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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1:40:56

브로리/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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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소재로서의 설정4. 네타 용어
4.1. MAD 전반4.2. 브로리4.3. 파라가스4.4. 손오공4.5. 베지터4.6. 피콜로4.7. 미래 트랭크스4.8. 기타 등장인물
5. 전설의 초 브로리스트들
5.1. 브로리스트 사천왕5.2. 카타미스트 사천왕
6. 기념 행사
6.1. 브로의 날6.2. 좋은 브로의 날6.3. 브로브로 나츠마츠리-
7. 사건·사고8. 개별 문서 있는 브로리 MAD

1. 개요

ブロリーMAD

드래곤볼 구극장판의 등장인물 브로리를 주역으로 삼고,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를 기본 소재로 삼아 만들어지는 매드 무비 동영상 시리즈.

2. 특징

3. 소재로서의 설정

3.1. 레귤러 멤버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에 각 5분 이상 등장하며, 브로리 MAD 영상 재생 수 50만 이상의 영상에 10회 이상 등장하는 캐릭터들.

3.1.1. 브로리

파일:attachment/bro1.png
"브로리─입니다."[6]
"네..."[7]
"카카롯ㅡ토오오오오오!!!!"[8]
"아버지..뭐야..? 헤아앗?!"[9]
"우선 네놈부터 피축제를 벌여 주마."[10]
"하-하하하핫! 너희들이 싸울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난 이 별을 파괴할 뿐이다!"[11]
"크이익!"[12]
"겨우 싸울 마음이 든 모양이군. 그 정도의 파워로 날 쓰러트릴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혹성 샤모에서 끌고 온 노예들인가... 언젠가는 '자신들의 혹성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별을 바라보고 있었지,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구나...!"[13][14]
"카카로트![15] 아들귀여우냐? 흐흐흐♡[16]
"카카로트의 아들...?"[17]
"또 한마리의 버러지가 죽으러 온 건가..?![18]
"내가 괴물...? 천만에... 나는 악마다! 하, 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19]
"적당히가 뭐냐?"[20]
"뭐냐..? 방금 그건..."[21]
"남겨둔 거다..."[22]
"얌전히 죽음을 기다렸으면 뜨거운 맛을 보지 않아도 됐을 것을…역시 사이어인이라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군!"[23]
"어딜 가는 거냐? ...1인용 포드로 말이냐?"[24]
"죽다 만 놈이!"[25]
"끝났군... 결국 쓰레기는 쓰레기인 거다."[26]
"쓰레기가... 아직도 살아 있었나...?"
"자, 와라! 여기가 네 녀석이 죽을 장소DA☆~!!!"[27]
"흐흐흐...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지."[28]
"잘도 버텼다만 슬슬 끝낼 시간이 온 것 같구나..."[29]
"하하하하하! 잔챙이들의 파워를 아무리 흡수해봤자, 이 나를 뛰어넘는 건 불가능해!!!"[30]
"이 내가 별의 폭발로 죽을 거라고 생각했나?"[31]
"뭣이...? 어, 어떻게 된 놈이냐..."[32]
"☆이예이☆!"[33]
"흐흐흐흐흐... 푸☆룽!"[34]
"선두를 주마!"[35]
"시끄러워! 나한테... 명령하지 마라!!"[36]
"누구냐, 너는? 죽고 싶은 거냐?!"
"아무래도 죽고 싶나 보구나?"
"그 누구도 나한테 명령하지 못해! 나는... 나의 의지로 카카로트를 쓰러뜨린다!!"
"이레이저 캐논!!!"
"스로잉 블래스터!!!!"
"...(츄릅)"[37]
"기가 높아...흘러 넘친다..."[38]
"바보같은-!!!"[39]
"야, 이 새끼야!"[40]
''쓸데없는 짓을.. 지금 편하게 해주마..!"[41]
"무슨 짓을 하는 거야, 너는?!"[42]
"기다려! 말로 하면 알 거야!!"[43]
"야아☆"
"무시☆[44]
"싫엉☆"
"이걸로 뒈져버리거라!"[45]
"나야말로 최강의 존재.... 카카로트, 네놈도 방해된다!"[46]
"프레젠트다, 하-하하하핫!!!!!"[47]
"너무 맛있잖아, 이 자식아~!!!"[48]
"쫑알쫑알 시끄러워!!"[49]
"나이가 60을 바라보는데 편의점 야간 알바나 하는 남자에게 굴러들어올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50]
해당 MAD의 주인공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다른 인물들이 브로리한테 깝치다가 얻어맞는 흐름이 주가 된다. 원래는 Z전사들 공공의 적이다 보니 구극장판의 묘사대로 그 엄청난 힘으로 타인들을 압도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파괴신[51]으로 그려지는 것이 기본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세부적인 캐릭터성으로 들어가면 팔방미인다운 캐릭터성을 갖추고 있다.[52] Z전사들과 뭉쳐 공동의 대상과 맞서 싸우는 동료로 그려지기도 하고, 어린 시절 원수나 다름없던 카카로트랑 아버지의 원수인 베지터의 친구로 묘사되는 것으로 모자라, 의욕이 넘치는 사고뭉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이 부각되는 나머지 아버지인 파라가스한테 어리광 부리는 몸만 커다란 초딩 내지 가끔 산수나 국어도 모르는 천연보케[53]로 나오기도 한다. 무개념 캐릭터로 전락하는 손오공 일행과 달리 작중 최고의 개념인으로 등장해 변태스럽게 폭주하는 오공 일행한테 츳코미를 날리는 상식인적 묘사는[54] 물론, 패륜아였던 원작과 달리 의외로 효자로 나오는 MAD도 많다.[55] 한편 무조건 강하게만 묘사되는 게 아닌지라 제작자에 따라, 작품에 따라 제대로 털리는 모습도 보여 준다.

일단 기본적으로 힘만 쎈 다혈질 바보 컨셉의 캐릭터이기에 관련 태그로 영리함26(브로)[56]가 붙기도 한다. 가끔씩 영리함465(시로코)로 올라가서 건담을 조종하는 등 성우장난 개그도 간간히 쓰이기도 한다. 다만 시마다 빈의 브로리 연기는 다른 연기들과 꽤나 다르게 무거워서, 잘 알지 못하면 성우개그를 하는건지 못 알아들을 때가 가끔 있다. 당장 브로리의 게임판 목소리와 영화판 목소리의 높낮이가 매우 다를 정도니..[57] 그리고 드래곤볼 카이에서 시마다 빈이 을 맡게 되면서 신하고도 자주 엮이는데, 이 때문에 드물게 피콜로하고 퓨전하는 묘사도 나온다.

브로리 변태 소재 쪽을 보자면, '(츄릅)' 때문인지 아버지 못지않은 로리콘 변태로 묘사되거나 애 아빠인 두명의 사이어인한테 동정이라고 놀림받는 전개도 은근히 많은 편. 물론 결말은 \데데☆엔/으로 끝난다.

등장하는 장면은 구극장판 8기의 장면들이 매드 무비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며, 구극장판 10기의 장면들이 쓰여지는 매드 무비들도 있다. 구극장판 11기의 장면들은 사용 빈도가 희박한 편.

3.1.2. 파라가스

파일:attachment/para1.png
"찾고 있었습니다. 베지터 왕자."
"파라가스라고 합니다." (에에에에~♬)[58]
"신혹성 베지터의 왕이 되어주십사 하고 맞이하러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최강의 전투민족 사이어인의 우수성을 전 우주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손으로 최고의 우주[59] 제국을 건설하는 겁니다!"
"전설의 초사이어인을 쓰러뜨리는 것은 베지터왕, 당신밖에 없습니다!"
"당신도 어떠신지~?"[60]
"행성 베지터가 프리저에게 파괴된 지 30년, 신행성 베지터를 재건[61]하는 것은 저에게 평생의 염원이었습니다."
"은하 곳곳에서 모인 무뢰한들이 당신의 심복으로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입니다. 마음껏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62]
"잘 왔다 카카로트,(데렛데레~) 아니 손오공."[63]
"버독의 아들이지?"[64]
"저녁밥이라도 어떤가?"[65]
"좋았어, 그 상태다... 점점 다가오너라, 구모리 혜성이여! FU~HUHUHAHAHAHA~ HA~ HAHAHAHAHA~ FU~HAHAHAHA~ FU~HAHAHA~!"[66]
"착각하지 마라."[67]
"기를 가라앉혀라, 브로리..."
"아아... 그런가."[68]
"브로리... 대체 어떻게 된 거란 말이냐..."[69]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의 지금까지의 고생은...."[70]
"브로리야말로 사이어인 그 자체였다. 태어날 때부터 격이 다른 전투력은 아비인 나 조차도 공포에 질리게 할 정도로, 증대하여 흉폭화해갔다..."
"나는 과학자에게 브로리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게 했다."[71]
"그렇게 나는 브로리의 파워를 자유롭게 조종함으로써, 전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젠장...[72] 운명의 실이 다시 엮여버린건가...?[73]"
"SWAT(슈왓토)!?"
"Of Course!"[74]
"Oh, yes~"
"오옷~! 오오옷~!!! ㅇ... 안돼!! 그만둬, 브로리! 그 이상 기를 높이지 마!!!"
"그만둬어~!"[75]
"내일까지, 내일까지 기다려[76] 주십시오!"
"당치도 않습니다! 베지터 왕,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사옵니다.[77] 저보다 힘이 떨어지는 브로리가 초사이어인이라니....''
"이제야 미련한 네 녀석도 깨달은 모양이구나. 모든 게 네 아들의 말대로다. 이~런[78] 최저의 별에는 아무런 미련도 없다. 행성이 충돌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별을 이용한 것이지. 내가 노리는 건 북쪽 은하의 지구니까 말이다. FUA~☆ HAHAHAHAHA~"
"베지터 행성의 왕이라니, 그런 기분이 된 모습은 웃음거리였다구.[79]"
"나와 브로리의 제국은 여어어어어(ゑゑゑゑ)[80]엉원히 불멸이라는 것이다!"[81]
"HA☆HA☆HA☆HA☆HA☆HA!! 좋-았어!! 이제 더이상 혜성따윌 기다릴 필요는 없다! 지금의 네 파워로 사이어인[82]엄연히 사이어인이라며]] 포트에 짓눌러 구모리 혜성으로 던지거나, 태워 버리거나 장난감 삼아 놀다가 데덴으로 폭파시켜 죽이기도 한다. 아님 브로리도 사이어인인지라 파라가스와 함께 소멸당하는 경우도 있다. 어찌됐건 파라가스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Z전사들과 함께 같이 죽건 아니건 상관없이 십중팔구 구모리 혜성의 주 희생양이긴 하지만...]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려라-!!"[83]
"DOOR!?"[84]
"모든 것이 끝장이다."[85]
"우리 부자가 얼마나 네 녀석의 아버지인 베지터왕을 증오해왔는지 모르겠지..."
"나는 그 후로 베지터, 네 녀석들 부자에게 복수할 날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거다."[86]
"살려주십시오!"[87]
"자, 죽음의 공포를 맛보면서, 브로리에게 갈기갈기 찢겨지는 게 좋을 거다. 흐☆흐"[88]
"잘 봐라. 지옥에 가도 이렇게 재미있는 살육 쇼는 못 볼 거다. 으~흐흐흐흐..."[89]
"컨트롤에서 벗어난 는 그저 내 발목만 잡게 될 뿐이다..."
"이 별도 앞으로 수시간의 목숨이다..."
"가엾지만 브로리.. 너도 이 별과 함께 사라지는 거다.."
"너, 와 함께 피난할 준비다!"[90]
"또어어어어오오오오옹느!.... 자신의 아들에게 살해당하게 될 줄이야... 이것도 사이어인의 숙명인가...."[91]
"어엉?"
"에에엑!?"
"아~우☆"[92]
"웃웃우~☆"[93]
"착한 어린이 여러분. 자~알 봐두라고~♂"[94]
"이걸로 너는 내 것♂이다. 앞으로 천천히 조교♂해서 내 말 밖에 듣지 않게 해 주지♂"[95]
"베지터, 네 죽음의 공포도 머지않아 끝난다. 고맙게 생각해라."[96]
"얌전히 있었으면 지옥 맛을 보지 않고 끝났을 것을... 으음, 와라! 브로리!!!"[97]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98]
"스위치 온!"[99]
"카카로트보다 약한 왕자에게는 별 볼일 없습니다요!"[100]
"다음 번엔, 이대로는 끝나지 않을 거야~! ㅠㅠ"[101]
"문~어~쒸~"[102]
"어른스러운 누님 좋구나~"[103]
"뎃↘도↑ 퍼↗닛!↗샤아→!"[104]
"파라가스파(波)!"[105]
"솜씨가 부족하네 자네가 약하면 실례가 된다는 것인데"[106]
"빅뱅☆펀치"
"멍청한 녀석! 마그마에도 녹지 않는 보디다! 녹을까 보냐!"[107]
"넌 머리가 나쁘구나."[108]
"아 그래, 길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구나? 머리 나쁘니까 말이야."
"싸우는 방법이라는 게 무엇인지 가르쳐주지."[109]
"정말로 일본인은 위기관리능력이 떨어지는군!"[110]
"뭐야 저 아저씨. 어디서 나타난 거냐?"[111]
"망가진 건가?"[112]
브로리와 함께 매드의 또다른 주인공. 구속장치를 믿고 허세를 부리다가 구속이 풀린 브로리나 베지터 일행에게 그대로 얻어맞거나[113], 1인용 우주선에 갇힌 뒤 브로리의 완력으로 압사 당하는 게[114] 주 역할로, 이 때문에 원작처럼 굳이 흑막으로 묘사되지 않을 때에도 트롤링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115] 보통 오야지이(親父ィ)로 통한다.

본 영화에서 감초같은 조연으로 활약한 만큼, 브로리 못지 않게 다양한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 브로리가 천연보케로 등장할 때에는 브로리가 저지른 행성파괴급 사고를 수습하거나 바보같은 브로리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등 따뜻한 부성애를 가진 착한 아버지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브로리 이상의 바보로 등장하거나 오타쿠가 되어 연상의 누님을 보고 하악대는 중년 오타쿠 아저씨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 중 가장 왜곡되는 캐릭터성은 죄다 브로리 변태 소재, 즉 R-26(브로) 작품 쪽에 속해 있는데, 문어 과학자와의 만남 후 독백을 하며 걷는 장면에서 고간이 매우 돋보이는 구도 때문에 브로리 MAD 제일의 변태로 진작에 낙인이 찍혔기 때문. 이 때문에 존댓말로 아첨을 떠는 대사들이 전부 잠재적 변태 소재로 왜곡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베지터를 꼬시는 파라가스의 과한 제스처를 하는 상반신과 이 소재가 합성되어 '날뛰는 파라가스'라는 소재가 제작되어 변태 소재가 아닌 작품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파라가스로 온갖 광기어린 BB들을 만드는 '레알미친파라가스소재 시리즈'라는 장르가 따로 파생되기도 했다. 이 소재에서는 파라가스로 벌레를 만들어 파라(パラ蟲)이라고 부르기도. 지금은 파라충이 애교로 보일 정도로 광기넘치는 형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카카로트를 제외하면[116] 브로리 MAD 중에선 성우 장난이 가장 빈번하게 쓰인다. 특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7기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닥터 아카마미레. 모르고 들으면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비슷하다. 그리고 마박사슬레이어, 제임스 블랙,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도 자주 쓰인다. 마박사의 경우 파라가스와 연기톤이 흡사해서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성우장난인지 모르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넌 정말 머리가 나쁘구나"라는 대사로 브로리를 바보라고 디스하기도.

3.1.3. 손오공(카카로트)

파일:attachment/goku1_1.png
"후헤헤헤헷~"[117]
"미안하지만 급한 볼일이 생겨서..."[118]
"카악, 기분 나빠. 싫다 너!"[119]
"오~ 개운해졌다!"[120]
"어떻게 나에 대한 걸...! 사이어인이로구나!"
"치치, 나 배고파졌어~"
"안-돼!! 나 배고프단 말이야!"[121]
''임마 무리하지마-!!"[122]
"용서못해....!! 크으으으으..... 으아아아아아!!!!!!"[123]
"절대로 이기지 않으면 안 돼!"
"바이바이~"
"네 차례다"
"너희들은 방해다!!"
"우와아아아아아악-!!"[124]
"이놈아, 조금은 적당히 해라!"[125]
''헤헤헤헤... 헤헷.... [126]
"파워다.. 녀석을 쓰러트릴 파워다.. 파워를 나눠줘... 파워를..!!! 줘어어어어어어얽!!!!"[127]
"헷! 브로리, 놀랐다구. 너 정말로 강하구나."
"카카로트가 아냐! 나는 손오공이다!!"[128]
"자, 제2라운드를 시작해볼까?!"
"너 조금 끈질기다구~"
"휴~ 죽다 살았네! 피콜로, 마침 잘 와줬구나! 선두 안 먹었으면 나 완전 죽는 줄 알았어!!"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려낼 수 있어."[129]
"베지터, 멀리 갈 필요 없어. 전설의 초사이어인은 여기에 있으니까"
"파라가스, 베지터에게 알려줘라. 브로리가 그 초사이어인이라고 말이야!"
"아는 여자의 화끈화끈한 야한 사진을 보여줄테니까!"[130]
"그러고보니 나 배고파졌다!"
"오반!"[131]
"갸아아아아-악!"
"그럴까~? 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우리들의 파워가 이겼다!"[132][133]
"싫은데~!"[134]
"지금이라면 이길 수 있다!!"
"에-네-르-기-파!!!!!!"
"너만은 절대로 용서못해!!!"
"멍청아! 뒤를 한 번 잘 보라고!!"[135]
"그런 말 해봤자...."
"나쁘게 생각 말라구~ ㅋ"
"위험햇~!"[136]
"...이예잇! 하하핫ㅋㅋ"
"도망쳐!"[137]
"내가 악인가? 재미있군"
"누구든지 와봐라! 내가 상대해주마!"
"쫑알쫑알 대지마!!! 나를 곤란하게 할 셈이냐!?"[138]
"네놈은 이제 사과해봤자 더는 용서 못한다고, 이 쓰레기 자식아!!!!"
원작대로 멀쩡하게 나오는 작품도 적지 않으나, "카카롯트의 얼굴을 기억 못하는 브로리"라는 작품이 나온 뒤로는 쿠즈로트(クズロット[139]), 즉 레기로트라는 캐릭터성이 정착되었고 브로리 매드의 대부분 메인 빌런이자 어그로꾼으로 활약중이다.[140] 지금은 사실상 손오공=레기로트 수준으로 쓰레기 캐릭터가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캐릭터성에 어느정도 변화가 생기는[141] 것과 달리 손오공은 레기로트 캐릭터가 정착 된 이후엔 쓰레기 같은 면모만 더 강해질 뿐 캐릭터성이 크게 변하는 모습은 없다.

