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고 배틀 01 首都高バトル01 Tokyo Extreme Racer 3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겐키주식회사 |
플랫폼 | PlayStation 2 |
장르 | 레이싱 게임 |
출시 | 2003년 7월 24일 |
엔진 | 미공개 |
한국어 지원 | 대한민국 유통판 자막 지원 |
언어 지원 | 영어, 일본어, 한국어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발매 순서 | ||||
수도고 배틀 0 | → | 수도고 배틀 01 | → | 수도고 배틀 포터블 |
1. 개요
PS2용 레이싱 게임. 도쿄의 수도고속도로 및 나고야고속도로 도심환상선, 오사카의 한신고속도로 환상선과 교외 고속도로를 주 무대로 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수도고 배틀 시리즈에 속해있다.대한민국 유통은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진행했다. 한글화.
수도고 배틀 0의 후속편. 실질적으로 2편이라기 보다는 업그레이드에 가까운 편으로, 그 때문에 넘버링이 1이 아닌 01이 되었다. 수출용 영어명칭은 0에서 3로 뛰어넘게 되었다.
같은 회사의 다른 작품인 카이도 배틀과 마찬가지로 속편이되 확장판 개념이라 보면 된다. 더불어 국내에 유일하게 한글화 되어 발매된 수도고 배틀이기 때문에, 보통 국내에서 '수도고 배틀'을 지칭하면 십중팔구 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 게임 시스템의 추가 및 변경점
기본적인 뼈대는 전작과 동일하다. 도로를 오가며 하이빔을 날려 적과 배틀해서 승리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일반 차량은 더 짜증날 정도로 많게, 다양하게 등장한다. 특히 차선 변경하는 패턴이 복잡해져서 배틀 중에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 일반 차량의 차종은 도요타 하이에이스 단일 차종에, 도색도 OFFICIAL 도색 단일로 통일되어 있다.악명을 떨친 '과속 감지'시스템이 폐지되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과속해도 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스토리 상 수도고도 일종의 개방 서킷으로 취급받게 되었기 때문.
- 스토리의 진전
전작에서 주인공에게 대판 깨진 13귀장이 약화되면서 수도고에 다양한 레이서가 유입된다. 덕분에 상황은 다시 개판으로 돌아가고, 나고야와 한신지방의 레이서들 마저 등장한다.
참고로 전작의 주인공과 이번작의 주인공은 별개의 인물로 취급받는다. 전작에서 13귀장을 쓰러트린 주인공은 소리소문 없이 자취를 감추고, 이번작에서 새로 등장하는 주인공이 그 전설의 레이서와 같은 노선을 밟게 되는 이야기.
- 배틀 스타일
기존의 1:1 SP 배틀에, 1대 다수 팀 배틀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2명 혹은 1명씩 여러차례 상대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SP관리와 집중력 컨트롤이 필요해졌다. 배틀 난이도가 더 올라간 셈. SP 회복량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 엔진 스왑 시스템
주행거리가 2,000km이상 찍을 경우, 또는 엔딩 후 인계 데이터인 경우 엔진 자체를 교체(스왑)할 수 있다. 다만 스왑하는 엔진의 종류는 정해져 있어서 차량의 특성 또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엔진을 바꾸면 무시무시하게 빨라지는 차가 있는가 하면 (로터스 유로파) 스왑하지 않은 기본 엔진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차량 및 엔진이 오래될 경우 성능이 떨어지는 시스템은 카이도 배틀부터 공식 적용된다.
- 엔진의 유온과 수온
주행 도중의 유온과 수온도 생겨나서 무턱대고 밟아대다간 엔진이 퍼지기 십상이다. 유온은 코스인 시점에서 80도로 시작하고, 90도부터 출력 저하가 느껴지기 시작해서 100도부터는 머플러에서 연기를 내는 식으로 비주얼적 표현이 가해진다. 유온이 100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일정시간 동안 희뿌연 연기와 함께 오토 파일럿 수준으로 가속력이 떨어진다. 3인칭 화면에서는 숫자로 보여주는데 1인칭 모드에서는 표현이 좁은 아날로그 계기로 보여줘서 잘 분간이 안간다.
유온/수온이 높은 경우에는 속도를 낮추면서 달리면 회복이 가능. 수동모드라면 엔진 회전수를 낮춰서 고단으로 달리면 냉각에 도움이 된다. 휴게소(Pit areA)에 들른 뒤 나오면 유온과 수온이 회복된다. 날씨가 안좋을 경우 기온이 낮기 때문에 유온과 수온이 올라가는 속도가 더뎌진다. 회복도 빨라지는 편.
