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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6:03:13

근육버스터

머슬 버스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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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肉バスター

1. 개요2. 유래3. 작중 묘사
3.1. 초대 근육맨3.2. 근육맨 2세3.3. 신 근육맨3.4. 외전
4. 패러디, 그리고 파문5. 료나6. 근육버스터와 관련된 기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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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iv 백과사전

근육맨 및 현실에서 사용되는 레슬링 살법, 근육맨 가문의 필살기이며 동시에 작품의 마스코트격인 기술.

근육맨 비디오 더빙판에서도 근육버스터로 불렸는데 근육맨 2세 국내방영시에는 1기에선 이름이 '근육 파괴술'로 나왔으나 2기, 재더빙부터는 다시 '근육버스터'가 되었다.[1]

초기엔 48살인기 중 하나란 설정이었으나 후기엔 근육드라이버와 함께 스구루의 오리지널 기술이 되더니 2세엔 근육 왕가 대대로 전해지는 기술이 되었다. 이 설정은 신 근육맨에서 보강하길 우선 카메하메에게서 전수받은 48살인기 중 오체유린술이란 기술을 근육맨이 자신에게 맞게 어레인지한 후 근육 버스터가 되었고 자신의 대부터 대대로 전혀지도록 기술을 전수시켰기에 근육왕가의 대대로 전해지는 기술이 된 것으로 표현된다.

상대를 거꾸로 들어 올려 상대의 목을 자신의 목과 어깨 사이에 끼워서 고정하고 상대의 양 다리를 양팔로 잡아서 찢어서 고정시킨 후, 점프하여 낙하, 이후 상대의 다리를 찢으며, 척추를 부러뜨리고 결과적으로 상대의 목뼈까지 나가게 되는 무시무시한 살인기이다.

근육맨: 완벽초인시조 편의 아이캐치에서의 추가 설명에서는 근육버스터의 본래의 기술명은 "오소五所유린기"였으며, 그 프린스 카메하메 조차 쓰기 힘든 난해한 기술이었으나, 근육맨의 필사적인 수련으로 기술의 진수를 파악해 완성시킨 기술이라고 한다.

2. 유래

본디 현실의 프로레슬링 기술인 '마테마치코 버스터'라는 쟈베에서 유래했다. 이 기술은 현재의 근육버스터와 같지만 그냥 어깨에 들쳐업고 관절을 꺾는 수준의 기술이었다.[2] 여기에 유데타마고가 들어올린 뒤 점프 → 낙하해서 추가적인 충격을 주는 기술로 연출하면서 현재의 근육버스터가 탄생했다. 유데 말로는 딱히 모델로 삼은 기술은 없이 자신들이 오리지날로 창안한 기술이라고 주장하는데 여러모로 영향을 받았다고 밖에 볼수 없다.

현재 실제 프로레슬링에서도 머슬 버스터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작의 형태로 썼다간 시전자의 척추, 어깨, 목뼈는 물론 꼬리뼈와 골반이 망가지고 피폭자는 목뼈와 척추, 흉부(갈비뼈)가 파괴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무릎 정도로 가볍게 낙하하거나, 고각 스플렉스 형식으로 넘어지는 형태로 사용하며[3]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강급의 위력을 가진다. 사실 원형의 형태로 쓸 수 없는 이유는 피폭자보다는 시전자의 부담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피폭자는 자기 무게만 척추로 받지만 시전자는 자기무게+상대 무게까지 받아내야 한다.

저작권 문제로 다른 게임에서 나올 때는 '머슬 버스터'라는 이름으로 나올 때가 많다.(예: 철권, TNA의 사모아 조, 용호의 권 2테무진 등. 일본 프로레슬링 NOAH 소속 모하메드 요네의 근육버스터#는 유데타마고가 직접 인정한 근육버스터이다.) 스맥다운 5 : Here Comes the Pain에서는 Mexican Stretch Buster로 나왔다. WWE 2K14에선 Consequenc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알 트루스가 이런 이름으로 잠깐 쓰다만 적이 있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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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조의 머슬 버스터. 어째 다른 선수들이 쓸 땐 각도가 낮아 그냥 피셔맨 수플렉스같아 보일 때도 있다.

