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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19:38

드래곤×프린세스×블레이드

드래곤×프린세스×블레이드
파일:드프블 1.jpg
장르 학원 배틀, 판타지, 러브 코미디
작가 오버정우기
삽화가 마끼아또[1]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드노벨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12. 01. ~ 2017. 03. 01.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 및 조역4.2. 용왕4.3. 세스테드라크4.4. 이단자
4.4.1. 십검집
4.5. 기타 인물
5. 설정
5.1. 이단자
5.1.1. 능력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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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버정우기, 삽화가는 마끼아또.

2. 줄거리

21세기 2xxx년, 인류는 돌연 갑작스러운 미지의 존재들과 마주한다. 드래곤이라 불리는 거대한 존재들은 인류와 전쟁을 벌였고, 인간의 무기가 전혀 통하지 않으며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드래곤의 강대한 힘에 인류는 항복하며 '용인전쟁'이 끝난다.

드래곤은 세상의 지배자로 군림하였으며, 처음에는 혐오스럽고 두려운 폭군으로 인류는 공포에 떨면서도 강대한 힘에 전율했지만 50년이 지난 후에는 드래곤은 경외의 대상으로서 받들여진다. 그리고 인간들 중 마법에 재능을 가진 자들을 육성해 '마법사'로 육성할 목적으로 사하라 사막 일대를 드래곤의 힘을 통해 살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바꾼 후 '데미스트리 교룡학교'를 세운다.

모든 인류가 드래곤을 경외하며 그것이 자연스러워진 시대가 됐지만 단 한명의 소년 '리온 시프리트'만큼은 드래곤을 매우 혐오하고 있다. 그런 소년과 고결한 드래곤 황녀 '밀레니아 엘자르크'가 만난다.
인류가 갑자기 나타난 강력한 존재인 드래곤에게 세계정복을 당하고 세계의 지배권을 드래곤이 차지한 뒤의 세계관을 무대로 하고 있다. 인류를 업신여기고 당연히 자기들 밑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오만한 입장과 시각을 가진 드래곤도 있지만 일단은 인류의 생존권이나 생활을 보장해주는 비교적 관대한 지배자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인류도 처음에는 드래곤을 두려워하고 적대시했지만 시대가 반세기 지나면서 그런 것도 희석되고 자연스럽게 입장을 받아들이며 따르고 경배하는 흐름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변한 세상에서 드래곤을 혐오하는 인간 소년 리온과 인간에게 자비로운 드래곤 황녀 밀레니아가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2]
파일:드프블 1.jpg 파일:드프블 2.jpg 파일:드프블 3.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3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6월 01일
04권 05권 06권
파일:드프블 4.jpg 파일:드프블 5.jpg 파일:드프블 6.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6월 01일
07권 08권 09권
파일:드프블 7.jpg 파일:드프블 8.jpg 파일:드프블 9.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7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0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01일
10권[3]
파일:드프블 10.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3월 01일

시드노벨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6년 12월 1일 메인스토리의 완결인 9권이 나왔으며 후일담이자 작품 전체의 완결인 10권이 2017년 3월 2일 발매되며 마무리되었다.

4.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 기준.

4.1. 주역 및 조역

4.2. 용왕

현 세계의 지배자인 드래곤들의 정점이자 각 일족별 수장 드래곤들을 칭하는 말이자 직위.[14] 각자 자기 영지에 있거나 회의를 위해 용도에 모이기도 한다.

4.3. 세스테드라크

1권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되고 3권에서 대략의 전모가 밝혀진 흑막이자 악역집단. 용인전쟁이 드래곤의 승리로 끝나고, 인간들을 몰살하지 않고 함께 공존한다는 결정이 내려지자 동료들이 이단자에게 죽은 원한을 잊지 못한 과격파 드래곤들이 황폐화된 동방대륙(마수들의 발원지)로 이탈해 만든 단체인 듯하다. 침식자라고 불리는 드래곤이 주도하고 있는 듯하며, 여섯 번째 용왕이란 이름은 동방대륙으로 이탈함으로써 다른 용왕들에 의해 그 존재 기록 자체가 지워진 '칠흑의 귀룡왕' 네펜베르크 멜카르고스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지은 것이라고. 지금까지 드러난 소속원은 다음과 같다.

