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 우연히 본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고 연기에 꿈을 갖게 됐다. 그 후 고3 1년 동안 연기학원을 다니며 학업을 병행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원래 꿈이 배우이기도 했다고. #
드라마 《트롤리》 촬영 당시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다나까 문학소녀' 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다나까체를 철저하게 구사하고, 단체 채팅방에서 혼자 시 같은 문장을 남기는 등 문학적인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김현주에 따르면, "어디 살아?"라는 질문에 "ㅇㅇ구에 거주합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2025년3월 2일, 한창 최초 공개 기간 중이던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대한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개인 엑스(트위터)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첫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개설 소식을 알렸다.#
첫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맡은 우슬기 배역의 인상 때문인지 프로필 상의 키보다 작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해당 작품은 우슬기의 체구를 더 작게 보이기 위해 다른 배우들이 고의적으로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촬영한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8]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시사회 당시 프로필 상의 키가 164cm로 동일한 배우 이레와의 단체 사진을 보면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168cm인 배우 진서연과 비교하면 특히 164cm인 것이 드러난다.# 참고로 시사회 당시 세 배우 모두 비슷한 정도의 굽 높이를 가진 신발을 착용했다.
[1] 외동딸이다.[2] 17학번[3] 2025년 3월 8일 라이브방송에서 공개했다.[4] 다나까 말투를 자주 써서 생긴 별명이다.[5] 2025년 2월 26일 정식 개봉 전, 2023년 선공개 되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도 참석했다.# 개봉이 늦어진 것과는 별개로 당사자는 이 영화를 스크린 '데뷔작'으로 칭하고 있으며,# 개봉일 기준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서도 이 영화 개봉 이전까지 공식 프로필에 영화 필모그래피는 기재하지 않고 드라마 필모그래피만 기재했다.[6] 첫 주연작[7] 첫 주인공작[8] 극 중 설정에 따라 보육원에서 자라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는 대사가 다른 인물을 통해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