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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8 23:35:45

손오공(드래곤볼)/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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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드래곤볼
2.1.1. 소년 편2.1.2. 사이어인 편2.1.3. 프리저 편2.1.4. 인조인간 편2.1.5. 마인 부우 편
2.2. 드래곤볼 GT
2.2.1. 궁극의 드래곤볼 편2.2.2. 복수귀 베이비 편2.2.3. 궁극의 인조인간 편2.2.4. 7마리의 사악룡 편
2.3. 드래곤볼 슈퍼
2.3.1.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2.3.2. 제6우주 편2.3.3. 미래 트랭크스 편2.3.4. 우주 서바이벌 편2.3.5. 브로리 편2.3.6. 은하 패트롤 죄수 편2.3.7. 생존자 그래노라 편2.3.8. 슈퍼 히어로 편
2.4. 드래곤볼 다이마
3. 기술4. 그 외 능력
4.1. 손오공의 전투력 측정은 무조건 정확한가?

1. 개요

손오공의 전투력과 기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전투력

<nopad> 파일:미래부르마대사.jpg
분명 강하기도 했지만…, 아무리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해도 반드시 어떻게든 해결해줄 것 같은…, 그런 이상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사람이야….[1]
- 미래 부르마
힘내라, 카카로트…. 네가 넘버원이다!!
- 베지터
원작 시점에서 베지터, 손오반과 함께 저승과 이승을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달인 중 한명이다.

전사로서 베지터와 더불어 단 둘뿐인 순혈 사이어인으로,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사이어인의 본능에 충실한 탓인지 강자와의 전투를 즐기고 스스로가 강해지는 것을 몹시 즐긴다. 오반을 위시한 혼혈 사이어인들과 달리 자체적인 향상심이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 단련하는 것을 전혀 꺼리지 않고 오히려 즐긴다.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혼혈 사이어인들이 그보다도 위임에도 오공의 이러한 향상심은 역으로 재능이 출중한 혼혈 사이어인들을 지도할 수 있고, 일시적으론 밀려날지언정 꾸준히 아군 전사 내 최상위권의 전력을 유지하는 편이다.

오공의 전투의 특징 중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번에 전투력을 끌어올려 전력을 내는 일이 좀체 없고 느긋하게 탐색전을 가진 뒤 서서히 기어를 끌어올리는 싸움법을 추구한다. 즉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더라도, 오공 본인도 상대와 비슷한 체급의 변신이나 기술을 사용하며 싸움 수준을 맞춰가며 싸운다. 무의미한 체력소모를 막으려는 이유도 있지만, 전투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면에선 이러한 전투법은 상대의 방심을 끌어내기 좋지만, 대신 오공 본인도 본격적으로 기어가 걸리기 전에 당해버릴 수 있다는 양면의 검 같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 상술했듯 장단점이 있는데, 딱 당하지 않는 정도로 체력을 아끼며 탐색전을 하며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고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건 큰 장점이다. 당장 프리저부터가 전력을 내자마자 순식간에 스태미너가 고갈되고, 베지터나 피콜로 모두 인조인간 편에서 스태미너 고갈을 지속적으로 겪은 만큼 드래곤볼에서 전력의 힘은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다. 오공의 경우 적당한 힘으로 오래 싸우다 기회를 잡아 한 번에 기를 증폭시켜 마무리 하는 매우 정석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것.

소년편~사이어인편 라데츠전 까지는 홍콩 무협 영화의 영향 때문인지 상당히 아크로바틱하고 현란한 움직임 위주의 싸움법을 고수했지만 계왕 아래에서 수련을 받은 이후로는 절제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손오공이 공중에 떠있지 않았다면 마치 복싱이나 종합격투기에 가까운 동작을 했을것이다.[2] 특이사항으로 그래플링 기술을 전혀 안쓰고 타격계 기술을 주로 쓴다는것도 있다. 또한 손오공만의 숨겨진 아이덴티티가 있는데 유독 상대의 갈비뼈 혹은 명치 같이 토르소에 위치한 약점을 공략하는게 특기이다. 시간순서대로 실버 대령, 천진반, 피콜로 대마왕, 피콜로 마쥬니어, 베지터, 리쿰, 프리저, (애니 한정), 지렌, 모로가 당했다. 사실 전적을 따지자면 적을 쓰러뜨리는데 에네르기파보다도 이 바디블로우가 더 큰 역할을 해낸 전적이 많다.[3] 물론 바디블로우라는 형태가 가장 읽히기 쉬운 공격이라서 이미 승기가 잡힌 상태에서 오공이 확인사살한것으로 볼 여지도 있다. 하지만 피콜로대마왕을 비롯해서 실제로 바디블로우가 결정타이자 피니쉬를 낸 경우도 많기는 하다

다양한 기술을 만들지는 않지만, 대신 뛰어난 통찰력으로 상대의 공격 수단을 분석하고 그 해법을 찾는데 능하다. 베지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오공쪽이 좀 더 돋보이는 수준으로, '한번 보여준 기술은 통하지 않는다' 고 할 정도로 어설픈 속임수나 급 낮은 기술들은 한번 이상 잘 당해주지 않는다.

이건 특징이라고 해야할지, 상기했듯 오공 본인이 특별한 기술을 만들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주로 사용하곤 한다. 가령 오공이 사용하면서 오공의 전매기술이 된 에네르기파무천도사에게 전수받았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버프기 계왕권과 오공의 최강의 기술 원기옥 또한 계왕님에게 전수받은 기술이며, 편의성 끝판왕의 순간이동과 합체기 퓨전야드래트 성인메타몰 성인들에게서 배워온 기술. 무의식의 극의 자체도 천사들의 기술을 오공이 배워 쓰고 있는 것이니. 이는 스스로 기술을 창조해내는 편인 베지터와 대비되는 특징이기도 하다. 오공이 직접 만들어낸 기술 중 그나마 이름이 있는 것은 갓 바인드 하나로[4], 이것조차 그냥 속박 기술에 불과하다.[5] 대신 기술의 활용을 극한으로 해서 에네르기파조차 손 대신 발로 쏘거나, 반대쪽으로 쏴서 반동으로 빠르게 날아가거나, 에네르기파를 구 형태로 원격 조작해서 상대를 유인할 미끼로 쓰는 등 이미 가진 기술을 다른 형태로 잘 써먹는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베지터와 격차를 따지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좁은 격차를 두고 서로 엎치락 뒷치락 하고 있다. 원작까지만 해도 베지터가 '나를 넘어서는 천재'라고 인정할 정도로 오공이 넉넉한 격차를 가지고 상회하고 있었으나, 슈퍼에서는 베지터의 비중이 더블 주인공 수준으로 늘고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적인 의미를 강조하다보니 실질적인 전투력 격자를 따지는게 무의미하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받아 향상심을 기르는 긍정적인 방향의 라이벌이 된 것.[6]

드래곤볼 슈퍼의 오공(=베지터)이 천사나 파괴신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로 강한지는 불명이다. 파괴신조차 익히지 못했다는 무의식의 극의를 익힌 것은 물론이고, 파괴신보다 전투력이 뛰어나다는 지렌을 쓰러뜨렸기 때문에 한때는 파괴신을 능가한게 아니냐고 얘기되었으나, 모로편 이후 파괴신만의 특수한 기술이 있다는 식으로 버프를 받았고, 실제로 비루스가 파괴 한방으로 베지터를 한방에 쓰러트렸고, 슈퍼의 작가인 도요타로도 오공이 넘어야 할 대상으로 아직도 파괴신(정확히는 비루스)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파괴신에 미치지 못하는듯 하다. 이후 베지터의 자의식의 극의가 나오면서 오공의 무의식의 극의와 동등 이상의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볼때 파괴신도 저마다의 극의를 쓰면 더 강해질 수 있는 듯하다.

