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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돌격 강습용 모빌슈트 | ||
| 제작 | 아즈라엘 재단 산하 국방연합 기업체 (대서양 연방) | ||
| 설계 | |||
| 소속 | 지구연합군 | ||
| 배치 | C.E.71.06.15 | ||
| 조종 | 상반신 안 콕피트에 1명 | ||
| 파일럿 | 샤니 앤드라스 | ||
| 전고 | 17.47m | ||
| 중량 | 85.33t | ||
| 장갑 | TP 장갑 | ||
| 동력원 | 배터리 | ||
| 특수장비 및 시스템 | 에너지 편향 장갑 "게슈마이디히 판처" | ||
| 무장 |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CIWS) "이겔슈테른"ｘ2 115mm 기관포 "아름포이어"ｘ2 중문수겸 "니즈헤그" 88mm 레일건 "엑잔"ｘ2 유도 플라즈마 포 "흐레스벨그" |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지구연합군 소속 모빌슈트. 파일럿은 샤니 앤드라스.2. 무장
-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CIWS) 이겔슈테른×2
머리에 탑재
- 115mm 기관포 아름포이어×2
양 팔 전완부에 탑재된 중기관포. 연사 성능이 뛰어난 근접 전용 제압무기로, 휴대 무기를 손에 든 채로 사용할 수 있다.
- 88mm 레일건 엑잔[1]×2
고속 강습 형태에서 전방으로 전개되는 전자 가속포. 실체 탄식 화기로 연사도 가능하다. 포탑 내부에 자기장 발생기를 장착하고 있다.
- 유도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
레일건 2문의 포탑의 중앙을 통과하여 궤도 굴절을 가능하게 한다.
- 중문수겸(重刎首鎌) 니즈헤그
근접 전용 무장. 선단부에 타돌(打突)용 스피어가 달린 대형 낫. 빔 계열의 격투 무기가 아니라서 PS 장갑 계열 기체에는 효과가 적다.
- 특수장비 - 에너지 편향 장갑 게슈마이디히 판처[2]
미라쥬 콜로이드로 발생시킨 자기장으로 빔을 굴절시킨다. 이 기술은 전쟁 이후 건담 어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와 레퀴엠에도 사용된다.
3. 특징
부스티드 맨, 일명 약물 삼인방 중 한명인 샤니 앤드라스가 탑승하는 기체. 기체 프레임은 형식 번호에서 알 수 있듯이 블리츠 건담과 같은 X200대의 특수 프레임을 사용한다.페이즈 시프트 장갑의 개량형인 TP장갑을 탑재해 물리 공격을 무력화하고, 에너지 편향 장갑인 게슈마이디히 판처로 빔 공격을 휘게 만들어서 막아내는[3] 난공불락의 방어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저 에너지 편향 장갑은 자신이 쓰는 빔의 각도마저[4] 변경시키거나 휘게 만든다. 장비 무장으로는 큼지막한 낫인 니즈헤그와 백팩 앞에 위치한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 외 여러 실탄계 무기를 지니고 있다.[5] TP장갑으로 물리 공격을 막고 빔 편향 장치로 빔을 튕겨낸 뒤에 접근해서 니즈헤그로 썰어버리거나 아예 멀리서 굴절 기능이 달린 흐레스벨그로 공격하는 게 주된 전법.
그러나 등부분의 리프트 유닛을 머리 위로 전개시키지 않으면 흐레스벨그와 엑잔을 쓸 수 없고, 리프트 유닛을 머리 위로 전개시킬 경우 팔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근접전이 어려워진다는 약점이 있다. 단, 게슈마이디히 판처 자체는 리프트 유닛의 전개 여부와 상관없이 상시 사용 가능하다.[6] 그리고 원거리 빔 사격이나 실탄 사격 같은 건 막을 수 있으나 지근거리에서 발사된 빔이나 동일한 전기장으로 형상화된 빔 병기인 빔 사벨의 공격은 편향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방어력은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7]
TP 장갑에다 빔 편향 능력까지 겸비한 덕분에 자체 방어력은 건담 SEED 시점의 MS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이었으며 탱커 역할에 적합한 포비든, 기동력이 뛰어난 레이더, 화력 지원에 특화된 캘러미티의 전술적 조합이 워낙 뛰어났던 탓에 프리덤과 저스티스도 매번 붙을 때마다 쉽사리 승부를 내지 못했다. 또한 원거리 전투능력도 배터리가 지속되는 만큼은 당연히 저스티스 건담도 상회했으며 프리덤 건담과도 딱히 뒤쳐짐이 없었다.
