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서초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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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동, 방배본동·1·4동 瑞草區 甲 Seocho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4,33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조은희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북부 지역이자 서래마을과 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한강변 생활권에 속하는 선거구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제10 · 11대 서초구청장을 역임했었던 국민의힘 소속 조은희 의원이다.서울특별시에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강남권 내에서도 강남구 갑 지역과 함께 가장 보수적인 선거구 중 한 곳이다. 한강뷰 아파트들이 밀집한 한강변을 낀 서초구 최북단에 위치에 있다.
2. 특징
반포동, 잠원동 아파트를 비롯해 방배동 서래마을까지 모두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이고, 이로 인해 서초 갑은 서울에서 평균 주민들의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거주자들 태반이 옆동네처럼 본적지를 영남에 두고 있다.1988년 소선거구제 시행 이후 13대 총선과 14대 총선 때는 각각 무소속과 신정치개혁당으로 입후보한 박찬종이 당선 된 것을 제외하면, 1996년 15대 총선 이후 신한국당에서 현 국민의힘까지 주류 보수정당 계열의 정당이 꾸준히 당선자를 배출하고 있다.
강남3구에서 일시적으로 민주당세가 강해졌었던 2010년대 중후반에도 서울에서 강남구 갑, 서초구 을, 강남구 병, 송파구 갑과 같이 민주당계가 발을 딛은 적 없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동작대로를 경계로 하는 관악구[1]와는 완전 정반대의 포지션.
이를 증명하는 것이 15대부터 22대까지 지난 8번의 총선에서 보수정당 계열 후보가 최소 득표율 차이로 승리했던 선거가 16대 총선에서의 19.55%p였고 그 후 17~22대 총선에서는 매번 25%p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여유있게 승리했다.
특히 이 선거구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등 역대 보수 정당들이 총선 때마다 주로 이혜훈, 윤희숙, 조은희 등 영남[2] 출신의 엘리트 여성 정치인을 많이 공천했다.
특히 이혜훈 전 의원의 경우 이곳에서 3선을 하면서 오랜 기간 적체되었던 재건축과 학교 지원 사업 등 지역 현안들을 잘 해결해냈다. 반포주공과 신반포아파트를 비롯해서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자이 등 고가 아파트로 대표되는 반포동의 순조로운 재건축 진행 역사는 이혜훈 전 의원이 기여한 바가 크다.
2023년에 약 3,000세대 규모의 래미안 원베일리가 입주를 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착공 또는 멸실 상태에 있는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다. 래미안 원펜타스(641세대, 24년 입주), 메이플자이(3,307세대, 25년 예정), 래미안 원페를라(1,097세대, 25년 예정), 래미안 트리니원(2,091세대, 26년 예정), 디에이치 클래스트(5,007세대, 27년 예정)까지 입주 예정인 세대수만 12,000세대를 넘는다.
3. 역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박찬종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신정치개혁당|]] | 1992년 5월 30일 ~ 1995년 6월 9일 | |
제15대 | 최병렬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1998년 4월 29일 |
박원홍 | | 1998년 7월 22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이혜훈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김회선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이혜훈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윤희숙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1년 9월 13일 |
조은희 | | 2022년 3월 1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방배본동, 방배1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률(李鍾律) | 22,743 | 2위 |
| 25.12% | 낙선 | |
2 | 김형래(金炯來) | 17,820 | 3위 |
[[통일민주당|]] | 19.68% | 낙선 | |
3 | 장현(張顯) | 11,372 | 4위 |
[[평화민주당|]] | 12.56% | 낙선 | |
4 | 이하우(李夏雨) | 10,165 | 5위 |
[[신민주공화당|]] | 11.22% | 낙선 | |
5 | 이석원(李錫原) | 506 | 6위 |
[[한겨레민주당|]] | 0.55% | 낙선 | |
6 | 박찬종(朴燦鍾) | 27,584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46% | 당선 | |
7 | 임길수(林吉洙) | 342 | 7위 |
[include(틀:무소속)] | 0.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8,742 | 투표율 70.62% |
투표 수 | 90,919 | ||
무효표 수 | 387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률(李鍾律) | 29,653 | 2위 |
[[민주자유당|]] | 30.86% | 낙선 | |
2 | 김호산(金虎山) | 12,684 | 4위 |
| 13.20% | 낙선 | |
3 | 이충우(李忠雨) | 16,574 | 3위 |
[[통일국민당|]] | 17.24% | 낙선 | |
4 | 박찬종(朴燦鍾) | 37,172 | 1위 |
[[신정치개혁당|]] | 38.6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35,537 | 투표율 71.46% |
투표 수 | 96,852 | ||
무효표 수 | 769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병렬(崔秉烈) | 40,191 | 1위 |
