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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2:03:09

정자동(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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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법정동
정자동
亭子洞 | Jeongja-dong
<colbgcolor=#0055b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일반구 분당구
행정표준코드 4113510300
관할 행정동 정자1~3동, 정자동
하위 행정구역 129통 763반
면적 4.91㎢
인구 80,238명[A]
인구밀도 16,341.75명/㎢
1. 개요2. 지명 유래3. 역사4. 특징5. 교통6. 상권
6.1. 정자동 카페거리
7. 교육
7.1. 관내 학교 목록7.2. 교육 환경
8. 환경9. 주변 시설
9.1. 상업시설9.2. 종교시설9.3. 주거시설
9.3.1. 아파트9.3.2. 오피스텔
9.4. 공공기관9.5. 기업
10. 행정동 일람
10.1. 정자동10.2. 정자1동10.3. 정자2동10.4. 정자3동
11. 사건·사고12. 출신 인물13. 기타


파일:attachment/분당구/5051266010_32ec1dd98d_b.jpg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법정동.

2. 지명 유래

동명은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조선)의 아들 무산군(茂山君)의 후손인 이경인(李敬仁)이 병자호란의 치욕을 부끄럽게 여겨 벼슬을 내놓고 이곳 탄천변에 내려와 정자를 지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출처

3. 역사

정자동조선 시대에는 광주군 돌마면 정자동 지역이었는데, 1911년 이후로 돌마면사무소가 설치되어 소재지가 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돌마면 정자리가 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성남시 정자동이 되었으며, 1975년 3월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89년 5월 성남시 구제(區制)의 실시에 따라 중원구에 편입된 후 1991년 9월 분당출장소가 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당구 정자동이 되었다. 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1995년 3월 내정동에서 정자동이, 1996년 1월 정자동에서 신기동과 불정동이 분동하고, 2000년 10월 신기동을 정자1동으로, 정자동을 정자2동으로, 불정동을 정자3동으로 행정동 명칭 변경을 하며, 2015년 5월 정자1동이 정자동과 정자1동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른다.

4. 특징

탄천 서쪽(정자1동)에는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가, 동쪽(정자동, 정자2~3동)에는 아파트 단지와 빌라촌, 원룸촌이 자리하고 있는데, 정자역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에 가까워지는 곳일수록 땅값이 매우 비싸진다. 그래서인지 정자역 바깥으로 나오면 탄천을 두고 보이는 정자1동과 정자동의 풍경이 상당히 대조되는데, 동쪽이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분당신도시의 느낌이라면 서쪽은 주상복합, 네이버 사옥, 신축 오피스텔 등으로 인해 오히려 판교와 더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분당구가 대체적으로 부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자동은 판교와 더불어 분당 내에서도 잘 사는 동네로 꼽힌다.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분당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서 네이버, SK 하이닉스, SK C&C, HD현대, 두산그룹 등의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동 내부의 빈부격차도 무시할 수 없는데, 분당 외부에서 보이는 정자1동의 고급 주상복합단지의 이면에는 2, 3동의 일반적인 아파트, 연립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자동의 정치 성향은 행정동별로 갈린다. 면적이 넓은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 비중이 높고,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출신 장노년층의 거주비율이 많은 정자1동은 성남시를 통틀어 가장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준다.[2]. 반면 정자2동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며, 정자3동은 경합 내지 민주당 경합우세 성향을 보인다. 같은 민주당 우세지역인 수내3동과 함께 2, 3동은 성남시의회 7선거구에 속하는데 분당 외부로 출퇴근하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젊은 노동인구가 많아 진보에 우호적이다. 행정동 정자동은 주민들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보수적이나 선거에서는 스윙보터의 역할을 한다.

정자동은 예술적 성향이 높으며 연예인,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한다. 대표적으로 이나영, 원빈, 남진, 이병헌, 안성기, 김건모, 한혜진, 조여정, 최민식, 이수영, 이연희 등의 정말 많은 연예인이 정자동에 살고있거나 과거 거주했었다. 아이돌가수 사관학교라 불리는 늘푸른고도 정자동에 있으며, 예고인 계원예고도 정자동에 있다. 특히 정자역은 실용음악 학원과 입시 미술학원으로 유명하다.

