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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6608><colcolor=#ffffff>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Hankook Tire & Technology | |
기업명 | 정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식회사 |
영어: Hankook Tire & Technology Co., Ltd. | |
업종명 | 타이어 및 튜브 제조업 |
창립년도 | 1941년 |
설립일 | 2012년 9월 1일[1] |
회장 | 조현범 |
대표이사 | 이수일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12년 ~ 현재) |
기업규모 | 대기업 |
종목코드 | 161390 |
자본금 | 619억 원 (2022) |
매출액 | 8조 9,396억 원 (2023) |
영업이익 | 1조 3,279억 원 (2023) |
당기순이익 | 7,058억 원 (2022) |
직원 수 | 6,814명 (2023.06) |
시가총액 | 5조 5,496억 원[2] |
소재지 |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 (삼평동) 테크노돔[3]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935번길 50 (죽동) 생산기술연구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112 (장동) 테크노링[4]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 (양잠리) 대전공장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1447번길 40 (목상동) 금산공장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강로 1 (명암리)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ec6608>▲ 한국타이어 공식 홍보 영상 「Hankook Tire PR Movie」 (1994)[5] |
<colbgcolor=#ec6608>▲ 한국타이어 80주년 홍보 영상 「Hankook Tire 80th Anniversary PR Movie」 (2021) |
Future Innovated, Innovation Realized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혁신된 미래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여 더 나은 삶을 제시하는 'The Future Driving Innovator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국앤컴퍼니의 모태이자 계열 타이어 제조업체로, 범 효성계 기업이다. 대한민국의 타이어 제조업체 중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한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혁신된 미래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여 더 나은 삶을 제시하는 'The Future Driving Innovator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한민국 타이어 점유율 1위이며, 대형차량[6] 시장 점유율 1위이다. 또한 2014년에는 한온시스템을 인수하여 2대 주주로 등록된 상태다. 2023년 조사 기준으로 2022년 전 세계 판매량이 세계 7위다. # 매출의 85%는 해외에서 얻고 있다. 자체 판매 대리점 채널인 티스테이션[7]을 운영하고 있다. 승용차, SUV, 트럭 및 버스와 특수 타이어[8]를 생산 중에 있고, 메르세데스-벤츠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에 OE 타이어를 납품하고 있으며 S클래스와 E클래스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등 점차 납품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CF와 스폰서십을 맺었다.[9]
참고로 그룹 본사는 판교에 있지만, 사실상 대전광역시의 향토기업 노릇을 하고 있다. 국내 생산기지 한 곳인 대전공장과 R&D센터인 테크노돔이 있고, 나머지 국내생산기지 하나인 금산공장도 대전 생활권인 충남 금산군에 있어서, 대전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크다.
2. 역사
1941년 일본 브리지스톤의 주도로 조선다이야공업이 설립되어 1942년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도림리[10]에 영등포공장을 차렸다.[11] 설립 초기엔 군수용 타이어를 주로 만들다가 1945년 8.15 해방 후 귀속재산으로 분류되어 상공부 관할이 되었다. 1955년 강경옥 의원이 인수한 뒤 한국다이야로 사명을 변경하여 1958년 영등포 공장을 재건했다. 1962년 파키스탄에 처음 해외수출을 했고, 1965년 KS 마크를 따냈다.그러나 본사는 계속되는 경영 악화로 1962년부터 한일은행의 관리를 받다가 1967년에 효성그룹으로 편입되었고, 이듬해 '한국타이어제조'로 변경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자동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성장가도를 걷기 시작했고, 당시 신흥 타이어 기업인 삼양타이어(현 금호타이어)와 양대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1975년 이란 교통성에 1,300만 달러 대형 입찰 수주 후, 1976년에는 쿠웨이트에 첫 중동 지부를 열었다. 뒤이어 1977년 인천공장을 세우고 1979년 대전공장을 세웠다. 1981년 조양래가 CEO 자리에 오른 후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고 1982년 기술연구소를 세웠다. 1984년 부친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의 사후 조양래가 본사 오너로 자리잡아 이듬해부터 독립 수순을 밟기 시작했고, 국내 최초로 타이어 주행시험장을 설치했다.