코디 로즈가 2013년 중후반에 사용한 적이 있다. 스타더스트가 된 이후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근육맨 놀이라 할지라도 일상에서 사용하면 대략 난감한 기술. 거기다가 사모아 조는 WWE 데뷔후 이 기술로 타이슨 키드의 척추에 큰 부상을 입혀 버렸다. #관련기사[4] WWE 내부 자체 금지기술 또 하나 추가되지 않을까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NXT에서도 간간히 피니셔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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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듯 하다.

3. 작중 묘사

3.1. 초대 근육맨

첫 등장은 근육 스구루 VS 워즈맨과의 경기에서 등장했으며 독자들에게 반응이 너무 좋아져서 근육맨의 필살기로 자리잡는다. 이후 이 기술 하나만 가지고 버스터 뒤집기 공방, 약점 찾기, 약점 극복 등의 손에 땀을 쥐는 요소들이 투입되면서 더욱 인상을 강하게 굳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공방 끝에 '목의 후크가 약하다' 같은 치명적인 약점들이 속속 밝혀지며 사실상 황금마스크 편에서 기술로서의 수명은 사실상 끝나버리고, 이후로는 사용해도 금방 격파되는 등 수모를 맛본다.(단 머슬 도킹으로 사용할 때는 예외.[5][6])

이처럼 응용이 없으면 기술 자체의 수명은 길지 않았던 기술. 결국 이후엔 오리지널이 아닌 응용기로써 많이 사용된다.

그래도 근육맨에서 나온 모든 기술 중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이란 것은 확실하다. 또한 1세 당시엔 아수라맨처럼 팔이 많거나 버팔로맨처럼 초인강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지 않은한은 파해하는게 불가능한것처럼 묘사되었다.

3.2. 근육맨 2세

분명 프린스 카메하메가 근육맨에게 전수해줬을 터인 48살인기와 근육버스터가 근육족 대대로 쓰여진 전통의 기술이 되었다.[7] 그 영향으로 초대 근육맨에선 프린스 카메하메에게 기술을 전수받아서 근육버스터를 잘만 사용하던 테리맨도 2세 궁극의 초인 태그편에선 머슬 도킹을 사용할 때는 근육드라이버만 사용하게 되었다.

거기다 2세에서는 근육버스터에 대해 "상식을 초월한 근육을 가진 초인만 쓸 수 있는 기술"이라고 묘사가 되어 테리 더 키드 같이 근육이 약한 초인이 사용하려다 근육이 파열되는 연출도 나오게 된다. 심하면은 링 자체가 박살나는 광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투 기록 대부분이 잊혀졌는지 근육 만타로가 사용해도 나름대로 쏠쏠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8]

하지만 스카페이스6을 뒤집으면 9가 된다라는 파훼법을 다시 세상에 까발린 뒤로는 사용하기 힘든 기술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까발린 스카페이스 본인은 천부적인 센스로 근육버스터 개량판을 보여주는데, 약점인 목 부분을 다리 삼각굳히기로 머리봉쇄 + 파괴력 3배를 내는 얼티밋 스카버스터라는 기술로 테리 더 키드에게 중상을 입혔다.[9]

마찬가지로 근육버스터를 개량한 아수라맨아수라버스터와 비교되는 기술. 아수라버스터는 홀드는 강해졌지만, 파괴력이 약화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 어떤 초인도 제대로 강화하지 못했다고 미트가 말하지만, 스카페이스는 단박에 성공했다. 그러나 근육 만타로근육 스구루의 링을 이용하라는 과거의 조언이 힌트가 되어 비어있는 두 손으로 쇠기둥을 다리에 끼워 기술을 사실상 무력화시켰다. 좀 억지 같지만 링을 이용해도 되는게 규칙이니까.[10][11]