터보 차량의 경우 부스트업을 해버리면 온도가 미친듯이 빨리 올라간다. 배틀 시작 가속할때 사용하고 앞서면 끄고 버티는게 기본 전략이지만, 강적을 상대할 때는 엔진이 녹아내릴때까지 부스트업으로 버티는 경우도 생긴다. 유온 90도 이상 과열로 인해 출력저하가 심해지면 부스트업으로 출력 저하를 상쇄하고, 역효과로 유온이 치솟는걸 각오하면서 완전히 퍼지기 전에 배틀이 끝나기를 비는 긴장감이 있다.
- TRIP 거리에 따른 타이어 성능 저하
명시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타이어 마모를 모사한 기능이 있다. 하루 주행거리가 일정 이상(대략 30km)이면 그립이 떨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 80km쯤 되면 2륜구동 차로는 직진도 어려워진다. 휴게소에 들어가도 회복되지 않는다. 그날의 주행을 정리하고 다음날로 넘어가면 문제는 해결된다. 강력한 차를 타고 하룻밤새에 수도고를 제패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전작에도 있던 사양이지만, 엔진 성능 저하는 유온, 수온으로 분리되었지만 타이어 성능 저하는 그대로 남았다.
- Pit areA
실제 고속도로 PA, SA 외에도 미구현된 도로 진입점 (야에스 등) 을 Pit areA로 설정하여, 진입할 경우 라이벌 리스트를 조회하거나, 세팅을 변경하거나, 주행 방향을 바꾸고, 엔진을 냉각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완간선 같은 경우 적절한 거리에 흩어져있어 PA를 이용해 엔진을 냉각시키며 달리는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몇 라이벌은 PA 진입을 조건으로 출현한다.
- 차량 라이센스
수도고 배틀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실제 차량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라이센스를 딴 것. 덕분에 고속도로 레이싱에는 매정한 혼다 메이커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라이센스 규정 때문에 외장 튜닝에 제약을 받는 차량도 생겨났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도가 조금 내려갔다. 대신 차량 종류는 조금 줄어든 반면 여러가지 메이커가 참가했다. 양보다는 질을 선택한 듯.
- 날씨의 변화
전작은 언제나 맑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눈, 비, 천둥이 치는 날씨가 구현되었다. 덕분에 차량 컨트롤에 더 신경써야 하며, 성능 발휘도 어려워졌다. 날씨가 구린 날에만 출현하는 라이벌도 존재하니 맑은 날만 고집하는 것은 곤란하다. 당연히 악천후에는 4륜구동차가 가속시 훨씬 유리하다.
- 노폭의 변경
0 에서 차선폭이 약 5m였으나 본작에서는 3.5m 정도로 축소되었다. 공식 PV에서도 구현 정밀도 향상으로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2차선 고속도로에서 일반 차를 피하고 앞서는 라이벌을 추월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 상당히 무리를 요구한다.
- 리플레이 기능
어려웠던 라이벌을 상대하고 리플레이를 감상, 저장하는것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카메라 연출도 꽤 역동적인 편.
- 타이어 종류 신설
0에서는 타이어 종류가 없었으나 본작에서는 노멀, HG, S 의 3종 타이어가 존재한다. 맑은 날은 S, 비오는 날은 노멀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 에어로 파츠 재질 선택
FRP, 우레탄, 카본 중에 에어로 파츠의 재질을 선택할 수 있다. 뒤로 갈수록 비싸고 가볍다.
- 기타
스티커를 마우스로 원하는 위치에 붙일 수 있고, 에어로 변경 갯수가 9개에서 15개로 증대, 셋팅도 7개에서 12개로 증가, 최대 표현 차량 수도 6대에서 10대로 증대, 계기판 미터도 지정된것중 변경 가능하다.
3. 등장 코스
전작의 수도고속도로에 더해 나고야고속도로와 한신고속도로도 등장한다. 물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세 코스 전부 달려서 보스를 이겨야 한다. 총연장 320km. (0는 180km)- 수도고속도로
전통의 스테이지, 이 게임의 이름 그 자체. 0대비 변경점으로는 도심의 야에스선(八重洲線)과 도쿄고속도로구간이 없어지고 요코하마 순환선 루트가 신규로 추가되었다. 나마무기-다이코쿠간의 다이코쿠선이 기존에 고속 스테이지의 반환점이었다면, 본작인 01에서는 요코하네선이 요코하마 시내 끝까지 연장되고, 가리바선의 혼모쿠-이시카와초 구간을 경유해 완간선의 연장된 구간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역사적(?) 관계로 게임 내에서 "요코하마 순환"의 라이벌들은 나마무기-혼모쿠-이시카와초-다이코쿠의 요코하네선-가리바선에서 만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지역을 해금해야 하는 방식(C1/신환상선(순환선) → 완간/요코하네/요코하마)이다.