4.4. 이단자

50년전의 5년동안 일어난 용인전쟁의 인간측의 유일한 전력. 하지만 결국 드래곤들이 용들이 승리함으로 존재자체가 말소되어있다. 현재 남은건 매우 극소량으로, 3권 최후반의 흑막의 언급과 리온의 과거회상을 보면 대부분이 세상을 등지거나 세스테드라크(여섯번째 용왕)에 속해 있는듯. 하지만 흑막이 검들에 대해 언급하는걸 보면 세스테드라크와 동맹정도의 관계거나 그냥 소속만 해있고 별개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릴때의 리온이 말하는걸 무협소설 비슷하게 기공이나 혈 비슷한게 나온다. 굳이 파괴된 지역이 동아시아인쪽인걸 보면 확실히 그쪽에서 많이 나온 모양. 1권 감상평들에도 무협 같은 느낌을 줬다는 평들이 많았다.

사실 이단자들은 같은 인간에게 배신당했다. '일백 해의 전투'에서 진양의 진룡왕을 사살하며 드래곤을 죽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이단자의 등장으로 전황은 장기전이 됐다. 처음에는 이단자가 아닌 인류에게 싸움에 필요한 것들일 '지원'받았지만 길어지는 전쟁에 지치고, 전쟁 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에 휩싸인 인류는 결국 이단자들의 정보를 드래곤에게 팔아넘긴데다가, 협공까지 가하며 이단자들은 패배한다.

이로 인해 이단자들 사이에서는 인류를 증오하여 생겨난 테러 집단 '제노베세 카르텔' 같은 곳도 생겨났다.

4.4.1. 십검집

이단자 중에서도 실력으로 상위권에 속해있는것으로 추측되는 10인[31] 정확한 명칭은 4권 후반에 검선이 이 이름을 자칭하면서 나왔다. 검영이 검선과 함께 말하는 이들에 다 검이 들어가는걸 보면 이명에 검이 들어가는 10인의 집단인듯 하며 엄청나게 약해졌다는 검선마저 겨우 순간적인 칼질 두번만으로 검영의 부하를 완전하게 정신붕괴 직전까지 몰아버렸다. 후에 밝혀진 것으론 예측대로 검제를 리더로한 최고의 심검사 10명을 부르는 통칭으로 전쟁시절 검제가 9명의 십검집들을 이끌며 활약했지만 용인전쟁중 4명이 전사하고 나머지5명은 검제가 사라지는 바람에 와해되었고 그러면서 각지로 흩어졌거나 죽었다고 한다.

4.5. 기타 인물

5. 설정

5.1. 이단자

원래 이름은 '심검사'로[65]드래곤에게 상처를 입히는 건 기본에 사살까지 가능한 인간들. 드래곤들은 이들을 자신들의 적으로 여기고 있는 상태로[66], 작중에서 이를 모르는 인간과 드래곤들이 용인전쟁에 5년이나 걸린건지 의문을 나타내는데 그 이유는 이단자들이 드래곤에 대항했기 때문이다.

5.1.1. 능력

4권에서 시이가 설명하기를, 이단자는 <기공>과 <검법>을 통해 일반인을 뛰어넘는 힘을 지니게 된 능력자들이라고 한다. <기공>은 경력을 다루는 기술로 아홉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며, <검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언급되지 않았다.

<기공>의 범주에 속하는 능력은 아래와 같다.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3권 한정판에 드라마 CD가 동봉됐으며 네임드 여자 성우들을 기용했다.[74]

완결권인 10권 한정판에도 드라마 CD가 동봉되었다.

