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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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장인물들 중 제23사단 본부근무대 소속 인원들을 다룬 문서이다.1.1. 작전부사단장 김직진
2020년에 전역할 예정이다. 55세로 23사단 내 계급상 서열은 2위지만 짬 기준으로는 서열 1위여서 김인태도 함부로 못한다고 한다. 눈썹 아래에 점이 있다.
- 119화에서 종태가 만든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대령받는다.
- 148화에서 성재한테 닭백숙을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원래 하루 전 예약이지만 확인해보겠다고 말하자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2시간 전에 호영한테 전화해서 예약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 18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차상철의 말에 따르면 심사를 본다고 한다. 이어 과거에 희철을 보고 호영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된 것을 알게 되어 호영이 만든 오징어회가 낙이었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진다.[1] 정민이 만든 돈코츠 라멘을 보고 3년 동안 배운 레시피라 기대하며 먹는데 와사비가 3년 동안 배운 맛의 비결이냐며 자신의 취향은 아니라고 말한다.[2] 이어 호영이 만든 오징어회가 자신의 얼굴에 묻어버리고(...)[3] 차상철이 당황하자 괜찮다며 "저 두 사람 음식은 평가하지 않겠네."라고 말한다. 이어 효석이 만든 양장피와 희철이 만든 무늬 오징어회를 보는데 희철의 오징어회에 감탄하여 1등으로 희철을 선정한다.
1.2. 사단 인사참모 중령 이름 불명
23사단 인사참모다. 인중 옆에 점이 있다.
- 25화에서 성재한테 정영조가 준 표창장을 대독하고 김인태의 지시를 받고 박재영과 성재를 휴가보내도록 조치한다. 이때 계급은 소령이다.
- 60화에서 조성현과 함께 중령 진급을 신고한다. 이후 김인태의 지시를 받고 각 연대별 먹거리 부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속으로 연대장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
- 61화에서 김갑수한테 예전에 정보분야 최우수부대를 받았으니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는 61연대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김민호한테 전화해서 김인태가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한다.
- 144화에서 박재영의 회상에서 언급된다.
1.3. 사단 재정참모 소령 이름 불명
23사단 재정참모다. 피부가 검다.
- 118화에서 강일용이 성재가 만든 주스 레시피를 조지훈과 계약을 맺는 것을 보고 계약서에 독소조항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한다. 이어 강일용이 감사하다고 말하자 최성복의 지시라서 자신한테 감사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한다.
1.4. 헌병대 수사과장 소령 김태영
23사단 헌병대 수사과장으로 37세다. 23사단에서 평가관 임무를 맡고 61연대 평가를 위해 4박 5일간 파견되었다.
- 70화에서 김갑수가 혹한기 훈련 때 60연대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아는 게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속으로 저래서 실전에서 제대로 싸우겠냐며 위장도 안했다며 깐다. 61연대가 60연대의 취사차량을 폭파시키자 60연대 주임원사한테 포탄이 10발 떨어져서 전사했다고 통보한다. 박재영한테 사망처리된 사상자들은 최후방까지 옮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 74화에서 김갑수한테 기동취사차량에 포격이 있다고 알려주고 김갑수한테 지휘소에 박격포 30발이 터져서 김갑수와 병사 5명이 전사했고 최군기를 비롯한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주고 이에 김갑수한테 전장 모의 결과를 그대로 공유한 것이라며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대리 임무자가 누구냐고 물어본다.
1.5. 본부근무대장 소령 박진만
사단의 회관 및 간부식당을 관리하는 최종 책임자다. 그 외에도 주둔지 경비, 군악대, 참모 소대 병사 관리 등 잡다한 업무를 책임진다고 한다. 나이는 38세다.
- 144화에서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전출된 성재와 효석을 면담하고 효석한테 전문하사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다.(...) 당연히 농담이라며 훌륭한 인재는 어디서든 환영을 받는 법이라며 인상을 풀라고 말한다. 성재한테는 요리 관련 경력은 없고 공사장에서 일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취사병이 되고 우연히 효석과 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한 것이냐고 묻고 보조를 잘 해줬으니 수상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차상철과 만나서 성재와 효석을 인솔하라는 지시를 한다.
- 146화에서 성재가 진석과 대화하면서 언급되고 먹거리 부스 운영 당일 날에 김인태한테 손님들의 반응이 괜찮았다고 말한다. 김인태가 성재와 진석이 만든 4.5성 감자튀김핫도그를 먹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을 받으며 맛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상태가 이상하다며 당황한다. 이어 김인태의 지시로 성재, 진석, 권호한테 포상휴가를 부여하며 성재를 보고 꽤 실력이 좋은 친구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성재는 포상휴가를 사용할 수 없지만 말이다. - 158화에서 유격훈련에 참가하고 유격훈련에 참가한 장병들한테 10분간 휴식이라고 말한다. 이어 휴식이 끝났다고 말한다.
- 159화에서 김인태한테 막타워 훈련이 오늘의 마지막 훈련이라고 보고하고 병사들 모두가 막타워 훈련에 참가했다고 말한다. 김인태가 간부들도 모두 참가하라고 지시하고 배원영이 간부들을 집합시키라고 말하자 바로 조치를 취한다.
- 160화에서 유격훈련이 끝나고 김인태한테 사단 직할대는 부상자가 없고 사단 회관은 다음 주부터 운영하겠다고 보고한다.