- 나고야고속도로
1부에는 나고야 지역을 순환하는 도심환상선, 2부에 해금되는 아이치/미에현을 잇는 히가시메이한자동차로(현 나고야제2환상자동차도)를 달릴 수 있다. 수도고에 비해 단순해보이는 코스이지만 그렇게 쉬운 코스가 아니다. 파워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도심환상선은 폭이 넓어서 추월을 하기도 당하기도 쉬...워야 하나 CPU는 거의 차폭 하나 수준의 갓길 구간을 전혀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추월하기는 쉬운 편이다. 히가시메이한은 전구간 2차선이라 추월하기 꽤 어렵다.
- 한신고속도로
오사카의 대표 고속도로. 1부는 환상선, 2부는 오사카항선-완간선, 사카이선을 주 무대로 한다.
관서의 수도고에 필적하는 코스로, 각진 서킷에 가깝다. 하지만 세 코스 중 가장 좁은 도로 폭과 많은 통행량을 자랑한다. 이 코스가 어려운 이유는 여기에 나오는 보스들이 세 지역을 통틀어서 가장 까다롭고 2부에 추가되는 지역중 일부는 너무 깜깜해서(...) 제대로 주행이 어렵기 때문. 완간선 오하마IC와 사카이선 사카이IC 사이는 이 게임의 유일한 국도/지방도 구간인 일본 26번 국도 구간이라 아예 인도와 횡단보도, 편의점이 있는 지역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 사카이시내 한가운데다. 깜깜한 지역을 달릴때는 모니터 밝기를 밝게 하는게 좋다.
기존에는 라이센스 없이 차량을 수록했기 때문에 별의별 차량이 다 나왔지만, 라이센스를 얻으면서 혼다차량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쓸데없는 경차나 패밀리카가 대거 삭제되었다. 스포츠카 위주의 라인업이 되어서 심심한 감이 있으나 그 대신 보기 어려운 해외 메이커가 다수 추가되었다. 노멀카 77대+스페셜카·커스텀카 37대로 합계 114대가 수록되었다.
다만 차량 라이센스 특성 상 튜닝이 제한되는 차량이 존재한다. 물론 내부 성능 튜닝은 가능하며, 몇몇 고성능 차량은 밸런스 조절을 위해 불가능하게 해뒀다. 대표적으로 겜발라의 차량. 애초에 튜닝된 차량이니까. 또한 라이벌및 보스들이 사용하는 커스텀카, 스페셜카도 튜닝이 거의 제한된다.
다이하츠
- 다이하츠 코펜 Copen ACTIVE TOP L880K
- MOVE AERO RS-XX Limited L902S
이스즈
- VehiCROSS BaseGrade UGS250
- PIAZZA XS JR120
마쓰다
- RX-8 Type S SE3P
- RX-7 TYPE RZ FD3S
- RX-7 ∞-III FC3S
- SAVANNA RX-7 TURBO GT-X SA22C
- SAVANNA GT RX3
- ROADSTER RS NB8C
- EUNOS ROADSTER S-SPECIAL TYPE-II NA8C
미쓰비시
- LANCER EVOLUTION VII GSR CT9A
- LANCER EVOLUTION V GSR CP9A
- LANCER EX GSR TURBO INTERCOOLER A175A
- GTO TWIN TURBO MR Z15A
- FTO GP Ver.R DE3A
- STARION GSR-VR A187A
닛산
- SKYLINE GT-R V-spec II BNR34
- SKYLINE GT-R V-spec BCNR33
- SKYLINE GT-R V-spec II BNR32
- SKYLINE HT2000GT-R KPGC110
- FAIRLADY Z VersionS Z33
- FAIRLADY Z 300ZX TwinTurbo 2by2 GCZ32
- FAIRLADY Z 300ZX 2by2 HGZ31
- FAIRLADY Z 280Z-T 2by2 SEATER HGS130
- FAIRLADY Z Z-L S30
- SILVIA spec-R S15
- SILVIA K's S14
- SILVIA K's PS13
- 180SX Type-X RPS13
- PULSAR GTI-R RNN14
- CIMA 450VIP FOUR GNF50
- CEDRIC 300VIP HY34
- GLORIA Gran Turismo Ultima HY33
- CEFIRO CRUISING CA31
스바루
- IMPREZA WRX STi TypeRA SpecC GDB
- IMPREZA WRX STi Version VI GC8
- LEGACY B4 RSK BE5
- LEGACY TOURING WAGON GT-B E-TuneII BH5
- ALCYONE VR AX7
스즈키
- wagon R RR RR-SWT MC22S
- Cappuccino EA11R
토요타
- SUPRA RZ JZA80
- SUPRA 2.5GT TWIN TURBO R JZA70
- MR-S S EDITION ZZW30
- MR2 GT SW20
- MR2 1.6G Super Charger AW11
- CELICA GT-FOUR ST205
- COROLLA LEVIN BZ-R AE111
- COROLLA LEVIN 3door GT APEX AE86L
- SPRINTER TRUENO 3door GT APEX AE86T
- COROLLA FX 3door 1600GT AE82
- CELSIOR eR 버전 UCF30