1991년 폭스바겐에 신차용 OE 타이어 공급 후 1992년 미국에 첫 해외기술센터를 열었다. 1996년 중국 자싱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이듬해 금산공장을 세웠고, 1997년 휠 사업부문을 'ASA'로 독립시켰다. 1999년 '한국타이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0년에 영등포공장을 폐쇄했다.[12] 2001년 ERP 시스템 가동 후 2004년 로고 및 슬로건을 전면 교체했고, 2012년 기존 법인이 지주회사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 변환되면서 물적분할됐고, 2019년 그룹명 변경에 따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역대 TV 광고
1974년 당시의 광고[13]
1980년대의 광고[14]
1987년부터 91년까지의 광고. 마지막 옵티모 플러스 광고에는 최불암이 출연하였다.
1992~1993년 스노우타이어 노르딕 광고
1994년 MBC와 스폰서를 맺은 캠페인 광고
1996년 스노우타이어 노르딕2000 광고[15]
2013년의 광고[16]
2023년의 광고
4.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앤컴퍼니 | 30.6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현범 | 7.7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희경 | 2.7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희원 | 0.7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조현식 | 0.6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양관광개발 | 0.6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8.0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1.52% |
5. 역대 임원
5.1. 한국타이어(지주회사제 이전)
5.1.1. 일제하 ~ 귀속재산 시기
- 사장
- 이시바시 쇼지로 (1941~1945)
- 장진섭 (1946~1947)
- 이훈 (1947~1948)
- 김오식 (1948)
- 권영일 (1948)
- 이원식 (1948~1951)
5.1.2. 민간불하 후
- 대표이사 부회장
- 홍건희 (1997~2001)
- 서승화 (2009~2012)
- 부회장
- 조충환 (2007~2009)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조양래 (1977~1981)
- 관리인
- 김시종 (1963)
- 김진흥 (1964~1966)
- 전신용 (1966~1967)
5.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대표이사
- 서승화 (2012~2018)
- 조현범, 이수일 (2018~ )
- 박종호 (2020~ )
6. 역대 로고
조선다이야공업 | 한국다이야제조 | |||||
1941년 | 1955년 | 1968년 | 1980년 | 1998년 | 2004년 | 2019년~현재 |
7. 역대 슬로건
- 당신과 당신 차를 위한 한국타이어 (1974)
- 타이어는 역시 한국타이어 (1987~1990)
- 품질로 앞서가는 한국타이어(1990)
- 안전으로 지켜가는 행복한 사회 (1990~1991)
- 멋과 품위로 선택하는 한국타이어 (1991~1993)
- 우리가 만든 세계적인 타이어 (1993~1995)
- 우리기술, 세계인의 타이어 (1995~1999)
- 세계기술, 한국타이어 (1996)
- 동그라미의 과학 (1999~2004)
- 세계 명차들의 타이어 (2000)
- Enjoy Driving (2004~2006)
- Driving Emotion(2006~ )
8. 위치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삼평동)이다.
8.1. 생산기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세계 최대 타이어 공장 * 출처: 모터리안
대전광역시, 금산군, 중국에 3곳(화이안시/자싱시/충칭시), 헝가리, 인도네시아, 미국 테네시에 생산 거점이 있다. R&D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935번길 50(죽동) 한국타이어테크노돔이다.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의 건물 두개가 각각 타이어모양과 돔 모양으로 멋있게 구성되어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하였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테스트 트랙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 소재 한국테크노링이다.
Technodome :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9. 주요 브랜드
하기 출시 시점 서술은 대한민국 시장 출시 시점들이다.- 벤투스(Ventus) - 블랙버드 시리즈의 상위 UHP 스포츠 타이어 브랜드였다. 2007년까지 라인업에 모두 스포츠 타이어밖에 없었으나, S1 노블을 시작으로 주력 UHP 컴포트 타이어도 벤투스 브랜드 라인업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21년 2월 4일에는 넥슨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협력하여, 카트라이더에 벤투스 브랜드의 이름을 빌린 카트바디를 출시하기도 했다. Ventus evo 문서 참조할 것.
