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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빌슈트 | ||
개발/설계 | 지구연합군&액타이온 인더스트리 | ||
제작 | |||
소속 | 팬텀 페인 (지구연합군) | ||
배치 | C.E. 73 | ||
조종 | 상반신 안 콕피트에 1명 | ||
파일럿 | 스웬 칼 바얀 | ||
전고 | 17.72m | ||
중량 | 90.51t (느와르 스트라이크 장비 시) | ||
장갑 | VPS 장갑 | ||
동력원 | 배터리 (파워 익스텐더 탑재) | ||
무장 | M2M5 토데스 슈렉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x2 EQS1358/EQS1358T 앵커 런처x7 M8F-SB1 빔 라이플 쇼티x2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x2 MR-Q10 프라가라흐3 빔 블레이드x2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2. 설정화3. 특징4. 무장5. 작중 활약6. 기타7. 모형화8.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8.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9. 둘러보기8.2.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DRIVE8.2.2.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8.2.3.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8.2.4.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8.2.5.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8.3. 건담 vs 시리즈8.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8.5.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1. 개요
칠흑의 타격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에 등장하는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대 '팬텀 페인' 소속의 모빌슈트. 파일럿은 스웬 칼 바얀.2. 설정화
MG 건프라 설정화 (BEE-CRAFT 리파인) |
3. 특징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초기 GAT-X 시리즈는 초창기 기술로 만든 낡은 기체였지만, 포텐셜은 높았기에 그 점에 주목한 지구연합은 GAT-X 시리즈를 재생산해 각 파일럿에 맞춘 커스텀 기체로 배치하기로 한다.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재생산된 스트라이크 건담을 개량한 스웬 전용 GAT-X105E 스트라이크 E에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 공식 사이트 및 기타 미디어, 모형 상품 등에서는「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스트라이크 느와르」라 표기하고 있다.
빔 라이플 쇼티와 프라하가라 빔 블레이드 때문에 근접 특화형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많은데, 소체인 스트라이크 E는 근접 특화형이 맞지만,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I.W.S.P.를 발전시킨 만능형 백팩이다. 하지만 소속 부대 특성상 근접전을 펼칠 경우가 많은 듯. 통상 임무에서는 듀얼 건담이 사용한 그레네이드 장착형 빔 라이플을 두 자루 장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파일럿인 스웬의 취향도 있지만, 실탄과 빔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효율성 때문이기도 하다.[1]
원래 데뷔작인 스타게이저에선 스트라이크 E에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원 오프 커스텀 타입의 기체였다. 그런데 아스트레이 시리즈에서 또 다른 스트라이크 E가 등장하면서, 졸지에 스웬용 스트라이크 E가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가 되고 말아, 원 오프 커스텀 기에서 커스텀 양산기로 격하당한 비운의 건담. 또한 소체만 유니크함을 잃은것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몇명의 에이스급 익스텐디드 파일럿들이 조종하는 슬로터 대거들에게도 느와르 팩이 약간이지만 보급되기도 한 데다가 나중에는 아스트레이 느와르까지 느와르 팩을 들고 와서... 다만 아직까지는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지급받은 스트라이크 E는 스웬의 기체 밖에 없고 나머지 스트라이크 E들이 지급받은 팩은 IWSP가 대다수이고 혹은 어나더 트라이얼 런처 스트라이커나 어나더 트라이얼 소드 스트라이커였기에 아예 대접이 나빠졌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게 위안거리다.[2]
여담으로, 얼굴의 냉각 슬릿이 고양이 수염 같다는 소릴 듣고 있다.
4. 무장
- M2M5 토데스 슈렉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
스트라이크 E의 머리에 달린 CIWS. 위력은 이겔슈테른의 1/2 수준이지만 대신 장탄수가 늘었다고 한다.
- M8F-SB1 빔 라이플 쇼티(Shorty)
빔 라이플의 총신을 짦게 만든 권총형 빔 병기. 사정거리가 15% 정도가 줄어들었지만, 소체인 스트라이크 E가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어 딱히 문제되진 않았다. 모든 스트라이크 E에 장비되는 기본 무기. 사이드 스커트에 달려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의 아머 슈나이더는 장비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 사이드 아머를 교체해서 장비할 수는 있다.
- EQS1358/EQS1358T 앵커 런처
스트라이크 E의 팔다리와 느와르 스트라이커에 내장된 장비. 앵커를 사출하면 와이어가 특수 고분자 폴리머 용액을 통과하고, 이 용액이 굳으면서 와이어를 코팅한다. 이 코팅 두께, 경도, 유연성 등은 자유롭게 변경 가능. 100톤에 가까운 무게도 견딜 수 있어서, 주로 적을 감아서 집어던지거나 하는데 사용한다. 원작에서는 양 손의 앵커 런처로 바쿠 2대를 완력으로 집어던져서 서로 부딪혀 박살내는 장면이 있다.