5. 교통

5.1. 철도교통

5.2. 도로교통

5.3. 버스교통

5.3.1. 시내버스

5.3.1.1. 성남시
5.3.1.2. 광주시
5.3.1.3. 용인시
5.3.1.4. 서울특별시
5.3.1.5. 광역급행버스

6. 상권

6.1. 정자동 카페거리

정자역 북쪽에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가 굉장히 유명하고, 디자인이 예쁜 카페가 많다. 2016년 1월 신분당선 개통 후 강남역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탓에 한때 정자동 카페거리가 진짜로 망해가던 시기도 있었다.[3]

다행히 2018년 이후에는 저렴한 가격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들이 어느 정도 들어서서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물론 아직도 스타벅스가 상대적으로 밀집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망해가던 시기에 꿋꿋이 살아남은 소상공인도 적지는 않은 모양이다. 최근 들어, 정자동 기준으로 리저브 매장을 포함한 스타벅스가 많이 생겼다.[4]

2022년 카페거리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역 인근의 카페거리에는 옷가게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2022년 말부터 카페와 음식점 등이 다수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추세다. 식당들의 가격과 질은 초기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땅값 문제인지는 몰라도 장사가 조금만 안되면 금방 망하고 새로운 곳이 들어오는 것을 반복하는 곳인데 현재 남은 곳들의 8할은 오래 버틴 식당들이라 맛이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성원상떼뷰리젠시 상가의 헬싱키(helsinki)라는 카페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5], 부부의세계[6] ,푸른 바다의 전설[7]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등을 찍었다. 카페거리 내에서도 싸지 않은 카페인데, 꾸준히 인기가 많다.

리스카페(브런치), 꼰떼넨떼(이탈리안), 버터핑거 팬케잌스(브런치), 육블럭(고급 한우점) 등 맛집이 상당히 많다. 빽다방, 배스킨라빈스 등의 프랜차이즈도 좀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트남 음식 프랜차이즈인 포메인의 본점도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8]

7. 교육

7.1. 관내 학교 목록

7.2. 교육 환경

분당에서 학원이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그리고 수능 대비로 한정하면 분당 학원가의 중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동네이다. 정자역 부근의 학원가가 유명하며 대치동 학원들의 분원들도 다수 존재한다.[9] 내정로 129번길과 백현로 150번길이 만나는 지점[10], 신기사거리(일명 KFC사거리[11]), 분당중앙고등학교 인근에도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다. 실제로 강민철, 유대종, 김승리, 조정식내로라하는 1타 강사들이 대치동 학원들의 분원들에 많이 출강한다.

한국 삼대 예고중 하나인 계원예고도 정자동에 있으며, 늘푸른고도 유명 아티스트를 많이 배출한 예술명문고이다.

8. 환경

탄천을 끼고 있다. 파라곤, 아이파크, 파빌리온, 파크뷰 등 주변 아파트들의 주민들이 산책하고 가볍게 운동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주말이면 남녀노소 데이트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놀고 있다.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가 따로 되어있어 라이딩에도 최적화되어있다.

