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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2:21:13

이혜주(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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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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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회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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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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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음악#s-2.1|
Part 1

지피지기 백전백승
]]
서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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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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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여전히 그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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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2024. 0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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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음악#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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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rack

여전히 그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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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2024. 05. 17.
[[수사반장 1958/음악#s-2.6|
Full Track

수사반장 1958 OST
]]
Various Artists
2024.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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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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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2c58><colcolor=#ffffff> 파일:수사반장 1958 로고 화이트.png등장인물
이혜주
李慧姝
[1]
파일: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이혜주.jpg
배우: 서은수
이름 이혜주
생년월일 1936년
나이 23세(1958년)
25세(1960년)
26세(1961년)
27세(1962년)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2]
남편 박영한
아들 내외
손자 박준서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남구(추정)
직업 서점 주인
소속 종남서림
별명 사장님, 제수씨
좌우명 후회없이 설레어라[3]
남을 돕는 게 나를 돕는 거다
키워드 외유내강
수사에 꼭 필요한 세 가지 종남서림, 연기, 추리글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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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영한의 아내. 종남시장 인근에서 ‘종남서림’이라는 서점을 운영한다.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
가녀린 미모에 강한 정신력을 가진, 그야말로 [외유내강] 그 자체다.
오죽하면 태몽도 ‘호랑이를 물어 죽이는 강아지’였다.
가게 안의 책을 전부 꿰고 있어 안 보고도 꺼내줄 만큼 프로페셔널하고,
일본 서점과 거래를 틀 정도로 사업 수완이 좋다.
손님들과 언니 동생 할 정도로 친화력이 좋으며,
글을 모르는 시장 사람들에게 신문을 읽어주는 [따뜻한 심성]도 지녔다.


1. 개요2. 인물 배경3. 작중 행적4. 인간관계
4.1. 박영한4.2. 김상순4.3. 조경환4.4. 서호정4.5. 봉난실4.6. 성칠4.7. 호할매
5. 명대사6. 기타

[clearfix]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수사반장 1958〉의 여주인공.

2. 인물 배경

원래는 배우를 꿈꿨다. 하이웨이 맨 편에서 배우를 꿈꿨다고 이야기 하는데 은행강도들에게 인질로 잡혀 차로 끌려갈 때 미쳐서 횡설수설하자 은행강도들과 은행강도로 위장해서 운정하던 영한까지 모두 혜주가 미친 것으로 오해할 정도였다. 이때 배우를 꿈꿨다고 하면서 미친 년 연기는 가장 자신있었다고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4][5]로 자신의 꿈은 무산된 이후로 종남서림 책방 주인으로 살다 깡패들에 쫓겨 자신의 서점에 들어온 박영한을 만나게 된다. 책방 단골손님인 봉난실이 동대문파에 형사가 뱀을 풀었다는 말에 '형사가 아니라 미친 놈 아니야?"라는 말도 하고 깡패들에 쫓겨 자신의 서점에 들어온 박영한을 도와준 일 덕분에 영한은 은혜를 갚는다는 약속으로 같이 영화 한 편을 보자는 말을 했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아 크게 마음을 상하게 되어[6] 박영한을 오해하게 된다. 하지만, 은행강도 사건 이후로 그동안 오해했던 것이 풀리고, 경찰을 만나려면 약속시간은 포기하라는 난실의 말에 박영한을 이해하게 된다.[7]

얼마 있다 성칠이 까막눈이다 보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영한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준다. 그러다 성칠의 죽음에 낙심한 영한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고 영한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위로를 해 준다. 성칠의 사건을 통해 수사1반을 돕게 되면서 영한이 끝내 진범을 검거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이를 통해 호할매에게 성칠의 사망 사건 관련 신문 기사를 읽어 주면서 피해자의 한을 덜어주는 데 한몫한다. 사건을 해결한 영한과 데이트 하다 통금에 걸려서 도망치다 골목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첫키스를 한다. 이후에 영한이 혜주의 서점에 찾아와 혜주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동대문 사단이 몰락한 뒤 영한과 결혼한다.

시간이 지나 1961년 12월, 동대문파에 있던 고위층들이 연달아 사형 집행을 당하면서 영한이 경찰의 말을 왜 듣지 않는지 탱크에 들이받고 나서야 듣게 되는지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혜주에게 하게 되면서, 혜주는 깡패들이 경찰을 무시했다고 하지만, 영한을 무시하지 않았다면서 당신은 강하고 무서운 사람이니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고 영한의 조력자로 톡톡히 한다.[8]

1962년 1월 3일, 영한과 혜주는 새해 소원을 빌러 한 절에 방문한다. 새해 소원을 빌면서 혜주가 임신이 되지 않아 올해는 꼭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9]는 소원을 빌었다고 하자, 영한은 우리 둘이 행복하면 된 거다라고 얘기하면서 혜주를 안심시켜준다. 절에 나온 뒤 걷던 중 한 증권회사에서 증권 직원이 투신[10]하는 사건이 발생한 걸 목격하면서 영한이 본능적으로 혜주를 보호하게 되고,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온 피해자의 아내가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임산부여서 영한이 피해자의 아내분을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자 혜주는 못 말린다라는 듯이 알겠다면서 이것도 엄연히 내 일이지 않냐[11]며 피해자의 아내가 출산을 할 때까지 보살펴 준다.

