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개발 및 파일럿의 계보 | ||||
배치연도 | A.G. 115 | A.G. 141 | A.G. 164 | |
기체 | 건담 AGE-1 | 건담 AGE-2 | 건담 AGE-3 | 건담 AGE-FX |
파일럿 | 플리트 아스노 | 아세무 아스노 | 키오 아스노 |
형식 번호 AGE-FX, X 라운더 전용 모빌 슈트 건담 AGE-FX, 레기루스와의 교전에서 크게 파괴된 건담 AGE-3-을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새로 태어난 기체이다. FX는 팔로우 X라운더를 줄인 말이다. 새롭게 장비한 유도 병기 C 판넬은 키오 아스노의 X라운더 능력으로 제어되어 적기를 예리하게 가른다. 또한 방어용 철벽으로 변화하여 빔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사격용 무기는 스텅글 라이플, 대형 배럴을 추가함으로써 다이달 바주카로도 사용 가능, FX 버스트 모드는 리미터를 해제한 상태, 전신에서 빔을 뿜어내 적을 한꺼번에 격멸한다. 파일럿의 X라운더 능력에 맞추어 모르고 있었던 전투력까지 이끌어내는 건담 AGE-FX, 베이건의 진실을 알게 된 키오의 성장에 맞추어 함께 싸워나간다!
1. 설명
[nicovideo(sm19405277, height=150, width=300)]AGE-FX 전용 테마 - ガンダムAGE-FX(건담 AGE-FX)형식번호 : AGE-FX 신장 : 18.5m 중량 : 63.0t 무장 : 스턴글 라이플[1], 빔 사벨[2], 스몰 C 판넬, 라지 C 판넬 제작 : 로디 마도나, AGE 빌더 파일럿 : 키오 아스노 |
비트 병기를 장비한 건담 타입 모빌 슈트이자, 건담 AGE-3의 강화 개조기. 궁극의 건담이라 할수 있다.
대파된 AGE-3를 회수한 후, 잔해 내에 기록되어 있던 화성권에서의 전투 데이터를 이용해 완전 개수한 기체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AGE-3를 극한으로 마개조한 것. 전체적으로 경량화되었으며, AGE-3와는 다른 코어 파이터 기믹도 있다. 크로스본 건담이나 샤이닝 건담 같은 코어파이터인데, 이 코어파이터에 C판넬이 두기 달려있다.[3] 건담 AGE-3가 키오의 조작을 따라가지 못하여 건담 레길레스에 패배했기 때문에, X라운더의 반응 속도에 반응하는 것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FX는 'Follow X-rounder'의 약자이다.
무장은 3단 모드 체인지가 가능한 '스턴글(Stungle) 라이플'과 전신에 장착된 'C판넬'. 스턴글 라이플의 경우 에너지 총량과 위력 자체는 시그마시스 라이플보다 떨어지지만 양쪽의 추가 총열을 전개하며 충전시켜 화력을 높이거나 추가 파츠를 결합하여 다이달 바주카로 완성시킴으로서 시그마시스 라이플을 능가하는 화력을 보여주지만 무장의 구성과 무게상 FX와는 그다지 맞지 않다. 빔 사벨의 경우엔 건담 AGE-3와 같은 부분에 부착되어 있고 손에 쥐어서 쓰는 방식이 아닌 그서 손목 부분에 입자 날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메인 무장인 C판넬은 과거 AGE-1 스팔로나 G-바운서 등이 장비하던 시글 블레이드와 동일한 고밀도의 플라즈마와 경화금속으로 코팅된 레어메탈로 제작되었으며 레어메탈의 내구성 덕분에 주로 다수의 C판넬로 다수의 적 기체를 일도양단시키거나 판넬만으로 적의 빔을 막고 판넬을 고속으로 회전해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전방위 배리어 형성하는 등 온갖 유기적 형태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C판넬 자체로도 근접무장으로 쓸 수 있으나 통상적인 비트 병기들과 달리 장거리 빔포로서의 기능은 없는 대신 전방위 배리어에 빔을 유도발사시켜 화력을 높이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4]
다른 AGE 계열 건담 타입과는 달리 환장기능은 생략되었지만 기체 단독으로도 어떠한 전투환경에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FX 버스트 모드"와 "코어 블록 시스템", "사이코 팔로우 시스템"과 AGE 시스템이 이 한 기체에 전부 집약되어 있다. 소설에서는 "FX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FX 시스템은 키오의 어머니인 로마리와 할머니인 에밀리가 힘을 합쳐 만든 AGE 시스템의 궁극 진화계로 판넬의 발광으로 키오의 생각을 양자화, X라운더 능력의 범위와 효과를 증대시킨다.