- S1 노블 - 2008년 최고급 컴포트 사계절용 타이어로 출시되어 후속작인 S1 노블2가 현대 제네시스의 OE 타이어로 공급되기도 하였으나, 2015년도 트레드 숄더 뜯김으로 품질 문제가 발생함과 더불어 이 결함으로 인하여 현대/기아차 공급에 악영향을 미쳐 한국타이어 측의 대응이 다소 미흡하여 훗날 현대/기아차 고급 라인업에 수입산 타이어가 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해 준 제품이기도 하다.(...) 결국 S1 노블2 플러스가 출시되었지만, 이미 S1 노블의 명성이 땅에 떨어짐과 동시에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에 시장을 많이 잠식당했다. 이 제품을 코나, 그랜저 IG 등의 OE 타이어로 납품하다가, 이제 "벤투스 V2 AS"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공급 위주로 판매 중이다.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AU5와 비슷한 시장 포지션.
- S1 EVO
- S1 EVO Z - BMW M5 G90의 OE 타이어.
- S1 EVO2 SUV
- S1 EVO3 - 2024년 출시된 벤츠 E클래스(W214)의 OE 타이어이다.
- S1 EVO3 SUV
- S2 AS X - SUV용 최상위 컴포트 제품으로 출시하였으나, 클레임을 받고 아래 문단의 HPX로 개선하여 재출시. 트레드 모양이나 외형은 거의 동일하다. 현재는 KGM 토레스 등의 출고용 제품(KG모빌리티 납품용인 'SYMC' OEM 코드로 분류)인 한정적인 사이즈로만 유통 중.
- S2 AS - 컴포트 성향의 올시즌 타이어로, 2016년 9월에 출시했다. 대한민국산 컴포트 타이어 중 1티어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경쟁 모델로 금호 마제스티9과 넥센 엔페라 AU7 등이 있으며, 타이어 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도 경쟁 모델보다 소음 억제 능력이 더 잘 유지된다는 평. 2020년 초에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 Air S - S2 AS의 상위 모델. 2024년 5월 유통망 대리점주들을 모아 비공개 행사로 조용히 출시했다. '벤투스 슈퍼 컴포트'라는 명칭으로 판매 중이다.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보인다. 7월부터 SNS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에 제품을 제공하고 롱텀 체험기를 제작하게 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 X - SUV 버전 제품.
- 벤트라(Ventra) -
- LT - 화물/밴 버전 제품.
- DT - 소형 화물후륜 버전 제품.
- E벤트라 - 소형 전기화물 버전 제품. 전륜에는 트랜짓와 후륜에는 드라이브같이 나온다.
- 아이온(ION) - 한국타이어 전사적으로 밀고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 아이온 evo AS - 사계절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SUV용도 있다)
- 아이온 evo - 여름용 스포츠 타이어. (SUV용도 있다)
- 아이온 아이셉트 - 전기차용 겨울 윈터타이어. (SUV용도 있다)
-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서유럽 몇개국에만 출시한 상황.
- 아이온 ST AS SUV - 현대기아 E-GMP 플랫폼 전기택시 차종 타겟 롱마일리지 타이어.
- 아이온 GT -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가 인증한 지속가능원료를 시장 최고 수준인 77%(매스밸런스 기준)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폴리에스터)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재생가능 원료나 재활용 원료들이 사용됐다. 또한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로 제작돼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최초로 ‘EU 타이어 라벨 등급’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3개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받았다. 2024년 6월 초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he Tire Cologne 2024)’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유럽 지역에서 먼저 출시한 이후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트레드 디자인과 소음 저감을 위한 혁신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옥수수 껍질의 주름에서 착안한 그루브 디자인을 사용해 운전 중 발생하는 타이어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벤투스프라임3, 경쟁사의 프라이머시4 등과 같은 컴포트 써머 타이어로 보인다.
- 옵티모(OPTIMO) - HP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였다. 그러나 2008년에 출시된 XQ 옵티모 노바를 마지막으로, 이후 출시되는 주력 컴포트 타이어는 키너지 브랜드로 이관되었다. 이후로는 점점 브랜드가 쪼그라들더니, OE 타이어(속칭 흑테)나 찍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과거의 네임 밸류 덕에 고령층인 고가차량 소비자들이 종종 찾아, 현대 에쿠스 VI 모델, 현대 제네시스, 기아 오피러스같은 차주들이 이 제품을 요구하여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 골드
- XQ 옵티모
- H417
- H418
- H426 -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개발한 OE타이어. 일례로 현대 YF쏘나타, 기아 로체, 기아 K5, 쉐보레 크루즈 등의 OE 타이어로 채택된 바 있다.
- H724 - 기아 모닝, 기아 레이 등의 OE타이어.