이 기체를 격추시키려면 트리키하고 리스크가 큰 방법이 요구된다. 실제로 포비든은 듀얼 건담이 빔 사벨로 근접전을 걸자 흐레스벨그로 직격해 격추시킨 줄 알고 방심했으나, 듀얼 건담이 어설트 슈라우드를 퍼지해서 흐레스벨그를 막아낸 뒤에[8] 폭발로 생긴 연막을 위장막 용도로 사용해서 포비든 건담의 코앞까지 닥돌, 빔 샤벨 이도류를 구사하는 듀얼에게 한쪽 빔 사벨로 장갑과 양팔이 썰리자마자 다른 쪽 빔 사벨이 콕피트에 그대로 쑤셔박히면서 격파된다.
다른 3인방과 합세하여 프리덤과 저스티스를 고전시키던 때와는 달리 이때는 캘러미티, 레이더와 떨어져 있었기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때 이자크가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 식의 트리키한 공격을 감행함으로서 승패가 순식간에 판가름 나게 되었다. 듀얼 건담 본체가 양손에 빔 사벨을 쥐고서 연막을 뚫고 튀어나오는 연출 자체가 굉장히 인상깊었기에 듀얼 vs 포비든은 건담 시드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되곤 한다.
4. 파생형
- GAT-X255 포비든 블루(フォビドゥンブルー, Forbidden Blue)
자프트의 수중용 모빌슈트에 고전하던 지구연합군이 포비든 건담을 베이스로 제작한 수중전용 모빌슈트로 4기가 제작되어 실전 투입되어 큰 활약을 했고, 딥 포비든의 개발 베이스가 되었다. '게슈마이디히 팬저'를 일종의 내압 캡슐로 응용하여 기체의 큰 설계 변경없이 쉽게 제작될 수 있었다.[9] 이론상으로는 에너지가 공급되는 한 무제한으로 잠항이 가능하지만 에너지가 떨어지면 수압으로 기체가 파괴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포비든 코핀'(금단의 관)이라는 비하적인 별명이 붙기까지 하였다. 리프트 유닛의 '흐레스벨그'를 수중용 '포논 메이저포'로 교체[10]하고 레일건 '엑잔'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초음속 어뢰포드를 장착하였다. 게슈마히디히 팬저의 내부에는 '니즈헤그'의 칼날을 유용한 4개의 칼날을 장착, 사용시에 전개된다. 리프트 유닛 후방에 있는 꼬리는 레이더와 소나가 내장되었으며, 새롭게 근접 전용으로 '삼지창'을 장비한다. 파일럿은 연합의 에이스 파일럿인 제인 휴스턴이 대표적이며 그녀의 전투방식과 전적으로 인해 자프트측에서는 제인을 남자로 착각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 GAT-706S 딥 포비든(ディープフォビドゥン, Deep Forbidden)
지구연합군의 첫 제식 수중전용 모빌슈트로 콕피트에 티탄 합금제 내압 캡슐을 장비하고 수중에서는 필요없는 일부 장비(아름포이어, 이겔슈테른)가 생략되었다. 2차 카사블랑카 해전에서 실전 투입되어 자프트의 수중용 모빌슈트 부대를 괴멸시켜 지구연합군의 재해권 장악에 큰 활약을 하였다.
- GAT-707E 포비든 보어텍스(フォビドゥンヴォーテクス, Forbidden Vortex)
포비든 블루의 개량 양산형으로 딥 포비든의 제작 기술이 사용되어 내압성과 잠항 시간이 크게 향상되었다. 헤븐즈 베이스전에 소수의 기체가 투입되었지만 반로고스 동맹군과 자프트군의 물량에 밀려 패배하였다.
