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 | ||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DRAGON BALL: THE BREAKERS ドラゴンボール ザ ブレイカーズ | |
<colbgcolor=#ea6e2c><colcolor=#ffffff> 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ESD | |
장르 | 온라인 비대칭형 액션 게임[4] |
출시 | 2022년 10월 14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5]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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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딤프스에서 개발, 반다이 남코에서 2022년 10월 13일 발매한 드래곤볼 IP 기반의 온라인 비대칭 PvP 액션 게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PS4판과 NSW판이 정식 발매되었다.2. 세계관
본 작품에서는 기존 시리즈에서 나왔던 설정은 최대한 절제하고 있어[6] 스토리나 세계관을 몰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7] 따라서 게임에서 나오는 기동키&슈퍼 타임머신->발전기, 타임머신->개구멍, 드래곤볼->파워업 아이템 이정도만 이해해도 된다.드래곤볼 제노버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제노버스 2와 브레이커즈는 동시대다. 브레이커즈 로비는 제노버스 2 혼돈도시[8] 외곽에 위치해 있다.
제노버스 세계관은 실제 역사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원래 역사에서 왜곡된 시간의 틈새가 발생하며 타임 패트롤들은 여기서 발생하는 이변[9]을 막는 일을 하고 있다. 브레이커즈에서는 여기서 조금 더 작은 형태인 시간의 균열이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제노버스 2에서 트랭크스 왈 균열이 커지면 틈새가 된다고 한다.
이 시간의 균열에는 휘말리는 민간인들이 발생하며, 타임패트롤들은 강적(레이더)들을 피하면서 민간인들을 구출하고,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시켜 시간의 균열을 닫는 것이 임무이다.[10] 다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타임 패트롤이 아니라 민간인인데, 민간인 입장에서 시간의 균열에 휘말려 슈퍼 타임머신으로 균열을 닫거나, 1인용 타임머신으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에피소드
3.1. 프롤로그
브레이커즈의 주인공은 시간의 균열에 휘말리게 되고, 마침 임무로 온 타임패트롤 트랭크스의 구출을 받아 다른 민간인 샤온, 나레지와 함께 시간의 보금자리[11]로 돌아온다. 그러나 주인공은 시간의 보금자리에서 다시 시간의 균열에 휘말리게 되고, 여기서 브루마와 오룡을 만나며, 민간인 입장에서 트랭크스와 타임패트롤의 지원을 받아서 적들의 습격을 피해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하여 시간의 균열을 닫는다. 그러나 시간의 균열 사태가 계속 발생하는 관계로, 주인공과 민간인들은 타임 패트롤이 마련해둔 거주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로딩 중 텍스트로 추정하자면 이후에는 시간의 균열에 잘 휘말리는 체질인 주인공은 계속해서 균열에서 휘말리며 트랭크스의 지원을 받아 탈출하는 모양이다. 에피소드 2도 휘말리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곳에서 보면 다 같이 휘말리고 있다. 누굴 도와줄 처지가 아니었던 것.
