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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총신대학교 總神大學校 Chongshin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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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a204e><colcolor=#ffffff> 교훈 |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4년제 대학 | |
| 설립자 | Samuel A. Moffett | |
| 개교 | 1901년 5월 15일 ([age(1901-01-01)]주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 1951년 9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교 | |
| 종교 |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 |
| 총장 | 제22대 박성규 |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 |
| 재적생 | 학부 | 1,466명(2022년 5월) |
| 대학원 | 1,993명(2022년 5월) | |
| 교원 | 229명(2022년 5월) | |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미선정대학(2021년) | |
| 주소 | <colbgcolor=#1a204e><colcolor=#ffffff> 사당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143 (사당동) |
| 양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 110 (제일리) | |
| 링크 |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젊은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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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총신대학교 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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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신관[1] |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개신교 계열 사립대학. 대학원은 사당캠퍼스에 있지만, 신학대학원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
원래 풀 네임은 총회신학대학이었으나, 부르기에는 너무 길어서 1975년에 총신대학교로 학교명을 줄였다. 동시에 '신학'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제외함으로써 종합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뜻도 있었다 한다.[2]
대한민국 장로회 계통의 보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산하의 신학교로 시작한 학교다. 그러한 이유로 이 학교의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은 보수신학의 대표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주류의 포지션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인 한신대학교와 자주 같이 언급되는데, 신학적 (및 정치적)[3] 성향으로 볼 때, 총신대가 상대적으로 개혁주의적[4]이고, 한신대가 가장 자유주의적이다. 장신대는 혼합되어 있다.[5] 그렇다고 해서 여러 교단의 입장을 모두 아우른다는 소리는 아니다. 통합과 합동이 갈라진 가장 결정적 문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 문제였다. 통합은 교회일치운동의 일환으로 범기독교계 교회일치운동(호불호는 있으나 이는 다원주의가 아니라 기독교만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전제하에 서로 협력하는 '포용주의'다. 그리고 WCC의 구원관은 만인구원론에 비하면 그 폭이 좁다고 볼 수 있다.) 국제 단체인 WCC에 가입되어 있으나, 합동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의 학풍에는 예장합동 교단의 이러한 보수적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보면 되겠다.다만 WCC보다 약한 정도로 천주교, 정교회와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단체인 세계복음주의연맹에는 총신대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복음주의연맹는 온건 보수~중도 성향의 교단들이 주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교회 연합체다.
총신대 내에서도 교수와 학파에 따라 조금씩 성향이 다르다. 예를 들면 예배학 연구로 유명한 주종훈 교수는 개신교와는 서로 교리가 많이 다른 정교회 전통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으며 정교회 신학자의 책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역시 가톨릭과 교리상으로 가까운 정교회를 고평가했다.
총신대 교수로 재직하였던 신학자 김세윤은 상당히 파격적인 구원론을 주장하고 한국교회의 각종 문제점들을(ex: 종교적 배타성) 적나라하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반면에 서청원 교수 등은 앞서 언급한 이들과 달리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편이다.
2. 역사
2.1. 총장
| 총신대학교 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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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마포삼열 | 제2대 라부열 | 제3대 박형룡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총회신학교장 | ||||
| 제4대 감부열 | 제5-6대 박형룡 | 제7대 이상근 | 제8대 박윤선 | 제9대 명신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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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김영우 | 제21대 이재서 | 제22대 박성규 | ||||||
3. 학부
4. 대학원
5. 캠퍼스 및 시설
6. 학생 활동
- 총학생회: 언제나, 약칭은 총학.
- 대의원총회: 37대 동행 (2021), 학교 내 모든 학생 자치기구의 사업 및 회계의 감사, 학생자치회칙 관리, 학생 자치기구의 선거관리 및 개표를 담당한다. 약칭은 대의원[6]'. 국가기구로 따지자면 의회(입법부), 감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대의원은 각 학과, 학년을 대표하는 대표들이 모인 대의민주주의 형태의 기구로 모든 구성원이 선출직인 유일한 학생자치기구이다. 대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2학기 때 학생 자치기구장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재신임 선거에서 각 과 학년 정원 중 60% 이상이 투표에 참석해 그 중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7] 그리고 휴학시에는 자동으로 대의원 자격이 박탈된다.[8] 이곳 역시 학생복지위원회와 마찬가지로 대의원총회의 의장단은 직접선거가 아니라 대의원총회 위원들이 선출하는 방식을 택한다. 따라서 선거권을 가지려면 대의원이 되어야 한다.