이는 드래곤볼 슈퍼 시리즈가 토리야마의 원안을 받고 이를 애니, 코믹스 각 작가들이 재해석해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이 큰데, 당장 토리야마가 참여한 극장판의 내용 외에는 적당히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다. 당장 코믹스나 애니에서 등장해 아래 적혀있는 수 많은 변신 바리에이션과 전투력 묘사는 원작자가 검수하고 승인할지언정 딱 거기까지다. 토리야마 본인이 집필한 극장판에선 철저하게 자신의 원안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어이지고 각 작가들의 오리지널 요소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당장 비루스는 애니/코믹스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격차가 줄어들기는 커녕 끝도 없이 강해지는 듯한 전개에 비해 극장판에선 토리야마의 설정 그대로 파괴신 이상의 강자 지렌과 오공, 베지터는 힘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숙련도 면에서 압도적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나온다.

원작자인 토리야마가 참여한 또 다른 후속작 드래곤볼 다이마에서는 슈퍼랑 설정도 다르고 파괴신이나 천사, 전왕같은 절대적 강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신의 기술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작과 같이 손오반, 베지터와 같이 7우주 최강의 전사로 군림하고 있다. 원작과 비슷하게 베지터와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두 사람이 서로 동등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볼 슈퍼랑은 다르게 다이마에서는 오공이 베지터보다 한 수 위의 강자로 묘사된다.

아래는 시리즈마다 묘사된 오공의 전투력.

2.1. 드래곤볼

2.1.1. 소년 편

<nopad> 파일:전멸한 레드 리본군.gif
Vs 레드 리본군

2.1.2. 사이어인 편

<nopad> 파일:베지터굴욕.gif
Vs 베지터

2.1.3. 프리저 편

<nopad> 파일:if-db-had-ended-after-namek-saga-v0-2epecf1n2fcb1.jpg
우주 최강의 전사 초사이어인
<nopad> 파일:X5JNNl.gif
우주의 제왕 프리저를 쓰러트리는 손오공

2.1.4. 인조인간 편

<nopad> 파일:열전열전초열전.gif
Vs
손오공이라...과연 전투에는 익숙한 몸인데...다른 놈들과 전혀 다른, 독특한 재미가 있어.[23]
-

2.1.5. 마인 부우 편

<nopad> 파일:흑백초3공.png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한 손오공
손오공: 믿기지 않아... 난 저승에서 상당한 수행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한 호각이라니! 넌... 나 이상으로 단련한 모양이군.
베지터: 아니! 분명 네놈 이상으로 특훈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네놈은 날 훨씬 상회하는 천재다! 그 차이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았어!![32]
- 마인 베지터와의 대화 中, 어떻게든 오공을 이겨보기 위해 바비디의 세뇌마저 추하게 받아들였건만, 그럼에도 좁혀지지 않는 자신과 오공의 격차에 자조하듯 절망하면서 한 말이다.
사실 지금이니까 고백하는 건데, 뚱보 마인 부우라면 초사이어인 3로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되도록 아이을 믿고 싶었어.
- 손오공마인 부우(순수)와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베지터에게 한 고백. 정작 오공의 뒤에 서있던 베지터는 해당 대사를 듣기도 전에 멀리 날아가서 관전할 준비를 하여 오공을 무안하게 했다.(...)

2.2. 드래곤볼 GT

GT의 오공 또한 원작과 Z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의 모습에서 성장하여 매우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사성장군과의 전투에서 보여주었던 거울 트릭, 시력이 회복되었음에도 조준을 못하는 척 연기하여 초 일성장군의 방심을 유도해 결정타를 먹이는 등의 활약이 있다. 전체적으로 손오공의 비중이 높은 만큼 손오공의 활약이 높은 편. 다만 전투력으로 크게 위협이 될 만한 적이 아님에도 본인이 전력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2.2.1. 궁극의 드래곤볼 편

검은별 드래곤볼로 인해 어려져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신도 하지 않은 기본 상태로 마인 부우 편 당시의 초사이어인 3 이상의 파워를 낸다. 실제로 오공 본인이 직접 마인 부우 이상이라 평가한 리루도 장군을 기본 상태로 몰아붙이기도 했다.[39] 또한 오공이 리루도 장군의 부하들에게 속박당했을 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충격만으로 그 부하들을 산산조각내고 행성 일대를 날려버리는 절륜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2.2.2. 복수귀 베이비 편

<nopad> 파일:베이비베빵.gif
Vs 슈퍼 베이비
베이비 편에서는 설정상 계속해서 수련한 초사이어인 오반과 수련을 안한 초사이어인 오천을 변신도 안한 기본 상태에서도 가볍게 제압한다.[40] 이렇게 Z시절의 모습보다 훨씬 강해진 오공이었지만 베지터에게 기생한 베이비에게 상대가 되질 못했는데 당시 본인 최강의 변신인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하여 대응했지만 가볍게 참패한다.[41] 이후 베이비에게 참패한 오공은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지구에서 온 부르즈파를 쐬어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42] 그리고 팡의 도움으로 겨우 이성을 되찾고 마침내 초사이어인 4[43]로 변신한다.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한 오공은 3의 모습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약적으로 강해졌다.[44]초사이어인 3를 갖고 놀던 베이비를 두들겨 패며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갔지만 베이비 또한 부르마[45] 의 부르츠파 발생장치로 황금 거대원숭이로 변신하게 된다.[46] 이후 호각의 승부를 벌이다가 더블 K.O. 그리고 팡과 우부, 베이비의 조종[47]에서 벗어난 오반, 오천, 트랭크스의 도움을 받아 풀파워 초사이어인 4로 다시 베이비를 압도적으로 두들겨패고 에너지파로 마무리한다.

