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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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회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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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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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음악#s-2.1| Part 1지피지기 백전백승]]
서은광
(BTOB)
2024. 04. 19.[[수사반장 1958/음악#s-2.2| Part 2달빛]]
김사월
2024. 04. 26.[[수사반장 1958/음악#s-2.3| Part 3여전히 그댄]]
범진
2024. 05. 03.[[수사반장 1958/음악#s-2.4| Part 4Dream]]
이승열
2024. 05. 10.[[수사반장 1958/음악#s-2.5| Special Track여전히 그댄]]
이동휘
2024. 05. 17.[[수사반장 1958/음악#s-2.6| Full Track수사반장 1958 OST]]
Various Artists
2024. 05. 2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colbgcolor=#032c58><colcolor=#ffffff> 서호정 | |
| 배우: 윤현수 | |
| 이름 | 서호정 |
| 생년월일 | 1937년 |
| 나이 | 22세(1958년) 24세(1960년) 25세(1961년) 26세(1962년) |
| 가족관계 | 아버지[1] 어머니[2] 아내[3]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남구(추정) |
| 직업 | 한주대 대학생 → 형사[4] |
| 보직 | - |
| 계급 | 경사[5] |
| 소속 | 종남경찰서 수사2반 → 종남경찰서 수사1반[6] |
| 별명 | 종남서 제갈량[7] 한주대 A+[8] 한주대 무장공비[9] 사오정[10] 양미리[11] |
| 좌우명 | 안 되면 되게 하라 |
| 키워드 | 똑똑한 막내, 성장 캐릭터 |
| 수사에 꼭 필요한 세 가지 |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
| MBTI | INTJ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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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인공. 원작에서 김호정이 맡았던 캐릭터.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 캐릭터 티저 |
2.2. 포스터
| ▲ 캐릭터 포스터 |
3. 인물 배경
한주대 대학생[12]이지만, 프랭크 해머[13]를 롤모델로 삼아 경찰을 꿈꾸는 청년이었다. 집안 배경도 넉넉한데다가 교수인 아버지의 경찰이 되어도 정권을 비호하는 순사 노릇이나 할 거라면서 유학가서 배워서 판검사를 하라는 강권으로, 본인도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14] 하지만, 아버지가 아들이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을 안 뒤 크게 분노한다. 그러자 집에 쫓겨나게 되고,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방 한 칸을 제공함과 동시에 호정의 본격적인 형사생활도 시작된다.[15]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5.1. 박영한
박영한과의 첫 만남은 종남서림에서 시작된다. 후에, 경찰 특채 지원에서 단번에 합격한 뒤 종남경찰서 발령 첫날, 미국인과의 대치 속에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밖에 던지지만, 서장의 차를 폭파시키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수사2반에서는 구두닦이로 전락하게 되는데, 이를 본 박영한이 서호정을 보고 경찰이 경찰 일을 해야 한다면서 영어 좀 하러가자고 한다. 사건을 해결한 뒤, 서호정의 잠재력을 본 박영한이 수사1반에 합류하자고 제안한다.[16]5.2. 김상순
5.3. 조경환
특채 동기. 하지만 나이는 경환이 2살 위다 보니 호정에게 형 대접을 받는다.5.4. 이혜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 왔다. 혜주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으나, 깡패들에게 쫓기다 종남서림에 들어온 영한 덕분에 실패하고 만다.그리고 이미 영한과 혜주와의 관계가 진전된 모습을 보고 좌절한다.[17] 살모사 사건 처리 이후 회식자리에서 영한이 혜주에게 고백할거라는 말에 호정이 혼자 눈물을 흘리지만 상순은 고추를 먹어서인걸로 착각한다. 결국 영한과 혜주의 결혼식에서도 하객석에서 울면서 박수친다.