3.2. 제노버스 2 번외 스토리(사전홍보용 퀘스트)
한편 오룡은 브레이커즈의 주인공이 균열에 휘말리는 사이에 제노버스 2의 혼돈 도시에 다녀오는데, 여기서 시간의 계왕신을 만나 지시를 받아 몇번이고 시간의 틈새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러나 오룡이 임무에서 도망쳐서 제노버스 2의 주인공[12]이 셀을 상대하며 민간인을 구출하고 탈출한다. 또 다른 균열에서는 제노버스 2의 주인공이 셀을 상대하는 사이에 오룡과 트랭크스가 기동키를 모아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한다. 이렇게 해서 혼돈 도시로 돌아오지만, 오룡은 다시 시간의 균열에 휘말리면서 스토리 끝. 다시 오룡에게 말걸면 부르마에게 혼날 것 같아 돌아간다고 한다.3.3. 에피소드 2
여느 때처럼(?) 시간의 균열에 휘말리기 직전의 주인공 일행. 하필 샤온이 나레지의 바지를 벗겨버리는 바람에 둘이 같이 빨려들어간다. 그곳은 라데츠가 죽고, 베지터와 내퍼가 드래곤볼에 흥미를 가지고 지구로 찾아온 시점이었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트랭크스의 서포트를 들으며 A 구역 기동키를 설치했는데, 그 때 갑작스런 재배맨의 공격에 죽을 위기에 처하고, 그 때 국왕과 치치를 만나 치료를 받아 위기를 벗어난다. DF는 샤온과 나레지가 가동시켰고, 주인공은 국왕과 치치를 데리고, B와 C 구역을 가동시킨다. 기동키를 모두 가동하고 주인공일행은 모두 모여 슈퍼 타임머신의 가동을 준비한다.꽁꽁 숨어있던 지구인들이 갑자기 모여서 이상한 기계장치를 가동하자 그걸 병기로 착각한 베지터가 오자루로 변신하며 슈퍼 타임머신을 박살내고 생존자를 막는다.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이 드래곤 체인지 Lv3로 변신하며, 오자루 베지터를 막아서면서 동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번다. 다행히 다른 동료들은 타임머신으로 도망칠 수 있게 되었지만, 주인공은 베지터에게 으스러질 위기에 처하는데, 그 때 야지로베가 나타나 베지터의 꼬리를 잘라 시간을 벌고 그 틈을 타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쳐 나온다.
이후 트랭크스가 치치, 국왕, 야지로베를 맞이하며, 상황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3.4. 에피소드 3
시간의 균열에 휩쓸려 어딘가로 날아온 주인공.기동키를 찾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려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5개의 어택볼이 날아와 떨어진다. 그리고 어택볼에서 나온 5개의 인영들이 갑자기 포즈를 잡으며 등장하는데 그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기뉴 특전대. 하지만 주인공은 그들을 무시하고 도망가버린다.
자신들의 스페셜파이팅포즈를 무시했다고 분노하는 기뉴지만 프리저에게 먼저 인사해야한다는 이유로 나머지 대원들이 가위바위보를해 순서를 정한뒤 차례대로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후 시작되는 특전대의 가위바위보.
한편 도망친 주인공은 기동키를 찾는데 성공했으나 굴드가 시간정지로 기동키를 빼앗으려했고 계왕의 도움으로 간신히 되찾은 뒤 굴드를 쓰러트린다.
한편 굴드가 쓰러지자 뒤이어 나타난 리쿰은 굴드와는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강했고 주인공은 겨우 시간만 버는데 성공한다.
4.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ea6e2c>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400 AMD Ryzen 3 3100 | Intel Core i5-7600 AMD Ryzen 5 3600 |
메모리 | 8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70 AMD Radeon R9 380X |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70 |
API | DirectX 9.0 | DirectX 11 |
저장 공간 | 10 GB |
==# 트레일러 #==
제1탄 PV | 시스템 소개 트레일러 |
제2탄 PV | 제3탄 PV |
5. 등장인물
- 주인공 : 민간인. 트랭크스에 의해 구출되고 혼돈도시 바깥에 위치한 민간인 임시 거주 지역에 살고 있다. 이전 제노버스 주인공들과 달리 아무런 전투력이 없다. 다만 Z전사의 혼이 담긴 트랜스 볼을 이용해 일시적 전투력 상승이 가능하다. 균열에 자주 휘말리는 체질이라고 한다.
- 트랭크스 : 정확히는 원작의 미래 트랭크스를 기반으로, 타임 패트롤 대원이 된 제노버스 세계관의 트랭크스이다.[13] 제노버스 시리즈에서도 주인공들의 오퍼레이터 담당이었는데, 이번에도 주인공의 오퍼레이터 담당을 맡았다.
- 나레지 : 튜토리얼에서 등장한 남성 민간인 NPC.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로비에 상주하고 있다. 추측해보자면 개발 당시에 어떻게 쓰려고 디자인했지만 개발 방향이 바뀌면서 안쓰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작중 역할은 설명충 설정상 드볼 세계관에 있었던일이 마치 역사처럼 기록으로 남아있는 설정이고 나레지는 그러한 드래곤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인물로 나온다.
- 샤온 : 튜토리얼에서 등장한 여성 민간인 NPC. 나레지와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이 친구는 외모는 준수하다. 옷 가게 앞에서 기분이 우울하다며 항상 옷을 다르게 입으며 기분전환을 한다고 한다.