상술한 대로 레기로트로 등장할 때에는 온갖 인간 말종다운 행적을 벌이는데, 주로 어그로를 끌어놓고 다른 등장인물들을 자기 대신 몸빵으로 내세우거나, 착한 척 연기를 하면서 통수를 치거나,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면 곧장 면상에 기탄을 날린다던지(...), 상황을 막장으로 치닫게 만들어놓고 다른 인물에게 떠넘기고 순간이동으로 혼자 도망치는 등 완전히 트러블메이커 그 자체로 등장한다. 보통 이를 응징하는 것은 당연히 브로리지만 다른 인물들까지 입을 모아 레기로트의 사악함을 디스할 정도.[142] 이런 캐릭터성을 표현하기 위해 성우가 같은 타레스의 대사를 쓰는 것으로 모자라 본인의 원래 대사를 후술할 오공 블랙의 대사로 바꿔 쓰기까지 한다.

포맷 자체가 특이한 경우[143]를 제외하면 무조건 줘터지는 베지터에 비해서는 브로리에게 당하는 경우가 적다. 물론 뻘짓하다 응징당하는 경우야 자주 있지만 순간이동으로 도망가거나 오반을 방패로 삼아 살아남는 경우도 많고, 원작에서 브로리를 쓰러트린 장본인이다 보니 간혹 빈틈을 노려 브로리를 처치하는(!)[144] 경우도 있다.

그래도 레기로트 캐릭터가 정착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순수한 절대악으로 묘사되던 초창기와는 달리 레기로트 짓을 하긴 해도 끝까지 브로리의 아군으로 조력한다던지, 오공 본인은 정상인데 나머지가 죄다 정신병자들이라 반대로 오공이 흑화해버리거나 적들에게 거하게 트롤링을 시전해 브로리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다던지, MAD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전원 막장 노선을 달리며 다같이 레기로트의 쓰레기짓에 동참한다던지 하는, 레기로트긴 하지만 혼자 나쁜 놈 취급을 당하지는 않는 MAD도 꽤나 많이 나왔다. 또한 아주 가끔이긴 해도 1인용 포드가 한 대밖에 없는 탓에 구모리 혜성에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한 브로리와 파라가스를 같은 사이어인의 정으로 구해주러 오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브로리한테 머리를 잡혀[145] 배를 어퍼컷으로 맞기 직전의 표정이 아헤가오와 비슷하다 보니 그 장면에 아헤롯트라는 코멘트도 가끔 달린다.

3.1.4. 베지터

파일:attachment/vege1.png
"뭐냐, 네놈들은?"
"(피식)사이어인이로군?"
"붯이!?"[146]
"좋구만?!"[147]
"그럼 당장 전설의 초사이어인을 정벌하러 간다. 뒤를 따라와라, 브로리!"
"겁쟁이는 따라 나서지 않아도 좋다! 브로리, 서둘러라!"[148][149]
"전설의 초사이어인은 내가 찾아서 박살내버리겠다."[150]
"나서지 말라고 했을텐데?"[151]
"하악 하악.... 전설의 초사이어인...!"[152]
"그만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저 놈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153]
"도망치자...이길 리가 없어..."[154]
"살해당해...모두 살해당한다구...!"
"이... 이거 놔!"
"다 틀렸어. 끝장이다…!"[155]
"내가 베지터다! 챠아아아아아아아앗! 사이어인의 왕자 베지터가 상대다!!"[156]
"후오옷!?"[157]
"오~오우?!"[158]
"사이어인의! 왕자느으은!!! 이 나다아아아아아!!!!!"[159]
''보여주지, 초 엘리트 사이어인의 압도적인 파워를!"[160]
"똫오와아아오아아아아아아앟-!!!"[161]
"나는 더 이상... 싸우지 않아...!"
"웃지 마! 목숨이 아깝다면 웃지 마!"[162]
"처죽이지 않은 걸 고맙게 생각해라!"
"빅뱅 어택!!!!!"[163]
"파이널 플래시!!!!!"[164]
"나는... 슈퍼 베지터다!"[165]
"카카로트, 네가 넘버원이다!"[166]
"와,왔으면 왔다고 빨리 좀 말해!"[167]
"빨리 해라! 늦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해대는 거지? 증거가 어디있다는 거냐, 증거가!!"
"아, 아뇨... 이 쪽이야 말로...."[168]
"HA★HA★HA★HA★HA★HA★HA"[169]
"하하하!!! 뭔지는 몰라도 나는 살아있다고!! 하하하하하하핫!!!!!"
"자... 잘도...!! 나의.....!!! 부르마르으으으을!!!!!!"
"사이어인을 얕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어이! 이봐! 너희들! 이제 여흥은 끝이다! 자! 즐거운 빙고 대회를! 시작하자! 시작하자! BINGO! BINGO! BINGO! 즐거운 BINGO! 지구는 즐거운 곳·이·라·구·요·! 음·식·들·도·참·맛·있·지! 즐거운 BINGO! 즐거운 BINGO! YEAH!"[170]
"어떠냐, 나랑 같이 하지 않겠나?"[171]
"자, 때려봐라. 날 한 대라도 때린다면, 그 때 유원지에 데려다 줄 수도 있다고?"
"구미 달라구!"
"제길...! 야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172]
"지구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주지, 그거라면 어떠냐!!!!"[173]
브로리에게 시종일관 쓰레기(쿠즈)라고 불리고 있다.

작중에서 보여준 헤타레성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등장하며, 브로리에게 허세를 부리고 까불다가 실패하자 목숨을 구걸하지만 브로리에게 얻어맞고 암반에 처박히는 안습한 역할을 맡고 있다. 오죽하면 브로리나 주변인물들이 처형용 암반을 소품처럼 직접 준비해서 설치하는 작품까지 나올 정도. 틈만 나면 "다 틀렸어. 끝장이다…!"라고 말하며 좌절하는 모습이 가히 죽음의 5단계를 연상케 한다. 가끔 멋지게 등장하더라도 마지막에 다 꼬여서 망하거나 그냥 베지터의 꿈이었다던가 하는 작품이 대부분.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개봉 이후에는 그놈의 빙고 댄스와 우이스에게 아부할 때 하던 컵라면 송 때문에 개그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더더욱 강해졌으며, 원래도 건재했던 영고라인이 갈수록 모 흡혈귀에 버금가는 우주 최강의 샌드백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특유의 쫄보 컨셉과 허세부리다 암반에 박힌다는 기믹이 워낙 웃기기 때문에 출연 분량은 매우 많다. 강자가 있으려면 접수가 필요한 법, 당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베지터 없이는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 오공이 없는 매드는 있어도 베지터가 나오지 않는 매드는 드물다. 어떻게든 베지터를 암반에 처박으려는 브로리+어떻게든 암반당하지 않으려는 베지터를 기본 레퍼토리로 두고, 그 옆에서 뻘짓하는 파라가스와 레기로트를 엮으며 추가로 트랭크스, 피콜로, 오반을 감초 역할로 끼워넣는 것이 MAD의 정석적인 플롯이기 때문. 출연분량만 따지면 사실상 브로리 다음가는 인기 캐릭터이다.

브로리 MAD에서의 베지터는 상술한 대로 상대(물론 일반적으로 브로리)가 너무 강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으로 모자라, 바보라서 뻘짓을 하다가 파멸을 자초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유리멘탈이라 일단 포기하고 보는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베지터 팬도 분명히 존재하고, 베지터 팬이 만든 MAD에서는 베지터가 다른 MAD보다 괜찮은 역할로 등장할 때가 많다.[174][175] 하도 암반행을 많이 당하다보니 오히려 브로리와 친해지는 MAD도 많다.

몇몇 MAD에서는 왠지 파라가스처럼 오타쿠로 등장해서는 애니 관련 굿즈를 들고 여캐와 관련된 망상을 펼치며 하악하악 거리는 모습도 보인다. 혹은 여캐에게 되도않는 추태를 부리다가 응징당하는 경우도 많다.

3.1.5. 피콜로

파일:attachment/pico1.png
"10엔!"[176]
"쿠소마아!?"[177]
"뜨옥?! 끄얽!!"[178]
"선두다, 먹어라."
"흥, 괴물 자식. 좋을 대로 해라."[179]
"무슨 잠꼬대를 하는 거야! 궁상떨 여유가 있으면 싸워!"
"뭐가 사이어인의 왕자냐?!"
"어디를 도망가든 다 똑같아.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이 우주는 끝장이다!"
"이 정도로 정신이 썩어빠졌을 줄이야, 꺼져! 다시는 그 낯짝 보이지 마!"[180]
"제대로 씹으라고..."[181]
"웃기지 마라!"[182]
"걸레짝(がたがた)[183]으로 만들어주지."
"오공! 나도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오반!!!!!!!!!"
"그만 하라고 했잖아-!!!!"[184]
"해... 해냈다! 발버둥쳐라, 괴로워해라!!!"[185]
"오반쨔응♥"[186]
"뭐?"[187]
"마관광살포!!!"
"원망할 거라면, 네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거라."
"손! 아아, 제길...!! 모두들, 손에게 파워를 나눠주는 거다!"
"나는 신도 피콜로도 아니다. 진짜 이름도 잊어버린 나메크성인이다....."[188]
등장 곡의 도입부 포코피(ポコピー)로 사랑받는 초록의 남자. 곡 명은 피콜로 테마의 변주 버전 중 하나인 M 1524.

원작에서도 긴 테마곡과 함께 뜬금없이 등장했기 때문에 MAD에서도 시간 늘리기용과 분위기 환기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등장 이후에는 베지터 못지않게 안습했던 작중 행보처럼, 타악기 소재로 쓰이거나 브로리에게 발로 채이고 날아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피콜로인데 타악기"나 브로리한테 헤딩을 맞고 발로 채이고는 기탄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묘사한 "벌레자식 축구"가 피콜로의 안습함을 상징하는 태그들. 어찌나 안습하게 묘사되는지, 실제로 따져 보면 늘 무시당하지만 약방에 감초처럼 튀어나오는 트랭크스보다 비중이 낮다. 손오반이 얻어맞는 작품이라면 반드시 튀어나오긴 하지만 건물 위에 서 있기만 하는 엑스트라로 격하당할 때도 있으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다 휘파람 소리에 기겁하고 쓰러지는 개그도 선보인다.[189] 역시 베지터처럼 작붕이 나와서 그 작화가 자주 쓰이기도. 심하면 등장하던 중에 기탄을 맞거나 두들겨맞고 리타이어할 정도다.

2010년대 이후로는 오반에 푹 빠진 쇼타콘이나, 위의 '멋대로 해라'(스키니 시로)에서 '스키'(좋아) 부분만 뚝 떼어서 다른 인물들에게 고백을 하는 게이로 묘사되는 경우도 늘었다.

한편 브로리에게 달려들었을 때 내지른 기합소리가 어찌나 인상깊었는지 그 몬더그린이 "10엔"이라 불리다가, 이후로는 아예 이라는 특수문자로 표기되며 피콜로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각종 소품으로 사용되는 한편 기탄 수준의 무기로 취급받기도. 1:04 백마스킹하면 4엔!이 된다(...).

성우가 모 세기말의 피규어 덕후[190], 짱구 극장판 4기 핸더랜드의 대모험의 악역 스 노우맨 파[191]의 성우도 맡고 있다보니 이쪽의 대사를 따 오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 포트거스 D. 에이스패배자 관련 성우 개그도 쓰이고 있다.

3.1.6. 미래 트랭크스

파일:attachment/trunks1.png
"아버지! 안됩니다, 그런 이야기에 넘어가시면!!"[192]
"아버지! 무턱대고 그냥 가시면 위험합니다! 좀 더[193] 정보를 모으고 나서라도...."
"손오공 아저씨...?"[194]
"아버지이이이이이!!!!!"
"아버지를 왕으로 모시고 신혹성 베지터를 재건하려 했다니, 전부 거짓말이예요!"[195][196]
"옙!!"[197]
"어ㅡ이!"[198]
"저런 녀석을 이대로 살려두었다간 전우주가 파괴당하고 말거야!"[199]
"아핫☆"[200]
"난 20년 후의 미래에서 찾아온, 트랭크스다!"'[201]
"20년 후의 미래에는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왜냐하면 너는 여기서 손오공 아저씨한테 쓰러질 테니까!!!!"[202]
"너무 강해요, 너무 강하다구요, 놈들은!"[203]
"너는 한순간에 나에게 살해당한다. 알고는 있겠지?"[20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205]
"갸아아아아악!"[206]
"도아랏?!"[207]
"도옥!? 가악!!"[208]
"그만둬 주세요!!! 지구가아아아ㅡ아!!!! 지구 그 자체가아아아아ㅡ아!!!!!!"[209]
"아버지! 그런 몸으로는 무리야!!"[210]
"어쩔 수 없네~"[211]
"아아아아아아앙~!!!!!!"[212]
"나는야 꽃미남!"[213]
"누군가 한 명을 잊어버린것 같지 않냐고!"[214]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이건 게임이라고! 살해하는게 아니야"[215]
"음료수도 많이 있으니까, 원한다면 드세요."[216]
"초사이어인은 손오공 아저씨 혼자만 있는게 아니야! 여기에도 있단 말이지.."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
지금이야 아버지만큼 안 좋은 대접을 받지만 사실 브로리 MAD 초창기만 해도 좋은 대접을 받았던 캐릭터. 파라가스가 베지터 대신 왕으로 모시려고 한 MAD도 있었고, 선역으로 나오는 일이 많았던 데다 좋은 일도 많이 했던 캐릭터. 어떤 MAD에서는 아예 주인공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초중반부에서는 사사건건 딴지거는 역할을 부여받았으며, 이 때문에 언제부터인지 나오자마자 주먹찜질로 말문이 막히거나, 아예 무시당하는 작품이 늘어났고 그 결과 트랭크스루(トランクスルー)[217]라고 불리게 되었다.[218] 무시당할 때에는 반드시 "아핫☆"이라는 감탄사를 외치는 게 불문율.[219]

위의 "거짓말이에요!"라는 대사 때문에 눈새 기믹이 붙기도 했으며, 2012년부터는 아예 무시 당하건 말건 관심을 받을 때까지 시끄럽게 떠들어대거나 자기 얼굴이 미남이라서 남을 무시하고 잘난 척을 하는 짜증나는 캐릭터[220] 짜증크스(ウザンクス)[221])라는 기믹도 추가되었다. 요즘은 트랭크스루와 짜증크스가 적절히 버무려진 형태. 일부 MAD에서는 트랭크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아예 목소리만 나오기도 한다(...). 거기에 브로리같은 괴물이 무차별적으로 쏴댔음이 분명한 기탄 난사 상황에서도 기탄이 자연스러울정도로 무시하고 지나가는일도 빈번해졌다.이미 진즉에 다른 Z전사에 브로리마저 그의 이름따윈 잊어먹었고 하다 못해 결국엔 기어이 그 무시당하는 기믹의 힘으로 '트랭크스루!'라고 외쳐서 기탄등의 공격에게 무시당해 회피하는 능력으로 쓰는 매드도 있는 걸 보면...

베지터나 손오반에 비해 브로리에게 얻어맞는 장면이 훨씬 많아서 얻어맞는 장면 또한 자주 쓰이며, 다른 극장판인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서 13호의 공격을 받고 "갸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과 함께 솟구쳐 날아가는 장면도 밈으로 자주 쓰인다.

결국 2020년대 매드쯤에선 다들 이름조차 거진 까먹었는지 트랭난토카,즉 트랭뭐시기(...),게다가 베지터마저 이렇게 부르고 있는 거라 더비참하다.

이름의 뜻이 '남성용 사각 팬티'라서 브로리에게 팡츠(빤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예 매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간 관악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3.1.7. 손오반

파일:attachment/gohan1.png
"아…… 악마다…(아…… 아쿠마다…)."[222]
"그만해!! 왜 이런 심한 짓을 하는 거야!"[223]
"저렇게 황폐한 별에 나라를 세우려 하다니 무리에요..."[224]
"떼야앗-!!''
"잘한다 잘해ㅋㅋ"
"그치만, 아버지..."[225]
"아버지도 아냐!"[226]
"이 자식이!!!"[227]
"괜찮아. 우린 감시원도 뭣도 아니니까."
"우옷?! ....갸악?!"
피콜로 트리거 혹은 허구한 날 오공의 방패막이가 되거나 하는 것을 빼면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다. 딱 등장 분량만큼만 나오는 수준. 본편 등의 장면도 사용되고 있는 현재로선 전보다는 많이 사용된다. 어디까지나 전'보다는'.

