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드노벨에서 나온 라이트노벨. 작가는 Tiz, 삽화는 슈엔.2012년 12월 1권 출간, 2012년 6월 2권 출간, 2014년 3월 3권 출간으로, 총 3권 완결이다.
2. 줄거리
전 중2병 환자였던 유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평범함을 추구하지만 그러던 그의 앞에 나타난건 서큐버스 시리하. 그를 귀갑묶기로 묶어놓고 노예친구 계약서를 들이밀며 평범해지기 위한 부서인 평범부에 들어오라고 강요한다.
자신의 중2병 커밍아웃이 녹음되어서 시리하에게 코가 꿰어버린 뒤, 어찌어찌 마법소녀인 한세리를 세번째 부원으로 맞이하고 삼신인 검예휘를 지도교사로 삼는다. 이후 이들은 말 그대로 평범해지기 위한 활동을 개시하는데...
자신의 중2병 커밍아웃이 녹음되어서 시리하에게 코가 꿰어버린 뒤, 어찌어찌 마법소녀인 한세리를 세번째 부원으로 맞이하고 삼신인 검예휘를 지도교사로 삼는다. 이후 이들은 말 그대로 평범해지기 위한 활동을 개시하는데...
3. 등장인물
- 유진
이렇게 평범함에 집착하는 이유는 중학교 때의 일 때문이다. 초능력을 각성한 직후 학급 아이들에게 자신의 초능력을 보여주며 제압하여 그들의 위에 군림했고 마침 마음에 들던 여자아이도 있어서 그 아이의 눈에 띄기 위해 한 부족했던 한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초능력을 이용해 한계까지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기다리던 고백을 받을거라 생각하며 반으로 향했지만 그를 기다리던건 집단린치.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그 여자는 그에게 괴롭힘 당하던 아이가 자신의 동생이라며 그를 매몰차게 비난한다. 그러면서 "연애는 인간과 인간이 하는거다, 괴물 새끼야."라는 말을 남기며 그에게 비수를 꽂는다. 병원에서 깨어난 뒤 학교로 돌아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비난도 아닌 무시. 그를 용서해주고 받아준건 그가 괴롭혔던 아이 뿐이였다. 이후 평범해지기 위해 남들보다 몇배를 노력하며 살고 스스로를 평범하다며 세뇌해왔다.
- 첼시 류 엘리하
- 한세리/셀리
- 검예휘
- 디아볼레스 다크니스
사역마 로 정우를 데리고 있다. 주 용도는 에로(...)인듯. 검예휘 선생님의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으며 약점까지 잡혀있다.(...)
- 심정우
4. 논란
Tiz5874: 독자새끼들은
Tiz5874: 지들이 작가 위에 있다고 생각함
Tiz5874: 돈내는 노예새끼들주제에 ㅋㅋ
- Tiz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중, 작가 TIz의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이 발굴되었다. 성우 교체 논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최초 판갤에서 발굴되었을 때 아무런 사과도 안 했다가 2달 뒤 이 사건의 후폭풍에 휘말렸다.Tiz5874: 지들이 작가 위에 있다고 생각함
Tiz5874: 돈내는 노예새끼들주제에 ㅋㅋ
- Tiz
작가가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반응은 안 좋은 상태. 이후 사과문은 삭제되었다.
[1] 시리하의 감정에 대한 묘사가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