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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4:35:45

더 콘스텔레이션


악마초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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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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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콘스텔레이션
ザ・コンステレーション|The Conste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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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c94,#000000> 상세 프로필
이름 더 콘스텔레이션 (ザ・コンステレーション / The Constellation)
이명 데몬시드 No.1
소속 악마초인(데몬시드)
출신 아이슬랜드
신장 205cm
체중 123kg
초인강도 820만 파워
필살기 별자리살법
레이징 불 믹서
누보아 스플렉스
제미니 암 브리커
인젝트 핸드
스타리나이트 슈터
빅 베어 센톤
하드쉘 크랩
카이로의 자줏빛장미
웃음소리 카라카라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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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중 행적
2.1. vs 근육 만타로
3. 주요 기술4. 기타

[clearfix]

1. 소개

"우주의 별자리를 지배하는 더 콘스텔레이션이다!"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악마초인의 일파인 데몬시드 중 한 명으로 처음으로 등장했기에 No.1이다.

별자리를 사용해 변신하거나 이름과 비슷한 능력을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별자리는 쌍둥이자리뱀자리 그리고 큰곰자리다. 문제는 상대의 기술에 걸렸을 때 빠져나오거나 방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별자리로 변신해서 싸운다. 단점은 사용자가 공격할 때 앞서 말한 3가지를 너무 중점적으로 싸우고, 변신한 후 기술들이 한두 가지로 가정되어 있다. 별자리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하나만 쓸 수 있다. 링 주변에 별자리를 전개하고 전신에 그려진 별자리를 조작해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를 잘 조작하면 상대방이 능력을 유도하거나 쓸 수 있다.
비록 1000만 파워는 넘지 않지만 강한 초인. 첫 등장으로 전설초인 버팔로맨를 가볍게 발라버리는 것으로 존재감을 강하게 내뿜고 등장했다.[1] 사용하는 별자리 하나하나가 강력하여 만타로가 고전했을 정도로 강력하다. 거기다 근육성 왕위쟁탈전에서 근육맨에게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뽑아냈던, 믹서대제와 비슷한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케빈에 이어서 두 번째 머슬 밀레니엄 격파자로, 그것도 케빈처럼 특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변신 능력으로 로프를 잘라서 깨버렸다. 상대인 만타로가 별자리를 잘 알고 있어 능력을 역이용당해 승기를 번번이 놓치다 져버렸다.

그리고 이 초인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는 것은 바로 만타로의 새 필살기인 머슬 G 첫 희생자라는 타이틀.[2] 만타로의 3개월간 특훈의 성과를 보여준 첫 희생양이 됐다.

2. 작중 행적

231화에서 첫 등장. 본래는 복면을 썼고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너무나도 약하여 도둑으로 몰려 인간들에게 쳐맞고 있었다. 제너럴 스톤을 받아 상단의 그림처럼 변하고 자신을 패고 있던 인간들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케빈마스크에게 패한 후 3개월 동안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며 훈련하던 만타로는 전일 신문을 통해서 미트가 6조각으로 분해되고 데몬시드라는 악행초인들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곧바로 전장인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의 신천비 바다에 있는 1만 년 전에 인간이 만들었다고 추정되었던 고대 유적에서 나타난 제네럴 파라스트[3]로 이동하지만 그곳의 입구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버팔로맨이 사탄을 속여서[4] 악마초인으로 돌아가 입구를 열어주고서 파라스트의 내부로 돌입한 만타로를 여자 엉덩이로 유혹해서[5] 끌어들이는데 별자리로 구성된 방에서 감탄하는 만타로[6]였으나 사수자리의 화살을 구현화시켜 공격하는데 버팔로맨이 나서서 막아내자 시합 개시도 아닌데 공격하는 건은 규칙 위반이라고 하지만, 악마초인인 자신에게 그런 것을 설득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공격한다. 제미니 암 브리커[7], 레이징 불 믹서[8], 페이버릿 홀드인 누보아 스플렉스[9]로 쓰러트린 후 자신이 있는 파라스트 중 하나인 제네럴 라크리마에서 만타로의 첫 대전자가 된다.