총학생회의 기습적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2022년 5월 24일자로 대의원총회가 즉시 해산 되었다. 현재 37대 동행 대의원회는 항의서한을 게시한 상태이다.
- 학생복지위원회: 18대 단비, 학생 복지 사업을 담당한다. 이전에는 총학생회 소속이였다. 약칭은 학복위.
학뽀기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직접선거가 아니라 학생복지위원회 구성원들이 선출하는 방식을 택한다. 따라서 선거권을 가지려면 위원회 회원이 되어야 한다.
- 총신대학교/홍보대사: #, 약칭은 아너스.
- 동아리연합회: 38대 다움, 약칭은 동연.
총여학생회: 34대 기둥, 약칭은 총여.
- 언론기관
총신대보사: 총신대보를 발행하는 교내신문사이다.
총신대학교 교육방송국 CSBS
7. 학교 생활
7.1. 새내기배움터
7.2. 채플
학년별로 채워야 하는 채플 횟수가 정해져 있다. 퍼센트로 따지는데, 1학년은 75%, 2학년은 70%, 3학년은 60%, 4학년은 50% 이상을 참석해야 한다.채플실에 들어갈 때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없을시 예배출석표를 수기로 작성해야 한다. 개강 때는 별도의 행사 대신 신학대답게 전체 개강 채플 및 과별 개강예배를 드린다.
학기 초에 심령수련회라고 정해진 3일 간 하루에 2번(점심, 저녁) 부흥회 채플을 실시한다. 흔히 약칭으로 심수라고 한다.
채플 평가에는 채플 출석 외에 교회에 잘 다니고 있는 지를 인증하는 교회활동보고서를 내야 한다. 일명 교활보. 1학년 1학기에 경우에는 교회 출석 정도만 확인하는 교회출석확인서를 제출하며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까지 걸쳐 교회에서 잘 출석하고 있으며 또 어떤 부서 활동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보고서이지만 학생이 직접 작성하는 것이 아닌. 개인 마이페이지에서 양식을 출력하고 자신이 봉사하고 있는 부서 교역자에게 제출하여 학생의 신앙 활동에 대한 평가 및 확인 결제 도장을 받고 편지봉투에 밀봉한 뒤 학교에 제출하는 형식이다.
본래는 결제를 받은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평생 담임 교수의 확인을 받아야 하므로 자신의 평생 담임 교수실에 제출하여 일괄 확인을 받고 교목실로 전달되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엔 코로나의 영향으로 양식을 작성 후 스캔을 뜬 뒤 채플 이메일로 제출하는 것이 보편화되었고 평생 담임 교수 확인은 보고서 제출 마감 이후에 일괄적으로 교수에게 전달되고 교수가 학생에게 전화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최근 학교 채플 공지사항에서 보고서 제출 인원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2020년 1학기부터 코로나 인해 채플도 비대면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온라인 채플 설교를 듣고 관련된 주제로 묵상노트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과제가 부과되고 있다. 20년까지는 5장이었는데 21년부턴 6장으로 분량이 늘어 학생들의 원성이 잦다. 이 과제 역시 미제출 시 채플 F이다. 가끔 에타를 확인하면 시간 내에 제출하지 못해 F맞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7.3. 동아리
7.4. 축제
축제 이름은 종교개혁제이다. 장신대와 이름이 같은데, 장신대는 제000회에 들어가는 숫자를 종교개혁 000주년으로 한다. (E.g., 제500회 종교개혁제.) 봄 축제와 가을 축제가 있는데 가을 축제가 더 스케일이 크다. 아래 서술되는 축제는 모두 가을 축제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8. 사건·사고
9. 출신 인물
총신대학교는 특이하게도 초교파가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신학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신학생들과 동문들의 소속 교단이 다양한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는 총신대학교의 M.Div 학위가 성공회[9]를 제외한 다른 개신교 교단에서도 목사고시를 치를 자격을 인정받기 때문이다.[10] 그리고 총신대도 다른 교단과의 협약 관계에 적극적인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초교파를 제외한 다른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은 소속 신학생들이 대부분 자교의 소속 교단으로 진출하지만, 총신대학교는 예장합동에서 분가한 다양한 교단의 학생들과 보수 장로회 신학을 경험해보고 싶은 타교파의 학생들도 많이들 진학하기 때문에 동문들이 매우 다양한 교단으로 진출한다.9.1. 신학부
- 권형모 (신학 / 학사) - 한국의 독립운동가.
- 김강림 (신학 / 학사 / 석사) - 구리이단상담소 상담사.
