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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3:13:22

오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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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설에 있는 대표적인 오역 사례들. 사례는 오역 → 정역으로 표기했다.

1. 서구 소설2. 일본 라이트 노벨3. 일본 일반소설

1. 서구 소설

2. 일본 라이트 노벨

3. 일본 일반소설



[1] 키케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다. 3연작 소설의 1권.[2] 멸종한 아메리카사자와 별개로, 일반 미국인들 중에는 퓨마를 아메리카 사자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3] 경상북도 등지에서 '까죽'이라고 불리며, 새순을 나물로 해먹는다.[4]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작가 다나카 유우의 소설. 21년 5월 기준 한국에 2권까지 발매되었다.[5] 패스에이더를 표기하고 싶었다면 장음이 없는 パスエイダ라고 표기했을 것이다. 조어를 잘 안 쓰는 작품 특성상 조어에 해당하는 パスエイダ는 쓰일 일이 없을 것이므로 이건 명백한 역자의 실수.[6] 여담인데 가사 마지막에 "So I lit a fire" 부분에서 조금 논쟁이 있다. 폴 매카트니의 경우엔 "(충동적으로 가구가 있는 방에) 불을 질렀어"라고 해석한다고 말했지만, 진정한 그 해답은 작사자인 존 레논만이 알 것이다. 곡이 존 자신의 경험에 바탕해서 썼다고 하며 노르웨이산 가구를 벽난로 땔감으로 썼다는 해석, (약간 자조적으로 가구가 있는 방에 있는 벽난로에) 불을 붙였다는 해석 등도 존재한다. 참고로 노르웨이의 숲에서 인용될 때는 마지막 해석투로 쓰였다. 안 그러면 방화범(최소 무단 벌목범)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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