얼마 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진짜 아이가 없어도 되냐는 말을 하며 자신이 부담스럽지 않게 일부러 그러는 거냐며 영한에게 물어보지만, 영한의 진심[12]을 듣고 난 뒤 내심 서운해한다.[13]
드디어 고산개척단 및 종남사거리 노사강도 사건 중 기다리던 임신을 한다. 영한에게는 사건이 해결된 뒤에 임신했다며 알려준다.[14]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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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4.1. 박영한

연인 사이이자 자신의 남편이 된 사람이다.

4.2. 김상순

4.3. 조경환

4.4. 서호정

가끔씩 종남서림을 찾는 손님이다. 애인이 될 뻔 했다.[15]

4.5. 봉난실

종남서림을 자주 찾는 단골 손님이자 자신의 연애 상담을 해줄 만큼 친한 동생이다.

4.6. 성칠

4.7. 호할매

5. 명대사

댁이 경찰인지 깡패인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영한이 경찰증을 보여주고)
그건 좀 힘들 거 같은데요? - 영한이 갑자기 종남서림에 들어오고 나서 숨어달라고 하니 한 말
- 2회
치료는 필요 없고 저 단 거 먹고 싶어요. - 혜주를 납치한 일당의 차가 교통사고가 난 뒤 영한이 괜찮나고 물어 봤을 때 한 말.

- 3회
그럼요. 우리 난실이가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데~ - 영한이 난실에게 선생을 하면 좋다 하자 맞장구치며 한 말.

- 4회
할머니....[16] - 성칠의 묘에 가서 한 말.
오형사가 누구에요?[17] - 혜주의 서점 ‘종남서림’에서.

- 5회
당신은 충분히 강하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 영한이 더 힘을 키울까 하자 한 말.

- 6회
또 다른 제 임무니까요. - 영한이 사건의 피해자의 아내[18]를 돌봐줄 수 있냐 물어보자 한 말.

- 7회
음... 우리 아가도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겠죠? - 영한에게 자신의 임신을 알리며.

- 8회
도대체 이 화장은 뭐죠? - 박형사를 찾아 서점으로 온 목련각 여사장이 가져온 4공자의 악행인 사진 속 여성을 보고.

- 9회

6. 기타


[1] 5화 후반부 결혼식 장면에서 확인.[2] 드라마 기준에선 별세했다. 그래서 결혼식 때 혜주의 아버지만 있었던 것이다.[3] 실제 서은수 배우의 좌우명.[4] 섬에 있는 절(=비구니)로 보내버리겠다는 말을 할 만큼 심하게 반대했다. 이때 영한이 자신은 어릴때부터 동네 형,아저씨들을 보면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다 보였다고 하여 혜주가 그러면 박수무당이 될 수도 있었겠다고 하여 둘이 그러면 비구니와 박수무당이 될 수도 있었겠다고 하며 웃는다.[5] 이때 영한이 그래도 자기가 박수무당이 안되고 혜주씨기 비구니가 안되어 혜주씨를 만날 수 있었다면서 그게 좋다고 하자 이미 영한을 마음에 둔 혜주는 볼이 빨개지며 영한씨도 참이라며 좋아한다.[6] 이때, 오지 않은 박영한을 밤이 될 때까지 영화관 앞에서 기다렸다.[7] 처음에 영한에게 바람 맞을 때 단성사에서 보려고 했던 영화가 '돌아오지 않는 남자'이며 이후에 영한과 함께 단성사에서 본 영화가 '돌아온 남자'이다.[8] 이때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데, 악에 받친 착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얘기한다.[9] 2년 넘게 생기지 않아 걱정한다. 그리고 새해가 아니더라도 항상 빈다는 말을 한다.[10] 사실 투신이 아니라 투신을 가장한 살인사건이었다.[11] 형사의 아내의 면모를 보여준다.[12] 우리 둘의 사랑만 있다면 아이가 없어도 자신은 만족한다.[13] 사실 영한도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이 험한 세상에 자신의 아이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유반장한테 고민을 털어놓는다.[14] 아이가 없어도 된다는 말을 했던 영한이 크게 기뻐한다.[15] 박영한이 고백하기 전인 1편 서호정이 고백하려 했다. 하지만 박영한이 갑자기 들어와서 실패하고 만다. 이후 영한과의 사이를 알게 되며 호정은 좌절하게 되지만, 정작 혜주는 이 사실을 몰랐다.[16] 혜주의 할머니는 아니고 성칠이의 양할머니, 즉 호할매.[17] 흑백교에 빠진 이정재의 수하를 찾던 중 종남서 강력반에서 흑백교를 파헤친 2반 오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되묻는 혜주. 이혜주 캐릭터가 이형사였던가..[18] 만삭의 임산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