- 166화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성재를 부르고 인솔자가 곧 올 것이라고 말하고 부담을 갖지 말고 잘 하고 오라며 성재를 응원한다.[4]
- 175화에서 출타자가 성재밖에 없냐고 묻고 최성복이 성재를 헬리콥터로 태워주는 것을 알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재한테 휴가를 나가면 누구부터 볼 것이냐고 묻자 성재가 여자친구의 아버님이라고 해서 당황하는데 최성복이 우리 성재라고 말해서 더욱 놀라고 성재가 헬리콥터를 타고 떠나자 좀 더 잘해줬어야 했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 181화에서 효석이 방송국에서 요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다며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려고 하자 말을 끊고 군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며 전역하고 참가하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성재가 휴가 복귀를 하자 "우리 성재 왔어?"라고 말하고 성재가 효석처럼 똑같은 말을 하자 태도가 180도 바뀌며 대단하다고 말하고 성재가 효석한테 같이 대회에 참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내일 배원영한테 잘 말씀드리겠다며 둘 다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한다.[5]
- 183화에서 배원영과 믹스커피를 마시며 성재가 미연과 연애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최성복이 나중에 아는 것보다 미리 보고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1.6. 군종 장교들
1.6.1. 군종 승려 소령 김영환
23사단 불교 신자 및 법당을 관리하고 있는 직업군인이다. 나이는 37세다. 법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164화에서 불공을 드리는 김인태를 만나며 내일 종교행사가 있다고 말한다. 김인태가 장병들이 많이 오고 있냐고 묻자 사회에서부터 불교를 믿던 장병들을 제외하고는 종교행사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른 곳에서는 햄버거나 피자가 나와서 그 영향이 큰 것 같다는 김인태의 말에 종교는 둘째치고 그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예산이 부족해서 고민한다. 이어 성재와 희철이 4.5성 양배추에그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자 잘 되어가고 있냐고 묻고 속으로 장병들이 더 올 것 같지 않다고 걱정한다. 이어 희원의 말을 듣고 신도들이 몇 명이 왔는지 알아봐달라고 하고 37명의 신도들한테 토스트를 받아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토스트가 너무 맛있어서 소문이 나는 바람에 다음 주에 116명의 참석자가 오자 당황한다.
1.6.2. 군종 목사 소령 최우철
23사단 교회 목사이다.
- 165화에서 예배를 마치고 오늘따라 사람들이 많이 안 왔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에 한 병사가 햄버거를 좋아한다며 교회에 와서 다음 주에도 꼭 오라고 했는데 안 보여서 요셉한테 그 친구는 안 왔냐고 물어본다. 이어 수제 햄버거가 법당에서 제공된 소식을 듣고 차상철한테 전화해서 한쪽에만 지원하는 것은 편파적이라며 교회에도 지원해달라고 말한다.
1.6.3. 군종 신부 소령 지영환
23사단 성당 신부이다. 세례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165화에서 차상철한테 전화해서 법당에 수제 햄버거를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한다.
1.7. 정훈공보장교 중위 이름 불명
23사단 정훈공보장교다.
- 23화에서 조석호를 따라 강림소초 취사장에 들어오고 성재한테 요거트를 받는다.
- 24화에서 동현과 성재의 전복새우볶음밥을 먹고[6] 조석호한테 성재를 소개받는다. 이후 성재의 미담사례를 국방일보에 실었다.
- 64화에서 위문공연 때 배원영이 무대에 올라간 것을 보고 정훈참모한테 혼날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사진을 찍는다.
- 124화에서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를 취재하러 온다. 그런데 성재가
대충 그려진 얼굴을 보이며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호감도가 3 포인트 하락하면서(...) 속상해하며 "날 잊었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래도 성재가 당황해서 기사를 실어줬다며 말하자 기운을 차리며 이번 요리는 뭐냐고 물어보는데 효석이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나 들뜬 효석이 너무 주절주절해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말이 많냐며 껄끄러워한다.(...) 그리고효석이 주절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서성재와 효석이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이 들어있는 접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7] - 159화에서 성재가 막타워에서 도하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성재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자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8]
1.8. 사단 주임원사 이름 불명[9]
23사단 주임원사다. 웹툰에서는 별 비중 없이 회관에서 군단장과 동석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윤성규와 친분이 있다는 설정이 있다. 그 덕에 호영이 문제를 몇 번이나 일으켰음에도 사건을 묻어버린다. 그뿐만 아니라, 소설에서 호영이 회칼을 들고 난동을 부린 당일, 성재의 생활지도기록부를 멋대로 반출해 동기와 휘하 병사들에게 멋대로 공개해서 인격모독을 하고, 근무 시간 내에 술을 먹이는 등 엄청난 막장 행적을 보여준다. 결국 정영조의 지시로 징계가 확정되고, 주임원사 보직도 잃게 된다.
- 151화에서 최태혁, 김인태, 배원영, 윤성규와 함께 동석식사를 하게 되고 미식 등급이 4성인 것이 밝혀진다.[10] 이어 성재가 만든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먹고 최태혁, 김인태, 윤성규와 함께 곤륜산이 운석에 의해 파괴되는 장면을 본다.(...)[11] 이에 이제부터 회관 단골로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식 등급이 5성으로 상승한다.
- 152화에서 2부가 시작되기 전까지 최태혁을 기다린다.
- 153화에서 성재가 배원영의 미식 등급이 변하지 않아서 시무룩하는 모습을 볼 때 나온다.