헌데 나중엔 아수라맨이 그 기술과 아수라버스터를 합해 두손까지 붙잡아 완전히 봉쇄하는 얼티밋 아수라버스터로 궁극의 강화를 달성시켜 버렸다. 아수라버스터의 굳히기에 스카버스터의 목조르기를 더한 형태의 기술인데, 파훼법이 없어서 깨뜨리기가 불가능한 금강불괴급 기술이다. 근육 만타로도 이 기술에 걸릴 때 약점을 찾을 수 없어서 아수라맨이 슬픔의 얼굴이 된 틈을 잠깐 이용해 겨우 탈출했다.[12]

일단 아수라맨이 작중 시점보다 오래전에 얼티밋 아수라버스터로 시바를 살해한 만큼 기술의 탄생 시기는 얼티밋 아수라버스터쪽이 먼저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카페이스가 아수라맨과는 생초면인 것을 감안하면 일단 둘 다 기술을 개량하다가 우연히 생각한 것이 겹쳐진 것으로 보인다.

만타로가 새로 개발한 기술인 머슬 G 또한 이 근육버스터를 개량시킨 기술로, 파괴력 하나는 그야말로 버스터계 최강수준으로 궁극의 초인태그편에선 몽골맨이나 테리맨에게 근육버스터의 종착점이자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1세 시점에서도 근육드라이버머슬 스파크를 습득한 뒤에도 기술을 개량해서 쓸 만큼 파괴력 하나는 검증된 걸출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3.3. 신 근육맨

어째 신 근육맨에 들어서는 위력과 홀드 자체는 굉장하다고 묘사는 되는데 정작 시전만 하면 역으로 반격을 당해서 되려 사용자가 위기에 몰리는 필살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약점이 발견되었다 한들 그 기술 자체의 파괴력과 완성도는 근육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상당하게 묘사되며, 시전자의 완성도에 따라서 격파되지 않는다는 설정도 붙었다. 피카부에게 사용한 근육버스터는 반격당하자 피카부가 평범한 아기초인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했으며 스구루가 KKD를 발동한 버스터를 사용했을 당시 네메시스는 평범하게 뒤집지도 목을 빼지도 못하였으며 똑같이 KKD를 발동시켜서야 뒤집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아종도 여럿 나왔다. 네메시스폴라맨의 태그기로 버스터즈 도킹이 등장했지만 외부에서 버팔로맨이 날린 스프링 바주카에 명중당해 무산됐다. 근육맨 vs 네메시스 전에서는 네메시스식 근육버스터인 페르펙시온 버스터도 등장했으며 시전자의 양다리로 피폭자의 양팔을 구속하여 사지가 봉쇄되는 홀드로 근육맨도 격파법을 쓰지 못 하여 그대로 피폭당해 기절했으며, 만약에 근육맨을 네메시스가 억지로 뺨을 때려 깨우지 않다면 그대로 텐 카운트로 패배할 뻔했다. 또한, 파이러트맨은 근육맨을 상대로 팔 다리가 아닌 허리를 홀드하고 횡방향이 아닌 종방향으로 뒤집는 식의 리벤지 버스터인 바이킹 버스터로 반격했다. 이후 사탄 크로스더 내추럴과의 싸움에서 본인만의 버스터 기술인 쿼드라플 버스터를 선보였다.

초신전에선 워즈맨오닉스맨에게 시전하여 신 근육맨 처음으로 깔끔히 들어가는데, 근육버스터의 첫 피폭자도 워즈맨인 것을 생각하면 기묘한 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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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 매그니피센트전에서도 처음엔 매그니피센트에게 가볍게 파훼당했지만, 이후 두번째로 사용했을 땐 스구루가 스승에게 바친다면서 피폭자의 양 다리를 꼬아서 홀드하는 새로운 방식인 48살인기+α인 근육버스터 이모탈을 사용하자 기존의 격파법인 목을 빼는 것도 통하지 않는 더욱 완성도 높은 기술이 되었다.[13] 독자들의 평가는 개량형 치고는 좀 수수하다는 평가와 사실상 근육버스터의 최종개량형이라 볼 수 있는 얼티밋 스카버스터나 머슬 G를 생각하면 과한 개량은 할 수 없다 정도로 나뉘고 있다.[14] 우세하던 매그니피센트가 목을 빼는 격파법을 쓰지 못하고, 피폭당한 후 다리가 꼬인 상태로 일어나려다 쓰러져 패배한 것으로 보아 두 아종처럼 추가 피해나 홀드가 부족하지는 않다.

