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번 컬럼 길럼 주니어 Alvan Cullom Gillem Jr. | |
출생 | 1888년 8월 8일 |
테네시주 내슈빌 | |
사망 | 1973년 2월 13일 (향년 84세) |
조지아주 애틀랜타 | |
복무 | 미국 육군 |
최종 계급 | 중장 |
복무 기간 | 1910년 ~ 1950년 |
참전 |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
학력 | 애리조나 대학교중퇴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태어났고 애리조나주에서 성장했다. 애리조나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1910년 육군 사병으로 입대해 제17보병연대에 배치되었다. 상병까지 진급하고 1911년 장교전형에 지원해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필리핀에서 복무하다가 베라크루스 원정대에 참가했다. 1918년 미국 원정군 소속으로 서부전선에 투입되었다.1919년 러시아 내전 시베리아 원정대에도 참가했으며 귀국 후 지휘참모학교, 육군참모대학을 수료하고 보병학교 교관을 지냈다. 중령으로 진급하고 대대장으로 2년간 있다가 제66보병연대[1]장이 되었다. 1941년 준장으로 진급하고 제2기갑여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전쟁이 발발하고 소장으로 진급 후 초대 제3기갑사단장이 되었다.
제2기갑군단장, 포트 녹스 사령관, 제13군단장을 역임했으며 1944년부터 유럽전선에 투입되었다. 1945년 6월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몰락 작전 당시 기갑 태스크포스를 지휘할 예정이였으나 일본의 항복으로 무산되었다.
전후 군의 인종차별을 폐지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1947년 제3군 사령관이 되었고 잠시 국공내전이 벌여지고 있던 중국을 참관했다. 1950년 예편했고 1973년 사망했다.
3. 여담
- 할아버지는 앨번 컬럼 길럼으로 남북전쟁 당시 북군 소장까지 진급했다. 장남인 앨번 컬럼 길럼 2세는 중장까지 진급했고 차남 리처드 D. 길럼은 중령까지 진급했다.
[1] 경전차 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