- 154화에서 호영의 술에 취해서 성재한테 언어폭력을 하고 최태혁의 얼굴에 회를 흩날리는 만행을 목격한다.
1.9. 회관 관리관 상사 차상철
박재영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 35세로 날카로운 눈매와는 달리, 한 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사관이다. 개념찬 군인의 모습을 보이나 골칫거리인 호영과 22사단 주임원사인 윤성규로 인해 골치를 많이 썩었던 듯하다. 그러나 마냥 윤성규한테 아부하고 꼬리를 흔드는 것이 아닌 바른말을 제대로 해가면서 호영 역시도 봐주는 것이 아닌 생활관 이동 문제로 텃새를 부리자 그만 칭얼대고 당장 생활관을 옮기라는 따끔한 일침을 하면서 공과 사에 대한 구분이 명확한 참군인이다.
- 119화에서 박재영과 인사를 주고받다가 한 23사단 회관 관리병을 통해 요리 대회의 이야기를 듣는다. 23사단 본부대 행정장교가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 두 명을 정해달라는 요지인 것을 알고 종태와 호영을 선발한다.
- 124화에서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에서 종태와 호영을 인솔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보고를 받는다. 이어 김민호와 만나서 제일 잘하는 음식을 골랐다며 이 정도 결과에 만족한다며 실력이 있는 요리사들이 많을 거라며 1등은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12]
- 144화에서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전입와서 박진만과 면담을 끝낸 성재와 효석을 데리고 사단 회관으로 데려가서 종태, 호영, 진석, 권호를 소개시켜준다.
- 145화에서 종태한테 성재와 효석을 숙소로 안내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호영이 제1생활관에서 계속 지내고 싶다는 말을 하자 원칙대로 하는 게 맞다고 말한다. 그러나 호영이 계속 칭얼대자 그만 칭얼대라며 생활관을 옮기라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자발적으로 제2생활관으로 가겠다고 말해서 괜한 갈등을 만들어봤자 좋을 게 없으니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같은 날 23시에 동해서 먹거리 행사를 해야 하는데 부스를 맡아달라는 김인태의 지시를 사단 회관 관리병들한테 말하고 처음에 호영, 진석, 권호를 보내려고 하지만 호영이 밑에서부터 가야한다며 궤변을 늘어놓자 "너 작년에 안 했다며?"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성재가 자발적으로 지원하자 괜찮겠냐고 물어보고 먹거리 부스는 예전에 해봐서 잘 할 수 있다고 말하자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친구라며 조기 진급을 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 146화에서 이에 먹거리 부스 음식부터 정해보자고 말한다. 다음 날 먹거리 부스 운영을 하면서 김인태와 박진만이 오자 경례하고 김인태가 이렇게 맛있는데 왜 사람들이 없냐고 묻자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하긴 했는데 다 떨어졌다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에 고생했다고 김인태가 말하자 다음에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 147화에서 호영이 후임들이 오면 적응할 때까지 설거지만 했는데 성재가 일을 잘 하니 서빙 투입을 바로 해도 될 것 같다는 건의사항을 듣고 성재는 서빙을 담당하고 호영은 설거지를 담당하게 한다. 이에 호영이 자신은 조리 담당이라 음식을 해야 한다고 항의하자 조리는 효석이 해도 된다며 호영한테 빅엿을 날리며 효석이 열심하 하겠다고 하자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꾸나."라고 말한다.
뒤에서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이는 효석은 덤이다. - 148화에서 이에 다시 건의하려고 호영이 말을 하려고 하나 "됐고, 각자 자리로 가서 빨리 일과 시작해!"라고 말하며 호영의 말을 가볍게 씹는다.(...) 이후 재료를 사러 나간 것이 밝혀진다.
- 149화에서 효석이 호영한테 따로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뭐하는 거냐며 지적한다. 이 때 효석한테 호영을 괴롭히는 거냐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호영이 22사단 주임원사인 윤성규의 아들인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효석이 다른 부대로 쫓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 150화에서 호영이 기어코 윤성규를 불러내는 바람에 골치를 앓는다. 윤성규한테 경례를 하고 윤성규가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묻자 윤성규의 프로필을 말한다. 이에 윤성규가 자신을 갈구다가 호영이 와서 윤성규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하아... 하나하나 다 이르는 놈이나 그걸 다 들어주는 놈이나... 정말 답이 없는 부자야. 혈압 오르는군."이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친다.(...) 이어 윤성규가 성재를 불러오라고 말하자 또 왜 그러시냐며 실력이 있는 병사라며 "이런 식으로 부르실 때마다 다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으셨습니까. 제발 그만하십시오."라고 말하며 차라리 호영의 보직을 변경시키자는 제안까지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아서 고통을 받다가(...) 배원영과 성재가 나타나자 오늘 저녁 식사는 성재와 효석이 진행하면 되겠냐고 물어보고 매번 회와 오리백숙만 준비해서 단조로웠는데 잘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김인태까지 나타나서 최태혁의 방문 소식을 윤성규한테 알려 준 덕분에 한 숨통을 돌린다.
