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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3:40:06

알라딘 중고서점/지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알라딘 중고서점
1. 서울
1.1. 가로수길점1.2. 강남점1.3. 건대점1.4. 노원역점1.5. 대학로점1.6. 서울대입구점1.7. 수유점1.8. 신논현점1.9. 신림점1.10. 신촌점1.11. 연신내점1.12. 잠실롯데월드타워점1.13. 잠실새내역점1.14. 종로점1.15. 합정점1.16. 강서홈플러스점1.17. 영등포점1.18. 이수역점1.19. 천호점1.20. 목동점
2. 경기
2.1. 동탄점2.2. 동탄2하나로마트점2.3. 부천점2.4. 분당서현점2.5. 분당야탑점2.6. 산본점2.7. 수원시청역점2.8. 수원점2.9. 일산점2.10. 화정점2.11. 의정부홈플러스점2.12. 평택점2.13. 범계점2.14. 수지점
3. 인천
3.1. 인천계산홈플러스점3.2. 인천구월점3.3. 인천송도점3.4. 인천청라점
4. 충북
4.1. 청주점
5. 충남
5.1. 천안신불당점
6. 대전
6.1. 대전은행점6.2. 대전시청역점
7. 대구
7.1. 대구동성로점7.2. 대구상인점7.3. 동대구역점
8. 울산
8.1. 울산점
9. 부산
9.1. 경성대·부경대점9.2. 덕천점9.3. 부산서면점9.4. 부산센텀점
10. 경남
10.1. 김해점10.2. 창원상남점10.3. 마산합성점
11. 광주
11.1. 광주충장로점11.2. 광주상무점
12. 전북
12.1. 전주점
13. 외국
13.1. LA 마당몰점
14. 폐점
14.1. 노원점14.2. 북수원홈플러스점14.3. 천안점14.4. 안산홈플러스점14.5. LA 본점

1. 서울

1.1. 가로수길점


도로명 주소는 건물 남쪽의 강남대로152길을 기준으로 붙여졌지만, 서점의 출입구는 동쪽의 가로수길과 서쪽의 도산대로11길(속칭 세로수길)쪽으로 나 있다. 건물 구조상, 서쪽으로 진입하면 지상에 접해있지만 동쪽으로 진입하면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또한 가로수길 상권에 위치한 관계로, 다른 중고매장에 비해 지하철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매장 형태는 길쭉한 편이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

Lil Pump이 내한했을 때 여기 매장 위에서 깽판을 친 적이 있다.#

1.2. 강남점


미치도록 넓다. 살짝 한두계단이긴 하지만 층계 구분도 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굴러가는 POS도 많아서 줄 서서 기다릴 일이... 많다. 무지하게 많다(...). 특히 주말이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넓어도 넓다는 느낌이 없다. 매장이 넓기는 하지만 책장을 촘촘히 배치한편이라 체감상 더 좁게 느껴지며 그래도 아동도서 진열대까지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넓은게 체감이 되는 편이다.

2016년 4월 한 블록 거리에 YES24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했다. 그 규모가 워낙 큰지라 사실상 대놓고 알라딘 강남점을 말려죽이려는 것 같다. 알라딘의 규모의 경제 비슷한 점포 운영과 반대되는 컨셉을 추구하는 모양. 하지만 이런저런 면에서 노하우가 부족해서[2] 일처리가 알라딘만큼 깔끔하지가 못하므로 당분간은 알라딘이 밀릴 일은 없을 것 같다. 결국 이 예스24 강남점쪽이 2020년 먼저 폐점하게 되었다. 알라딘에서 퇴짜맞은 중고서적을 처리하거나, 매입가가 높은 YES24와 병행하던 이용자들에게는 아쉬운 대목이다.

대개의 중고매장에서는 중고매입액을 현금·예치금으로 정산하지만, 이 매장에서는 현금·예치금 대신 알라딘캐시로 정산할 경우 현금/예치금 정산가액의 20%를 추가로 준다. 정산으로 부여받은 120%의 알라딘캐시 금액은 그 유효기한이 1년에 불과하지만, 알라딘에서 각종 기대별점 적립금 영끌과 신간 슈퍼바이백을 알뜰히 활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120%를 잘 활용하면 도서구입 비용에 비해 흑자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강남점과 목동점, 전국에서는 부산 지역 4개 매장과 청주점에서만 시행하는 정산방식이므로 다른 매장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을 요구했다가는 응대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예치금'으로 달라는 요청으로 들릴 수 있으니 어떤 점포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이 가능한지 사전에 숙지해놓는 것이 좋다.

1.3. 건대점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면 보인다. 수도권에서 좁은 편이긴 하지만 신촌만큼 좁지는 않다. 출입구가 두 곳이긴 한데 카운터 옆의 건대병원이 보이는 쪽을 주로 이용한다. 다른 출구는 상대적으로 구석지기도 하고 막혔던 적도 있다. 책 고르고 읽을 자리는 그럭저럭 공간이 나오는데 매입 카운터가 다소 좁기 때문에 대량으로 처분하려거든 다른 곳에 갈 것을 권한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 책더미에 묻혀서 고통받는다(...). 아동도서 코너를 매장 안쪽으로 몰아넣었지만 격리가 완벽하진 않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전공서적이 빈번하게 목격된다. 어느 매장이나 안 그러겠냐마는 건대점이나 연대 앞의 신촌점 등 대학가 앞의 매장들은 그 정도가 굉장히 잦은 편이다.