[[신한국당|]] | 48.56% | 당선 | |
2 | 조소현(曺沼鉉) | 21,920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26.48% | 낙선 | |
3 | 곽일훈(郭一薰) | 8,667 | 4위 |
| 10.47% | 낙선 | |
4 | 김창호(金昌浩) | 10,017 | 3위 |
[[자유민주연합|]] | 12.10% | 낙선 | |
5 | 곽일(郭一) | 296 | 8위 |
| 0.35% | 낙선 | |
6 | 도승희(都勝喜) | 580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0% | 낙선 | |
7 | 배종달(裵鍾達) | 71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86% | 낙선 | |
8 | 차만영(車萬永) | 372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8,217 | 투표율 60.51% |
투표 수 | 83,639 | ||
무효표 수 | 880 |
3.4. 1998년 재보궐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원홍(朴源弘) | 23,446 | 1위 |
| 44.41% | 당선 | |
2 | 박준병(朴俊炳) | 19,093 | 2위 |
[[자유민주연합|]] | 36.16% | 낙선 | |
3 | 박찬종(朴燦鍾) | 4,600 | 4위 |
[[국민신당(1997년)|]] | 8.71% | 낙선 | |
4 | 배종달(裵鍾達) | 37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1% | 낙선 | |
5 | 이종률(李鍾律) | 5,28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705 | 투표율 37.56% |
투표 수 | 53,223 | ||
무효표 수 | 426 |
한나라당에서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 박원홍 후보를 공천하였고, 연립여당의 단일후보로 자민련의 박준병 사무총장이 공천을 받았다. 그 외에 국민신당 후보로 이 지역에서 13, 14대 연속으로 당선된 박찬종 전 의원이 나섰다.
당초 보수정당의 텃밭이었지만 보수표가 박원홍·박찬종 두 후보로 분열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박원홍 후보가 예상보다 큰 격차로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자민련 박준병 후보는 원내 3당 후보이지만, 당시 기호 부여 규칙[3]에 따라 기호2번을 배정받았다.
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원홍(朴源弘) | 44,450 | 1위 |
| 55.34% | 당선 | |
2 | 배선영(裵善永) | 28,747 | 2위 |
[[새천년민주당|]] | 35.79% | 낙선 | |
3 | 신은숙(申銀淑) | 3,863 | 3위 |
[[자유민주연합|]] | 4.80% | 낙선 | |
4 | 이강욱(李康旭) | 822 | 5위 |
| 1.02% | 낙선 | |
5 | 최숙영(崔淑英) | 1,141 | 4위 |
| 1.4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7,327 | 투표율 54.86% |
투표 수 | 80,824 | ||
무효표 수 | 503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a8><bgcolor=#0000a8> 16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현역 박원홍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이 지역 연고가 있는 같은 당 비례대표인 김찬진 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인 끝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새천년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원홍 | 배선영 | ||
득표수 (득표율) | 44,450 (55.34%) | 28,747 (35.79%) | +15,703 (△19.55) | 80,824 (54.86%) |
잠원동 | 58.58% | 33.37% | △25.21 | 51.30 |
반포본동 | 61.41% | 30.59% | △30.82 | 61.45 |
반포1동 | 54.44% | 36.75% | △17.69 | 46.45 |
반포2동 | 59.90% | 32.40% | △27.50 | 59.95 |
반포3동 | 58.54% | 33.52% | △25.02 | 56.43 |
반포4동 | 58.64% | 33.97% | △24.67 | 55.90 |
방배본동 | 48.29% | 41.17% | △7.12 | 53.69 |
방배1동 | 46.35% | 43.75% | △2.60 | 52.91 |
방배4동 | 48.30% | 41.52% | △6.78 | 54.19 |
후보 | 박원홍 | 배선영 | 격차 | |
부재자투표 | 57.35% | 28.52% | △28.83 |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에서는 386세대 출신 배선영 후보가 나섰지만, 박원홍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개표 결과 한나라당 박원홍 의원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3.6.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혜훈(李惠薰) | 54,103 | 1위 |
| 56.42% | 당선 | |
3 | 함종길(咸鍾吉) | 28,318 | 2위 |
[[열린우리당|]] | 29.53% | 낙선 | |
4 | 김우수(金宇洙) | 710 | 4위 |
[[자유민주연합|]] | 0.74% | 낙선 | |
5 | 배선영(裵善永) | 12,76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3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9,776 | 투표율 64.56% |
투표 수 | 96,689 | ||
무효표 수 | 78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 17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경제 전문가들의 대결로 주목받은 곳이다. 한나라당은 박원홍 의원 대신 이혜훈 후보를 공천했다.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영국 레스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교수 등을 지냈다. "경제전문가로서 모든 경험을 살려 우리나라 경제 세우는 데, 이 서초 잘 살게 만드는 데 신명나게 일해 보고 싶어서 출마했다"고 밝혔다.정당 | 한나라당 | 열린우리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혜훈 | 함종길 | ||