- 152화에서 윤성규가 성재를 전출시키는 것을 포기해서 좀 숨통이 트이는가 했더니 이번에는 호영이 자기가 맡아야 할 광어회 요리를 안 한다고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개고생을 한다.(...) 성재가 호영이 회를 안 뜨겠다고 말한 것을 듣고 "호영이가 또 안 한다고 했어?!"라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2개월 전에도 이런 식으로 갈등이 있던 선임을 다른 부대로 보냈어."라고 말하며 아무튼 회가 안 된다고 생각해서 대체 메뉴를 준비하려고 생각하는데 성재가 직접 하겠다고 하자 그게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뜰 수 있겠냐고 묻고 성재가 장식을 추가하고 싶다고 말하자 실패해도 다른 것을 준비하면 되니 부담을 가지지 마라고 격려해준다. 그리고 배원영이 준비가 되었냐고 묻자 성재를 들여보낸다.
- 155화에서 본의아니게 호영이 일으킨 사태의 최고 수혜자가 된다.(...) 최태혁, 김인태, 배원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 앞에서 소주를 마시고 취해서 대형 사고를 친 호영이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가자 최태혁의 명령으로 호영을 60연대로 데려간다. 호영은 부대를 옮기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냐며 애원하지만 심란한 척하며 "군단장님 명령이라 나도 어쩔 수가 없네. 그러게 적당히 마셨어야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 동안 호영으로 인해 머리에 힘줄까지 잡아가며 빡쳤던 적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골칫거리가 사라졌다며 몰래 웃는다.(...) 이후 오후 1시에 60연대에 도착해서 연대 주임원사한테 호영을 인계하고 새로운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희철을 데리고 간다.
최만식의 입장에서는 불쌍하지만 희철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쁜 순간이다. 하지만 1주일 뒤에 유격훈련이 잡혀버려서 희철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순간이 된다.(...)이어 희철을 사단 회관 관리병들한테 소개하고 성재, 효석, 그리고 또렷하게 포부를 밝히는 희철을 보고 이제야 팀워크가 발휘될 것 같다며 기뻐한다. - 156화에서 청소하고 있는 성재를 부르고 사단 회관 관리병들을 집합시켜서 유격훈련이 잡혔음을 알린다. 작년(2018년)에는 A, B 그룹으로 1박 2일씩 나눠서 참가했다며 종태한테 다시 물어보고 하지만 우리들이 힘들게 군 생활을 한다는 걸 고려해서 특별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하고 성재가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행군을 면제했다고 말하자 사단 회관 관리병들이 희망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자 웃으면서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고 말한다. 이어 딱 1명이 쉬게 된다고 사단 회관 관리병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가장 높은 선임이자 말년이었던 효석은 자기가 쉴 수 있겠다며 기대감을 가지고 희철이 부러워하자 놀려서 미안하다며 "그것은 바로 나란다! 1년 만에 휴가 쓰는 거니 이해 바랄게."라고 말해서 성재를 제외한 효석과 희철을 비롯한 사단 회관 관리병들을 제대로 빡치게 만든다.(...) 이어 최태혁의 전화를 받고 함박스테이크를 준비하기로 한다.
성재를 제외한 관리병 일동 曰 : 관리관님, 뒤지고 싶습니까? - 160화에서 휴가를 잘 다녀왔는지 기분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성재와 희철이 성과제 외박을 나가서 저번에 진욱한테 받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호텔에 가게 되자 조심히 다녀오라고 말한다.
- 165화에서 성재와 희철이 복귀한 것을 보고받고 최우철의 전화를 받고 법당에 수제 햄버거를 지원해 줬다는 것 때문에 교회 쪽에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한쪽에만 따로 지원해 주는 것은 너무 편파적이라는 최우철의 말에 일단 김인태한테 말씀드리겠다고 답하고 당황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지영환의 전화를 받고 같은 문제를 듣는다.
- 166화에서 이에 김인태한테 교회, 성당에서의 지원 요청을 보고하고 지원하지 않는 쪽으로 통제할 것을 지시받는다. 이어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성재가 예선 없이 대표로 나가는 것을 최성복이 직접 정했다고 보고하고 사단 회관 관리병들에게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 대표로 가게 되었음을 알려준다.[13] 다음 날 성재와 효석이 대화하고 있을 때 효석한테 주문이 밀렸다며 빨리 오라고 말한다.
- 170화에서 김인태의 지시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현수막을 회관 입구에 설치하고 김인태한테 현수막 설치를 했다고 보고한다.[14]
- 171화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손님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성재를 걱정하고 성재에게 서빙을 시키기로 마음먹지만, 주문이 폭주해서 아예 자신도 서빙을 하기로 한다.(...)
- 172화에서 서빙을 하다가 진석, 권호한테 성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선웅과 시비가 붙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선웅이 성재한테 주먹을 휘두르려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강선웅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막무가내로 나오자 처음에 반말한 것은 잘못했다며 어떻게든 대화로 풀어보려고 하지만 강선웅과 말이 통하지 않고, 결국 강선웅이 성재한테 폭행을 저질러서 성재가 부상을 입자 성재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 187화에서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식사를 대접한 후 복귀하여 인사하자 미안하다며 바쁘니 바로 일에 투입시킨다. 이어 성재가 일하는 것을 보고 호영이 있을 때만 해도 답이 없었는데 성재가 오고 나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며 성재가 전역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이 끝나고 성재가 외박을 다녀와도 되겠냐고 묻자 흔쾌히 승낙해주고 내일 푹 쉬자고 말한다.