2.2.3. 궁극의 인조인간 편

<nopad> 파일:is-the-dragon-punch-canon-v0-6c97rr4bhkkb1.png
슈퍼 17호에게 승리하는 손오공
궁극의 인조인간 편에서는 저승에 있던 프리저와 완전체 셀을 보통 상태에서 가지고 논다거나 초사이어인 오반, 오천, 베지터와 우부 등 Z전사들이 협공을 해도 우위를 점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슈퍼 17호를 오공은 단독으로 그냥 초사이어인으로만 유효타를 먹이며 다른 Z전사들보다 우위인 전투력을 증명했다.[48] 하지만 초반에 기공포를 흡수해 파워업 하는 슈퍼 17호의 특징을 초반에 파악하지 못한채 기공포를 연사해서 날리는 실책을 저질러 초사이어인 4로 변신했음에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변신까지 풀리며 위기에 처한 순간 18호가 빈틈을 만들어준 덕분에 용권으로 17호를 관통하여 처치한다.[49]

2.2.4. 7마리의 사악룡 편

<nopad> 파일:용권작렬.gif
초일성장군에게 작렬하는 최대 출력의 용권
사악룡 편에서는 오공이 단독으로 사악룡들을 모두 처리하려고 했으나 몰래 따라온 팡과 어쩌다보니 같이 동행하게 됐다. 사실 사성장군, 일성장군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악룡들은 순수 전투력으로는 오공에게 큰 강적은 아니었다.[50] 사성장군을 상대로는 호각의 승부를 펼치긴 했지만 스피드에서 압도당했는데 오공 특유의 전투 센스로 사성장군이 거울을 이용하여 공격한다는 것을 간파해 이를 역이용하여 사성장군이 패배를 선언하기도 했다.[51] 이런 오공도 최종보스인 일성장군에게 당해낼 수 없었는데 본인의 최강 기술인 10배 에너지파를 날렸음에도 생채기 하나 내질 못하고 초사이어인 4 변신까지 풀리며 기절한다. 다행히 죽을뻔한 오공을 오반, 오천, 우부, 트랭크스가 구출하고 오반과 오천, 트랭크스의 기를 받고 베이비 편 때보다 한계를 뛰어넘어 초풀파워 초사이어인 4로 변신. 이전에 10배 에너지파로 생채기 하나 안 난 일성장군을 가지고 놀 정도로 파워업 한다.[52] 하지만 이후 다른 사악룡들의 드래곤볼을 흡수한 일성장군이 초일성장군으로 진화하자 초풀파워 초사이어인 4 상태의 손오공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 기지를 발휘해 초일성장군에게 용권을 날려 큰 치명타를 입히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압권. 여기까지가 손오공이 gt 시리즈에서 단신으로 펼친 활약이다.

결말부 부분에서는 드래곤볼과 융합한 지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성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53]

2.3. 드래곤볼 슈퍼

2.3.1.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

<nopad> 파일:오공 대 비루스.gif
Vs 파괴신 비루스
드디어 이 파괴신 비루스님의 무서움을 깨달은 듯 하군. 하지만 너도 확실히 강하다. 이제것 길고 긴 세월 쭉 싸워왔지만 너가 두번째로 강하다.
파괴신 비루스

2.3.2. 제6우주 편

<nopad> 파일:파란계왕권.jpg
히트를 잠시나마 압도했던 블루 계왕권

2.3.3. 미래 트랭크스 편

2.3.4. 우주 서바이벌 편

<nopad> 파일:오공의 일격.gif
vs 풀 파워 지렌
"정말이지, 대체 얼마나 대단한 놈인 거냐...! 저 모습... 저 빛깔... 저게 바로, 저것이야말로,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비루스

2.3.5. 브로리 편

<nopad> 파일:손오공vs브로리.gif
Vs 분노 브로리

2.3.6. 은하 패트롤 죄수 편

2.3.7. 생존자 그래노라 편

2.3.8. 슈퍼 히어로 편

슈퍼 히어로편에서 비스트 오반과의 대련 시 진 무의식의 극의보다 은발로 변하는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이 더 강하다는 것이 우이스의 언급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기를 해방한 비스트 보다는 한 수 아래로 추정.

2.4. 드래곤볼 다이마

<nopad> 파일:YnDtKbI.gif
대마계 전체를 관통하는 초사이어인 4 에네르기파의 위력
다이마에서는 절대적 강자인 전왕, 천사, 파괴신 등이 등장하지 않고 여전히 오공은 오반, 베지터와 더불어 7우주 최상위권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54] 다이마에서는 다이마의 오공은 베지터와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지만 원작과 비슷하게 베지터보다 한 수 위의 강자로 묘사된다.[55]

고마의 드래곤볼 소원으로 인해 몸이 어려진 상태에서도 처음에는 어려진 몸에 익숙해지는데 애를 먹었지만 이후 익숙해졌는지 문제 없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며 전투에 임한다. 다만 본래의 힘을 완전히 끌어올릴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나름 대마계에서 강한 전투력을 소유한 글로리오를 가뿐하게 털어버리고 타마가미 No.3를 쓰러트리기도 했다.[56] 사실상 오반과 베지터를 제외하면 제7우주와 대마계의 주요 인물들을 통틀어 오공에게 순수 전투력으로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자는 없는 셈. 최종보스인 고마조차도 마의 삼안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오공과 베지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그들을 두려워 해 벌벌 떨었을 정도.

다른 전사들과 다 함께 덤벼들어도 유효타를 입히지 못했던 파워업한 고마[57]를 오공은 초사이어인 3로 변신하며 어린 모습으로도 단독으로 유효타를 입히는 등 어느정도 선전한다. [58] 하지만 고마가 장착한 마의 삼안의 사기적인 회복력을 극복하지 못해 스테미너 차이로 패배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전설의 나메크인, 네바의 도움으로 초사이어인 4를 체득한다.[59]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는 본래의 힘을 전부 끌어낼 수 없었지만 다시 성인으로 되돌아 간 이후 초사이어인 4를 이용해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고마를 두들겨 패며 에너지파로 제 1마계의 천장부터 제 2마계, 제 3마계까지 통째로 관통시키고 세 마계를 하나로 잇는다.[60] 문제는 마의 삼안이 워낙 사기적인 아이템이라 고마는 에너지파를 맞고도 재생하면서 더 강해졌으며 이후에는 초사이어인 4 오공도 방어하는데 급급했다가 고마의 공격에 휘말렸던 마인 쿠우가 약점[61]을 공략해서 마무리 짓는다.

3. 기술

특이하게도 변신류를 제외하면 원작에서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 편이다.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서 전수받았거나, 다른 사람이 시전하는 걸 보고 모방하거나, 에네르기파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이다. 원작에서 손오공이 완전 오리지널로 개발한 기술은 광권 정도 밖에 없으며 이조차도 깊이 있게 개발한 기술이 아니라 즉석에서 고안한 1회용 권법이다.

3.1. 에네르기파

간판기 답게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다.