4.1. 느와르 스트라이커
I.W.S.P.를 베이스로 개발된 스트라이커 팩. 배터리 용량의 확장으로 느와르 스트라이커 자체도 PS 장갑이 적용되었다. PS 장갑의 색은 검은색. 느와르(Noir: 프랑스어로 '검정')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됐다. 스웬에게만 지급된 것은 아닌지, 익스텐디드 부대의 슬로터 대거에게 공급된 것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로고스의 붕괴 뒤 이 기체들의 향후 행방은 불명이다.
-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날개 부분에 장비된 2연장 레일건. 소체인 스트라이크 E의 특성에 맞춰 고속 연사 성능에 중점을 둔 근접 전투용 모델.
- MR-Q10 프라가라흐3 빔 블레이드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날개 부분에 수납된 대함도. 탄약이나 전력 소모를 걱정할 필요 없는 대함도의 위력을 높이 평가하여 장비됐다. 프라가라흐 3는 빔 엣지가 추가되어 PS 장갑에도 피해를 줄 수 있게 개량된 버전. 수납시에는 손잡이 부분이 빔 건이 된다.
4.2. 옵션 무장
- 175mm 그레네이드 런처 장비 57mm 고 에너지 빔 라이플
GAT-X102 듀얼 건담이 사용했던 빔 라이플. 빔과 실체탄을 모두 장비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해, 시작 병기면서도 양산 모델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렸다. 특히 스웬의 경우에는 이 무장을 많이 애용해서 출격할 때 이 빔 라이플을 양손에 1개씩 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었다. OVA 2화에서 코디네이터 테러조직의 캠프를 습격하는 씬에서 이 무장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사용 장면은 하나도 안 나오고, 이후에는 들고 나오지도 않는다. 다만 코믹스에선 자주 사용하는 묘사가 나온다.
5. 작중 활약
5.1.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2화에선 문제의 사태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자프트 난민촌에 슬로터 대거 부대를 이끌고 출동한다. 이 캠프에 테러리스트가 잠입해있다는 정보를 받고 이들을 소탕할 목적이었는데, 출격 전 "너는 민간인과 테러리스트를 구분할 수 있나?"라는 상관의 질문에 파일럿인 스웬은 "아니오."로 답하고는 결국 상관의 의도대로 한명도 안 남기고 싹 몰살시켰다.[4]
그 후엔 네오 로아노크가 이끄는 부대에서 운반 중인 디스트로이 건담을 호위했는데, 이때 동료 뮤디 홀크로프트가 케르베로스 바쿠 하운드에게 전사하자 분노하여 혼자서 세 대를 상대해 한 대는 프라가라흐를 돌진경로에 던져서 꽂아 가속도로 썰어버리고, 두 대는 앵커 런처로 붙잡아 집어던져 서로 부딪혀 파괴시켜 저승길로 보냈다.
3화에서는 스타게이저 건담을 만든 DSSD 연구소를 습격해 개발 중인 AI를 뺏으려 하지만, 스타게이저를 필두로 한 거센 반격에 부딪친다. 스타게이저의 변칙적인 빔 공격에 고전하다가 스타게이저의 에너지가 떨어져 다시 몰아붙이지만, 셀레네 맥그리프의 기지로 스타게이저와 함께 금성 궤도까지 날아가면서 대파된다. 이후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남은 에너지와 산소 등을 모두 스타게이저에 공급하고서 버려진다.
주역 건담인 스타게이저 이상으로 많이 등장하는 기체라 주역 건담으로 오해 받기 쉬우나, 작품의 주제인 꿈, 자유, 이상, 가능성, 미래 등을 상징하는 주역 건담 스타게이저와 대조되는 파일럿인 스웬의 자유를 구속하여 팬텀 페인에 묶어두는 속박 등의 안티테제를 상징한다. 최후에 대파되어 모든 자원을 스타게이저에게 넘겨주고 버려지는 연출은 스웬이 이러한 속박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의 꿈을 되찾는다는 은유로 볼 수 있다.[5]
5.2.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 ASTRAY
여기선 스타게이저보다 이전 시점으로, 화성인의 대표로서 연합 대표를 만나러 온 아그니스 일행을 코디네이터라는 이유로 죽이려 든다. 첫 전투에서는 델타 아스트레이의 부아튀르 뤼미에르의 기동성에 밀려 무장을 몇 개 잃는 등 고전했고, 두 번째 전투에서도 델타의 오른팔을 벤 대신 느와르 스트라이커가 파손되고 만다. 하지만 함께 출격했던 오브군의 105 슬로터 대거의 I.W.S.P.를 원격 조종으로 빼앗아 부활, 델타 아스트레이를 끔살시킨다. 여담으로, 이때 사용한 I.W.S.P.는 전투 후 오브에 도로 반납했다고 한다.[6]6. 기타
-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는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을 모티브한 순욱 스트라이크 느와르로 등장한다.