- 부르마 : 무인 편의 부르마. 튜토리얼에서 합류해서 로비에 상주한다. 시즌 1에서 추가되었다.
- 오룡 : 무인 편의 오룡. 튜토리얼에서 합류해서 로비에 상주한다. 제노버스 2 연동이벤트 현황을 보여주거나 제노버스 2로 갈수 있다. 제노버스 2에도 나와서 브레이커즈로 이동을 담당한다.시즌 1에서 추가되었다.
- 농가의 아저씨 : 사이어인 편에서 전투력 5였던 아저씨. 시즌 1에서 추가되었다.
- 치치 : 시점은 10대 후반에 전성기 시절. 시즌 2에 공개된 에피소드 2에서 합류. 로비에 상주한다.
- 국왕 : 시점은 무인편 어린 오공과 만났던 시점. 시즌 2에 공개된 에피소드 2에서 합류. 로비에 상주한다.
- 야지로베 : 정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즌 2에 공개된 에피소드 2에서 합류. 로비에 상주한다.
6. 롤(role)
6.1. 서바이버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서바이버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레이더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레이더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a6e2c> |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등장 레이더 | }}} | ||||||
셀 | 프리저 | 마인 부우 | 베지터 | ||||||
기뉴 특전대 | [[브로리(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브로리]] | [[자마스 & 오공 블랙|{{{#!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width=62%><tablealign=center> | }}}자마스 오공 블랙]] | [[베이비(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width=62%><tablealign=center> | }}}베이비]] |
7. 맵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맵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1-30
||2022-11-30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76760/#app_reviews_hash| 복합적 (6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76760/#app_reviews_hash| 복합적 (5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8.1. 호평
- IP 활용
드래곤볼이라는 IP를 인게임 내에 잘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배틀물, 혹은 RPG 정도밖에 찾기 어려운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유일한 비대칭 PvP 장르 게임으로써 호평받으며, 풀더빙과 캐릭터 변신 등으로 원작의 분위기도 잘 느낄 수 있다.
- 광활한 맵과 시원시원한 플레이
비대칭 PvP임에도 맵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그 이유는 일단 서바이버의 수가 7명으로 많고, 드래곤볼이라는 IP상 비행을 하며 이동하기 때문에[14] 맵이 좁으면 술래잡기가 불가능하기 때문. 덕분에 탐색과 수색, 은신, 추적 등의 재미를 많이 느낄 수 있으며 술래잡기류 게임임에도 답답한 느낌이 별로 없다. - 빠른 매칭
크로스 플레이 추가 후 1분 안에 매칭되도록 매우 빨라졌다.
8.2. 호불호
- 긴 시즌 기간
한 시즌이 다른 게임의 거의 두 배다. 게임을 자주 못하거나, 요즘 패스 시스템을 차용하는 게임이 많은 만큼 여러 게임의 패스를 채우는 사람들한테는 넉넉한 시즌 기간이 부담을 줄여주지만, 이 게임만을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컨텐츠가 질리기가 쉽다. 패스도 금방 채울 것이고, 신 맵이나 신 레이더 같은 컨텐츠 추가도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생존자 스킬, 트랜스 볼이나 의상 같은 부분 혹은 밸런스 패치는 한 시즌 내에서도 주기적으로 해준다는 점이다. 다만, 게임 자체의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도 시즌 2가 연기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더욱 증가하였다.
- 그래픽
2022년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그래픽이 아쉬운 편이다.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긴 했으나 서버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그래픽의 퀄리티 자체는 애매한 편.