득표수 (득표율) | 54,103 (56.42%) | 28,318 (29.53%) | +25,785 (△26.89) | 96,689 (64.56%) |
잠원동 | 59.39% | 27.59% | △31.80 | 62.79 |
반포본동 | 65.91% | 20.67% | △45.24 | 71.51 |
반포1동 | 53.91% | 33.32% | △20.59 | 55.43 |
반포2동 | 61.40% | 25.33% | △36.07 | 70.33 |
반포3동 | 59.45% | 25.46% | △33.99 | 67.08 |
반포4동 | 59.33% | 28.16% | △31.17 | 65.33 |
방배본동 | 52.61% | 31.93% | △20.68 | 64.45 |
방배1동 | 48.92% | 37.36% | △11.56 | 61.69 |
방배4동 | 49.90% | 35.23% | △14.67 | 63.86 |
후보 | 이혜훈 | 함종길 | 격차 | |
부재자투표 | 43.37% | 31.67% | △11.70 |
열린우리당은 함종길 후보가 나왔다. 30대 정치신인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보처,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의 사무관으로 일하다가 사법고시에 도전해 변호사로 변신한 인물. 열린우리당의 영입인사로 들어와 이 지역에 출마하게 되었다. 그는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자민련 김우수 후보는 서초구에서 30년간 살아온 토박이임을 강조했고, 김대중 대통령 경제비서실에서 일했고 지난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무소속 배선영 후보는 당리당략을 떠나 경제부터 챙기는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초반 여론 조사에서는 이혜훈 후보와 함종길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했다.[4] 그러나 서초구민들의 선택은 한나라당 이혜훈 후보로, 56.42%의 득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3.7.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찬선(朴燦善) | 14,796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22.80% | 낙선 | |
2 | 이혜훈(李惠薰) | 48,682 | 1위 |
| 75.01% | 당선 | |
6 | 양한별(梁한별) | 537 | 4위 |
| 0.82% | 낙선 | |
7 | 조병석(趙炳錫) | 879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1.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8,485 | 투표율 44.32% |
투표 수 | 65,808 | ||
무효표 수 | 914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5da><bgcolor=#0095da><tablebgcolor=#fff,#191919> 18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결과 ||
현역 한나라당 이혜훈 후보는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국회에서도 경제 전문가로서 활동했고,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와 정책조정위원장,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지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찬선 | 이혜훈 | ||
득표수 (득표율) | 14,796 (22.80%) | 48,682 (75.01%) | -33,886 (▽52.21) | 65,808 (44.32%) |
잠원동 | 22.36% | 75.64% | ▽53.28 | 41.92 |
반포본동 | 16.84% | 81.04% | ▽64.20 | 51.31 |
반포1동 | 25.52% | 71.84% | ▽46.32 | 32.00 |
반포2동 | 21.01% | 76.62% | ▽55.61 | 49.56 |
반포3동 | 21.32% | 76.67% | ▽55.35 | 45.59 |
반포4동 | 20.82% | 77.72% | ▽56.90 | 44.82 |
방배본동 | 22.79% | 75.07% | ▽52.28 | 45.43 |
방배1동 | 26.30% | 71.27% | ▽44.97 | 42.51 |
방배4동 | 27.49% | 70.08% | ▽42.59 | 44.07 |
후보 | 박찬선 | 이혜훈 | 격차 | |
부재자투표 | 20.20% | 76.52% | ▽56.32 | 91.94 |
또한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며 대선 경선 당시에 박근혜 후보의 공약인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과 원칙을 세운다)' 공약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자 특보로 임명되어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이혜훈 후보는 공약으로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면제', '양도세 인하', '재건축 규제 완화', '잠원동에 자립형 사립고 유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 ,'한강 르네상스를 통한 반포.잠원.방배를 연결하는 문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어 이혜훈 후보는 "17대 국회에서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면제, 종부세 시작점을 6억에서 9억으로 올리는 문제 등 종부세 관련법안을 제출했다"며 "종부세 법안은 이명박 정부에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여당과 힘을 합쳐서 단계적으로 종부세 관련법을 손질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통합민주당 후보로는 박찬선 전 구의원이 나왔다. 서초 구의원을 지내면서 영유아보육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서초 지역에서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한 '생활 밀착형 정치인'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박찬선 후보는 공약으로 '잠원고교 설립', '종부세 현실화', '잠원동과 반포동 지역 용적률 상향조정', '방배동 지역 뉴타운 건설', 'IT 벤처인증업체 유치' 등을 약속했다.