9. 주변 시설

9.1. 상업시설

9.2. 종교시설

9.3. 주거시설

9.3.1. 아파트

9.3.2. 오피스텔

9.4. 공공기관

9.5. 기업

10. 행정동 일람

10.1. 정자동

성남시 분당구행정동
정자동
亭子洞 | Jeongja-dong
<colbgcolor=#0055b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일반구 분당구
행정표준코드 3810067
관할 법정동 정자동
하위 행정구역 32통 182반
면적 1.00㎢
인구 18,411명[A]
인구밀도 18,411.00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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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성남시 분당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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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한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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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황새울로18번길 14[15]
정자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로 상록마을과 느티마을이 있으며, 백현초중 주변의 빌라촌들도 포함하고 있다. 정자역과 맞닿아 있는 역세권 조성과 비싼 집값, 매우 근접한 정자1동 상권 및 기업체 입주 등의 영향으로 주민들의 성향은 보수적이나, 실제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경합우세를 보인다. 대체적으로 상록마을은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데 비해 느티마을은 진보 성향이 강하다. 다만 느티마을 3, 4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16]으로 인구가 빠져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근소한 표차로 승리하였다.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과 연관된 샘물교회가 이곳에 있다. 이 교회가 있는 건물인 정자동 한솔프라자는 두 동으로 지어졌다. 샘물교회가 한 층을 쓰던 건물은 샘물교회(정자동 131-3)와 1층의 식당 등 몇 업체 덕분에 죽은 건물을 근근히 면하다가, 아프간 피랍 사건을 계기로 샘물교회가 세력을 불려 건물 전체를 접수했다. 그래서 지금은 건물 간판 자체가 샘물교회, 나머지 한 동(정자동 127-5)은 일종의 폐건물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린 건물이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다가 중지된 지 오래고, 2009년에는 건물 자재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결국 교회 이외에는 텅텅 빈 건물이 되어버렸다. 2015년 당시 리모델링을 마친 후 분양 중이며 샤오미 공식 스토어가 들어온다는 점을 주요 홍보포인트로 삼았다. 2021년 현재 정자동 127-5 건물에는 병원, 헬스장 등이 들어섰다.

더불어민주당 제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병욱 전 의원이 이 곳에 거주 중이다.

백현초등학교, 성남신기초등학교, 백현중학교, 정자중학교, 분당중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가 있다. 백현중학교는 탄천 건너편 정자1동 분당 파크뷰와 중학군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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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정자1동

성남시 분당구행정동
정자1동
亭子一洞 | Jeongja 1(il)-dong
<colbgcolor=#0055b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일반구 분당구
행정표준코드 3810037
관할 법정동 정자동
하위 행정구역 34통 211반
면적 1.45㎢
인구 30,144명[A]
인구밀도 20,788.97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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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성남시 분당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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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재선)
경기도의원 | 제8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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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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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성남대로407번길 12[18]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판교신도시가 개발되기 전 까지만 해도 경기도 내에서 과천을 제외하고 부동산 값이 가장 비싼 곳이었고, 지금도 매우 비싼 축에 속한다.

1990년대 초중반에 입주한 다른 분당신도시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 공터로 있었다. 얼마나 허허벌판이었는가 하면 시에서 객토해서 역 앞, 뒤, 양 옆으로 텃밭을 만들었을 정도다. 당시 백궁역(현 정자역)인근은 상업지구 및 산업단지로 계획되어 있었고, 궁내동 톨게이트(현 서울톨게이트)의 확장 예정 등으로 개발이 수월하지 않고, 구획 정리만 되어 있는 수준이었다. 쉽게 말해 공터였다는 말! 때문에 2000년에나 들어서야 상업 건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산업단지는 불법적으로 주거구역으로 용도 변경되는 일명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이 터지게 된다. 비록 이 사건으로 구설수가 많았으나, 불과 몇 년 만에 크고 아름다운 주상복합 아파트들과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번화가로 환골탈태하였다. 지금도 여러 주상복합 건물이 새로 지어지고 있다. 성남시는 이때의 경험으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이곳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최소 30평대~40평대의 중형 평수와 50평대 이상의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근데 주상복합은 전용률이 굉장히 낮지 않나..[19] 90평대 평형도 파크뷰[20], 아이파크 분당, 로얄팰리스, 미켈란쉐르빌 등에 존재한다.

운중동과 함께 분당구의 최고 부촌으로 명성이 높다. 연예인들도 상당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로트가수 남진이 파크뷰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고, 이나영원빈이 디스패치에 잡힌곳이 분당 아이파크 3차였다.