- ARISTO V300 VERTEX EDITION JZS161
- MARK II GRANDE iR-V JZX110
- CHASER Tourer V JZX100
- bB Z/1.5 2WD X Version NCP31
- Vitz RS NCP13
- STARLET GLANZA V EP91
- 2000GT MF10
데 토마조
- 데 토마조 판테라 Pantera GTS PGTS
닷지
- Viper GTS Coupe VGTS
포드
겜발라
GM
- 쉐보레 콜벳 CORVETTE Z51 CY25E
- CORVETTE CY15BK
- Firebird Series 2F base model S87
로터스
- Esprit V8 Sports350 82V8
- Turbo Esprit Turbo 82TE
- Europa Special 74
메르세데스-벤츠
- S-CLASS S600L E140
- SL-CLASS SL500 GH230
- 500E E124
폭스바겐
- New Beetle RSi 9CAXJ
- Golf GTi 1JAUM
SPECIAL
- MCR R34 R34CuMCR : 튜닝업체 MCR의 컴플릿카 R34
- RIDOX SUPRA A80CuRI # : 프로 드라이버 오리도 마나부의 브랜드 RIDOX 수프라. 에어로 파츠 중심의 컴플릿카다. Varis 사의 제품
- NOB S15 S15CuNOB : 프로 드라이버 타니구치 노부테루의 브랜드 NOB. 초대 D1GP 우승차량#
- WEST CORVETTE C4CuWEST : 일본의 미에현 이가시에 있는 코르벳 병행수입업체인 WEST RACING & TRADING의 코르벳 C4. 오프닝에서도 나올만큼 밀어주는 (?) 차량. #해당 차량 포스팅 NA엔진이지만 600ps 오버라는 몬스터카. 해당 업체의 데모카중 5호기에 해당한다.
320km/h 이상이 자력으로 가능한, 엔딩까지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차량들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
- 도요타 수프라 JZA80
- 닛산 스카이라인 R32, R33, R34
- 미츠비시 GTO
- 겜발라 GTR 750 (튜닝 불가)
- 포드 GT40
- 로터스 Europa
- 닷지 바이퍼
- 데토마소 판테라
수입차들은 같은 출력이면 최고속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아마 전고가 낮아서 공기저항을 덜 받는다는 설정일 것 같다) 대부분 에어로 튜닝이 불가하고 후륜구동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루기 어렵다. 같은 후륜구동이어도 수프라가 리어 윙을 끼우고 최고속을 희생하여 컨트롤성을 확보할 수 있는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아무튼 최고속이 높은건 높은거라서, 많은 공략에서 이 수입차들이 추천 차량에 등록되어 있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4. 주요 보스 및 라이벌,원더러들
작중 등장하는 주요 라이벌들과 보스들의 목록이다. 원더러에 대해 알고싶다면 수도고 배틀 01/원더러 목록 참조게임에서는 자유롭게 지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초기 진행과정중에는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지역으로 바로 넘어갈 수는 없게 되어있다.
따라서 첫 선택 지역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수도고를 권하는 편. 라이벌 차량으로 86, 로드스터 등 이 게임에서는 저출력의 스포츠카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코너가 많기 때문에 고성능의 라이벌 차량에 일방적으로 학살당하지 않고 차분히 돈을 벌어 자신의 튜닝을 강화할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 시작할 경우 상대방의 고성능 차량에 일방적으로 휘둘리기 일쑤이므로 주의할 것.
초기 차량도 위와 같은 이유로 저배기량의 경량 스포츠카보다는 대배기량 세단을 선택하는것이 편리하다. 이 게임은 수도고 배틀이니까, 출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세 지역의 1부가 끝나는 중반쯤부터 엔딩까지 갈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R34, JZA80 수프라 등) 를 손에 넣을 수 있는데, 이 시점까지도 튜닝 프로그램이 전부 해금되지 않아서 이걸 해금하는 것만으로도 엔딩까지 계속 진행해나갈 수 있다.
돈은 일단 초기 차량에는 출력 성능개조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엔딩까지 갈 차를 일단 마음속으로 정한 다음에 해당 차량을 입수하면 즉시 그 차량에 모든 자원을 투자해주자. 이후의 카이도 배틀과 달리 'ヤレ'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노화는 발생하지 않는다.