이어 박찬선 후보는 "서초구가 살기 좋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비해서 집값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종부세 현실화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교육 환경이 열악해 서울 교대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강남의 교육특구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실향안보당 양한별 후보는 첨단 과학기술 발전소와 연구소 등 유치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고, 평화통일가정당 조병석 후보는 가정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서초 지역의 문화.교육 도시 조성을 약속하면서 선거 운동에 열을 올렸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이혜훈 후보가 75.0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혜훈 후보가 올린 75.01%라는 득표율은 소선거구제 실시 이후 치러진 총선 중 서울 지역 최고 득표율이자, 반포본동의 81.04%는 2000년대 강남지역 단일 행정동중 보수정당의 최다 득표율이다.[5]
3.8.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회선(金會瑄) | 57,335 | 1위 |
[[새누리당|]] | 59.10% | 당선 | |
2 | 이혁진(李赫鎭) | 32,104 | 2위 |
[[민주통합당|]] | 33.09% | 낙선 | |
6 | 박세일(朴世逸) | 7,101 | 3위 |
[[국민생각|]] | 7.32% | 낙선 | |
7 | 양한별(梁한별) | 467 | 4위 |
[[국민행복당(2011년)|]] | 0.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1,356 | 투표율 57.04% |
투표 수 | 97,746 | ||
무효표 수 | 73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 19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회선 | 이혁진 | ||
득표수 (득표율) | 57,335 (59.10%) | 32,104 (33.09%) | +25,231 (△25.01) | 97,746 (57.04%) |
잠원동 | 60.36% | 32.00% | △22.81 | 55.07 |
반포본동 | 64.52% | 25.68% | △38.84 | 62.47 |
반포1동 | 58.79% | 34.72% | △24.07 | 49.96 |
반포2동 | 65.34% | 26.91% | △38.43 | 62.18 |
반포3동 | 61.24% | 30.37% | △30.87 | 59.01 |
반포4동 | 58.97% | 33.51% | △25.46 | 57.46 |
방배본동 | 57.19% | 35.08% | △22.11 | 57.60 |
방배1동 | 54.29% | 38.42% | △15.87 | 55.34 |
방배4동 | 52.78% | 38.97% | △13.81 | 57.09 |
후보 | 김회선 | 이혁진 | 격차 | 투표율 |
국외부재자투표 | 44.29% | 47.55% | ▼3.26 | 52.19 |
국내부재자투표 | 60.56% | 29.89% | △30.67 | 88.91 |
서초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회선 | 이혁진 | 격차 |
전체 | 55.1% | 37.7% | 17.4%p |
김회선 후보는 이명박 정부 첫해 정보기관 고위직을 지낸 인사이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인맥으로 공천을 받은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국정원 재직 당시 새누리당이 KBS, MBC 등에 '낙하산 사장' 임명에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당내에서도 반발이 있었다. 무엇보다 경쟁력이 가장 강한 이혜훈 의원 대신 공천을 받은 것이 문제.
민주통합당에서는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낸 이혁진 후보가 나왔다.[6] 이혁진 후보는 가사의 95%가 본인의 이름인 독특한 홍보용 노래를 만들어 선거운동에 임했다.
이혁진 후보는 이어 "자본주의 총아로서 20년간 살아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사람이 당을 바꾸게 된다. 당의 정체성과 저의 소신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보자 토론에서 이혁진 후보가 불법사찰 국정원 출신 김회선 후보와 토론할 수 없다며 퇴장해버리는 일도 있었다.
국민생각의 박세일 대표도 이곳에 출마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와 김영삼 문민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한나라당 17대 비례의원을 지냈고 보수 우파 성향의 '선진통일연합'을 만들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겠다'며 국민생각을 창당해 전여옥 전 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선정했다.
박세일 후보는 '새누리당은 가짜 보수'고 자신들이 '좌파를 제압하는 개혁적 보수'가 되겠다며, '수도분할을 반대하며 국회의원직을 던진 박세일이 몸을 던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선거 결과는 김회선 후보가 59.1%의 득표율로 이혁진 후보를 26% 차이로 크게 이겼다. 박세일 후보는 7.3%의 득표에 그쳤다.
