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5d5bb,#1d2228><bgcolor=#cdb68c><-5>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회차 정보 ]
- ||<tablewidth=100%><tablebgcolor=#e5d5bb,#1d2228><width=1000><bgcolor=#cdb68c> ||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1d2228><tablecolor=#e5d5bb><width=33%><nopad>||<width=33%><nopad>||<width=33%><nopad>||
[[수사반장 1958/음악#s-2.1| Part 1지피지기 백전백승]]
서은광
(BTOB)
2024. 04. 19.[[수사반장 1958/음악#s-2.2| Part 2달빛]]
김사월
2024. 04. 26.[[수사반장 1958/음악#s-2.3| Part 3여전히 그댄]]
범진
2024. 05. 03.[[수사반장 1958/음악#s-2.4| Part 4Dream]]
이승열
2024. 05. 10.[[수사반장 1958/음악#s-2.5| Special Track여전히 그댄]]
이동휘
2024. 05. 17.[[수사반장 1958/음악#s-2.6| Full Track수사반장 1958 OST]]
Various Artists
2024. 05. 2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인물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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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작중 이름은 기존의 배역명의 성씨에 기존 출연자의 본명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박영한
박영한 朴渶澖 |
배우: 이제훈[1인2역] |
1958년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 1962년 종남경찰서 수사1반 반장 |
|
자세한 내용은 박영한(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김상순
김상순 |
배우: 이동휘 |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3] |
|
자세한 내용은 김상순(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조경환
조경환 |
배우: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 일꾼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 |
|
자세한 내용은 조경환(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서호정
서호정 |
배우: 윤현수 |
유학 준비 중인 한주대 대학생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 |
|
자세한 내용은 서호정(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남성훈
남성훈 南誠訓 |
배우: 도우[5] |
종남경찰서 수사1반 막내형사 |
공식적으로 등장이 알려진 바는 없었으나, 1회 극초반에 잡혔던 영한의 퇴임식 사진에서 원작 수사반장에 나왔던 배우 남성훈의 실제 모습이 합성되어 등장한 것과 종남 경찰서에서 클로즈업으로 '1962년 전설의 형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단체 사진이 4명이 아닌 5명인 것으로 보아 극 중후반 이후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6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종남 경찰서의 기마경찰[6]로 직급은 순경.[7] 영한을 비롯한 선배들을 잘 따르며 귀여움을 산다. 사건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열혈 막내 형사이다.[8]
최종 계급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원작의 배우인 남성훈이 명예경찰 경위로 위촉된 바가 있어서 최종 계급은 경위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메이킹에 의하면 난실을 짝사랑한다고 배우가 직접 밝혔다.
2.6. 이혜주
이혜주 李慧姝 |
배우: 서은수 |
종남서림 주인 |
|
2.7. 봉난실
봉난실 奉蘭實 |
배우: 정수빈 |
1958년 종남여고 재학생 1960년 종남경찰서 수사1반 순경 |
|
그 후로 4회에서 본격적으로 영한과 얽히기 시작한다. 영한의 부탁으로 성칠의 한글 선생도 맡게 되었다.
5회에서 성칠이 죽게 되자 슬퍼하며 부검에 대한 의견을 낸다. 이후 성칠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자, 수사1반과 함께 성칠의 무덤을 찾으며 난실은 성칠에게 가르쳤던 국어책을 놓고 거기서는 맞춤법 틀려도 되니까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말을 하며 성칠을 보낸다.
5회 말미에 4.19 혁명 후 친자유당 성향 경찰들이 대규모 물갈이된 뒤 실시된 1960년 여경 공채에 합격하면서 종남경찰서 소속 여경이 된다.[10]
그리고 여순경이란 이유로 만만하게 보는 선배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김상순이 짱박히던 캐비넷의 새 주인이 된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수사1반을 종종 조력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진정한 경찰이 된다.
봉난실은 끝까지 꿈이던 최초의 여형사는 되지 못하고 퇴직한 것으로 보인다. 봉난실은 경찰이 된후 순경 직위였으며 엔딩 이후 회개한 잡범인 이계인, 송경철이 노년의 박영한을 식당에서 대접을 하면서 수사1반 멤버들을 호칭하면서 다른 수사1반 멤버들을 형사님이라고 불렀으며 봉난실은 따로 봉순경님이라고 불렀기 때문. 형사라는 직함은 직위와 달리 수사과 및 형사과에 배정되어 수사 등을 전담해야 하는데 봉난실의 보직은 기록관리 담당이라서 형사과도 아니다. 수사1반과 어울리는 것은 수사1반이 반장인 유대천부터 박영한 조경환, 서호정(+남성훈)까지 여경에 대해 평등하게 대하는데다가 본인이 수사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
사실 봉난실은 1화에 나온 1962 '전설의 형사들'[11] 사진에 없었으며 수사1반의 사건에 대해서 종종 조력했지만 모든 사건을 함께 하지는 않았으며 형사가 아니었기에 주역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 또한 묘지에서 다른 수사1반 형사들과 다르게 봉난실의 묘비는 없었으므로 보아 드라마 내에서는 아직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12][13] 또한 극중에서 봉난실은 1941년생이기 때문에 2024년 세는 나이 기준으로 84세이다. 극중에서 영한이 1932년생으로 2024년 세는 나이 기준으로 93세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만 제대로 해왔다면 충분히 생존해있을 수 있다.[14]
3. 종남경찰서
3.1. 수뇌부
3.1.1. 백도석
백도석† 白饕蜥[15] |
배우: 김민재 |
1950년 육군 대위 1958년 육군 특전사 중령[16] 1961년 종남경찰서장 1962년 사형수 |
|
3.1.2. 유대천
유대천 |
배우: 최덕문 |
1958년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 1962년 종남경찰서장 |
|
3.1.3. 변대식
변대식 |
배우: 송옥경 |
1958년 종남경찰서 수사2반장 1961년 종남경찰서 수사계장 |
|
3.1.4. 강형사
강형사 |
배우: 문진승 |
1958년 특전사 군 장교 1961년 종남경찰서 비서실장 1962년 죄수 |
3.2. 수사2반
3.2.1. 황수만
황수만 |
배우: 조한준 |
1958년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1961년 종남경찰서 수사2반장 |
|
다른 메인 빌런들에 밀리는 감이 있어서 그렇지 이 양반도 어그로 하나는 수준급이다. 매 편마다 1반에 깐족거리며 빅엿을 먹이고 있다.
