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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0:57:14

몬스터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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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설정

1. 개요

시드노벨라이트 노벨.
작가는 몰살의토돌, 일러스레이터는 PECORIN[1].

2010년 12월 1일 1권이 출간되었으며, 2012년 4월 1일 6권으로 완결되었다.

발매 정보가 뜬 뒤, 단순한 러브 코미디인가 생각했던 사람들이 작가의 이름을 보고 일제히 몰살 확정의 작품이라 외쳤다. 표지에 나오는 미소녀들은 모두 죽을 것이라고 일제히 설레발을 치는 모습은 두려울 정도. 과연 몰살의 토돌. 물론 작가는 극구 부인 중. 하지만 전적이 있는만큼 안심할 수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다행히 몰살은 안 일어나고 평범하게 끝났다.[2]

여담으로 같이 출간한 나와 호랑이님에 비해서는 웹상의 반응이 다소 저조하다. 아무래도 그쪽에 비해서 논란거리가 적어서 인듯. 거기에 나온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차피 토돌이 썼으니 주인공도 히로인도 다 죽을텐데……’ 라는 평가도 있는 모양이다. 그저 충공깽.
이 책을 왜 안사냐구요? 어차피 다죽을텐데 사서 뭐해요

7월 6일 1,2권 동시 증판 공지가 떳다(#). 나와 호랑이님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선전하는 듯.

그리고 3권 광고를 보면 서서히 암울해지는가 했지만 정작 3권 내용은 암울하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을 풀어 쓰면… 어?

2014년 부터 시드노벨에서 절판을 인쇄를 그만두었다 이유는 인기가 없는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대형서점에서는 구입 못하고 이제는 중형 소형에서 찾아서 구매해야 한다.

2. 줄거리

트윈 테일, 롱 테일, 컬, 스트레이트. 드레스, 토가, 한복에 기모노, 치파오, 원피스, 투피스. 거유. 빈유. 미유. 누님, 여동생, 동급생, 청순가련, 보이쉬, 퇴폐적인 글래머-.
아아, 백화요란(百花燎亂)-.
이 많은 소녀에게 혼자 주목받는 인생, 나름 멋지지 않은가?
물론 바라보기만 할 때가 천국이고 건드렸다가는 사망이지만.
아니 안 건드려도 잡히면 사망이다!

작가 토돌의 학원 생존(?) 러브 코미디 제1탄!
― 온라인 서점 1권 책 소개

3. 등장인물

4. 설정



[1] 참고로 일본 라노베인 ?Missing 한국 정발본의 일러스트를 맡은적이 있다. 자세한건 항목참조.[2] 어차피 소년 연금술사에서도 몰살은 없었다.[3] 작품 내에선 행방 불명[4] 혜연과 율의 아버지[5] '뱀파이어는 빛에 약하다'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인공이 생각한다.[6] 인간이라도 고위 귀족인 세컨드 블러드로 격상된다![7] 일단 표지와 같은 포즈지만 알몸(!)을 분홍색 리본으로 가려둔 상황. 발렌타인 선물(…)인 듯. 게다가 홍조를 띄우고 눈물이 맺혀있다.M?[8] 율과 경월의 대화중 “(수월에게)접근하면 죽인다며?”/“당연하지.”/“안 한다니까?”/“내 동생이 뭐가 너한테 모자른거냐!”(…)라는 대목이 있다.[9] 몸은 초등학생인데 가슴은 여학생중 1위라 카더라. 근데 그림은 그냥 거유.[10] 때문에 율은 본의 아니게 로리콘+송곳니 페티쉬로 의심 받는 중. 송곳니는 당연히 레베카[11] 율의 감상평으론 메이플 시럽에 시트러스. 첫키스라면서 로 맛봤댄다. 이 죽일 놈[12] 말 그대로 죽음 그 자체[13] 4번 출입구를 찾는 데 30분 걸렸다는 동생들의 증언이 있다.[14] 일명 식스 더 키퍼. 스칼렛 레이디와 최고를 논하던 다른 대마법사중 하나[15] 지장보살 그 자체[스포일러] 진율이 어린시절 저승문턱에 갔다가 구해준 세아이중 하나로 원래는 대장군급 나찰이다. 주특기는 나찰이면서 진언. 성가부르는 서큐버스인 미샤의 불교버젼이다. 그나마 세명중 유일하게 대등하게 겨루다가 레베카가 가볍게 던진 민철의 쇠몽둥에게 리타이어...[스포일러] 진율이 어린시절 저승문턱에 갔다가 구해준 세아이중 하나로 원래는 대장군급 야차다. 본체는 3미터의 거한으로 쇠몽둥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하지만 그 덩치에서 나오는 신력으로 휘두른 거대한 쇠몽둥이를 레베카는 그냥 티스푼 잡듣 가볍게 막아내고는 한방에 날려버린다.[18] 하디스의 말로는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는 정도로는 생기지 않는 인연의 붉은 실이 무려 108개나 된다고 한다.[스포일러] 진율이 어린시절 저승문턱에 갔다가 구해준 세아이중 하나로 원래는 대장군급 수라다. 본체는 키 190cm의 샤프한 청년으로 주무기는 검. 필살기는 한번 휘둘러 전후 좌우 상하 여섯곳을 베는 수라육연성. 하지만 사용한 직수 수월에게 가볍게 막히고는 한방에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