- 키너지(KINERGY) - 본디 유럽 전략 모델이었으나, 평가가 우수해 내수에도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옵티모 후속의 HP 타이어 브랜드로 사용된다.
- 다이나프로(Dynapro) -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일반적인 승용차 타이어와 비슷한 패턴의 컴포트 타이어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험지용으로 생각하는 울퉁불퉁한 외관의 머드 터레인(MT)나 올 터레인(AT) 타이어 등도 전부 이 브랜드로 출시된다.
- HL2
- HL3
- HP
- HP2
- HP3
- HPX - S2AS X의 마이너 체인지 후속제품
- AT
- AT2
- XT
- 래디얼(RADIAL) - 과거 옵티모 밑에 있던 스탠다드 타이어 브랜드였으나, 브랜드가 줄어들더니 스마트 시리즈가 후속으로 나오면서 현재는 승합차나 소형 트럭 타이어에만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다. 고유명사가 아니라서 금호타이어나 넥센타이어에도 동일 브랜드가 존재했으나, 여기도 브랜드가 폐지되었다. 현재 트럭 타이어는 스마트, 벤투스 브랜드로 개편하다가, 지금은 벤트라 네이밍으로 개편 되었다.
- RA07
- RA08
- DU-01
- Winter DW04
- 아이셉트(I°Cept) - 원래는 알파인 윈터타이어 브랜드였으나, 아이셉트 이지를 선보이며, 종래에 노르딕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승용 스노우 타이어도 흡수했다. 신형 SUV 스노우 타이어 역시 앞으로는 아이셉트 시리즈로 출시된다.
- Evo 3 - 승용 차량용 알파인 윈터타이어
- Evo 3 X - RV, SUV, 고중량전기차 등의 알파인 윈터타이어
- iZ3 - 북미 판매용 노르딕 윈터타이어
- 스마트(Smart) - 래디얼 후속의 스탠다드 타이어 브랜드. 승용라인업과 SUV 라인업이 있으며, 모델은 사계절 딱 한가지밖에 없다. 접지력이나 승차감등은 그냥 흑테 타이어 수준이나, 마일리지나 연비성능, 빗길 제동력 정도가 좀 더 개선되었다.
- Plus - 택시 차량에 많이 끼워져 있는 하이 마일리지 타이어
- ST X
- E-Smart - 스마트시티와 아이온 시리즈의 전기시내버스 전용 타이어 브랜드 였다. 2024년 1월 수소전기트럭, 버스 타이어 브랜드를 E-Smart 네이밍으로 개편 되었다.
- 앙프랑(enfren) - 2008년경에 유가가 급상승함에 따라 고효율 연비 타이어로 개발된 브랜드. 사이트도 따로 제작하여 홍보했을 정도로 나름대로 공을 들였었지만 유가가 저렴해지면서 이내 곧 외면받게 되어 지금은 내수 시장에서 사라졌으며, 해외 판매만 하고 있다.
- 오로라 시리즈 - 한국타이어 브랜드와 별도로 만드는 저가형 타이어 브랜드로서, 본래는 수출용 타이어로서 생산했으며, 1980년대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되었고 브랜드가 단종되었으나, 2015년에 대형트럭용 저가 타이어로 재출시되었다.
- 블랙버드 시리즈 - 국내최초로 V 형태의 트래트 패턴에 속도등급 ZR급 타이어를 선보였었고,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타이어의 레이싱용 타이어는 모두 이 브랜드로 판매했었다. 후에 더 윗급 브랜드인 벤투스가 데뷔하면서 축소되더니, 블랙버드 V2가 마지막이었고 이후 벤투스 V 시리즈로 이관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모델이었던 블랙버드 V2도 출시 직후 벤투스 V8 RS 라는 네이밍으로 개편되었다.
- 노르딕 시리즈 - 과거 한국타이어의 스노우 타이어 브랜드였다. 노르딕 3000을 마지막으로 승용차 부분은 사라져 버렸고, 현재는 SUV 스노우 타이어로만 판매되고 있다. 현재 노르딕 IS와 RW까지 추후에 단종되면 브랜드가 없어질 것이다.
- 시티 마스터(City Master) - 트럭용 후륜 타이어 브랜드. 소량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이어에 새겨진 로고도 굉장히 작게 새겨져 있다. 주로 동구권에 수출할 용도로 생산하고 한때 국내에서 생산되는 1톤 트럭의 기본 출고 타이어로 쓰였으나 현재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타이어다.