3.2.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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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손오공(드래곤볼)/변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그 외 능력

의외로 놓치기 쉽지만 오공은 당대 최고 수준의 무술스승들에게 돌아가며 체계적인 수련을 거친 초엘리트 고수이다. 그의 양부역할을 했던 손오반부터 무술의 신으로 통하던 무천도사의 수제자로 이름난 고수였고, 신과 계왕 등 신급의 인사들에게까지 각종 오의를 물려받았다. 오히려 기술들의 이해와 응용능력으로는 그 제왕의 교육을 받은 베지터보다도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다.[71] 기본기면 기본기, 오의면 오의 무엇 하나 뒤떨어지는 게 없는 완벽한 고수라 보면 된다. 천진반이나 피콜로, 베지터처럼 다양하고 강력한 기술을 창시한 적은 없지만 전투 센스는 가히 최고라고 할 만큼 전술적 안목이 출중하다. 덕분에 변변한 오리지널 기술은 없지만[72] 언제나 재치를 발휘하여 전투력은 비슷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상대와도 호각 이상으로 싸웠으며 처럼 전투력에 있어서 약간 상위인 적을 상대로도 꽤나 선전한다.[73] 기공파 계열의 기술을 예로 들어 손오공이 자주 쓰는 에네르기파는 위력에 있어서 분명 기공포, 마관광살포, 갤릭포 내지는 파이널 플래시보다 한 수 아래라는 느낌을 주지만 손오공은 에네르기파의 반동을 이용한 몸통박치기, 에네르기파 방향 전환, 발로 에네르기파 쏘기, 계왕권을 동원한 강화,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등의 다양한 활용법으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였다. 가히 기술 응용의 천재이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과감하게 초인적인 판단을 해 낼 정도로 감이 굉장히 좋다. 라데츠는 다시는 침공하지 않겠다는 거짓 약속으로 살려달라는 요구에 한 번 속고 얄짤없이 또 다시 맞이 한 비슷한 상황에서 봐주지 않고 죽게 만들었으나, 베지터는 크리링이 야지로베의 칼로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순간에 살려보내어 프리저전 때 베지터로부터 메디컬 머신의 도움을 받는 등 원군을 하나 얻은 셈이 되었다. 나메크성이 터지기 전, 포룽가를 시켜 프리저를 제외한 모든 이들을 워프시키기 전에 자신도 나메크성에 남아 승부를 내게 해달라고 위험한 요구를 하였으나 그 덕에 결국 야드레트성으로 우주선이 난파당해 순간이동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베지터가 치밀하고 이성적이고 침착한 계산으로 얻은 결론을 실행으로 옮기는 타입이라면 손오공은 이성적으론 설명하진 못하더라도 감적으로 탁월한 판단을 해내는 타입인 모양.

또한 기를 다루는 능력 역시 다른 캐릭터와 차원을 달리 한다. 원기옥이나 계왕권같은 기술은 기를 다루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기술의 창시자인 계왕조차도 끝내 완성시키지는 못한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을 보면 전투 센스와 더불어서 기를 다루는 능력은 작중 톱급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기를 다루는 능력에 비해 섬세함은 부족한지 천진반이 무천도사가 쓴 걸 한번 보고 자력으로 익힌 마봉파를 배우는데 하루종일 걸렸다.[74]

그 외에도 셀 전에서 덴데를 데려오기 위해 신 나메크성을 찾을 때에도 피콜로나 계왕이 놀라워할만한 능력을 보여주었고[75] 사이어인, 프리저 편 즈음에는 싸우기도 전에 이미 상대방의 역량을 파악해서 승패를 미리 예측한 채로 싸우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이 측정 수준이 훌륭하긴 하지만 완벽하다고 보긴 힘들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후술.

이런 점 때문인지 설정집에 의하면 동등한 전투력을 가진 상대로는 오공을 이길 수 없다는 뉘앙스의 설명이 있다.[76][77] 동일한 전투력으로 승부가 나지 않은 건 마인 베지터 뿐이다.[78]

비전투 계열 능력으로 상대방의 머리에 손을 대고 기억을 읽는 능력이나, 텔레파시(베지터 전), 신의 궁전에서 하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능력 같은 초능력 비스무리한 능력들도 보유하고 있다. 텔레파시는 계왕에게 배운 것이고 그 외의 능력에 대해선 원작에서 따로 언급이 없으니, 아무래도 강해지면서 정신적인 능력이 강한 오공이 자연스럽게 터득한 능력일 가능성이 높다.[79]

4.1. 손오공의 전투력 측정은 무조건 정확한가?

근래 들어 이 측정 능력을 두고 국내 팬덤에선 '손오공이 측정한 값이면 확실하다'는 식의 루머나, 실질 이상의 과대 평가가 생겨나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코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이 능력이 사실상 처음 선보여진 사이어인 편에서도 손오공은 처음엔 '이놈들은 나 혼자 처리할게'라며 자신있게 나서지만, 베지터의 파워를 직접 보고나선 '저 놈은 내 예상보다 훨씬 강해'[80]라며 당황해 했고, 프리저 편에선 기뉴 특전대의 부하들을 상대로는 정확한 판단을 했지만, 프리저에 대해선 그가 양손을 쓰지 않고 자신을 상대할 때까지도 숨은 실력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 증거로 손오공은 프리저의 50% 드립을 듣고도 허세도 정도껏 하라며 반신반의하다가 20배 계왕권 에네르기파가 먹히지 않는 것을 보고나서야 '저 놈, 정말로 힘을 반 밖에 안 썼다.'고 경악하며 비로소 그 말이 허세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81] 즉, 손오공의 측정 능력은 잡졸 캐릭터들 상대로는 정확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보스 캐릭터의 숨겨진 힘까지 다 파악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손오공이 프리저를 이긴다고 자신하면서도 그 예상 또한 틀리지 않았던 순간은 어디까지나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해 프리저와 레벨이 다른 격차를 벌려 놓은 이후였다.

셀 편에서도 손오공은 셀을 상대로 자신이 진다는 대략적인 사실만 예상했을 뿐, 셀과 맞붙어 본 후엔 '상상보다 훨씬 강하다'며 정확한 격차는 파악하지 못했음을 보여줬고, 격투 이후 오반에게 셀의 역량을 알려주면서도 '셀은 어떤지 모르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다'[82]며 상대방의 숨겨둔 역량 또한 정확한 파악은 불가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손오반의 승리를 예상한 것은 어디까지나 수련 중에 감지한 손오반의 진정한 힘이 자기가 지금 싸워본 셀과 비교해도 레벨이 다를만큼 강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가능한 것이며, 그 증거로 손오공은 손오반 각성 이후 셀이 무력해지는 모습을 목격하고도, 셀이 상공에서 에네르기파를 날리자 이에 적지 않게 당황했는데[83], 만일 손오공이 셀과 손오반 양자의 파워를 정확히 감지하고 있었다면, 그 정도를 오반이 막아내리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상공에서 기공파를 날리는 적이 셀 하나였던 것도 아니고, 본인이 싸운 피콜로나 베지터부터가 그렇게 나왔으며, 이를 막아내 반격한게 다름 아닌 손오공 본인인만큼 더더욱 그렇다.[84]