1.4. 노원역점


2018년 7월에 개장한 매장. 기존의 노원점에서 5분거리에 새로 생겼고[3] 노원점은 2018년 8월 26일까지만 운영한 후 이 노원역점으로 통합되었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점포 통합보다는 점포 이전에 더 가깝다. 넓이는 이쪽이 더 넓다. 여담으로 종로점과 마찬가지로 과거엔 클럽이었다.

1.5. 대학로점


성균관대학교로 들어가는 길목 맞은편, CU 편의점 옆건물 지하에 자리잡고 있다.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간 후 골목 따라 성균관대입구 사거리 근방까지 가면 있다. 면적은 적당한 편이고 가동 POS도 충분하다. 종로점과 비슷하되 카운터가 조금 깔끔한 느낌(카운터 벽이 하얗다.)이며, 매장 구조도 비슷하다. 심지어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는 것도 똑같다. 다만 KFC 대신 CU 편의점이 있다. 성균관대 문과, 상경계 교재와 학생 신상정보가 출토되는 현상은 건대점, 신촌점과 유사하게 여기면 될 듯하다.

1.6. 서울대입구점


2018년 6월에 개점한 매장이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3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분 거리 지하에 있다. 최근 생긴 알라딘 매장치고 협소한 편이다. 같은 지하철 2호선으로 겨우 두 정거장 떨어진 넓은 신림점에 비하면 특히 협소하다.

1.7. 수유점


2016년 5월 14일에 개점한 커피 매장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경원선 연선의 경기북부지역 일반버스의 도심진입 한계점이자 회차점이라, 의정부·포천 등지에서 오기도 편하다.

규모가 꽤나 크며, 구매한 책을 바로 앉아서 보기도 편하다. 여담으로 천장에 있는 책 내용은 노인과 바다.

1.8. 신논현점

1.9. 신림점


2호선 신림역 2번 출구로 나와 500m 정도 직진하다 국민은행/버거킹 매장 즈음에서 지하 매장으로 바로 통하는 문이 정면에 있다. 다른 문도 있기는 한데 대량으로 처분하는 사람들도 가끔 쓸 정도로 존재감이 희박하다. 계단 좌우로 이 붙어있어서 많은 책벌레들을 홀린다. 매장이 꽤 넓고 대량매입을 진행할 공간도 넉넉하다. 다만 화장실이 건물 1층으로 올라가야 있다는 게 단점. 또한 아동도서 코너가 매장 깊숙히 있어도 매우 넓다. 그래서 꼬맹이들이 날뛰다가 어학/외서 진열대까지 평정하기도 한다.

서울대입구역 대신 신림역에서 버스타고 다니는 서울대생도 꽤 많이 드나들고, 중앙대학교숭실대학교 쪽에서도 많이 온다.

1.10. 신촌점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갈 수 있으나 상당히 멀다. 수도권의 다른 지점들에 비해 아주 좁다. 신촌역 앞의 유서깊은 홍익문고와 매우 대조된다. 좁은 곳에서 층까지 구분해가며 많이도 우겨넣었다. 책장도 많이 높아서 따로 이동식 받침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좁아터진 곳이라 매입을 진행하는 카운터 역시도 굉장히 좁고 가동하는 POS도 적기 때문에 대량으로 팔려는 사람은 부디 다른 곳을 알아보자.

출입구가 연세로 쪽에서 내려가면서 '(Wifi)Why not?, (CCTV)무장점원 근무 중, (반려동물 반입X)책 읽는 개만(...), (음식물 반입X)마음의 양식만'[4]같은 문구 적힌 쪽과, 카운터 뒷편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있다. 대신 엘리베이터가 없다. 이래저래 대량으로 팔려는 사람에게는 불편이 크다.[5] 대신 이 매장도 장점은 있어서, 아동도서 코너를 아예 별도의 계단으로만 통하는 구석에 몰아넣었다. 여기서는 적어도 개초딩 때문에 시끄러울 일은 별로 없다. 주말에 연세로에서 이런저런 축제가 열리다보니 되게 시끄럽고 정신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불편할 일은 없다.

근처에 있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의 전공서적이 자주 발견된다. 왠지 연대 나와바리에서 고려대학교출판부 서적이나 고려대학교 학번과 이름도 목격되는 것 같다. 한편 홍익대학교 앞에는 YES24중고서점홍대 던전이라는 명칭까지 붙여가며 2017년에 대규모로 개점했으나 2020년에 폐점하게 되었다.