4.1. 수도고 1부
1부에서 수도고의 난이도가 제일 낮다. 1부 최강의 보스인 우울한 천사가 있기는 하지만 우울한 천사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보스들은 그럭저럭 쉽게 격파 가능. 코스가 커브가 많아서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플레이어가 실수하는 만큼 멍청한 인공지능도 같이 실수하니 (...) 너무 걱정하진 말자. 특히 C1 긴자 분기점이 유명한데, 라이벌이고 13귀장이고 할 거 없이 여기서는 백이면 백 중앙분리대에 쳐박거나 벽에 부딪힌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이 쪽으로 끌고 와서 AI의 실수를 유도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롤링 가이즈 1호 & 2호 (라이벌)
- 이오 (라이벌)
- 배신의 잭나이프 (보스)
스토리상으로는 13귀장의 멤버였다고 하고,2년전의 패배 이후 수도고를 떠났지만 수도고 최속을 노리기 위해 복귀했다고 한다. 직업은 침구 회사 근무.
- 블러드 하운드 (보스)
스토리상으로는 13귀장의 멤버중 하나였고 노력파였다고 한다,배신의 잭나이프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수도고로 복귀했다고.
이스터 에그로,비오는 날에 블러드 하운드와 배틀하면 빗물이 빨갛게 되고 물보라가 피보라가 된다.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듯.(...)
- 우울한 천사 (보스)
배신의 잭나이프,블러드 하운드를 모두 쓰러트리면 나타나는 보스인데 앞의 둘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보스들의 전매특허인 미친듯한 초반 가속은 당연히 하고,배신의 잭나이프와 블러드 하운드보다 속도도 더 빠르다. 정정당당하게 배틀하면 플레이어의 차량 성능이 너무 딸려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보스. 못해도 270km/h는 나와야 하고, 290km/h 는 자력으로 넘어야 정면승부가 가능한데, 1부 시점에서 그런 차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실수를 유도하자니...출현하는 지역이 신순환 우회로인데 이 코스는 실수를 유도할 껀덕지가 얼마 없는 곳이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보스기 때문에 신순환 우회로에서 C1 외곽선, 내선으로 우울한 천사를 끌고온 다음 배신의 잭나이프를 잡을때와 같이 긴자쪽 분기점에서 충돌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잡는게 좋다.
우울한 천사를 이기면 1부 수도고편은 마무리.
스토리상으로는 여성 드라이버에 직업은 비서,좌우명은 미인박명(?)이라고 한다. 13귀장의 멤버중 하나였고,2년전의 패배를 경험으로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고. 그리고 게임상의 포스에 걸맞게,신제와 같이 컷씬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유이한 보스.
그리고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수도고 배틀 XTREME에서는 얼굴을 볼 수 있는데,엄청난 미인이다!
4.2. 나고야 1부
나고야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ㅁ자형 직선코스라 차량빨이 받쳐줘야 하고,따라서 차량 개조가 되어있지 않다면 조금 힘들다. 1부 시작 코스는 수도고로 정하고 수도고를 깨고 나고야로 오는 방법을 추천.- 응가맨
뭐?(라이벌)
- 다크니스 세븐 & 귀신 (보스)
이 둘을 이기면 토요타 수프라를 구입 가능하며, 1부 나고야 지역을 클리어.
스토리상으로는 나고야 최강의 두팀,Genesis R과 Seeks의 리더가 팀원들이 전부 주인공한테 패배하자 동맹을 맺고 주인공을 박살내기위해 배틀 하는건데. 2부에서 이 두팀과는 비교도 안되는 포스의 D3팀이 나오기 때문에 1부 컷씬에서 말한 나고야 최강 팀이라는건 아무래도 뻥카(...)거나 띄워주기인듯.
4.3. 한신 1부
가장 어려운 코스, 나고야에서 했던 더블배틀을 깨고 3연속 배틀까지 깨야한다. 코스도 직선이 많은 코스인데 커브를 해야하는 구간도 적지 않고, 길도 좁은곳이 많아서 난이도가 꽤 높은편. 기본 개조 수준도 3지역중 제일 높다. 0레벨 원더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지역.- NO LOSER 팀 (보스)
컨셉은 밀리터리, 이니셜D의 엠퍼러마냥 멤버 전원이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을 타는 집단으로 모두 차에 위장무늬를 그려놨고 이름도 밀리터리에 관련된 이름이다.
수도고의 우울한 천사가 미친듯한 초반가속과 플레이어한테 불리한 홈코스로 승부했다면, 이쪽은 물량으로 찍어누르고 홈코스도 실수를 유도할 껀덕지가 정말 없어서 힘들다. 팀원은 총 6명인데,첫번째로 나오는 '속공의 기습대장'은 딱 혼자만 나와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문제는 두번째 보스전부터는 더블배틀을 걸어오는데 이게 나고야 보스전이랑 난이도가 똑같다.(...)
고생고생해서 더블배틀을 깨면. 그 다음은 3연속 배틀이다.(...) 중간중간 SP 회복을 시켜주기는 하지만 세명을 연속해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하며,이쪽은 미친듯한 초반 가속은 없는 대신 이쪽에서 쓸 수 있는 꼼수라곤 직각으로 된 교차점들 뿐이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붙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우울한 천사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의외로 스타트 보정은 전원에게 없으므로 정정당당히 붙어볼만은 하다.