AGE-3가 ZZ건담 느낌이 난다면 FX는 뉴 건담과의 공통점이 많다. 판넬을 중심으로 사용한다던지 설정상으로 주인공의 전용기로 설계된 강력한 건담이라던지 등.[5] C판넬의 외형은 같은 디자이너가 맡은 더블오 퀀터의 소드 비트와 닮았다.[6]
특이한 점이 있다면 주역 건담임에도 건담의 기본 3색이라 불리는 트리콜로(빨강, 파랑 노랑) 중 빨간색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초안에선 입도 열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40화, 키오 아스노의 불살행동을 위해 C판넬을 사용하여 콕핏만 제거하고 이렇게 콕핏만 남은 기체를 판넬을 통해 보호하는 성능을 보인다.41화 프람 나라의 폰 파르시아와의 대결에서는 판넬을 고속 회전시켜 전방위 배리어를 연상시키는 원형의 영역을 만들어내 프람의 폰 파르시아를 압도하는 등 그야말로 만능 병기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그대로 자신을 죽이지 않는 것에 분노한 폰 파르시아의 맹공에 다시 열세에 처하자 아셈의 다크 하운다가 나타다 구해준다.
42화에서는 폰 파르시아와 싸우다 난입한 티엘바와 격돌한다.
43화에서는 티엘바의 파일럿이 배신한 지라드 스프리건인것을 알게 된다. 지라드와 싸우고 싶지 않은 키오는 티엘바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기만 하여 수세에 몰린다. X라운더 능력이 폭주한 지라드가 주위 기체들의 비트 병기를 모조리 탈취하여 적 아군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을 가하자 티엘바 에게 돌진하여 막아서지만 플리트의 공격으로 지라드는 사망한다.
속도를 위해서 경량화 시켰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엘바와 폰 파르시아에게 몇 번이나 피격당해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초월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덕분에 AGE 시스템이 파일럿의 X라운더 능력이 높을수록 강도가 강해지는 신형합금을 개발한 게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 [7]
최종 결전 전야에서 FX에 새로운 시스템인 "FX 버스트 모드"를 장착했다고 한다. 그러나, 키오는 쓰지 않을 생각. 최종 결전에서는 건담 레기루스와 드디어 맞서 싸운다. 호각으로 싸우다가 판넬 배리어의 격돌로 이어진 격전에서 조금씩 우세를 점하다가 폰 파르시아가 가세하자 위기에 몰린다. 끝까지 FX 버스트 모드를 쓰지 않고 죽을뻔 하자, 자날드의 방해로 무산되어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나가며, 적을 죽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딘 아논이 자날드의 손에 죽은 걸 눈 앞에서 보고 버스트 모드를 발동시켜, 잠드라그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린다. 자날드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X라운더 능력으로 콕핏속 자날드의 모습을 본 키오가 무심코 목표를 놓치면서 무산되고 만다.
48화에서 디바와 합류해서 아버지인 아세무 아스노와 힘을 합쳐 베이건을 소탕하던 도중 프람 나라가 난입하자 키오 아스노는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대화를 청하지만 지금까지 동료들의 죽음을 겪으며 독해질대로 독해진 그녀는 거부하고 FX의 C 판넬 베리어를 형성시켜 프람을 무력화시키려 했으나 프람은 X라운더 능력을 한계까지 발휘해 FX를 몰아붙힌다. 다행히 때마침 가세한 아세무의 AGE-2 다크 하운드 덕분에 무산.