1.11. 연신내점


2016년 2월 5일에 개점했다. 일산점에 이어서 수도권 2번째 지상 지점, 천안점에 이어 2번째 커피 매장. 타 매장보다 음반코너가 작은 편이며, 아직 가나다순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혼란이 약간 있을 듯 하다. 원래 하나은행이 있던 자리여서[6] 그런지 바로 앞에 가건물을 세우고 ATM 2기를 설치해놓았다. 한 달 후 개점한 합정점과 함께 6호선의 원투펀치 역할을 기대하기엔 응암순환선이 걸린다. 그러므로 사실상 6호선이라기보다는 3호선 매장이다. 연신내역 5번 출구로 나간 뒤 직진하면 된다. 또한 연신내역은 버스도 많은 곳이니 버스를 타는 것도 괜찮다.

2018년 6월경에 내부 공사를 실시하여, 커피 부스와 책 읽기 공간 일부를 철거하고 서가를 늘렸다. 즉 연신내 매장에서는 더 이상 커피를 마실 수 없다.

1.12. 잠실롯데월드타워점


2016년 4월 20일에 개점한 커피 매장이다. 기존의 잠실새내역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2호선과 8호선의 환승역인 잠실역 역사 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다보니 책을 안사는 사람들도 오다가다 한번씩 들르는 경우가 꽤 있다. 시간 때우기도 좋고. 다만 역사 안이라고 해도 넓은 잠실역의 8호선 끄트머리에 있어, 2호선이나 환승센터 이용객 입장에서는 좀 외딴 곳에 있다. 8호선 잠실역 10번 - 11번 출구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2호선 타고 온 이용객들은 좀 많이 걸어야 한다.

제법 널찍한데다가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게 벽이 아니라 넓은 통유리라서 세련된 느낌이다. 그래서 좁은 계단으로 내려가는 기존의 알라딘 매장에만 익숙해있던 사람이라면 좀 당황할 수도 있다. 다만 세련된 건 세련된 거고 공간배치에는 좀 문제가 있는 편이다. 매장 한가운데 커피 주방 알박기를 해놓는 바람에 이용객들의 동선에 방해되는 편이다. 가뜩이나 환승역에 위치해 있어서 책보러 온 손님 뿐 아니라 시간 때울 겸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북카페식이라 커피도 팔고 의자도 있으니) 우글거리는지라, 계산대쪽이 특히 혼잡했다. 현재 카페는 폐업했다.

다른 알라딘 매장보다 넓어서 공간이 여유롭다보니 알라딘 굿즈를 두 군데에 진열해놓은 것도 모자라 책꽂이 여기저기에도 인테리어 소품 비슷하게 진열해놓았다.

1.13. 잠실새내역점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 있다. 원래 이름은 잠실점이었으나, 잠실롯데월드타워점이 생기면서 잠실신천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업데이트가 느린 네이버 지도에서는 한참동안이나 잠실점이라 검색해야 검색이 됐다. 이후 지하철 역명과 연계하여 또다시 잠실새내역점으로 바꾸어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다. 분당점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오픈한 분당서현점과 후에 오픈한 분당야탑점과의 관계와 비슷하다.

계단에서 들어오면 매장의 방향이 두갈래로 나뉘어 있어서 환승에 민감한 스나이퍼들은 방향을 잘 찾아야 한다. 진열장 높이가 꽤 높아서 직원한테 내려달라 요청하라는 문구가 목격되기도 한다. 다만 아동도서 코너의 격리 면에서 다소 철저하지 못한 점은 있다. 신림점과 비슷한 현상이 빚어진다.

1.14. 종로점


2011년 9월에 개점한 알라딘 중고서점 1호점이다. 원래 해커 나이트클럽이 있던 지하 628㎡(약 190평)의 공간에 입점했다. 스테이지가 있던 자리는 일반 서가로, 룸이 있던 자리는 어린이 서가로, 주방이 있던 자리는 사무실로 변신했다. 매장 넓이는 보통 수준이지만 서가 사이로 돌아다니다보면 좁게 느껴진다. 그래도 책 읽을 공간은 넉넉하다. 책상이 없어서 그렇지... 매입 판매대는 두 곳 뿐이지만 그 카운터 쪽이 넓어서 대량매입 고객이 와도 병목현상 같은 것은 없다. 책 읽을 공간은 책상 대신 카운터 근처 구석에 계단식으로 마련해놨다. 종각역 12번 출구(지하상가)로 나가자.

주차장은 따로 없고 건물 뒤편 사설주차장과 근처 탑골공원쪽에 공영주차장밖에 없으니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1.15. 합정점


2016년 3월 19일 개점한 커피 매장. 매장 앞 벽에 크게 써져있는 '이 광활한 우주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파는 서점'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커피 냄새가 매장 전반에 깔려있지만 들어가서 있다보면 그렇게 심하진 않다. 그러나 검색 시스템이 꼬였는지 책을 검색해도 찾질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며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분야별 검색에서도 A00110 같은 기괴한 배치분류가 떴으니... 다른 곳 자주 가본 사람들은 적당히 알아보고 A11 같이 조용히 찾아갔다지만 손님들이나 직원들이나 첫날에 하도 이를 갈았는지 검색 시스템보다 배치명부터 먼저 복구했다.