7. 기타



[1] 구 활동명인 '보라'로 참여.[2] 한정판 드라마 CD 동봉[3] 한정판 드라마 CD 동봉[4] 드라마 CD 성우들 중 가장 선배다.[5] 밑에서도 언급되지만 리온,리에 남매는 용왕중 한명인 엘리오놀라 실데바인(어머니)와 십검집의 일원이자 리더격인 검제(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난 하프드래곤이다.단지 리온이 아버지의 심검사의 재능만을,리에가 어머니의 마법사의 재능만을 물려받았을뿐.그러므로 리애는 하프드래곤이므로 명백히 따지면 인간최초의 더블 엘리맨탈 소유자가 아니다.[6] 어머니가 용이니 알에서 깨어나는게 당연하다.[7] 후일담을 보면 시언니의 업무를 돕지만 그 양에 질려한다. 또한 솔로인지 술만 취하면 남자를 찾는다. 본편으로부터 10년 후에는 데미스트리 교룡학교 교장인데 예전보다 더욱 업무에 시달린다.[8] 후일담에서는 다시금 인간과 드래곤의 간격을 좁힐 방법으로서 마도공학에 다시금 전념하고 있다. 전에는 열등감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은 스스로의 결심. 10년 후에는 인공지능 마도공학품들까지도 만들어낸다. 그렇지만 밀레니아 등을 비롯한 거유에 열등감은 심화됐는지 몸매 이야기가 나오면 망가진다. 사실 진짜 빈유 체형인 리에나 슈가 보면 약올리는 걸로 보이지만.[9] 셀리와 같은 성우.[10] 후일담에서는 커지고 싶다는 열망으로 인해(칼리슈나 일족들은 타고난 체격 자체가 크다. 슈가 예외적으로 작다.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들어온 건 이런 체격적 이유가 굉장히 크다.) 키가 180이 넘는 탄탄한 근육질의 거유 미녀가 되어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음 날 다시금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10년 후에는 치안대에 들어가 부쩍 늘어난 하프드래곤 아이들의 다툼을 비롯한 여러 일들을 중재하고 수습한다. 그러나 체격은 성정하지 않아 이게 역린이 됐는지 이를 건드리면 무표정한 모습임에도 행동에서 분노가 표출된다.[11] 슈와 같은 성우.[12] 본격적으로 동인활동에 발을 들인 모양이다.(그게 BL물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또한 맏언니답게 포용력 있고, 어른스러우나 나이가 많다는 식의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확 바뀌며 주변을 모조리 깨갱하게 만든다. 자신이 사랑하는 리온이라도 나이 이야기를 하면 떡실신 시키고, 독설가인 키르테도 차마 나이로 셀리를 자극하지 못할 정도면 말 다했다.[13] 후일담에서는 정식으로 메이드가 되었다. 또한 검선 밑에 있을 때 배운 기공 안마술을 선보이는 에피소드가 존재. 게다가 리온과 밀레니아가 둘째를 갖기를 원하는 눈치.[14] 엘자르크, 미르실룬, 칼리슈나, 카이스트, 실데바인, 멜카르고스[15] 사실 본편에서 리온 앞에 나타나는 엘리오놀라에 경우 비유를 하면 죽기 직전 기억을 저장한 홀로그램 비슷한 존재라 살아있었다면 이런 성격이었을거라고 설정한 연기라고 언급하지만.[16] 둘이 부부가 되어 자녀가 생긴 1년이 엘리오놀라 생전 가장 행복했던 때였다.[17] 이것도 미첼이 원래 지니고 있던 인간에 대한 분노에 자신의 감정을 넣어서 완전히 폭주시켜버린것. 즉 처음부터 버림말 확정이었으며 어릿광대로서 조종당한것이나 다름없다.[18] 능력 자체는 어느정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쨋든 꽤 살아야 하는 침식자는 절대로 자기에게 산소호흡기나 다름없는 <수군의 남매>를 죽이지 못하며 본인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19] 본인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노리는건 아무리 적어도 여섯번째 용왕 vs 현재의 용과인간측으로 새로운 용인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일어나는 혼란으로 추측 즉 혼란자체와 그것으로 생물들이 고통을 입는것에 의미가 있는듯 하다.