7.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8. 게임에서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게임에서는 건담 vs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K,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WARS부터 참전했다.8.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줄곧 적으로 등장하다가 19화 종료 후 아군 기체로 참전한다. 기체 성능은 평범한 수준으로, 아무래도 화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체니, 애정으로 커버. 그나마 연출은 우수하다.레일 건과 빔 블레이드에 마무리 연출이 있는데, 레일 건의 마무리 연출은 백팩, 다리의 와이어로 잡아 던진 후 양손으로 빔 라이플과 레일 건 연사, 빔 블레이드는 스타게이저 2화에서 바쿠 부대를 썰어버리는 장면을 멋지게 재현했다.
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8.2.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DRIVE
시리즈 첫 등장. 스토리 진행을 통해 1기만 입수할 수 있는 원오프 기체로 나온 라이벌 스타게이저 건담과는 달리 연합/오브계 MS 계통도에 들어가 있어,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업그레이드 L5 이상을 사용하면 만들 수 있다. 스타게이저 시나리오는 마지막 메모리얼 세션이기 때문에 스토리상 입수하는 것은 게임 후반에나 가능하므로 보통은 그 전에 플레이어가 제작하는 것이 더 빠르다. 단 이것도 업그레이드 L5는 방법만 알면 1화가 끝나자마자 얻을 수 있지만 SEED 계열 기체가 중반은 넘어야 나오기 때문에 입수는 그때까지 미뤄지게 된다.근거리 빔블레이드 / 중거리 빔라이플 쇼티 / 원거리 레일건으로 빈틈이 없고 무장 속성도 빔/실탄이 모두 있어 상대하는 적을 가리지 않고 최소한의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에일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비행 가능으로 취급되지 않으며, 디폴트 파일럿인 스웬을 태울 경우 간접공격도 안되고 셀레네와의 트윈 드라이브가 끝이라 적 전체를 공격할 방법이 전혀 없어 결국 특출난 강함은 없는 기체이다. 스웬이 게임이 다 끝나갈때나 되어서야 들어오는 것도 있어서 트리플 드라이브가 사용 가능하면서도 딱히 전용기가 없는 파일럿에게 주고 쓰는 것이 그나마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8.2.2.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6레벨 개발. 키라를 마스터로 했다면 상당히 빨리 얻을 수 있고, 성능도 강력하다. 대미지 5000 프라가라흐와 2000 X 4의 빔라이플 쇼티가 특히 강력. 레일 건과 앵커 덕분에 빔 방어 유닛도 문제없이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파워 익스텐더를 달고도 EN 소모가 심하고, 실드가 없이 PS 장갑뿐이라 빔 공격에 취약하다. 공중 C는 파일럿이 숙달을 배우거나, 파츠로 해결 가능. 종합적으로는 데스티니 건담과 비교해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 강한 기체다. 게다가 일부 전투 모션에 연대자2에서의 동작을 유용해서 제법 멋지다.8.2.3.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전작의 2000 × 4 빔 라이플 쇼티가 너무하다고 여겨졌는지 공격력이 너프되어 1300 × 4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소비 EN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어들었고, 공중적응이 B로 올라가 사용이 편해진 면도 있으며 초반에 만들 수 있는 것을 포함한 나머지 장점은 여전하다.8.2.4.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다단히트식 무기가 모두 잘려나가면서 빔 라이플 쇼티는 그냥 평범한 빔 라이플이 되었으며 빔 블레이드와 리니어 건도 모두 공격력 너프를 먹었다. 본래는 단순 계산만으로도 공격력 5000 이상의 무기가 3개나 있는 기체였으나 본작에서는 아예 하나도 없는 기체가 되어 화력이 크게 하락하고 말았다.스트라이크의 계열기인 이상 어떻게 해도 초반에 접근이 가능할 수밖에 없는 기체인 점을 고려해서 화력을 낮추고 좋은 연비와 다양한 무장 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기체로 설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재료가 되는 스트라이크 건담을 첫 번째 스테이지를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레벨 4에서 바로 개발이 가능한 느와르는 하향될 수밖에 없었다.