역으로 이 지역이 1부 마지막 지역이라면, 차량의 튜닝 수준이 상당히 좋으므로 적당히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팀을 이기면 1부 한신편은 마무리.
스토리상으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펼치던 (...) 한신에서 한가락 하는 드라이버들이 모여서 만든 최강의 팀이라고 한다. 이쪽도 2부에 가서는 Darts가 한신 최강의 팀으로 나와서 위치가 애매해진다. 그래도 1부에서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줬으니 다행...이려나?
4.4. 2부 시작
1부에서는 한 지역에 머물면 그대로 머물러야 했지만, 2부가 시작되면서 지역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1부 종료로 해금된 엔진 6단 개조 상태만으로는 2부에서 한 지역의 제패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벌을 쓰러트려 엔진을 해금하거나, 2000km 이상을 주행하여 LFS 시스템으로 엔진을 스왑하여 [3] 보스들을 상대해나가야 한다.
다만, 2부에서 지역을 옮기기 전에 한신에서 좀 더 있다 가는것을 권장한다. 원더러 스토킹 해머가 한신에서 20일 이상 연속 체류를 요구하기 때문. 등장만 시키면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원더러다.
4.5. 수도고 2부
의외로 2부에서 가장 쉬운 코스는 수도고다. 주행하기 어려운 코스도 딱히 없고 나고야와 한신의 2부 보스들은 연속배틀,더블 배틀로 플레이어를 토나오게 만들지만 수도고의 보스들은 개개인은 강한대신 1:1로 붙기 때문.보스들은 전작의 1부 최종보스였던 "13귀장"과 2부의 최종보스였던 "12패성"의 멤버들이 등장한다. 13귀장들은 신제를 필두로 하는 수도고 최강의 레이서들이었는데 어느 한 레이서(수도고 배틀 0의 주인공)에게 대차게 털린 후 멘붕한 뒤 종적을 감췄으나 다시 돌아왔다는 설정이다. 12패성들은 프로 레이싱계의 레이서들이었지만 13귀장들과 마찬가지로 전작 주인공에게 영혼까지 털렸다. 전작 주인공에게 심하게 깨진 충격 때문인지 13귀장과 12패성의 멤버들은 일부만 나온다.
- 스틸 하트 (보스)
- 다잉 스타 (보스)
- 추격의 테일 거너 (보스)
- 섀도우 아이즈 (보스)
- 미드나이트 로즈 (보스)
- 플루토 (보스)
- 붉은 악마 (보스)
- 신제 (보스)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컷씬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유일한 보스고[5], 그만큼 이기기 힘들다.
하지만 의외로 2부 한신이나 나고야쪽 최종보스들보다는 꽤 쉬운 편인데,연속배틀 같은게 없이 그냥 1:1로 붙어주기 때문. 사실 1부 수도고 편의 최종보스인 우울한 천사보다 더 쉽다. (...)
심지어 이때쯤 되면 플레이어도 상당히 강해져서 스바루 임프레자 GC8이나,로터스 유로파의 엔진을 스왑해서 강화한다음 직선 코스에서 승부를 봐도 이길 수 있다! 그렇다고 굳이 완간선 하행 팀 보스를 때려잡고 연전에 들어가지는 말자. 요코하마 고속이나 C1, 최소한 요코하네선 같은 비교적 CPU의 멍청함을 이용할 수 있는 구간에서 최종전을 치르길 권한다.
참고로 차량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차에 부처 얼굴이 그려져있고 차 문에는 '일격이탈'이라고 한자로 적혀져있다. 그리고 13귀장이 전작에서 깨지고,13귀장이 해체되어 그런지 본네트에는 13이라는 숫자가 쪼개져있다.
붉은 악마와 신제는 분명히 GT-R을 타고 있는데 2륜구동으로 개조된 버전이다. 공략에 필요하다면 참고하자.
4.6. 나고야 2부
나고야의 난이도는 딱 중간,D3(삼룡황) 팀만 제외하면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딱히 없고 (엔진을 바꾼) 로터스 유로파&GC8 임프레자 같이 직선코스에서 강한 차량이 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불꽃의 드래곤 (보스)
- J (보스)
- D3(삼룡황)
컨셉은 체스, 팀원들로는 룩, 비숍, 나이트가 나온다.
흔히 수프라 삼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그리고 나고야 2부의 벽.일단 3연전을 하는데 개개인의 성능도 뛰어나고 미친듯이 빠르다.
