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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9:46:50

수학선생(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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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2
수학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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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두석
인터뷰 영상
게임 결과 5단계 중 탈락[1]

1. 어록2. 작중 행적3. 여담4. 영상

[clearfix]

1. 어록

"아, 지금 남은 놈 중에 나 이상 없어요. 나 밖에서 수학 선생 했고. 조기 축구해서 체력도 좋아요."
"3만 2768분의 1... (헛웃음) 씨발."
사망 전 유언

2. 작중 행적

1화에서 관리자가 말할 때 침대에서 앉아있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한다.[2]
6화부터 제대로 등장한다.[3] 미녀가 기훈과 상우에게 짝 제안을 할 때쯤 잠시 모습이 보이는데, 줄다리기 때 함께했던 참가자들이 서로 짝을 결정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하나 둘 짝이 정해지고 막바지쯤에 기훈에게 다가와 자기도 같이 하자는 사람 많았는데 다 제쳐두고 온거라며[4] "나 밖에서 수학교사 했고, 조기축구 해서 체력도 좋아요"라며 강하게 어필한다. 이전 게임에서 객관적으로 열세로 보이던 기훈 팀이 이기는 것을 보면 당연히 리더인 기훈이 지략이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살벌한 깡패 덕수에게도 덤비는 것을 보면서 힘도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5] 안 그래도 기훈은 일남이 마음에 걸려 고민하고 있는데, 전부 2명씩 짝짓고 나면 저 노인네만 남겠다는 말을 한다. 그 때문에 결국 기훈은 그를 거절하고 일남과 한 조가 된다.[6][7]

이후 네 번째 구슬치기에서 정수 무리에 있던 130번을 이기고 생존하였다. 다섯 번째 징검다리 건너기에서는 세 번째로 출발한다. 게임 진행 순서까지는 파악했지만 어떤 게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제한까지 고려하면 비합리적인 판단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문제는 해당 게임이 앞번호는 대놓고 죽으라고 만든 매우 불공정한 징검다리 건너기라는 데 있었다. 예상대로 96번과 308번이 단 1개만 식별하고 각각 추락사하여 3개가 남은 상태에서 출발한다. 남은 징검다리를 무사히 통과할 확률을 암산했는데, 그 확률이 [math(\frac{1}{2^{15}})]인 [math(\frac{1}{32768})]이었다.[8][9][10] 사실상 살 길이 없다는 것에 멘탈이 나갔는지 육두문자와 함께 실소한 후 어차피 죽을 거 될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아무렇게나 질주하다가 예상대로 일반유리를 밟고 추락사했다. 그런데 이때 밟고 지나간 강화유리가 직진 2회, 대각선 1회, 그 다음에 직진하다 일반유리를 밟아 추락해서 무려 3개로, 운이긴 하지만 정수와 함께 총 4개의 강화유리를 구별해 내[11] 뒤의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탈락 확률 또한 기존의 유리만 잘 기억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math(\frac{1}{2048})]까지 낮춰줬다. 하지만 너무 빨리 건너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그가 어떤 유리를 밟았는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결국 네 번째 출발자인 21번 참가자가 네 번째 칸은 어떻게 넘어갔지만 다섯 번째 칸에서 453번의 본의 아닌 트롤링 때문에 일반유리를 밟아 허무하게 탈락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상우가 정수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가까스로 세 명이 겨우 통과한 것을 보면 빠르게 달려 시간을 단축해 준 덕에 뒷번호 참가자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벌어준 셈이다.

3. 여담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가 망해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으며[12], 머리가 좋지만 성격이 오만하고 독선적인 재수없는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만약 우승한다면 배우 자신은 상금을 그냥 예금에 넣어두겠지만 등장인물 62번 참가자는 또 다시 암호화폐를 했을 것이라고 한다.[13]

꽤나 훤칠한 외모인 데다 수학교사라는 기억하기 쉬운 개성을 지녔고, 짧지만 굵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성 덕에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2차 창작 등에서 조연급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인물이다.[14] 62번 역을 맡은 배우 이두석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존재한다. 채널 링크 수학교사라는 작중 설정과 다르게 정작 배우 본인은 인스타그램과 자신을 다룬 합성물 댓글창에서 수포자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3단계 통과 후 바리케이드를 칠 때 62번은 나이든 사람이 연기하는 오류가 하나 있었다. 어차피 그 장면에서 다른 도정수 무리, 수학선생 무리도 죄다 오류가 나긴 했지만.