신촌점과 정말 가깝다. 애초에 합정역신촌역이 2호선에서 겨우 두 정거장 간격이다(그 사이에는 홍대입구역). 대학로점과 종로점도 꽤 가깝다지만 이 쪽은 창경궁과 종묘, 서울대병원 때문에 샛길이 별로 없어서 큰 길만 따라가야 하고 대중교통도 환승이 불가피한 반면[7] 합정-신촌은 홍익대 주변의 골목길을 잘 타면 정말 가깝다. 홍대생이나 홍대 주변에 서식하는 책벌레들은 양쪽 모두 걸어다녀도 될 정도. 합정역 주변에 교보문고 합정점도 있어 책벌레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 동네에서 신촌 가는 버스야 초록색 파란색 마을버스 많으니 외지인들도 환승하기 좋다.

1.16. 강서홈플러스점


2018년 4월 27일 개점한 매장. 강서구에 처음 생긴 매장으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인 강서홈플러스에 위치해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중고서점의 책 또는 홈플러스의 물건)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서점이 있던 자리라서 그런지, 큰 공사 없이 간단한 인테리어 변경만 한 뒤 오픈하였다. 천장에는 프랑스어로 적힌 어린왕자가 있다.

1.17. 영등포점


1호선 영등포역의 지하상가에 위치해있다. 지하상가 연결통로로 올 수 있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지하상가 통로도 멀지만 걸어올 수 있을 거리에 위치해있다. 건물 1층 출입구 바로 앞이 정류장이라 버스 접근도 편한 편이긴 한데, 1층 진입 후 지하 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이 초심자에게는 친절하지 않다.

2022년 5월 중순에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영등포점으로 이름을 바꿨다.

1.18. 이수역점


이수역 역사 내에 설치된 지점이다. 이 자리가 과거 역사 내 공연장이었던 곳이라, 이수역점은 둥그런 형태로 되어 있고 가장자리가 계단으로 되어 있다.

1.19. 천호점


천호역 3번출구 인근에 설치된 지점이다. 이 자리가 과거 교민문고, 예림문고가 있었던곳이다. 2023년 3월 28일에 오픈했다.

1.20. 목동점


오목교역 2~3번출구 인근에 행복한 백화점 4층에 설치된 지점이다. 2023년 5월 1일에 오픈했다.

대개의 중고매장에서는 중고매입액을 현금·예치금으로 정산하지만, 이 매장에서는 현금·예치금 대신 알라딘캐시로 정산할 경우 현금/예치금 정산가액의 20%를 추가로 준다. 정산으로 부여받은 120%의 알라딘캐시 금액은 그 유효기한이 1년에 불과하지만, 알라딘에서 각종 기대별점 적립금 영끌과 신간 슈퍼바이백을 알뜰히 활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120%를 잘 활용하면 도서구입 비용에 비해 흑자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강남점과 목동점, 전국에서는 부산 지역 4개 매장과 청주점에서만 시행하는 정산방식이므로 다른 매장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을 요구했다가는 응대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예치금'으로 달라는 요청으로 들릴 수 있으니 어떤 점포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이 가능한지 사전에 숙지해놓는 것이 좋다.

2. 경기

2.1. 동탄점


17년 7월 7일 개점. 복합쇼핑몰인 타임테라스안에 위치해있다. 다른 매장들과는 달리 오픈된 공간에, 그것도 복합쇼핑몰 한가운데 위치해있어 매우 시끄럽다. 동탄 자체가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가 많은 도시이다 보니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입으로 읽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아 주말에 방문하게 되면 mp3소리가 안들릴 정도이다. 동탄 주변에 큰 서점이 없다보니 책을 사러 가는 공간으로만 이용할 것.

유일하게 지하철로 갈수 없는 수도권 매장이다.[9]

2.2. 동탄2하나로마트점


주차가 4시간 무료

2.3. 부천점


파일:aladin_bucheon.jpg

종로점과 마찬가지로 이전에 나이트클럽이었다. 종로 나이트와 달리 여기는 계단도 구분되어 있는데, 윗층에도 책 볼 공간이 있다. 만화책 볼 공간이 넓디넓은 만화책장에 비해 좀 좁은 감은 있지만 대개는 그냥 내려와 계단에서 보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기도 한다. 줄 설 공간도 매우 넉넉하다. 컴퓨터/어학/외서 등이 모여있는 2층 밑의 매장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아동도서 코너를 배치했는데 여기도 은근히 넓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대량매입 고객에게도 친절한 곳. 하지만 그 반동인지 매입 카운터 뒷쪽으로도 책을 진열해놓다보니 대량매입 고객이 공간 차지하면 매입 카운터만 좀 좁아지는게 옥의 티. 그래도 그 좁아진 공간조차도 신촌 건대와는 비교를 불허. 부천이라는 동네가 그렇듯이 서울 서남부와 인천 쪽에서 많이 들락거린다. 경인로가 좀 짜증나긴 해도 버스 환승으로 들락거리기에는 매우 유리한 입지. 부천역 5번 출구 건너편에 있다.

역시 넓은 매장 공간 덕인지 위의 일산점과 더불어 라노벨과 만화책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2층에 만화책만이 진열되어있는 독립 서가가 있고 1층에는 라노벨과 판타지 서가가 있다. 따로 책상이 있는 독서구역이 있지만 만화책을 읽는 손님들은 대부분 만화책 서가 앞 복도에서 서서 읽거나 바닥에 앉아서 읽는 편.

