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J. 돌리 Ernest J. Dawley | |
본명 | 어니스트 조셉 돌리 Ernest Joseph Dawley |
출생 | 1886년 2월 17일 |
미국 위스콘신주 앤티고 | |
사망 | 1973년 9월 8일 (향년 87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트 오드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소장 |
복무 기간 | 1910~1947 |
학력 | 리폰 칼리지 미국육군사관학교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위스콘신주 앤티고에서 태어났으며 리폰 칼리지를 졸업하고 191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1] 필리핀에서 복무하다가 베라크루스 원정대에 차출되었다. 1917년 미국 원정군 제1보병사단 제7포병연대소속으로 서부전선에 파견되었고 포병학교 부교관을 거쳐 제2보병사단 제12포병연대에 소속되어 독일군과 전투를 치렀다. 전쟁이 끝날 무렵 제5군의 참모로 있었고 전시계급 중령까지 올랐다.전후에도 군생활을 하다가 1940년 대령으로 진급해 제7보병사단 포병연대 지휘관이 되었다. 1941년 전시계급 준장으로 진급해 주방위군으로 편제된 제40보병사단장이 되었다. 전쟁이 발발하자 절친 레슬리 맥네어의 도움으로 소장으로 진급했고 제6군단장으로 영전했다. 북아프리카 전선, 시칠리아 전역에서 제7군 소속으로 참가했다. 이탈리아 전역당시 마크 클라크가 지휘하는 제5군 소속으로 참가했으며 휘하 사단장 프레드 L. 워커, 트로이 H. 미들턴에게 공세를 명령했으며 항공지원을 받으며 어느정도 성과를 냈으나 부대의 피해가 막심했다. 연합군 최고사령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와 영국군 사령관 해럴드 알렉산더도 돌리를 신뢰하지 못했다.
결국 제82공수사단장이였던 매튜 B. 리지웨이가 제6군단 부군단장으로 발령받았고 몇 개월 뒤 6군단장도 존 P. 루카스로 교체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원 계급 대령으로 환원해 대전차학교장으로 임무수행하던 도중 종전을 맞이했다. 1947년 영구계급 소장으로 진급 후 퇴역했으며 1973년 사망했다. 시신은 화장 후 바다에 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