8.2.5.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rowcolor=#000>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M | 13800 | 135 | 260 | 240 | 270 | 7 | 〇 |
<rowcolor=#000>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48300 | 650 | B | B | B | C | 〇 |
<colcolor=#000> 어빌리티 | |
<colbgcolor=#E0E0F8> 배리어블 페이즈 시프트 장갑 | 물리 속성의 무장에 의한 데미지 2000 감소 |
파워 익스텐더 | 모든 무장의 소비 EN 10% 감소. |
<rowcolor=#000>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colbgcolor=#E0E0F8><colcolor=#000> MR-Q10 프라가라흐3 빔 블레이드 | BEAM 격투 | 1 | 3600 | 14 | 0 | 85% | 10% | 회심 | 수중 반감 |
175mm 그레네이드 런처 | 물리 사격 | 2 ~ 3 | 3000 | 13 | 0 | 75% | 0% | 폭발 | |
M8F-SB1 빔 라이플 쇼티 | BEAM 사격 | 2 ~ 4 | 3200 | 13 | 0 | 85% | 0% | 연속 공격 | 수중 반감 |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 | 물리 사격 | 2 ~ 4 | 3600 | 14 | 0 | 80% | 0% | 관통 |
본작에서는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직접 올라가지는 못하고 중간에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레벨 5를 한번 거쳐서 개발되도록 변경되어,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는 개발로 나오는 시기가 조금 늦어지게 되었다. 이외에는 스타게이저 시나리오 1스테이지에서 GET게이지를 채워 바로 등록할 수도 있다.
무장 구성에 변경이 생겼는데 토데스슈렛켄이 W 계열를 제외한 대부분의 3티어의 발칸계 무기가 대부분 빠지는 추세에 따라 폐지된 것은 그렇다쳐도, 물리 격투 무장 앵커 런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본래 스웬이 선호한다는 듀얼 건담의 빔 라이플에 달린 그레네이드를 발사하는 물리 사격 무장이 대신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작에서는 격투 쪽에 좀더 소양이 있던 기체가 본작에서는 사실상 사격 위주의 기체로 변경되었으나 무장 효과가 중요한 본작에서 사격, 격투가 둘다 좋은 올라운드 기체가 되었다.
리니어 건은 전작에서 3500까지 떨어졌던 POW가 3600으로 약간 올라가기는 했지만, 3~5였던 사거리가 2~4로 너프되었다. 그래도 방어력 30% 깎는 만큼 추가 대미지를 주는 관통 효과가 생겨 파이널 스테이지, 그 이후인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빛을 발휘해서 많은 적들에게 유효타를 낼 수 있어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빔 블레이드는 전작에서는 그나마 4000대라도 유지하던 POW가 3600까지 더욱 하락하지만 무장 효과가 크리티컬 시 추가 대미지 20%인 회심이 붙어버려 사격 기체로 보인 이 기체가 실질적인 올라운드 기체가 되어 격투로도 도륙이 가능해졌다. 원작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몸놀림은 이 무장의 연출에서만 볼 수 있다.
반면에 그레네이드 런처와 빔 라이플 쇼티는 쓸모없는 무장에 불과하다. 그레네이드 런처는 pow 3000에 잉여 효과인 폭발이 붙어 쓰일이 없고 빔 라이플 쇼티는 연속 공격이 달렸지만 1 히트마다 추가 대미지 5%씩 추가되는 효과 특성상 4히트만 되기 때문에 최대 추가 대미지 20%를 줄 수가 있으나 POW가 3200 밖에 안되고 EN 소모도 별 차이가 없어서 효율 면으로 빔 블레이드와 리니어 건이 더 좋다.
과거에 비해 스펙이 약해지는 대신에 본작에서는 평범하게 주력으로 키워도 될 수준이나, 시드 계열에서 똑같이 회심, 관통을 가진 고티어인 데스티니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의 하위호환이 되어 2군으로 밀리게 된다. 그래도 성능은 못난 부분이 없어 적절한 편이다.
특수 회피 연출이 있는데 느와르 팩을 옆쪽으로 가속하여 피하는 연출이다.
8.3. 건담 vs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건담 v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8.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E/캡슐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8.5.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8.5.1. 획득 조건
지구 연합군 세이브 데이터로 어나더 미션 '스타 게이저' S랭크 클리어. 재출격 횟수 2회8.5.2. 무장
- 주 무장 1: 빔 라이플 쇼티 *2
- 주 무장 2: 175mm 그레네이드 런처 장비 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 - 이 게임에서는 빔 라이플 한자루만 들고 나온다.