현재 분당에서 보수성향이 매우 강한 지역이다. 나름 보수성향이 높다는 서현1동, 수내2동, 이매2동, 판교동도 이 지역 앞에서는 명함을 못 내민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에서 이런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데 당시 미래한국당 득표율이 48.82%로 분당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는데 이는 강남구 평균인 47.46%를 뛰어넘은 수치이며, 잠실2동과 잠실4동보다 더 높은 기록이었다. 거기다 분당 을 선거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보니 민주당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의 난이도를 높이는 일종의 벽과 같은 곳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영향을 미쳤는지 비례대표에서 국민의미래 득표율이 51.66%로 유일하게 과반을 넘겼으며 강남구 평균인 50.32%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득표 합의 34.16%를 여유롭게 앞섰는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보수세가 어마어마하다는 의미로 여전히 민주당계 정당에게 최악의 사지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분당 파크뷰 내부에 설치된 투표소의 보수정당 득표율이 분당구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예시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파크뷰 주민들이 투표하는 정자1동 제6투표소에서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가 무려 72.8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물론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자칫하면 정자1동의 표심으로 당선자가 바뀔수도 있었던 매우 아찔아찔한 상황. 또한 2022년 20대 대선에서도 정자1동 제6투표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79.85% 득표율을 얻어 TK급 수준으로 나왔고, 분당의 정치적 지역기반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떡실신 될 정도였다.[21]

이는 정권심판론이 강하게 불었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여전히 보수정당이 건재함을 과시하여 윤석열 정부홍보수석 출신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정자1동 제6투표소에서 무려 75.35%를 득표하여 김병욱 전 의원을 트리플스코어 격차로 꺾은 동시에 8년만에 을 지역구를 탈환했다. 사실상 김은혜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동네이다. 비례정당투표 역시 정자1동 제6투표소 경우는 국민의미래71.63%를 득표하여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득표율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특이한 점을 들면 대구광역시경상북도등록기준지인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 또한 신기하게도 전국에서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데, 심지어 그 유명한 용산구 한남동보다 더 많이 거주한다.

정자역 서쪽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보다는 어마어마한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몰려있다. 네이버, SK C&C, SK하이닉스(분당캠퍼스), 그린스토어, 아름방송, 금융결제원, 한국도로공사(서울TG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립국제교육원 등이 있다. 2020년 분당두산타워가 서울TG 바로 옆에 완공되어 두산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이곳으로 이전하였다.[22] 네이버의 분당 제2사옥(1784 프로젝트)도 2022년에 완공 하였다.[23] 이어 2023년 HD현대 또한 글로벌R&D센터를 완공하고 본사를 아예 서울 종로구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늘푸른초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늘푸른중학교, 늘푸른고등학교가 있다.

한국잡월드와 프로축구 성남 FC클럽하우스성남축구센터가 위치해있다. 바로 옆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HD현대 사옥이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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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정자2동

성남시 분당구행정동
정자2동
亭子二洞 | Jeongja 2(i)-dong
<colbgcolor=#0055b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일반구 분당구
행정표준코드 3810038
관할 법정동 정자동
하위 행정구역 36통 214반
면적 0.54㎢
인구 14,732명[A]
인구밀도 27,281.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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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성남시 분당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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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재선)
경기도의원 | 제7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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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일 (재선)
성남시의원 | 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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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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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재선) }}}}}}}}}
행정복지센터 내정로 66 (정자동 118)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로는 한솔마을이 있고, 한솔초등학교, 한솔고등학교가 있다.

인구 밀도가 2023년 5월 기준 약 27,000명/km²에 달해, 분당구에서 가장 높다. 이는 정자2동 관내 절반 이상이 주공아파트[25]로 구성되어 있음에 기인한다. 소형 평수가 많은 주공아파트의 특성상 필연적인 결과. 같은 면적 타 단지에 비해 세대수가 많게는 2배나 많다. 아파트 주차장을 가보면 주차난을 볼 수 있다.[26]

소형 평수 위주 아파트가 매우 많아서 분당 및 강남에 직장을 둔 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거주 비율이 높은 편으로, 그런 만큼 분당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동네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보수정당 지지세가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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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정자3동

성남시 분당구행정동
정자3동
亭子三洞 | Jeongja 3(sam)-dong
<colbgcolor=#0055b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일반구 분당구
행정표준코드 3810039
관할 법정동 정자동
하위 행정구역 27통 156반
면적 1.92㎢
인구 16,951명[A]
인구밀도 8,828.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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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성남시 분당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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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재선)
경기도의원 | 제7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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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일 (재선)
성남시의원 | 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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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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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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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재선) }}}}}}}}}
행정복지센터 돌마로 242 (정자동 201)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KT본사, 주택전시관, 계원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중학교, 탄천초등학교, 불정초등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가 있다. 아파트 단지는 1단지·2단지(동아), 6단지[28]·4단지(우성), 5단지(신화), 6단지·7단지·8단지(한진)가 있다. 또한 정자동 전원마을이라는 큰 주택단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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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2. 출신 인물