포코피 계열 소리 MAD에서도 벽에 걸려있는 채로 등장한다. 피콜로나 브로리가 쇼타콘이 될 때도 주된 희생양. 가끔 오공의 쓰레기 짓에 "아버지도 아냐!"와[228] '그치만 아버지' 라는[229] 대사를 읊기도 한다.

사실 숨겨진 최강자인데, 가끔 초사이어인 2가 되어 브로리마저 당황시킬 수 있다. 다만 진짜 변신하는 경우는 드물고 運命の日 ~魂VS魂~을 틀어 주위 인물들을 겁먹게 하는 것이 주 레퍼토리이다.

가끔 손오공이 정상인으로 나올때는 아버지가 죽건말건 싸우기를 거부하거나, 아버지가 브로리에게 얻어터지는 걸 보며 즐거워하는 패륜아가 되기도 하지만, 지 아버지와 같이 쌍으로 쓰레기짓을 골라 하는 레기로트 주니어로 전락하기도 한다.

3.2. 준 레귤러 멤버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에 각 5분 미만 등장하며, 브로리 MAD 영상 재생 수 10만 이상의 영상에 10회 이상 등장하는 캐릭터들.

3.2.1. 앙골

파일:attachment/angol1.png
"보고드립니다! 토토카마 행성에 슈퍼 사이어인이 나타났습니다!"[230]
"꼬맹이, 농땡이 피우지 마!"[231]
"반항할 셈이냐!"
"아랏?!"[232]
"죽어."
베지터에게 '토토카마 행성에 슈퍼 사이어인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보고 단 한마디만 한 병사.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최대 규모의 드래곤볼 위키에조차 아래의 모아도 있는 항목이 얘만 없다. 게다가 사실 보고를 한 병사 자체는 앙골이 아닌 이름모를 무뢰한일 뿐이다. 앙골은 같은 유니폼을 입은 다른 키 큰 병사. 샤모에게 채찍질을 하고 호루라기를 부는, 위의 두 번째 그림의 인물이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같은 유니폼이니 전혀 구별이 안 된다. 그래서 그냥 이들을 전부 싸잡아서 '앙골즈'로 부르기도 한다.

이렇듯 본편에서는 존재감 하나 없는 단순한 무뢰한일 뿐인데.. 그런데 어째 저 문어과학자 만큼이나 범용성이 엄청나다.#2 #3[233] 하지만 일단 앙골은 대화식의 상황극 MAD에서보다는 음계 MAD에서 더 자주 쓰이는 듯하다.[234] 대사 중 '보고'의 발음은 일본어로 모오시인데 보고와 맹자 발음이 같아서 맹자와도 자주 엮인다. 그 밖에는 상관인 파라가스에게 '죽어'라고 하거나 '반항하겠다'라면서 모아처럼 하극상을 일으키기도 하며, 유독 최강자 역할을 얻는 경우가 좀 보인다. 대표적으로 앙골로라든가. 대사를 백마스킹하고 편집해서 "죽어(시네)"라고 외치는가 하면, 대사의 끝부분인 "다"를 이어붙인 아타타타타타 이용해서 켄시로의 알통깐 모습으로 변해 북두백렬권을 시전하기도.[235] 다만 원본과는 달리 비공을 찌르는게 아닌 단순 주먹연타식 공격으로 묘사되는지 여기에 당한 인물은 리타이어 되고난 후 얼마 안되어서 재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2.2. 모아

파일:attachment/moa.jpg
"서 설마…."
"네..지구에 이주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으... 흑, 갸아아아악~!"
"파라가스 역겹."[236]
파라가스의 직속 부하.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파라가스가 구모리 혜성을 관찰하며 웃을 때 서..설마..라고 말하고, 혜성 충돌 후 지구에 이주하면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하는데, 어째서인지 파라가스는 '착각하지 마라.'라며 모아에게 데드 퍼니셔를 날려 죽인다. 아마 자신의 혜성충돌 계획이 누출될까봐 죽인 듯.[237] 헌데 모아의 '서..설마..'와 죽을 때 비명인 '갸아아아아아-!'가 음MAD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참고로 위의 '앙골'과 이름을 합치면 '앙골모아'가 된다. 또한 드래곤볼의 애니메이션의 천국의 대계왕성에서 머리 위에 링을 띄운 채 한 팔로 푸쉬업을 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천국에서도 최선을 다해..'라며 농담을 하기도 한다.

3.2.3. 무뢰한들

파일:attachment/nanaz.jpg
"베지터왕 만세!"

ならず者たち

신 행성 베지터의 궁전 앞에 파라가스가 데려다 모아놓은 베지터의 부하(?)들.[238] 앙골도 여기 소속이다. 영화 중반에 다들 로켓에 모여 어떻게든 탈출하려 했지만, 브로리가 폭주하며 사용한 블래스터 메테오가 로켓이 있던 절벽을 그대로 소멸시켜 모두 그대로 사망했다.

그리 중요한 역할은 없지만, '베지터왕 만세!'할 때 만세(반자이)가 어째선지 바보(바카)라고 들리는 탓에 이들이 만세를 외칠 때마다 필연적으로 '베지터왕 바보!!'라는 코멘트가 달린다. 베지터가 안습하게 나오는 MAD에서는 아예 반말이나 욕설을 하거나 전설의 슈퍼 무뢰한이 되어 Z전사와 브로리를 박살내기도 하는 등 예상외의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로 니코동에서는 브로리 MAD 시청자들을 '무뢰한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2.4. 문어과학자

파일:attachment/tako.jpg
"이제 됐습니쟈...기를 가라앉히고 장치를 벗어주십쇼"
"파라가스님. 기를 가라앉혀 주십시오."
"컴퓨터가 출력한 데이터에 따르면 리모컨은 고장나지 않았습니쟈. 당신의 기 하나로 브로리의 힘을 가두는 것도 개방하는 것도 자유자재 입니쟈."
"리모컨은 완전히 정상입니쟈!"
"우와헤헤ㅋㅋㅋ"
"헤헤하웃?!"[239]
"오요?"[240]
"하여튼!"[241]
"뒤져주십쇼."[242]
"역겹습니쟈."[243]
"꺼★져."[244]
파라가스에게 브로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속장치를 만들어서 준 장본인. 등장 분량은 약 30초밖에 안되는 주제에 대사의 범용성이 장난아니게 높다. 옆동네 의사양반처럼[245][246] 대사는 별로 없지만, 미친 존재감과 찰진 독설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당장 윗 문단만 봐도 본편에서 나온 대사보다 MAD에서 파생된 단어가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어인지 낙지인지 모를 독특한 모습과 '우와헤헤'라는 희한한 비명, '~입니쟈'라는 이상한 말버릇 때문에[247] 브로리 MAD에서 새롭게 발굴되어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인기가 대단해서 아예 문어과학자가 주역이 되는 MAD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문어과학자를 자주 쓰는 브로리스트들을 타코(문어)리스트라고 따로 부를 정도.

성우는 오룡과 같은 타츠타 나오키. 타츠타 나오키는 오룡 외에도 드래곤볼 TVA에서 주로 노인 단역을 맡아왔기 때문에 그 음성을 소스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정도면 주연급 MAD 소재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은 독설 기믹에 더해 무엇이든지 창조해내는 기적의 과학자로 자주 등장한다.[248]간간히 어느정도 전투력도 있는 느낌으로 나와서 파라가스 같은 상대가 고깝게 굴때 가볍게 떡으로 만들 힘이나 혹은 상대가 겁먹고 빌빌 기게 할수 있게 되기도 한다. 추가로 두족류 취급이다 보니, 오징어 소녀 덕후 등으로 나올 때가 있다.

가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해서 Z전사고 브로리고 뭐고 다 때려부수는 MAD 내 최강자가 되기도 하며, 진짜 문어로 나오거나 브로리에게 깐죽대다가 타코야키나 연포탕, 돌솥 문어밥, 문어숙회 등이 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

북미판 한정으로 본명은 크랭이라고 하지만[249], 일본판에는 본명에 대한 언급도 없기에 어차피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문어(タコ)[250]라고 부른다.

3.2.5. 샤모성인

파일:attachment/shamo.jpg
"할아버지!"
"우리들 농땡이 피우지 않았어!"
"샤모는 나쁘지 않아. 나의 잘못이야![251]
"그딴 거 알 게 뭐야?"[252]
"먹을 것도 제대로 안 준다고! 사이어인 같은 건 우주의 악마야!"[253][254]
"아니야!"[255]
"고마워!"
"저 녀석이야! 우리 별에서 날뛰었던 녀석이야..!"
"앗, 샤모성…."
"으갸아아아아아악-! 으아앗아아앗아앗..!!"[256]
파라가스와 브로리에 의해 노동을 하기 위해 신 혹성 베지터에 끌려온 종족. 출연은 많은 편인데, 활용 방향이 이랬다 저랬다 통일되지 않은 편이다.

3.2.6. 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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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아..! 오공아! 들리느냐?!"
"오공아! 큰일났단다! 지금 당장 내 별로 와다오!!"
"음식이라면 내가 얼마든지 줄테니 서둘러서 오거라!!"
"젠장... 이대로 가다가는 북쪽 은하까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릴꺼야.."
"냙냙..!!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
"모르겠어요☆"[257]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라~? 전화를 안 받전화~!"
본편에서는 남쪽 은하에서 깽판치는 초사이어인을 손오공에게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역할로 등장. 본편과 같이 어떠한 적을 막아달라고 부탁하거나 아재개그를 치기도 하고, 레기로트에게 살해당하거나 레기로트가 끌고 온 자폭 직전의 셀에게 폭사당하기도 한다. 물론 레기로트는 순간이동으로 지구로 도망간다.(...). 면접중이던 손오공을 갈구다가 살해당하기도..

3.2.7. 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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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니~♪"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만두는 게 좋을 걸? 우리들 엄청 강하다고~?"
"피콜로의 로켓이 있어서 다행이네..."[258]
"기원참!!!"
"태양권!!!"
"제트 피스톨!"
"아! 그러고 보니... 나 가라오케 도중이였지!"[259]
"미안하다 오공.... 우리들은 여기 없는 편이 나은 것 같아...."[260]
"왜 나만...!"
"뭐 하는 거야 이 자식아!"[261]
벚꽃놀이를 하는 곳에서 날개를 주세요를 열창하는 장면이 주로 사용된다. 중간에 파라가스의 거대 우주선이 날라오지만, 무시하고 계속 부른다. 심지어 파라가스와 베지터가 대화하는 도중에도 끝까지 부르고 있다(...). 노래의 가사 중 '코노 오오 소라니~!'의 '소라니'가 '오나니~!'로 들리기도 해서 뜻하지 않게 섹드립을 하기도[262]. 그리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파라가스가 자기소개할 때 뒤에서 항상 "에에에에에에~"하는 클라이막스를 길게 끌면서 부르던 노래가 마이크의 효과까지 합쳐져 무지막지 늘어지는 소리만큼은 거의 늘 등장한다. 이 때문에 직접 등장하지 않더라도 크리링 송만큼은 개근급 출연량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무뢰한들에게 겁을 주다가 순간이동한 손오공의 얼굴을 실수로 때리는 것도 MAD의 재료로 사용된다. 주로 손오공이 얻어맞고 날아가 버리거나 극도로 분노해서 크리링을 날려버리는 식. R-26 MAD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변태로 나올 경우 십중팔구 아내가 꼭 표적이 되기 때문에(...) 성우 개그기간트 피스톨을 날리거나 분노에 찬 기원참으로 변태[263]를 응징하는 모습을 보인다.그외엔 베지터와 더불어 가정을 무난하게 꾸리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지라 리얼충 취급 받으며 쳐맞는 경우가 있다.

3.2.8. 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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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씨~ 오늘은 보호자 면접이 있는 중요한 날이라고. 부모가 테스트를 받는 거야."
"안돼, 안돼, 안돼!"[264]
"앗, 아아-악!!!"[265]
"취미는 뭐야?"
"좋아하는 말은 어떤 거야?"
"우정! 노력! 승리!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266]
", 오반이한테 한 짓 같은 거 하면 안된다?"[267]
"오반! 봄방학이 끝나버렸어! 전부 오공 씨 탓이야!"
"오공씨... 우리들 차례는 다음번, 다음번, 다음번이라고.."[268]
"안된다고 했잖아!"[269]
영화 본편에서는 오반의 학교 등록을 위해 손오공과 같이 면접을 보다 오공이 갑자기 가버려 당황하며, 영화의 끝에서는 너무 늦어버린 오반을 혼내지만 오공의 뒤늦은 대답에 어이가 없어서 쓰러지면서 영화가 끝난다. MAD에서는 끝부분에 등장하여 엉망진창이었던 전개를 매우 훈훈한 결말이 난 것처럼 만드는 역할을 맡곤 한다. 오공이 MAD 안에서 사고를 대판 치고 오거나 뭘 끌고 오면 쇼크로 기절해버리는 안습한 모습도 나온다. 그런 경우엔 보통 구모리 혜성 격돌 이후에 등장. 그 외에도 쓰레기가 된 오공 때문에 고생하거나 반대로 쓰레기가 된 오공을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희망(?)으로 나오기도 한다.

3.2.9. 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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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신혹성 베지터의 왕이야? 바보 아냐?"[270]
"트랭크스..."
"농담하지 말라고!"
"자.. 잠깐! 오지마! 다가오지마요!
"흐으으으~ 그만해!"
"아저씨 오지 마세요!"[271]
본편에서는 파라가스에 말에 넘어가 우주선을 타고 출발하려는 베지터를 보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는 것까지만 나오고 비중이 희미해서 MAD에서도 1분 이상 나오는 건 거의 없다.[272] MAD에 나오면 주로 베지터나 파라가스, 트랭크스 등 해괴한 짓을 하는 꼴을 보며 "바보 아니냐"고 하거나 베지터가 없는 틈을 탄 파라가스가 부르마에게 들이대기도 한다. 이 경우 베지터나 아기 트랭크스가 급성장(...)해서 파라가스를 박살내거나 하는 게 대다수.

3.2.10. 무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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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크리링~! 일본제일~!!!"
"베지터!! 나도 갈거다!!!"
"얌마!! 나도 태워줘!!!"
"그런 별에다가 제국을 짓다니, 네 생각 따위 모르겠거든요!!"
"브로콜리라는 녀석, 나한테 이길 수 있을까누?!"
"마...막아야 한다~!!!"
원작에서 비중이 적었던 탓에 별 비중은 없다. 주로 브로리와 싸우려고 하다가 갑자기 가면으로 엽기 댄스를 추는 장면이 주로 쓰인다. 이걸 보는 브로리가 웃긴 나머지 빵 터지거나 귀엽다며 모에사(...)로 죽어버리기도 한다.

3.2.11. 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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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공, 안먹을 거면 조금 먹어도 될까?"
"어어어어엌!!!! 엌!!!!!"
"브로콜리가 아니라 브로리...!"[273]
"또 날아가버렸어…"
"베지터 녀석, 성급한 녀석..."
무천도사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개그 캐릭터였지만 매드에서는 별 비중이 없다. 쓰일때는 주로 식사 취급당해 브로리가 입맛을 다시게 하는 정도.

3.2.12. 면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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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님의 취미는?"[274]
"사모님, 남편 분은 마법사인가 뭔가신지?"
치치와 오공이 오반의 입학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등장한 면접관인데, 대사가 단 두 줄밖에 없다. 한때 이 사람이 주역인 MAD가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다. 브로리 영화의 등장인물들을 면접한다든지, '그런데 그런데'거리면서 음MAD의 소재가 되든지 한다. 주역 MAD에서는 브로리도 발라버리는 최강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듯. 이런 잡캐가 순간적이지만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사실 밑에 서술된 '텐'이라는 최상급 브로리스트가 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민 결과다. 문제는 면접관 축제 후, 얼마 안 가 이분이 행방불명되어 면접관이라는 캐릭터가 어중간한 위치로 남아버렸다는 것 때문에 이후 MAD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대사는 두 줄 뿐이지만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275] 지금이야 유명한 중견급 성우지만 1993년 당시에는 파릇파릇한 신인이었다. 칸나 노부토시는 면접관 이외에도 앙골, 샤모성인[276], 사이어인 단역(갓 태어난 오공을 보고 "카카로트라 불리는 꼬맹이, 전투력은 낮지만 근성 하나는 대단하군"[277]이라는 대사를 하는 사이어인) 등, 이 작품 내에서 다양한 단역을 연기했다.

칸나가 읆은 대사 중 인상깊게 나온 대사는

이 대사들이 전부 짜맞춰지면 모든 대사가 가능할 정도로 범용성이 높고 졸개들이 지휘관에게 반역하는 스토리도 나온다.

3.2.13.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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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이런 결말☆ 자,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 무인편 1화 마지막 나레이션
"지구는, 봄이 한창이었다." - 브로리 극장판 마지막 나레이션
"남쪽 은하를, 초사이어인이 습격했다." - 브로리 극장판 첫 나레이션
"드래곤볼의 이야기는 이걸로 끝☆" - 드래곤볼 GT 최종화의 나레이션
"베지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속 깊은곳부터 떨고있다.. 공포와 절망으로 눈물까지 흘리고있다"
세계관 최강자로 등장하는 옆 나라의 나레이션과는 달리 담백하게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담당. 가끔씩 성우장난으로 계왕이 나레이션 읆는 걸로 나오기도하며, 그외 바리에이션으로 상황을 설명하기도 전에 씹자 계왕이 부들부들하는 모습도 있다.(...)