- 김기동(목사) (신학 / 석사) - 성락교회 前 서울 성락교회 원로감독.
- 김선경 (교회음악 / 학사) - 영화배우.
- 김은호(목사) (신학 / 석사) - 오륜교회 담임목사.
- 민호기 (신학 / 석사) - 찬미워십 대표.
- 박동신 (신학 / 학사) - 성공회 부산교구장 주교.
- 박성규(목사) (신학 / 학사 / 석사) - 前 부전교회 담임 목사. 現 총신대학교 총장
- 백훈승 (신학 / 학사) - 전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 송태근 (신학 / 학사 / 석사) - 삼일교회 담임목사.
- 오정호(목사) (기독교교육 / 학사 / 석사) -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 소강석 (신학 / 편목) -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
- 옥한흠 (신학 / 석사) - 사랑의교회 초대 담임목사/원로목사.
- 이규현 (신학 / 학사 / 석사) - 부산 수영로교회 담임 목사.
- 이명호 (신학 / 학사) - 정치인. 前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 이재서 (신학 / 학사) - 총신대학교 21대 총장
- 이재현(성우) (교회음악 / 학사) - 성우.
- 이찬수 (신학 / 석사) -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전병욱 (신학 / 석사) - 前 삼일교회 담임목사. 現 홍대새교회 담임목사
- 전은주 (신학 / 학사) - 한국의 독립운동가.
- 정준 (신학 / 학사) - 탤런트, 영화배우.
- 정택주 (신학 / 학사 / 석사) - 목사, 유튜버
- 정필도 (신학 / 석사) - 前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원로목사.
- 조광제 (신학 / 학사) - (사)철학아카데미 이사장, 전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
- 조현삼 (신학 / 석사) -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 최진헌 (신학 / 학사) - 전도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 최삼경 (신학 / 학사 / 석사) - 남양주빛과소금교회 목사
9.2. 사범학부
- 김의선 (영어교육 / 학사) - 제주극동방송 아나운서.
- 김태우(1969) (기독교교육 / 학사) - 015B 객원 가수.
- 류성완 (역사교육 / 학사) - EBS 강사.
- 박성규 (기독교교육/ 학사,석사) - 前 부전교회 담임목사, 現 총신대학교 총장
- 박진선 (유아교육 / 학사) - 가수.
- 빨간토마토 (영어교육/ 학사) - 유튜브 크리에이터.
- 이덕진 (기독교교육 / 학사) - 가수
- 오왼 (영어교육 / 중퇴) - 래퍼.
- 장태은 (유아교육 / 학사) - 배우.
- 최한나 (역사교육 / 학사) -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프리카TV BJ, 에듀윌/공무원 한국사 강사, 밀크T중/고등 사회역사 강사
[1] 교회건축의 권위자인 이은석 건축가가 설계하여 리노베이션 됐다[2] 물론 줄여도 O신대학교라는 이름을 가진 대학 상당수가 개신교 신학대학이 전신인지라 다 안다.[3] 괄호를 한 것은 신학적으로 보수라고 해서 모두 정치적으로 보수인 것은 아니기 때문. 합동 소속으로 보수적인 신학을 지지해도,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입장을 취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4] 사실 가장 보수적이며 개혁주의적인 곳은 예장순장에서 운영하는 서울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지만, 1936년에 신사참배 거부를 하면서 교단이 설립되었음에도 교단의 세력 자체가 약했기 때문에 1953년에 설립하고 45년간 미인가 신학교로 유지되다가 1999년이 되어서야 대학원대학교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인지도가 낮다.[5] 장신대와 총신대는 평양신학교에 뿌리를 두고있어 설립일을 같은 날로 본다. 한편, 총신대는 장신대에 비해 신학적 보수도가 어느 정도 개혁적인 편이다.[6] 대의원총회에 속한 인원을 대의원이라 칭하기도 한다.[7] 단, 대의원총회의 의장단, 차기 학기 휴학예정자나 졸업예정자는 재신임 선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총신대학교의 학생 자치기구 대상으로 실시되는 선거에서 해당 기구를 대상으로 한 선거의 투표율이 60프로가 넘지 않으면 해당 선거는 무효가 된다.[8] 복학 후 다시 대의원총회 위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면 해당 학년 자리가 비어있어야 하며, 보궐선거에서 학과 학년 정원 중 60프로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여 그 중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9] 성공회대학교만 인정한다.[10]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들이 다른 신학대학원 출신에게도 목사고시 응시자격을 인정하는 추세라서 이젠 총신대만의 특징이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