2.4. 분당서현점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내려서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가고 AK백화점을 나온 뒤 분당구청 방향으로 걷다보면 오른쪽에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방향을 모르면 AK플라자 보안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영풍문고와 교보문고도 같은 방향이다.

원래 이름은 분당점이었으나, 분당야탑점이 생기면서 분당서현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상당히 넓은데(넓다기보다는 길쭉하다), 굿즈 판매대나 음반 배치가 요상하게 꼬여 있어서 손님들이 줄서고 대량 매입이 진행되면 책을 사고 갇히는(...) 불상사가 빚어진다. 매장의 구조가 좀 산만하고 지나다니는 통로가 좁은 편이지만 자주 드나들면 적응 못할 정도는 아니다. 종로점이 가늘어진 구조라 보면 비슷할 것이다.

2.5. 분당야탑점


분당선 야탑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걷다 보면 나오는 사거리의 모퉁이 지하에 있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 엘리베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입구가 약국 바로 옆이라 헷갈리면 약국을 찾으면 된다.

2.6. 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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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산본점[10]
산본 중심상가의 이마트 대각선 맞은 편에 있다.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자.

2.7. 수원시청역점


2020년 11월 27일 개장.
나혜석 거리 입구 앞 횡단보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아티제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기존 당구장 위치)
입구는 총 3개 엔제리너스 인계점 쪽 인계동 입구 방향, 건물 뒤 주차장 방향, 아티제 정문 쪽 방향
매장 내부는 카운터 앞은 인터넷상에서 인기가 많은 굿즈류들[11] 휴계공간 주변은 아이돌 음반(새음반)으로 구성해놨다.
신보 입고도 빠른편[12]이라 아이돌 포토카드를 모은다면 방문해보는걸 추천
알라딘 수원점 대비 매장이 상당히 큰 편이고 도서들도 훨씬 더 많아서 인계동에 약속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 구경할만 하다.
특히 경제경영, 인문학서가가 총 100개나 된다.
주차는 1만원 이상 구매/매입시 30분, 2만원이상 구매/매입시 1시간 무료 주차 제공 중이나 주차장이 상당히 좁고
주차대수도 적어 접근성은 아쉬운 편. 그래도 주차장 없는 알라딘 수원점보다는 훨씬 낫다.

2.8. 수원점


지하철 1호선 - 분당선 수원역 10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 건물의 지하 1층에 있다. 출구가 수인분당선 역사와 연계되어있어 경로 취사선택이 가능한 경우라면 수인분당선을 타고 오는 편이 훨씬 편하다. 매장 내부는 전국에서 가장 작지만 매입은 꽤 많은 편이라[13] 새로운 도서가 자주 유입되어 타 매장대비 재고가 신선하게 자주 바뀌는 편.[14]구획 구분이 매우 심플해서 책 찾기에는 편하지만 책 볼 공간은 그리 넓진 않다. 아동도서 코너는 벽으로 따로 구분해 분리해놨다.
아이돌 음반도 매장 입구 바로 앞에 진열해뒀는데 수원역 놀러온 학생들이 많아 입구가 상당히 붐빈다. 신보가 나오면 입고도 상당히 빠르게 된다.[15]
그리고 책꽂이 높이가 다른 매장보다 좀 낮은 편이라 둘러보기 편하다. 수원역이라는 엄청난 유동인구에 비해서 매장규모가 상당히 아쉬운 편.

2.9. 일산점

파일:wqerwerwerwerwer444t4.jpg
일산 라페스타민들레영토 자리이다. 정발산역 2번 출구에서 공원 따라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서점이 보이면 횡단보도 건너자. 지상에 있으므로 수도권 다른 동네마냥 지하건물 찾느라 헤매지 말자(...). 민들레영토는 3층이었고 4층에 다른 업체가 있었으나 이 업체까지 알라딘이 인수하고 통층 구조로 리모델링(쉽게 말하면 3층 천장-4층 바닥을 뚫어버렸다)한 결과물이다. 리모델링 할 겸 아예 입주한 건물 자체를 통째로 사들였다는 모양.

다른 곳 생각하고 온 사람은 도저히 적응을 못한다. 한때 수도권 유일의 지상 매장(현재는 경기도 유일의 지상 매장)인데다가 매장 형태가 실로 비범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상당히 튀는 구조의 매장이 넓기는 엄청 넓다! 다만, 처음 오면 정말 헷갈린다. 빙글빙글 구조에 적응되면 그리 넓은 구조가 아니라는 걸 눈치챌 수 있다. 그냥 층 2개를 통층으로 뚫어버리고 동선을 엇갈리게 해놓아서 넓어 보이는 것 뿐. 그동안 서점에서 금기시되던 대형마트식 동선배치를 한 결과물이다. 입구에서 직선으로 매대까지 갔다가 직선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 이상 들어갔을 때 루트와 나올 때 동선이 달라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넓은 공간 덕분인지 만화책과 라노벨이 상당히 많이 진열되어 있다. 2층의 창문측 한쪽이 전부 만화책과 라노벨들. 진열은 많이 되어 있지만 그만큼 회전율도 높아서 재고가 많이 쌓이지 않는다. 주로 남아있는 것들은 비인기작품들이다. 원피스, 블리치, 포켓몬스터같은 인기 만화는 일산점에서는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다른 매장을 찾을 것.[16]

2.10. 화정점


2017년 4월 29일에 개점.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화정역 1번 출구로 나간 뒤 문화의거리 따라 직진하면 나온다.