3.9.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혜훈(李惠薰) | 54,117 | 1위 |
[[새누리당|]] | 57.02% | 당선 | |
2 | 이정근(李炡根) | 27,031 | 2위 |
| 28.48% | 낙선 | |
3 | 이한준(李漢俊) | 13,758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1,632 | 투표율 59.56% |
투표 수 | 96,271 | ||
무효표 수 | 1,365 |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9252b><bgcolor=#c9252b><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혜훈 | 이정근 | 이한준 | ||
득표수 (득표율) | 54,117 (57.02%) | 27,031 (28.48%) | 13,758 (14.49%) | +27,086 (△28.54) | 96,271 (59.56%) |
잠원동 | 58.47% | 27.96% | 13.56% | △30.51 | 57.20 |
반포본동 | 62.27% | 24.53% | 13.20% | △37.74 | 63.11 |
반포1동 | 55.23% | 29.59% | 15.18% | △25.64 | 49.97 |
반포2동 | 64.97% | 21.96% | 13.06% | △43.01 | 62.21 |
반포3동 | 61.44% | 24.70% | 13.86% | △36.74 | 60.67 |
반포4동 | 59.16% | 27.30% | 13.54% | △31.86 | 57.32 |
방배본동 | 57.31% | 28.17% | 14.52% | △29.14 | 59.16 |
방배1동 | 49.98% | 33.59% | 16.43% | △16.39 | 58.60 |
방배4동 | 51.85% | 32.41% | 15.74% | △19.44 | 59.28 |
후보 | 이혜훈 | 이정근 | 이한준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7.57% | 17.57% | 14.86% | △50.00 | |
관외사전투표 | 51.40% | 32.24% | 16.36% | △19.16 | |
국외부재자투표 | 43.65% | 46.28% | 10.07% | ▼3.63 |
서초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혜훈 | 이정근 | 격차 |
전체 | 57.2% | 30.9% | 26.3%p |
새누리당이 강세 지역인 강남권에 현역 의원을 재공천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미리 간파하고 '자기 희생'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새 인물을 꽂아넣을 수 있는 전략공천의 여지를 넓히려 한 것 아니냐는 것. 즉 현역 의원들에게 불출마 압력을 넣어 청와대나 친박계 마음대로 전략공천을 할 것이라는 분석인 것이다.
여기에 이혜훈 전 의원과 조윤선 전 장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혜훈 전 의원은 19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경선후보로 나왔으나, 정몽준 후보에게 패해 탈락했다.
원래 이 지역 2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이 지역에 출마하는 것은 예상된 일이었다. 그러나 조윤선 후보는 그렇지 않았다.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전국구 수준'의 지역구 공천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여당에 유리한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조윤선 후보는 '서초에서 30년 이상 살았고 세화여고를 졸업했다'며 서초가 고향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역은 새누리당이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고, 사실상 본선이나 마찬가지인 두명의 네임드 정치인의 경선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주민들의 의견은 갈렸다.
이혜훈 후보는 지역사정에 밝고 3선을 하게 되면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이고, 똑똑하면서도 친근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측근보다는 '할 말은 하는' 정치인으로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사람들은 조윤선 후보쪽으로 기울였다.
조윤선 후보는 새로운 인물이면서도 대통령 정무수석 출신, 장관 출신인 후보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로 봤다. 조윤선 후보의 모교인 세화여고, 같은 재단으로 졸업 후 세트로 함께 노는 세화고 졸업생들도 선배인 조윤선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역에서 한 일이 없다는 인식과 진박 마케팅의 역풍도 있었고, 남편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마이너스 요소[7]도 있었다. 결국 경선에서는 단 7표차로 이혜훈 후보가 승리, 3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정근 후보를 원외인사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 밈코리아 대표이사로 언론과 인성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밈코리아는 미디어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며 인성교육 위주의 사회활동으로 기업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근 후보는 "참신하고 깨끗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국민이 주인되는 진짜 정치를 펼치겠다. 빈부격차, 출신지, 직업,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귀하게 여겨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당은 이한준 법무사를 공천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경제기획원 공무원, 개인 사업등을 하다가 55세에 법무사 시험에 합격한 늦깎이 법무사로 장편소설 <피안에 지다>를 내기도 했다. 법무사로 일하며 서울대 중문과를 46년 만에 졸업한 '별난 인생'으로 언론에 소개가 되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의 이혜훈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되었다. 서울시당 소속 새누리당 당선인 중 더블 스코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트리플 스코어에 가깝게 국민의당 후보를 꺾은 후보는 이혜훈이 유일했다. 더구나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 거의 전멸하다시피했기 때문에 이같은 승리가 더더욱 의미가 있었다.
