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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05:55:27

시드노벨/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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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 출판 목록
1.1. 웹소설 작품1.2. 단권 작품1.3. 기념 단편집 작품1.4. 완결된 작품1.5. 절판된 작품1.6. 출간 중인 작품1.7. 출간 중단 작품
2. 연도별 상세
2.1. 초기2.2. 2009년 ~ 2010년2.3. 2011년2.4. 2012년2.5. 2013년2.6. 2014년2.7. 2015년2.8. 2016년2.9. 2017년 창간 10주년2.10. 2018년2.11. 2019년2.12. 2020년2.13. 2021년

1. 전체 출판 목록

1.1. 웹소설 작품

1.2. 단권 작품

1.3. 기념 단편집 작품

1.4. 완결된 작품

1.5. 절판된 작품

1.6. 출간 중인 작품

1.7. 출간 중단 작품

2. 연도별 상세

나와 호랑이님 등 시드노벨이 사실상 단행본에서 웹소설 위주로 체제를 전환하기 이전에 출간되었던 한국 라노벨 원작 코믹스의 경우, 번역작을 취급하는 L노벨 산하의 SL코믹 레이블로 단행본이 발매되었음. 다만 코믹스라 하더라도 한국 라노벨 원작은 SL코믹이 아닌 시드노벨 출간작으로 공식 사이트에서 소개되었음.

2.1. 초기

시드노벨 대한민국 한국의 라이트 노벨 역사의 시작이자 출발

초기에는 벌려 놓은 판에 비해, 사실상 연중 상태에 있는 소설들이 너무 많았다.

사실 4년 이상 후속권이 없는 작품중 상당수는 출간이 종결된 작품들이라고 봐야 한다. 원래 라이트 노벨의 경우 일본에서도 판매고가 좋지 않을 경우 그 즉시 출간을 끊어 버리는 것이 정석이며 애초에 라이트 노벨 1권에 권수표시가 붙지 않고 단권완결 포맷을 지향하게 된 이유도 1권에서 반응이 없으면 2권을 내지 않기 위해서다. 이는 라이트 노벨의 파일럿 형식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편집부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다.

이중 시드노벨 간판작인 《미얄의 추천》이나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는 위 항목에서 출간작과 연중작에서 위아래를 왔다 갔다 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오가고 있다. 메롱이 되든, 연재속도가 느리든, 다른 작품에 신경을 쓰든,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다만 초인동맹의 경우 늦어도 1년 내에는 신간이 나오고 있으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는 야심차게 시작해 그만한 호응이 있었던 것 치고는 지나치게 안 나오는 편.

어느정도 기승전결의 단권완결성을 띄고 연중이 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놓고 단권완결이란 포맷을 무시하고서도 후속권이 안 나오는 작품들도 많은 편.

7월 25일 창간 라인업은 유명 시나리오 라이터인 임달영의 《유령왕》,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와 《스트레이》등을 통해 기존 판형의 책을 낼 때도 이미 라이트 노벨이란 말을 듣던 반재원의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갑각 나비》를 통해 인터넷에 엄청난 수의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던 은거기인 오트슨의 《미얄의 추천》총3작.

창간 라인업 중 하나였던 《미얄의 추천》과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는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드노벨의 메인 타이틀로 선전하며 장기 연재중이고,[5]유령왕》은 작가 빠와 까 사이에서 미묘한 평가를 받다가 임달영 본인이 다른 작품에 매진하기 위해 잠시 휴재를 공고했다.

이후 나온 초기 작품들 중 대부분는 죽을 쑤게 되는데 《보이드워커》는 내용과 비평 양측에서 모두 혹평을 받은데다가 다른 작품들도 현재까지 살아있는 《미얄의 추천》과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를 빼면 대부분 조기 완결 내지 행방불명 상태.

개중에는 괜찮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해한가》와 《GGG》가 있다
해한가》는 5권으로 완결되었고[6] 《GGG》는 1권 출간 이후 작가 사정[7]으로 2권이 안 나온다. 무기한 연중...

사실상 초기 라인업 중 지금까지 제대로 완결을 맺은 것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2.2. 2009년 ~ 2010년

2009년 1월 신작《아이언하트》출간.

2009년 2월 신작《프린세스 키스》출간.

2009년 3월 신작《그대에게 만능주문을!》출간.

2009년 7월 신작《워드 월드》출간.

2009년 8월 2주년 기념 단편집《방과 후의 3월토끼》출간.