도중에 X라운더 능력으로 디그마제논 캐논이 발사될 것을 예지하고 그 영역을 탈출하려고 하나 프람의 방해로 힘들어졌다. 그 때 오브라이트의 제노아스 O 커스텀과 조나단의 클란셰의 도움으로 프람의 공격에서 벗어나 다크 하운드의 하이퍼 부스터로 디그마제논 캐논의 범위에서 벗어난다.
그 후, 작전 실패를 범한 제하트 가레트가 건담 레기루스를 이끌고 FX를 공격. 허나 다크 하운드가 난입하여 레기루스와 전투를 벌인다. 타 매체, 오프닝 등에서는 FX와 레기루스의 라이벌 구도를 강조한 묘사가 많이 나왔으나, 레기루스의 파일럿이 바뀌어서 그런지 결국 레기루스의 마지막은 다크 하운드가 마무리짓게 되었다.
베이건 측에서는 자신들이 열세에 몰리자, 마지막 카드로 베이건 기어를 출격시켜, 건담 팀을 위협한다. 베이건 기어가 시드에 침식 당해 세컨드 문 쪽으로 날아간 후, 플리트가 플라즈마 다이버 미사일을 사용한다는 것을 느낀 키오는 FX로 직접 플라즈마 다이버 미사일을 막아내려 한다. 키오에게 설득 당한 플리트는 베이건 섬멸을 관두고 베이건을 이해하려는 쪽으로 마음을 고쳐먹은 뒤에 세컨드 문과 디그마제논 포 해체 작업에 들어간다.
이때 우트비트로부터 스턴글 라이플의 최종 형태인 다이달 바주카 모드를 전송받는데 이건 디그마제논 캐논을 해체할때 딱 세번쓰고 막상 베이건 기어랑 상대할때는 전부 빗나가다가 베이건 기어의 빔 공격에 박살났다. 이렇게 베이건 기어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고 C판넬마저 베이건 기어의 공격에 박살나는 등 모든 무장이 통하지 않자 버스트 모드를 발동. 베이건 기어가 베이건과 연방의 집중 공격을 맞는 사이에 버스트 모드의 힘으로 베이건 기어의 날개를 절단. 열세에 몰린 베이건 기어는 퇴각하려고 하나, 베이건의 요새와 함께 반대편에 있던 베이건 기어를 격파한다. 그 후, 베이건 기어의 파일럿인 제라 긴스를 구해낸다.
소설판 최종전에서는 다크 하운드의 돗즈 랜서와 레기루스의 실드를 장비하고 출격.
3. FX 시스템
웨어교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했던 이전 세대의 건담들과는 달리 FX는 자체적으로 내장된 시스템을 통해 어느 전투환경에서도 초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3.1. C 판넬 베리어 모드
C 판넬들을 원형으로 모아 고속으로 회전해서 전방위에 플라즈마 방어막을 형성하는 형태. 작중에서 AGE-FX는 대규모 전투에 들어갈 때마다 꼭 사용하는 형태다. 뉴 건담의 핀 판넬 베리어와는 다르게 근접전에도 활용할 수 있고, 배리어 내부에 빔을 유도 발포시켜 화력을 높이거나 적의 빔포를 흡수해서 베리어를 점점 확장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만능에 가까운 배리어지만 근본적으론 C판넬의 고속 회전으로 만들어지는 배리어이기 때문에 C판넬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이 있거나, C판넬의 고속회전이 제한된다면 배리어는 크게 약화되거나 사실상 봉인된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한다. 실제로 건담 레기루스와 폰 파르시아의 협공으로 배리어가 부숴지거나, 48화에서 프람 나라의 폰 파르시아의 단기의 맹공에 C판넬의 고속회전이 제한되는 상황으로 몰리자 배리어가 크게 약화되어 결국 깨지는 모습도 드러낸다.