마인 부우 편에서는 판단 능력이 안 좋은 쪽으로 절정에 이르는데, 데브라를 두고 처음엔 셀 정도의 수준이라 했다가 오반이 데브라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면서 '훨씬 강하다'며 평가를 수정한 건 유명한 사실이거니와[85], 마인 베지터와의 싸움 당시에도 오공이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해 베지터를 순식간에 제압했으면[86], 부우의 풀파워 부활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도 부우에게 에너지를 주기 싫다며 서로 최고의 힘으로 끝내자라는 말을 완전히 거스르게 된 셈, 게다가 이 판단은 후에 저승에서 이를 알게 된 베지터의 자존심을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었으며, 베지터가 포타라 합체를 거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87] 결국 오공이 부우의 풀파워를 별거 아니라고 오판하는 바람에 일어난 참사. 이후 바비디에게 너 덕분에 마인 부우가 완전히 부활할 수 있었다며 대놓고 까인다. 결국 '널 너무 허약하게 생각했어... ' 라며 자신의 실책을 인정한다. 그리고 뚱보 부우를 상대로도 격돌 직후엔 '아마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평했으나[88], 후반엔 '뚱보 쪽이라면 이길 수 있었다'며 회고했다.[89] 막판의 순수 부우를 상대로도 처음엔 적이 작아졌다고 얕본 베지터에 장단을 맞춰 '저 정도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90]고 했다가, 그 부우가 일격에 지구를 파괴하는 괴력을 선보인 뒤에 계왕신계에서 재회했을 땐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일단 붙어보자'며 한 발 물러서고, 붙어본 이후엔 빌어먹을~ 귀걸이가 있었다면 한 방에 보낼수 있었는데 쳇...! 내가 너무 잘난 척했나...더 잘될 줄 알았는데라며 자신의 예상이 빗나갔음을 말하고 있다. 이 당시 손오공과 베지터가 고집했던 것은 어디까지나 1대 1 승부에서의 승리였고, 그 1대 1 승부에서 결착을 짓지 못해 제3자인 베지터가 가세한 사실은 상대의 역량을 오판했다는 가장 확실한 근거다.[91] 다만, 전투력만 놓고 보면 오공의 판단은 크게 틀리진 않았다. 베지터도 초사이어인 3의 풀파워라면 충분히 부우를 이길 거라 생각했고 오공 역시 동조하는 것으로 보아 전투력에서는 초 3 오공이 키드 부우보다 우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풀파워의 초사이어인3는 마인부우를 이긴다'까진 정답이었는데 풀파워를 모을수있는 상황이 되지않았다.[92] 부우보다는 오공 자신의 역량 파악을 제대로 못한 면이 더 두드러졌다.

이처럼, 손오공의 측정 능력이 등장한 시점부터 작품 전체를 살펴봐도, 그 측정 수준이 언제나 확실한 정확도를 가진다고 볼 순 없다. 서두에도 말했다시피, 측정이 정확했던 것은 내퍼나 기뉴 특전대 등, 작품적으로 말하면 보스와 싸우기 직전의 서브 이벤트이자, 손오공의 수련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용도의 캐릭터들을 상대로 가장 정확했을 뿐, 보스 캐릭터를 상대로는 제대로 통용된 적이 없다. 특히 베지터, 프리저, 셀, 순수 부우 등 자신보다 강한 보스를 상대로 한 초반의 예측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단 한번도 적중한 적이 없고, 모두 직접 겪어보면서 그 강함을 정확히 깨닫고 위기를 맞는 전개가 항상 따라왔다. 손오공이 보스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게 되는 시점은 서브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처럼, 본인(혹은 아군) 쪽이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파워업을 통해 쌍방의 격차가 확연히 벌어진 후였다.

정리하자면, 분명 손오공이 세계관 탑 티어의 강자인만큼 상대의 역량을 측정하는 수준도 가장 높겠지만, 그 측정이 항상 참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능력만큼의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손오공의 측정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손오공의 측정력 또한 어디까지나 작품 전개를 위한 장치의 하나일 뿐이며, 이 장치는 주로 그 손오공조차 제대로 파악 못할만큼 강력한 보스의 파워를 강조하여 극의 위기감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쓰여왔다.