첫번째는 막장으로 치닫은 MAD를 데덴이나 구모리 혜성 등으로 종결시킨 후 급하게 닫는 대사로 주로 나온다. 가끔 시작하자마자 막장이 나오면 "시작하자마자 이런 결말☆"이라고 한다든가 종결 후 "이런 결말☆ 자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라고 하는 등의 바리에이션을 선보인다. 구모리 혜성이나 치치와는 다르게 종결이 된 후 확인사살 용도로 나오는 대사인 일이 많다. 주로 깽판난 사태를 보여주며 읊어지는 일이 잦다. 시작하자마자 막장 전개가 벌어지다 길어봐야 1분 내에 초토화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 원래 앞부분에 있던 '시작하자마자'까지 포함해서 나온다. 결말 부분의 일본어 발음(시마츠)이 누군가를 처리하다, 죽이다와 동음이의어기 때문에 가끔 나레이션이 간섭하거나 시마츠 부분만 반복하여 조롱할 때 쓰이기도 한다.

두번째의 경우 진짜 훈훈하게 끝나는 경우에 쓰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집에 브로리를 데려오거나 해서(...) 원작처럼 치치가 기절한 뒤에 흘러나오는 식으로 쓰인다. 범용성이 굉장한 전자와는 달리 훈훈한 상황에나 어울리기 때문에 막장과 폭발이 난무하는 브로리 MAD에선 잘 쓰이진 않는 편. 하지만 그만큼 감동 스토리에서 나오면 깊은 여운을 주기도 한다.

세번째는 인트로 역할이며, 스토리의 특별한 계기가 없는 경우 넣는 평범한 나레이션이다. 대신 초사이어인에서 사이어인을 지우고 다른 주역 내지는 악역이 되는 것을 집어넣어서 인트로부터 흥미를 돋구는 역할로 쓰이기도 한다.

마지막은 첫번째와 유사한 용도로 쓰이는데, 주로 구모리 혜성 등으로 등장인물들이 한꺼번에 죽는 경우, 더 이상 드래곤볼을 진행할 수 없다는 식으로 쓰는 것. 드래곤볼 타이틀 자체를 바꾼 매드의 경우 그걸 강조하기 위해 이 나레이션을 쓰는 빈도가 높다.

3.3. 게스트 멤버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에 등장하지 않으며, 제작자가 각기 다른 재생 수 5만 이상의 브로리 MAD에 5회 이상 등장하는 캐릭터들.

3.3.1. 바이오 브로리

"우워어어어어어어!!!!!!"
"카ㅡ카ㅡ롯ㅡ토오오오오!!!!!"
매드에서 불리는 애칭은 도로리. 브로리의 클론이다 보니 비중이 없었지만, 어느 MAD에서 케일과 브로리가 낳은 아이라는 설정[280]을 부여하면서 브로리의 아들이자 조연급 멤버로 격상시켰다. 이 시리즈에서는 누가 브로리 아들 아니랄까봐 하는 짓이 딱 아버지를 빼다 박았는데, 베지터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며 암반에 처박으면서 논다.[281] 흉측하게 생겨서인지 손오공은 물론 베지터를 비롯한 다른 Z전사들도 혐오할 수준.

해당 MAD에서는 레기로트와 베지터의 흉계로 소풍을 나온 와중 마봉파 아버지와 어머니가 봉인당하고, 홀로 남아 위기에 처하나 파라가스와 피콜로가 도와주러 온다. 그러나 레기로트와 베지터가 합체하여 베지트...가 아니라 베지와 마사코(...)가 되고[282], 격렬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방심한 순간 베지와 마사코의 급습에 복부를 관통당해 쓰러진다. 그러나 주인공 버프를 받은 브로리와 케일이 봉인을 뚫고 나오는 데 성공하고, 때마침 베지와 마사코는 합체가 풀려 레기로트와 베지터로 분리된 탓에 마지막에는 부모님과 함께 신나게 둘을 피떡으로 만들며 해피 엔딩.

3.3.2. 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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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갈 생각은 없나? 우주를 마음껏 누비면서, 내키는 대로 별을 부수고[283], 맛있는 걸 먹고 맛난 술에 취하지, 이렇게 즐거운 생활은 없다고?"[284]
"사이어인이라면 사이어인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아라."[285]
"정중히 거절하지."[286]
"조금은 통했다…."
"뭐냐, 네놈?"
"흩어져서, 섞여라!"
"버러지처럼 바위에 처박아 버리는 거다!"[287]
"사이어인의 수치 같으니!"
"죽어-엇!!"[288]
"감히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결국은 하급전사, 추한 몰골이군."
"자아, 꿇어라, 무릎 꿇고 목숨을 구걸하면 용서해주지."
"나한테 무릎 꿇고 빈다면, 네놈의 자식과 같이 동료로 받아줄 수 있다고."
"사막으로 변한 이 행성의 한가운데에 네놈의 묘비를 세워주마."
"우리들은 몇 안되게 살아남은 사이어인 동료, 그러니 사이좋게 지내보자고....!!"
"멍청한 놈, 나를 뛰어넘을 거라 생각하나!?"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것, 그것이 사이어인이다!"
"방해하지 마라!!! 뒈지다 만 놈이!!!!!"
타레스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대사는 정말로 자주 쓰이는데, 브로리스트들이 타레스와 성우가 같은 손오공을 더욱 쓰레기같이 묘사하기 위해 대사를 가져오기 때문이다.[289]성우 개그로 손오공을 레기로트/손육공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

가끔 가다가 본인이 직접 등장할 때에는 레기로트와 같이 손을 잡고 쌍으로 쓰레기 짓을 하거나 브로리가 타레스 쪽을 카카로트로 착각하는 바람에 얻어터지는 게 주된 패턴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공 블랙이 등장하면서 그나마의 출연 분량마저 증발해버렸다(...). 그러나 여전히 대사는 타레스 쪽이 활용성이 높아 블랙은 따로 등장시키고 타레스는 대사만 따와 레기로트의 캐릭터성을 살리는 역할로 알게모르게 계속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 위의 타레스 사망씬도 레기로트의 사망씬으로 쓰이기도 한다.

3.3.3. 오공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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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군. 오늘이야말로 네놈의 목숨이 끊어지는 날이다. 사이어인이여."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받아라, 나의 칼날!"
"어떠냐 이 색? 아름답지 않나? 너희들의 센스에 맞게 이름짓자면... 로제.. 그래 초사이어인 로제."
"왜 이 정도로 힘의 차이가..."
"이 어찌 비참한 모습이냐..."
"쿠페빵★"
"아름다움의 정점"
타레스와 마찬가지로 성우 개그로 손오공을 레기로트로 탈바꿈시키는 역할 2.이자 레기로트 못지 않은 쓰레기. 만일 오공 블랙이 빵집을 열었다면?이라는 MAD가 등장한 이후 몬더그린 덕에 쿠페빵집 사장이라는 의미불명한 캐릭터성을 얻기도 했다.

이쪽은 대사만 채용하는 타레스와는 달리 직접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는 오공의 안티테제 역할. 오공을 악당으로 만들기 위해 타레스의 대사를 쓴다면 이 쪽은 오히려 오공 블랙을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손오공의 대사를 역수입해온다. 물론 오공을 더더욱 쓰레기로 만들기 위해 블랙의 대사도 함께 채용하는 쪽이 대부분. 그러나 MAD에서 오공이 레기로트가 아니라 원작처럼 착한 이미지로 나온다면 오공 블랙도 원작처럼 사악한 악역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가끔씩 타레스와 마찬가지로 오공과 손을 잡고 쓰레기짓을 하는 역할로 등장하기도 하나 대부분 브로리에게 저지당한다. 전개에 따라 타레스와도 대사를 공유하기도 한다. 또한 알맹이인 자마스 때문에 덩달아 엑스트라 정도로 나오기도.

오공 블랙이 주연으로 나올 경우 게게게의 키타로 1작의 키타로의 대사를 가져오기도 한다.[290]

덤으로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블랙의 인트로 장면이 레기로트 소재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3.3.4. 자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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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291]
"난 불사신이다....!!"
"맞을 때마다 불사신이라는 기쁨이 흘러넘쳐!!"
"진짜로 진짜로 오공이야!"[292]
"자마스입니다...'''
취급이 별로 좋지 않거나 샌드백 역할을 한다. 주로 허세를 부리다가 브로리, 더 나아가선 손오공의 손 한 방에 저 멀리 튕겨져 나가버린다거나 트랭크스처럼 무시당하거나 툭하면 비루스에게 파괴되는 게 주된 역할. # 가끔씩 피콜로 역할을 뺏어먹는다. 오공 블랙과 포옹하거나 퓨전하는 씬 때문인지 몰라도 게이 취급 당하곤 한다.

3.3.5. 고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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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너도 이리 와서 보도록 하렴."
본인이 활약하는 일은 드물고, MAD가 끝나갈 즈음 신튜브를 통해서 MAD의 미친 상황을 보고 있는 시청자로 나온다.

하도 신튜브를 보는 장면이 범용성이 높다 보니 제로투 댄스의 원본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보는 움짤까지 나와버렸다.

3.3.6.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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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선 네놈부터 피의 축제를 벌여주마."
"손, 오공!!!!"
''그, 그런... 나 같은 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여성 브로리이기 때문에 주로 브로리의 여친으로 등장하는데 나아가서 둘이 결혼시켜 부부 관계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 덕에 브로리는 30살 모쏠이라는 속성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보통은 노말일 때 유카나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로 인해 여리여리한 느낌이 강하지만 여성 브로리로 변신하면 고릴라마냥 괴악한 느낌의 갭모에가 포인트다.

3.3.7. 베지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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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가스의 아들을,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말살해라!"[293]
"파라가스...뭐하러 왔느냐."
"너도 함께 저세상으로 가라. 흐아앗!"
"아들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가 용서할 수 없는건 녀석의 태도다! 우리 사이어인이 노예라도 되는 줄 착각하고 있어!"
파라가스가 베지터 말살 계획을 꾸미게 한 원흉. 본편과 같이 주로 과거회상에서만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파라가스의 변태짓의 희생양이 되거나 약올리는 파라가스를 응징하는 역할. 아주 가끔 파라가스 부자의 공격으로 수많은 사이어인들과 함께 학살을 당하기도 한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비루스에게 굴욕을 당하며 밟히는 장면이 나와서 이것도 소재로 동원되기 시작했다.

3.3.8. 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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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생물놈! 죽어라!!!"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호호호호호~ 굉장해!!! 이것 좀 보세요 자봉 씨, 도도리아 씨!! 정말로 아름다운 불꽃놀이라구요!!! 호호호호호호호~!!!!!"
"자 그럼, 슬슬 나가볼까요?"
"맘에 안든다고, 너는!"
"뭐냐... 그 적당한 설정은?"[294]
"사... 살려줘..."[295]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는 대신 파라가스에게서 '프리저가 혹성 베지터를 파괴한지 30년이 지났다'고 신 혹성 베지터에 도착하자마자 언급이 되었다. MAD에 동원될 만한 소재는 없는 편이라 출연은 적은 편이다. 주로 셀처럼 전투용으로 등장하거나 아는 척 하다가 깨지는 허당 역으로 등장한다. 그 외엔 53만 같은 특정 대사를 쓰기위해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재미있게도 리부트 된 신극장판에선 프리저가 전작의 베지터의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골든 프리저가 된 상태에서 털리는게 화룡점정.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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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이이이이이일!!!!!!!!"
"뻥이거든☆"
개그물보단 전투물에서 주로 나오는 편. 브로리 극장판이 셀게임 직전이란 시기 덕분에 셀게임 시점에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셀게임은 멀쩡히 열었는데 베지터가 브로리를 셀 게임에 데려온다던가[296], 갑자기 파라가스가 나타나서 셀게임이 이상하게 진행된다던지 나름 고생한다. 덧붙여 요즘엔 파라가스에게도 털린다.

'브로리가 SSS단의 멤버였다면'에서도 등장하는데, 하얀 악마로 등장해서 나온다.[297] 가녀린(?) 소녀의 몸에서 굵고 거친 목소리가 나오는 게 일품. 덤으로 여기서는 자신이 마법소녀인 게 아이덴티티인 것 같다.

3.3.10. 야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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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게 해줘. 이쯤에서 장난은 여기까지 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자, 덤벼. 우리를 얕보지 마라!"
"낭아풍풍권!"
"꺼지시지, 날려버리기 전에 말이야."
영화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보니 매드 무비에선 가끔씩 출연하는 편이다. 셀과 반대로 주로 개그용으로 쓰인다. 브로리에게 욕을 하다가 참교육 당하던지 또는 줏대없이 자기가 나서다 발리는 등... 그 밖에 엿을 날리는 장면도 주로 합성된다. 죽거나 당할 때는 높은 확률로 재배맨의 자폭에 휘말려 죽은 장면이 합성된다.

가끔 무언가에 크게 당한 베지터를 보고 놀리는 관중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3.3.11. 천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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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포!!!"
"부...분하다...!!"
야무치처럼 영화에 나오지 않기에 주로 엑스트라로 가끔 출연한다. 어떤 MAD에서는 기공포의 특성을 이용해 도촬하기도(...) 주로 오른팔이 잘리는 장면이 합성된다.[298] 혹은 어떤 매드에선 조건부[299]에 한해 브로리도 쓰러트릴수 있다던지

3.3.12. 오지터&베지트

카카로트와 베지터의 융합체인만큼 가끔씩 출연하기도 한다.

개그성 MAD에서는 오지터고 베지트고 합체했다는 사실에 오만해져서 온갖 어그로를 끌다가 베공 마냥 브로리에게 얻어터지고 퇴장하는 헤타레&개그 캐릭터 역할이지만, 진지한 축에 속하는 작품에서는 브로리와 같이 공동 MAD 세계관 최강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MAD에서는 본명 대신 베지와 마사코[300] 등 괴상한 가명으로 나올 때도 있다.

3.4. 장면

3.4.1. 샤모성

파일:attachment/deden.jpg영화 본편 도중, 브로리는 샤모성인들이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늘 샤모성을 바라보고 있던 일을 얘기하며 그들 눈 앞에서 기습적으로 샤모성을 파괴해버리는 악마같은 짓을 저질렀다. 이 장면 자체만 보면 브로리의 악랄함을 표현하는 장치로서 기능할 뿐, 특별히 중요한 장면이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샤모성이 파괴되는 부분인데, 합성하기 쉽게 화면에 주변 인물들 없이 딱 파괴되는 장면만 나오는데다가 하필 BGM으로 '악마 브로리' 도입부인 데데-엔(デデーン)이 마치 폭발 효과음처럼 곁들여진다. 덕분에 끝내주는 범용성의 MAD 소재로 재탄생했다. 용도는 다르지만 옆동네 백병원 자동차가 내는 빵 소리와 비슷한 케이스.

중요한 물건이나 행성이 공격을 맞고 터져버리거나,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퇴장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전부 박살내는 등, 뭐가 터질 때 넣어주는 장면으로 쓰인다. 아예 '데데-엔'이라는 단어 자체가 브로리 MAD 내에서 폭발해 리타이어한다는 고유 명사로 쓰인다.

이걸 음만 맞추면 악기가 된다.

3.4.2. 구모리 혜성

파일:attachment/gumo.png

일단 종결 역할로 나올 경우 브로리나 파라가스는 물론 블루가 된 카카로트나 베지터, 심지어 파괴신이나 슈퍼 드래곤볼로 불사가 된 자마스도 1방에 소멸시킨다.. 그러나 브로리 등이 박살내서 파라가스 계획을 파토내는 경우도 많다. 또한 충돌로 인해 신 혹성 베지터의 파괴가 성공하더라도 손오공 일행이 순간이동으로 탈출하거나 브로리가 "이 내가 별의 폭발로 죽을 거라 생각한 거냐..." 등의 대사를 하며 돌아올 때도 있다. 파라가스가 구모리 혜성이 격돌하는 걸 알려주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Z전사들이 갑자기 충돌해 소멸당하는 MAD도 부지기수.혹은 파괴시도를 하지만 실패하며 죽던가 가끔은 천하의 혜성조차 아무것도 못하고 브로리나 그외 인물에게 아작나는 경우도 있다.

3.4.3. 1인용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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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 브로리가 구겨서 구모리 혜성으로 던져 날아가는 와중의 모습이다.

'약속된 결말'로 불리는 장면 중 하나. 정식 명칭은 어택볼이지만 브로리 MAD에서는 브로리의 "1인용 포드로 말이냐...?"라는 대사 때문에 언제나 1인용 포드로 불린다. 사실상 파라가스 전용 소재로, 파라가스가 안에 들어가면 십중팔구 브로리가 찌그러뜨려 던지게 된다. 던지는 척 하다가 계속 돌리기만해서 파라가스에게 멀미를 유도하거나 포드가 무거워서 브로리가 들지 못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다른 누군가가 몰래 먼저 타고 도망쳐버리거나 해서 그 장소에 아예 포드가 없는 작품도 부지기수. 어찌됐건 캐릭터들에게 피난용 수단으로 길이길이 사랑받고 있지만,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이 아니고서야 통째로 찌그러지든 말든 간에 1인용 포드에 타는 캐릭터는 전부 죽는다. 둥그스름한 생김새 때문인지 종종 커비로 바뀌는 MAD도 있다. 갈수록 그냥 파라가스의 사망플래그 그자체로 격상 당하는 터라,파라가스가 타기만 하면 브로리가 쫒아와 찌그러트리는 수준까지 이르렀다.하지만 이게 거의 자동 반사급 행위가 된탓에 하면 안될때도 (굳이 파라가스가 안타고 있어도)포드만 보면 찌부러트려서 브로리가 손해를 보고나서야 스스로 괴로워하는 상황도 있다.