[20] 이 때문에 혼란만 온다면 상관없는 검마와 검제와 싸우고 최고가 될려는 검성, 똑같이 세계의 혼란을 바라며 다른 무언가를 꿰하던 검영을 쉽게 영입했다.[21] 은룡왕 본인이 밝히기론 전부와 만난건 아니고 자신의 남편이자 리온, 리에의 아버지인 검제하고만 교류했다고 한다.[22] 7권에서 밝혀진 진실로는 은룡왕과 검제 양쪽다 용족과 이단자들을 신경끄고 자기들끼리 평화롭게 살려했지만 그 꼴을 못보던 과격파 용족들이 습격했고 알을 낳은덕에 그 자리를 벗어날수 없고 검제가 자리까지 비운 상황이라 끝끝내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진 것 즉 굳이 따지면 은룡왕의 원수는 이단자가 아니라 같은 용족이다.[23] 강함자체도 꽤 강한편이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침식자를 없애려고 하는 검제의 차원관철검을 유일하게 봉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24] 사실 빙백의 은룡왕이 죽은건 어떤 상황에 처해 어쩔수 없었던 듯하며(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를 노린 용들과 싸우다 빈사상태에 빠진 것) 어디까지나 자기가 원해서 검제에게 부탁해 자기를 죽이게 만든것 즉 자살이었으며 이들도 그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왕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분함과 인간에 대한 증오로 억지로 인간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자기들도 화를 내는 방향이 잘못된것인줄을 알면서도 지키지 못했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그러고 있었고 그걸 리에가 추궁한 결과 겨우 진정했다.[25] 침식자는 예전 이단자중 한명이 꽃은 심검이 심장에 박혀있어서 그대로 심검째로 왜곡당해 사라졌어야 하지만 실데바인의 용주 절대동결로 그 과정을 멈추는걸로 겨우 살아가고 있었다. 만약 풀어버리면 1주일도 안가서 죽어버린다는듯.[26] 노린 건지 몰라도 해당 성우가 작년부터 연기하는 캐릭터의 상징색이 보라색 계열인데 키르테도 보라색 계열인 검보라가 상징색이다.[27] 이 용주는 침식자와 검영이 검성의 새로운 팔을 만들어주기 위한 재료로서 이후 새 팔을 만들어 검성에게 없어진 팔 하나를 다시 붙여주었다.[28] 쉽게 말하면 비극풍 백설공주이야기로 예전 어릴때 성에만 있기 지루해서 인간들이 사는 거주구에 가서 놀았다가 알게된 아이의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녀를 알던 아이의 부모가 극한 반응을 보여서 돌려보냈고 놀다가 넘어져서 약간 긁힌정도의 상처가 생긴정돈데 이후 언급들을 보면 입막음차원에서 제거되거나 조치가 취해진듯하다. 이 때문에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면서도 직접 접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책으로만 정보를 모으며 대리만족을 한 것.[29] 결국 최후의 결전직전에 검마의 리온을 노리던 검격을 자신이 대신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후에 리온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고 고백하고 나서 리온에게 자신의 드래고닉하트를 리온의 심장의 봉합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죽는다.키르테 살려내라 작가 개겍끼야!!!결국 그녀의 잔류사념이 리온의 마음 안에서 같이 살아가는셈.