2009년 9월 콘솔 게임《마그나카르타 2》의 노벨라이즈 《마그나카르타2-꿈꾸는 자들의 레퀴엠》출간.

2009년 12월 신작《트레스패서》출간.

2010년 1월 신작《개와 공주》,《히어로이즈》출간

2010년 2월 신작으로 비툴 커뮤니티 '카니스 디루스'의 세계관을 이용한 라이트 노벨 《카니스 디루스》 가 출판되어 라인업에 합류.

2010년 3월 《가니메데 게이트》프로젝트로 유명한 백호의 《EFS 엑스마키나》가 새로 라인업에 합류.

2010년 5월 라이트 노벨 전문 블로거로 유명한 최지인(크로이츠)의 《원고지 위의 마왕》을 발간하였다.

2010년 9월《그대에게 만능주문을!》을 쓴 류은가람의 신작 《소나기 X 소나기》가 출간.

2010년 12월 시드노벨 공모전 입선작 카넬의 《나와 호랑이님》,《소년 연금술사》와 《환수고교》를 쓴 토돌의 《몬스터 프린세스》가 출간.

2009년 총 7개, 2010년엔 총 8개의 신작을 선보였다.

2009년 중반을 기점으로 이후의 신작들은 이전의 작품들 보다는 평균적으로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신작들의 증쇄공지도 이전보다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2010년에는 출간 종수가 2010년 9월의 4작품을 제외하고 한 달에 한 두권 정도로 적었다. 양보단 질적인 부분에 치중하는 듯.[8]
그 덕분인지 2010년도 출간한 신작 총 8작품중 7작품이 증쇄를 찍었다.

어쩐지 요즘은 시드노벨 내 통조림보다 이웃인 L노벨번밀레에 더 치중하고 있는 소문이 있다(...).

작가풀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떠돌았지만, 상금 액수도 그렇고 아직은 여유를 느끼는 모양이다. L노벨에 이어 시드노벨까지 먹여살리고 있는 어떤 집사물 때문일지도 실제로 작가폴 부족은 라이트 노벨만이 아닌 장르와 매체를 넘어 한국 전체의 문제라는 말도 있다. 사실 한국 인구가 일본의 3분의 1 정도밖에 안 되기는 하다. NTN카페에 올라온 공포물 작가이자 출판기획자 니르바나의 포스팅에 따르면 현재 영화, 소설, 드라마, 게임등을 통틀어 수많은 공모전이 계속 범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당선작이 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실력있는 작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실력있는 작가가 부족한 이유 또한 매우 명확한데, 이는 당연히 글에 목숨을 걸 만큼, 글로서 먹고살만한 환경이 되지 못한 탓이 무엇보다 크다. 일본이나 미국이라고해서 작가로 먹고살기 쉬운 건 아니지만, 거긴 성공한 작가 역시 많아서 아,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할만한 롤모델이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은...

2.3. 2011년

2.4. 2012년


2.5. 2013년

2.6. 2014년

2.7. 2015년

2.8. 2016년

2.9. 2017년 창간 10주년

2.10. 2018년

2.11. 2019년

2.12. 2020년


2020년대부터 웹소설로 완전히 노선을 바꾸었기 때문에 새로운 라이트노벨이 나올지 미지수이다. 라이트노벨은 나와 호랑이님만 남은 상황이다

2.13. 2021년



[1] 시드노벨만이 아닌 한국 라노벨 통틀어서 제일 발행본이 많고 인지도도 매출도 높다. 단 소설이란 장르를 다 포함하면 한국 소설중 발행본이 제일 많은건 압도적인 차이로 달빛조각사.[2] 작가인 김월희가 라이트 노벨 작가를 은퇴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재가 중단된 작품이다.[3] 작가인 김월희가 라이트 노벨 작가를 은퇴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재가 중단된 작품이다.[4] 2018년 11월 현재 온라인서점에서 절판[5] 나쁘게 말하자면 2년 넘도록 초기작을 뛰어넘을 대작은 나오질 않았다는 소리도 된다.[6] 작가가 군입대문제로 5권 완결[7] 병환으로 요양, 근데 2011년 1월에 출간되는 《스페로 스페라》의 부록인 초회 한정판 달력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자세한 사항은 GGG 문서 참조.[8] 실제로도 그러한 것에 대한 공지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9] 1부 완결이고, 그 후로 2부도 1부와 제목상 구분 없이 발간하였다. 그래서 10권부터는 2부이다.[10] 렐트리 작가의 별세로 연중이었지만, 외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