[1] 미래의 트랭크스가 오공이 어떤 인물이냐고 물어봤을 때 부르마의 대답. 단순히 강함을 넘어선 믿음이 담긴, 오공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부르마의 개인적 견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소년만화답게 손오공은 주요 적들과 단 한번도 우위에서 싸움을 한 적이 없다. 프리저와 대결도 초사이어인이 되기전까진 절망적인 수준의 힘의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오공의 진정한 힘은 단순히 물리적인 전투력만이 아니라 정신력, 근성, 리더십, 전략가적 혜안, 임기응변력, 판단력까지 통튼 면모라는 것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한 말이다.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단순히 자신의 힘만 키워서 적을 무찌르는게 아니라 타인의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훈련시키는 모습과, 적의 강함, 자신은 죽었으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맡기는 모습 등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 근데 셀편 애니메이션 완전체 셀과 싸웠을때 보면 복싱과 좀 거리가 멀기는 하다. 셀의 주먹과 발차기를 피하는데 상당히 보폭이 큰 회피를 하는데 이것만 봐서는 손오공의 격투기 스타일을 정의하기가 좀 어렵다. 굳이 정리하자면 무천도사계 절권도 아니면 좀 천박하게 말하자면 막싸움에 분류할수 있을것이다.[3] 피콜로 대마왕은 이 바디블로우 때문에 아예 절명했고 리쿰은 무방기로 ko패당했고 리쿰의 생사여부는 손오공에게 달려있을 정도이다. GT와 구극장판도 포함해서 인조인간 13호,힐데건,슈퍼 17호,삼성장군 모두 바디블로우에 사망. 구극장판 보스 중 유일하게 브로리만 바디블로우를 살아남았지만 그대신 10년동안 빈사상태가 되어 지구 속에 잠들어있었다.[4] 이것조차 작중 등장하는 이름이 아니고 각종 매체에서 임의로 지은 명칭이다.[5] 광권이라는 잭키 춘의 취권에 대항할 기술을 즉석으로 창조해내기도 했지만 정식 기술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6] 사실 원작만 따지면 동등하다는 의미의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베지터 쪽이 열폭하는 일방적인 의미의 라이벌에 가까웠다. 물론 오공이 베지터를 라이벌로 여기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베지터쪽이 불태우는 열의가 압도적으로 컸다는 것. 오공 역시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베지터와 붙게 되자 씨익 웃으며 호승심을 보일 정도.[7] 결말은 아슬아슬한 한 수 차이로 끝났지만, 사실 그 전에 오공의 급작스러운 대원화 때문에 잭키 춘이 체력을 너무 많이 쓴 탓도 있었다. 정상적이였다면 만국경천장에서 승부가 갈렸을 것이다. 또한 제자를 상대로 실력테스트도 하고 제압보다는 항복을 받아내려고 여유를 뒀을 뿐, 달을 부술 때 썼던 에네르기파를 오공에게 썼다면 쉽게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8] 피콜로 대마왕이 오른팔을 뭉게지 않고 큰 동작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해서 방심한끝에 얻은 패배였다. 물론 실력으로는 손오공에게 밀려서, 천진반을 인질로 잡는 모습도 보여주었다.[9] 살아난 친구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신이 수행을 서두르느라 3년간 친구들을 만나보지 못했다.[10] 신이 생각하기를, 마주니어도 자기 나름대로 상당한 수행을 쌓았다고 한다.[11] 선두를 먹은 직후, 상처를 회복하여 어찌나 기뻤던건지 소리를 질렀다.[12] 당장 프리저의 기본 전투력이 53만이다.[13] 이 상태에서 통상 상태의 베지터는 압도했으나, 당시의 최대 필살기였던 갤릭포를 사용한 베지터에게 3배 계왕권 에네르기파로 응수하여 대등했다. 이로 보아 당시의 베지터도 평소에는 전투력 컨트롤을 할줄 몰랐지만, 최대 필살기인 갤릭포를 사용할 때 한정으로 전투력이 상승하여 3배 계왕권을 사용한 오공과 대등한 24000 정도가 가능하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14] 3배 계왕권 에네르기파로 갤릭포를 사용한 베지터와 대등해서 압도하지 못하자, 이를 타파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사용해서 에네르기파의 파워를 올려 압도했다.[15] 설정집에서 명확히 밝혀진 전투력. 원작에서는 배율을 밝히지 않고 그냥 계왕권이라고만 하면서 올렸기 때문에, 2배를 디폴트로 볼 수도 있겠지만 내퍼에게 즉석으로 발동한 것처럼 불명확한 경우도 있었기에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100% 확정은 어려웠다. 특전대원을 쓰러뜨린 오공의 전투력을 기뉴가 얼핏 봐서는 6만 정도는 돼 보인다고 했고, 힘을 보여주겠다는 오공에게 ‘스카우터를 볼 것도 없이 85000까지는 올라갈 것이다’ 라고 단정을 했다. 설정집 수치 전에는 기뉴의 발언을 근거로 기초 전투력은 6만 정도이지만, 계왕권으로 몸에 부담없는 선에서 상대를 압도하기 위해 3배를 사용했다는 해석도 있었다. (계왕권은 전투력을 배수로 올리는 치트 기술이므로 일반적으로는 자신이 판단한 현재 전투력이 풀 파워의 약 7~80% 정도라 보는 기뉴의 의견이 상식적인 것이었다. 60000은 85000의 약 70%이므로 7할의 힘을 내고도 6만 급의 퍼포먼스를 낸다고 봐준 것이므로 나름 후한 평가였다) 그러다가 설정집에서 전투력이 90000으로 나오면서 기뉴가 언급한 85000은 계왕권을 배제한 오공의 기초 전투력에 가까운 수치로 보고 오공이 2배를 사용한 것이라고 얼추 해석이 맞게 된 것. 이 부분은 개인의 해석 나름이라 대전집의 설정을 존중하여 풀파워는 9만이 맞지만 몸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풀파워가 아닌 6만만 내고 있다가 그 상태에서 3배를 했다고 볼 여지도 있어서 # 적당히 받아들이는 편이다. 계왕권의 배율을 1배 높이는(2배에서 3배로) 것과 기초전투력을 최대치까지(6만에서 9만까지 1.5배로) 전개하는 것의 부담 정도를 따지는 것인데, 이미 이 시점에서 10배가 가능한 오공에게 3배는 전혀 문제가 아니게 되었고 도합 180000의 전투력 역시 오공의 최대 전투력보단 한참 떨어지다보니 사실 아무래도 좋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이어인 편에서 대원화한 베지터의 절망적인 전투력이 18만 미만이었고(오공과의 전투와 파워볼 생성으로 전투력이 떨어졌다) 오공이 계왕권 3배를 부담스러워하며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계왕권 3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발동하여 전투력 18만을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오공의 성장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여기는 독자도 있었다.[16] 이 시점에서 계왕권 최소 6배 정도를 동원하면 프리저의 1형태는 최소 대등 이상이거나 크게 압도가 가능한 수준이었고, 조금 무리해서 12~13배까지 올린다면 프리저의 2형태와도 최소 대등 이상으로 싸워볼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으나, 기뉴와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어서 의미가 없게 되었다.[17] 이 역시 원작이 아닌 설정집에서 나온 전투력. 원작은 프리저의 100만 이상을 끝으로 전투력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18] 다만 본인에게 몇 유효타를 낸 오공에게 흥미를 느낀 프리저가 오공에게 스카웃을 제안하기도 한다. 물론 오공은 거절했지만.[19] 오공이 20배 계왕권으로 낼 수 있는 최대 전력이 프리저 풀파워 50%에밖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20] 설정집 기준으로 이때의 전투력은 1억 5000만. 프리저의 풀파워 전투력 1억 2000만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21] 당장 계왕신도 원작에서는 강함이 잘 묘사되지는 않지만 이 때의 프리저 정도는 한 컷 낼 수 있는 강자이다. 마인부우는 그런 계왕신을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존재다.