(하지만 리온의 심검세계가 아직 발현이 안된것을 보아 이것을 계기로 다시 살려낼수도 있다)그러나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후 최종결전후 용신세계는 리온의 세계의 더이상 간섭을 않고 돌아간다.그후 리온은 자신의 심검세계를 펼쳐 원래세계의 사람들의 마음을 한군데로 모아 원래세계를 복구시킨다.그렇게 리온의 심검세계에서 영겁의 시간이 흐른후 용신세계에 의해 리온의 심검세계에 같이 있었지만 의지가 없었던 키르테의 잔류사념이 리온 대신 리온의 심검세계에 남아 지키고 있을테니 원래세계로 돌아가라고 한다.그렇게 리온이 원레세계로 돌아오자 1년밖에 지나지 않았고 자신이 께어난곳은 교룡학교에서 멀지 않은 초원이었다. 그걸 페이린이 보고 교룡학교학생회로 리온을 대려온다.하지만 리온은 마지막까지 키르테를 놓고온것을 후회한다.그러던 순간 2층 계단에서 키르테가 내려온다. 키르테의 말에 따르면 리온의 심검세계에서 검제가 차원관철검으로 키르테를 다시 살려준것 같다. 그리고 그뒤를 따라온 알을 안고 내려온 밀레니아가 나오고 본편은 완결난다. 여담으로 키르테팬클럽이 생겼다고...[30] 9권 막바지에 리온이 돌아오기 전에 부활한 키르테가 현실세계에 돌아와 리온이 돌아올 것을 알렸다. 그리고 인간과 드래곤의 화합에 호의적인 밀레니아를 필두로 한 '벽서'파에 반감을 아직 가진 '벽동'파의 표면상 수장이 되어 겉으로는 정치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내부에서는 밀레니아와 협력. 비록 부활했지만 몸이 온전치 않아서 움직이기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한가로이 보낸다. 또한 이미 징조가 보였던 본격적인 독설가 캐릭터를 드러냈다. 다만 허세를 부리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존재.[31] 검선은 검영의 부하를 단 두방에 마음까지 붕괴시켰고 검선의 사형인 검마는 멸적의 장벽이 격렬한 싸움을 마친 뒤였다지만 손쉽게 죽여버렸다.[32] 시이가 리온을 보며 엄청날정도로의 천재성이 엄청 날 정도의 스승을 만났기에 갖출수 있는 재능이라고 한걸 보면 검제또한 당연히 엄청난 실력자였는듯하며 후에 밝히기론 최강의 심검사이자 심검사중 궁극의 경지로 여겨지는 검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였다. 즉 작중 최강자[33] 그 말을 용제에게서 듣고 리온은 자기가 또다른 한명일거라 생각했지만 리온이 입양된 텀이 리에와 달랐고 검선이 시이보고 리온과 이어져있다고 말한걸 보면 실질적인 리에의 쌍둥이는 시이쪽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후에 밝혀진 것으론 용의 출산방법이 독특해 동시에 아이를 낳아도 부화기간이 몇년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리온,리에도 이쪽이었다. 시이는 현재로선 이들과 아무상관도 없는 그냥 검선이 주워와서 기른 아이[34]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뭔가 인간형만 취한 흰색 불같은 느낌.[35] 흉내낸게 아니라 진짜 차원관철검이다.차원관철검은 에시당초 흉내낼수있는것도 아니고 불완전한 차원관철검으론 못돌려보낸다.[36] 9권 에필로그에서 키르테를 부활시켜 현실세계로 보내준 장본인이 정황상 검제로 추정된다. 또한 아들은 어릴 때부터 인연을 맺은 용제의 딸 밀레니아와 결혼해 직접 얼굴을 볼 수 없으나 손녀까지 생겼으니 그 자신대에서 누리지 못한 행복을 아들 내외가 보면서 보답받았다.[37] 연꽃방울 이라는 뜻인데, 본인이 수백살 먹은 할망구에게 불릴 이름이 못 된다더라.[38] 이름을 직역하면 하얀별인데,하는 짓은 그야말로 마신이니 아이러니하다.[39] 무협지에 흔히 나오는 마교와 비슷하지만 그나마 그녀석들이 세계통일같은 목표를 가지는게 많다고 보면 혼세신교는 이름대로 혼세를 만들기 위해 뭐든지 하는 더 악질적인 집단이다.혼란하다 혼란해![40] 이때 장면이 꽤나 짠하다. 