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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0:23:49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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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4] 여의도자이[5] 브라이튼 여의도
입주 순으로 나열. 재건축 된 아파트는 재건축 후 입주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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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재건축 예정.[2] 써밋 더 블랙에디션으로 재건축 예정.[3] 백조아파트 재건축.[4] 미주아파트 재건축.[5] 한성아파트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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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에이치여의도퍼스트.png
조감도
파일:THE H BI.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명칭 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
영문 명칭 THE H YEOUIDO 1st
종류 아파트
브랜드 THE H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2
입주 미정
동수 5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56층
세대수 992세대
주차대수 n대 (세대당 n.n대)
시공사 현대건설
1. 개요2. 재건축 타임라인3. 특징 및 시설
3.1. 주민시설3.2. 주변 시설3.3. 상업 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4.2. 교육
5. 둘러보기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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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3.jpg
THE H YEOUIDO 1st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 여의도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측에서 제3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2단계 종상향을 해주며 공공업무시설과 상업 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용적률 600%, 최고 56층 이하, 5개동 992가구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추후 한양아파트 인근 아파트 역시 고층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라 여의도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여의도 재건축 1호[1]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2. 재건축 타임라인

2017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 중이었으나 여의도 통개발 계획에[2] 막혀 사업 추진이 보류되었다. 2021년부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속통합기획으로인해 재건축이 빠르게 추진되었다.

2023년 10월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 아직 협의되지 않았던 한양상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대상지에 포함하며 위법 소지가 있다고 한 차례 제동이 걸렸다.

다만 2024년 초 롯데슈퍼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여의도뿐만 아니라 다른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은 으레 상가 소유주들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재건축을 하더라도 상가 부지를 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롯데쇼핑이라는 단일 대기업 소유주가 상가를 갖고 있었던게 신의 한수. [3]

2024년 3월 23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포스코이앤씨를 꺾고 수주에 성공하였다. 사업성 좋은 재건축 단지라면 으레 그렇듯 시공사 선정일이 다가오자 밤새 홍보요원들이 불철주야 동 앞에서 진을 쳤고, 전체회의 당일은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양사의 임직원과 홍보요원들이 동원되어 현수막을 거는 등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웠으나 현대건설이 314표[4]하여 큰 득표차로 수주를 따냈다.[5]

원래는 해안건축에서 설계를 했었으나,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선정한 이후, 현대건설의 대안설계안대로 재건축을 진행하게 되었다.
<rowcolor=#ffffff> 파일:erferfrfe.png
2024년 10월 환경영향평가에 제출한 조감도

2024월 8월달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고, 이후 10월달에 보완서를 제출하였다.

3. 특징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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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H BI.svg
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
특징 및 단지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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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파일: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 조감도2.jpg
파일: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 단지배치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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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한 현대건설은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 및 세계적 조경디자인 그룹 SWA, 미국 베벌리힐스의 최고급 저택 프로젝트에 참가한 디자이너도 협업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여의도 최초 '하이퍼엔드'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자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 여의도 하늘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상에는 버티포트 착륙장을 설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도심 항공 이동수단을 이용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강 및 남향 조망을 최대로 확보해 입지적인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특화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하이퍼엔드' 라이프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이다.

3.1. 주민시설

3.2. 주변 시설

여의도한강공원, 자매공원, 여의동주민센터

3.3. 상업 시설

더현대 서울, IFC몰, 63스퀘어

4. 주변 환경

4.1. 교통

4.2. 교육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여의도여자고등학교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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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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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항목


[1] 사실 여의도 재건축 1호 아파트는 2005년에 완공된 롯데캐슬 아이비와 엠파이어다. 단, 여의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재건축 사업 1호는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맞다. 롯데캐슬 아이비, 엠파이어는 특별계획구역 지정 이전에 재건축했다.[2] 당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기획했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계획이 취소되었다. 다만 오히려 당시는 재건축 한동 남기기나 35층 규제도 있었고 주택 매매가가 높은 곳에 종상향을 잘안해주던 기조였기 때문에 여의도 아파트들이 당시 재건축이 안된게 다행이라고 평하는 경우도 있다.[3] 사실 2024년 당시 롯데 계열사들이 현금흐름이 부실한 경우가 많았고, 특히 롯데슈퍼가 한양아파트 부지를 일부 침해하여 영업하고 있던 곳도 있던지라, 롯데 측에서는 매각하는게 깔끔했을 것이다.[4] 소유주 총 587명 중 548명이 참석[5] 사실 재건축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을 이길만한 상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삼성물산이 2010년대에는 내부사정때문에 재건축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었고, 그 이전에 마지막으로 붙은게 동작구 정금마을 재건축 사업이였고 이 역시 현대건설이 승리해서 '이수 힐스테이트'로 재건축했다. 현대건설같은 경우 여의도 한양아파트 수주 당시에 이미 '디에이치'를 하이엔드 브랜드로 내세워서 강남 일대에 완공된 단지가 5개나 되었고, 차기 반포 대장단지라고 할 수 있는 디에이치 클래스트 수주도 끝난 상태였다. 반면, 포스코가 내세운 오티에르는 아직 주요 지역에서 완공된 곳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전부터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견되어있던 상황.[6] 지하철역과 이어지는 보행 통로가 단지에 자리를 잡아 편리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