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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3 09:45:20

데몬시드

악마초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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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데몬시드.jpg

1. 개요
1.1. 멤버
2. 작중에서3. 기타

1. 개요

근육맨 2세에 등장하는 악마초인 세력.

1.1. 멤버

2. 작중에서

멤버 대부분이 인간한테도 배척 받고 괴롭힘 받는 약소초인이었으나, 대마왕 사탄이 계약으로 제너럴 스톤을 주어 강호초인이 되었고 초인강도도 800만~1200만의 수치를 가지게 되었다.[1] 아수라맨의 경우 늙고 약해진 상태에서 사탄 스톤이라는 걸 따로 받아 육체가 전성기의 모습으로 회춘하고, 부러진 목도 붙일 수 있는 재생력까지 얻는다.

알렉산드리아 미트를 납치한 후 6조각으로 분해시키고, 미트를 제물로 바쳐서 공포의 장군을 부활시키고자 하며, 아이돌초인군과 대립한다.

선배 악마초인들이 그랬듯이 정의초인들을 죽이거나 고전 시키지만 결국은 전원 패배하며, 아수라맨을 제외하면 모두 사망한다.

선샤인은 이들을 구 악마초인에 비하면 이름대로 종자에 불과하다고 평했고, 구 악마초인 출신에 절친이었던 아수라맨만과 볼트맨만을 인정한다. 아수라맨도 오리지널 악마초인은 단련법, 끈기, 이상, 결의가 다르다며 신세대와는 격이 다르다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2]

3. 기타

미트를 분해시켜서 인질로 삼거나 디자인과 컨셉이 구 악마초인과 유사한 멤버가 있는 등 전체적으로 7인의 악마초인을 오마주했다.

최신 게임인 근육맨 머슬 샷에서도 6성 버전이 별로 없으며, 멜트다운출시되지도 않았다. 그나마 볼트맨이 대우가 나은 편이다.


[1] 이때 각성한 후 제너럴 스톤을 받아 강해진 직후 자신들을 괴롭히던 인간들을 학살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2] 다만 이 당시에는 아수라맨과 선샤인 둘 다 원조 악마초인으로써의 자긍심이 가득함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