파라가스나 베지터가 탈 경우에는 브로리가 포드를 찌그러트리는 대신 기탄을 날려서 폭파시키는 경우도 많다. 또한 감동물이나 파라가스가 좋은 아버지로 나오는 등의 작품에서는 파라가스가 끝까지 브로리를 챙기기 위해 브로리용 포드를 같이 준비하거나 브로리 보고 네가 피난하라며 포드를 양보하면서 감동적인 반전을 안겨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약속된 사망 플래그인 브로리의 "1인용 포드로 말이냐?"가 굉장히 씁쓸하게 들린다.개그성 을 띄는 형태의 용도도 존재하는데 가끔 파라가스가 쓰러진 브로리를 소생시키기 위해 혹은 브로리를 불러오기 위해 고의로 포드에 타는 경우가 있다.

드래곤볼 제노버스 2에서 처음 이동수단(플로트)을 탑승하면 클리어되는 도전과제 이름이 "1인용 포드로 말이냐?"이다.

4. 네타 용어

브로리 MAD 팬덤은 자체적으로 진화를 겪어오며 수많은 네타와 대사를 발굴해내 소재로 정착시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는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처럼 관련 용어를 설명하나, 등장인물별로 구분한다.

4.1. MAD 전반

4.2. 브로리

4.3. 파라가스

4.4. 손오공

4.5. 베지터

4.6. 피콜로

4.7. 미래 트랭크스

파일:20년 후의 미래에서 찾아온 전설의 슈퍼 꽃미남 최고 천재 믿음직한 너무나 강한 엄청나게 대단한 귀여운 사이어인 전사 아니 그 이상인 트랭크스.gif

4.8. 기타 등장인물

5. 전설의 초 브로리스트들

5.1. 브로리스트 사천왕

5.2. 카타미스트 사천왕

6. 기념 행사

6.1. 브로의 날

고로아와세를 써서 만든 기념일들. 매월 26일은 브로의 날로써 브로리스트들은 이 날을 노려서 MAD를 투고하거나 한다. 또한 2월 6일도 브로의 날.

6.2. 좋은 브로의 날

2012년 10월 1일부터 일본에서 저작권법 개정에 의한 '다운로드 위법화'가 일어났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지않고서 인터넷에 업로드 된 저작물을 다운로드하는 행위를 위법화」라는 것이다. 단순히 다운로드만 받은 사람은 보통 체포되지 않던게 이번 법률 개정으로 인해서 다운로드만 해도 체포된다는 것이다. 즉, 『MAD를 만듦→MAD 소재는 전부 다운받은 만화에서 나옴→MAD 제작자 체포』가 되어버린다는 논리. 덕택에 니코동은 현재 반동결상태. 뭐 하나 올리려 해도 소재(영상,노래,이미지)는 전부 어디선가 조달 해와야 하는 것이고, 특히 브로리계의 경우는 '극장판 영상 자체를 다운로드'했기 때문에 완전히 자숙상태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저작권법은 있었고, 업로드 된 영상들도 충분히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것이었으나 여태까진 토에이가 홍보 효과를 위해 그를 묵인해주었고, 덕택에 어느 선을 넘지 않는 이상 브로리스트는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운로드 위법화로 인해, 'MAD를 투고하는 것'만으로 체포되는 일이 성립되기 때문에 다들 몸을 사리고있는 판인 것이다. 물론 10월이 된 이후로도 영상은 꾸준히 투고되고 있었지만, 기세는 확연히 약해진 상태였다.

그래서 나온 대책이, 11월 26일의 좋은 브로의 날[315]에 「좋은브로 반역투고제」. 11월 26일 하루만에 브로리 계열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이미지MAD/네타MAD/가치MAD/음MAD/손그림MAD/AVM/실사계영상/노래해보았다/만들어보았다/MMD/그림 스트라이트쇼 영상/소재영상/한방네타(5~10초짜리)/합작영상 등등[316]을 투고한다는 것이다. 대략 봐도 저날 하루에 50개는 족히 넘게 투고될 것 같은 너무나도 광범위한 조건. 역효과일지 아닐지는 몰라도, 일단 하는 것 자체에 의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하루만에 82개 투고'라는 굉장한 성과를 내며 브로리스트들의 성원 속에서 종료되었다.

그 이후로도 년마다 이 투고제는 개최되고있지만, 실질적으로 홍보도 부족한 데다 효과도 거의 없다. 이것은 트위터 쪽 팬덤으로 흘러들어가, 좋은 브로의 날로서 평소보다 활기찬 브로의 날이 되어 각종 일러스트가 투고된다. 3회째부터는 반역을 떼버리고 그냥 「좋은 브로 투고제」가 된 듯.

6.3. 브로브로 나츠마츠리-

브로브로 여름축제-[317]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브로리스트들의 축제. 약 한달동안의 기간 동안 브로리스트들이 그린 일러스트나 사진들을 모집해, 영상으로 만들어 한장한장씩 넘겨가며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 형식의 축제. 그림의 퀄리티는 그냥 낙서 수준에서 프로 수준까지 다양하다. 그림 외에도 관련 상품을 모은 사진이나 직접 만든 브로리 굿즈, 음식을 찍어올려도 괜찮으며, 참가 자격의 제한은 없음. 단, 고어나 19금짤은 짤린다.

기존의 주최자는 텐이였지만, 텐이 행방불명이 된 후부터는 쿠로아메나 alkali 전구 등이 번갈아가며 주최를 맡고있다. 이후 텐은 귀환하였지만, 주최자는 여전히 여타 브로리스트가 맡고있다. 이후, 브로브로 나츠마츠리 자체는 2018년 여름을 기해 10주년을 맞이하며 막을 내렸다.

브로리스트들이 고령화와 함께 사회인이 되어 행사를 진행시킬 주최자가 부족해졌고, 스스로 나서서 주최를 맡겠다는 인물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10주년을 맞이함과 함께 완전히 종료된 상태이다. 11회차부터는 상기된 이유로 주최가 되지 않고 있다.

7. 사건·사고

2019년에 투고된 브로리 26주년 합작이, '심해 브로리' 투고자의 신고로 인해 저작권 침해로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해당 영상 중 '심해 브로리'의 원본 영상을 허락없이 함부로 사용했다는 것이 분쟁의 원인. 기본적으로 브로리 MAD를 포함한 니코니코동화의 모든 합성영상물은 그레이존에 위치하며, 기본적으로 원본 영상에 대해 표기를 하지 않아도 눈감아주고, 좀 예민한 사람도 원 출처만 표기하면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는 게 암묵의 룰이었지만, 트위터 출신인 심해 브로리의 투고자는 자신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것을 굉장히 고깝게 본 모양.

합작 투고측은 이것이 원본 영상이 아닌 트레이싱한 것이라고 증거를 함께 제출해 일시적으로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는 듯 하였지만, 이후 패거리들의 지원사격을[318] 받은 심해 브로리의 투고자가 다시금 꼬투리를 잡기 시작했다. 원본 영상이 아닌 트레이싱이여도 저작권적으로는 문제라며 이를 지적했고, 결국 니코니코동화 운영측에 신고하여 26주년 합작은 삭제되었다. 다만, 이는 니코니코동화에 한정된 이야기로, 유튜브 투고판은 무사히 남아있다. 이로 인해 브로리 MAD 팬덤의 사이는 결정적으로 금이 갔고, 기념비적인 26주년 합작을 삭제당했다는 사실에 많은 브로리스트들의 사기가 꺾였다. 이후부터 크고 작은 싸움이 벌어지게 되어 팬덤은 크게 위축된 상태이다. 사실 수많은 다른 파벌이라고 하기보다도 프레임을 놓고 보면 남성(고참, 브로리파, MAD파) VS 여성(신참, 신로리파, 그림쟁이파)의 싸움에 가까운 상황. 사실 이 시점에서 심해 브로리의 투고자는 브로리 팬덤에서 탈덕한 상태였기에, 사실상 그냥 훼방만 놓고 나간 셈이다. 설마 그냥 훼방의 대가가 트위터 안팎에서 두 번 다시 브로리 MAD 투고자 출신이라고 밝히지 못할 정도로 번지지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말이다.

2021년부터 슈에이샤가 트위터 내 드래곤볼 2차 창작의 단속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또 저작권 관련으로 사측과 팬들의 대립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이후 이는 해외의 팬이 엉뚱한 창작물을 자신의 것이라 허위신고하여 삭제되었음이 밝혀지며 큰소리 없이 묻혔다.