- 크로스 플레이
다른 플랫폼들끼리 크로스 플레이 연동이 가능한데, 마우스를 사용하는 스팀 유저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
8.3. 개선되어야 할 점
- 운영
전형적인 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이 아쉬운 게임이다. 패치는 느리고 시즌은 길며 레이더 매칭, 가챠 개선같은 유저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 엉망진창인 가챠 시스템
유료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인게임에서 서바이버의 스킬을 얻는 방식이 가챠인데, [15] 이 가챠 시스템이 막장 수준이라 과금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먼저, 가챠에 픽업이 존재하지 않아서 새로운 트랜스 볼이 추가될수록 각 트랜스 볼의 출현 확률은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고성능 트랜스 볼을 구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트랜스 볼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존재하지 않으며, 중복되는 트랜스 볼을 뽑더라도 뽑은 트랜스 볼의 레어도에 상관 없이 초전사 스피릿만 고작 900을 주기에 가챠를 돌릴수록 본전을 건지기 더욱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그나마 인게임 재화인 제니로도 유료 제화와 동일하게 가챠를 돌릴 수 있고, 얻기도 매우 쉽다는 게 위안이지만, 그게 가챠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요소는 아니기에 의미가 없다. 다만 시즌4 업데이트후 레어도에 따라 초전사 스피릿을 최대1500까지 획득 가능하게 되고 시즌 뽑기권과 4성이상 확정권등을 뿌리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편.
9. 기타
- 한국어판 명칭의 경우 최초 공개 당시 "드래곤볼 브레이커스"로 스팀 상점에 올라왔으나, 이후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로 수정되었다.
- 만약 인게임 보이스 채팅을 만든다면 레이더가 배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 없다고 한다.[20] 또한 채팅의 경우 개임 내에서 통용되는 스탬프와 시그널, 정형문으로만 소통해달라고 말하며 디스코드등의 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한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 디폴트 캐릭터들이 죄다 전투력 제로에 가까운 민간인이며 원작 주역들은 대놓고 보스인 레이더나 변신 시스템, NPC등 간접적으로만 드러나는데, 이는 애초에 드바데의 계획 당시부터 '초인들의 대결을 지켜보는 민간인들의 시점'을 고려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21] 이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대부분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부르마와 오룡은 무인편에서도 존재감이 강한 민간인 캐릭터라 등장했다고 한다. 다른 데바데류 게임과 다르게 원작의 초인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시스템도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된다.
- "현재(베타테스트 기준)는 무인, Z 기준 캐릭터가 많은데, 추후 GT나 슈퍼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나오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드래곤볼 제노버스 2와 연동되는 게임인 만큼 해당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는 향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만 정확한 답변이라 보긴 애매한게, 그 제노버스 2가 확장팩까지 포함하면 비정사 애니메이션부터 최근 코믹스+애니메이션까지 온갖 폼과 캐릭터들이 다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드래곤볼 출신 캐릭터면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다.'라는 메크로성 답변과 큰 차이가 없다(...).[22] 다만 적어도 타블이나 손오반 할아버지 같은 제노버스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는 나오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23]
- 콜라보 예정에 관해선 드래곤볼 시리즈의 등장인물만 해도 엄청 많기 때문에 콜라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상술한 제노버스 2 언급에 이어서 생각하면 해당 게임에 나온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00종은 그냥 넘는다. 물론 온갖 폼 변화나 비정사 시리즈 모습을 다 끼워넣다보니 인물당 하나로 정리하면 저기서 반 이상은 줄어들겠지만(...)[24]