3.2. FX 버스트 모드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건담 시리즈 세계관의 특성상 기체 스펙을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시키는 시스템은 사용시간이 길어질 수록 기체의 디메리트가 커지기 때문에 FX 버스트도 오래 사용하면 기체 제어에 큰 무리가 간다. 허나, 트란잠과는 달리 시스템의 디메리트 폭은 그리 크진 않고 본인의 X라운더 능력의 과다사용만 지양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데다 유지 시간도 트란잠을 훨씬 능가한다.
전신에서 방출되는 푸른 빔 사벨은 스러스터, 근접 전투, 배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으며 스러스터로 사용할 시에는 평소보다 10배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하고, 근접전으로 이용할 경우 10배에 달하는 고출력의 빔 사벨로 형성되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에너지 필드까지 탑재한 중장갑의 대형 모빌슈트마저 손쉽게 절단하는 근접 전투력을 보여준다. 배리어로 응용하면 적의 고화력 빔 병기에 직격당해도 단 하나의 손상이나 충격조차 받지 않을 정도의 방어력을 발휘한다. 단, FX 버스트 모드 상태에선 전신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때문에 빔 라이플을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원거리 전투가 크게 제한되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FX 버스트 모드로 상전이 된 C판넬을 응용하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다만 FX 버스트 모드 상태에서는 기체 제어력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 단점 때문에 FX 버스트 모드를 발동한 상황에서 C판넬을 잠시 제외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C판넬이 전부 파괴되었거나 등의 긴급 상황에서 사용된다. 허나, 어디까지나 기체 제어가 난해해질 뿐이라 다른 미디어 매체에서는 버스트 모드 상태에서도 C판넬을 범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신에 배리어를 두르고 고속으로 이동해서 사벨로 벤다는 점을 보면 건담 AGE-1의 스팔로의 기동성과 타이터스의 방어력을 조합했다고 할 수 있다. 잠드라그와 베이건 기어 시드와의 전투를 보면 완전히 1부의 스팔로 vs 제다스의 재현.
사실 게임판에 최적화된 모드로서 게임의 시스템은 건대건의 간략화지만 부스터와 사격 무장이 EN을 공유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부스터로 접근해서 근접 무기만 줄창 쓰게 된다. 그리고 FX 버스트 모드는 이동속도와 빔 사벨 공격력이 상승한다.
4. A판넬 장착형
C 판넬 대신 "A 판넬"을 장비한 형태.
일단 형태는 다르지만 라이플을 바꿔 드는 것 처럼 장비 교환 버전이기 때문에 이름은 그대로 AGE-FX다. 종전 후 개발된 장비로 AGE-FX의 장비류 중 제일 활약이 많았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에이지 시스템이 개발한 파츠가 아니라 우트비트 건헤일의 손으로 제작되었다는 점. 종전 후 에이지 시스템이 화성 개발에 착수하여 너무나 바빠 여유가 없어서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든 거라고 한다. A 판넬은 그 중에서도 성공예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
장비로는 윗부분에 "돗즈 캐논", 양 날개 측에 "빔 토치"를 장비하고 있으며 중앙엔 카메라 아이가 존재. C 판넬과는 달리 자립가동도 염두에 두었지만 우트비트가 소프트웨어 방면은 대충대충하는 성격이라 결국은 불가능했다.
돗즈 캐논에 의한 포격전 외에도 AGE-FX에 장착되면 포신과 센서로 포격능력을 향상시켜주며[9] 숨겨진 그립을 전개해 손에 쥐면 빔 토치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건담의 신장을 능가하는 거대 빔 사벨로서의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까지 오면 그냥 소형 MS나 다름없지만 우트비트의 주장으로는 '건담에 붙어있으니까 판넬'이라고 한다.
네이밍이 A 판넬이라 극중의 C 판넬과 비교해보면 B 판넬도 있을것 같지만 장비의 네이밍은 그때그때 그 장비 소재의 두문자에서 따오거나 설계도면 넘버링으로 정하기도 하기 때문에 둘이 연관성은 없다고 한다. 애초에 A 판넬이 C 판넬 이후에 만들어진거기도 하고.