7회에서는 도리어 오지섭 형사와 함께 빅엿을 먹는데, 중앙정보부가 정보를 조작하여 군 정보통이 세운 증권회사 세 곳에 정보를 몰아줘서 증권시장을 교란시켜 저가의 회사의 주식을 왕창 사들여 허위정보를 흘려 투기를 과열시킨 뒤 주가가 오르면 냅다 파는 식으로 소위 '작전주'를 해왔는데 그걸 수사하게 된 수사1반 형사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황수만과 오지섭에게 함부로 주식 사지말라고 경고를 해줘도 배 아파서 그러냐며 앞으로는 주식으로 빛을 보는 시대라고 하자 조경환이 그러다가 빚 잔치 하신다고 떠나고 박영환이 빚 잔치하라고 웃으며 나가자 소리를 지르는데, 7회 엔딩에서 실제 있었던 증권회사 사기 사건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이 대거 나왔고 이들이 소송을 했지만 증권회사 관계자들은 대법원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나오므로 주식에 투자한 돈을 죄다 날리고 한푼도 보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10화에서 의외의 행보를 보이는데 백도석을 수사 1반이 막는 데에 오 형사와 함께 도움을 주었다. 유대천을 옆에서 부축해 주기도 했고 민간인들이 교회에서 잘 대피하도록 보조했다.
이후 백도석이 사라진 뒤에는 박영한과 유대천의 확실한 우군이 되었다. 결국 그 역시 백도석이라는 강한 이에게 맞설 용기가 없었기에 숙이고 있었던 소시민이었던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그간 얄미운 짓을 많이 한 것을 생각하면 백도석의 몰락이 가시화되자 살아남기 위해 줄을 갈아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에 박영한이 임명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 어떻게보면 살아남기 위해 카멜레온 처럼 행동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동안 너무 밉상처럼 굴어서인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오지는 못했다.
3.2.2. 오지섭
오지섭 |
배우: 남현우 |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
|
위의 황 반장 밑에서 나쁜 짓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빌런의 쫄따구 같은 포지션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어리버리한 캐릭터라, 자신이 어떤 일에 가담하는지도 잘 모른다. 박영한이 종남서에 부임하고 살모사를 잡느라고 뱀을 풀자 다른 형사들이 밀수에 박영한을 부르지 말자고 말을 맞췄는데 종남서에 박영한만 두고 떠나면서 목욕탕이 쉬는 화요일에 목욕탕간다고 둘러대었다가 덜미가 잡혀 밀수 장소를 불지않으려고 했지만 박영한이 화장실 똥통에 박으면서 고문을 가해 죄다 불어버린다.[17] 최달식이 승승장구해서 치안국 제2부국장이 되었다며 경사났다며 종남경찰서 사람이 잘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순수하게 기뻐하기도 하고, 주인공 영한 일행이 잘 되는 일에도 순수하게 기뻐하는 등 순진한 캐릭터. 하지만 그래서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이 되는 일도 많고, 황 반장이 주인공 일행에게 붙자 거기에 또 적극 협력하는 등, 뭔가 미워하기 힘든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이다.