서초구, 특히 반포와 잠원의 경우 재건축 이슈가 지역구 내 최대 현안이다. 총선 당시 지역방송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는 박원순 시장과 각별한 사이이니 원샷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언하였으나[8], 이혜훈 전 의원은 재건축 단지마다 문제점이 다 다른데 원샷으로 해결을 어떻게 하냐면서 각 단지마다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하였다.
실제로 이혜훈 의원은 보수정당 경제통으로 종부세부터 시작해서 용적률 문제까지 사실상 이혜훈의 주 무대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강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3월 21일 잠원동의 숙원사업이자 20대 총선당시 이혜훈의 공약이었던 서초고등학교 잠원동 이전이 성사되었다.
이후 이혜훈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동대문구 을로 옮겨 출마하게 되었는데[9], 자신이 서초구에서 성공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의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구의 재건축 · 재개발 사업 63개 중 39개를 성공해냈다고 한다. 분양가부터 온갖 관리처분계획 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 국토부, 서울시, 주금공, 한국감정원 등 온갖 복잡한 행정 장애물을 통과해낸 것이다. #
3.1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근(李炡根) | 42,971 | 2위 |
| 36.90% | 낙선 | |
2 | 윤희숙(尹喜淑) | 72,896 | 1위 |
[[미래통합당|]] | 62.60% | 당선 | |
7 | 신방호(申邦浩) | 575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2,807 | 투표율 72.17% |
투표 수 | 117,502 | ||
무효표 수 | 1,060 |
||<-5><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f426f><tablealign=center><bgcolor=#ef426f> 21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정근 | 윤희숙 | ||
득표수 (득표율) | 42,971 (36.90%) | 72,896 (62.60%) | -29,925 (▼25.70) | 117,502 (72.17%) |
잠원동 | 32.85% | 66.60% | ▼33.75 | 70.66 |
반포본동 | 32.16% | 67.22% | ▼35.06 | 74.22 |
반포1동 | 35.92% | 63.58% | ▼27.67 | 64.42 |
반포2동 | 25.07% | 74.55% | ▼49.48 | 76.55 |
반포3동 | 29.33% | 70.34% | ▼41.01 | 74.76 |
반포4동 | 33.96% | 65.65% | ▼31.68 | 70.35 |
방배본동 | 39.16% | 60.36% | ▼21.20 | 70.90 |
방배1동 | 43.95% | 55.39% | ▼11.45 | 69.25 |
방배4동 | 44.84% | 54.72% | ▼9.87 | 70.90 |
후보 | 이정근 | 윤희숙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1.93% | 54.83% | ▼12.90 | |
관외사전투표 | 49.66% | 49.67% | ▼0.01 | |
재외투표 | 50.51% | 49.48% | △1.04 |
서초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정근 | 윤희숙 | 격차 |
전체 | 37.2% | 62.6% | 25.4%p |
이에 이혜훈 의원은 바로 동대문구 을 지역구로 넘어가서 경선에서는 승리했지만, 선거에서는 결국 낙선하였고, 역시 같이 컷오프를 당했었던 전옥현은 대전 서구 을로 갔다가 또 떨어졌고, 조소현은 강원 강릉시로 옮겼다가 아예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정근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참고로 선거의 당락을 가르는 3요소로 구도, 이슈, 인물이 있고, 이 중 종부세 인상이라는 이슈로 인해 아무래도 민주당에 불리한 구도[10]인데, 인물론에서도 밀렸으니[11] 뻔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았는데, 실제로 선거 결과 예상대로 윤희숙 후보가 무려 62.60%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당선되었다[12].
동별로 보면 방배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들에서 6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으며, 특히 반포2동에서는 압구정동에 맞먹는 74.6%의 득표율을 얻었다.