2.11. 의정부홈플러스점

2.12. 평택점

2022년 7월 15일 개장
1호선 평택역에서 5분거리 위치, 2층에 입점하였으며 1층에 국민은행이 있다.[17]
2024년 7월 15일 2년만에 매장 1분거리에 합정공영주차장이 정식 개장하였다.
4층짜리 주차장이고 425대까지 주차 할 수 있어 매장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계산 2만원이상, 매입 1만원이상 1시간 무료 / 이후 10분당 300원)

2.13. 범계점


범계역 4번출구, 8번출구 인근에 오픈한 지점이다. 건너편에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있고 평촌1번가와 제일 가깝다.

2.14. 수지점


수지구청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한 지점이다.

3. 인천

3.1. 인천계산홈플러스점


인천 1호선 임학역 2번 출구에서 쭉 밑으로 내려오면 된다.

3.2. 인천구월점


구월로데오거리 안에 있다. 인천 1호선 인천터미널역이나 예술회관역에서 내리고 골목 따라 들어가면 나온다.

3.3. 인천송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홈플러스 송도점 사이에 있는 오네스타 빌딩에 있다.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연결되어 있다.

3.4. 인천청라점

4. 충북

4.1. 청주점


"씨유멀티플랙스"는 성안길의 청주 롯데시네마가 입점한 그 건물이다. 2016년 즈음 옆에 노래방이 들어와서 들어가는 길이 혼잡하게 되었다. 당장 알라딘 중고서점 간판만 봐도 뒤덮여 있다. 들어가는 계단 옆에 그려져 있는 작가 그림에 노래방 조명이 비춰진다.

근처에 우리문고, 샘터서적이 있다.

대개의 중고매장에서는 중고매입액을 현금·예치금으로 정산하지만, 이 매장에서는 현금·예치금 대신 알라딘캐시로 정산할 경우 현금/예치금 정산가액의 20%를 추가로 준다. 정산으로 부여받은 120%의 알라딘캐시 금액은 그 유효기한이 1년에 불과하지만, 알라딘에서 각종 기대별점 적립금 영끌과 신간 슈퍼바이백을 알뜰히 활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120%를 잘 활용하면 도서구입 비용에 비해 흑자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강남점과 목동점, 전국에서는 부산 지역 4개 매장과 청주점에서만 시행하는 정산방식이므로 다른 매장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을 요구했다가는 응대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예치금'으로 달라는 요청으로 들릴 수 있으니 어떤 점포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이 가능한지 사전에 숙지해놓는 것이 좋다.

5. 충남

5.1. 천안신불당점


천안에서 가장 큰 번화가인 천안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맞은편 건물에 위치해 있었으나 천안뿐 아니라 아산 주민들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2020년 11월 21일에 불당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교통은 과거 천안점 시절보다 불편해져, 가장 가까운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3km가량 떨어져 있어 버스타고 25~45분 정도 소요된다.

불당동으로 확장 이전 후에는 개점 시간이 9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6. 대전

6.1. 대전은행점


대전 나름의 번화가인 은행동 대전은행점이 거리의 유니클로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대전점이었으나, 대전시청역점이 생기면서 대전은행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입구 왼편에는 벽 한면을 책 전시에 쓰고 있고, 내려가는 계단은 왠지 지하 던전을 들어가는 느낌... 구조는 생각보다 좁아보이지만, 건대점보다 면적은 조금 크다.

6.2. 대전시청역점


2016년 5월 6일에 개점했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6번 출구에서 바로 앞[18][19]에 있다. 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 도착이 가능하니 괜히 계단은 찾지 말자.

7. 대구

7.1. 대구동성로점


2013년 4월 1일 개점했으며 교보문고 대구점 옆에 있다. 중앙대로 대현프리몰 지하상가 8번 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원래 이름은 대구점이었으나, 대구상인점이 생기면서 대구동성로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2. 대구상인점


2016년 8월 2일 개점했으며 대구에서는 2번째 매장이다. 상인역 3번 출구로 나와 약 40m 앞으로 간 다음 좌측에 있다. 영업종료시간이 타점보다 1시간 빠르다.

7.3. 동대구역점


2019년 6월 개점. 대구에서는 3번째 매장이다.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3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다.

8. 울산

8.1. 울산점


2012년 11월 개점.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600m 거리에 있다. 현대백화점 후문앞에 위치.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태화강역이지만, 2km 가량 떨어져 있어 버스 환승을 필요로 한다. 대신 울산의 상당수 노선이 터미널(롯데백화점)앞을 지나는지라 접근성 자체는 괜찮은 편.