7회에서 황수만이 이제는 바야흐로 주식의 시대라며 주식을 사는 것을 듣고는 자기도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문제는 7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중앙정보부가 정보를 조작하여 군 정보통이 세운 증권회사 세 곳에 정보를 몰아줘서 증권시장을 교란시켜 저가의 회사의 주식을 왕창 사들여 허위정보를 흘려 투기를 과열시킨 뒤 주가가 오르면 냅다 파는 식으로 소위 '작전주'를 해왔고 그걸 알게된 증권회사 직원이 피해를 입을 일반인들을 보호하기 위해[18] 사실을 폭로하려고 검찰에 고발했다가 검사와 자신마저 살해된 사건인데 그걸 수사하게 된 수사1반 형사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에 황수만과 오지섭에게 함부로 주식 사지말라고 경고를 해줘도 황수만은 배 아파서 그러냐며 앞으로는 주식으로 빛을 보는 시대라고 하고 오지섭은 어느 회사가 뜰거 같다는 주변 형사들의 쑥덕거리는 소리에 목욕탕이 쉬는 화요일에 목욕탕 간다며 뛰어나간다. 7회 엔딩에서 실제 있었던 증권회사 사기 사건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이 대거 나왔고 이들이 소송을 했지만 증권회사 관계자들은 대법원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나오므로 주식에 투자한 돈을 죄다 날리고 한푼도 보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10회에서는 반장인 황수만과 함께 수사1반을 조력하여 1반 반장인 유대천을 모시고 종남성당으로 향하여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구출하는 임무에도 최선을 다한다. 엔딩에서 유대천이 총경으로 승진하고 종남경찰서장에 임명되자 기뻐하며 1반 형사들에게 축하한다고 하고 박영한이 주고하여 서장님 축하해드리자고 할때 서장님을 연호하며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근본은 자기반 반장인 황수만보다 훨씬 착한 사람이다. 그때문인지 수사1반은 변대식이 떠나고 황수만이 어그로를 끌어서 나중에 회개하여 수사1반과 반장인 유대천에게 조력해도 별 호평이 없었지만 오지섭은 처음부터 박영한에게 똥통 고문을 당하거나 후임인 봉순경한테도 논리적으로 당해 휴지통이라도 비워달라고 하다가 1반 형사들에게 혼나자 편히 쉬라고 하는 등 선후배를 떠나서 고문관 기믹으로 어리버리해서 큰 웃음을 주거나 경찰서 내 경사는 어느 쪽이라도 기뻐하는 순수한 모습도 제법 보여서 욕은 거의 먹지 않았다.
3.3. 수사3반
3.3.1. 송재덕
송재덕 |
배우: 류연석 |
1958년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1961년 종남경찰서 수사3반장 |
|
6회에서 수사3반장으로 임명된다. 수사 1반 형사들이 유대천 반장의 습격 사건을 조사 하던 중 봉난실로 부터 유반장이 편지 같은 걸 쓴 뒤 들고 나갔고 그때마다 송재덕이 따라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수사1반이 술집에서 받아온 상납 장부를 이용해 미끼로 송재덕 반장에게 실토를 받아 낸 뒤 친일 세력의 음모를 알아챈다
4. 치안국
4.1. 최달식
최달식崔達飾 |
배우: 오용 |
1958년 종남경찰서장 1961년 치안국 부국장 1962년 죄수 |
|
5. 국과수
5.1. 문국철
문국철[20] |
배우: 고상호 |
실력파 부검의 |
|
5회에서 성칠을 부검하게 되면서, 수사1반이 결정적인 증거[23]를 찾을 수 있도록 한 1등 공신이다. 얇고 긴 칼에 총 8번이나 자상을 입힌 건 처음 본다면서 손등에 화상과 양옆에 멍든 자국 등 주요 상처를 알려주고, 성칠이 어떻게 잔인하게 죽었는지를 부검으로 통해 알려준다.[24]
7회에서는 현장 감식반으로 등장하여 1차 검안을 한 결과 홍인호의 투신이 자살이 아닌 타살 후 투신당했음을 알려 주었고, 8회 살인 사건에서는 여자의 손에 4~5일 정도 된 과도에 베인 자상이 있었음을 알려주며 영한에게 해당 살인 사건이 존속 살인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9회에서는 계곡에서 발견된 여공 김순정의 상태를 현장 감식을 통해 밝히는데 추운 날씨로 인한 양호한 시체 보존 상태 ,강간 당한 흔적과 목이 졸린 흔적을 발견한다. 또 손톱에 붙은 살점을 통해 상대방도 깊은 상처가 있을 것이다. 라는것을 밝혀 냈고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 이미 사망 했고 머리에 난 구타 상흔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 냈다.
6. 종남시장
6.1. 김성칠
김성칠† |
배우: 엄준기 |
떡집 호할매의 양손자 |
|
4회 중후반부, 까막눈인 성칠이 종남서림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영한이 성칠의 낡은 고무신을 언제 보았는지 성칠에게 새 고무신을 선물하게 된다. 이후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동대문파가 채소가게에 자릿세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깽판을 치는 모습을 보고는 더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뜻으로 종남시장 총책임자인 살모사에게 위협을 하게 된다. 이후 엔딩에서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상태로 나와 큰 충격을 주었으며 결국 5회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5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상당한 효손이였고 아버지가 노비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할머니 떡집이 잘 되는 소원을 빌기도 했다.[26] 영한이 호할매의 빈 떡집을 보면서, 과거 수사1반과 함께하며 성칠이 호할매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6.2. 호할매
호할매 |
배우: 차미경 |
종남시장 떡집 주인 |
|
5회에서 의손자 성칠을 잃게 된다.
6.3. 금옥
금옥 |
배우: 김서안 |
종남시장 채소가게 딸 |
|
5회에서 박영한에게 성칠의 사망을 알린다.