-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 * 2
- 서브 무장: EQS1358 앵커 런쳐
- 근접 무장: 프라가라흐 빔 블레이드
- 방어 무장: X
- SP 어택: 특수 격투
8.5.3. 성능 & 팁
프라가라흐 3 빔 블레이드를 이도류로 휘두르는 격투가 몹시 강력한 기체로, 부스트 어택인 회전베기와 앵커로 적 모빌슈츠를 끌어와서 격투로 격추하다가 에이스가 나타나면 빔 라이플 쇼티의 뛰어난 연사력으로 단시간에 격추시키는 것이 주된 플레이스타일이 되는 기체.빔 라이플 쇼티는 사격키 1번당 4번 연사 고정이며 연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설명만 보면 몹시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그 네번의 사격이 일렬로 날아가기에 명중률이 매우 높고, 특히 SP게이지를 소모해 날리는 사격은 에이스 기체래도 내구도의 절반 애상이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 단점은 역시 빠른 속도로 고갈되는 잔탄수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형 모빌슈츠는 격투로 격추하거나 맵 내의 보급 박스를 찾아다니는 플레이 스타일도 존재한다
그레네이드 런처 빔 라이플의 경우는 장탄수는 프리덤 건담 뺨칠 정도의 장탄수를 자랑하지만 3발당 1번씩 유탄이 나가기 때문에 상대가 페이즈 시프트 기체의 경우 페이즈 시프트를 깰 때 까지 딜로스가 발생한다. 리로드 속도가 빔 라이플 쇼티보다 느린 것과 유탄의 유도력이 좀 좋지 않기 때문에 빔 라이플 쇼티보다 활용성이 낮다. 나머지를 강화한 뒤 천천히 업그레이드 해주자.
SP어택은 앵커로 상대를 끌어온 뒤 그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실어 날리는 프라가라흐 빔 블레이드의 일격으로, 모션은 꽤 멋지지만 애초에 시동모션인 앵커의 명중률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부스트 어택이나 격투 콤보중에 섞는 식으로 사용되며, 심한 경우엔 여기 쓰일 SP게이지가 아깝다고 전부 하이퍼 모드나 SP 사격으로 돌려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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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웬이 스트라이크 + I.W.S.P.를 탑승하던 시절에도 스트라이크 건담의 원래의 빔 라이플도 사용했었지만 주로 스트라이크의 빔 라이플보다는 듀얼의 빔 라이플을 한 자루 장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I.W.S.P.에는 빔 병기가 실려 있질 않아 PS 장갑을 가진 적과 싸우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콤바인드 실드가 무거워서 실드를 장비한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점이 가장 컸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빔과 (한번 밖에 사용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실탄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범용성을 높게 봐줘서 원래 스트라이크의 빔 라이플보다도 더욱 선호하였다. 이 탓에 느와르 스트라이커에는 실드가 빠졌다.[2] 이와 반대 사례로 크샤트리아는 부품이 없어 수리하기도 벅찬걸 생각하면 참으로 대우가 극과 극 수준이다.[3] 함께 출격한 샤무스 코저 왈, "혼자 다 해먹네."[4] 애초에 정규군 특수부대로 활동하던 로고스의 사병조직이었던 팬텀 페인은 그 특성상 그런 건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다.[5] 이를 뒷받침하듯 스타게이저 OVA 본편 상에선 세레나와 스웬이 생존 가능 예상 시간이 지난 뒤에야 발견된 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후일담을 다루는 코믹스 등의 외전에선 생존하여 어린 시절의 스웬이 꿈꿨던 우주와 별을 탐구하는 기관 DSSD에 합류한 것으로 나온다.[6] 이건 당연한 것이 이 I.W.S.P.는 원래 카가리의 스트라이크 루즈의 것이었다. 그래서 카가리의 것이기에 원래는 주인인 카가리의 허가도 없이 함부로 다른 기체에 장비하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이 당시에는 친연합파인 세이란 가문이 권력을 장악한 오브와 지구연합이 서로 협력하던 시기이기에 스웬의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전투에서 보조하기 위해(좋게 말해서 보조인 것이지 정확히 말하자면 만일 스웬의 스트라이크 느와르가 교전 중에 느와르 스트라이커가 파괴되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스트라이커 팩을 지급하기 위한 일종의 스카이 그래스퍼의 MS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이 때 I.W.S.P. 슬로터 대거와 같이 참전했던 나머지 슬로터 대거들이 장비한 에일 스트라이커, 런처 스트라이커, 소드 스트라이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도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 팩이 배치되었고 당연히 모든 스트라이커 팩에 원격 조종 조치를 취해놨다.) 당시 전투에서만 한정으로 허락받아 장비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