현대백화점 울산점 별관의 영풍문고와 지근거리에 있었으나, 영풍문고 쪽이 2018년 먼저 폐점했다. 교보문고 울산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9. 부산

대개의 중고매장에서는 중고매입액을 현금·예치금으로 정산하지만, 부산 지역의 네 점포에서는 현금·예치금 대신 알라딘캐시로 정산할 경우 현금/예치금 정산가액의 20%를 추가로 준다. 정산으로 부여받은 120%의 알라딘캐시 금액은 그 유효기한이 1년에 불과하지만, 알라딘에서 각종 기대별점 적립금 영끌과 신간 슈퍼바이백을 알뜰히 활용하는 하드코어 유저가 120%를 잘 활용하면 도서구입 비용에 비해 흑자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강남점과 목동점, 전국에서는 부산 지역 4개 매장과 청주점에서만 시행하는 정산방식이므로 다른 매장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을 요구했다가는 응대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예치금'으로 달라는 요청으로 들릴 수 있으니 어떤 점포에서 알라딘캐시 정산이 가능한지 사전에 숙지해놓는 것이 좋다.

9.1. 경성대·부경대점


경성대·부경대역 5번 출구 롯데리아 건물 2층에 위치한다. 부산에서는 3번째 매장이다. 원래 이곳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팔던 서점이 있던 자리였다.

9.2. 덕천점


덕천역 12번 출구 Tworld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부산에서는 4번째 매장이다.

9.3. 부산서면점

서면점
파일:서면점.jpg
주소 부산진구 중앙대로 704, 2층 (부전동, 동보프라자)
연계역 파일:Busan1.svg 파일:Busan2.svg 서면역 4번 출구
운영시간 09:30~22:00
상장여부 도서 검색 사이트

원래 이름은 부산점이었으나 부산센텀점이 생기면서 부산서면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면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 위치했으나 2016년 12월 25일 자로 동보프라자(구 동보서적 자리)로 확장 이전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예스24중고서점이 들어섰다. 2층은 음반, 3층은 서적을 취급한다. 판매가격 및 바코드가 표기된 라벨스티커에는 '동보점'으로 표기하는 듯.

9.4. 부산센텀점


센텀시티역 2번 출구 앞, 트럼프월드상가 D동 2층에 위치한다. 부산에서는 2번째 매장이다. BEXCO와 홈플러스 옆이다.

매장은 매우 넓은 편이라 서가 사이 공간도 여유있다. 실제로 부산의 타 알라딘점과 비교하면 규모가 상당하다. 근처에 신세계 센텀시티 몰영풍문고나 롯데백화점의 교보문고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다.

10. 경남

10.1. 김해점


경남지역에 첫번째로 들어선 매장이다. 중소도시라 영업시간이 짧다-라고 하기에는 인구가 50만이 넘는다-. 김해 구시가지에 터잡았던 능력서점과 동아서점이 2000년대 후반 출판시장 불황속에 없어지고 헌책방은 대성동의 부산서점 하나 밖에 없었는데 보수동에서 책을 받아올 뿐 따로 매입을 하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던 김해시민들에게 반가운 영역확장.

10.2. 창원상남점

10.3. 마산합성점

11. 광주

11.1. 광주충장로점


원래 광주 토박이 대형서점인 삼복서점이 있다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자리였는데 다시 큰 서점이 들어와서, 삼복서점의 추억을 갖고 있는 광주의 책덕후들이 은근히 기뻐하고 있다. 원래는 광주점 이었으나 광주상무점이 오픈한 뒤로 광주충장로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1.2. 광주상무점


2017년 8월 18일에 개점했다. 상무역 4번 출구서 두블럭 올라가면 보이는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다. 광주에서는 2번째 매장이다. 차량으로 지하주차장을 이용 시 판매대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30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광주점이 시내 상권에 있는 반면 상무점은 상무지구 아파트단지와 붙어있어 가벼운 차림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12. 전북

12.1. 전주점

13. 외국

LA 지점에서 판매되는 책자는 해외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이 있는 만큼 가격도 비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12500원에서 판매되는 새 책이 LA 지점에서 중고 상태로 $12에 판매된다던지... 환율을 적용하면 새 책보다 훨씬 비싸진다. 보기 힘든 한국 책이라고 무턱대고 왕왕 사지 말고 급한 게 아니면 한국 방문시에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13.1. LA 마당몰점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해 있다. 2019년 10월 기준, 알라딘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미국 내 유일한 중고서점이다.

14. 폐점

14.1. 노원점


2014년 5월 개점. 노원역 2번출구 문화의 거리쪽에 위치해 있었다. 2018년 8월 26일까지 운영 후 노원역점에 통합되는 형태로 폐점되었다. 링크

운영 당시 도서 진열 방향이 두 갈래였는데 사실상 어린이 격리수용이 주 목적이었다. 입구에서 오른쪽엔 아동도서류를 싹 몰아넣고 나머지는 카운터 방향에 배치. 다만 편히 책 볼 공간이 충분치 않은 편. 적당해보이지만 막상 돌아다니면 그다지 넓다는 느낌은 없었다.

