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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5:20:09

올트로스 언더고

파일:external/www.seednovel.com/book_197.jp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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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LTHROS UNDERGO[1]

대한민국라이트 노벨. 출간 브랜드는 시드노벨로, 2011년 2월에 출간되었다. 작가는 송성준. 삽화가는 2009년 시드노벨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flatolm.

작품 성향에 맞춰 판타지 RPG 광고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플래시 광고를 선보였다.[2]

2. 줄거리

“그 혈육에 환희하라, 쌍두(雙頭)의 개, 올트로스.
창조주인 여신을 살해하고 먹어치운 반역의 짐승이여.”

여섯 왕국이 세계의 패권을 두고 맞붙었던 '6년 대전(大戰)'이 종결된 20년 후,
마학혁명으로 열린 신시대의 여명기.

'올트로스'의 이명을 가진 두 사람의 모험가, 캡틴 울스링과 그의 부관 비세리트는 정든 비공선을 떠나자마자, 비공항에서 일어난 참사에 휘말린다.

마학(魔學) 기술이 탄생시킨 최강의 육상병기 '건드라크(重裝充魔甲)'까지 동원된 테러.
그 흉악한 공격의 표적은 붉은 갑옷을 두른 신기한 소녀 나드레린이었는데?

장대하고도 스타일리쉬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작가 송성준의 新감각 판타지 액션!
- 온라인 서점 1권 소개글

3. 특징

건드라크로 불리는 로봇 메카나 파워드 슈트를 연상시키는 마법갑주나 비공정 같은 소재를 사용한 기갑물이다.

마련로라는 마법 동력기관의 탄생으로 마법이 '마학(魔學)'이라는 일종의 과학기술처럼 변화되어가는 세계인 것도 특징. 마법이 존재하는 세상의 중세와 근대 사이의 전환기에 해당되는 배경세계를 가졌다.

안테노라 사이크때와 다르게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지식설명도 없어서 편히 볼 수 있다. 작가의 특기인 뛰어난 묘사력과 박진감 있는 전투신은 건재하고 가독성은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 작가가 나이를 헛먹은게 아닌지, 이전작보다 라이트 노벨 주류에 다가서려는 노력이 보인다.

2009년부터 다른 시드노벨 작품들이 보통 1권 표시가 없는 것과 달리, 1권 표시가 붙어있다. 또한 후기 뒤의 캐릭터 만담식 다음권 예고에서도 '1이라는 숫자가 붙은 시리즈 물이라도 안심할 수 없지'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보아, 시리즈 발간을 확정하고 출간한 걸로 추정되나 결국 발매 중단되었다.

이야기 자체는 개그와 진지함이 잘 섞여있어서 밸런스가 좋다. 내용의 흐름이 애니메이션 2~3화 정도를 보는 감각으로 읽히며, 타이밍 좋게 눈을 사로잡는 액션신, 흥미로운 떡밥을 뿌려놓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1권은 프롤로그 성향이 강해서 딱 끊어지는 단권 완결성을 선호하는 사람은 불만족스러울 부분이다.

또한 라이트 노벨답게 작중에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데 비중을 두면서도 주인공을 비롯한 남성 캐릭터들도 강한 개성과 존재감을 보이는게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여성독자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컬러와 흑백 양쪽 다 일러스트의 질이 좋다. 특이하게 시드노벨은 권당 흑백 일러 8장이 표준인데, 이 작품은 그리 두텁지 않은 332페이지 분량인데도 흑백 10장이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간만에 모험의 로망을 살려놓은 판타지물이라고 호평하는 독자도 있고, 최근 극단적인 남성향 모에를 추구하는 시드노벨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반면, 일부 독자에게는 판타지 소설이지 라이트노벨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그래서 "출판사를 잘못 선택해서 나온 한국 판타지 소설"이란 말도 있다.

이 작품의 구조는 과거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의 판타지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라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요즘 라이트 노벨 트랜드와는 거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일본의 라이트노벨중에서도 유독 판타지 장르는 단권 완결성을 강하게 추구하지 않는 시리즈물 작품군도 존재한다.[11] 그만큼 물건너에는 다양한 라이트노벨이 나온다는 이야기.

또한 요즘 라이트 노벨에 주로 들어가는 상업적 소재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평하는 독자도 있지만, 이 작품에는 라이트노벨 독자를 의식한 모에요소를 도입한 캐릭터 메이킹과 툭탁대는 만담 개그, 건드라크 같은 메카닉, 애니메이션 같은 구성과 배틀신등 라이트노벨 팬을 의식한 요소가 분명히 들어가 있다. 슬레이어즈트라이건 세대의 클래식한 작품에 요즘 잘나가는 요소들을 적절하게 양념쳤단 느낌이라는 평도 있다.

결국 보는 사람이 각자 판단할 일이긴 하나 라이트노벨적인 상업성 없는 작품을 라이트노벨로 출간시킬리는 없는 일.

하지만 위의 호평이 무색하게 후속권이 발매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연재 중단되었다. 라이트 노벨이 후속권을 발매하지 않는 건 판매량이 적어서이다. 상업성 없는 작품이라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7. 기타



[1] 올트로스(OLTHROS)는 그리스 신화의 마견(魔犬), 오르트로스(Orthro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광고 삽입곡은 자작곡 Team Angelkist의 Memento Mori.[3] 66년 전쟁의 막바지에 암즈 레이븐 게이트를 점령하고 본국의 지원을 기다리며 전쟁을 계속했던 더커 장군을 죽인 것으로 보이며, 이스엔의 전생으로 보이는 유딧의 기억에 따르면 66년 전쟁 후반에 있었던 이스델런 전투에도 참전해 이스델런을 단신으로 함락시키고 유딧을 데려왔다. 겉으로 볼 때 20대라는 것과 별개로 66년 전쟁이 끝나고 20년이 지났다는 것을 보면 당시 10대 중반의 나이에 참전했다고 생각해도 최소 30대 후반의 나이다.[4] 이는 비세리트의 말을 볼 때 유딧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5] 매일 같이 찾아오는 이스엔에게 고마움도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해결책도 없이 매일 찾아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태도인 이스엔에게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6] 너클 아랫부분으로 나이프날이 달린 무기로 실제로 트렌치 나이프라는 이름으로 실존하는 무기[7] 그 양이 심히 많아 규정 이상의 책을 가지고 있고, 1권에서 의뢰 불이행과 규율 위반으로 인해 이중 일부를 압류당했다.[8] 2권에서 고블린들이 수집해두고 있던 제 3세계의 방패를 손에 넣는데 이 방패에는 충격을 흘려보내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마법이 걸려있는 것으로 나온다.[9] 다만 평범한 사람이 아닌지 수명이 상당히 긴 것처럼 보이는데 베그니온이 지크라이아를 찾아온 이유도 그가 수천년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는 것 때문이다.[10] 이 마법을 발동하지 않으면 두 사람 다 마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듯하다.[11] 예를들자면 델피니아 전기, 스크랩드 프린세스, 전설의 용자의 전설,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등, 이런 판타지 라이트노벨들은 어느것도 1권에서 완결될 수도 있다는 구성은 아니다.[12] 올트로스 언더고 후기 319부터 320페이지[13] 대원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NT를 3개월마다 내는데 이는 만화책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판매주기로 이보다 짧으면 비축분이 빨리 소진되고 이보다 길면 독자의 관심이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