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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2:52:58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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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서울모빌리티쇼 포스터.jpg
2023 서울모빌리티쇼
23.03.31 ~ 23.04.09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

1. 개요2. 개최 전 이슈3. 참가 업체
3.1. 국산차
3.1.1. 중소전기차
3.2. 수입차3.3. 이륜차3.4. 모빌리티
4. 신차
4.1. 신차목록
5. 로보틱스6. UAM7. 부스별 특징8. 이외 특징9. 메타버스10. 관람객11. 평가
11.1. 긍정적 평가11.2. 부정적 평가

1. 개요

2023년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행사로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2. 개최 전 이슈

3. 참가 업체

현대자동차는 당연히 참가하고, 같은 그룹사에 속한 브랜드인 기아제네시스 역시 참여한다. 이외에 쌍용자동차가 쌍용차의 이름으로서는 마지막이지만 KG모빌리티로 사명변경 후 첫 참여하며#[1][2] GM 한국사업장은 본사의 1대륙 1모터쇼 정책[3]시에라,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의 신차를 자체 행사로 공개함에 따라 불참하고 이렇다 할 신차가 없는 르노코리아는 외부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승행사를 메인으로 운영한다.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판매량이 높은 독일 브랜드들[4]테슬라를 제외한 수입차 회사들 역시 불참을 다수 선언했다. 전년도의 부산모터쇼보다는 나은 수순이지만, 2021년에 참여했던 마세라티아우디마저 불참을 선언했다.[5]

중소 전기차기업들의 경우 국산브랜드인 디피코와 중국에 바탕을 둔 대창모터스마스타전기차 정도가 참가, 해외의 경우 미국의 알파와 스위스의 초소형전기차 브랜드인 마이크로[6], 영국의 이네오스차봇모빌리티를 필두로 참가한다.

UAM에 관련된 브랜드로는 사업진출을 선언한 SK 텔레콤이 참여하며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VSPACE, h3r, MBC 등이 행사장 내에 특별관을 마련한다. 로보틱스(현대자동차, 테슬라, 고스트로보틱스)나 선박 관련 전시는 소수였다.

전장이나 부품브랜드들의 경우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모비스현대케피코가 참여하고 GM의 계열사인 AC델코외에도 미국의 보그워너가 최초로 참가하고 독일의 카보오일과 일본의 자트코 등도 참여해 부스를 꾸린다.

3.1. 국산차

3.1.1. 중소전기차

3.2. 수입차

3.3. 이륜차

3.4. 모빌리티

4. 신차

국산차 브랜드들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이 대대적으로 신차를 공개했다. KG모빌리티는 새시작을 위한 신고식 느낌이지만 특히 현대, 기아의 경우 차기 플래그십 모델 또는 핵심 내연기관 라인업을 초연했다. 월드프리미어의 경우 완성차 업계 기준 총 11종, 아시아 프리미어 6종.

수입차 브랜드들의 경우 신차 공세보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다지기에 주력하며 자국에서 컨셉트카들을 공수해왔다.

4.1. 신차목록

5. 로보틱스

6. UAM

UAM 전시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었다. 다양한 기관들과 손을 잡고 유치에 힘썼다고는 하나 자동차 위주 행사라는 인식들과, 직후에는 전문적인 코리아 드론쇼가 개최되는 등 악재가 많았다. 그나마 특별관에 참여한 업체들도 체험이 아닌 단순 전시, 혹은 그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SKT 역시 전년도 부산과 다르지 않은 동일한 컨텐츠를 준비했고 오히려 볼보와의 협업에 주력하는 분위기였다. 아마도 모빌리티쇼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행사에 주력하느라 힘을 뺀 느낌이다.

7. 부스별 특징

8. 이외 특징

9. 메타버스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를 통해 3D 가상공간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각종 신차와 모빌리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용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0. 관람객

행사 첫 주에만 39만명이 방문하였고, 결론적으로 9일간의 개최기간 동안에 조직위 추산 총 51만명이 방문하였다.

2021년 행사에 비해 회복되긴 하였으나 70만에서 100만을 웃돌던 코로나19 이전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이다.

11. 평가

11.1. 긍정적 평가

11.2. 부정적 평가


[1] 토레스 EVX 쇼카와 KR10 컨셉트카(SIV-3)를 선보이며 새로운 사명과 기업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번 모빌리티쇼의 진짜 주인공은 쌍용차, 아니 KG모빌리티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2] 2021 서울모빌리티쇼 당시에는 불확실했던 회사의 생사 여부로 인해 불참하였고, 토레스 출시 직후인 2022 부산모터쇼 당시 쌍용차는 법정관리 상태였기 때문에 모터쇼 참가 대신 행사장 외부에서 작게 시승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3] 아마 아시아권에서는 GM이 신경을 쓰고 있는 중국에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4]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5] 사실상 반쪽이라고 평가받은 2021서울모빌리티쇼보다 브랜드 참가는 저조해졌다. 다만 UAM브랜드들과 스타트업, 쌍용자동차의 복귀로 어찌저찌 무마하려는 듯.[6] 킥보드 만드는 회사 맞다.[7] 구 쌍용자동차[8]르노삼성자동차. 전시홀이 아닌 외부 주차장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전시했다.[9] QQ와 같은 소형전기차들을 전시한다.[10] 아시아프리미어를 공개한다.[11]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경쟁사이다.[12] UAM 프로토타입과 NUGU 시스템이 탑재된 볼보 차량들을 전시한다.[13] GPS의 오차 수준을 cm단위까지 좁힌 초정밀 측위 기술 ‘RTK(Real Time Kinematic)’가 적용된 GPS 수신기 ‘SMC-2000'을 출품한다.[14] 유럽 출신의 초소형 전기차브랜드.[15] 캐스퍼 인 아트(CASPER in ART) 콘셉트의 캐스퍼 그리기 대회 1등 수상작,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의 협업 작품,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와 디자이너 람다람의 협업 작품이다.[16] 연식변경 수준으로 보이지만 신차로 소개했다.[17] 기존 토레스에 약간의 드레스업을 가미한 모델이다.[18] 붉은색과 푸른색 각각 한대씩 전시되었고, 그냥 특별 에디션이기에 신차로 분류되지 않는다.[19] 서울 패션위크 이후 두번째로 전시되었다.[20] 포르쉐의 첫 번째 자동차(356)가 등장한 75주년(1948년)을 기념하는 콘셉트 카.[21] 검은색과 흰색, 두 대를 전시했다.[22] 현대자동차 출신 디자이너들이 퇴사해 만든 스타트업 기업으로 해외수출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23] 참고로 함께 전시된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버질 아블로의 유작이기도 하다.[24] 이곳에서는 EQS SUV를 전시했다.[25] 니로 EV, 니로 플러스, EV6(일반형, GT-Line, GT). 주로 전기차 위주로 전시되었다.[26] X 스피디움 쿠페, X 컨버터블[27] M4 컨버터블, M3 투어링, Z4, X7, X4, i7, i4, iX, iX3, iX1, 2시리즈, 3시리즈, 8시리즈 등.[28] 이쪽은 펜스도 없이 관람객을 맞이했다.[29] 963과 911 RSR 핑크피그.[30] 중국을 제외하면 해외에서의 첫 전시이다.[31] 등장한 부스는 CN모터스와 알파모터스가 유일하다.[32] G90 롱휠베이스 모델은 터치조차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