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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5:27:37

유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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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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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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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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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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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천
파일: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유대천.jpg
배우 최덕문
보직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 (1958년)
종남경찰서장 (1962년)
계급 경감총경[1]경무관[2]
소속 종남경찰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이전)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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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베테랑 경찰]. 정치깡패의 하수인들로 변해버린 종남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대쪽 같은 형사다. 서장의 눈 밖에 날 줄 알면서도 불의를 넘기지 못하고 뒤집어엎는다. 과거 대천의 반 형사들이 못 해 먹겠다며 줄행랑을 친 이유도 그거다. 그런데, 황천에서 올라온 박영한이란 놈은 좀 다르다. 싹수가 누런 종남서 놈들과 달리 [진짜 경찰]이 뭔지 아는 놈이다. 남들은 백 번 마음 먹고 한 번 할까 말까 한 일들을 황당할 정도로 당연하게 여기고 해내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 그지없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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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등장인물.

2. 상세

종남서 수사1반의 반장이자 수사1반의 정신적 지주. 소싯적 마포에서 쇠망치라고 불렸다고 한다.[3] 4회에서 반민특위 출신[4]으로 드러났다.[5] 서장인 최달식이 눈엣가시인 유대천을 짜르고 싶음에도 감히 짜르지 못하는 이유가 유대천이 경찰들이 기피하는 먹을 거 안떨어지는 미군들의 범죄나 깡패들 사이의 폭력 범죄를 도맡아 해오던 것도 있지만 친일파들 청산을 시도하던 반민특위 출신이기 때문으로 유대천이 자신에 대한 조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유대천을 건드리면 보복을 했다는 것이 되어 유대천이 최달식이 친일파인 것을 공개할 것이므로 친일파 출신인 최달식은 더욱 무사하지 못하게 된다. 유대천은 해고되거나 부상을 당하거나 심하면 죽으면 그뿐이지만 최달식은 친일파로 모아온 재산이나 일제 시기 경찰로 행했던 죄들이 드러나서 재산도 몰수당하고 사형까지 당할 가능성이 높기에 유대천이 미워도 넘어가는 것.

3. 작중 행적

1회에서 첫 등장했으며 5회에선 좀 나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그러다 5회 마지막에 복면을 쓴 백도석에게 다리를 칼에 두 번 찔리고 폭행당한다. 이후 의사의 소견으로는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과다출혈로 인해 의식 불명 상태이며 발뒷꿈치의 힘줄이 끊겨서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6회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국가재건최고회의의 구악 청산 슬로건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최달식과 신광회의 다른 멤버들을 국가재건최고회의에 매일 투서했는데[6], 의장 각하에게 호되게 질책받은[7] 최달식 이하 신광회 도당들이 이에 앙심을 품었고 최달식이 자기가 부국장 되는데 뒤탈이 없게하려고 보복을 가했다고 한다.[8]

3년 전에 아내와 사별해 홀아비이며 딸 은영이는 어머니와 산다.[9]

6회 말미에 혜주의 부축을 받고 재등장했다.

7회에 최달식, 백도석과 만난 자리에서 최달식이 일왕에게 보냈던 혈서를 보여준 뒤,혈서를 찢으면서 수사1반을 건드리지 말라고 떠본 뒤 자리를 뜬다.[10][11][12] 이 후 업무에 복귀했고, 자신과 절친한 유학자 겸 필적감정 전문가 곤대[13] 선생에게 필적 감정을 의뢰해 홍인호의 유서가 대필됐음을 밝히고, 도박장 사장 나건수가 주가조작범 윤성태의 조카임을 밝혀내는 등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서 맹활약하며 클라스는 영원함을 보여줬다.

10회에서 백도석과 중정 요원들이 난전을 벌이는 중에 지팡이를 이용해 중정 요원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뒤 때려눕히는 묘기를 보여줬고, 백도석이 교수형을 당한 뒤 종남경찰서장으로 영전한다. 훗날 90대의 박영한이 국립묘지를 방문했을 때 "경무관 유대천" 이라는 묘비가 보인다. 여담으로 10회에서 유대천이 경찰서장에 진급한다는 인사명령 공지가 게시판에 붙어져 있는데 인사명령 날짜는 1962년 3월 23일이며 종남경찰서 저 수사 1반장 유대천을 종남경찰서 총경 서장으로 임명한다는 명령서이다. 즉, 유대천은 종남경찰서 서장이 되면서 총경으로 승진했다.[14]