경환과 사귀는 사이이다.[28][29]
7. 동대문파
동대문파가 가장 잘 알려진 계기인, 드라마 야인시대와 달리, 이 작품의 동대문파는 실제 역사대로 큰 미화 없이 전국을 동대문상인연합회라는 이름으로 호령하는 조직으로 묘사된다.7.1. 이정재
이정재† |
배우: 김영성 |
동대문파 1인자 |
|
여담으로 설정상 이정재가 박영한보다 16세(!) 연상이지만, 담당배우 김영성은 박영한 역 이제훈보다 한 살 젊은 1985년생이다(...)
7.2. 살모사
살모사 |
배우: 강인권 |
자칭 동대문파 2인자이나 실제로는 동대문파 4인자. |
|
이후 박영한이 이정재를 찾아가 대창일보의 다음날 헤드라인[40]을 알려줘서 그걸 덮는 조건으로 살모사의 영장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다음날 석방된 살모사는 자기 수하들이 마중나와 있지 않아 심기가 불편해 이번에는 황천을 죽여야겠다며 박영한까지 죽인다고 벼렀으나 그걸 헌병대 영창 앞에서 듣고있던 동료 형사들과 들은 박영한이 가능하겠냐며 채우라고 수갑을 던졌고 자기의 영장을 이정재가 막아준다고 생각한 살모사가 수갑을 도로 걷어찼으나 서호정 형사가 보여준 영장에 말문을 잃고 다음날 자기 수하들이 방울뱀과 다른 부하인 추씨와 함께 잡혀 떡집 의손자 살인사건의 주범 어씨와 공범 방씨와 추씨가 체포되었다고 신문에 보도되면서 사법처리 되었음이 나온다. 이후에 이승만 정부가 무너지며 이정재와 같이 동대문파의 핵심 간부들이 처형당했다는 점 때문에 혁명재판을 통해 사형당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은 살아남았다. 6회에서 유대천이 국가재건회의에 최달식과 신광회에 대한 투서를 내려고 다녀와서는 어디갔다 오셨나는 김상순에게 서대문형무소에도 다녀왔는지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다며 이정재, 곽영주, 최인규, 임화수가 사형당했음을 알려준다.
최달식 서장의 의뢰를 받은 백도석이 특전사 시절 부하 장교인 강형사와 다른 수하와 함께 유대천을 습격하여 린치했다가 공수단들의 방식으로 다리 힘줄을 끊었는데 이걸 가지고 수사1반이 처음에는 동대문파 잔당을 찾아가 칼을 쓰는 이들을 죄다 취조했는데 애꾸눈 안대를 착용한 방울뱀이 동대문에서 제일 칼을 잘쓰는 사람은 살모사 형님인데 감옥에 있다고 하였으므로 사형을 당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까 본인 주장이 이정재의 오른팔 혹은 오른발인지는 몰라도 혁명정부와 국가재건최고회의는 그를 화랑동지회의 핵심 간부로 여기지 않고 사형은 면해 준 것이다. 심지어 방울뱀은 애꾸눈 안대를 착용했는데 살모사의 살인죄를 죄다 불어서 빨리 석방되었고 그 바닥 룰에 의거해서 조직에서 눈이 뽑히고 조직에서 탈퇴했는데 살모사는 살인죄+화랑동지회에서의 일을 본 것들을 다합쳐도 핵심 간부로 여겨지지 않아서 사형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독사에게서도 따 온 것으로 보이지만, 이정재의 오른팔 포지션인 점과 중간중간에 체포된다는 점은 이석재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7.3. 방울뱀
방울뱀 |
배우: 박정혁 |
동대문파 건달 |
|
그러나 살인범이 아닌 조력자여서 그런지 살모사나 이정재와는 달리 가벼운 형을 받고 석방되었다. 6회에 유대천 반장 살인미수사건 용의자로 다른 조직원들과 같이 체포된다.[44] 체포 당시 애꾸눈으로 나오는데 당시 살모사와 체포 당하고 살모사의 죄를 죄다 불어서 일찍 출소했고 조직에서 한쪽 눈을 뽑았다고 한다. 그러다“안 죽을 만큼 칼 쓸 수 있는 자가 누구냐”라는 영한의 말에 칼잡이였던 방울뱀이 “건달들은 그냥 담그죠. 어떤 칼잡이가 그렇게 칼써요. 공수단도 아니고”라는 답을 하자 박영한은 귀담아들었다. 방울뱀이 “이정재 회장 원수는 유반장님이 아닙니다. 혼자 살겠다고 배신한 임화수죠.”[45]라며 아주 중요한 진술을 하면서 나중에는 영한과 형님 동생 사이로 가까워진다.[46]
7.4. 백사
백사 |
배우: 불명 |
동대문파 건달 |
8. 하숙집
8.1. 파주댁
파주댁 |
배우: 주인영 |
하숙집 주인 |
|
8.2. 금은동
금은동 |
배우: 신민재 |
겁이 많지만 직업의식은 투철한 은행원 |
|
3회에서 은행원이란 직업으로 아는 지식을 통해 연쇄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는 수사1반을 돕고, 강도 사건이 예상되는 당일 지점장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여 재운다.[47] 마지막으로 나가던 강도의 다리를 잡아 한 명의 검거에 기여한다.
