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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6200><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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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그나시오(イグナシオ) |
나이 | 불명[1] |
이명 | 203호실의 이그나시오[2]개인 기숙사의 호수이다. 코사카 왈, 매드 카르텔은 훈련병들의 인권 따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훈련병들은 큰 방에서 공동체 생활을 한다고. 코사카의 언급에 따르면 이그나시오는 굉장히 우수하여 훈련병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용 기숙사를 받았다고 한다.] 불멸의 이그나시오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소속 | 매드 카르텔 |
전투 방식 | 힘 & 기술[3] - 마체테[4] |
성우 |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면, 내가 마지막까지 남겠지.
OO은 멸망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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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멸. 사신조차 도망칠 거다.
2025년 5월 14일 영상 中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2025년 5월 14일 영상 中
마피아 조직 매드 카르텔 소속의 간부. 코사카 신타로나 다비츠보다 한 기수가 높은 매드 카르텔의 고참 암살자다. 과거 훈련병 시절부터 우수하였다고 전해지며 절대적인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는 야수와도 같은 존재.
2. 상세
배경 |
|
거스를 수 없는 멸망은 존재한다. 내가 곧 그 증거지.
2025년 7월 21일 영상 中
코사카 신타로나 다비츠가 전선으로 나가기 이전[5]부터 활동했던 암살자. 너무나도 우수했던 탓에 훈련병 시절부터 개인 숙소를 제공받았으며 아예 당시에 부여받은 기숙사의 호수 자체가 이명으로[6] 따라올 정도다. 높은 연배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매드 카르텔 내에서 차세대 최강으로 통하는 남자.2025년 7월 21일 영상 中
파블로와 루이스, 자신의 직속 암살자인 왓산, 카니와 함께 우라칸 괴멸을 위한 2차 선발대의 암살자로 발탁되어 일본에 파견되었다. 비행기보다는 배를 선호하는 성격과 방향치 기질로 인해 2차 선발대 암살자들 중에서는 세르지오 토르나도와 함께 막바지에 등장하였다.
직책이나 연배로 본다면 코사카 신타로와 같은 세대를 공유하는 이들보다 한 기수가 높은 베테랑 암살자로 주로 고참/연장자 포지션[7]이다. 야쿠자 진영으로 치면 쿠도 키요시나 무구루마 켄신, 야기라 카즈미츠와 같이 유망주들이 활동하기 이전부터 이름을 날린 백전연마의 무투파인 셈.
캐릭터 특징 |
<nopad> | |
- 큰 체격과 호탕한 성격, 자신에 대한 높은 자긍심
- 주인공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활동하며 현재까지도 최상위의 강함을 유지 중
- 압도적인 피지컬에서 나오는 순수한 힘겨루기정면 승부를 선호, 반대로 상대의 비겁한 술수특히 도주를 강하게 증오 및 부정[9]
- 흉폭함과 대비되는 강한 투지와 나름대로의 숭고한 정신력[10]
- 적대적 관계를 제외한 주변 이들아군/지인 한정에게 친절함 or 유쾌함을 베푸는 의외의 일면[11]
| <#d36200> | | <#d36200> |
훈련병 시절 | <colcolor=#fff> 현재 |
2.1. 성격
영원불멸의 사나이永遠に不滅の男 |
난 불멸. 사신조차 도망칠 거다.
<2025년 5월 14일 영상 中>
난 영원한 불멸. 그것은 불변의 사실...
<2025년 6월 8일 영상 中>
난 썩지않지! 부서지지도 않고!
그리고.. 망하지도 않는다아아!!
<vs 센고쿠 카오루[14]>
스스로를 불멸로 칭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쥬인 시게오에게도 자신을 인류의 최고점으로 소개하는 등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한마 유지로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비주얼에서 보듯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흉폭함은 덤. 호쾌하고 저돌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며 설령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을지라도 본인은 이를 끝까지 밀고 나간다.[15]<2025년 5월 14일 영상 中>
난 영원한 불멸. 그것은 불변의 사실...
<2025년 6월 8일 영상 中>
난 썩지않지! 부서지지도 않고!
그리고.. 망하지도 않는다아아!!