- 188화에서 그러나 배원영의 전화를 받고 왜 이렇게 목소리에 힘이 없냐고 물어보는데(...)[15] 배원영의 이야기를 들은 후 병사들한테 다시 환복하고 모이라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다며 방송국 출연 승인이 났는데 강원도에서 왔다 갔다 하지 말고 계룡대로 오라는 강혁의 지시가 있었다고 말한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며 늦었지만 간단하게 이별 파티라도 해주려고 한다. 병사들한테 치킨과 피자를 시켜주고 전역 때까지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아쉽다고 말한다. 다음 날 휴일임에도 효석, 희철, 종태를 부르고 사단별로 1명씩 예선에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 최성복의 지시를 전달하며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 지원해야한다고 설명한다. 효석과 희철이 지원하자 정민과 호영을 생각하며 "그럼 이렇게 4명인가?"라고 생각한다.
- 189화에서 효석, 희철, 호영, 정민한테 작전부사단장 김직진이 심사를 한다고 말하고 조리공간이 협소하니 각각 효석과 희철, 호영과 정민을 배정한다. 이후 호영이 만든 오징어회가 김직진한테 쏟아지자 자신도 안경에 오징어회가 묻은 채로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희철이 만든 무늬 오징어회를 보고 감탄한다.
1.10. 회관 관리병들
1.10.1. 예비역 김종태
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이다. 성재와 같은 동네에서 거주하고 있다. 성재보다 선임이므로 성재가 병장에 진급했으니 희철과 기수 차이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니 현재는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19화에서 박재영한테 자리를 안내한다. 박재영이 오리훈제를 시키자 주문을 받고 김직진을 위해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만든다.
- 124화에서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해 호영과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다시 만든다. 국물이 진하다는 김만복의 말에 압력밥솥을 이용해 높은 온도에 끓였다고 말하고 조진웅이 비법이 있냐고 물어보자 자신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오리백숙 식당이 대전광역시에 있다고 말하며 집안의 비법이라고 말한다. 이어 차상철한테 반응이 좋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보고한다.[16]
- 125화에서 최향숙이 2등으로 자신과 효석이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발표하자 신난 모습을 보이는 성재와 효석을 보고 쟤네가 2등이면 보나마나 우리가 1등이라고 김칫국을 마시지만 김만복이 육순자와 손정국 모자가 만든 전복문어등갈비찜이 1등을 하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대놓고 성재를 싫어하는 호영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 144화에서 성재와 효석의 자기 소개를 듣는다.
- 145화에서 성재와 효석한테 생활관을 안내해준다. 원래 제1생활관은 상병과 병장이 사용하고 제2생활관은 이병, 일병이 지낸다고 설명한다. 회관 조리병은 온돌방에서 지내냐는 효석의 말에 특수 보직이라 점호도 없고 식사도 따로 먹는다고 말한다. 이후 제1생활관에 들어갈 인원 수가 모자라서 그동안 제1생활관에서 지낸 호영한테 제2생활관으로 옮기라고 한다. 차상철한테 깨지고 성재한테 화풀이하는 호영을 보고 성재한테 왜 그러냐며 적당히 하라고 말린다. 이후 23시에 사단 회관의 영업이 끝나고 차상철한테 주말도 없이 일주일 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내일 쉬는 날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한다. 이어 차상철한테 동해시 먹거리 행사 부스를 맡아야 한다며 3명을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작년 2018년에 자신과 선임들이 갔으니 이번에는 호영을 포함한 계급 순으로 3명이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호영이 안 가겠다고 떼를 쓰자 성재가 대신 가겠다는 것을 듣는다.
- 146화에서 성재, 진석, 권호한테 고생했다며 일을 잘 끝내고 온 것이냐고 물어본다. 표정이 좋은 것을 보고 포상휴가를 받았냐고 물어보고 권호가 맞다고 말하자 처음 가자마자 포상휴가를 받은 것을 보고 성재한테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어 셋이 코인 노래방에 같이 가는 것을 보고 셋이 엄청 빨리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 147화에서 이어 성재, 진석, 권호한테 식사는 했냐며 챙겨주고 호영한테 저녁 준비를 다 했냐고 물어본다. 효석이 휴일에 간부들 없이 우리끼리 해먹으면 되는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매주 쉬는 날에 호영과 함께 돌아가면서 식사 준비를 한다고 말한다. 이어 효석과 함께 메밀국수를 먹으면서 호영은 다른 요리도 잘 하지만 회 요리는 더 잘 하는 전문가라고 띄워준다. 그리고 귀멸의 칼날을 패러디한 미식의 호흡을 선보이며 호영의 음식이 4성급 이상임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먹고 남은 메밀국수를 정리해야겠다고 말한다.[17]
- 148화에서 호영이 성재한테 김직진이 닭백숙을 주문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멍청이라며 그게 뚝딱 나오냐며 갈구는 답없는 태도를 보자 어이없어하며 "2시간 전에 부사단장님이 백숙 드시고 싶다고 연락 왔었잖아. 전화 네가 받지 않았어?"라고 말하고 차상철이 재료를 사서 만드는 중이라 30분은 걸릴 것 같다고 전달해달라고 성재한테 말한다.
- 149화에서 성재, 효석과 함께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본다.
- 150화에서 더 이상 성재를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며 혼자서 처웃는 호영을 보고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물어보고 아까 윤성규가 온 걸 보니 성재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는 것 같다며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이어 성재가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들겠다고 말한 것을 듣고 효석한테 요리 대회에서 수상한 그 음식이 아니냐고 묻고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냐고 물어본다. 이어 성재가 요리를 하면서 불향을 입히는 것을 보고 전문가같다고 말한다.
- 151화에서 성재가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들자 고생했으니 쉬라고 말한다.