아파트별로 보면, 아크로리버파크(81.91%), 래미안 퍼스티지(81.25%), 반포주공아파트(78.05%), 반포리체(73.42%), 신반포10차아파트(72.87%), 신반포8차아파트(72.30%), 반포미도1차아파트(70.67%), 롯데캐슬헤론(64.80%) 등에서 윤희숙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
3.11.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근(李炡根) | 28,399 | 2위 |
| 24.48% | 낙선 | |
2 | 조은희(趙恩禧) | 84,364 | 1위 |
| 72.72% | 당선 | |
5 | 구주와(丘주와) | 396 | 5위 |
| 0.34% | 낙선 | |
6 | 김소연(金素延) | 2,42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9% | 낙선 | |
7 | 송자호(宋字鎬) | 41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5% | 낙선 | |
<rowcolor=#373a3c,#ddd> 계 | 선거인 수 | 148,291 | 투표율 79.47% |
<rowcolor=#373a3c,#ddd> 투표 수 | 117,847 | ||
<rowcolor=#373a3c,#ddd> 무효표 수 | 1,849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px><tablebgcolor=#fff,#191919><-4><bgcolor=#e61e2b><tablebordercolor=#e61e2b>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의 사퇴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본선보다는 국민의힘 당내 경쟁에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정근 | 조은희 | |
득표율 (득표수) | 28,399 (24.48%) | 84,364 (72.72%) | -55,965 (▼48.24) |
잠원동 | 17.19% | 79.48% | ▼62.29 |
반포본동 | 20.52% | 75.00% | ▼54.48 |
반포1동 | 20.31% | 76.18% | ▼55.87 |
반포2동 | 11.84% | 84.55% | ▼72.71 |
반포3동 | 14.66% | 82.02% | ▼67.36 |
반포4동 | 17.91% | 78.50% | ▼60.59 |
방배본동 | 22.36% | 74.72% | ▼52.36 |
방배1동 | 23.69% | 73.08% | ▼49.39 |
방배4동 | 24.52% | 71.97% | ▼47.45 |
후보 | 이정근 | 조은희 | 격차 |
거소투표 | 27.27% | 64.94% | ▼37.67 |
관내사전투표 | 29.70% | 68.38% | ▼38.68 |
관외사전투표 | 34.26% | 63.27% | ▼29.01 |
정의당은 2022년 1월 10일 이곳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2년 2월 10일, 조은희와 이정근의 4년 만의 리턴매치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선거 결과 조은희가 고향인 TK(대구경북) 뺨치는 몰표로 압승을 거두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에 치러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혜훈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이다. 이정근은 본인의 정치 입문 이후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사실 이는 선거의 3요소 구도·이슈·인물로 분석해보면 명확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남북관계 훈풍이라는 이슈 등으로 민주당에게 매우 웃어준 구도였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조차 이정근이 워낙 인물론적으로 무능해서 서울특별시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중 유일하게 낙선했는데, 이번 재보궐선거는 정권 심판론 구도가 특히 서초구에서는 매우 우세하며, 부동산 이슈조차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데다가 인물론에서도 개선된 게 없으니 똑같은 상대에게 당연히 완패를 당했다.
여담으로 여기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4등으로 낙선한 송자호는 이후 국민의힘에 의해 회식에 초대받았다가 그들의 인원제한 무시 등의 행태를 폭로하게 되는데, 폭로한 사진에는 윤상현, 김병욱, 구자근, 송태영 정무특보 등 9명이 식당에서 팔을 걸고 러브샷을 하며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
이 선거에서 가히 대패를 당한 이정근은 결국 지역위원장에서도 사퇴하게되고, 설상가상 선거 이후엔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인해 구속되면서 향후 선거 출마는 계속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갑 잠원동, 반포본동, 반포1동, 반포2동, 반포3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1동, 방배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한나(金韓羅) | 34,488 | 2위 |
| 31.55% | 낙선 | |
2 | 조은희(趙恩禧) | 74,813 | 1위 |
| 68.4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54,336 | 투표율 71.66% |
투표 수 | 110,606 | ||
무효표 수 | 1,30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 22대 총선 서울 서초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한나 | 조은희 | ||
득표수 (득표율) | 34,488 (31.55%) | 74,813 (68.44%) | -40,325 (▼36.89) | 110,606 (71.67%) |
잠원동 | 28.03% | 71.97% | ▼43.94 | 68.65 |
반포본동 | 43.07% | 56.93% | ▼13.86 | 67.76 |
반포1동 | 31.06% | 68.94% | ▼37.88 | 63.04 |
반포2동 | 24.80% | 75.20% | ▼50.40 | 75.07 |
반포3동 | 25.68% | 74.32% | ▼48.64 | 72.70 |
반포4동 | 28.67% | 71.33% | ▼42.66 | 68.14 |
방배본동 | 32.11% | 67.89% | ▼36.78 | 71.40 |
방배1동 | 35.09% | 64.91% | ▼29.82 | 68.21 |
방배4동 | 35.21% | 64.79% | ▼29.58 | 68.63 |
후보 | 김한나 | 조은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3.06% | 66.94% | ▼33.86 | |
관외사전투표 | 43.77% | 56.23% | ▼12.46 | |
재외투표 | 49.68% | 50.32% | ▼0.64 |
서초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한나 | 조은희 | 격차 |
전체 | 35.2% | 64.8% | 29.6%p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은상 지역위원장이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 후보 경쟁력 문제로 김한나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로 후보를 교체하였다.