8. 개별 문서 있는 브로리 MAD



[1] 특히 이 극장판은 국내 더빙판으로도 몇몇 풀려져있는데, 이 때문에 한국 팬들 한정으로 브로리 MAD를 먼저 보고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나타나다 더빙판을 정주행 한다면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온갖 장면에서 MAD의 소재가 겹쳐보여 뿜어버리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2] 전자는 캐릭터들의 부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 합성 이펙트가 절묘히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며, 후자는 게임이나 광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영상들을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3] 마지막 노래는 キラメキラリ. 제작자가 만들었던 원본 버전의 섬네일을 활용한 건 덤.[4] 그나마 자막 제작으로 유명한 블로거가 있으나 해당 블로거는 드래곤볼이 아닌 브로리만 취급하고 있다.[5] 공교롭게도 야가미 라이토의 한국판 성우인 김영선은 4대 손오공 성우다. 하지만 김영선의 손오공 연기가 워낙 혹평을 받다보니 둘이 성우개그로 전혀 엮일래야 엮일 수가 없다.[6] 브로리의 주요 등장대사. -리 부분의 독특한 장음이 포인트. 주로 '리'로 끝나는 단어에 사용되기도 하며 ありー(아리ー), 終わりー(오와리ー)같은 식으로 쓰인다. ~입니다 역시 많이 쓰이는 편. 주로 입니다(데스)를 붙여서 브로리를 존댓말 캐릭터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7] "위의 브로리ㅡ입니다"와 함께 매우 차분한 다운텐션의 목소리. 주로 브로리가 긍정의 답변을 할 때 쓰인다. 백마스킹하면 "야아☆"라는 대사가 되는데 브로리가 등장할 때 일종의 인삿말로 쓰인다.[8] 끝의 롯-토부분은 떼서 일종의 어미처럼 쓰인다. 예를 들면 야메루(그만두다)의 명령조인 야메로(그만둬)를 "야메롯ㅡ토오오오!"라는 식으로 쓰인다. 그 밖에도 카카로트를 틈만나면 찾는 브로리라 여러 어조의 '카카롯토'가 존재한다. 가장 자주 쓰이는 부분은 의자에 앉아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외치는 부분.[9] 이 사진 맨 위 가운데 부분의 표정. 파라가스가 자고있는 브로리를 덮쳐서 제어장치를 씌웠을 때 했던 대사. 주로 아버지를 부를 때 쓰이며 헤아앗은 주로 브로리가 당황할 때 주로 쓰이는데 백마스킹하면 아아엑! 이라고 들린다. 어느 쪽이든 브로리가 당황하거나 공포에 질렸을 때 주로 사용된다.[10] 원문 대사는 まずお前から血祭りにあげてやる 。 血祭り는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적군을 처형하며 전의를 북돋우는 걸 말하는데, 한국어로는 피라는 의미까지 살리며 대응하는 단어가 마땅히 없어서 의역해서 '피투성이로 만들어주마', '피의 축제의 제물로 올려주마' 등 번역의 바리에이션이 많다. 원문을 최대한 살리면 '우선 (네놈으로, 또는 네놈부터) 피축제를 열어주마'가 된다. 저 피축제(血祭り. 발음: 치마츠리)는 브로리계의 고유명사(?)급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11] 맨 아래 가운데 장면으로, 주로 앞의 호쾌한 웃음소리가 많이 쓰인다. 뒤에 '파괴할 뿐이다'도 여러가지를 집어넣어 엄청난 바리에이션을 갖는다.[12] 주로 짜증나거나 화낼 때 쓰인다.[13] 샤모성인들을 동정하는 척하며 말하는 대사. 그 후로는 이레이저 캐논을 날려 혹성 샤모를 파괴하는데, 이 때 BGM '악마 브로리'의 첫 부분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데데ㅡ엔/이다. 주로 베지터나 카카로트가 도망칠 때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구나.'라고 말하며 기공탄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좋겠구나...'의 경우엔 이 부분만 떼서 브로리가 누군가를 부러워하거나할 때 쓰인다.[14] 참고로 영어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이 "하지만 그건 한낱 꿈에 불과하다!(But it's just a dream!)"로 바뀌었다. #[15] 이 부분은 왠지 친근감 있게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MAD에서 카카로트와 브로리가 친한 사이일 경우 주로 이 톤으로 카카로트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16] 뒤에 귀여워(카와이!)만 떼서 브로리가 귀여운 것만 보면 모에하는 상황에 쓰는 경우가 많으며, 귀엽다고 말하는 대상이 자신이 되기도 한다. 흐흐흐♡ 부분만으로도 음흉한 변태로 만들어 버리는 덴 충분하다.[17] 브로리를 손오반에게 집착하는 쇼타콘으로 묘사할 때 쓰거나 아들의 또 다른 의미 때문에 브로리로 섹드립을 칠 때 자주 쓰이는 대사. 참고로 파라가스도 비슷한 대사가 있다.[18] 피콜로가 등장하자 한 대사. 덕분의 피콜로의 니코동 별명은 (10엔)과 더불어 버러지(ムシケラ)로 굳혀진지 오래다. 일단 '버러지'에 대해서는 아래 용어 문단 참고.[19] 주로 웃음소리를 떼어내서 남을 비웃는데 쓰인다. 반면 '악마다'는 주로 '어떻게 된 놈이냐' 장면에 합성해서 정상인 브로리가 쓰레기짓을 하는 레기로트나 다른 등장인물들을 보며 경악하는 대사로 쓰인다.[20] 주로 '적당히' 대신 또 다른 단어를 넣어서 브로리를 아는 게 없는 저능아 바보로 만드는 데 쓰인다.[21] 오공의 정면 에네르기파를 견더내고 오공의 멱살을 잡으며 배빵을 때리기 직전에 한 대사. 주로 보라색 연기가 나오는 장면과 함께 브로리에게 공격이 통하지 않은 장면에서 자주 나오며 브로리가 본인에게 이상한 수작을 부리는 오공이나 베지터에게 딴지를 걸 때도 쓰인다.[22] 주로 필살기나 마무리 일격을 날릴 때 쓰인다. 원문은 取っておき로 '특별한 데 쓰기 위해 남겨둔 것' 정도의 의미인데, 실제 사용할 땐 널 위해 준비했어! 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23] '칭찬해'만 떼서 자기가 깽판을 치고는 남에게 "칭찬해달라"는 대사로 쓰이거나,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특히 사이어인 특유의 야만성)을 보고 사이어인 대신 역시 ㅇㅇㅇ이라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군!"이라고 쓴다.[24] 주로 아버지의 사망 플래그 회수에 쓰인다. '어딜 가는 거냐?'는 더 범용성이 넓어서 남에게 사망징조 대사로 활용되는데, 도망치는 베지터와 카카로트의 앞에 나타나며 공격할 때 쓰인다.[25] 원문은 "死に損ないめ" 대사 자체도 쓰이긴 하지만, 주로 "쓰레기놈"같이 'め' 앞에 다른 대사를 섞어 쓴다. 아버지가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할 때에 '쓰레기 아버지 놈이!'하는 식으로 패드립을 구사하는 식. 그리고 엑!?이라는 감탄사로도 쓰인다.[26] 쓰레기라는 말은 호칭으로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 불리는 캐릭터는 극장판에서 불렀던 대로 베지터. 애초에 극장판 본편에서 브로리가 베지터를 이름으로 부른 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베지터 전용 호칭이라는 이미지가 굳었지만, 쓰레기 짓을 하는 레기로트를 후술할 "쓰레기가... 아직도 살아 있었나?"를 활용해 "쓰레기가..."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며 쓰레기 짓을 하는 인물들에게도 어김없이 쓰인다. 여러모로 범용성이 높은 단어.[27] 주로 자신을 짜증나게 했거나 파라가스의 명령으로 누군가를 죽이려 들 때에 쓰인다. 또한 마지막의 'DA!!' 부분의 억양이 굉장히 우렁차고 묘한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대사에 어미마냥 붙어서 따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 "피의 축제DA!(치마츠리다!)"라든가.[28]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지(소우 데나쿠챠 오모시로쿠나이)에서 "챠오☆"라는 대사가 발굴되기도 했다.[29] 주로 '온 것 같구나'를 떼어 영상을 마무리하거나, 어떤 특정 이벤트를 발생시킬 때 사용한다. 버티다의 뜻을 가진 일본어인 '頑張る(감바루)'가 '힘내다'는 뜻도 있어서 브로리가 베지터나 파라가스 등등을 응원할 때도 쓰인다.[30] 기를 방출시키는 장면이라 그런지 "불가능해(데키누)"만 떼어서 브로리가 뭔가를 참지 못하고 급발진할 때 기합 마냥 자주 쓰인다.[31] 파라가스를 죽여버리고 하는 대사. 뒤의 '라고 생각했나?' 부분만 떼서 각종 상황에 브로리가 난입해서 태클을 걸 때 자주 활용된다.[32] 자신의 주먹을 막아내고 기를 방출한 오공을 보고 하는 말. 보통 쓰레기다운 행동이나 브로리의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다른 Z전사들이나 아버지를 보고 당황할 때 쓰인다. 츳코미성 대사.[33] 원작 게임 시리즈의 <드래곤볼 레이징 블래스트 2>의 브로리의 궁극 초필살기인 오메가 블라스터를 사용할 때 나온 의문의 기쁨의 대사(...). 주로 브로리가 기분이 좋을 때나 환호할 때 쓰인다. 참고로 게임에서는 "쓸 데 없는 짓을... 지금 편하게 해 주지! ☆이예이☆!"다. 같은 발음의 한자어인 遺影로 표기하기도 하며, 라이징 블래스트 2는 2010년 게임이라 파이터즈 정도를 빼면 꽤나 최신 소스에 속하는 편. 보통은 위 사진 왼쪽 아래,데데-엔 다음 팔을 휘두르며 웃는 장면에 합성해 넣는다. 저 동작 자체가 이미 이예이☆의 상징.[34] 샤모성인들이 모여있는 구덩이(?)에 플래닛 게이저를 날릴 때 낸 기합소리. 묘하게 이 음성만 울리는 듯한 에코 효과가 있다.[35]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에서의 음성 대사. 주로 브로리가 선두(물리)를 다른 캐릭터 입에 쑤셔넣을 때 쓰이곤 한다. 혹은 "주마!" 부분만 잘라 쓰기도 한다.[36] '시끄러워'를 빼고 주로 사용된다.[37] 손오공이 식사할 때(레기로트 캐릭터의 특성상 브로리의 식사를 빼앗아 먹는 장면으로 마개조되는 경우가 많다.) 브로리 자신도 먹고 싶어하는 장면으로 쓰거나 브로리 변태 소재로 쓰인다. 8기 극장판에서 손오공의 킥에 맞고 입가에 묻은 피를 웃으면서 핥은 장면인데 그걸 본 오공은 후술할 "큭...기분 나빠.. 싫다 너!"를 외친다.[38] 주로 변태짓을 하거나 덕질할 때에 최애캐가 모에한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하는 대사. 브로리 일행이 오타쿠로 표현되는 MAD에서 쓰인다.[39] 8기 극장판 브로리의 최후의 단말마. 세트인 '우으옭!?'도 피격음으로 종종 쓰이며, 배드 엔딩을 맞이하거나 카카로트 등에 의해 갑작스럽게 뒤통수를 맞는 경우 쓰인다. 정작 이렇게 리타이어하고도 '그럴 거라 생각한 거냐?'라는 반전 대사와 함께 곧바로 부활하는 경우도 많지만.[40] 원문은 "おい、きさま!(어이, 키사마!)". 순화 처리하자면 "야 임마!", "야 이 녀석아!", "야 이 자식아!" 정도.[41] 대부분은 Z전사들의 쓰레기같은 행동을 보다 못한 브로리가 상황을 정리할 때 쓰인다. 옛날 영상에서 추출한것과 요즘 영상에서 추출한 목소리의 톤이 상당히 다른데, 요즘 영상에서 추출한 건 북두의 권의 유다나 시로코같은 목소리다.[42] 원본은 슈퍼로봇대전 Z에 나오는 지온병의 대사.(참고 링크) 시마다 빈은 슈퍼로봇대전의 일반 병사 성우로 유명하다. 주로 레기로트, 베지터, 파라가스가 깽판 칠 때 멘붕 혹은 데꿀멍 상태가 되면 가끔 사용한다.[43] 위와 마찬가지로 슈퍼로봇대전 Z에 나오는 지온병의 대사. 원본은 "기다려! 말로 하면 알거야! 교섭을!"이지만 MAD 내에선 '교섭을' 부분은 제외해서 사용한다. 주로 싸우다가 불리해지면 쓰이는데, 꽤나 최근부터 쓰이기 시작한 대사. 시간이 흐르면서 브로리의 세계관 최강자란 위상이 추락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대사.[44] 버러지(ムシケラ)의 케라 부분을 제외하여 사용. 말 그대로 무시할 때 쓰는 대사다. 주 대상은 손오공, 베지터, 트랭크스, 파라가스.[45] 원문은 "これでくたばるがいい!"[46] 인형옷 쇼에서 나온 대사이다.[47]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초필살기인 기간틱 메테오 시전 시 대사이다.[48] 원본은 요리왕 비룡에서 35화에서 나오는 창대인의 대사. 주로 브로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감탄하거나 '이 자식아'만 잘라서 윽박지르는 용도로 사용된다.[49] 원본은 Yes! 프리큐어 5 GoGo!에서 나오는 악역 네바타코스의 대사. 성우가 성우인지라.... 대다수의 MAD에서 자주 들어볼 수 있다. 가끔씩 쫑알쫑알 부분을 빼버리고 쓰기도 한다.[50] 번역판.[51] 하다못해 리부트판 정사에서는, 손오공의 "아마 비루스님보다 강할 거야"라는 대사를 통해 녹발의 초사이어인(풀파워)상태에서 파괴신 이상급 파워 보정을 받게 된다.[52] 당연히 이런 다양한 캐릭터성을 위해서 아버지에게 컨트롤 장치로 파워를 억제당하고 있다는 공식 설정은 무시된다. 오히려 대놓고 전설의 초사이어인 변신을 자연스럽게 해대거나 그냥 등장하자마자 전초 상태로 나온다.[53] 참고로 8기 극장판 당시에 브로리는 30살이요, 10기에선 37살이었다.[54] 물론 츳코미를 날리던 브로리는 MAD 말미에 이르면 답이 없는 오공 일행을 줘팸으로 손수 정리하는 게 대부분이긴 하다..[55] 이런 MAD들 덕분에 리부트 설정에서 브로리가 효자로 바뀌었는데도 왠지 어색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56] 드래곤 퀘스트에 나오는 능력치로 우리나라로 치면 지력(INT) 26이라고 놀리는 꼴. (INT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각종 RPG에 등장하는 단골 능력치지만, 한국에서 INT를 사용하는 RPG 게임 중 가장 대중적인 메이플스토리의 링크를 걸었다.)[57] 2000년대 발매된 드래곤볼Z 시리즈나 스파킹 시리즈의 브로리 목소리를 들어보면 원작과는 달리 거의 시로코나 북두의 권에 나오는 유다에 가까운 톤이다. 시마다 빈이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원작에서와 같은 저음을 안 낸다는 이야기가 있다.[58] "합니다" 부분이 크리링의 노래 부르는 부분과 겹쳐서 MAD를 보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음성. 가끔식은 ***라고 합니다. 이렇게 쓰인다.[59] 츄(ちゅう)로 들려서 파라가스가 뽀뽀하는 장면으로 합성되기도 한다.[60] 트랭크스한테 신혹성 베지터로 가자고 권유할 때 말한 대사. 보통 이상한 행동을 저지르고 다른 등장인물이나 시청자들한테 권유할 때 쓰인다.[61] '사이코'ㄴ을 잘라서 최고(사이코)★라는 대사가 발굴되었다. 묘하게 신나있는 악센트라 적절하다.[62] 주로 베지터나 타인에게 브로리를 소개할 때 단골로 나온다. 이후 브로리 변태 소재에 자신의 고간을 강조하는 대사로도 쓰이게 되었다.[63] 가끔식 합성물에서 카카로트라고 말하지 않고 손오공으로 이름을 외칠때가 있다.[64] 독을 때서 바보라고 외치는 합성물도 있다.[65] 신혹성 베지터에 도착한 오공을 보면서 한 말. 대식가라는 손오공의 특성상 그대로 쓰일 때가 많지만, 다른 인물에게도 아첨을 떨어야 하니 대사를 교체해서 쓰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많다 또 다른 사람들을 유혹을 하면서 쓰인다.[66] 구모리 혜성이 충돌하기를 기다리면서 괴상하게 웃는 소리.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우는 소리로 들릴 정도로 하도 괴상해서 본래 목적 이외에 슬픈 기분일 때 우는 소리로 쓰이기도 한다. 역재생 버전은 이것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원본과 함께 세트로 쓰이곤 한다.[67] 원래는 자신의 부하인 모아를 팀킬할 때 내뱉은 대사이지만 주로 레기로트, 브로리, 베지터 등이 이상한 생각을 하거나 자신들이 이긴 줄 알고 자만할 때 태클을 거는 대사로도 쓰인다.[68] 묘하게 허탈한 톤과 설명하는 과학자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가 포인트.[69] 합성물에서 브로리가 안 좋은일이 생길때 마다 하는 말.[70] 이때 나온 장면이 그 전설로 기억될 고간 확대 씬이다.[71] 파라가스가 과거를 회상할 때 한 대사. 문어과학자를 도라에몽급 만능으로 변모하게 만드는 대사로 "브로리를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을 빼서 온갖 장치를 만들어 낸다.[72]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써먹는다.[73] 엮이다(絡み合う)가 섹스를 돌려 말하는 은유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운명(운메이)의 앞글자(운)만 따와서 다른 등장인물의 말에 수긍하는 대사로 쓰이기도 한다.[74] "슈왓토(SWAT)?!"를 백마스킹해서 생긴 대사.[75] 이상한 짓을 하려는 등장인물을 저지할 때 주로 사용한다. 목소리 톤이나 표정이 워낙 절박한지라 개그 네타용 대사로도, 시리어스 네타용 대사로도 다채롭게 쓰인다.[76] MAD 내에서 그냥 떠나려는 베지터나 깽판치는 브로리, 손오공을 달래는 데 쓰거나 기다려(오마치데) 부분에서 'おま'만 떼서 "너(오마에)"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말문이 막힐 때, 혹은 비웃을 때(대략 "너ㅋㅋㅋ" 이런 식으로) 써 먹는다.[77] 주로 이 대사를 잘라서 자신이 위기에 몰릴 때 현실도피하는 대사로 만들기도 한다.[78] 코온~나라고 발음이 늘어지는 것이 기묘함과 재수없음을 한층 더하고 있다.[79] 베지터 행성의 왕 부분을 다른 대사로 바꿔서 등장인물들을 조롱할 때 쓰인다.[80] 이 부분의 늘어지는 발음이 매우 신묘하고 찰지다 보니, 당황할 때의 비명으로 주로 쓰이고, 그 외에도 '에' 발음이 나오는 짜깁기에는 반드시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파라가스가 직접 외치는 데데-엔.[81] 이 부분만 분리해서 파라가스가 설명을 끝낼 때에도 사용된다. 이 경우 파라가스가 화면을 향해 돌아보며 삿대질을 하는 장면에 목소리를 합성하는 식으로 사용된다.[82] 이 대사는 파라가스의 실언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eM2Cx68h4Vs|브로리가 자신의 아버지 파라가스도[83] '좋았어!' 부분이나 '버려라' 부분의 '시마에!!'가 주로 사용된다.[84] 파라가스가 공격을 당할 때 주로 나오는 대사.[85] 브로리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되고 베지터가 절망할 때 한 대사. MAD에서는 파라가스가 궁지에 몰렸을 때 내뱉는 대사이기도 하다. 특유의 체념한 톤이 인기를 끄는 듯.[86] 최근 들어 すだち와 그를 계승한 川ロット라는 유저가 주요 대사로 사용함으로써 유명해졌다.