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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7:23:59

브로리(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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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레이커즈

등장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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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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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블랙]]
브로리
ブロリー|Broly
파일:pic_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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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단계
3.1. 제2단계 - 브로리(분노)3.2. 제3단계 - 브로리(초사이어인)3.3. 최종 단계 - 브로리(초사이어인 풀 파워)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기타

1. 개요

지나치게 높은 잠재 능력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변방의 별 범퍼로 쫓겨난 사이어인.
평소엔 온화한 성격이지만, 제정신을 잃면 자신도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차라이와 레모가 발견하여 프리저군에 거두어졌고 지구에서 손오공, 베지터와 싸우게됐다.
게임 내 설명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시즌 4의 시작을 알리며 새롭게 출시된 레이더인 브로리다. 의외로 구극장판의 브로리가 아닌, 신극장판의 브로리로 등장했다.

2. 특징

시즌 4 트레일러

탐색 능력이 전무한 대신, 모든 능력치가 전투에 치중되어있는 "극단적인 초공격형 레이더"

여태까지의 레이더와 매우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자면,

《브로리》
《신규 시스템: 단계별 「슈퍼 트랜스 볼」》
체력은 1200(+300[2])(+400[3]). 1300인 셀을 제외하면 가장 높으며 진화할 때마다 상당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굉장히 튼튼한 편이다.

3. 단계

3.1. 제2단계 - 브로리(분노)

파일:pic_1.png
필살기: 플래닛 크러셔(CT90), 앵거 샤우트(CT15)
액티브 스킬: 오라바인드(CT45), 기간틱 파워(CT60), 기간틱 차지(분노)(CT25)
패시브 스킬: 억누를 수 없는 힘, 전투 민족의 성, 경이로운 성장

드래곤볼을 모은 프리저가 얼굴을 비추며 분노 상태의 브로리부터 시작한다.

<필살기>

<액티브 스킬>

<패시브 스킬>


어떻게 보면 브로리에게 가장 중요한 단계다.

첫 슈퍼 트랜스 볼[5]이 나오는건 게임 시작 후 2분 뒤. 따라서 브로리는 첫 2분이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다. 게임 시작 2분 뒤 등장하는 첫번째 슈트볼이 숙련자가 다루면 무시무시할정도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슈트볼이 등장하면 빠르게 진화해서 3렙으로 근접승부를 보던가 몰아넣을 자신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6]

패치로 슈트볼이 나오는 시간이 30초로 단축되었다. 다만 동시에 받은 상향이 너무 커 슈트볼에 학살 당하는 경우는 드물어졌다.

3.2. 제3단계 - 브로리(초사이어인)

파일:pic_2.png
필살기: 블래스터 메테오(CT120), 블래스터 캐논(CT20)
액티브 스킬: 오라바인드(CT45),오메가 블래스터(CT90), 기간틱 파워(CT60), 기간틱 차지(초사이어인)(CT25)
패시브 스킬: 억누를 수 없는 힘, 전투 민족의 성, 경이로운 성장

프리저가 브로리를 파워업시키기 위해 파라가스를 살해한 후 브로리에게 알리고, 그 모습을 본 브로리가 초사이어인으로 진화한다.[7]

<필살기>

<액티브 스킬>


대부분 브로리를 다루는 유저들은 서바이버들을 간보다가 곧장 회피기겸 필살기인 블레스터 메테오를 이용해 하늘로 이동해서 기탄을 쏴대며 서바이더의 위치를 색적해내는데에 주력한다. 부우 4단계 필살기와 비슷하게 모든 서바이버를 공격하는데, 맞으면 변신도 죽이는 준즉사기라 무조건 피해야한다. 유도성이 높지않기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죄다 의문사 당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렇게 체력 절반 이상을 보존한채로 3단계까지 넘어오는데 성공했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필살기까지 포함해 무적기술 2개에 방어기술인 기간틱 파워까지, 방어와 공격을 겸하는 기술들이 많아 전투자체는 쾌적하다.

다만 3가지 기술들이 하나같이 쿨타임이 1분을 넘기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기술들을 소진해버리면 역으로 손해만보고 정말 위험해질 수있다. 게다가 원거리 기탄 1타의 모션이 농구공 크기만한 기탄 1발만 날리는 단타 모션으로 바뀌는데 (분노)때와 비교하면 강해지긴했는데 아쉬워 보이는 기탄이다. 2단계에서 1타만으로도 견제 및 사냥이 수월했기에 딜레이가 긴 2타째는 최대한 지양하면서 사용했지만 3단계는 1타가 단타로만 날리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해가며 2타를 적절히 취사선택해가며 섞어쓰는 플레이를 해주어야한다. 왜냐하면 2레벨과 3레벨 슈트볼의 소기탄은 최대 사거리가 120미터정도 되는데 이정도 거리면 브로리의 공격은 무슨 짓을 해도 좌우 무빙만으로 피해지고 슈트볼 사용자는 리드샷으로 어떻게든 맞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잘 맞추지 못하고 역으로 서바이버에게 농락당한다면 유저에 느끼는 바에 따라 이만한 쓰레기 기탄(...)도 없어서 거리 조절을 하며 근접 공격도 사용하면서 싸워야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2단계와 최종 단계는 기간틱 파워 사용 시 원거리 기탄 모션 1타가 전부 바뀌는데 유일하게 3단계만 변화가 없다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슈트볼유저가 아직 살아있고 숙련자라면 최대한 빠르게 가까이 붙어서 승부를 봐 처리하는게 좋고 3레벨 슈트볼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게 훨씬 편할 때도 있다. 반대로 비숙련자라면 적당히 간을 보고 무시하면서 슈트볼을 먹지않은 다른 생존자를 사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3. 최종 단계 - 브로리(초사이어인 풀 파워)