5. 더블오 퀀터와의 유사성 논란
퀀터의 소드 비트를 그대로 베끼고, 심지어 판넬 전개까지 거의 비슷하다는 비난에[10] 담당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는 트위터에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디자이너가 고안한 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한데...
시나리오나 연출, 특히 상품이 연관돼 있을 경우엔...
시나리오나 연출, 특히 상품이 연관돼 있을 경우엔...
이렇게 언급한 것으로 보아, 디자인에 대해서 어른의 사정으로 고심한 모양.[11]
사실 자세히 보면 녹색 클리어 파츠를 쓴다는 점 외엔 두 기체의 생김새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퀀터는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이종 격투기 선수처럼 다부진 체격이 모티프였다고 해설한 인터뷰도 있어 그 지향점이 다르다.
그리고 표절이라는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두 기체의 저작권을 가진 회사와 디자이너가 같은 사람이라 이 논의가 사실 의미가 없다는 점. 기존 디자인을 재활용했다고 뭐라 한다면 모를까 같은 사람이 두 디자인에서 유사성이 높다는 이유로 비난받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12]
6. 모형화
6.1. 건프라
AGE-3와 마찬가지로 AG, HG, SD로만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MG는 AGE-3와 함께 목업이 참고출품으로 전시되어 상품화가 기대되었으나, 이후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에 의해 결국 상품화되지 못했다.#6.1.1. AG
<colbgcolor=#567bcc><colcolor=white> 등급 | Advanced Grade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2년 7월 21일 |
가격 | 8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
색분할은 무척 뛰어나다. 관철도 색분할 되어있지만 AG는 게임기용인지라 팔, 다리의 가동은 거의 없다.
6.1.2. HG
<colbgcolor=#353535><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owcolor=white> 일반판 | 버스트 |
등급 | High Grade Gundam AG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2년 8월 25일 | 2013년 1월 19일 |
가격 | 1,600엔 | 1,8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일반판 / 버스트건담홀릭 일반판 / 버스트 |
HG는 꽤 좋은 품질로 나왔다. C판넬 거치 스탠드가 있어서 판넬 사출 형태를 재현할 수 있다. 스턴글 라이플의 경우 특이하게 팔목 안쪽에 고정대가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건담 AGE-3의 빔 사벨을 팔뚝에 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구멍의 크기가 맞지않아, 팔뚝에서 빔 사벨 사출하는 건 재현할수 없다. 이걸 뒤늦게 알았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상술의 의도인지는 몰라도 FX 버스트 모드가 나왔을 때는 FX의 팔뚝에 낄 수 있는 빔 사벨 날이 같이 들어있게 되었다.
의외로 판매량이 많아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현재는 재판을 그럭저럭 넉넉하게 찍고 있는지라 구하기가 꽤 수월해졌다. 단점은 색분할인데, 본체의 색분할은 적당히 분할이 잘 된 편이지만 C판넬의 파란 부분을 절반가량 스티커 처리한 것 이 아쉽다.
HG FX 버스트 모드도 발매되었다. 트란잠 인젝션과 같은 케이스인 셈. 노멀 FX와는 달리 에이지 자체의 흥행부진과 더불어 관련 건프라의 재판율이 줄어드는 바람에 이 FX 버스트 모드의 재판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FX보다 구하기 어려워진 상태다. 현재는 해외구매 정도로만 구할 수 있기에 꽤나 많은 팬들의 재판 요구가 들어오는 제품 중 하나다. 그나마 2016년 8월에 재판이 되면서 현재는 다시 물량이 어느 정도는 들어온 상태.
6.1.3. SD
<colbgcolor=#567bcc><colcolor=white> 등급 | SD 건담 BB전사 |
발매 | 2012년 11월 10일 |
가격 | 1,0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
AGE의 5번째 SD 라인업으로도 발매되었다.