[87] 베지터왕이 브로리를 죽이려고 결정했을 때 파라가스가 한 대사. 처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파라가스가 도움을 요청할 때 많이 쓰인다.[88] '흐흐' 주로 마지막 대사의 그 웃음소리만 떼어서 남을 비웃거나 혹은 기분이 좋을 때 자주 사용된다. "FU☆FU"라고도 표기된다.[89] 브로리가 날뛰는 모습을 보며 한 대사. 주로 살육 쇼 대신 자랑하고 싶은 것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집어넣어서 남에게 추천하는 용도로 쓰인다.[90] 1인용 포트에 타고 혼자 도망치려다 브로리가 나타나자 한 대사. 물론 이후엔 약속된 전개에 의해 희생당한다. 여기에 피난하고 만 빼서 만든 피난DA!(피난이다), 죠죠 패러디물에서 처음 나온 피난하 거다!라는 대사도 정말 자주 쓰인다.[91] 앞 대사에서 브로리가 자신이 탄 포트를 찌그러뜨리자 포트와 함께 찌그러지며 하는 유언. "~의 숙명인가..."라는 대사도 범용성이 높아서 자주 쓰인다.[92] 구모리 행성이 다가오는 걸 보고 웃을 때 내는 소리를 역재생하여 만든 대사.[93] 괴상하게 웃는 부분을 백마스킹 할 때 들리는 음성.[94] 인형옷 쇼에서 나온 대사. 카카로트를 조교할 때 관객들한테 한 대사다. 주로 R-26 태그가 달린 MAD에서 자주 쓰이는 대사.[95] 역시 인형옷 쇼에서 나온 대사. 파라가스 변태소재 중 하나.[96] 등장인물에게 감사를 표할 때 음성 짜집기되곤 하는 대사. 고맙다(아리가토)라고 말하는 파라가스를 볼 수 있다. 이외에 "고맙게 생각해라." 부분이 일본어로 아리가타쿠 오모에 라는 발음이 되는데, 여기서 모에 부분만 따와서 파라가스가 어른스러운 누님뿐 아니라 여러 다른 취향의 여자들에게도 마수를 뻗치게 만드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97] 인형 옷 쇼에서 나온 대사.[98] 역시 인형 옷 쇼에서 나왔다. 주로 파라가스가 울면서 애원할 때 쓴다.[99] 마찬가지로 역시 인형옷쇼에서 나온 대사. 주로 기계장치를 작동시킬 때 쓰인다.[100] 이것도 역시 인형 옷 쇼에서 나온 대사. 주로 베지터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 사용하면서 '~에게는 별 볼일 없습니다요!' 같은 방식으로 편집한다.[101] 역시나 인형 옷 쇼 한정 대사. 원래는 브로리가 손오공 부자에게 쓰러지자 기겁을 하면서 브로리를 데리고 후퇴할 때 내뱉은 대사이다.[102] 문어과학자가 브로리를 컨트롤하는 리모컨이 정상이라고 말했을 적에 한 "아 그런가.."라는 말을 백마스킹한 것. 주로 문어에게 아부를 떨때 쓰인다.[103] 위의 "베지터 행성의 왕이라니" 부분을 백마스킹해서 만들어낸 대사. 이 대사를 이용해 파라가스를 변태로 만들기도 한다.[104] 파라가스 본인의 기술이며, 음성 짜집기로 만든 대사이다.[105] 데드 퍼니셔와 같은 기술이지만, 이 이름이 더 직관적이고 우스꽝스럽기도 하여 개그물에선 이쪽을 더 주로 쓴다. 그래서인지 '10배 파라가스파!' 등등 온갖 응용기술이 넘쳐나는 편.[106] 원래는 길티기어슬레이어 도발의 대사다. 파라가스가 자신있는 행동을 하면서 상대를 우습게 볼때 쓰이는 대사다.[107] 주로 자신이 어택볼에 타고 있을 때 자주 쓰이는 대사다. 그런데 파라가스가 일인용 포드에 타는 것은 브로리 MAD에서는 사망 플래그를 넘어서 3분 베지터의 암반욕 급의 약속의 시간 취급을 받고 있는지라 브로리에게 축소당하는 것이 예삿일. 이 대사를 치는 순간 파라가스는 확정적으로 브로리한테 포드째로 구겨지는 엔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보면 된다.[108]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대사,당연 다른 캐릭 놀릴때용이지만 브로리에게 쓸때는 거의 1인용 포드행 유도 대사다.[109] 위에 길티기어슬레이어의 대사다.[110] 짱구 극장판에서 나온 발언.[111]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의 동일 성우가 맡은 닥터 아카마미레의 대사.[112] 발음이 壊れたのか에 가까워서 이를 살리기 위해 "망가진 거냐능...?"이나 망가져 버린 걸까오" 등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113] 고간을 강조한 패션 때문에 그런지 가끔 브로리한테 영 좋지 않은 곳을 얻어맞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정말 악의적인(?)편집에의해 주먹의 조준이 고간에 맞춰져있다.[114] 덕분에 농구공이나 폭발 등으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115] 트랭크스의 트랭크스루처럼 '어그로를 끌던 파라가스가 무시당하는 경우'를 뜻하는 용어가 파라가스루(パラガスルー).[116] 타레스 또한 오공의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니 손오공의 성우개그는 사실상 전부 동명이인을 돌려쓰는 셈이다.[117] 레기로트 소재 0순위. 중독성이 상당하다. 손오공이 쓰레기짓을 할 때 쓰면 효과 만점.[118] 자기가 불리해지거나 동료를 버리고 도망칠 때 쓰인다.[119] 브로리가 입가에 흐른 자신의 피를 핥아 닦자 한 대사. 한때 오공이 선역으로 쓰였을 때는 등장인물들이 주로 변태짓을 할 때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레기로트가 부각되면서 그냥 어그로를 끌 때 쓴다. 레기로트 소재 1순위.[120] 레기로트 소재 3순위. 본래는 답답한 정장을 도복으로 갈아입고 하는 대사였지만, MAD에서는 그냥 남을 힘껏 두들겨팬 뒤에 속이 후련해졌다면서 치는 망언에 가까운 대사가 되었다.[121] 오룡이 음식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대답하는 말. 레기로트 소재 4순위. 안-돼가 '다-메다'인데 이는 '답이 없다'는 뜻도 된다.[122]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문을 부수고 처들어와 자신에게 달려드는 브로리를 피하며 밖으로 뛰어들 때의 대사. 이때 어째서인지 위의 이미지에서도 보이는 영문불명의 쪼개는 표정의 일시적인 작붕이 떴다. 마찬가지로 자주 소재로 채용되는 편.[123] 원래는 죄없는 샤모성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브로리의 잔학함에 분노하면서 내뱉은 대사이지만 주로 적반하장을 할 때 쓰이는 대사. 빈도는 적지만 뒤의 외침만 따로 때서 공격을 맞을 때의 비명으로 쓰이기도 한다.[124] 베지터의 "모두 살해당할 거야...!"의 바로 다음 장면인 브로리한테 날려질 때의 비명. 위 사진 중단 오른쪽 (6번 위치)에서 알 수 있듯이 당하기 직전의 안면이 매우 압권이다.[125] 참고로 본편에서 돌아오는 브로리의 대답은 "적당히가 뭐냐?"[126] 0거리 에네르기파를 정면으로 맞고도 흠집 하나 안나고 여유롭게 자신의 머리를 잡아채 들어올린 브로리에게 블로우를 맞기직전의 해탈의 웃음. 후에 바로 당했을 때의 위의 이미지에서도 보이는 유리깨지는 연출이 압권이다. '아헤로트'의 명칭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127] 뒤의 대사인 "줘어어어어얽!!"가 굉장히 처절하기 때문에 주로 뒤에 대사만 떼서 뭔가를 뺏을 때에 떼를 쓰는 대사로 쓰인다. (예시 : 밥 줘어어어어얽!!)[128] 주로 사용되는 패턴은 손오공 부분을 제거하고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그러면서 자기는 카카로트가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내빼려고 할 때에도 쓰인다.[129] 보통 이 뒤 "그러니 안심하고 죽어랏!!"(...) 따위의 대사를 합성한다.[130] 원래는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 손오공이 노계왕신에게 오반을 도와달라는 부탁할 때 들어준다고 약속한 대사다. 아는 여자는 바로 부르마. 하지만 오반이 베지터가 그러지 않을 꺼라고 하자 비델에게 부탁해보자고 하자 오반이 안 된다며 말리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 대사도 그렇고 그런 쪽으로 왜곡되어 사용되는데 R-26물에 자주 사용된다. 또, 정말 용서가 안 될 정도의 쓰레기짓을 해 놓고는 야한 사진으로 무마하려고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십중팔구 유언이 되겠지만(...)[131] 주로 오반을 몸빵으로 내세울 때나 자기를 대신해 브로리랑 싸우게 하려고 할 때 하는 대사로 쓰인다. 물론 십중팔구 오반이랑 사이좋게 털린다.[132] 본편에서는 브로리와의 결전에서 이길 때 썼던 대사. MAD에서는 뒷짐 지고 구경만 하다가 다 끝나니까 숟가락을 얹는 식으로 쓰인다. 혹은 브로리가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을 해서 죽인 뒤 "우리들(オラ達)"의 "들(達)"을 빼서 "내 파워가 이겼다!"라고 외치는 걸로 쓰이기도 한다.[133] 참고로,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손오공이 브로리와의 드라마틱 피니쉬에서 대놓고 공식으로 "내 파워가 이겼다!"라고 말한다. 그럴만한게 드볼파의 드라마틱 피니시에서는 남에게 파워를 받지도 않고 그대로 본인의 힘만으로 발악하는 브로리에게 바디 블로로 마무리하며 이기니 '들'을 빼는게 오히려 자연스럽다.[134] '구미카'의 CM에서 등장한 대사. 베지터의 구미 달라고!에 답변이다. MAD에서는 어그로 끌때 쓰는 대사.[135] 주로 브로리나 파라가스에게 가끔 이 대사를 건다. 그 다음에 자신이 비겁하게 뒤에서 기습을 가하거나 피콜로같은 다른 동료가 공격해온다.[136] 위 짤의 가운데 부분 작붕이 나올 때 친 대사 mad에서는 브로리를 화나게 행동한 다음 브로리가 화가 났을 때나 베지터한테 조금 놀린거 가지고 베지터가 삐졌을 때 당황으로 쓰인다.[137] 원래는 오반에게 위험하니까 내뱉은 대사지만, 주로 지만 살려고 도망가는 건 기본이요 프렌드 실드를 시전하고서도 쓴다. 또한 순간이동이랑 중첩되면 그야말로.....[138] 원본은 초사이어인으로 처음으로 각성하여 오반을 피신시키려고 내뱉은 말이지만, 누군가한테(특히 베지터, 손오반 등) 뒤치다거리를 넘기려 하는 대사로 쓰인다.[139] クズ: 쓰레기[140] 파일:레기로트 표정.jpg
레기로트를 대표하는 특유의 험상궂은 표정. 원본은 드래곤볼Z 2기 88화 중, 지옥에서 난동을 부리는 셀과 프리저, 기뉴 특전대에게 손오공이 호통을 치는 장면이다.
[141] 베지터만 해도 처음엔 찌질한 모습만 부각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그면 개그, 진지할 땐 진지한 캐릭터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브로리와 파라가스와 함께 매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역이 되었다.[142] 브로리 MAD에선 인물들이 하나같이 망가지다 보니 다른 인물들 또한 썩 좋은 인성은 아니다. 그런데 선함과는 거리가 멀 정도로 뒤틀린 이들마저도 레기로트의 사악함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 특히 자신이 악마라며 깽판을 부리던 브로리가 "뭐 이런 놈이..?"라며 경악할 때가 레기로트의 클라이맥스가 된다고 볼 수 있다.[143] 아예 설정이 베지터가 브로리보다 강하다고 깔고가는 경우 등.[144] 해당 매드에서는 샤모성을 파괴하지 못하는 브로리를 격려, 전력을 다해 샤모성을 파괴하게 만든 후 지친 브로리를 기습하여 파괴한다.[145] 영거리 에네르기파를 쏘지만 브로리가 아무 타격도 받지 않아 실패했다.[146] 오타가 아니다. '다-니?!'를 한글로 의역한 것. 자세한 사항은 저 아래의 용어 목록 참고. 간혹 으아니!?로 번역될 때도 있다. 일본에선 다니 발음이 벼룩이란 단어가 되기도 해서 베지터가 벼룩이 된 MAD도 나왔다.[147] 위 대사를 백마스킹해서 만든 대사. 주로 파라가스, 브로리 등의 말에 맞장구를 칠 때 쓰인다.[148] 허세를 부리는 대사지만, 정작 이 대사를 읊은 뒤로는 반드시 상황이 베지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밑의 네거티브한 대사를 읊다가 암반에 처박히는 게 당연해졌을 정도.[149] 서둘러라 부분의 하야쿠시로(早くしろ)는 특유의 찰진 어감과 속도감 때문에 이 부분만 떼어서 자주 쓰인다.[150] 위와 마찬가지로 허세를 부릴 때 쓰이는 대사. 어감을 살려서 '박살내버리겠다'라고 번역해놓았지만, 원래 대사는 "처죽여버리겠다"(ぶっ殺してやる)이다. 최근 심의 추세라면 나오기 힘든 대사. 대체로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도중에 브로리가 베지터를 암반으로 처박으면서 입을 다물게 된다.[151] 주로 '나서지 마' 부분을 나대지 말라는 뜻으로 따로 때서 쓰는 경우가 많다.[152] 주로 앞부분의 '하악 하악'만 이용하여 베지터가 망상을 하거나 덕질을 할 때 쓰인다.[153] 브로리랑 싸우는 손오공 & 손오반 부자와 트랭크스를 보고 말리는 말. 베지터의 유리멘탈과 헤타레성을 극대화하는 데에 쓰인다.[154] 피콜로한테 머리채를 붙잡힌 채로 브로리와 싸우는 오공을 보고 하는 말. 역시 헤타레성을 부각시킬 때에 쓰인다.[155] 멘붕할만한 상황이면 어디다 갖다붙이든 적절한 대사. 그 탓에 브로리와 무관한 곳에서도 자주 쓰인다.[156] 허세를 부릴 때 쓰는 대사. 물론 십중팔구 대체로 브로리에 의해 암반에 처박힌다.[157] 암반에 처박힐 때 내지르는 비명. 위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암반에 처박히기 직전의 안면이 매우 압권이다.(...)[158] 위의 대사를 역재생한 대사. 비명으로 쓰이는 한편 "다~니?!"만큼이나 범용성이 높아 여기저기 쓰인다.[159] 보통 이후에 암반에 처박히거나 맞아서 날라간다.[160] 주로 허세를 부릴 때 쓰는 대사. 물론 얼마 안 돼서 깔끔하게 박살나는 게 베지터의 운명이다.[161] 메탈쿠우라에게 다리를 붙잡혀 그대로 짓눌림 당할 때의 단말마.[162] 주로 자신의 뻘짓 때문에 비웃음을 살 때 사용된다.[163] 베지터의 허세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로 쓰이는 기술.[164] 이것도 역시 베지터의 허세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로 쓰이는 기술.[165] 역시나 이것도 허세를 부릴때 써먹는 대사. 누군가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심심하면 이 대사를 써먹기도 한다.[166] 원작에선 마지막에 카카로트를 인정하며 하는 명대사였지만, 매드에서는 주로 레기로트에게 아부할 때 쓰인다.[167] GT에서 수염 깎으니까 좋다는 부르마에게 어색하게 웃는 걸 치치가 빤히 쳐다보자 괜히 버럭한 장면의 대사다. GT 쪽 소재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 편이지만 이 대사는 비교적 자주 이용되는 편.[168] OVA 2008년판에서 베지터의 남동생 타블의 아내인 구레를 보면서 인사하는 대답.[169] 셀전에서 나왔던 웃음. 그 유명한 '뻥이거든!(なんちゃって!)'의 희생양이다. 브로리 매드에서도 사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렇게 웃다가 브로리가 전설화되면 표정이 얼어붙는다.[170] 원래는 비루스가 지구를 파괴 하려고 할 때 비루스를 진정 시키기 위해서 춤을 추는 건데 MAD에서는 베지터가 좋아하는 춤으로 묘사가 된다.[171] 덴데가 프리저와 오공를 제외한 나메크 별의 있는 사람들 다 다른 장소에 탈출 시켰다. 베지터는 손오공이 사망 한줄 알면서 실실 웃으며 옆에 있는 같은 사이어인 손오반한테 세계정복을 같이 하겠다고 그에게 대화를 할 때 '어때 나랑 하지 않겠냐?' 이렇게 대화를 했다. 하지만 이 대사로 인해 베지터를 동성애자로 만들기도 했다.[172] 셀 전에서 완전체가 된 셀과 베지터가 싸울 때 셀이 파이널 플래시를 맞고도 살아남자 최후의 발악으로 무수한 기탄을 날릴 때의 기합으로, 기탄을 연속으로 날릴때의 영상과 함께 가져와서 주로 패배 플래그나 사망 플래그로 사용되고 있다 주로 브로리한테 자주 맞는 합성물도 있다.[173] 원래는 우이스한테 맛있는 음식을 알려주는 대사였지만.[174] 대표적으로 유명 '브로리스트'(?) 아이다포의 '만약 베지터가 좋은 녀석이었다면'에서는, 베지터가 브로리가 비뚤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온 몸으로 구르며 브로리에게 우정의 소중함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칸의 '만약 브로리가 만든 친구가 개조당했다면'에서도 브로리의 친구 폴리곤이 게노세크트로 개조된 지도 모르는 채 게노세크트와 싸우려는 브로리를 막는 역할. 다만 '만약에 브로리와 베지터가 토토카마 별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면'에선 확실히 괜찮은 포지션으로 나왔음에도 안 해도 될 걸 자존심이랍시고 브로리에게 결투를 걸고 자진해 암반 엔딩을 당했다. 베지터 왕도물의 모범적 작품인 '만약 브로리 영화에서 베지터가 진지했다면'도 베지터 팬이라면 반드시 시청해야할 명작 중 하나이다.[175] 물론 베지터 왕도물이라고 다 그런 작품이 아니고 Para8의 '만약에 베지터가 브로리보다 강했다면'은 마지막 아시발꿈 엔딩이라는 반전을 넣었다.[176] 브로리에게 달려들었을 때 내지른 기합소리의 몬더그린.[177] 브로리한테 킥을 맞을 때 지르는 비명. 10엔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단말마다.[178] 헤딩에 이른 사커킥을 맞고 굴러 떨어지면서 내지른 단말마. 주로 굴러가는 장면을 많이 편집해서 사용한다.[179] "化け物, すきにしろ"에서 にしす(~대로 해라)만 떼서 "괴물 자식, 좋아"로 만들기도 한다.[180] 이 때 위의 베지터 항목에 있는 베지터 역사상 최대의 작붕이 발생. 덕분에 코멘트들은 '이런 낯짝ㅋㅋㅋ', '전설의 슈퍼 작붕' 같은 것이 달린다.[181] 원본은 라면 1그릇을 씹지도 않고 마시는 손오공을 보고 하는 말이지만, MAD에서는 주로 선두를 주면서 하는 말이다.[182] 원본은 타레스에게 오반을 놓으라고 말하는데 타레스가 정중히 거절하겠다고 말하자 내뱉은 대사이다. 합성물에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어이가 없거나 쓸데 없는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을 때 쓰는 대사다.[183] 가타가타[184] 원본은 극장판 4기에서 손오반이 휘파람을 불자 이 소리에 못 견뎌서 내뱉은 대사이다. MAD에서는 주로 브로리나 손오공(레기로트)이 깽판을 부릴 때 말리려고 주로 써먹는 대사.[185] 원본은 극장판 4기에서 슬러그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리기 위해 손오반에게 휘파람을 불게하고, 이 때문에 슬러그가 괴로워하자 피콜로가 읊은 대사.[186] 오반+ちゃん을 합친 것. 오반을 부를 때는 평범한 어조로 말하지만 'ちゃん'을 붙일 때 비교적 느린 템포로 말하기 때문에 쨔응~으로도 들린다. 주로 쇼타콘이나 오반바라기가 된 피콜로가 자주 하는 말이다.[187] 당황한 피콜로의 단골대사. 평범한 나니이지만 특유의 또렷한 음성과 맥빠지는 어투 덕분에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다.