5.5. 유대천
5.6. 성칠
5.7. 호할매
6. 명대사
THIS IS A MIRACLE - 경찰의 꿈을 포기하고 마지막 자신이 품고 있던 경찰의 뱃지를 던지다 부메랑처럼 돌아와 결국 자신은 경찰이 될 운명을 깨달은 장면에서. 저 경찰에 지원하려고요! - 경찰 특채 지원을 위해, 전력질주로 뛰어와서 숨을 헐떡이며 인사 담당관에게 지원서를 넣는 장면에서. Dog Food!(개밥!) - 미군 범죄자들에게 엉망으로 만든 오므라이스를 미끼로 던지면서. - 2회 |
형님 구구단 외워도 안 되잖아요~! - 섬을 갈 때 배 위에서 멀미가 나 한 말. 경찰입니다. - 아이들을 불법납치해 고아원에 중간 브로커로 도와주고 있는 장말순을 체포하는 장면에서. - 4회 |
진짜...성칠이가 맞아요? - 영한을 비롯한 수사1반이 죽은 성칠의 시신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진짜요? - 칼을 찾다 쓰러져 있다가 찾았다 해서 한 말. - 5회 |
그럼 칼잡이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 유 반장님을 중상을 입힌 범인을 정하는 장면에서. - 6회 |
여러분들, 저희 경찰 맞습니다, 체포하지 않을테니 천천히 귀가하세요. - 팔씨름 대결장에서 박영한과 김상순, 조경환 등이 도박장 사장 등과 싸우던 장면에서 도박장에 모인 손님들에게. - 7회 |
원한이면 면식범일 가능성이 제일 높지 않아요? - 박영한이 만수의 부친이 죽은 이유가 원한이라고 하자. 너 사람 맞아? - 존속살해혐의로 김만수로 체포해 조사실에서 조사를 하다 김만수가 정상적인 사고행위를 벗어난 말을 하자. Boys feel guilty.(소년이여 죄책감을 느껴라.) - 존속살해혐의로 김만수로 체포하였으나 '촉법소년'이라는 명분이 있어 풀어주지만, 이때 김만수는 폐병을 앓아 1년 늦게 국민학교에 들어가 한 살이 더 많아 더 이상 촉법소년이 아닌 것을 알았지만 박영한이 김만수를 떠보기 위해 풀어주게 하고 박영한과 함께 김만수를 집으로 바래다주면서 연극으로 김만수를 쏴 죽이는 척 하고 김만수가 떠날 때 다시 체포하고 촉법소년이라고 항의하는 김만수에게 박영한이 촉법소년이 아니라고 하고 자신이 호적등본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 8회 |
네!!! - 백도석 서장이 광호물산으로 한 번만 사건 더 수사하면 모가지를 쳐버린다는 말에. - 9회 |
7. 기타
- 다른 주요인물들과 다르게 방송에서는 2회에 첫 등장하였다.
- 원작에서 서호정 역할을 맡았던 김호정 배우가 만 38세라는 나이로 급사했는데 이 때문인지 1화에서 잠시 나온 퇴임식 사진에서도 유일하게 김호정 배우의 합성 사진이 없었다. 김호정 배우가 만38세로 사망하여 극중에서 서호정도 단명한 것으로 설정하여 1화에서 나온 서장 퇴임식 사진에도 김호정 배우의 합성 사진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극중에서 서호정의 사망년도는 공개된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서호정 형사가 만 41세[18]의 나이로 사망하였다는 추가 설정이 붙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다. 즉 소설.
[1] 교수이다. 아들이 경찰 되는 것을 반대했는데 자신의 말을 거역하고 경찰이 된 사실을 알게 되자 극대노하며 바로 집에서 내쫓았다.[2] 남편이 나가라 할 때 방을 하나 구해주었다.[3] 배우 최불암이 드라마 종영 이후 한겨례와의 인터뷰에서 "서 형사의 아내도 가끔 서울에 오면 얼굴을 봐."라는 말을 하면서 원작 주연인 배우 김호정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4] 2회에서 종남경찰서에 제18회 특채 지원으로 단번에 합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형사 생활이 시작된다.[5] 마지막 메이킹에 의하면 특채생 동기인 경환과 달리 성적으로 들어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경환보다 한 단계 계급이 높다고 한다.[6] 발령 받을 당시에는 종남경찰서 수사2반이었다. 훗날 영한의 눈에 들어 수사1반으로 들어오게 된다.[7] 훗날[8] 경찰 특채 시험에 지원해 면접 보는 과정에서 수사관이 명부 보고 명문대인 한주대 이름값도 있지만, 성적이 올 A+이라는 이유로 단번에 경찰 합격한다.[9] 발령 첫 날, 종남경찰서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할 줄 알아 미군 통역을 맡게 되었는데, 미군과의 대치 속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는데 성공하지만, 하필 다이너마이트를 던진 게 서장 차 아래에 들어가 폭파하는 큰 사고를 저지른다.[10] 서장이 서호정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사오정 아니고 서호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발음이 비슷해 언어유희로 드립(?)을 날린 듯하다.[11] 동료인 상순이 호정을 양미리라고 부른다. 양미리가 작고 빼빼마른 생선인데, 외향상 닮아 그렇게 부른 듯하다.[12] 판검사를 할 수도 있었다.[13] 보니 앤 클라이드를 사살한 것으로 유명한 텍사스 레인저 대장.[14] 사실, 말만 유학 준비였다. 경찰의 꿈을 포기할까 생각했기에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경찰 뱃지도 창문으로 던졌으나,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왔다. 호정은 그때 깨달았다. 자신은 경찰이 될 운명을.[19] 그래서 제18회 경찰 특채 지원 마지막 날, 호정은 전력질주로 뛰어와서 저 경찰 되려고요.라는 말과 함께 특채 지원을 넣었고, 단번에 합격해 유학은 자동적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15] 방 한 칸 제공한 것도 아들 서호정으로서가 아닌 형사 서호정에게 세를 내주는 셈치고 제공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서호정과 부모님은 사실상 남남이 되었고, 물론 어머니가 서호정에게 어머니 대신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했다.[16] 수사2반에서 계속 구두닦이로 남을 뻔한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준 장본인이다.[17] 머리를 잡고 쓰러질 뻔 했다.[18] 배우 김호정이 1978년 39살의 나이에 요절했다. 서호정은 1937년생이라 배우 김호정보다 2살 많기 때문에 41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