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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3-08 14:06:21

심낭염


심장학
Car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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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6,#272727><colcolor=#fff> 심낭염
| Pericarditis
이명 심장막염(心臟膜炎), 심막염(心膜炎)
국제질병분류ICD Xnn (ICD-10)
Xnn (ICD-11)
의학주제표목MeSH DXXXXXX
진료과 내과 (순환기내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질병 원인 병원체 감염
관련 증상 흉통, 부정맥
관련 질병 가와사키병, 결핵, 라임병,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콩팥병, 심근증, 심장판막증

1. 개요2. 원인3. 증상4. 진단과 검사5. 치료와 예방
5.1. 응급상황일 시
6. 질병과 관련된 인물7. 그 외 심막병
7.1. 심낭유출 (pericardial effusion)7.2. 심낭압전 (cardiac tamponade)7.3. 수축성 심막염 (constrictive pericarditis)
8. 여담

1. 개요

심장을 감싸고 있는 이중의 낭상막 (심낭)에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 심장을 안쪽에서 감싸고 있는 막을 장막성 심장막이라 하며 바깥쪽을 싸고 있는 막을 섬유성 심장막이라 한다. 장막성과 섬유성 사이에 공간이 존재하는데 이곳에 윤활액인 심장막액이 장막에 의해 분비되어 마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심낭염은 이 심장막들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의해 염증이 생긴 상태로, 급성성 심낭염이 심낭유출(pericardial effusion)로 이어져 심낭압전으로 발전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 문서는 심낭염을 다루고 있지만 그 외 다른 심장막병도 서술한다.

2. 원인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가장 흔한 것으로 바이러스감염이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심낭염 증상이 보이기 며칠, 몇 주 전 감기 증세나 복통, 설사를 겪기도 한다. 박테리아성으로 결핵균이 간혹 심낭염을 일으키기도 하며[1] 원충인 톡소포자충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다. 또는 요독증(uremia),[2] 유육종증(sarcoidosis), 루푸스, 호지킨 림프종, 약물 과민 반응, 외상, 방사선 치료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다. 몇몇 코로나19 백신[3]의 부작용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 흉통이 발생되는데 심근경색과 달리 숨을 들이마실 때나 기침할 때 통증이 왼쪽 어깨나 목으로 뻗치기도 하며, 앉아서 앞으로 몸을 구부렸을 때 통증이 완화된다. 또한 발열, 백혈구의 증가 등이 보이기도 한다. 특이하게 환자가 앉아서 숨을 내쉴 때 장막성/섬유성 심막의 마찰에 의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4] (pericardial friction rub) 이 소리가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4. 진단과 검사

심전도 상에서는 심근경색에서 볼 수 있는 ST-elevation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심근경색과 다르게 모든 전극에서 이 패턴이 보인다. 심낭염 또는 심낭유출(심낭삼출)이 의심될 경우, 심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을 할 수 있으나 주로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5. 치료와 예방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른데,
1.바이러스 심낭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2주에서 6주 내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나, 심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가 주로 쓰이며 만일 호전이 되지 않을 경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드물게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심장막 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2. 요독증으로 인한 심낭염은 투석을 하여 증세를 호전시킨다. 투석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사용할 수 있다.

3. 세균/결핵 심낭염의 경우 가장 예후가 나쁜 심낭염이며 응급 상황으로 분류된다. 특히 결핵 심낭염은 치료하지 않는 경우 80%가 사망할 정도이다. 공통적으로 항생제 투여 및 배액을 실시하며 결핵 심낭염의 경우 장기간의 항결핵제[5]투여가 필요하다.

5.1. 응급상황일 시

그러나 위의 것들도 시간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호흡,맥박이 안정적이지 않을 정도 위급하거나 약제들이 듣지 않고 그 약제들을 대신할 약들조차도 말을 듣지 않은[6] 급성증상일때는 심장막 절제술(pericardiectomy)이나 심장막 창냄술(pericardiostomy), 혹은 더 급할 경우 그냥 심장막을 주사로 배액하는 심장막 천자(pericardiocentesis)를 시전하게 된다.

6. 질병과 관련된 인물

7. 그 외 심막병

7.1. 심낭유출 (pericardial effusion)

간혹 급성성 심낭염으로 인해 심낭에 물이 차는 증상이긴 하지만 심부전, 간경변(cirrhosis),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으로 복수/흉수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심낭염에서 가슴눌림증(심남압전)으로 이어지는 과정중 하나로 보기도 하며 심낭염 증상 외에 심음이 정상때와 달리 낮게 들리기도 한다.

심초음파검사를 통해 심낭유출의 유무를 판단하는데 간혹 심낭유출이 >250mL 이상일 경우 X-ray상 으로 "물병" 과 같은 모습이 발견되기도 하며 심전도에서 교대맥 (electrical alternans) 이 보이기도 한다. CTMRI로 진단 할 수도 있으나 심초음파검사로 대부분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기에 자주 쓰이진 않는다. 환자의 바이탈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 대부분 바이탈이 정상인 환자들은 치료하지 않고 1-2주 안에 다시 심초음파검사로 심낭유출을 검사하게 된다. 하지만 바이탈이 불안정하며 심장눌임이 의심될 경우 심막강천자 (pericardiocentesis)를 시술하여 물을 빼내야 한다

7.2. 심낭압전 (cardiac tamponad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심낭압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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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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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심낭압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심낭압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3. 수축성 심막염 (constrictive pericarditis)

심막에 섬유성 비후에 의해 단단해지고 두꺼워 지면서 심장이 확장하지 못해 생기는 병. 이완기의 심장은 정맥환류(venous return)에 의해 확장되고, 많은 양의 피를 수축기에 박출하게 된다. 하지만 수축성 심막염으로 인해 단단해진 심막은 심장의 확장을 저해하고 결국 심박출량의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수축성 심막염은 급성 심낭염 후 복구 과정에서 생긴 섬유성 비후로 인해 발생하거나, 요독증, 방사선 치료, 결핵균으로 인한 심낭염 혹은 심막에 관련된 수술 후 일어나게 된다.

대부분 환자는 채액과잉으로 인해 부종(edema), 복수 및 흉수(pleural effusion)가 생기거나 출박량 저하로 인한 호흡곤란, 만성피로, 운동 불내성 등이 보이기도 한다. 대정맥에서 피가 우심방으로 빠지지 못해 경정맥(JVP)에 혈압이 오르며 특이한 점으로 심외막알음(pericardial knock)이라는 심음이 들리기도 한다[7]. 심초음파검사를 통해 이완기 기간에 심장의 확장이 급작스럽게 멈추는 현상을 볼 수 있으며 CTMRI를 통해 좀더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심막의 석회화(calcification)를 발견하기도 한다. 카테터 삽입을 통해 진단하기도 한다. 치료로 이뇨제를 통해 채액과잉으로 발생된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심막절제술을 시술한다.

8. 여담


[1] 후술할 프레데리크 쇼팽의 사인이 이것이다.[2] 혈액 내 요소 수치가 증가해서 일어나는 중독 증세. 만성 콩팥병의 증상 중 하나다.[3] 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4] "새액~ 새액~" 하는 소리가 난다.[5] 결핵 문서 참조.[6] 위의 nsaid 대체제로 colchicine,그것조차 안된다면 glucocorticoid.[7] 이완기 기간에 심장에 정맥환류에 의해 확장을 하다가 단단해진 심막에 의해 그 확장이 갑자기 멈추면서 내는 심음이다[8] 즉 '심낭에 물이 찬다'는 서술은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