파일:pic_3.png
필살기: 기간틱 로어(CT120), 블래스터 캐논(CT20)
액티브 스킬: 오라바인드(CT45),오메가 블래스터(CT90), 기간틱 파워(CT60), 기간틱 차지(초사이어인)(CT25)
패시브 스킬: 경이로운 성장, 풀 파워

<필살기>

<액티브 스킬>
<패시브 스킬>


마침내 4단계까지 진화했다면 파워는 더 강해졌지만 아직 생존자들이 맞서 싸울 여력이 남아 있다면 주의해야한다. 다른 레이더와 다르게 브로리는 진화하면 브로리와 동일한 레벨의 슈트볼이 진화하고 약 30초 정도 뒤에 드랍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슈트볼에서 나오는 블루 오지터의 필살기는 선딜이 약간 길지만 마관급의 위력에 거의 회피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퍼져서 날아오는 스타더스트 폴이다. 다만 오지터의 필살기는 경직치 50%에 후딜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한대정도는 그냥 맞아주면서 맞딜을 하는게 훨씬 좋을 수 있다.

오지터가 나오기 전에 생존자들의 수를 최대한 줄이거나 맞서 싸울 여력을 완전히 소진시키는데 주력해야한다. 안그러면 극장판꼴이 날 수 있다.[8]

아니면 서바이버가 3렙 슈트볼을 유지하도록 내버려둔 뒤 생존자들을 몰살시켜 오지터의 등장가능성을 아예 내버려두는 방법도 좋다.[9]

4. 평가

모든 스텟을 전투에만 쏟은 극 전투형 레이더. 탐색 요소는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고 닥치는 대로 때려부수는 운영이 필요하다. 다만 리스크도 확실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고루 존재한다. 초반에 최대한 서바이버를 잘라 놓고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브로리의 황금루트이다. 여태까지의 레이더들과 확연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시원시원한 모션과 파워풀한 필살기들로 재밌는 레이더라고 평가된다. 다만 신브로리는 거의 무뇌아 수준으로 말을 못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대사를 치는 맛이 없다는게 흠. 모든 대사가 기합만 존재하며 되려 게스트로 나오는 프리저가 더 말을 많이 할 정도

상향으로 굉장히 강력해졌다. 일단 체력창이 늘어났고 체력 회복량도 급증하여 굉장히 강력해졌다. 이질적인 플레이 방식과 강력한 추격 능력에 힘입어 기뉴를 뛰어넘은 적폐 레이더 원탑에 등극, 동시에 최악의 노잼 레이더가 되어버렸다.

4.1. 장점

4.2. 단점

5. 기타

한국에서는 대부분 원조 브로리를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여태까지의 레이더들과 확연히 다른 시스템을 들고 나와 어느 정도 여론 반전에 성공했다.

신 브로리가 나온다면 노멀 상태의 브로리가 레이더로써 애매하기 때문에 1단계를 파라가스로 쓰거나 치라이, 레모 등을 정찰용으로 쓸 것이라는 등의 예상이 있었으나 전부 빗나가고, 1레벨을 쿨하게 건너뛴 채 2레벨 분노 상태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라가스는 3레벨 진화 시에 시체로 잠깐만 나오며 치라이와 레모는 오히려 생존자 포지션인 서바이버로 등장했다.이 외에 드래곤볼이 맵에 존재하지 않고 민간인은 잡아도 진화 게이지가 적게 차오르는 방식으로 작중 신 브로리의 성향의 최소한도의 유지와 더불어 드래곤볼 수집이나 민간인 사냥 위주로 진화하는 소극적 플레이가 힘든 대신 초반부터 레벨 2부터 시작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게 나왔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레이더인데 술래잡기류 게임에 드래곤볼 고유의 색을 입힌 게임인 드볼브에서 드래곤볼 본연의 재미인 전투에 좀 더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 레이더는 2레벨부터 시작에 전투 자체가 더 많은 진화 게이지를 주고 생존자도 기존의 1번뿐인 얼티밋 체인지를 브로리의 레벨에 맞게 총 3번 제공함으로 얼티밋 체인지 사용자들도 남은 기회를 믿고 좀 더 공격적인 운용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물론 레이더는 탐색과 민간인 파밍이 겸사겸사하는 느낌이 됐지만 생존자는 전투와 술래잡기 양면에서 재미를 볼 기회가 많다.

게다가 슈트볼도 변신종류가 고정되어 있긴하지만 나름 괜찮은 필살기들도 가지고 나오며 변신할때 슈트볼 전용의 변신씬까지 나와서 허구한날 나오던 이른바 녹괴시리즈(피콜로,셀)를 안봐서 좋은 부분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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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이유로 드래곤 레이더도 나오지 않는다.[2] 최초 진화시[3] 2차 진화시[4] 단 얼티밋 체인지는 단숨에 풀지못한다.[5] 이하 슈트볼[6] 이걸 못하는 브로리 유저 대다수는 첫번째 슈트볼 사용자의 원거리 짤짤이에 철저히 농락당하다가 진화할만큼 진화한 서바이버들에게 다굴(...)을 받아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7] 이렇기에 유저들은 레이더가 브로리에 2레벨에서 게임이 끝나면 효자 플레이라는 말을 한다.[8] 특히 브로리전은 드래곤볼과 다르게 슈트볼이 확정이므로 드래곤볼 전용의 전투 세팅을 맞춘 생존자가 오지터로 변신하면 정말 피똥싸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9] 단 3렙 슈트볼 유저가 눈치가 빠르면 일부러 죽기 위해 들이대거나 변신을 해제할 수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