- GAT-X252R 롯 포비든 건담(ロートフォビドゥンガンダム, Rot Forbidden Gundam)
액타이온 프로젝트로 개발된 포비든 건담의 업그레이드 기체. 게슈마이디히 팬저의 형태와 형식번호 때문에 SEED본편의 샤니 앤드라스가 운용했던 GAT-X252 포비든 건담을 재생산 후 개수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GAT-707E 포비든 보어텍스를 기반으로 개수된 것으로, 전신에 추진장비가 추가되고 니즈헤그는 날과 돌격창이 하나씩 더 붙었으며 흐레스벨그에는 센서가 추가로 탑재됐다. 팔뚝의 기관포 아름포이어도 총구의 크기로 봐서 포비든 건담 계열 기체들의 것들보다 대구경의 화력의 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개발 컨셉에서는 게슈마이디히 판처를 4매 장착 하려 했으나, 해당 장비의 에너지 소비량이 극심한 것은 둘째치고[11], GAT-X252 포비든의 원본판 게슈마이디히 판처 자체가 고가의 물건이며 자재 또한 희귀하여 조달하기 어려운 문제 때문에 2매만 장비하고 그 대신 양 팔뚝에 대빔용 특수 입자를 방출하는 분출구를 설치하는 것으로 게슈마이디히 판처와의 상호보완 효과를 냈다고 한다. 롯(Rot)은 독일어로 빨강색이라는 뜻으로, 포인트 컬러로 붉은 색이 들어가 있다.
천공의 황녀에서도 등장하지만 상대가 전투의 프로인 단테와 엘자 콤비인 탓에 등장 하자마자 바로 파괴되었다.
여담으로 후기형 액타이온 프로젝트에 소요된 비용은 본래 액타이온 사에서 배정한 예산의 2.6배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1/144
| | ||
| <colbgcolor=#545c3c><colcolor=#aac9b6>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03년 7월 | |
| 가격 | 5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545c3c>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
5.1.2. HG
| <colbgcolor=#545c3c><colcolor=#aac9b6> 패키지 | | | |
| 상품구분 | 포비든 건담 | 리마스터 Ver. | |
|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SEED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03년 9월 | 2012년 1월 21일 | |
| 가격 | 1,500엔 | ||
| 링크 | 포비든 건담/제품 페이지 | 리마스터 Ver./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545c3c>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
5.1.3. 풀 메카닉스
| | ||
| <colbgcolor=#545c3c><colcolor=#aac9b6> 브랜드 | Full Mechanics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23년 8월 11일 | |
| 가격 | 5,8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 리 뷰 | <colbgcolor=#545c3c>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일본|]][[틀:국기|]][[틀:국기|]] | #1 #2 | |
먼저 나온 부스티드 맨의 건담이나 이전까지 발매된 건담 시리즈의 풀 메카닉스 키트들과 마찬가지로 외장의 리파인이 상당하며, HG와는 달리 본체의 머리가 아래로 살짝 수납되는 기능이 있어서 리프트 유닛을 제대로 덮어주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양 팔 하박 쪽에 추가적인 관절부가 생기면서 니즈헤그를 양팔로 잡는 포즈를 보다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MIA 다음으로 레일건의 게슈마이디히 팬저의 전개기능이 구현되었다.
단점은 리프트 유닛이 매우 무거워서 자립이 어렵다.[12] 방패형 게슈마이디히 팬저를 지지대로 쓰지 않는 한 스탠드가 필수이다.
초기형 GAT-X 넘버링들과 장비 호환도 가능하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5.2.1.1. MIA
- Advanced Mobile Suit In Action!! 포비든 건담: 2003년 9월 발매, 가격 2,000엔.
5.2.2. 가샤폰
- \
모빌슈트 앙상블 EX30 연합의 부스티드 맨 세트: 2021년 8월 발매, 가격 8,500엔.
캘러미티 건담, 포비든 건담, 레이더 건담의 합본 구성이다.
6. 게임에서의 포비든 건담
6.1. 건담 vs 시리즈
6.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동일한 2000코스트로 참전. 이전에 없던 낙하 캔슬 루트와 어시스트 종류가 더 추가되어 운용이 편해졌다. 전반적으로 2000코스트의 숨은 강캐라는 평가를 받았다.