마지막 리더인 나이트는 아예 잘 튜닝한 자동차로 추월하려해도 쉽지 않는데다[6]플레이어의 차량상태와 SP게이지도 앞선 2연전에 깎일대로 까여 지기도 쉽고 날씨에 영향도 잘 안받는다. 어떻게든 추월하면 제대로 막고 상대가 트래픽차량과 부딪치길 빌자. 가능하다면 이 녀석들도 순환선으로 끌고 들어오던가, 못해도 D3와의 결전을 야마다 서측부터 시작해서 요금소를 적절히 이용하는게 승리의 지름길. 팀 2인자 배틀 - 팀 보스 배틀 - 루트별 보스 (불꽃의 드래곤 or J) 에서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순환선 내부가 아닌 한 답이 없는 수준.
당시와 현재도 이녀석들에게 진 유저들이 많아서 아래 한신의 Darts보다도 악명이 높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이후 수도고 배틀 X에서도 재등장한다.
다만 룩, 비숍, 나이트의 가속이 Darts의 천지인 트리오만큼은 빠르지 않고 나고야 코스 자체가 주행하기 편하기에 직선 코스에서 좋은 차량을 끌고간다면 그렇게까지 애먹지 않고 상대 할 수 있다.
동 차량인 수프라일 경우 엔진 스왑을 해도 굉장히 상대하기 어려운데, 룩은 부스트업 없이 상대, 비숍은 부스트업을 적당히 사용하고 상대한 뒤, 나이트는 부스트를 아끼지 말고, 정말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앞서서 요금소에 몰아넣고 열심히 도망치는것도 전략. 여기까지 왔으면 유리한 지점에서 배틀을 스타트하는 요령정도는 배웠을 것이다.
4.7. 한신 2부
2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코스,2부에서 새로 열리는 한신 코스중에서 남서쪽은 너무 깜깜해서 모니터 밝기를 조정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달리기 어려울 정도다. 이 구간은 횡단보도도 있는 일반 시내도로다! 오하마 공원- 사카이 구간의 26번 도로. 보스로 나오는 Darts 팀의 멤버들이 지옥을 보여준다.- Darts 팀 (보스)
컨셉은 풍림화산,천지인에서 따온듯.[7] 멤버들이 한자로 차에다가 풍,림,화,산,천,지,인,무,신을 마킹하고 다닌다. 풍림화산까지는 쉽게 이길 수 있지만,스카이라인 GTR 시리즈를 타고다니는 천지인 3인방은 이 게임 최강의 보스들이다.
왜 어려운지 설명하자면,일단 이 보스들이 출현하는 지역은 한신 고속도로 남서쪽인데 너무 깜깜해서(...) 제대로 차를 몰기 어렵다! 눈이나 비가 와서 화면이 더 깜깜해지면 주행을 포기해야할정도,게다가 차선도 좁기 때문에 실수로 지나가던 밴에 박기라도 하면 플레이어는 그대로...
둘째로는,스카이라인에 뭔 마개조를 해놨는지 시작하고 3초쯤 있으면 순식간에 시속 270~300km 가까이 찍는다!
셋째로는,이런놈들을 세번 연속 이겨야한다. SP 게이지가 반 이하로 떨어져있으면 반까지만 채워준다.
위의 D3와 달리 상대하는 코스도 CPU가 속도를 내기 좋은 넓은 고속도로다. 첫 상대가 성능이 좋은 만큼 나고야처럼 부스트를 아껴가며 싸우면 안된다. 적어도 처음 앞서나갈때 까지는 부스트를 켜는게 낫다. 그나마 힌트가 있다면 오하마-사카이간의 일반도로에서 투닥거릴 것. CPU가 이런데서 실수를 연발하므로 거기에 어떻게든 의지해야한다. 사카이 진입구간의 요금소도 희망의 포인트. 남코 남측/중앙부터 배틀을 시작하면 적절하다. 인지천과 무신 해서 도합 5연전이 자동으로 이어지므로, 최소한 냉각계 레벨 5는 얻고 나서 도전하도록 하자. 인지천 3인방은 4륜구동인 GT-R 이므로 빗길은 머리속에서 지우자.
그래도 맨 처음 나오는 인이 가장 강하고,지와 천은 조금 약하니 그나마 다행...인가?
정작 천지인 다음에 나오는 무와 신은 굉장히 쉽다. 인지천을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다면 무신은 특별한 공략 없이도 이길 수 있다. 신은 스타트 가속 부스트도 없고, 최고속도 330km/h 에서 기어비때문에 막힌다.#분석영상
5. 공략용 작은팁
- 본작의 경우 라이벌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보정이 적용된다. 보정은 출력 2배 #해설영상
- 스타트보정(スタート補正) : 일부 라이벌 및 원더러급 차량에 보정. 배틀 시작후 3초동안 발동.
- 추격보정(追い上げ補正) : 후행차량에 발동.
- 라이벌별로 최고속도 제한이 레벨 시스템으로 걸려있다. 레벨 0 에서 205km/h, 10레벨의 경우 310km/h.
- 부스트업은 레벨 1당 출력 10%를 상향시킨다.