조은희 의원의 서초구청장 재직 시절 평판이 매우 좋았고[13] 이 지역구 자체가 강남3구 중에서도 가장 보수 텃밭인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지역구 최대의 관심사는 조 의원의 당락 여부보다 18대 총선 당시 이혜훈의 득표율을 경신하느냐가 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 김한나 후보 역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이정근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 36.9%를 넘어선다면 대단히 선전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표 결과 68.44% 대 31.55%로 조은희 후보가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다. 수도권 전체 당선인 가운데 최고 득표율이다.[14] 또한, 민주당 세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 재외투표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 중 유이하게 승리했다.[15]
또 최근 재건축을 끝내고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영향으로 반포2동의 보수정당 득표율은 2020년의 바로 이전 총선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바로 이전 재보궐선거에서 조은희 의원 본인이 세운 기록인 반포2동의 84.55%는 넘지 못했다.[16]
반포주공1단지가 위치해있던 반포본동만 유독 선거인 수가 적고 조은희 후보가 56.93%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반포본동 내에서 유일하게 재건축 대상이 아닌 한신상가아파트 거주민들이 투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트리니원은 2026년, 1 · 2 · 4주구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2027년에 입주 예정이며, 도합 7,100세대의 아파트 입주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8년 23대 총선에서 반포본동의 보수 표심이 재건축 이전 대비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 그러나 관악구 을의 경우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오신환 후보가 당선된 바 있다.[2] 이혜훈은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고, 남편과 시아버지 모두 울산 출신이라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기 전부터 이미 정치권에서 울산댁으로 통했다. 윤희숙은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부친의 고향이 부산이라 본적은 부산이다. 조은희 또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다.[3] 연립여당(새정치국민회의, 자민련)의 후보 단일화[4] 2004년 3월 25일 한겨례 여론조사, 함종길 26.9%, 이혜훈 24.2%[5] 이후 19대, 20대, 21대 총선에서 서초구 을, 강남구 갑에 출마한 보수정당 후보들도 이 기록을 깨지 못했다. 특히 강남지역 총선에서 보수계열 후보가 행정동에서 80프로 이상을 득표한 것은 14년이 지난 2022년 재보선에서였다.[6]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된 그 사람이 맞다.[7] 서초구 갑은 경상도와 충청도 출신 이주민들이 많아 전라도 출신을 기피하는 지역감정이 있다. 일반 주민들도 그럴진대, 그 중에 보수 정당에 가입해서 경선 투표권이 있는 사람들의 인식이야 말 안해도 뭐...[8] 이후에도 이정근 후보는 7회 지방선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똑같은 전략을 썼으나, 자유한국당 소속 조은희 구청장에게 밀려 다시 낙선한다. 이때는 남북관계 훈풍을 타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자랑하던 때라서 서울 구청장에 민주당 당적을 걸고 낙선하면 바보 취급받던 선거였다.[9] 그러나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과 민병두 - 장경태 단일화 여파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10] 참고로 이로 인하여 송파구 을, 강남구 을, 용산구 세 곳이 보수정당에게 넘어갔다. 물론 강남구 을의 전현희인 경우는 지역구 관리를 못해서 석패한 것도 있긴 하다.[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이 민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었을 때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조은희 후보에게 10% 차이로 밀린 후보가 바로 이정근이다. 민주당 돌풍이 아니었다면 더 큰 격차로 참패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12] 관외사전투표 (불과 1표차) 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압승하였다.[13] 7회 지선 당시 강남구청장, 송파구청장조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강남3구조차 보수정당을 외면했지만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해 인물론 하나만으로 자유한국당의 서울 구청장 후보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당선되었다.[14] 이게 얼마나 압도적이냐 하면, 보수 초강세 부촌 지역인 강남 전체 선거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이자, 영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구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민주당 지역구 당선자들도 호남을 제외하면 65%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 없었다. 심지어 국민의힘도 부산과 울산에서도 60%를 넘긴 당선자는 전무했으며 경남에서도 조은희 후보보다 득표율이 높았던 국민의힘 후보는 신성범 후보 한명 뿐이었다. 물론 반포본동과 서초구 갑 선거구가 압구정동과 강남구 갑을 제치고 서울 전체 행정동과 선거구들 중 보수정당 득표율 1위를 차지했던 이혜훈 전 의원의 2008년 18대 총선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이긴 하지만, 조은희 후보의 개인 역량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결과이다.[15] 다른 한명은 대구 수성구 을의 이인선 후보. 다만 이 쪽은 야권 표가 갈린 영향을 받았다.[16] 역대 강남지역 단일 행정동 중 보수정당의 최다 득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