6.1.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X BOOST
전작인 익버2 마지막 밸런스패치 이후 너무나도 날뛴 나머지 엄청나게 약체화 당했다.메인사격의 유도는 물론이고 강력한 요격무장이였던 서브도 2발에서 1발로 줄어드는 등 핵심무장이 모조리 너프당해 체력 온존도 힘들어지고 최강이였던 아군 엄호능력도 처참하게 떨어진 상태.
그나마 메인은 다시 5발 카트리지식으로 돌아와서 탄관리는 비교적 쉬워졌지만 정말 딱 그뿐인 상태이다.
6.1.4. GUNDAM VERSUS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속성 : 묵
랭크 : A
====# 무장 #====
- 니즈헤그
- 115mm 기관포 암 포이어
- 88mm 레일건 에크잔
- 난무형 필살기
====# 스킬 #====
- 기동성 업(베테랑)
- 리미터 해제(에이스)[13]
====# 설명 #====
최악의 원작구현율을 보여주는 기체.
원작의 TP장갑도, 굴절 빔 기능도, 편향장치도 없다. 그나마 있는 가변은 딘과 마찬가지로 대시 중에만 재현된데다 흔하디 흔한 직사빔으로라도 구현해주지 않은 흐레스벨그 빔 캐논까지도.
그러나 이런 쓰레기통에 집어던진듯한 원작구현율과는 별개로 반복된 상향으로 인해 자체 성능은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
묵윙처럼 칼을 봉인하고 찌기처럼 싸우는 기체. 기본 격투인 낫질이 좀 특이한데 2타째엔 빙글 돌면서 두번 쳐 3타까지 한번에 간다. 그 뒤 두번 더 찍어서 마무리,그러니까 다른 5타기체가 1-1-1-1-1순이라면 이 녀석은 1-11-1-1로 4클릭만으로도 5타를 친다. 리미터 해제가 뜨기 전까진 웬만해선 봉인하자. 발동속도 고만고만한 수준에 리치 짧고 특히 상하판정이 고자라서 웬만한 묵기한테 쳐발리기 십상이다. 그래도 리미터 해제가 발동하면 미칠듯한 공속+발동속도를 가지게 되니 부담없이 지르자.
2번은 평범한 머신건. 고만고만한 수준의 무장이만 리미터 해제가 발동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져서 압도적인 공속으로 데미지를 쫙쫙 뽑아낼 수 있다. 문제는 탄창이 조루라서 열댓번 정도밖에 쏠수 없다는 점인데, 리미터 해제시 상승하는 기동성과 3번 레일건, 격투로 어떻게 커버하면 되기는 되는 수준.
3번은 연장 레일건. 다른 레일건에 비해 탄속이 약간 느리지만 크게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고[14], 레일건 특유의 긴 사정거리와 스플래시, 적절한 데미지는 여전하다. 리로드 속도는 양호하니 중거리에서 꾸준히 쏘아 넣어 견제를 한다거나, 격투 4타 다음의 마무리용으로 쓰자.
베테랑 스킬은 잉여스킬 스피드 업이였으나 6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민첩성업 스피드업이 기동성업 스킬로 전부 바뀌면서 잉여스킬이었던 스피드업에서 좋은 기동성업으로 바뀌면서 기체 자체의 성능이 아주 약간은 올라갔다
2012/8/9일자 패치로 퀵스텝, 1번 무기 공속이 상향되었다.
공속상향 해줬으면 포비든한테는 충분한 상향이다라고 생각하고 모두 넘어가려는 차에 2012/8/23 패치로 타격 판정 범위가 상향되면서 a랭 묵기 칼질 내에서도 상급 칼질로 들어가면서 근거리 칼따위 버리고 중거리 쇼부로 살던 기체가 근접전도 만능이되면서 좋아졌다.
이전 2009년 12월 17일 빔반사 기능을 탑재한 아카츠키(오오와시)의 업데이트를 통해 빔반사가 가능한 기체로 다시 태어나나 싶었지만 '그런거 없었다. 심지어 캘러미티 처럼 추가적으로 AR이나 AS타입으로 등장하지도 않는다.