은행원이라는 직업과 경험을 살려 범인 검거에 숱한 도움을 준다. 7회에서는 수사1반에게 주가조작 방법과 사무실의 정체, 주가조작의 배후 등 다양한 정보를 주었다.
상순은 그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 못하고 호동이나 금동으로 부른다.
8.3. 정국진
정국진 |
배우: 이석형 |
검사가 꿈인 고시 준비생 |
|
흑백교를 믿었다가 하숙비 3개월 치를 몽땅날리고 고시에서도 떨어지자 신세한탄을 한다. 살모사의 영장이 나오지 않는다는 영한의 말에 다른 나라 영장을 받으면 되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지만 소뒷걸음치다 쥐 잡듯 영한을 깨우치고 이를 활용하여 살모사에게 영장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룬다.
9. 테니스보이즈클럽
AKA 종남4공자. 부유한 권력층의 자제들이며, 갑질, 횡포, 강간 등의 악질적인 모습을 보이는 빌런들이다.[48]9.1. 권형근
권형근† |
배우: 김태정 |
9.2. 노윤학
노윤학† |
배우: 조민규 |
9.3. 정희성
정희성 |
배우: 이봉준 |
그러나 조경환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병실에 들어간 박영한이 막으며 살인 미수에 그쳤고, 설상가상으로 그는 이 일로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은 물론 남정길과 그의 어머니와 중앙정보부 대공부장인 남철우까지 적으로 만들고 말았으며, 남정길 모자가 박영한과 수사 1반에 협조하며 자신의 아버지인 국가재건최고회의 기조실장마저 친자인 그를 양자라며 의절하고, 사실상 그에게 남은 빽은 모두 없어진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51] 결국 백도석과 함께 수사 1반에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그 방의 죄수들의 험상궂은 모습이 가득 찬 표정으로 보아 이후 그들에게 극도로 험한 꼴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저지른 짓에 맞게 배드 엔딩 확정이다. 이후 라디오 뉴스에서 24일 재판 결과 정의로운 법의 심판을 받았다고 알려져 백도석과 같은 높은 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52]
9.4. 남정길
남정길 |
배우: 김민 |
하지만 때맞춰 조경환의 도움으로 병실에 들어온 박영한의 제지로 목숨을 겨우 건지고, 어머니[54]의 설득[55]과 박영한의 회유로 수사 1반에 진실을 이야기했다.[56] 다만 법정에는 증언을 설 용기를 내지 못했다. 용기를 냈다면 자수로 참작되어 감형받을 수 있었겠으나 그러지 못했고 결국 그 역시 저지른 죄가 있기에 회복 후 재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교도소에서 감방 막내 노릇하며 걸레질하는 모습이 비춰졌다.[57]
10. 국가재건최고회의
10.1. 박정희
박정희 |
배우: 불명 |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참고로 박정희는 수사반장 원작 드라마의 엄청난 애청자로 유명했다. 그 때문에 영부인이던 육영수가 직접 최불암에게 연락해 담배 피우는 장면을 줄여달라고 부탁(극중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박정희도 같이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한 일화도 있을 정도. 그래서 이후 작중 흡연씬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최불암도 그 일을 계기로 담배를 끊었다.
10.2. 정병필
정병필 |
배우: 민응식[58] |
11. 기타 인물
- 박준서 (이제훈[1인2역])
훗날 전설의 수사반장 박영한의 손자. 서울종남경찰서 강력팀 형사. 할아버지를 따라서 형사가 되었으며 연쇄살인범 정호철을 쫒는다. 영한의 젊은 시절 외모와 똑닮고 범인을 잡으려는 집념도 닮아서 과거의 영한을 회상하는 매개체가 된다. 10화에선 정호철을 잡고 상을 받았다고 언급된다.
- 소도둑 (김경민)
경기도 황천에서 소를 훔쳐서 박영한에게 걸려 도망치다가 소가 꼬리로 그곳을 차여 집안의 대가 끊어진 인물.[63]
- 이정범 (유경훈)
이정재의 사돈 유지광의 팔촌.[64]. 이정재와 똑같이 사고를 친다. 2회와 5회에서 등장하는데 1회에서는 비리 미군 및 종남서 비리 경찰들과 군납 물품을 밀수하여 창고에 쌓아둔 것을 박영한과 김상순에게 들키고 김상순이 박영한이 미군의 총에 맞을 것을 우려하여 박영한의 머리를 까고 자신도 끼워달라며 천연덕스럽게 다가오자 뒤에서 총으로 김상순의 머리를 까버리는데 자기 부하인 흑곰의 귀를 김상순이 물었다고. 이후 등장이 없다가 5회에서 이정재가 백도석에게서 군납권을 따내어 특전사령부의 물품을 밖으로 유출하고 그걸 자신이 트럭에 싣고 이정재의 집으로 가다가 거지들+(정체를 숨긴) 조경환에게 트럭째로 빼앗긴다. 빼앗긴 군납 물품은 라디오를 통해 홍길동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서민들에게 전해지고 일부 물품은 돈으로 바뀌어 고아원 등에 기부되어 뉴스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흡족해했다고 보도된다. 라디오 보도와 함께 이정재가 무릎 끓은 이정범의 뺨을 수차례 갈기고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극에서 퇴장한다. 이정재가 몰락하고 사망할때도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았는데, 애초에 이정재와는 남남으로 사돈인 유지광의 친척인데다 그마저도 팔촌이라서 촌수로 따지면 남남이다. 당시에도 동성동본은 결혼을 하지 못했고 친척간의 혼인은 금했으나 팔촌이면 완전이 타인으로 보고 동성동본이나 친척간에도 혼인이 가능했다. 이정재 입장에서도 유지광의 면을 보고 자기 밑에 넣어준 것인데 자기는 물론 자기와 계약한 백도석까지 물먹였으니 화를 내는 것이 당연했다.
