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초대 담임목사 / 원로목사 정필도 Jeong Pil Do | |
<colbgcolor=#6cc24a><colcolor=#fff>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41년 10월 13일 |
경기도 경성부 서대문구 (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
사망 | 2022년 3월 21일 오후 4시 34분 (향년 80세) |
부산광역시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 |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종교학 / 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equiv.)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경력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총신대학교 이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단이사 |
목회경력 | 서울 신현교회 교육전도사 장충교회부목사 (1970 ~ 1971) 대한민국 공군 군종 목사 (1971 ~ 1975 / 소령 예편)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1975.~ 2011)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2011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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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개신교 목사. 부산의 대형교회인 수영로교회를 개척하였다.2. 생애
1941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7번지 불신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일찍 잃은 영향에 집안은 가난해져서 판잣집에 살 정도로 힘든 세월을 보내던 중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이범호 장로의 전도로 기독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그러나 가면 갈수록 집안은 점점 어려워지지만 그럴수록 정필도 목사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살림의 보탬이 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열심히 하고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신현교회 교육전도사, 장충교회 부교역자로 시무하였다.
71~75년도까지는 공군 군목으로 4년간 복무를 했다.
그곳에서 하루 설교 26번이나 하기도 했다. 제대 이후 (주)태창목재의 정해찬 장로가 기도로 준비하여 정필도 목사를 초빙하고 부산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비젼을 갖고 '선교교회'를 개척하였다. 1975년 6월 1일 태창목재 구내강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고, 1975년 9월 28일 교회당 설계를 마치고 1975년 10월 1일 교회당 착공에 앞서서 지역사회와의 유대와 전도에 도움이 되고자 교회명을 지금의 이름인 수영로교회로 개명하였다.
그 이후 2011년까지 36년간 목회를 하였으며, 은퇴 후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을 쓰다가 2022년 코로나19로 인한 급성폐렴의 여파로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더 크게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적당히 생각하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서 지난 과거의 살아온 것보다 열 배 이상 열매가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고 더 놀라운 열매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성령의 그리스도의 선물이 능력의 성령의 종이 되어서 더 놀라운 일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일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또 우리 식구들 그대로 믿음을 가지고 그대로 열매 맺고 그대로 쓰임 받는 나와 함께 일하는 주의 종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필도 목사의 유언기도-
2.1. 전광훈 목사 옹호 관련
- 2019년 정필도 원로목사 및 부산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2019년 부산•경남 교계지도자 구국기도회에서 극우 행보를 보이는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을 지지하여 비판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필도 목사는 "우리의 싸움(문재인 탄핵 집회 등의 극우 기독교계의 행동)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 "이 싸움은 영적 전쟁이기에, 이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등 최근 극우 기독교를 옹호하는 태도의 말을 하여 진보 기독교계 뿐 아니라 사회계에서도 비판받고 있다.#1, #2, #3, #4
- 전광훈 목사 옹호를 통해 정필도 목사가 과거 10년 전 기복신앙으로 비판받았던 점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기원전 다윗 시대의 성전[1] 개념과 현 성전[2] 개념을 오용하면서 건축 헌금을 조장하며, "교회를 지으면 금전적인 복이 따른다"는 발언을 했었으며, IMF 당시 역사적 예수의 민중적 관점이 아닌, "싼 값에 땅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는 1차원적인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었다.#1
3. 저서
- 은혜 위에 은혜 (상/하). 두란노, 1990
-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그리인파스츄어, 1993
- 하나님의 좋은 생각. 두란노, 1995
- 하나님의 사람. 생명의말씀사, 2001
- 성령의 사람. 생명의말씀사, 2002
-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두란노, 2005
-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두란노, 2009
- 믿음이 쉬울 리 없지요. 두란노, 2020
- 기도로, 눈물로 은혜로. 홍성사, 2021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목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