약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강화된 아종 버전의 근육 버스터가 아니더라도 기습식으로 시전 할 경우 사용은 가능한듯 보인다. 물론 제대로 시전하지 않아서 위력은 피니셔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듯 하다.

3.4. 외전

외전에서는 승률이 가장 높은 기술로 등장한다. 근육맨으로써 대표하는 필살기이다보니 자주 등장해서 제대로 먹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BUKI보이와의 싸움이나 타일런트와의 싸움, 근육맨의 결혼식 외전에서는 브로켄Jr에게 근육 버스터를 성공시켰지만 버팔로맨한테 시전할 때는 리벤저 버스터로 역공당하게 된다.

4. 패러디, 그리고 파문

은혼완폐아 하세가와 다이조도 이 기술을 사용한적이 있다. 사용하자마자 치한죄로 졸지에 구속당하고 재판까지 가버렸지만...결과는 하가 검사 항목 참조.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크라우저 2세도 아이언 머신 분장을 한 자본주의의 돼지에게 이 기술의 패러디인 아날 버스터(정식 발매판에선 항문 버스터)를 사용했으며 이쪽은 항문을 잡고 떨어진다. 또한 DMC의 신도 장발이 트랙 24에서 키바 크루에게 근육 버스터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철권[15], KOF, 스트리트 파이터 4, 진삼국무쌍, 사립 저스티스 학원 등 수많은 만화, 액션 게임에서 패러디되는 명기술. 특히 여성 캐릭터(스커트를 입었다면 더더욱)들을 상대로 써주는게 관례화 되어있다.

그런데 2010년 어느 팬이 유데타마고의 트위터에다 "여러 작품에 근육버스터가 패러디되고 있는데 어떤가요?"라고 질문하며 예제를 몇 번 올리자 유데타마고는 "이렇게 많이 패러디가 되고 있었나? 근육버스터는 내 오리지널 기술이다. 그런데 이렇게 패러디가 많이되고 있는데도 나에게 사용 허락을 맡으러 온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건 명백한 저작권 침해다."라며 분노했고 이후로 근육버스터 및 근육맨 패러디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근육맨에 나온 고유명사(카지바노 쿠소지카라, 완벽초인) 등의 사용도 자제되는 분위기.

근육맨 팬들의 반응은 "그걸 이제와서 알았냐?", "30년 가까이 즐겨왔는데 갑자기 이게 뭐냐.", "기분 상하는 건 알겠지만 좀 반응이 과하지 않느냐."라며 부정적. 따지고보면 근육버스터의 기술 자체가 오리지널도 아니고 시전만 다를뿐 똑같은 형태의 레슬링 기술이 존재하며 유데타마고도 테리 펑크를 모티브로 테리맨을 만들어 놓고 테리 펑크에게 1달러도 지불하지 않은 전과가 있고(...)[16] 등장인물 몇몇은 아예 실존 인물을 약간 변형시켜 내보내거나[17] 테리맨과 마찬가지로[18] 저작권을 어긴 사례가 있으니 내로남불이라며 비난받아도 할 말 없던 상황이였는데...

팬들이 반발하자 유데 타마고는 사건 이후 "(패러디가 많이 되는 현실을) 좋게 받아들이겠다." 정도의 반응을 보였고 2011년 이후로는 다시 근육맨 패러디가 이곳저곳에 많이 나오게 되었다.

5. 료나



이런 식이 표준.[19] 전술한대로 근육버스터의 원류는 이런 서브미션 기술이다.