<vs 센고쿠 카오루[14]>
과연 이러한 성격 때문이었을까. 실제로도 매드 카르텔에서 훈련병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너무나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개인용 기숙사를 제공받았고, 암살자로 활동하는 현재로써도 본인의 직속 부하 둘을 거느린다는 설정과 톱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평가받는 파블로나 루이스 마저도 그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띄워주는 등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밀어주는 커리어나 위상 역시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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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는 전복된 차량을 웃으면서 탈출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차량의 보닛을 뜯어 멈추지 않는 웃음소리와 함께 그대로 센고쿠와 쿠가에게 궤돌, 심지어는 센고쿠가 폭파시킨 가솔린을 정면으로 맞고도 웃으면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허나 엄청난 묘기에 그치지 않고 이어진 센고쿠와의 결전에서 함정을 모두 맞아주며 그를 압도한 것은 덤. 센고쿠의 전적에서 패배를 받아낸 난적인 죠가사키 켄시 마저도 한 광기 하는 상위권의 강자이지만 온전하게 웃으면서, 게다가 함정을 모두 알면서도 받아가며 싸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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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투 속 완벽하게 상반되는 분위기 |
분명 압도적인 자신감과 더불어 한마 유지로를 연상케하는 흉폭함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자신뿐만이 아닌 타인에게도 나름 관대한 반전 매력도 있다. 매번 미아가 되는 자신을 돌려깔 목적으로 던진 파블로의 질문에 호탕한 표정으로 답변을 남겨주는 것이 그 예시.
위 대화 말고도 2025년 5월 30일 총집편 영상에서는 부두를 잘못 틀어 정 반대의 조직에 도착했음에도 불구, 자신을 신경질적인 태도로 경계하는 한구레들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자리를 뜨는 것은 물론 덕담까지 던저주면서 정말로 뭐 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쿨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비록 막바지에는 한구레들을 전부 궤멸시켰지만 이는 한구레들이 무기를 꺼내들고 자신을 죽이려 시도했기 때문일 뿐 본인이 먼저 무기를 꺼내들고 공격할 의사는 1도 없었다.
요약하자면 항상 절대적인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며, 특유의 쾌남과도 같은 성격에 엉뚱함이 더해지면서 콘도 신페이타나 토가리 겐야 못지 않은 개그 캐릭터로도 비춰지고 있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각 조직별 대표 호감캐 중 하나로 꼽힌다.
또다른 반전 포인트로는 한 액면가 하는 고참인 사이온지 켄고나 토가시 소지, 심지어는 이들보다도 훨씬 최고참인 수뇌부격의 지위를 가진 쿠도 키요시나 나나미 카즈치카와 최소 동년배 또는 연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코사카 신타로와 동년배로 추정되는 파블로가 그를 존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앞서 언급된 이들과 세대를 공유할 가능성은 사실상 확정.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이상의 실력을 자랑하며 전선으로 뛰어드는 것은 물론 최근 폐급으로 떠오르는 고참 스나가 히사야 못지 않은 충동성을 보이면서 매드 카르텔 내에서는 사실상 통제가 힘든 고참으로 보여지게 되었다.[16]
그리고 이러한 특징이 반영되듯 첫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틀딱 이미지가 어느 정도 삽입되어 있었다. 2000년대 초중반에 등장한 2G폰을 사용하거나 절대적으로 비행기보다는 배를 선호하는 것이 그 예시. 허나 35세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직함으로 인해 굳이 없어도 될 틀딱 프레임이 씌워진 무구루마 켄신과는 달리 이쪽은 최소한 40줄 이상의 불혹으로 추정되는 만큼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반대로 이그나시오와 동년배로 추정되는 쿠도 키요시나 나나미 카즈치카가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갖추었으나 전선으로 뛰는 모습이 적어 전투적인 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선으로 뛰어들어 죠가사키 켄시나 코사카 신타로 이상의 강함을 보이는 모습은 이쥬인 시게오를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중년 강자라는 호평을 받는다.