[188] 신과 동화한 이후에 한 대사, 보통 '나메크성인' 부분에 다른 이름을 끼워서 본인 대사를 본인이 부정해버리는 식으로 쓰인다.[189] 나메크성인은 휘파람 소리에 약하다. 구극장판에서만 국한되는 설정.[190] 켄시로를 비웃는 웃음소리라던가 "여자의 변심은 무섭구만!" 혹은 "너 따위는 내 상대가 되지 못한다" 같은...[191] 주로 "네놈의 감자머리를 뽀갈내서 뇌수를 빨대로 쪽쪽 빨아버린다!?" 혹은 짱구가 주문을 틀렸을 때 비웃는 웃음소리를 따온다. 허나 스 노우맨이 짱구에게 말할 때는 충분히 무서운 대사이겠지만 여기선 브로리에게 겁도 없이 이 대사를 말하다가 생까고 공격하는 브로리에게 쳐맞는 축구공이 된다.[192] 파라가스의 음모를 막기 위해서 트랭크스가 걱정 되면서 하는 말 MAD에서는 안됩니다 대사에서 안됩 부분에서 주로 아무 이유 없이 브로리 혹은 파라가스한테 예) 글러먹은 브로리 파라가스한테는 글러먹은 아저씨라고 놀리다가 결국 파라가스 나 브로리한테 한 번에 리타이어하고 말아버린다.[193] 주로 이 단어만 잘라서 얻어맞을 때 끼워넣어 M으로(...) 만들기도 한다.[194] 원본은 오공 씨. 주로 손오공의 행동에 당황했을 때 쓰인다. "나한텐 순간이동이 있으니까 말이야!" "오공 씨..?" "바이바이~!"라던가.[195] 원래는 파라가스의 진실을 말을 해줄려고 하는 말 MAD에서는 주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자뻑이나 거짓말을 할 때 딴지를 걸기 위해 쓰이며, 일부러 속아주는 상황에서 눈치없이 튀어나와서 모든 걸 수포로 만들거나 날아오는 도중에 브로리에 의해 날아가버리는 묘사도 많다.[196] 그외에 거짓말 부분만 따로 떼서 사용할 때도 있다.[197] "폐허(하이쿄)라구요!!" 부분에서 '폐'(하이) 부분을 잘라다 썼다. 호쾌한 긍정이 일품.[198] 관심을 끌거나 등장할 때 외치는 대사로, 가히 트랭크스의 상징. 물론 깔끔하게 무시당한다. 소스 출처는 드래곤볼 Z 159화에서 인조인간 18호가 셀에게 발견되었을 때 외친 대사.[199] 주로 이 대사가 나오는 순간 높은 확률로 대사가 끝나기도 전에 스킵당하거나 '저런'까지만 나오고 통스킵 당하는(...) 경우가 많다.[200] 베지터가 마음을 다잡은 뒤 브로리와 싸우기 위해 합류하는 모습을 보며 외친 감탄사지만, 브로리 MAD에서는 주로 트랭크스가 무시당할 때 조건반사마냥 외치는 대사.[201] 드래곤볼Z 7기 극장판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서 인조인간 13호에게 덤비면서 하는 소리. 주로 MAD에서는 이 대사를 읊어도 다른 인물들이 깔끔하게 무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02] 정작 트랭크스 본인은 20초도 못버티고 털려서 일본에선 웃음 취급 당한다..[203] 원래는 인조인간들의 강함을 손오공에게 전달 해주는 대사였지만 MAD에서는 자기가 잘났다고 자뻑 할 때 쓰인다.[204] 프리저콜드 대왕이 지구에서 깽판 칠려고 할 때 첫 등장으로 쓰이는 대사다. 합성물에서는 역시 무시 당한다.[205] 원본은 신흑성 베지터 혜성에서 안 좋은 예감이 들었을 때 크리링의 언급을 하면서 트랭크스도 옳다고 하는 말. MAD에서는 갑자기 불쑥 끼어들어 관심을 끈다거나 줏대없이 말을 바꿔서 맞장구 치는 데 쓰인다.[206] 드래곤볼Z 7기 극장판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서 13호한테 공격받고 날아갈때 비명소리.[207] 브로리에게 어퍼컷을 맞고 날라갈 때 내지른 비명. 주로 MAD에서 브로리한테 맞을 짓 할 때 쓰인다.[208] 래리어트→벽꽝. 일본어로 영상을 뜻하는 '동화'의 발음과 흡사한 게 네타거리[209] 원래는 베지터가 파이널 플래시를 쓰면서 지구가 엉망진창 될까봐 말리는 대사이지만. 주로 브로리나 레기로트가 폭주할 때 애원하는 대사로 쓰인다. 지구 대신 다른 무언가가 대체되는 경우도 많은 편. 내가-! 나 그 자체가-!가 대표적.[210] 9기 극장판 보자크편에서 보자크을 쓰려트리기 위해서 미래 트랭크스가 말리는 대사다. 하지만 베지터는 그냥 미래 트랭크스의 걱정을 무시하면서 배를 치고 보자크한테 간다.[211] 원래는 작업을 시도 하려고 하는 무천도사와 오룡을 데리고 오다는 크리링의 말에 당황하는 대사 합성물에서는 주변인물들이 잘 모를때 마다 알려주는 대사로 쓰인다 가끔은 남을 무시하는듯이 쓰는 대사로 쓰이지만.[212] 아버지(父さん)를 길게 말한 대사의 끝 부분을 잘라서 만든 대사.(...) 주로 계속 무시당할 때 이 대사로 발악을 해댄다...[213] 트랭크스가 자신이 잘났다고 하면서 자화자찬을 할 때 쓰는 대사다. 물론 다른 인물들한테 무시 당한다.[214] 일종의 성우장난으로 슬램덩크강백호가 한 대사에서 따온것이다. 권준호정대만의 멱살을 잡고 농구부들 언급을 하는데 채치수, 서태웅, 송태섭 이야기는 했지만 백호만 자신도 이야기를 안해주어서 대신 대답하는 대사였지만 하지만 치수한테 혼나고 말았다.[215] 9기 극장판 보자크의 부하인 고쿠아의 악행을 언급하는 대사.[216] 원래는 손오공이 올때까지 오공의 친구들한테 음료수를 주는 대사다. 주변인물들이 먹을거 마실거 필요한 이유로 난데 없이 나타나서 쓰는 대사.[217] スルー: 상대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슥 넘겨(Through)버림[218] 기묘하게도, 같은 성우의 캐릭터 또한 이런 기믹을 가지고 있다.[219] 원래는 아버지 베지터가 그래도 브로리하고 상대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면서 트랭크스가 기뻐하며 감탄하는 장면.[220] 잘난 척을 할 때마다 자신을 부르는 수식어가 늘어나더니, 마침내는 '전설의 슈퍼 꽃미남 최고 천재 믿음직한 너무나 강한 엄청나게 대단한 귀여운 진정한 사이어인 전사... 아니 '그 이상'의 트랭크스'라고 자뻑을 하기도 그 때문에 브로리 파라가스 베지터한테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221] うざい: 짜증난다.[222] "악마땅(아쿠마땅)"이라는 몬더그린으로 유명하다.[223] 주로 레기로트의 쓰레기짓에 놀라는 대사로 쓰인다.[224] 무리라는 건 주로 레기로트가 몸빵을 세우려할 때 반항하는 대사로 쓰인다.[225] 위 대사처럼 주로 레기로트가 몸빵을 세우려는데 반항하는 대사로 쓰인다.[226] 원본은 타레스를 보고 하는 말이지만, MAD에서는 레기로트화된 오공을 보고 하는 말.[227] 원본은 극장판 10기에서 청년이 된 오반이 브로리에게 내뱉은 말이지만, MAD에서는 성우성우인지라 레기로트가 지 말 안들을 때 상대를 구박하는 대사로 이따금씩 쓰인다.[228] 본래는 손오공과 닮은 타레스한테 대사를 했지만.[229] 본래는 아버지 오공이가 다칠까봐 염려돼서 피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결국 피한다.[230] 앙골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 대사 한 줄을 늘이고 줄이고 오려붙여 온갖 문장을 다 말하게 수 있다. 물론 날것으로 사용해도 일품이다. 발음은 '모우시아게마스! 토토카마 세이니 스-파- 사이야진가 아라와레마시타!'[231] 합성물에서 '피우지 마' 중에서 지 마(ない) 부분에서 아니야 이렇게 외치는 합성물도 있다.[232] '나타' 부분에서 쓴 대사.[233] 사실 저 대사 한 줄에 상당히 많은 음절이 들어있어서 제대로만 편집해도 꽤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234] 위의 '타코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앙골을 자주 쓰는 사람은 '앙골리스트'라고 불린다.[235] 흥미롭게도 토에이는 드래곤볼 애니화 이전에 북두의 권 TVA과 극장판인 세기말 구세주전설 북두의 권을 제작한 전적이 있으며 둘다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 계열 작품이라는 공통 점이 있다.[236] 파라가스라고 부르는 부분은 아기 시절 오공 브로리 대해서 사람이 파라가스를 언급한 대사다. 역겹은 "최선을 다해(이쇼오 켄메)" 부분만 잘라내 나온 몬더그린으로 발음이 역겹다(키메)의 발음과 비슷해서 나온 것이다.[237] 물론 결국은 트랭크스 때문에 전부 들통나는 바람에 사실상 무의미한 팀킬이 되고 말았다.[238] 가끔은 브로리 와 파라가스의 부하들도 된다.[239] 바로 위 우와헤헤의 역재생.[240] 주로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쓰인다. "이제 됐습니쟈"에서 잘라 온 음성. "모오요로시이데스쟈".[241] 리모콘은 완전히 정상입니쟈! 에서 '완전히(맛타쿠)'가 '하여튼'과 같은 발음인 걸 이용한 대사. 주로 아부하거나 바보짓을 하는 파라가스를 구박할 때 쓰인다.[242] 주로 파라가스가 지 맘에 안들때 태클거는 대사 1. 음성 짜집기로 만들어진 대사.[243] 주로 파라가스가 지 맘에 안들때 태클거는 대사 2. 역시 음성 짜집기로 만든 대사이다.[244] 본래는 나메크 장로님이 나메크별에서 베지터가 드래곤볼을 훔치는 베지터의 악행을 보면서 하는 말.[245] 엑스트라면서 MAD에서 주역급 소재가 된 점, 이상한 감탄사를 소재로 쓴다는 점, 직업이 과학 계열이라는 점, 음성 합성으로 욕쟁이로 면모한 점까지 비슷한 점이 많다.[246] 차이점이라면 의사양반은 병원만능주의 힐링이 알게 모르게 연상되지만, 문어과학자는 메인이 힐링이 아니기 때문에 연상이 어렵다는 점.[247] '-ですじゃ' 자체는 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투지만 한국에서는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입니쟈'라고 주로 번역된다. 아무래도 평어체로 번역되면 특유의 느낌을 살릴 수 없기 때문.[248] 예를 들어 프리큐어 조종머신, 전설의 슈퍼 우주선, 4차원 공간 미로 등(...)[249] 닌자 거북이의 '크랭'의 오마주.[250] 외형도 크지만, 파라가스가 문어과학자하고 대화하는 씬을 역재생했을 때 문~어~쒸~라고 부르는 대사가 나왔기 때문에 아예 굳어버렸다. MAD에서는 파라가스가 문어과학자한테 아부할 때 주로 쓰이는데 이런경우 대체로 문어 과학자의 전투력이나 입지가 파라가스보다 위일경우가 많다.[251] 간혹 "나는 나쁘지 않아. 샤모의 잘못이야!"로 변형된다.[252] 혹은 '그딴거 알까보냐?'[253] 이 대사는 트랭크스와 오반이 쳐다보는 바로 앞에서 한다.[254] 앞의 "우리들 농땡이 피우지 않았어!'" 대사와 합쳐 "우리들 우주의 악마야!"라고 악마의 편집을 하기도 한다.[255] 또는 '달라!', '틀려!'[256] 브로리가 웃더니 샤모성인들이 있는 구덩이에 기탄을 날릴 때 외친 비명.[257] 주로 오공(레기로트)이 "어느 쪽으로 가야 그 녀석과 만날 수 있어?"라고 하다가 계왕이 바로 이 대사를 내뱉는 순간, "그럼 죽어라!!!"라는 답변과 함께 끔살당하거나, 죽기 싫어서 대답하는 용도로 쓰인다.[258] 피콜로가 크리링 오룡 무천도사가 피난할 때 주고간 로켓 타면서 하는 말 MAD에서는 사이어인 로켓이 있어서 다행이네 이렇게 쓰일 때도 있다.[259] 브로리가 우주선 부수면서 크리링이 잠깐 언급하는 대사.[260] 브로리 강함을 보면서 결국 크리링 오룡 무천도사가 퇴장 하면서 하는말.[261] 원피스 밈에서 성우드립으로 크리링의 필수요소까지 확장된 케이스.[262] 가사를 이어붙여 "오나니~! 로 가고 싶어(...)"라는 대사를 만들기도 한다.[263] 주로 된 타겟은 오공(레기로트)과 파라가스.[264] 오공이가 취미를 강한 자랑 전투 하는 거 하니깐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말.[265] 계왕님의 통신을 듣고 가는 오공이를 보면서 놀란 말. MAD에서는 오공이가 면접을 보다가 자기 멋대로 가면서도 쓰인다.[266] 위에 대사 처럼 2번째 대사에 바꾸 면서 하는 말. 주간 소년 점프의 슬로건이다. 이에 손오공은 '면접이라는 건 거짓말쟁이 대회인 거냐'라는 촌철살인을 날린다. 은근히 인상적인 대사로 인지도가 있다.[267] 드래곤볼 Z 206화에서 치치가 비델에게 외친 대사.[268] 이 부분만 때서 '다음의 다음의 다음의'를 무한번 반복하거나 오공이 입학 시험장의 사람들을 에네르기파로 날려버린 뒤 치치가 '우리들 차례는 다음이라구~'라는 MAD도 있다.[269] 면접 볼 때 오공의 쓸데없는 행동을 막을려고 했던 말.[270] 원래는 갑자기 나타난 파라가스의 언급의 어이없는 듯이 하는 대사. 주로 등장인물들의 실수할 때 마다 지적하면서 바보 아냐 이렇게 외친다.[271] 위의 세 대사 모두 인형극의 대사로 파라가스에게 쫓길 때 나온 대사이다.[272] 다만 드래곤볼의 원년멤버다 보니 대사량 자체는 베지터나 브로리 등 상대적 후발주자들보다 많고, Z전사들과의 관계성도 충분하다 보니 츳코미 요원으로 써먹으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드물게나마 부르마가 주연인 MAD도 있기는 한 정도.[273] 무천도사가 "브로콜리라는 녀석, 나한테 이길 수 있을까누?!"라는 말에 딴죽을 거는 대사.[274] 토코로데.. 오토상노 고슈미와? 라는 발음 형태가 되며 별의별 초성, 모음이 있어서 이 대사도 많이 쓰인다.[275] 당시 이름은 하야시 노부토시.[276] 브로리의 기탄을 맞고 죽는 샤모성인들의 비명소리로 등장[277] 이 대사는 모아가 파라가스에게 반역할 때 많이 쓴다. 대표 대사는 "파라가스 녀석, 전투력은 낮지만 근성 하나는 대단하군."[278] 카카로트토 나즈케라레타 가키, 센토료쿠와 히쿠이다케도 콘죠 다케와 타이시타모노다.[279] 한코스루키가?![280] 여기에 Mii로 만든 브로리이자 문어과학자가 만든 인조인간이라는 설정을 가진 "쁘띠리"라는 이름으로 나와 합세해서 넷이 뭉쳐 다닌다.[281] 이 광경을 본 브로리는 역시 내 아들이라며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282] 베지터 + 노자와 마사코인 듯하다. 원래 베지트의 어원에서 카카로트 대신 카카로트의 성우를 집어넣은 모양새...[283] 내키는 대로라고 의역됐지만, 사실 원문은 '맘에 드는 별을 부순다'는 꽤 괴상한 대사다. 사이어인 자체가 별의 경관을 즐기기보단 때려부수고 터트리는 쪽을 더 선호하는 종족이다보니 마음에 드는 별이라는 건 '부수고 싶은 별' 정도의 의미인 듯.[284] MAD에서는 주로 레기로트가 다른 누군가를 현혹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할 때 쓰인다.[285] 보통 레기로트가 자신의 니트짓을 전염시키려 들때 쓰인다.[286] 오반이를 돌려달라는 피콜로에게 한 대답. 이게 꽤나 절묘한 뉘앙스였던 덕에 MAD에서 다른 캐릭터들 대사를 짜집기해 사용할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간간히 사용된다.[287] 주로 베지터가 브로리에게 암반에 처박히기 전에 부추기는 대사로 쓰인다.[288] 레기로트의 소재 2순위. 주로 쓸모가 없어지거나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아군을 처리할 때 쓰인다.[289] 사실 드래곤볼에서 노자와 마사코가 Z, GT, 슈퍼, 외전, 극장판까지 다 합해서 무려 1인 10역을 연기했기 때문에 대사가 매우 많다. 그래서인지 성우 개그로 어지간히 돌려막기가 가능하며, 가끔 손오공의 대사로 아들들이나 아버지인 버독의 대사를 가져와서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손오공이 MAD에서 가끔 "이 자식이!"라는 대사도 하는데 이건 아들인 손오반의 대사.[290] 6기에서는 눈알 아버지가 손오공과 같은 성우이기도 하다.[291] 비루스에 의해 소멸했을 때 나온 비명.[292] 자마스에게 몸을 교체당한 평행세계 손오공이 치치에게 한 대사. 주로 상황이 불리해졌을 때 쓰인다. 예를 들자면 베지터에게 털리기 직전이라든지...[293] 주로 이 부분의 '~을 이 세상에서 말살해라!'를 편집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294] 원펀맨의 백신맨의 대사. 프리저와 백신맨은 성우와 목소리 톤이 같기에 위화감이 없다.[295] 본인이 날린 데스 소서에 역으로 당해서 상반신과 한쪽 팔만 남은 뒤 손오공에게 목숨을 구걸할 때 말한 한마디로 브로리 MAD에서도 원작처럼 오공에게 목숨을 구걸할 때 쓴다. 물론, 그 매드 무비에서 오공이 레기로트로 나올 경우 돌아올 대답은 "정중히 거절하도록 하지."로 고정되어있다.[296] MAD "전설의 베지터"에서는 쓰레기 전투력의 베지터가 신 혹성 베지터의 왕이 되기 위해 카카로트를 이용해 브로리를 날려버리려 하지만 카카로트는 역관광을 당하고 당연히 베지터 또한 얻어터진다. 궁여지책으로 베지터는 뜬금없이 가만히 있는 셀을 이용하여 브로리의 호승심을 자극하면서 셀게임에 참가하게 된다.[297] 나노하에게 와카모토 보이스를 입히는 건 AIBO VS 왕님·사장·범골·마리크 등에서 시도된 것.[298] 예를 들어 트랭크스가 제트 소드를 휘두르다가 칼날이 부러져 그 칼날이 옆에 있던 천진반의 팔에 날라가서 잘린다던가...(...)[299] 그 조건부란게 태양권으로 눈뽕후 기공포로 정신 없는 사이 우주로 사출시키는 거지만.[300] 베지터 + 노자와 마사코.[301] 브로리 테마곡이지만 Z 애니 본편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부자 에네르기파에서도 삽입되었다.[302] 예를 들자면 데부리- (뚱보 브로리), 겟소리- (마른 브로리), 숀보리- (기운없는 브로리), 론리- (Lonely, 외로운) 등.[303] 초반 파라가스 회상 중 폭주하는 브로리를 잡자 놀라는 모습으로 '헤아앗?!' 자체는 이 장면에서 나온 소리는 아니지만 저 표정의 임펙트가 상당히 강렬하기 때문에 쓰이고 있다.[304] 실제 발음은 "뜨악?!"에 가깝다.[305] 참고로 오공 블랙이 낫을 사용한다(...).[306] 격투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대전 해설자를 베지터로 설정하면, 크러쉬 계열 디스트럭티브 피니시로 KO를 달성할 경우 KO 당한 상대방이 바위에 쳐박히는 마무리를 당하는데 이 때 최종 패배가 아닐 경우, "바위에 쳐박히는 것 정도로 호들갑 떨지 마라."(한국판 자막은 "놀랄 게 뭐 있나, 돌에 부딪히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 마디 한다.[307] 참고로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베지터의 제자 캬베가 브로리와 비슷한 모습이 된 케일에게 암반에 쳐박히고,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는 손오공, 프리저, 그리고 브로리가 암반에 쳐박히는 장면이 나온다.[308] 원래는 뭐라고?, 뭐?, 뭣이?.[309] 같은 말인데, 왼쪽은 발음을 그대로 써 놓은 것. '무시케라'라고 발음한다.[310] 컬트적인 인기 덕에 이상하게 메탈 버전이나 8 비트 버전까지 나오기도 한다.(...)[311] 피콜로 이름의 어원인 악기 피콜로는 관악기이다.[312] 대사가 '용서 못해 용서 못해' 대사를 쓰는지 원래 대사는 미래 손오반이 미래 17호와 18호한테 살해를 당해서 미래 트랭크스의 분노가 나오는 대사이다.[313] '나는야 미남' 이라는 대사를 많이 쓴다.[314] 참고로 미는 커플링은 브로리×아즈사[315] 고로아와세. 이이(좋은)→11, 브로→26[316] 단 게임/실황 영상은 제외[317] 마츠인 고로 브로리-처럼 장음을 붙여놓았다.[318] 브로리 MAD 팬덤의 경우 유행 초기부터 저작권충(著作権厨)이라 불리는 지속적으로 저작권 관련 시비를 거는 트롤러들이 존재했는데, 해당 사건이 터지자 덥썩 떡밥을 물고 관계자들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