제자들을 먼저 보내는데 익숙하다는 말을 했던 검선이 검마와 어릴 적 같이 부르던 노래를 마친 후 추억의 장소인 나무에 기대 먼저 눈을 감자 나한테 거짓말을 했냐며 얼른 쫓아가 혼내주겠다는 말을 유언으로 남긴 후 검선과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나무에 기대 눈을 감는다. 이를 표현한 삽화에서는 어릴 적 모습으로 나란히 나무에 기대어 앉아 어깨를 서로 맞대어 잠들어있는 것처럼 나온다.[41] 마피아간부가 말하는걸 보면 가리는 의미없이 마피아 상층부엔 정체가 다 까발려진듯 하지만 그걸 말해봤자 마피아측에서 뭐라 할 말도 없으니 신경끄고 있다(...)[42] 참고로 렌과 검왕의 실제 나이차는 70이 넘는다...사스가 이 소설 최고 신사![43] 유바리가 인간성을 유지하게끔 하는 죽은 친누나의 얼굴을 조각한 것[44] 검성의 심검세계는 엄격한 몇개의 룰로서 정해진 곳인데 1. 검성과 적 한명으로 반드시 1 1이 강요된다. 2. 검성이 상대에게 배울것이 있으면 그는 검으로 변해 심검세계에 고정되고 없으면 중상을 입거나 죽은채로 심검세계에 추방당한다. 3. 만약 검성을 이기면 검성과 그가 이때까지 모았던 모든 검(재능)은 자신을 이긴자에게 모조리 흡수된다. 이는 검성이 바라던 자신이든 다른사람이든 확실한 단계를 밟아 자신이 생각하는 검신을 만들기 위한 생각'''이 발현된 것으로 결국 최후엔 패배를 인정하고 자신또한 검으로 변해 리온에게 흡수되었다.[45] 인간을 버리려고 평범한 인간으로서 늙어 죽어가던 누나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차마 그러지는 못했고, 심검사로서 싸우다 죽어 누나의 곁으로 가기를 원했다.[46] 리온과 밀레니아는 부하들이 전자로 여겼다고 짐작했다.[47] 7권에서는 용도가 무너지며 혼란한 틈을 타 의식을 잃고 잠든 리에에게 몹쓸 짓을 하려다 엘리오놀라의 잔류사념에 의해 실패했다.(분가의 찌끄래기가 본가공주님한테 깝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참교육.jpg)[48] 사실 리온과 친척관계다.[49] 후일담인 10권을 보면 샤르가스라는 하프드래곤 아이를 가진 모양이다. 인간을 우습게보고 괴롭히던 찌질이가 하프드래곤 아들을 가졌다는 점이 뭔가 묘하다. 그런데 이 아들내미는 아버지처럼 인간 여자애를 괴롭히다가 누구와 누구의 딸인 또래 여자애한테 와장창깨지자 복수한다며 패거리를 데려왔다가 치안대가 된 슈미알타샤에게 제지당하고 이 여자애한테는 관광당했다. 게다가 자기가 괴롭힌 인간 여자애를 좋아하는데 괜히 심술을 부렸다는 것이 들통나 도망쳤다.[50] 작중에서 리온과 검선이 검왕을 알현하고자 했지만, 검선은 검왕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다.[51] 정확한 관계는 친구의 손녀와 할아버지의 불알소꿉친구이다.역시 패도![52] 용신이 어린아이 모습인 이유는 어린아이는 성장의 가능성이 많은 존재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것이라고 말한다.[53] 아버지 리온과 고모 리에가 검제와 엘리오놀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니까 정확하게는 하프드래곤과 드래곤 사이에서 태어났다.[54] 1권에 나오지만 용은 작든크든간에 모두 드래고닉 오라에 의해 보호받기 때문에 인간은 용약을 통하지 않고서는 맨몸이든 날붙이같은 냉병기든 핵병기든간에 무엇하나 먹히지 않는다.... 라는 게 보통의 상식이지만 전쟁이 5년이나 간건 괜히 그런게 아니라 숨은 사정이 있었다.[55] 말그대로 완전 불모지가 되어 버린 동쪽 대륙과의 경계(육지한정)을 불의 벽으로 완전히 틀어막고 있다. 그냥 말만 보면 쉬울거 같지만 요쪽 시대가 현재랑 대륙의 모양이 비슷하다고치면 최고로 길게잡아 러시아 제일위에서 인도 제일아래까지라는 말도안되는 길이다.[56] 그래서 마수들은 자기가 어느정도 약화되는걸 감소하고 바다(특히 3권을 보면 지중해인듯)를 통해 해안으로 상륙하려 한다는듯.[57] 당연하지만 종족마다 생김새는 다르다. 