2.1.1. 엉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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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신의 목적지는 과연 어디인가?[17] |
이 방향치 기질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은 같은 자객으로 파견된 암살자이자 후배인 파블로. 사실상 길치도 길치지만 이 방향치 기질로 인해 작전 회의는 한 번 제대로 참석하지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이 모든 짓이 후배라면 망정이지 자신이 현재 파견된 암살자들 중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참으로써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19] 이 때문인지 2025년 5월 30일 총집편 영상에서도 파블로는 이그나시오를 간접적으로 한 번 디스했고, 이후로도 종종 (본인이 현장에 없을 때) 길치라는 이유를 들어 그를 종종 디스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또한 이 방향치 기질은 파블로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팀원들에게도 꽤나
놀랍게도 이 방향치 기질의 원인은 본인 피셜 항상 새로운 길을 찾고 도전하기 위해 일부러 같은 길이 아닌 매 순간마다 다른 길로 향하는 것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이그나시오... 우리 란자족은 전사의 혈통을 지닌 긍지를 가진 전투 민족이다.
상처는 곧 명예. 싸우는 자에게만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
2025년 7월 22일 그의 과거 일부분이 공개되었다. 그는 '란자족'이라는 부족[21]에서 나고 자란 유목 민족으로 현재의 절대적인 자신감은 그의 할아버지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상처는 곧 명예. 싸우는 자에게만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
3.2. 2025년
2025년 2월 28일 총집편 영상에서 파블로, 루이스와 함께 우라칸 궤멸을 위한 2차 파견 암살자로써 자세한 디자인과 이명, 성명이 공개되었으며 4월 18일 영상에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2025년 5월 14일 영상에서 몬테로에게 시시오구미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배를 타고 일본으로 진입, 왓산과 카니라는 암살자 둘을 직속 부하로 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025년 5월 30일 총집편 영상에서 일본에 도착한다. 허나 그는 길치라는 코사카 신타로의 언급대로 반대쪽 부두에 다다른다. 이후 대수롭지 않게 자리를 뜨려 시도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한구레들이 시비를 걸자 곧바로 해당 한구레 조직을 궤멸시키고 사라졌다.
2025년 6월 6일 영상 막바지에 등장, 불길을 따라 어찌어찌 시시오구미에 도착했으나 안타깝게도 시간이 너무 지체된 탓에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2025년 6월 11일 영상에서 드디어 파블로와 루이스, 왓산, 카니가 있는 아지트에 도착했다. 아지트로 향하는 와중에도 길을 잃어 지각했다는 사실과 그에 대한 파블로의 츳코미가 웃음 포인트. 허나 본인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2025년 6월 19일 & 6월 25일 & 7월 4일 영상에서 센고쿠 카오루와 쿠가 코테츠, 사코 야마토를 기습하여 고속도로에서 전투를 벌인다. 이그나시오는 센고쿠를 압도했으나 반대로 대동한 부하인 "판쵸"는 쿠가에 의해 사망한 상태다. 해당 대결은 7월 21일 영상에서 이어질 예정.
2025년 7월 18일 영상에서 파블로, 루이스와 함께 이쥬인 시게오와 조우한다. 이그나시오는 타깃이 어린아이와 연관되었다는 말을 듣고 정보 전달을 대가로 이쥬인과 스모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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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8일 영상에서 이쥬인 시게오와 본격적으로 스모 대결을 벌인다. 결과는 이그나시오의 판정패.[23] 허나 이그나시오는 이쥬인의 기백을 높게 사서 타깃의 정보를 내 주었다.
2025년 8월 11일 영상에서 센고쿠 카오루의 도주로 분노한 채 아지트로 복귀한다.[24] 이후 파블로, 루이스, 왓산, 카니와 함께 회의를 가지던 도중 도착한 세르지오와 조우하여 짧은 신경전을 가졌다.[25]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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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가를 압도하는 이그나시오 |
부상을 입은 상태라지만 쿠가 코테츠를 한 합만에 빈사 상태로 내몰 수준의 공격력과 센고쿠 카오루의 언급을 통해 보증된 죠가사키 켄시 이상의 체급, 같은 월드 클래스의 아군인 파블로와 루이스의 언급과 더불어 신흥 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세르지오 다음가는 스폿라이트를 통한 제작진의 푸시까지 넉넉하게 받는 수혜자 중 한 명으로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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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를 압도하는 이그나시오 |
이 자식.. 공격 하나하나가 엄청난 압력이야.