- 출시 이후 16개월동안 출시된 레이더는 고작 4종류밖에 없어서 느린 업데이트 때문에 사실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인물이 그렇게 많이 없었다고 해도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를 콜라보해서 내보낼 여유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 시즌 5 출시 이후로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같은 플랫폼 끼리는 서로 아이콘이 보이지만 다르면 지구본 아이콘만 보인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Nintendo Switch Lite 대응.[4] 공식PV에서는 '비대칭형 드래곤볼 액션'으로 소개 중.[5] 경미한 폭력성 표현 PC[6] 게임 기본 설정에 중요한 시간의 균열과 타임 패트롤 정도만 주요하게 언급한다. 그 밖에는 제노버스 2 연동을 담당하고 있는 오룡이 제노버스 2의 로비인 혼돈 도시를 언급하는 정도. 튜토리얼에서 잠깐 나오는 시간의 보금자리도 이름이 나오지 않고, 시간의 계왕신도 그저 상사 정도로만 잠깐 언급된다.[7] 그래도 제노버스 2와 연동되기도 하고 세계관도 같아서 제노버스 2를 플레이한다면 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긴 하다.[8] 타임 패트롤이 생활하는 도시이다. 민간인은 들어오는 일이 이례적인 듯하며, 그래서 주인공들도 외곽에서 떨어져 혼돈도시에 들어가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다.[9] 원래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나타나는 것.[10] 실제 제노버스 2에서 타임패트롤 입장에서 시간의 균열에 들어가 민간인을 구조하고 슈퍼 타임머신을 가동하는 관련 미션이 추가되었다.[11] 튜토리얼 중간에 나오는 공원같은 곳. 타임 패트롤의 상관인 시간의 계왕신이 머무르는 곳이다.[12] 제노버스 2의 주인공은 엘리트 타임 패트롤러이자 전 우주에서도 손꼽을만한 강자다.[13] 굳이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 이유는 제노버스 시리즈에서는 원작 인조인간편의 트랭크스도 나오고, GT나 슈퍼의 트랭크스도 나오기 때문이다. 원작의 트랭크스는 본인의 과거라고 칭하며, GT나 슈퍼는 다른 세계의 자신인 것처럼 말한다.[14] 레이더는 기본으로 비행이 가능하며, 서바이버는 변신 시 비행이 가능하고 스킬 세팅에 따라 이동기로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15] 실제로 이 부분만을 들어서 스팀에 부정적 평가를 남기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16] 출시 전 게임의 세부 정보가 공개된 이후부터 불리던 약칭. 비대칭 PvP의 대표작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약자에 드래곤볼의 '드'를 붙여서 불렸으며, 출시 후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17]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를 줄여서 그렇게 부르거나, 드래곤볼+이볼브라는 의미이다. 게임성 자체는 비대칭 게임류중에서 이볼브에 가까워 후자로도 많이 불리지만, 대부분은 게임 이름을 그대로 줄였다는 의미로 드볼브라 부르는 경우이다. 이볼브 자체의 인지도가 그렇게까지는 높지가 않기 때문이다.[18] 유저들 사이에선 "Dragon Ball TB"라는 약칭도 많이 쓰인다.[19] 드래곤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약자. 한국식으로 해보자면 드볼 데바데가 되겠다. 일본에서는 거의 준공식급 약칭으로, 기사에서도 게임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DBDBD)" 이런 식으로 쓰인다. 그 밖에는 데바데 드볼이란 뜻으로 DBDDB도 쓰이며,ドラゴンボール ザ ブレイカーズ를 4자로 줄여 ドラブレ(드래브레) 정도로 불리기도 하는데, 같은 약자를 쓰는 게임이 있어 많이는 쓰이지 않는다.[20] 레이더가 추가된다면 정보가 죄다 흘러가니 사실상 의미가 없고, 레이더가 배제되면 오히려 레이더가 지나치게 불리한 입장에 놓인다. 데바데의 경우 상대적으로 맵도 좁고 사람도 살인마를 포함해 최대 5인이지만 드바데의 경우 1대7이라는 차이와 맵의 크기와 기동성면에서 데바데와 급을 달리하기 때문에 실제로 정보공유의 영향이 매우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21] 작중 플레이방식을 원작에 대입하면 Z전사들이 레이더를 막는 동안 민간인들이 장치 기동이든 드래곤볼 수집이든 돕는 구조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22] 실제로 드래곤볼 제노버스 2에는 원작자인 토라야마가 사실상 '비정사'라고 공인한 GT 출신 캐릭터나 폼도 다수 있으며, 비교적 최신 편인 드래곤볼 超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까지 다수 있다. 특히나 이 작품 출시 기준 최신작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에서 나오는 감마 1, 2 호도 개발 중에 있는 상태이다.[23] 이것도 어디까지나 레이더, 초전사의 혼을 가리킨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왜냐하면 시즌 2 기준으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생존자 스킨으로 제노버스 2에 없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서바이버 스킨으로 나올만한 비 초인급 캐릭터는 제노버스에 없었더라도 나올 수 있다는 건 거의 확정이다.[24] 당장 12년이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도 2022년 크산테 출시 기준으로 캐릭터가 162명이고 나온지 6년 정도 지난 DEAD BY DAYLIGHT의 생존자/살인마를 전부 합쳐도 71명 정도니 실제로 몇년 동안은 걱정도 없는 수준. 시리즈 주요 인물 다 나오기보다 이 게임의 섭종이 더 빠를 가능성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