[22] 인조인간이나 셀은 원래 있었던 생명체는 아니고 닥터게로가 인위적으로 탄생시킨 존재이다.[23] 오공 특유의 타고난 전투 센스를 칭찬하는 장면.[24] 참고로 전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프리저단칼에 썰어버릴 정도의 위력이다.[25] 이때의 트랭크스는 프리저 정도는 단 한 칼에 썰어버릴 정도의 강자이다.[26] 이 병은 선두로도 회복할 수 없는 병이다.[27] 초반에는 19호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던 오공이었지만 심장병이 점점 발병하기 시작하자 점차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초사이어인을 터득한 베지터가 19호를 처리한다.[28] 정신과 시간의 방의 수련은 베지터와 트랭크스 부자가 먼저 시작한다.[29] 트랭크스가 신체의 근육을 부풀려 파워만 올리는 변신을 고집하다가 셀에게 속도는 느려지고 맞히지 못하면 의미없다며 약점을 지적당하기도 한다.[30] 베지터와 트랭크스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2년간 수련했지만 1년간 수련한 오공과 오반을 넘지 못했다.[31] 오공의 전투센스가 워낙 대단하기에 겉보기로는 막상막하로 보였지만, 무천도사같은 무예가가 보기엔 차이가 드러났고 실제로 오공이 가쁘게 숨을 몰아쉴때 셀은 여유있게 웃고 있었다. 셀이 풀파워가 아닌 상태로 싸우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32] 이말이 틀린 것도 아닌게 마인화가 진행되면 전투력이 크던 작던 상승된다. 즉 마인화가 되지 않은 베지터는 당연히 오공과 차이 날수밖에 없는 것.[33] 초사이어인 3의 파워는 지구에서 계왕신계까지 닿을 정도로 강하다.[34] 사실 마인 베지터 정도는 초사이어인 3로 끝장낼 수 있었지만 초사이어인 3의 강대한 파워 때문에 이승에 머무를 시간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도 있고 베지터의 자존심도 지켜주면서 전투를 즐기기 위해 일부러 변신하지 않은 것.[35] 미스터 부우, 키드 부우 한정. 슈퍼 부우와의 우열은 알 수 없다.[36] 참고로 초사이어인 2 베지터와 오반은 쪽도 쓰지 못하고 당했다.[37] 저승에서는 기가 무한이었기 때문에 이승에 오기 전까지는 그 단점을 크게 자각하지 못했다.[38] 다만 10년후 시점인 에필로그에서는 다시 오공이 단일 최강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39] 어느 마인부우를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인 부우 편 이후로 강해진 오반을 간단히 이긴 걸 보면 z의 최강의 적인 미스틱 부우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40] 참고로 라이벌인 베지터는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기 위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야 했다. 간접적으로 오공과의 차이를 증명하는 셈.[41] 어린 모습으로 되돌아가 버린 탓에 초사이어인 3의 강대한 파워를 오래 유지할 수 없었고 결국 변신이 풀리며 패배. 이후 노계왕신의 도움으로 꼬리를 다시 획득하며 초사이어인 3로 다시 베이비에게 도전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변신을 더 길게 유지하긴 했으나 베이비에게 "전혀 강해지지 않았다."라는 조롱을 들으며 다시 가볍게 참패한다.[42] 거대원숭이가 되려면 꼬리가 필요한데 노계왕신의 도움으로 얻은 꼬리가 황금 거대 원숭이를 거쳐 초사이어인 4로 도달할 수 있게 한 촉진제가 된것.[43] 초사이어인 4에 도달한 오공은 GT 스페셜 《오공의 역사》 기준 무려 그 베지트와 비교 대상이다. 더 정확히는 "베지트가 초사이어인 4 이상의 강함일지도"라고 서술되어 있다.[44] 어린 모습으로 불가능했던 순간이동을 초사이어인 4 상태에서는 일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45] 베이비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다.[46] 베이비가 베지터를 기생했음에도 초사이어인 4가 되지 못한 이유는 베이비의 세포가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47] 계왕신이 지구의 초신수를 이용하여 전사들 몸 속에 있던 베이비의 알을 제거했다.[48] 그나마 베지터 정도가 슈퍼 17호랑 1:1로 공방전을 펼치긴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오공에게 전투를 맡기고 기절한다.[49] 슈퍼 17호가 기를 흡수하는 동안에 빈틈에 생긴다는 것을 간파하며 18호에게 기공포를 날리도록 유도했고 그 사이 생긴 빈틈으로 용권을 날렸다.[50] 이성장군은 아예 사악룡 중에서 가장 약하고 오성장군은 오공 일행의 타격이 아예 통하지 않았지만 본인도 공격을 하려면 전기가 필요했다. 육성장군의 회오리 바람 공격은 오공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지만 사실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정도의 상대는 아니었다. 칠성장군은 누군가에게 기생을 해야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본래 모습의 전투력은 형편없다. 그나마 삼성장군초사이어인 4 오공의 몸을 냉동광선으로 얼려 잠시 무력화시켰지만 나중에 속박에서 벗어난 오공에게 두들겨 맞고 죽기 직전까지 가자 살려달라고 비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자비를 베푼 오공의 눈에 기습을 날리며 부상을 입혔지만 오히려 주먹 한 방에 배가 뚫려버린다.[51] 오공 본인의 언급으로는 스피드는 사성장군이 더 위지만 파워는 본인이 더 위라고 한다.[52] 참고로 이 때는 삼성장군의 기습으로 눈의 부상을 입은 상태라 시력이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53] 본작의 오공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할 때 성인의 모습을 취하는 이유는 초사이어인 4의 전투력이 검은 별 드래곤볼의 힘을 뛰어넘었기 때문인데, 100년 후의 오공은 초사이어인 4도 아닌 단순한 노멀 상태임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성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즉, 이는 오공이 본편 시절보다도 더욱 압도적인 강함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한다.[54] 다이마의 전왕 포지션으로 라임스가 있지만 그 또한 대마왕의 명령으로 우주를 창조한 것이며 슈퍼의 전왕처럼 소멸과 같은 전투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압도적인 권능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이다.[55] 원작 단일개체 최강자 오반의 경우, 다이마에서 등장하지 않아 오공과의 우열은 밝혀지지 않았다.[56] 타마가미도 나름 강한 편이었으나 오공은 전력인 초사이어인 3도 사용하지 않고 어린 모습으로도 그냥 초사이어인 상태로 압도한다.[57] 마의 삼안을 장착한 상태[58] 어린 모습으로는 초사이어인 3를 오래 유지를 못해 베이비에게 죽을 뻔 했던 GT 오공과는 상반되는 모습[59] 체득인 이유는 구상자체는 작중 시작시점에 이미 했으나 성공할지는 애매한 상태였는데 네바의 도움으로 4로 변신한 후 자력으로 변신하게 됐기 때문이다.[60] 초사이어인 3 베지터도 대마계의 천장을 관통시키지 못했다. [61] 고마의 뒷통수를 3번 때리면 이마에 박혀있던 마의 삼안이 빠지게 된다.[62] 계왕권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추후 바터를 제압할때도 들어올려 던지는 동작을 그대로 써먹었다.[63] 이게 정식 기술이었으면 천진반과의 전하제일무술대회 시합에서 날지 못해 곤란해할 이유가 없다. 참고로 이때 낙하 속도를 낮추기 위해 작은 에네르기파를 썼는데, 당시 에네르기파는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큰 필살기급 기술이었다.[64] 원작에서 손오천과 트랭크스에게 퓨전을 가르쳐주면서 저승에서는 손오공과 비슷한 레벨의 전투력 소유자가 없어서 실제로 퓨전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베지터와의 경우는 퓨전한 것이 아닌 포타라를 사용한 것이다. 이번 신극장판 브로리에서 퓨전을 했다.