6.2. 메탈 로봇혼
# 11월 1일에 발매되었다.7. 게임에서의 건담 AGE-FX
7.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7.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건담 AGE-FX/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BX에서 키오편이 에이지 시리즈 중에서 슈로대에 첫 참전하게 되어 FX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차 PV에서는 C판넬 연출로 적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였다.중반 키오 납치 이벤트로 AGE-3이 파괴된 뒤 34화에서 등장하는데, 갓 라이징오로 블랙 타이다를 구하려 할때 조정이 덜 된 본 기체로 출격해 C판넬로 타이다를 묶은다음 하이퍼썬더 크래시로 타이다를 무사히 원래대로 돌리는 크로스오버를 보여준다. PV때도 실제 게임내에서도 극찬받은 연출은 역시 에이아이 로봇대전이야란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성능상으로는 육성에서 상당히 골치아픈 타입. AGE-3일때는 시퍼래질 정도의 사격위주 기체였던거에 반해 입수시점의 최강무기인 C판넬과 40화에서 딘 아논을 구해준 퀸 프론티어를 보고 다시 붙잡으려는 자날드를 막으려 할때 추가되는 FX모드 둘 다 격투무기라서 UX때 파프너조들 마냥 피보기 매우 좋다. 그나마 하위 무장들은 빔 사벨 빼고 전부 사격인데다 이동 후 무기가 부실하다는 문제는 AGE-3일 때랑 다를 게 없어서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놓은 게 무쓸모해지지는 않는다는 게 위안. 당연한 이야기지만 C판넬은 배리어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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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II F형 | 무식별형 자쿠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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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단 변형 특성을 지니고 있음. 기본 형태인 1형태에서 총신 양 옆의 추가 총열을 펼쳐 충전 사격이 가능한 2형태를 거쳐, AGE 시스템으로 추가파츠를 받아 최종 형태인 3형태로 변한다. 3형태의 명칭은 "다이달 바주카"[2] 팔뚝에 내장[3] 코어 파이터 중에서 특수 무장을 장비한 특별한 케이스다.[4] 이는 2부의 포톤 링 레이의 기술적 구조를 연상시킨다.[5] AGE의 주연 건담들은 모두 우주세기 정사 시리즈(무인-Z-ZZ-역습의 샤아)의 주연 건담들과 유사하다. 첫번째 주역기(퍼스트 건담-건담 AGE-1)는 모든 건담의 원조라는 점과, 두번째 주역기(Z 건담-건담 AGE-2)는 변형이 가능한 날렵한 기체라는 점, 세번째 주역기(ZZ 건담-건담 AGE-3)는 중장갑 컨셉의 코어 파이터를 중심으로 다른 부분도 별도 변형이 가능한 기체이며, 마지막 네번째 주역기(뉴 건담-건담 AGE-FX)는 판넬을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건담이라는 점이다.[6] 마침 더블오 퀀터도 뉴 건담의 오마쥬격 기체이다.[7] 실제로도 플리트가 직접 개발한 AGE-1과 달리 AGE-FX는 작중에서 끝까지 대파당한 전적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했다.[8] 애니메이션 47화에서 X라운더 능력에 반응해서 기체의 출력이 1000%로 대폭 상승했다.[9] 더블 바렛, 포트리스에 이어 포신이 6개인 포격계 기체가 되었다.[10] 하지만 건담 W의 헤비암즈는 후속작에서 쓰일 건담 X의 레오파드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했고, 콜로니 레이저 같은 경우 이름과 기믹까지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다. 즉, 이전 작품의 무기나 기믹 정도 가져오는 건 큰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판넬은 더블오 퀀터가 원조도 아닌데다, 디자이너가 같으므로 어거지식 비난이다.[11] 토미노의 망토를 걸친 건담이라는 요구에 디자인된 뉴 건담과 핀 판넬처럼, 감독이나 반다이의 상품 전개에 의하여 디자인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12] 건담 DX와 건담 F91과의 유사성을 지적받았던 프리덤 건담의 사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