여주인공인 밀레니아와 등장인물 중 한명 셀리스트라는 드래곤이라고 하면 흔히 알려진 도마뱀과 비슷한 몸체를 가진 서양의 용의 모습을 가졌지만 페이린시아나 슈미알타샤는 형태는 용보다는 길쭉한 뱀에 더 가까운 동양쪽 설화나 신화에서 묘사되는 용의 모습과 닮았다. 표지를 봐도 각 표지 히로인들의 뒷배경에 보이는 드래곤 본체 모습을 보면 이런 차이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58] 하지만 작중 모습을 보면 용상태일텐데도 밀레니아나 페이린이 리온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기는 있다. 아예 못하는건 아닌듯[59] 하지만 모든 드래곤이 다니는 만큼 5대용왕의 일족도 다니고 있고 그래서 그중 직계는 어지간한 교관들보다 훨씬 세고(애초에 평범한 용도 실력좋은 마술사보다 쎄다.), 발언권도 더 크다. 그중에서도 정점이 바로 학생회.[60] 리온은 밀레니아의 용약자라는 이유로 리에는 그냥 오빠 따라서(...)라지만 아무도 반대안하고 오히려 대부분 찬성해서 온다.[75] 하지만 오기만하고 딱히 일은 안한다.(이건 다른 학생회임원들도 비슷하지만.)[61] 후반부에서 침식자가 심열을 기울여 만든 3체의 초(超)마수가 등장하는데 각각의 명칭은 <무한(無限)의 레비아탄>, <천공(天空)의 지즈>, <강벽(鋼壁)의 베히모스>.[62] 모든 싸움이 끝나며 마수들이 소멸한 후에는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바다에 다시금 인류와 드래곤이 진출 가능해지면서 재건에 들어간걸로 보인다. 용인전쟁 후 끊긴 어업 활동이 마수의 소멸 후 다시금 재개됐다.[63] 이라지만 사실은 용들, 그중에서도 높은 용들이 인간들때문에 기분이 나빠지지 않도록 아첨해주거나 하는(...) 일을 해결하는 집단. 하지만 그래도 인간들 중에서는 순위권에 들 실력자들이다.[64] 그러나 그 명성이 무색하게도 작중에서 이들 전원이 세스테드라크에게 끔살당한다. 미첼은 침식자에게 흡수되고, 그레이는 아카르의 손에 살해당하며, 나머지 4명은 6권에서 모두 전멸한다.[65] 이단자는 드래곤들 입장에서 이단이라 판단했기에 붙인 이름[66] 정확히는 극히 일부(전쟁경험자)만 그렇다. 그 이유는 위협적인 이단자 자체가 전쟁종결로 거의 흔적을 감추었으며 프라이드가 어마어마한 용들이 겨우 인간따위에게 그렇게나 당할수 있다는걸 인정할 수 없었고 그 존재자체가 위험해서 정보를 숨긴것때문 하지만 전부가 그런것은 아닌지 실데바인의 용왕은 전시상황임에도 무려 이단자와 최소 연인사이로 보일정도로 친했고(자식도 만들었던걸로 추측된다.) 전쟁이 끝났음에도 엘자르크의 용왕과 리온의 친아버지는 서로의 집에 애를 데리고 갈정도로 친한 사이였다.[67] 쉽게 설명하자면 길티크라운의 슈가 자신의 보이드를 꺼낼때를 생각해보자[68] 오히려 이특성덕에 페이린은 자기 몸에 걸린 체질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이 마법이 사용가능해졌다.[69] 그나마 나중에는 드래곤소녀들의 마음을 깨닫고 키스를 안해도 용약검을 뽑을수 있게 되었다.[70] 전쟁중에도 인간들에게 호감을 가지거나 온건파인 용도 소수지만 있긴 했다.[71]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세계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72] 다만 이를 이용할 경우에는 심검세계에 영향이 가는 듯 하다. 그 예시로 오랫동안 정제돼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었던 것을 받은 검왕의 심검세계는 영향이 없었지만 그렇지 않은 검선의 심검세계는 드래곤의 날카로운 비명이 들렸다.[73] 드래고닉오라 무효화는 불확실하지만 심검과 신체강화둘다 안되는걸 보면 호흡이 안되면 이것도 안될 가능성이 있다.[74] 대원방송 출신 3명, CJ E&M 성우극회 출신 2명, MBC 출신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