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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클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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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 재건축 조감도.jpg
조감도
파일:THE H BI.svg
<colbgcolor=#000><colcolor=#FFF> 명칭 디에이치 클래스트
영문 명칭 THE H CLAEST
종류 아파트
입주 2027년 12월 (예정)
브랜드 파일:THE H BI_가로.svg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
동수 50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16~35층
세대수 5,007세대
전용면적 59㎡, 80㎡, 84㎡, 99㎡, 114㎡
130㎡, 146㎡, 166㎡, 185㎡, 212㎡
168P㎡, 212P㎡ 234P㎡
주차대수 12,037대(세대 당 2.41대)
시공사 현대건설

1. 개요2. 역사3. 시설4. 주변 정보
4.1. 교통
4.1.1. 도로교통4.1.2. 철도교통
4.2. 교육4.3. 주변 시설
5. 사건사고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본동에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 현대건설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5,007세대[1]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17년 12월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여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했다.

총 사업비용 10조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공사비가 5,007세대에 무려 3조 8958억원으로 지금까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모든 재건축 단지들이 엄두도 못낼 상당히 높은 금액[2]인데, 이런 파격적 공사비가 가능한 이유는 일반분양이 30평~50평 위주로 2000세대 이상이 나오므로 이 금액만으로 조합원 분담금 없이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3] 아파트 세대 내부의 제안 품목, 커뮤니티의 고급화 및 규모도 앞으로의 모든 재건축 단지가 시도조차 못할 정도이다.

기존 반포주공 1단지의 평형구성이 32 ~ 62평으로 중대형 위주이기도 했고,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함께 부촌 이미지가 강했던 곳이어서 재건축 이후에도 대형 평형의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50평형대 이상 평형 비율이 전체 세대수 대비 32%를 넘는데 이는 바로 옆 한강변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19.9%), 래미안 원베일리(11.4%)와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높은 수치이고, 미래까지 고려하더라도 압구정 재건축 이외엔 비슷한 수준도 보기 힘들 전망이다.[4]

주차대수가 12,091대로 세대당 무려 2.41대를 주차할 수 있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는 아파트에서 보기힘든 수준의 아주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강남 일대의 랜드마크급 단지들도 1.8대에서 2대 가량의 세대당 주차대수를 확보한 곳들이 거의 대부분이며, 대형평수로만 구성된 대치 동부센트레빌도 2.26대 수준이다.

여담으로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마지막으로 반포동의 한강변 라인 아파트[5] 재건축이 마무리된다.[6] 특이하게 반포동 한강변 라인의 시공사가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DL E&C인데, 한남뉴타운의 한강변 라인인 3~5구역도 이 세 건설사이다.

2. 역사

반포주공 2단지와 반포주공 3단지는 5~6년 먼저 지어진 반포주공 1단지보다 일찍 재건축이 되었지만(각각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자이로 재건축 되었다.) 반포주공 1단지는 2011년에야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었고 2013년 가을에 조합이 설립되며 본격적인 재건축 과정에 착수했다.

2017년 12월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했고 2018년 12월 3일에 승인되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게 되었다.

2021년 4월 30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이주총회가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1년 6월부터 기존 반포1단지 입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이주완료 상태이다.

2024년 3월 28일 착공식을 가졌으며 다음 날인 29일부터 정식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7년 11~12월 사이에 입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8월 말, 조합과 현대건설이 공사비 인상(총 공사비 2조 6,363억 원 → 3조 8,958억 원[7])에 합의했으며 9월 말 조합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해당 안건이 가결되었다.

2025년 1월, 조합원 평형 신청이 이루어졌다.

3. 시설

현대건설이 조합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이 들어선다고 한다.

참고로 위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급탕/냉난방/전기/조명/환기 부분은 태양열 및 지열 등 관련 에너지를 통해 100% 자가 충당할 수 있게 설치된다는 것이 시공사의 설명이다.