- 153화에서 광어회를 뜨려고 준비하려는 성재를 밀어서 넘어트리고 시비를 트는 호영의 악행을 보고 도저히 참다 못해서 "너 성재한테 적당히 좀 못해?"라고 화를 낸다. 이에 호영이 성재가 먼저 진급했다며 건방지게 행동한다며 온갖 궤변을 늘어놓자 "네가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라고 팩트폭력을 날린다. 이어 호영이 회를 다 만들었다며 성재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4성 광어회를 내놓았음에도 회는 이렇게 떠야한다고 말하자 성재와 다르게 조언을 하지 않고 빨리 서빙하라고 재촉한다.[18][19]
작품명은 "자신의 후회"라고 한다. - 154화에서 화가 났다고 그 착한 성격이 어딜 가는 것은 아니라서 호영이 김인태한테 엄청 갈굼을 당해서 침울해하면서 돌아오자 무슨 일이 있는지 가장 먼저 물어본다. 그리고 성재와의 관계도 개선을 시킬 겸 세팅은 성재가 잘하니 부탁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성재는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다.이후 성재가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만들자 아까보다 더 잘 만든다며 칭찬한다. - 155화에서 결국 초특급 대형 사고를 친 호영을 대신해 희철이 오자 소개를 듣는다.
- 156화에서 차상철이 유격훈련이 잡혔다고 알려주자 안 좋은 표정을 짓는다.(...) 사단 회관 관리병들 중에서
호영이 전출을 가는 바람에유일하게 관리병으로서의 유격 경험이 있어서 차상철이 작년에 훈련했던 방식을 확인하자 A, B조로 나눠서 훈련을 받았다고 대답한다. 이어 성재한테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유격훈련을 면제했다는 말을 듣는다.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 158화에서 효석한테 간부식당은 유격훈련 열외라는 이야기를 듣고 불평한다.
- 166화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대단하다며 효석을 제외한 모두와 함께 축하해준다.
- 170화에서 희철, 진석, 권호와 같이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해준다.
- 171화에서 주문량이 폭주하자 진석을 부른다.
- 188화에서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다는 차상철의 말을 듣고 놀란다. 다음 날 휴일에 효석한테 차상철의 모이라는 지시를 전달하고 사단별로 1명씩 예선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1.10.2. 예비역 방진석
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이다. 외전 기준으로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44화에서 성재와 효석의 자기 소개를 듣는다.
- 145화에서 성재한테 서빙과 설거지 위주로 일을 한다고 말한다. 서빙을 맡아본 적이 있냐고 묻자 설거지부터 하겠다는 성재의 말에 근무자 명령서에 성재를 설거지 담당으로 해놓겠다고 말한다. 이후 23시에 사단 회관의 영업이 끝나고 차상철한테 동해시 먹거리 행사 부스를 맡아야 한다며 3명을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원래 호영, 권호와 가기로 했으나 호영이 안 가겠다고 떼를 쓰자 성재가 대신 가겠다는 것을 듣는다.
- 146화에서 성재한테 자신이 요리 경험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본인과 권호 때문에 사단 회관 관리병은 요리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내일 잘 해야 되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한다. 이에 다음 날 아침에 성재한테 핫도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먹거리 부스에 가서 성재와 함께 4.5성 감자튀김핫도그를 만들고 성재가 활약한 덕에 김인태로부터 포상휴가를 받아서 권호와 함께 좋아한다. 그리고 성재에게 코인 노래방을 가자고 제안한다.
- 147화에서 저녁을 외부에서 먹고 복귀했음에도 후임들에게 설거지를 시키는 호영한테 성재가 따지자 그냥 본인과 권호가 하겠다며 성재를 말리고 자신은 음식물을 버리는 것을 담당하겠다고 말한다.
- 148화에서 호영의 계략으로 서빙병이 되어서 힘들어하는 성재한테 사이다를 준다. 그리고 성재가 서빙을 처음 하는데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이어 다들 잘 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는다. 그리고 성재가 김직진의 호출을 받고 떠나자 권호한테 성재가 완전 천사인 것 같다고 귓속말로 말한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보고 탐탁지 않게 여긴 호영한테 걸려서 권호와 함께 불판을 닦는데 이건 저희가 담당할 일이 아니지 않냐는 권호의 말에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이며 "그렇지, 우리 일 많을 때는 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라고 말한다. 그러자 호영이 뭘 숙덕거리고 있냐고 더 갈구자 속으로 "저 새끼 사회에서 만나면 곱게 안 보낸다."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친다.
- 149화에서 성재, 권호와 같이 자는데 성재가 잠을 못 자는 것을 보고 호영과 되도록이면 얽히지 마라고 말하고 호영이 빽이 있으니 참고 지내라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그래도 할 말은 해야 한다고 말하자 괜히 군 생활이 더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성재 曰 : 괜찮아. 사령관님이 내 장인어른이거든. - 153화에서 성재한테 광어회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한다.
- 155화에서 권호와 함께 희철을 맞이한다.
- 156화에서 차상철한테 유격훈련이 잡혀있다는 말을 듣고 권호와 함께 망했다고 생각한다. 종태의 뒤에서 안 좋은 표정을 보여주고 성재가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유격훈련을 면제했다고 말하자 진짜 훈련을 빼주는 거 아니냐며 잠시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 158화에서 수통 안에 들어있는 물을 마시고 맛이 이상하다고 말하고 화생방 훈련을 하고 권호한테 교관이 미동도 안 하는 걸 봤냐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막타워 훈련이 오늘 마지막 훈련이라고 말한다.