13. 기타

이름 때문에 곤욕을 많이 치르는 동네이기도 하다. 동 이름 때문에 왠지 거시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위의 이름 유래에서 설명했지만, 절대 그 정자가 아니다. 일례로 정자초등학교, 정자중학교, 정자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수많은 논란 끝에 학교가 단체로 움직일 때마다 타 학교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았다고 결국 정자중학교를 제외하고 각각 한솔초등학교, 한솔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정자동의 중심인 한솔마을에 위치해 있기 때문. 하지만 2004년 성남정자초등학교가 새로 개교하였다. 한솔고등학교가 정자고등학교로 다시 바꾸려 한다더라 장난하냐


[A]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2] 비슷한 사례가 정자1동과 같은 시기 타워팰리스라는 고급 주상복합이 들어서면서 강남의 보수 텃밭으로 떠오른 도곡2동이다.[3] 신분당선 개통 유탄?…활기떨어지는 ‘분당 까페거리’,2014-05-07, 헤럴드경제[4] 물론 다른 분당 지역에 비해 정자동에 스타벅스 매장이 많긴 해도 비교적 넓게 퍼져 있다.[5] 김비서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대화하는데 자신의 핸드백 안에 부회장과 관련된 물건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각에 빠지게 하는 장면.[6] 지선우가 여다경과 이태오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장면. 지선우가 해당 카페에 앉아있고, 여다경은 맞은편 동양파라곤에서 나온다.(여다경이 파라곤에 사는 설정)[7] 카페거리보다 좀 더 학원가쪽으로 간 파라곤 중앙광장(?) 쪽에서 심청(전지현)과 홍진경이 만나서 얘기한다.[8] 여담으로 포메인의 경우 예전에는 근처 폴라리스1 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었다.[9] 기업들의 사무실이 인근에 있어 식당가, 유흥가, 숙박시설이 같이 있는게 흠이다.[10] 바로 건너편은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와 한양아파트다.[11] KFC는 2024년 초 폐업했으며 KFC를 이용하려면 서현역이나 정자역까지 나가야 한다.[12] 느티마을3단지,4단지 리모델링[13]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건물에 입주[A] [15] 정자동 147[16] 분당더샵하이스트[A] [18] 정자동 6-1[19] 전용률이 심히 떨어지는 건 법적으로 '오피스텔'로 설정된 주거시설로 주상복합의 전용면적은 오피스텔에 비해 매우 높다. 오피스텔은 약 50% 내외, 주상복합의 경우 90%까지도 나온다.[20] 버블이 한창이던 때 평당 3500까지 찍었었다 기사 초기엔 강남 평균보다 좀 낮았으나지금은 평당 5500~6000에서 보합중[21] 분당에서 여기 못지않게 보수가 압도적 강세를 보이는 곳이 하나 더 있는데, 서울대병원 뒤쪽 고급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구미동 제4투표소다.[22] 네이버 사옥과 더불어 서울TG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23] 1784 프로젝트인 이유는 제2사옥 부지가 정자동 178-4이기 때문. 그리고 해당 숫자가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연도와 비슷한 것에 착안하였다는 것도 있다.[A] [25] 돌마로 사이로 1~3단지는 일반건설사(1단지 청구, 2단지 LG, 3단지 한일), 4~7단지는 주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건설사 중 중대형 및 대형 평수로 구성된 2단지 엘지아파트를 제외하면 평수가 소형부터 중대형 평수까지 다양해 밸런스를 맞춰 줄 단지가 없는 것.[26] 참고로 분당구 내에서는 운중동의 인구 밀도가 가장 낮다.(약 1,900명/km²)[A] [28] 위치상으로는 3단지로 배정받았어야 맞는데, 같은 정자동 내에 상록마을 우성 3단지가 있어서 6단지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한진 6단지와 차별을 위해 609동부터 시작해 번호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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