-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적의 차량 성능이 내 차보다 좋기 때문에, AI의 허점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 기존작들의 라스트 보스가 완간 미드나이트의 아사쿠라 아키오를 연상시키는 ???라는 미지의 존재였다면, 이번작은 완전히 플레이어 그 자체다. 플레이어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서 달리고, 고스트 카 처럼 되어있어서 주행을 방해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 UNKNOWN(수도고배틀) 참조.
- 전작과 마찬가지로 숨겨진 요소들이 꽤 많다. 자연흡기 차량도 코스인 할때 SELECT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부스트업 처럼 니트로를 분사할 수 있다던가(...).
- 본작에는 370km/h 에 속도 리미터가 걸려있다. 라이벌도 동일. 전작은 최대 425km/h. 전작에서 최대 1200마력을 내던것에 비해 본작은 700마력대에서 멈춘다.
- 차량 번호를 바꾸기 위해서 : 'CAR CHANGE → CHANGE → 변경하고 싶은 차를 선택 → 컨트롤러의 □버튼'
- B.A.D 네임 시스템 : #atwiki 공략
- 튜닝파츠 입수 조건 : #game-syo.com #atwiki 그란투리스모
- 액플 코드 : #wazap
- 기타 작은 팁 : #psmk2
- 칸다바시JCT 근교 PA진입로의 글리치를 이용한 주행거리 쌓기 트릭이 유명하다. 진입속도가 200km/h에 근접해야 발동 가능한 버그라서, 1부를 종료해야 가능하다. : #유튜브영상
6. 기타
- 작중에 등장하는 트래픽카가 노란색 밴 한 종류뿐이라 상당한 위화감이 든다. 트래픽 카가 한 종류 뿐인 건 시리즈 중 유일하다.
- 한글화가 되었기 때문에 카이도 배틀 시리즈 처럼 실제 인물의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 게임 출시 당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 행사를 열어 추첨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직접 게임 라이벌의 이름으로 등장시켰으며, 당시 게임문화의 기자들도 한글화에 참여했기 때문에 한글판 오리지널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 라이벌들이 바로 나고야 1부에서 서술된 MPS Rider 팀
이때의 한글화는 이렇게 오리지널 요소가 있었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ㅠㅠ - 북미판은 핵 없으면 못 깨는 게임으로 악명이 높다. 개발자는 인게임 재화를 그 당시 발매 국가의 환율에 맞게 조정하였는데, 북미판은 크레딧 제한이 999,999,990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돈이 1,000,000,000 이상 있어야 등장하는 적이 있었고, 제작사 겐키는 그걸 수정하는걸 까먹었다. 반대로 일본판/한국판도 32억 이상 있으면 등장해야 할 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주의.
- 오프닝에서 나오는 지역들은 다음과 같다.
[1] 게임의 인공지능이 떨어져서, 신순환 좌회로같이 넓게 시작되다 갑자기 좁아지고 넓은 커브까지 있는도로에서는 라이벌이고 보스고 죄다 삽을 푼다.(...)[2] 사실 이 팀의 정체는 한국어 번역에 참여한 게임문화 기자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오리지널 팀이다. 실제로 팀원들의 이름을 보면 지금도 활동하는 기자들의 이름도 볼 수 있으며 팀원들도 전부 게임기자라는 설정으로 보아 확인사살. GTA로 운전을 배웠다던가 무면허라던가 하는 약 빨은 설정은 덤이다(...). 일본판에서의 팀 이름은 Racing Funs. 리더의 이름도 원래 Big Deal이다.[3] 이때 스왑하는 엔진은 레벨 9 개조에 필적하는 성능이 있다. 출력은 레벨 9 엔진에 비해서도 높은데 발열 관리가 어렵다는 느낌.[4] 사실 많은 귀장 중 이 녀석이 나온 이유는 이 시리즈에 미등장한 귀장 중 한명인 '꿈을 보는 생령'이 하필 시리즈 내내 혼다 NSX를 타서 라이센스를 못받아 미출연한 탓에 비어버린 사천왕 자리를 메꾸려고 대신 등장하는 것으로 추측된다...[5] 수도고 최고의 레이서 신제가 전작의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13귀장이 해체되자, 그때부터 수도고는 혼란에 빠지고 한신과 나고야도 치고 올라왔다고 한다.[6] 이유는 당연히 유온,수온 덕분에 막 달릴수가 없다.여러모로 난이도 붕괴의 주범. 0때와 달리 펑펑 달리면 엔진이 금방 퍼지기에 앞질러도 액셀조절을 하면서 달려야 하기에 한판이 긴 이 팀의 특성과 맞물려 최악의 상황이 연출된다.이건 Darts와 완간선에서 붙는 신제도 포함된다.[7] 근데 인은 사람 인이 아니라 어질 인자다. 차 이름도 Duty's Conductor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