- 160화에서 성재와 희철이 성과제 외박을 나가서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에 가는 것을 보고 성재한테 자신도 데려가달라며 속으로 아쉬워한다.
- 165화에서 성재한테 뒤처리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하고 다음에 자신을 꼭 불러달라고 말한다.
- 166화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자신의 우상이라며 효석을 제외한 모두와 함께 축하해준다.
- 170화에서 희철, 종태, 권호와 같이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해준다. 이후 그 소문을 들은 일반인들이 사단 회관에 와서 음식들을 주문할 때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익을 10%만 잡았다고 들었고 인건비도 없어서 저렴하다고 말한다.
- 171화에서 손님한테 회관에서 나가는 계란찜이 일반적인 계란찜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맛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손님들에게 인기가 폭주하고 있는 성재를 보고 손님들에게 질투심을 느끼고[20] 주문량이 폭주해서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인다. 종태가 부르자 달려가면서 인건비 타령을 한다.(...)
- 172화에서 성재가 강선웅과 시비가 붙은 것을 차상철에게 알린다.
- 174화에서 생활관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광고를 본 희철이 저런 프로그램에 자신의 스승인 성재가 출전해야한다고 말하자 희철한테 자신과 권호를 성재의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희철이 자신을 사형이라고 부르는 조건으로 말해보겠다고 하자 사형만 믿겠다고 말한다.(...)
룽리사형쨩! - 187화에서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식사를 대접한 후 복귀하고 환복할 때 내일 성과제 외박을 같이 나가자고 제안한다. 차상철한테 보고를 했다고 말하고, 성재가 자신때문에 불편해할 것 같다고 말하자 권호도 같이 나가고 싶어했다고 말한다. 성재가 나갈 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하자 감사하다고 말하고 일이 끝나자 이마를 닦는다.
- 188화에서 그러나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경악하며 이렇게 갑자기 가신다며 슬퍼한다. 결국 회식 때 무알콜 맥주를 마시며 "사... 좋아했습니다."라고 말하고 통곡하며 권호와 개그 콤비를 보여준다.(...)
1.10.3. 예비역 심권호
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이다. 구레나룻이 있다. 외전 기준으로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19화에서 호영한테 도미회를 무궁화관에 세팅하겠다고 말한다.
- 144화에서 성재와 효석의 자기 소개를 듣는다.
- 145화에서 23시에 사단 회관의 영업이 끝나고 차상철한테 동해시 먹거리 행사 부스를 맡아야 한다며 3명을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원래 호영, 진석과 가기로 했으나 호영이 안 가겠다고 떼를 쓰자 성재가 대신 가겠다는 것을 듣는다.
- 146화에서 진석의 말에 따르면, 본인과 진석 때문에 사단 회관 관리병은 요리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이에 다음 날 아침에 성재한테 핫도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먹거리 부스에 가서 성재와 함께 4성 설탕치즈핫도그를 만들고 성재가 활약한 덕에 포상휴가를 받아서 진석과 함께 좋아한다. 종태가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말하자 정확하다며 김인태가 포상휴가를 줬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석과 코인 노래방으로 가는 성재한테 본인도 같이 가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 147화에서 저녁을 외부에서 먹고 복귀했음에도 후임들에게 설거지를 시키는 호영에게 성재가 따지자 그냥 본인과 진석이 하겠다며 성재를 말리고 자신은 설거지를 하겠다고 말한다.
- 148화에서 호영한테 설거지를 할 접시들을 어디다 놓냐고 묻지만 호영한테 갈굼을 당한다. 그런데 30분 후에 설거지할 빈 접시들을 더 가져와서 어디어 두냐고 묻자 또 갈굼을 당하고 싱크대가 꽉 차 있어서 다른 곳에다 두겠다고 말한다. 불판이 부족하다며 호영한테 말해달라고 부탁한 성재의 말을 듣고 호영한테 말하려고 하지만 압존법을 잘못 쓰는 바람에 호영한테 엄청 갈굼을 당하고 죄송하다고 말한다. 진석이 성재가 완전 천사인 것 같다고 귓속말로 말하자 동감한다며 일도 잘 하고 말도 예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호영한테 걸려서 진석과 함께 불판을 닦는데 "이건 저희가 할 일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진석한테 말하며 어이없어하다가 호영이 뭘 숙덕거리고 있냐며 닦달해서 속으로 "하... 진짜 양심도 없나?"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친다.
- 149화에서 성재, 진석과 같이 자기 전에 소등한다.
- 153화에서 성재한테 광어회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한다.
- 154화에서 성재가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새로 만들자 엄지를 치켜올리며 그새 실력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 155화에서 진석과 함께 희철을 맞이한다.
- 156화에서 차상철한테 유격훈련이 잡혀있다는 말을 듣고 진석한테 망했다는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성재가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행군을 면제했다고 말하자 휴가를 쓸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잠시나마 기대를 한다.[21]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 158화에서 화생방 훈련을 하고 교관이 미동도 안 했다는 진석의 말에 기침을 하면서 그건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 160화에서 성재와 함께 성과제 외박을 나가는 희철을 보고 부러워한다.
- 165화에서 진석한테 다음에는 자신이 성재와 함께 가겠다고 말한다.
- 166화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효석을 제외한 모두와 함께 축하한다.
- 170화에서 희철, 진석, 종태와 같이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해준다.