14.2. 북수원홈플러스점


이름 그대로 홈플러스 북수원점 4층에 있었다. 그 때문에 홈플러스 의무 휴일에 같이 휴점하곤 했다. 이후 2018년 11월 24일까지 운영되다 폐점되었다. 공지

14.3. 천안점


내·외부 모습
스타벅스아마존대항마
- 모 알라딘 유저의 방문 후기 중
천안에서 가장 큰 번화가인 천안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맞은편 건물에 위치해 있다. 버스가 꽤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도 서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열악하지는 않으며 두정역이나 천안역 1번출구에서 버스타고 7~8분 정도 소요된다. 천안 종합터미널은 천안의 모든 버스가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교통편이 많다. 또한 주차장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해달라는 수도권 매장에 비해 엄청난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이용후기는 공통적으로 카페에서의 조망이 절륜하다는 평이다.

버스가 꽤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도 서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열악하지는 않으며 아산역에서 버스타고 7~8분 정도 소요된다.

기존의 다른 매장들과는 매우 차별화된, 가히 혁명적인 시도를 했다. 일단 여기는 북카페 컨셉이다. 커피를 팔고 있으며, 알라딘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카페에서도 적용된다. 다만 스타벅스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탓에 비싼 책값 아까워서 중고서점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커피 가격대가 어지간한 중고책이랑 맞먹는다.(커피+쿠키1개 4,500원) 다만 커피 등 마실 것을 시키면 한잔당 한개씩 쿠키를 준다. 15분 간격으로 1시간에 4번 나오는데, 쿠키가 없을 경우에는 직원이 음료를 먼저 주고 쿠키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오히려 늦게 갖다주는 쪽이 막 나와서 따끈따끈하고 부드럽다. 바삭한 쿠키가 좋다면 한김 식혀서 먹으면 된다.

다만 이런 커피 매장은 공통적으로 독서공간 전체를 굉장히 넓게 편성하게 되고 부엌도 만만찮은 공간을 잡아먹어야 한다. 그러므로 기존 매장을 전환하기에는 굉장히 비싸고 오래 걸리는 리모델링 작업이 요구되니 대부분 지하에 위치한 기존 매장들을 카페로 개조하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바로 길 건너 신세계백화점에 교보문고 천안점이 있었고, 이 때문인지 이곳에 있는 책 중에는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면 찍어주는 날짜 도장이 찍혀있는 경우가 많았다.

2020년 11월 19일까지 운영되다 폐점되었다.

14.4. 안산홈플러스점


2017년 11월 1일부터 오픈하였다. 4호선, 수인분당선 한대앞역, 중앙역에서 14~16분 정도 도보로 걸어와야 한다.
2021년 8월 25일 안산홈플러스 매각 문제로 폐점.

14.5. LA 본점

* 주소 : 2777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
(지금은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무관한 반디앤루니스US 제휴 서점으로 변경되었다.)




[1] 어벤져스 2에서 살짝 입구가 나왔었다.[2] 재고검색시 몇 번 책장 몇 번째 칸에 있는지까지 알려주는 알라딘과는 달리 YES24매장은 몇 번 책장에 있는지만 알려준다.[3] 기존 노원점은 4호선 측 입구와 가깝고 이 서점은 7호선 측 입구와 가깝다.[4] 사실 이 문구는 알라딘 중고서점 지점마다 붙어있다.[5] 사실 수도권의 다른 매장들도 출구는 두 곳인 곳이 여럿 있으나 한 쪽은 실질적인 접근성이 영 떨어지는 곳이 많다. 그런데 신촌의 뒷문은 좁은 곳인데도 꽤 많이 들락거린다. 여기도 번화가에서 연세로에서 멀지 않아서일까.[6] 근처의 연서지점으로 통합 이전.[7] 대학로점에서는 종로로 오는 파란 버스들이 여럿 있지만 종로에서 거슬러올라갈 때는 바로 가는 대신 혜화역에서 길을 건너야서 좀 걸어야 한다. 다만 종로3가역까지 걸어가서 마을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긴 하다. 종로점 위치가 종각역과 종로3가역의 중간지점이라서 딱히 먼 거리도 아니니 교통비 아까운 사람에게는 해볼만 하나, 이 쪽은 서울대병원 언덕을 구불거리며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8] 동탄에 지하철이 들어오려면 2026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착공지연에 따라 2026년보다 더 걸릴 예정(...)[9] 동탄2하나로마트점도 지하철로 갈 수 없는 위치에 오픈했다[10] Sony DSC-RX10, 2014년, 사진 촬영자 최광모, 공용 도메인 기증[11] 쫀드기, 약과, 커피(드립백) 등 각종 간식류도 판매하고 있다.[12] 출시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는 무조건 입고 되는편[13] 카운터가 좁다보니 밀리는 카운터를 쳐내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손이 상당히 빨라 매입처리도 빨리 된다.[14] 한정판이나, 신간을 빠르게 구하려면 매장을 자주 방문해야한다.[15] 출시 당일 늦어도 다음날까지는 입고가 된다.[16] 포켓몬스터는 종종 보인다.[17] 24년 7월까지 운영 추후 입점매장 미정[18] 지상으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있는 건물에 있다.[19] 새마을금고의 표지판이 붙어있으니 찾기 쉬울 것이다.[20] 상당히 떨어져 있어 버스 연계가 강제된다.[21]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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