리플렉터 비트류가 등장하며 빔 굴절도 구현되었지만 포비든에게 적용은 안되었다.[15]
시간이 지나 2015년 기준 레기루스, 베이건 기어 시드, 오비탈에 아예 빔속성 호밍이 나왔지만 굴절빔 없다.
====# 입수 방법 및 조합식 #====
캡슐.
키유닛 : 어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커스텀1)
재료유닛 : 105 대거 + 진 + 롱 대거 + M1어스트레이
6.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슈퍼로봇대전 J, 슈퍼로봇대전 W에서 등장. 스펙 높고 자금 많이 주는 네임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다만 캘러미티 건담 및 레이더 건담과 비교했을 때 체력이 조금 더 높은 편.[1] Eckzahn. 독일어로 송곳니.[2] Geschmeidig Panzer, 독일어로 '유연한 장갑'.[3] 프리덤 건담도 이 장갑 때문에 빔 공격이 먹히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4] 방어용 편향 장치는 리프트 유닛에 있는 방패에 내장되어 있으며, 공격용 편향 장치는 레일건 엑잔의 포신에 내장되어 있어 사용할 때 전개된다.[5] 오브 해방 작전 당시 니즈헤그로 전함의 지휘실을 베는 장면은 건담 데스사이즈의 오마쥬.[6] HG 1/144에선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있어 리프트 유닛을 위로 올린 상태에서밖에 쓰지 못하지만, 작중 모습을 보면 모빌슈트 모드에서 두 번 사용한 전적이 있다. 이후 최근에 발매된 풀 메카닉스 등급에서는 리프트 유닛을 전개하지 않고 게슈마이디히 판처를 사용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게 가능해졌다.[7] 실제로 작중에서 저스티스의 빔 사벨에 게슈마이디히 판처가 손상되었고. 듀얼 건담에게 격추된 이유도 듀얼 건담이 포비든 건담의 코앞까지 돌진해서 빔 사벨을 휘둘렀기 때문이다.[8] 돌격하기 전 카가리의 스트라이크 루즈를 향해 기습적으로 발포된 흐레스벨그를 실드로 막아냈지만 그때부터 실드의 빔 코팅 내구도가 거의 다 닳아버리는 바람에, 2발째는 막지 못했다.[9] 그리고 포비든 블루가 제작될 때는 게슈마히디히 팬저의 기능이 더 발전된 것인지 혹은 게슈마이디히 팬저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장갑판에 대빔 실드 등에 사용되는 빔 코팅을 한 것인지 SEED DESTINY ASTREY에서 에드의 소드 캘러미티의 대함도 슈베르트 게벨의 빔 칼날을 막아냈으며 그럼에도 장갑판에 손상은 없었다. 기존의 포비든 건담이 저스티스 건담의 빔 사벨에 단숨에 장갑판이 손상된 걸 생각하면 발전된 부분.[10] 포논 메이저포는 설정상 음파를 이용한 병기로 육안에 보이진 않지만 표적 지시용 레이저는 볼 수 있다.[11] 캘러미티 건담의 블라우 캘러미티의 서술에서 보듯 개발자인 발레리오 발레리는 효율 따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하였다.[12] 리프트 유닛 전개 형태면 무게균형이 맞춰져서 설 수 있게 된다. 다만 달롱넷과 건담홀릭 리뷰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정확히 말한다면 말그대로 자립시키려면 자세를 잘잡아야 되거나 하여 꽤 어려운 거지 자립을 하려면 무조건 파툼의 날개를 내려 지지대로 사용해야 하는 RG 저스티스마냥 게슈마이디히 팬저의 장갑판을 지지대로 쓰지 않으면 절대로 자립을 못하는 수준인 것은 아니다.[13] 타 A랭크 리미트 해제 있는 기체들중 이녀석만 HP조건50%다[14] 일반적인 바주카보다는 훨씬 빠르다.[15] 그나마도 원작 미션의 포비든은 빔을 마구잡이로 난사하는걸로 대충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