극장판이 정사에 포함되는지라 최초로 손오공이 퓨전을 하는 정사가 생겨난다.[65] 파일:비권.gif[66] 두번 물렸다(....)[67] 따로 기를 모으지 않고 계왕권 20배 상태에서 프리저를 정신 없이 몰아붙이면서 기를 모아 타격이 끝나자 마자 바로 발사했다.[68] 하지만 설정상으론 붉은 기 2개를 만들고 모아 쏜다고 한다.[69] 영어더빙판에선 갤릭을 외친다.[70] 애니 및 대다수의 게임에서는 주로 보라색이 나오지만, 신극장판 브로리에서는 원작 풀컬러 위주처럼 노란색으로 나온다.[71] 가령 기 탐지와 기를 완전히 숨기는 능력은 그 베지터도 못하던 능력이었다.[72] 이런저런 기탄 같은 걸 쏘기도 하는데 딱히 임팩트 있는 기술이 없다. 원작에서 이름 좀 나오는 기술들 중, 손오공이 창시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초에네르기파 정도인데 이 것도 과연 손오공만의 뭔가를 넣어서 어레인지 한 건지, 아니면 그냥 짱센 에네르기파일 뿐인지 모른다.[73] 사실 재생능력이 없었다면 이긴 싸움이었다. 셀이 방심했다고 하지만 그만큼 그것을 유도한 손오공의 심리전이 기막힌 거다.[74] 무천도사 왈 "늘 큼직한 기술만 써대서 섬세함이 부족하다."[75] 설정상 보통 Z전사의 기를 이용한 탐지거리는 수억km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오공은 비록 계왕성에서 방향을 잡아주긴 했지만 우주급의 범위를 커버한다.(계왕이 관리하는 북은하는 은하라고 부르지만 설정집을 보면 우주 전체를 4등분한 구역이라고 한다.)[76] 비슷한 실력이라도 성가신 건 사이어인들의 전투 센스라며 계왕이 이야기한다.[77] 이런 설정이 반영된 전투가 대표적으로 셀 전이 있다. 이때 셀의 전투력은 분명 오공보다 더 우위에 있었지만 오공은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라는 셀은 물론 아군측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변칙전인 공격으로 허를 찔러 셀의 상반신을 날려버렸다. 셀이 재생 능력이라는 전투력 외적 요소가 있었기에 살아남았지 그게 아니라면 오공은 본인보다 전투력이 높은 상대를 오직 전투 센스로 쓰러뜨린 것이 되었을 것이다.[78] 베지터는 오공과 같은 순혈 사이어인인데다가 스타일은 좀 달라도 오공 못지 않은 전투의 천재인지라 전투력이 동급일 경우 전투 센스도 동급이라 승부가 나지 않는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전투력이 동급이라는 전제가 붙었을 때의 이야기일 뿐 만일 둘이 동등한 조건에서 전력을 다해 싸울 경우 오공이 베지터를 압도하게 된다. 베지터는 마인화 버프로 전투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린 반면 오공에게는 비장의 수가 남아 있었기 때문.[79] 혹은 그냥 빠른 전개를 위한 끼워넣기 능력일 수도 있다. 나메크성에 도착한 후, 동료들에게 설명을 듣는 대신에 머리에 손을 대고 기억을 읽고 바로 전투씬으로 돌입한다거나, 셀 편에서 심장병에 걸려있다 깨어난 후에도 자면서도 주변에서 나누는 대화 내용을 들어서 알았다며 바로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 갑툭튀 능력이래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읽게 만드는 것이 또 드래곤볼의 신기한 점이다. 다만 마인 부우 편에서 베지터의 기습으로 기절하고 깨어났을 때는 그냥 크리링과 피콜로에게 정황 설명을 들어 상황을 파악하였다. 나메크성에서처럼 급박한 상황이 아니며 현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80] 구판/신서판 단행본 20권.[81] 단, 이때는 정말로 오판을 내렸다기보다는 동료들은 물론 오공 자신마저도 그런 절망적인 현실과 힘의 격차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했던 점도 한몫했다. 사실 계왕권 에네르기파를 날릴 때도 '어차피 여기에 거는 것말고는 승산도 희망도 없다'같은 마인드였다.[82] 모두 구판/신서판 34권.[83] 구판/신서판 35권.[84] 더군다나, 피콜로나 베지터와 싸울 당시의 손오공은 그들보다도 약하거나 대등한 정도의 실력으로도 기공파를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반격까지 가능했다. 셀과 초 2 손오반의 터무니 없는 격차를 생각해보면 더욱 이상한 부분. 즉, 자신보다 강한 이들에 한해선 손오공의 측정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85] 다만 이때 오반은 셀 전 이후 학업에 집중하느라 더 이상의 수련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고, 천하제일 무도회 대회에 나가기전 한 달 동안 수련을 한 게 전부였다. 그마저도 비델을 가르쳐주느라 온전히 써먹지도 못했고, 베지터 역시 셀 전 당시의 오반이 훨씬 강했었다고 평했다. 즉 데브라가 셀 정도의 수준이라면 더 약해진 오반이 밀리는 게 당연.[86] 사실 초사이어인 3는 오공 본인이 말했듯이 불안정하고 제약이 심한 편이다. 일단 기의 소모도 엄청 심해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이승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적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함부로 초사이어인 3으로 변신을 해서 베지터를 쓰러뜨렸다가 오공도 저승으로 되돌아가고 베지터는 전투 불능이 되어 수련을 소홀히한 오반만 남아 데브라 선에서 지구의 위기가 올 수 있게 된다.[87] 베지터는 바비디에게 영혼까지 팔면서 손오공과의 마지막 승부를 원했으나 알고보니 손오공은 자신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걸 숨기게 된 셈이며 만약을 위해 초사이어인 3을 아꼈다고 변명하니, 그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베지터가 꼭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성격상 합체를 꺼릴 수는 있어도, 자폭 직전 손오공에 대한 감정이 호의적으로 바뀐 것을 보았을 때 (저승에서 손오공과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유언의 맨 마지막 대사를 카카로트라고 한다든지) 손오공이 극단적인 수단으로 베지터의 가족이 전부 먹힌 걸 언급하기 전에 합체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심지어 애니판에선 손오공이 이 언급을 하기 전에 베지터가 부우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전부 망할 뻔 했다. 부우가 놀면서 상대해서 망정이지 진심으로 상대했다면 합체도 하기전에 둘다 끔살당할 시나리오.[88] 이승의 존재가 아닌 자신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여겨 전투를 중단했다는 속내를 다 밝힌 마당이므로,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89] 초사이어인 3 상태로 격돌 했을 때, 시종일관 우세를 점하고 있었던 모습을 보면 파워와 실력면에서는 뚱보 부우보다 강했지만, 저승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제약 때문에 시간 상 이길 수 없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 후반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한 것은 어떻게든 무리를 하거나 제약을 어기는 방식으로 이길 수 있었다는 것으로 보인다.[90] 구판/신서판 42권. 국내본은 "저 정도면 어쨌든 충분히 상대할 수 있겠는데!"로 번역했지만, 원문은 "なんとかなる かもしれねえぞ", 즉,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라고 직역할 수 있으며, 뉘앙스로 따져 보면 어쨌든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인데 희망이 아예 없지는 않아 보인다 쪽이 보다 정확하다.[91] 누군가 시간을 벌어주어야 기를 모을 수 있다는 요소부터가 이미 라데츠 편의 마관광살포나 프리저 편의 원기옥처럼, 혼자의 역량으로는 상대를 도저히 이길 수 없을 때 나오는 연출인만큼 더더욱.[92] 풀파워를 내기위해 1분넘게 기를모으는데 오히려 초사이어인3 상태를 유지하는데 기가 더 많이 필요해서 변신이 풀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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