상대방을 뒤집어 두 다리를 붙잡고 양쪽으로 벌려 낙하하는 그 오묘한(?) 자세로 인해, 정면에서 보면 엉덩이와 국부를 그대로 노출하기 때문에 2차 창작 등으로 스커트를 입은 여캐들이 종종 희생(...)되곤 한다.[20] 몸이 거꾸로 뒤집혀 목과 척추가 압박되는데 얼굴이 정면이라 그 자세만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받을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을 상대적으로 가련해 보이는 여성 캐릭터에게 적용 함으로써 판치라료나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상당히 마니악한 팬층을 자랑하는 요소이다.

당장 픽시브에서 R-18 제한을 해제하고 キン肉バスター를 검색해 보면 각종 여캐들의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감상 할 수 있다. 근육맨의 팬이거나 료나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링크는 자중하도록 하자.

6. 근육버스터와 관련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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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버스터의 뜻도 원래는 파괴를 뜻하는 단어였다.[2] 쟈베는 원래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고리 스페셜과 함께 이름이 붙을 정도로 유명해진 쟈베가 되었다.[3] 다만 사모아 조의 경우 ROH에서 낙하형식으로 몇 번 사용했고 호미사이드에게 턴버클에서 뛰어내리며 사용했던 전력이 있다.[4] 기사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의료진이 타이슨 키드가 입은 목 부상의 생존률은 20분의 1에 불과하며, 그 5%의 생존자들중에서도 평생 휠체어 신세를 지지 않을 확률은 '천문학적'이라는 진단을 내릴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부상인 듯 하다. 타이슨 키드 입장에서는 불행 중 다행 중에서도 천운.[5] 머슬 도킹을 사용할 때는 일단 파트너가 다리 사이에 있기 때문에 확실히 6을9로 뒤집는 리벤지 버스터로 반격이 불가능하다. 목의 후크의 경우 다리 사이에 파트너 및 상대방 파트너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버스터 아래쪽으로 밀어내 후크를 뺼 틈을 만들 틈이 좁아져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팬들을 추론하고 있다. 아래쪽 근육드라이버도 마찬가지로 1명도 아닌 3명분(드라이버 시전자+버스터 시전자+버스터에 걸린 파트너) 체중이 더해진 상태에서 드라이버 시전자의 다리를 잡아 뒤집는게 불가능하기에 드라이버도 도킹 상태에서는 깨는게 불가능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6] 신근육맨에서 등장한 근육버스터 이모탈은 피폭자의 다리를 꼬아 움직일 수가 있는 영역을 줄여 후크를 강화하였다. 이 이론대로라면 머슬 도킹 또한 아래쪽 지지가 강해져서 후크를 벗어나지 못한다는것이 말이된다.[7] 이 때문에 팬들은 스구루가 역사왜곡을 했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 신근육맨에서 밝혀진 사실은 근육 스구루가 스승에 대한 경의의 의미로 48살인기를 근육족의 기술로 편입한 거란 대사를 해서 왜 2세에서 그렇게 묘사되었는지를 설명했다.[8] 설정상 근육맨이 자신이 한 시합 관련 테이프를 전부 파기한 것이 이유라고 한다. 때문에 헤라클레스 팩토리에서 근육맨의 사진은 바보짓만 하는 것만 남아있었고 초대 근육맨에서의 눈부신 활약상은 입으로 구전된 정도에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도 아닌 근육맨의 아들 만타로가 "아버지의 활약상은 아버지가 기자들에게 뇌물을 줘서 그럴싸하게 꾸며낸 거죠? 