정면 승부로는 불가능해.
제기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엄청나게 강해. 이대로라면 100% 죽을 거야.
<센고쿠 카오루>
이그나시오와의 대항 도중부턴 3대 1.
그 상황에서 쿠가가 썰리고
센고쿠가 도주를 택했습니다.
도주는 센고쿠의 수단입니다만,
단기전에서 택한 적은 드물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구루마 켄신>
이는 첫 상대로 지목된 센고쿠와의 전투에서 맛보기라지만 그 자체로도 전투력에 대한 상당한 임팩트를 새겼다. 센고쿠의 지략은 상위권의 강자인 죠가사키에게도 유효할 정도로 고점이 높지만 센고쿠의 단순한 암기를 넘어 지형고속도로 전체를 무대로 한 기만전술을 대놓고 맞아가며 대응, 정면으로 센고쿠의 방어를 뚫고 되려 압도하는 흉악한 무력을 과시하였다.정면 승부로는 불가능해.
제기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엄청나게 강해. 이대로라면 100% 죽을 거야.
<센고쿠 카오루>
이그나시오와의 대항 도중부턴 3대 1.
그 상황에서 쿠가가 썰리고
센고쿠가 도주를 택했습니다.
도주는 센고쿠의 수단입니다만,
단기전에서 택한 적은 드물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구루마 켄신>
지략의 의존도가 특히나 높지만 백병전도 지능 대비 썩 낮지 않은 센고쿠를 칼부림에서 압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키도나 사격과 같은 다채로운 방식으로 그 센고쿠의 주특기인 기공법마저 순수 체급으로 자의가 아닌 타의로 꺼내들게 만들었다. 또한 공격적인 스타일이 특기인 센고쿠를 방어에만 급급하도록 몰아붙였으며 최후의 수단마저 대응하고 역으로 센고쿠의 생사를 쥐어잡았다.
또한 주목할 점은 센고쿠와의 전투에서 전력을 다하며 급급한 센고쿠와는 달리 본인은 어떠한 전력도 내지 않고 여유롭게 전투에 임했다. 현재 보여준 퍼포먼스가 곧 최고점인지는 불명이지만 전력을 다하는 묘사가 부재한 현재 향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상승할 여지 역시 충분하다.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꾸준하게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모리와카 토시로나 토가리 겐야에 대입하기에는 아직 섣부르지만, 센고쿠의 언급에 미루었을 때 상위권의 강자인 죠가사키 이상의 강함을 선보이며 향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상승할 여지 역시 충분한 이그나시오는 세계관 최상위권[27]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이노우에 츠무기, 모리와카 토시로와 유사하다.- 힘
큰 체구와 피지컬에서 보듯 가장 부각되는 능력. 한 합만에 검압으로 센고쿠 카오루를 날려버렸으며 쿠가 코테츠[28]에게 치명상을 입혔다.[29] 또한 전복된 차량의 보닛을 맨손으로 뜯어내면서 완력이나 순수 힘 자체로도 최상위권에 견줄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 맷집
강한 파워의 연장선상으로, 맷집 역시 절륜한 수준이다. 센고쿠 카오루의 암기를 대놓고 맞아가며 전투를 속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상을 입어 전선 이탈을 면치 못한 센고쿠와는 달리 경상에 그치는 피해를 입었다. 이명 그대로 불멸이라는 칭호에 아깝지 않을 수준.
- 민첩성
센고쿠 카오루의 사격을 손쉽게 회피했으며 근접전에서 칼부림으로 우세를 점했다. 아이키도나 로우킥과 같은 체술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민첩성 역시 힘 이상으로 뛰어난 능력임을 각인시켰다.