12.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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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2역] 주인공인 박영한 역과 훗날 박영한의 손자 박준서 역을 맡았다.[2] 본명이 최영한으로 다른 형사들처럼 본인의 실명이 그대로 캐릭터 이름이 된 케이스이다.[3] 박영한과 함께하기 전에는 수사2반 소속이었다.[4] 공식 이름은 박순남이다.[5] 김성훈 감독 인스타그램#[6] 다만 말 타는 장면은 6화에서만 나왔으며 이후로는 전부 발로 뛴다. 사실 기마경찰은 1947년 삼일절 행사때 아이를 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기마경찰에게 달려들었는데 경찰서를 습격한다고 오해한 경찰이 시민들에게 발포하여 6명이 죽으면서 이게 원인이 되어 제주 4.3 사건의 발생했고, 이후에도 계속 운영은 했는데(4.19 혁명에도 시위진압에 기마경찰이 동원된 사진자료가 많다) 국민들에게 인식이 많이 안좋아진데다, 예산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현실적 문제로, 군사정권때부터 점진적으로 축소하여 시위 진압 용으로는 폐지되었으나 관광자원으로써의 목적과 의전용으로는 계속 운용되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 경찰청에서도 서울경찰청에 서울경찰기마대, 인천경찰청에 인천경찰기마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에 제주경찰기마대, 전북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에 전북경찰기마대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2~2024년 사이 제주경찰기마대를 빼고는 전폐되었다. 그러기에 이부분은 고증이다.[7] 같은 계급이지만, 기수로는 경환, 난실보다 후배이다.[8] 현재 시점에서 박영한이 묘소에 와서 그를 '남 형사'라 부르며 흰 국화꽃을 놔 주었다. 드라마에서는 끝까지 순경으로 나왔지만 이후 형사로 진급한 듯. 2002년 10월 18일 별세. 헌화 장면에서 원작 배우인 남성훈은 오랫동안 희귀병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는데 노년의 박영한이 그의 묘비를 쓰다듬으며 "거기선 건강하지?"라고 묻는 대사가 있다. 이 장면이 대본이 아닌 최불암이 동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애드리브 형식으로 넣어서 촬영한 것이라서 남성훈 배우에 대한 애틋한 심정이 묻어난다는 평이 있었다.[9] 단성사에서 혜주가 영한에게 경찰을 만나려면 약속시간은 포기하라는 말을 한 사람이 난실이었다고 얘기한다.[10] 봉난실은 수사1반에 주로 협력하지만 수사1반 멤버가 아니다. 봉난실의 직위는 순경으로 주요업무는 경찰서 기록관리 담당이다. 6회에서 오지섭 형사에게 서류편철, 증거품 분류, 문서정리를 다 했다며 구두닦는 슈산 걸은 규정에 없으니 못한다는 말을 한다.[11]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4명. 남성훈의 경우 이때는 순경으로 형사가 아니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12] 드라마에서는 수사1반 멤버들은 죽어서 같은 묘지에 매장된 것으로 연출되었지만 실제 원작 수사1반에 참여했던 배우 김상순, 조경환, 김호정(서호정 역), 남성훈은 각각 다른 장지로 매장되었다.[13] 드라마 외적으로 이 장면은 원작 시리즈 출연진들에 대한 추모 장면이므로, 1958의 캐릭터인 난실을 여기에 끼워 넣을 순 없다는 게 그녀의 묘비는 없던 진짜 이유일 것으로 보는 이들이 있으나 그러면 유대천 또한 원작 수사반장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1958의 캐릭터라서 그러한 논리라면 유대천 묘비가 등장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오리지널 여부를 떠나서 봉난실의 묘비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직 죽지 않았거나 형사가 아니었기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14] 2023년 기준으로 1941년생은 48%가 생존해있지만, 여성이라면 57%가 생존해있어 과반수가 생존해있다.[15] 사나운 도마뱀이라는 뜻[16] 팔에 특전사 마크가 있으므로 특전사 소속이다. 유대천의 다리 힘줄을 끊은 것도 특전사 때의 버릇.[17] 그덕에 얼굴에 똥독이 올라서 말끔히 씻었음에도 며칠간 똥파리들이 주변에 날라다니며 다른 형사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18] 그리고 태어날 자신의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19] 사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경찰 월급이 박봉인건 매한가지라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사소한 법규 위반은 적당히 뇌물받고 넘어가주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물론 지금은 대놓고 뒷돈 요구하는 경찰도 잘 없거니와 법과 규정이 엄청 강화되고 세밀해져서 걸리면 파면은 기본에 징역형도 각오해야한다.