4. 영상

수학선생 이두석 모음 영상
언어별 영상
[clearfix]

[1] 최종 14위[2] 머리스타일은 수학선생이랑 비슷한데 실제 배우랑 같을지는 불명이다.[3] 사실 96번, 308번, 360번, 도정수, 지영, 한미녀처럼 1화 바둑판에서 그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4] 실제로 수학 선생은 두뇌회전도 좋고 체격도 건장한 성인 남성이니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도 같이 팀을 하고싶은 게 당연했다[5] 나쁜 판단은 아니다. 기훈은 우승후보까진 아니었지만 체격이나 마지막 게임에서 모습을 보면 체력적으로도 상위권에 해당되고, 머리회전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이 시점에서 상우, 알리 모두 이미 짝을 지었고, 덕수와 파트너를 하는 건 당연히 선택사항이 아니고, 머리 회전이 빠른 새벽은 갸냘픈 체격이라 불리하니 기훈 정도면 훌륭한 편이다.[6] 이때까지만 해도 구슬치기는 두 명끼리 한 팀을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팀을 맺은 두 사람끼리 서로 붙어서 한 명을 희생시켜야 하는 게임이었다. 노인을 챙겨주려는 기훈의 이타심이 결과적으로 본인 생존에 큰 기여를 한 것.[7] 만약 성기훈이 62번과 짝을 했다면 성기훈은 빠르게 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랬다면 5단계가 똑같이 진행되었다는 조건 하에 상우가 우승했을 듯하다. 62번은 수학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 실제로 62번의 짝이었던 130번은 구슬치기에서 세 번째로 일찍 탈락했다.[8] 살아 나갈 확률은 누가 밀거나 징검다리 끄트머리를 헛디뎌서 사망, 그외 지진같은 자연재해, 경찰들의 개입 등과 같은 외부적 개입을 제외하고 백분율로 나타내면 정확히 0.0030517578125% (...)이다.[9] 아무리 수학 선생이라도 계산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일반적으로 수학을 포함한 자연과학이나 공학에 익숙한 사람은 2의 10제곱이 1024라는 건 거의 상식수준으로 외우고 있기 때문에 2를 5번만 더 곱하면 그만이다. 거기에 수학 선생이므로 2의 5제곱이 32라는 것 까지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그러면 단순히 1024에 32를 곱해서 바로 구할 수 있으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려운 연산은 아니다.[10] 실제로 2의 거듭제곱은 2의 10제곱까지 다 외우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11] 본인이 밟고 지나간 강화유리 3개+마지막에 일반유리를 밟아 추락하며 이지선다 법칙으로 1개다.[12] 이후 시즌2에 등장하는 명기의 참가 사유가 스포된 바로는 이와 비슷한 코인투자 실패로 나왔다. 스포가 오류가 아닌 이상 이 배경 설정을 계승했을 수도.[13]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투자한 암호화폐도 대박이 나서 거액을 들고 나갈 확률은 희박하다. 특히 제작자들이 처음부터 돈 빼먹을 생각으로 대충 만든 스캠코인들도 수두룩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14] 그런데 엔딩 크레딧에는 그냥 62번이라고만 나온다. 사실 244번, 정민태, 360번, 도정수를 빼면 다른 5단계 단역들은 모두 엔딩 크레딧에 참가자 번호로만 나오긴 한다. 그래서 이들은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이 따로 기재되지 않는 듯. 참고로 324번과 306번, 69번, 271번, 198번도 250번 등과는 달리 크레딧에 번호만 나온다. 70번은 예외적으로 69번의 아내라고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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