유대천은 딸 은영이가 고등학생이므로 당시 시대를 감안해도 총경으로 승진할 무렵에 아무리 많이 잡아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중반(1910년대 후반생~1920년대 중반생)으로 추정할 수 있다.[15]

유대천이 수사반장 1958 단계에서 총경으로 승진해서 종남경찰서 서장이 된 것은 드라마에 나오는 사실이며, 이후 묘비에서 경무관으로 나오므로 1계급 더 승진한 것은 맞으나 1979년 개정되면서 경무관은 경찰서장에 임명되는 계급이므로 종남경찰서 서장으로 임기를 지내던 중에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 퇴직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1] 10화에서 종남경철서장 부임과 동시에 승진했다.[2] 최종화 묘비에 적힌 계급[3] 그 말을 들은 박영한은 ‘망치는 못 박는 데나 쓰시라’고 생깠다.(…)[4] 특경대 출신이다.[5] 반민특위 출신이라서 해방 전까지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전 서술이 있었으나 드라마 및 비공개 컷에서도 유대천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반민특위 출신이라는 이력은 맞지만 해방 전까지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있을 뿐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6] 경찰서내 고위직까지는 참고 지내겠는데 그 이상으로 출세하는거까지는 못봐주겠다고 매일같이 투서했다.[7] 모습은 보이지 않고 실루엣과 탁자에 올려놓은 장교 모자만 보이는데 의장만 다는 마크가 있음으로서 질책하는 인물이 박정희임이 암시된다.[8] 처음엔 동대문파의 잔당들이 보복을 한 것으로 예상했지만 방울뱀의 말로는 동대문파에서 유대천을 원망하는 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모두 회장을 배신한 임화수를 원망한다며 칼솜씨도 칼잡이들과는 다르게 다리 힘줄을 끊는 공수단들이 쓰는 방식이라고 말했다.[9] 유반장이 딸 은영이가 미성년자인 것과 당시에는 2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 것을 감안하면 늦게 결혼했어도 20대 후반에는 했을 것이므로 아무리 많이 잡아도 이 시점 유대천의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중반 정도로 봐야 할 듯. 둘 다 극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은영이는 할머니가 있는 서산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10] 이 후 입원 중이던 병원으로 돌아와 박영한 이하 수사1반 형사들에게 더 큰 패가 있다고 밝히면서 악당들은 쪼아야 제 맛 아니냐고 한다.[11] 유대천이 언급했던 더 큰 패는 이후 등장하지 않아 결국 맥거핀으로 남았다.[12] 신현창 MBC 드라마스튜디오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수사반장 시리즈를 시즌물로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 최달식만 혁명검찰부에 체포되었을 뿐 최달식의 거취가 어떻게 되었는지 불분명하며 다른 신광회 멤버들은 무사하므로 다음 시즌이 기획되고 유대천 서장 휘하 수사1반 반장 박영한과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남성훈 형사 등이 봉난실 순경 등의 조력을 받아 최달식과 신광회의 다른 친일파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수순이 될 가능성도 있다.[13] 본명이 아니라 호이다.[14] 1962년 당시 경찰 계급은 순경 / 경사 / 경위 / 경감 / 총경 / 경무관 / 치안국장으로 분류되었으며, 대한민국 제3공화국인 1969년 경찰 계급은 순경 / 경장 / 경사 / 경위 / 경감 / 경정 / 총경 / 경무관 / 치안감 /치안총감으로 분류되었다. 1979년 대한민국 제4공화국 시기에 다시 한차례 수정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1979년 경찰 계급은 순경 / 경장 / 경사 / 경위 / 경감 / 경정 / 총경 / 경무관 / 치안감 / 치안정감 / 치안총감으로 분류되었다.[15] 기존에는 배우 최덕문의 실제 나이(1970년생)를 가늠하여 50대라고 추정하는 서술이 있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배우 이제훈이 연기한 박영한은 극중에서 27~31세인데 당시에는 세는나이로 불렀으니 이제훈의 나이를 세는나이로 계산하면 41살이다. 배우들의 외모만을 보고 극중 유대천의 나이를 추정하면서 유대천의 어머니가 당시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보다 장수했다며 뇌피셜로 서술했다. 게다가 1962년 당시에는 현재보다 외모가 다소 겉늙어보였고, 배우 이제훈이 동안인 것도 작용하기 때문에 유대천의 실제 나이는 40대 초반(1920년대 초반생)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