- 라우펜(Laufenn) - 2014년에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런칭하였고, 2020년 상용차, 2022년 승용차/SUV까지 확대하였다. 2023년 이후 티스테이션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라는 마케팅 푸시로 꽤 많은 장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 S FIT AS
- G FIT AS
- F FIT HT
- X FIT AS
- 트럭버스용 - 중량 전문용 타이어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타이어 사이드 강성은 휠을 먹을 만큼 미쉐린보다 단단한 느낌이다. 다소 소프트한 금호타이어는 트레드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조인트가 트는 것처럼 타이어로 인해 특정 속도에서 차량이 트는 현상이 발생한다. 높은 강성의 한국타이어는 트는 문제는 적지만 타이어 수명이 그렇게 길지 않다. 보통1축 앞타이어는 안전을 위해서 1년 6개월 15만km주행+정도 사용하면 후축에 보내야 한다. 운송 종사자 사이에선 버스용은 천일고속, 충남고속, KD 운송그룹[17], 함양지리산고속, K-리무진[18], 호남고속 등 전국 각지 시내, 전세, 통근버스 차량에도 장착 중이다. 트럭용은 한국타이어라는 말이 있다. 또는 기아, 현대자동차, 타타대우모빌리티에는 상용차 출고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진택배를 비롯한 한진에서도 트럭용 타이어는 한국타이어를 사용한다.
- 농기계용 - 말 그대로 농기계용 타이어로, 대동에 공급하고 있다.
9.1. 유통 대리점 브랜드
- 티스테이션 : 주황색 컬러를 브랜드 이미지로 하여 십수년간 전국에 유통망을 갖춘 한국타이어의 주력 오프라인매장. 미쉐린과 피렐리, 굿이어 등 수입 제품도 공식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주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가게에 붙는 유통망 명칭.
- 더 타이어 샵 : 노란 간판이며 이면도로 등의 작은 상권에도 작은 규모로 경정비 가게 크기로 보이는 유통 브랜드. 이곳도 티스테이션처럼 한국타이어 본사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구매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 1세대 경영인 시절 대리점을 허가해준 흔적이 남아있는듯, 다소 허름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매장이 있지만, 오랜 업력으로 기술력 만큼은 큰 티스테이션만큼, 혹은 더 뛰어난 곳이 있어 숨은 고수 찾기의 재미가 있는 대리점 브랜드이다.
- TBX : Truck & Bus eXpress를 압축한 명칭으로 영문명 그대로 상용차 타이어 전문점이다. 중국 청산타이어 제품도 공식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산업단지 혹은 항구 그리고 IC 주변 같이 화물차량 이동경로에 주로 있는 편이다.
10. 노동조합
11. 모터 스포츠
국내 최대 레이스 경기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 N 페스티벌의 공식 타이어이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도 타이어를 공급했었다. 내구레이스 대회인 24H 시리즈,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중 하나인 DTM의 공식 파트너, FIA F3 유로피언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이다. 또한 D1 그랑프리 2011 시즌 당시 사이토 다이고 선수의 머신에 타이어를 제공했으며,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에도 진출하여 유명 선수들에게도 RS-3 타이어를 지원 중. 일본의 내구레이스 시리즈 슈퍼 다이큐와 태국의 슈퍼 시리즈에도 타이어를 공급중이며, 공급 모델의 DRY타이어는 대부분 벤투스 F2000모델이다.F1에도 관심이 있어## 2020-2023 시즌 독점 공급을 위한 기술 승인을 받고 피렐리와 경쟁했으나## 아쉽게도 탈락했다.##
다만 DTM과의 독점 공급 계약은 F1과 피렐리와의 독점 공급 계약기간이 끝나는 2023년까지 4년을 더 연장하였다.## 하지만, 2021년 시즌부터 DTM이 GT3클래스로 전환되면서 미쉐린으로 타이어를 교체하였고 한국타이어는 서포트 레이스인 'DTM 트로피'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포뮬러 E에 22~23시즌부터 타이어 공급 계약을 맺었다.
브라질 스톡카 프로 시리즈에도 2023년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참고로 브라질 스톡카는 완전 똑같지는 않으나, 우리나라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와 비슷한 대회이다.