이후 2020년 조합원 설문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이 확정되었다. 아마 관리비에 비해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들 몇가지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장수명 건축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또한, 단지 내에 오페라 극장, 극장,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넣는다고 한다.

4. 주변 정보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구반포역
9호선
(921)
동작(현충원)역
4호선
(431)
9호선
(921)
[[서울 지하철 9호선|
9호선
급행
]]

4.2. 교육

신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4.3. 주변 시설

5. 사건사고

조합원 간의 갈등이 격화되어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지 못할 뻔했던 적이 있었다. 조합장이 각종 회의를 장악한 채 불투명하게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반대파의 항의가 컸기 때문이다. 결국 2018년, 반대파는 조합원 분양 절차의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관리처분계획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42평형(전용면적 107㎡)을 소유한 조합원들이 1+1로 2주택을 신청했을 때, 조합에서는 25+46평형과 25+54평형(전용 59㎡+135㎡)은 신청할 수 없다고 했지만 일부 가구는 분양 신청을 받아줬던 것. 이들은 유명 아나운서인 오영실 등을 중심으로 TV 프로그램 제보자들에 투서를 보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맞섰다.

이렇듯 좋지 않은 상황 때문에 재건축에 난항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2019년 8월 16일에 반대파가 이들이 제기한 관리처분계획 무효확인소송에서 승소하며 관리처분계획이 취소됐다. 결국 2019년 10월 이주 계획도 무산되며 재건축 지연이 사실상 확정됐다. 조합 측에서 즉각적으로 항소하는 등 혼란이 컸는데, 이러다 대법원까지 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다행히 2020년 12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재건축 조합 측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관리처분계획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조합원의 분양신청 접수가 거절된 부분만 문제가 있으므로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되며 조합의 의결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기사 이렇게 해서 관리처분계획이 다시 유효화되며 1·2·4주구의 재건축 사업은 다시 순항하게 됐다.

2024년 2월 주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기존 약 2조6000억원으로 책정됐던 공사비를 약 4조원으로, 1조 4000억원을 증액해달라 요청했다. 조합측은 공사비 협상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 착공 후 협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한강변 일대에 기부채납으로 한강 덮개공원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한강청 측에서 불허하였다. 한강 덮개공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한강청의 하천 점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한강청은 이 덮개공원이 홍수 등에 취약하고, 단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므로 공공성이 약하다는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이 당시 비토를 놓았던 김동구 청장이 한강유역환경청을 떠나게 되면서 덮개공원 건설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부채납 자체는 애초에 서울시 측에서 요구한 것이고, 여러 심의[8]를 거쳐 합의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조합 측에서 잘못한 것은 없다.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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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초구에서 가장 세대수가 많은 단지이다.[2] 참고로 주변 지역의 이전 입주 단지인 원베일리가 2,999세대에 약 1조 3000억원, 이후 예정 단지인 신반포 2차가 2,056세대에 1조 2831억원이다.[3] 재건축 전 낮은 층수로 인한 낮은 용적율과 대지지분 + 넓은 사업부지 + 한강변 단지라는 이점과 '반포' 정도되는 상급지라는 조건이 다 합쳐져야 나올 수 있는 공사비이다.[4] 1~2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강남권 재건축에서도 50평대 이상을 극소수만 짓거나 아예 안 짓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대형 평형 수요가 꾸준한 최상급 입지가 아니라면 엄두도 못 내기 때문이다.[5] 디에이치클래스트(2027년 예정) - 아크로리버파크(2016년 입주) - 래미안원베일리(2023년 입주)[6] 신반포2차가 누락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해당 지역의 경우 행정동은 '반포3동'이지만 법정동은 '잠원동'에 속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따지면 반포동 한강변 라인은 앞에 언급한 3개 단지만 해당되는 것이 맞다.[7] 평당 548만 원에서 792.5만원으로 인상[8] 이 과정에서 안전 문제, 공공성 등을 당연히 검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