우리 집안은 예전부터 돈이 많았으니까요." 같은 망언을 지껄여(!) 근육맨의 동료들이 발끈하기도 했다. 물론 스구루도 아무리 아들을 오냐오냐 대한다지만, 이 발언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었는지(그도 그럴 게 만타로의 발언은 초대 근육맨에서부터 수많은 사선을 넘어온 스구루와 동료들의 혈투를 짜고 치는 고스톱 취급한 거나 다름없다. 자기야 그렇다쳐도 동료들의 우정까지 조작 취급했으니 화를 안낼 수가 없는 상황...) 적당히 짜고 치자는 만타로의 말을 씹고 노년의 원숙한 관록만으로 구사한 관절기로 만타로를 관광태우고 "맛이 어떠냐? 이래도 내 과거의 이야기가 전부 거짓으로 보이느냐?"며 따졌고 이에 만타로와 동기생들은 근육맨의 강함이 거짓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9] 이 당시 테리 더 키드는 심정지까지 왔었다.[10] 게다가 근육버스터 자체는 현실에서도 되지만, 다리로 목을 조르는 것까지 추가된 얼티밋 스카버스터로 하면 시전자의 하체도 타격을 입기 더 쉬워 현실에선 힘든 편.[11] 그리고 근육 만타로는 이후 스카페이스의 자세를 반대로 하는 방법으로 목을 못 빼게 한 뒤 근육버스터를 다시 부활시켜 스카페이스에게 데미지를 주었으며 이후,더☆농촌맨을 상대로 다시 써 먹었다.[12] 엄밀히 말해서 파훼법 자체는 있다. 아수라맨이 형태가 거의 비슷한 얼티밋 스카버스터에 걸렸을 땐 자기 턱을 스스로 부숴서 틈을 만들어 탈출했고 만타로도 아수라맨이 슬픔의 얼굴이 되어 홀드가 약해지자 목에서 어깨 사이에 팔을 넣어 홀드를 풀고 목을 빼내 탈출했다. 즉 어떻게든 목을 빼기만 하면 탈출은 가능한데 아수라맨의 방식은 재생능력이 없으면 사실상 자살 행위고, 만타로의 방식은 아수라맨이 계속 냉철하게 홀드를 유지하면 쓸 수 없었다. 뭣보다 목이 졸리는 만큼, 추락하는 동안 호흡도 제대로 되지 않기에 의식도 혼탁해지기 때문에 강한 정신력이나 시전자에게 빈틈이 없다면 아예 탈출에 대한 발상 자체를 하기 어렵다.[13] 꼬은 다리로 상체를 짓눌러 피폭자가 움직일 수 있는영역을 최소화 했다.[14] 실제로 위에 나온 반격기들도 형태가 달라졌을 뿐이지 위력이 상승하지는 않았다. 즉, 목을 노리는 얼티밋 스카버스터나 전신을 비트는 머슬 G처럼 추가 피해를 주는 묘사가 없다. 페르펙시온 버스터로 일어난 기절은 통상의 근육버스터에서도 나오던 위력이었고 일어난 스구루는 그대로 계속 시합을 속행했으며, 바이킹 버스터는 순간적인 반격이라 대응할 수 없었을 뿐이지 허리만 잡은 만큼 홀드는 더 애매해졌고 잠깐 다운만 시키는 정도였다.[15] 의 잡기이며, 커맨드는 214AP로 사용.[16] 심지어 이건 테리 펑크 본인이 직접 말한거다! 어떤 경로로 테리맨의 존재를 알았는진 모르지만 '날 모델로 해놓곤 나에게 1달러도 지불하지 않았다'며 투덜댄건데...그래도 소송 같은건 걸지 않은걸 보면 테리맨의 존재를 좋게 본 모양.[17] 대표적으로 잠깐 등장한 단역이긴 하나 갓 폰 에릭이라는 초인이 있는데 이건 어딜봐도 레전드 레슬러인 프리츠 폰 에릭.[18] 버팔로맨의 모티브는 브루저 블로디라는 레전드 레슬러고 제시 메이비어는 프로레슬러 더 락의 할아버지인 피터 마이비아를 모델로 만들었다.[19] 게임은 럼블 로즈.[20] 철권을 예로 들자면 이 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리리 상대로 횡 한번 치고 이 기술을 시전하면 그것은 물론 그곳까지 볼 수 있다(...).[21] 최초 피폭자인 테리 더 키드는 일순간 심정지까지 와 죽었다 살아났고 만타로 또한 자력으로 풀 방법이 없어서 코너 포스트의 기둥을 뽑아 머리와 다리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파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