[20] 대한민국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보인다.[21] 이때 국과수로 들어가는 길에는 '屍身[시신]은 말한다.'라는 현판이 달려 있다,[22] 종남시장 떡집 양손자 성칠 사망사건 신문기사를 스크랩하는 모습을 보인다.[23] 극 중 이정재가 살모사에게 하사한 칼이 증거이다.[24] 사실 국과수에서 부검을 통해 범인을 잡을 수 있던 사례는 없었다. 성칠이 첫 사례가 되어 부검이라는 편견을 깨우쳐주는 장면이었다.[25] 경찰도 깡패들과 한패라며 영한도 그럴 것이라며 오해한다.[26] 살았다면 가게를 번창해 꾸려나갔을꺼고 돈 잘벌어서 노비출신으로도 크게 성공하는걸 보여주는게 꿈이었으니 성공한 기업가도 가능했을꺼다. 실제역사에서는 흙수저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기업가들이 많다.[27] 백년화편은 수사반장 1958 공식 제작지원 협찬을 한 업체이기 때문에 PPL을 위해 2024년에 떡을 사는 곳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28] 경환 홀로 짝사랑하는 줄 알았으나, 배우 인터뷰에 따르면 사귀는 관계라고 한다.[29] 시즌2가 기획된다고 하므로 시즌2에서는 경환과 금옥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어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30] 하지만 이때 선거가 눈앞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가까운 시기에 이기붕에게 선거구를 빼앗기고 주먹계를 은퇴한듯 하다.[31]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동대문파의 대가리들이 사형당했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실제 역사처럼 조리돌림 후 사형당한 것으로 추정.[32] 현실에서 동대문파(화랑동지회)의 2인자 역할을 한건 임화수였다. 이때문에 1화에서 박영한이 물어볼 때, 이정재의 오른팔은 아니고 오른발쯤은 된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5화에선 오른팔이라고 한다.[33] 마지막 원어이름이 개미 룡(蠪) 자라서 상순에게 이거 용무산 살모사가 아니라 개미 새끼였네.라고 놀림을 먹는다.[34] 뱀을 30마리를 풀었다.[35] 때렸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때린게 아니라, 줘팼다.라고 말했다.[36] 친손자는 아니며 성칠은 전쟁고아인데 어린 전쟁고아로 피난온 성칠이 가족을 전쟁으로 잃게된 할매가 거두어 기르면서 의손자로 할매집에서 일하게 된 것.[37] 평소 영한을 동경하던 성칠은 영한을 통해 서점을 운영하던 혜주를 알게 되고 혜주의 친한 여동생 난실을 알게 되면서 글을 배우게 된다. 글을 배우게 된 성칠이 살모사의 악행에 대항했고 살모사가 물러서게 되지만, 성칠에게 해코지를 할 것이 암시되었다.[38] 현실 모티브는 백백교로 보인다.[39] 이정재가 화랑동지회를 창설한 뒤 자신의 측근들에게 준 하사품인 단도인데 국과수 부검의 문국철을 통해 얇고 긴 칼로 특정되었고 그걸 들은 유대철 반장이 화랑도가 틀림없다고 설명했다.[40] 이정재 수하들이 미군 폭행[41] 금옥을 좋아한다.[42] 이때 방울뱀이 함부로 만지지 말라면서 부정탄다는 말을 하는데 사이비 종교에 한창 심취해 있다는 장면을 연출한다.[43] 스티브 중위를 끌어들여 미군 헌병대를 개입시켰다.[44] 진술에 따르면 유대천 반장 살인미수사건 당일 자신은 인천에 있었다가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체포됐다고 한다.[45] 실제로 당시 이정재는 그에게 린치를 당했던 이성순 등이 선처를 바라는 등 풀려날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임화수가 화랑동지회 일을 경찰에 다 불면서 사형이 확정되었다. 물론 임화수 역시 자신이 팔아먹은 두목처럼 이후 처형당했다.[46] 이후 새 종남서장으로 부임한 백도석이 영한에게 동대문파 잔당이 유반장을 찔렀다고 비아냥거리며 블러핑을 시전하지만, 영한은 방울뱀에게 앞서 진술을 받은 탓에 속지 않는다.[47] 금고 비밀번호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지점장이므로 강도들이 금고를 못 열게 하려는 계획이었다. 효과가 좋은지 뺨을 때리고 물을 부어도 지점장이 깨어나지 않아서 강도들도 금고는 포기하고 창구에 있는 돈만 챙겨 갔다.[48] 여공에게 가학적 행위를 하며 일본식 화장을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추정이긴 하나 친일파들의 자제들일 가능성이 있다.[49] 6화에서 백도석이 수사계장인 변대식과 함께 백년각에 가서 은행장 및 사업가 등에게 인사를 받다가 종남4공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인사를 드리러 가서 변대식에게서 이들이 누구이며 누구의 자제인지 소개받는다.[50] 농담이 아니라 그간 해왔던 행동거지들은 구해줘 2의 최경석, 성철우와 다를 바 없다.[51] 라디오 뉴스에선 양자인데 파양했다고 언급된다. 