- 171화에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폭주하고 있는 성재를 보고 손님들에게 질투심을 느끼고[22] 주문량이 폭주해서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인다. 희철이 부르자 달려가면서 분신술이 마렵다고 말한다.(...) 이후 과거에 강일용의 푸드트럭때문에 상권이 바뀌어서 가게가 망한 강선웅이 새 가게를 오픈했는데 사람들이 사단 회관으로 가는 것을 보고 이에 그곳으로 가서 주문하자 30분은 기다려야한다고 말하고 강선웅의 주문을 받는다.
- 172화에서 성재가 강선웅과 시비가 붙은 것을 차상철에게 알린다.
- 174화에서 생활관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광고를 본 희철이 저런 프로그램에 자신의 스승인 성재가 출전해야한다고 말하자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희철이 자신을 사형이라고 부르는 조건으로 성재의 제자로 받아주는 것을 말해보겠다고 하자 사형만 믿겠다고 말한다.(...)
- 187화에서 성재의 부탁으로 서빙을 보조하고 일이 끝나자 내일 외박을 나간다며 좋아한다.
- 188화에서 그러나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내일 외박을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며 슬퍼한다. 결국 회식 때 무알콜 맥주를 마시며 "흑흑... 성재형, 절 두고 이렇게 떠나가기 있습니까?!"라고 말하고 통곡하며 진석과 개그 콤비를 보여준다.(...)
1.11. 사단 군종병들
1.11.1. 前 사단 불교 군종병 예비역 김희원
23사단 법당에서 일하는 군종병으로 나이는 24세(1996년생)다. 이마에 석가모니처럼 큰 점이 있다. 법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외전 기준으로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64화에서 김영환한테 신도들이 다 모였다고 보고하고 37명이 왔다고 말한다. 이어 다음 주에 장병들 사이에서 성재와 희철이 만든 4.5성 양배추에그 프렌치 토스트 맛이 좋다는 소문이 나서 참석 희망자가 많이 온 것을 보고 당황한 김영환한테 116명이 왔다고 말한다.
1.11.2. 前 사단 개신교 군종병 예비역 요셉
23사단 교회에서 일하는 군종병이다. 성씨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전 기준으로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 165화에서 최우철로부터 지난 주에 같이 온 동기는 오늘 안 왔냐는 말을 듣자 그 친구는 법당에서 수제 햄버거가 나왔다며 그곳으로 갔다고 말한다.
[1] 이에 희철은 손가락이 많이 베일 정도로 성재한테 오징어회를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배운다.[2] 이는 호영이 정민을 떨어트리려고 돈코츠 라멘에 몰래 와사비를 왕창 넣었기 때문이었다.(...)[3] 정민이 호영한테 복수하려고 발을 걸어 넘어뜨렸기 때문이었다. 끼리끼리 잘 논다.[4] 이에 성재는 뭔가 더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5] 이에 효석은 이건 또 무슨 상황이냐며 서운해한다.[6] 여담으로 이 때의 모습은 영화 황해에 나온 김 먹방 장면과 똑같다.[7]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8] 정황 상으로 보면 성재의 어머니의 본명일 가능성이 높았으나 176화에서 성재의 여동생인 민지인 것이 밝혀진다. 민호는 저건 또 누구냐며 다른 사람이 또 있었냐고 의문을 표하고 성재는 @#$아!라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시스템이 기존에 성재 주위의 여자친구들을 선택지로 제시하다가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9] 소설판에서의 이름은 '장호태'이다.[10] 최태혁은 5성, 김인태는 최소 2성 이상(자신의 모습에 가려서 안 보인다.), 윤성규는 4성이다. 당연히 배원영은 변함없이 1성이다.(...)[11] 당연히 배원영은 미식 등급이 1성이니 오지 못한다.(...)[12]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13] 물론 종교행사 지원은 안 가는 것으로 알려준다.[14] 정작 성재는 현수막을 부담스러워했다. 여담으로 카톡 프로필이 고양이다.[15] 전날에 배원영이 윤미옥과 함께 식사하다가 윤미옥이 씻고 오겠다고 말해서 당황한 것을 보고 아닐거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그것을 했었을 가능성이 높다.(...)[16]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17] 처음에 후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호영이 멋대로 후임들을 불러서 식사 정리를 시키자 딱히 제지하지는 않는다. 이에 그 전까지 보였던 착하고 상냥한 성격과는 잘 안 맞는 행동이라 의문이 있었는데 이후에 호영의 아버지가 22사단 주임원사인 윤성규임이 밝혀지고 충돌이 있었던 선임들을 모두 전출시켰던 것이 드러나면서 적당히 몸을 사린 것으로 밝혀진다.[18] 시스템이 한 말이 압권인데 다음과 같다. "접시에 꽉꽉 채워 푸짐하게 담았다. 사용자가 뜬 회와 맛은 별 차이 없지만, 장식에서 점수가 하락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19]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호영한테 제대로 망신을 주기 위해 효석처럼 독하게 결심한 것이다.[20] 손님들이 성재와 사진을 같이 찍을 때 "나도 아직 같이 사진 못 찍었다고!"라고 생각하며 유리컵을 깨뜨릴 듯한 모습을 보인다.(...)[21] 이 때 작가의 오류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진석과 말을 편하게 한다.[22] 손님들이 성재와 사진을 같이 찍을 때 "크읏, 나의 성재 형에게서 떨어지란 말이야!"라고 생각하며 행주를 세게 쥐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