WRC에 2025년부터 3년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공식 제조사로 선정되었다.#
Ventus F200 (F200) | Ventus Z206 (Z206) |
주로 FIA F3 유로피언 챔피언십에 내놓은 타이어이다. F200은 슬릭타이어로 300km정도의 고속주행에서의 한계상황에서 버티도록 설계되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KSF에도 내놓았다. Z206은 젖은 노면 전용 타이어이다. | |
Ventus Z207 (Z207) | Ventus TD (Z221) |
Z207은 투어링카 마스터즈,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KSF에 내놓은 젖은 노면 전용 타이어이며, Z221은 KSF에서 사용했던 세미 슬릭타이어이다. |
12. 마케팅
12.1. 스포츠
- 2012년 7월에 UEFA가 유로파리그 계약 체결을 하였다. 2021년에는 3년 재계약을 했다.
- 2016년 1월에 스페인의 프로축구단 레알 마드리드 CF가 글로벌 공식 후원사로 체결을 하였고, 2020년 1월에 2022,2023년까지만 사용을 하겠다고 되었다.
- 2016년 4월에 두산 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을 체결을 하였고, 2018년 3월에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도 계약 체결을 하였다. 2019년 3월에는 계약 연장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 2018년 3월에 미국 프로야구 리그인 MLB가 3년 공식 후원사로 참여를 하였다. 2021년 3월에 3년 더 연장되었다.
13. 대중매체
13.1. 드라마
13.2. 영화
- 2023년 개봉작 더 문에서 월면차에 가상의 타이어 장착이 나온다.
14.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구 한국타이어 법인에서 물적분할한 날짜다.[2] 2024년 5월 28일 기준. #[3] 중앙연구소[4] 테스트트랙[5] 홍보 영상 전담 성우 남궁윤이 맡았다.[6] 버스, 트럭[7] KBO 리그 시청자들에게는 차승원이 출연한 중간 광고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 했으면 2017 롯데의 6월 27일 경기의 베댓에서 차승원은 무려 40개의 타이어를 교체했다는 드립이 있었을 정도.[8] 항공기 및 중장비[9] 금호타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와 스폰서십을 맺은 적이 있고, 넥센타이어는 맨체스터 시티 FC와 스폰서십을 맺은 상태다.[10] 현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도림리는 이후 도림동과 신도림동으로 분리되었고 영등포-구로 분리시에 신도림은 구로구에 배속되었다.)[11] 1940년대에는 이런식으로 일본의 복수 업체가 연합(물론 주도업체는 있었다)하여 조선(일본령 조선)에 공장 및 법인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다. 전쟁 대비인 듯. 군수품 같아 보이지 않는 연필의 경우도 일본 미쓰비시 연필 주도로 톰보우 등이 참여하여 대일본연필 제조회사를 설립했다. 현 동아연필.[12] 해당 부지는 대림산업에 매각되어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이 들어섰다.[13] 광고에서 테스트카로 등장하는 차량은 1세대 토요타 셀리카. 일본에서 촬영한 듯 우핸들에 일본 번호판을 달고 있다. 다시 말하면 당시의 국내 자동차 기술 수준으로는 이 정도의 테스트를 할 차량도, 이 정도의 테스트를 할 트랙도 없었다는 것이다.[14] 70 시리즈는 편평비를 뜻하는데, 1990년대 초반까지는 70시리즈 타이어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당시 국내 타이어 기술이 딱 그 정도만 만들 수준 이였다. 이 광고 또한 그런 상황을 반영한 것. 당시만 해도 그 이하 편평비의 수입 타이어는 상당히 비싸서 아무나 장착하지는 못했다. 1990년대 초반 이후 65시리즈, 이후 60시리즈를 개발하자 이제는 이런 시리즈가 우세한 것을 광고했다. 당연 모든 시리즈의 타이어를 제작할 기술력이 되는 현재는 이러한 광고를 할 리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15] 광고 음악은 히치하이커(지누)의 '엉뚱한 상상'.[16] 광고에 나오는 9세대 E클래스에는 ABS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타이어 광고를 위함인지 ABS가 작동이 안되는 상태로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밟는 장면이 나온다.[17] 계열사인 경기고속, 대원고속(경기고속, 대원고속 전세부), 삼흥고속에서도 장착 중이다.[18] 구 KAL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