그런데 그전에 유대천이 네 어머니가 널 낳았는데 이런 짓을 저질러서 부모 마음을 아프게 하냐며 후레자식이라고 하며 10회 후반에 박영한이 아내인 이혜주에게 정병필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어야 했는데 그건 내 능력 밖이라고 하는데 정병필이 정희성이 실은 양자라며 파양한다고 하고 빠져나가버렸기 때문이다. 즉, 정병필이 친자임에도 양자라고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배제된 채로 정병필은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52] 백도석의 죄는 종남4공자 중 세 명의 살인교사, 여공 김순정의 시체유기 등인데 정희성은 종남4공자 중 자신을 뺀 세 명을 죽여달라고 청부를 했고 여공 김순정은 자기가 살해했으며 다른 여공들의 강간죄와 키미마유 화장을 강제로 하거나 분노조절을 못한채로 다른 이들을 죽을때까지 폭행하는 죄 등으로 죄질이 백도석보다 더욱 악독하다. 이러한 죄를 모두 참작한다면 당연히 사형이다. 시즌2가 기획된다고 하는데 여전히 권력을 유지한 정병필이 아들인 그를 구제해주려고 할 가능성도 있으며, 사형수로 있다가 자신의 죄의 경감을 위해 자신을 버린 아버지 정병필을 엿먹이기 위해 정병필의 죄들에 대해 수사1반에 정보를 넘겨주는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여기서는 하얀 명찰이라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재소자의 명찰은 일반 수감자의 경우 하얀색, 관심대상 및 조직폭력 수감자의 경우 노란색, 마약류 수감자의 경우 파란색 명찰을 착용히기 때문에 정희성은 징역형을 선고받아 징역형을 선고받아 일반 징역형부터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된 것으로 추정된다.[53] 테니스 기술 중 하나인 드롭샷에 당한다.[54] 처음엔 병원에 왔다가 박영한과 김상순을 보고는 이것들 뭐냐고 요원들에게 쫒아버리라고 명령하여 쫒아보냈다가 정희성에게 살해당할뻔한 자기 아들 남정길을 박영한이 구해내자 태도가 바뀌어 자기가 그런줄도 모르고 형사님들께 실례가 많았다며 사과한다.[55] 추측상 그의 어머니도 김상순에게서 아직 위험이 사라진게 아니고 정희성이 또 누구를 시켜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사정을 듣고 자기가 어떻게하면 그 새끼를 사형시킬 수 있느냐며 했고 이후에 남정길이 증언을 했으므로 아들을 설득했을 것이다.[56] 처음에는 증언을 꺼렸는데, 그 이유는 정희성은 당시 최고 기관으로 군사정부의 인사권을 좌지우지하던 국가재건최고회의 기조실장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남정길이 남산의 부장님 아들이어도 중앙정보부 인사권에 개입할 수 있는 최고회의 기조실장의 아들보다는 뒷배경이 약하니...[57] 정희성에 대해 진실을 얘기해 수사에 협조한 부분은 참작받아 감형되었을 것으로 보인다.[58] CBS 성우이다.[59] 실제 국가재건최고회의에 기획조정실은 없었으며, 스토리와 소송방지를 위한 가상의 직책. 다만 비슷한 급수로 볼 수 있는 실재 직책 의장 비서실장은 초대인 김용태가 1926년생, 2대인 박태준이 1927년생으로,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실장급 직책을 역임할만한 사람이 양자라 하더라도 성인인 아들이 있을 정도로 연배 있을 가능성은 낮다.[60] 양자라서 파양하겠다고 하고 빠져나가버려서 박영한을 탄식시켰는데 양자가 아닌 친자인데도 권력을 유지하려고 양자라고 하고 호적을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박영한은 10회 후반부에 끝까지 잡겠다는 다짐을 한다.[61] 형사들이 박영한을 축하해주는 장면에 신문 기사가 짤막하게 지나가는데 박정희 대통령 뒤에 찍힌 모습을 볼수 있다.[1인2역] [63] 6화에서 고자가 되었다는 혜주의 언급이 있다.[64] 한마디로 이정재의 사돈의 팔촌이다.[65] 실제 인물인 김영옥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66] 본명은 고금자. 실제론 배정자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67] 필적 감정사 역. 참고로 호는 곤대이다.[68] 박영한 역의 이제훈과는 모범택시 1에서 김도기 기사와 구석태 비서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여기서도 그 때처럼 적대 관계이다.[69] 김상순 역의 이동휘와는 과거 쌉니다 천리마마트(드라마)에서 빠야족 족장 피엘레꾸와 천리마마트 점장 문석구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여기서는 반대로 적대관계다.[70] 천원짜리 변호사의 갑질을 일삼던 부사장 천영배 역, 열혈사제에서 구담구 카르텔의 멤버중 한명인 강석태 부장검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71] 부모님에게서 원한을 품고 아버지는 익사시키고 어머니는 칼로 찔러 살해한 패륜아이자 사이코패스.[A] 배우 본인이 아닌 회개한 잡범 역으로 출연하였다. 실제로 수사반장(드라마)에서 악역을 전담하였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