- 지능
길을 잘못 들어 일본 입국이 늦어질 정도로 심각한 방향치 기질로 인해 일상적인 모습으로는 멍청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센고쿠 카오루의 수를 일부러 당해주면서도 본질을 정확하게 간파하는 것을 보면 전투적인 지능과 센스는 높다고 할 수 있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센고쿠 카오루 & 쿠가 코테츠 | 승 | 쿠가 치명상, 센고쿠 & 사코 중상 및 후퇴, 판쵸 사망, 본인 중상 | |
1전 1승 0패 0무 승률 약 100%[30] |
5. 주변 인물
5.1. 매드 카르텔
- 세르지오 토르나도: 본인의 상사. 아직까지 별 접점은 없으나 이그나시오 역시 존칭을 사용하며 그의 강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자신과 세르지오는 명백한 오버킬"이라고 칭했을 정도. 허나 그와 별개로 경쟁심을 불태운다.
5.2. 조직 외 인물
센고쿠라고 이름을 댄 남자... 놈은 전사가 아니다.
금세 탄로날 잔재주를 부리는 약아빠진 망자다.
* 센고쿠 카오루: 일본에서 처음 격돌한 상대. 이그나시오는 센고쿠와 쿠가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안타깝게도 센고쿠의 임기응변으로 그를 죽이지는 못했다. 명예로운 죽음을 받지 않은 센고쿠에게는 분노한 상태.금세 탄로날 잔재주를 부리는 약아빠진 망자다.
- 쿠가 코테츠 & 사코 야마토: 센고쿠 카오루와 마찬가지로 조우한 상대. 사코의 경우 어린 애 취급을 하였으나 쿠가의 경우 본인과 대동한 "판쵸"를 죽였다. 이그나시오는 쿠가에게 치명상을 입혔으나 역시나 센고쿠의 재치로 쿠가가 사코에 의해 구조되면서 마찬가지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 이쥬인 시게오 & 스나가 히사야: 타깃의 정보를 두고 이쥬인과 간단하게 스모 대결을 벌였으며 스나가가 심판을 맡았다. 이후 이쥬인과 힘겨루기를 벌이던 도중 이그나시오의 바지가 찢어지면서 판정패를 당했다. 이그나시오는 비록 패배했지만 호탕하게 이쥬인을 인정하며 정보를 넘기고 헤어졌다.
6. 여담
[1] 코사카 신타로보다 한 기수가 높은 점, 50대로 추정되는 이쥬인 시게오가 자신을 존칭으로 부른 점을 고려했을 때 40 중반으로 추정되는 쿠도 키요시와 동년배로 예상된다. 대략 조직 내에서는 세르지오 토르나도와 연배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본인이 세르지오를 존칭으로 부르면서 세르지오보다는 연하임이 확정되었다.[2] 이명으로 드러난 203호실은 과거 이그나시오가 훈련병으로 활동했을 당시 얻은[3] 아이키도 & 로우킥[4] 검붉은색으로 도색이 칠해져 있으며 중형 사이즈의 코쿠쇼 히데아키가 사용하는 마체테와는 달리 날이 더 길고 두꺼운 대형 사이즈이다.[5] 과거 다비츠의 회상에서 훈련병이던 시절 세르지오 토르나도가 현역으로 활동했다는 묘사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아 다비츠보다 한 세대가 높은 이그나시오 역시 세르지오와 같은 기수를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다.[6] 이에 대해선 코사카 신타로가 이그나시오의 이명을 듣고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 호자키 킷페이에게 경고를 주었을 정도다.[7] 세르지오 토르나도를 제외한 파블로와 루이스, 왓산, 카니가 모두 이그나시오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그 증거. 1차 선발대로 파견되어 전사한 다비츠와 파비앙 주니어, 박서준, 제프의 경우 직접적인 관계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코사카 신타로와 동기인 다비츠를 기준으로 서로가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아 이들 역시 이그나시오에게는 후임, 마찬가지로 존칭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8]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후술할 성격에서도 많은 유사성을 보인다.[9] 대표적인 예시로 이그나시오는 센고쿠 카오루의 목숨 구걸 및 도주에 크게 분노했으며 유지로는 카쿠 해황의 죽은 척을 알아채자 분노를 넘어 열폭했다.[10] 이그나시오는 자신과의 압도적인 격차에도 불구하고 쿠가 코테츠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온갖 술수를 동원하여 발악한 센고쿠 카오루의 기개를 무시하지 않고 나름대로 존중을 표했으며 유지로 역시 자신보다 약한 마호메드 아라이의 '국가 권력에 대항하는 태도'를 높게 사서 나름대로의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11] 1, 4번 항목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12] 손톱이 특히 뾰족하게 묘사되며 이는 송곳니도 마찬가지다.[13] 허나 연장자라는 설정을 따라가듯 상단의 4번째 사진과 같이 연륜이 있어보이는 외모로 그려지는 경우도 존재한다.[14] 위 동영상으로는 ▶0:02에 해당 대사를 내뱉는다.[15] 정확히는 본인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지만 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정말 이를 모르고 본인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여 그 행동의 일환마저 정당하다고 믿는 것에 가깝다.[16] 실제로 조직 내에서 최강 전력을 맡고 있는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모리와카 토시로 모두 통제가 힘든 광인이지만 그러한 광기를 통제해 줄 선임들 여럿이 즐비하기에 조직 내에서 보여지는 광기는 실제로 보여지는 광기보다 그 수치가 유의미하게 적은 편이다. 허나 이쪽은 본인이 최연장자일 뿐더러 그나마 선임으로 추정되는 세르지오 토르나도 마저 현장에 없다 보니 말 그대로 파블로나 루이스가 하극상으로 뒤엎는 게 아닌 이상 통제가 힘들어지게 된 것은 사실상 확정. 군대로 따지자면 전형적인 말년병장 스타일에 압도적인 무력(권력)이 합쳐지면서 어쩌다보니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후임들에게는 최악의 고참이 되어버렸다.[17] 위 사진은 방향치 기질로 인해 반대쪽 부두에 정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해당 부두를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정작 본인은 자신이라면 반드시 언젠가는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겠다고 자뻑을 시전하며 상황에 대한 심각성이 1도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해당 사진의 웃음 포인트.[18] 같은 노선의 비행기를 이중으로 예약하거나 동일한 투숙객이 동일한 호텔에 2회 이상 객실 예약을 하는 경우. 해당 영상에서는 일정 관리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19] 사실상 군대로 치면 한 단위의 군대를 책임지고 진두지휘하는 총사령관이 별 시답잖은 알리바이로 군사들의 지휘를 내다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지휘나 통솔은 개나 줘 버리고 실질적으로 본인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운 좋게 얻어걸리는 상황을 노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심지어는 파블로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고 있으므로 사실상 파블로 혼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셈이다.[20] 허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자신이 나타난 걸 알고 모두 도망친거냐는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그마저도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하면서 또 한 번 웃음 포인트를 갱신시켰다.[21] 현실에 이런 부족은 없으며, 어느 대륙의 부족인지도 불명인지라 자세한 정보는 추후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22] 쿠가 코테츠와 사코 야마토의 경우 센고쿠의 시간벌이가 아니었다면 쿠가를 시작으로 사코까지 차례로 죽일 수 있었으나 실패하였고, 센고쿠의 경우 교량에 건 와이어를 끊어 추락사를 유도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센고쿠가 바닥이 아닌 수심으로 몸을 날리면서 마찬가지로 생존에 성공하게 되었다.[23] 이쥬인과의 힘겨루기 도중 이쥬인에 의해 바지가 찢어지면서 판정패 처리가 되었다. 이에 루이스가 임시방편으로 알몸이 된 자신의 중요 부위를 천으로 덧댔다. 옆에서 같이 눈갱을 당한 파블로는 덤. 눈물로 앞을 가린 게 신의 한수였다.[24] 센고쿠가 선보인 지능적인 전술전략은 인정했으나, 최후의 수단으로 꺼내든 기만전술이 실패한 이후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약아빠진 수를 사용해 생존에 성공한 그의 교활함에 크게 분노했다.[25] 허나 이그나시오와 세르지오의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이그나시오의 시비에 가깝긴 했다.[26] 파블로, 루이스, 왓산, 카니[27] 대략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토가리 겐야와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28] 다만 쿠가의 경우 이전 자신이 대동한 부하인 판쵸에게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29] 일격의 위력은 같은 중대형 사이즈의 도검을 사용하는 아오야마 루키와 비교해도 이를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3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1] 쿄고쿠구미, 시시오구미[32] 단 전개에 따라 세르지오가 단독 보스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