2.1. vs 근육 만타로

링인을 하자 손을 맞잡고 힘 대결을 한다. 악마를 상대로 클린 파이트로는 쉽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만타로는 러프 파이트로 몰아붙이면서 발뒤꿈치 찍기로 공격해오자, 쌍둥이자리를 통해 분신한 후 제미널 엘보로 2중 롤링 엘보를 먹이고 추가타로 전갈 굳히기를 한 다음 전갈자리를 통해서 전갈 꼬리를 만들어내 뺨을 찌르고, 동시에 목을 졸라 머리를 들어올려 굳히기에 들어간다. 빠져나올 틈이 보이지 않았으나 외부와 차단된 파라스트에서도 콴[10]의 목소리가 들리자 힘을 내어 전갈 꼬리를 뺨에서 뜯어내고, 전갈 굳히기를 들어올려 빠져나가 몸에 양 다리를 걸쳐 펀치 러쉬를 먹게 된다. 이에 머리를 숙이자 만타로는 틈을 놓치지 않고 쵸크 슬리퍼를 거는데, 독수리자리로 등 뒤에 날개를 만들어서 빠져나온 뒤 큰곰자리를 통해 거대한 곰으로 변신해 빅 베어 센톤으로 찍어 눌러버린다. 2연타를 먹이려고 하지만 만타로가 회피한 뒤 하이킥으로 공격하지만 곰의 두꺼운 가죽을 통해서 무효화. 백 스핀 킥으로 다시 공격해오자 곰발로 긁어버려서 무력화 시키고, 베어허그 & 프론트 스플렉스로 다운시킨다.

엄청난 공격들을 선보이자 버팔로맨은 만타로에게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로 힘의 차이를 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 힘에 대한 타도책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현미경자리를 통해서 거대 현미경으로 변신, 현미경의 받침대에 만타로를 올려놓은 뒤 마이크로 스코프로 잠시 의식을 잃어 무력화된 만타로의 몸을 구석구석 조사하는데, 겉보기에는 없지만 자세히 살펴봐야 알 수 있는 상처들을 하나하나씩 살피던 중 머리에서 가장 크게 있는 상처 자국[11]을 건드리자 피가 나오면서 단발마를 지르기 시작. 밖에 있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알지를 못하지만 피가 스며나오자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하고 몸체의 커다란 상처[12]를 건드리자 괴로워한다. 이에 버팔로맨이 저 현미경을 통해 약점을 건드린다는 것을 깨닫고 현미경 모습 자체가 약점 발견 장치라는 것을 알아채고, 더 콘스텔레이션은 만타로의 양 어깨의 OLAP의 상처까지 터트린 뒤 현미경의 진짜 목적인 초인강도의 출입구[13]를 약간 헤메다가 찾아내서 물병자리를 조작한 뒤 인젝트 핸드라는 기술로 손을 주사기로 변경. 이걸 초인강도의 입구에 꽂아넣고 파워를 물의 형태로 변환시켜 빼내 물병자리에 넣어서[14] 미라화 시킨 후 스타리나이트 슈터[15]로 마무리한다.

그런데 만타로는 포기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스타리나이트 슈터의 충격에 몸이 날아갔을 때 자신의 바지에 껴있던 제네럴 스톤을 눈치챈 것.[16] 여기에 버팔로맨의 약점에 대한 강의를 조언해주자[17] 거기서 무언가를 깨달은 만타로에게 큰곰자리로 변신해 빅 베어 센톤으로 공격하는데, 갑자기 만타로가 야위어진 몸에서도 보 앤드 에로를 걸어오자 놀라게 된다. 이에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흡수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더 콘스텔레이션은 현미경자리로 변신해 다시 한 번 흡수하려고 하지만 만타로는 우연히 숨겨져있던 제네럴 스톤을 발로 차 깨부시는데, 이 파편들이 안면에 날아와 현미경자리망원경자리로 변형된다. 무슨 의도지 몰랐던 더 콘스텔레이션은 그대로 공격하려고 하지만 만타로는 망원경을 통해 물병자리를 관찰해 자신의 초인강도를 돌려받고 48살인기 다리 엉켜 팔 봉쇄로 매다 꽂힌다. 이 반동으로 제네럴 스톤이 얼굴에서 떨어지자 망원경자리가 해제되고, 만타로는 높이 던져 머슬 밀레니엄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지만 게자리로 변신한 다음 로프로 날아가자 이를 잘라버려 머슬 밀레니엄을 격파한다.

만타로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장외로 날아가려던 것을 집게로 양 다리를 캐치, 발로 머리도 캐치한 후 하드쉘 크랩[18]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머슬 밀레니엄을 쓰레기라며 조롱하며 만타로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지만, 버팔로맨이 뉴 만타로가 되기 위한 과도기라면서 응원하자 마음을 다잡는다. 이에 열 받아서 집게발로 철주를 자르고 발로 차서 버팔로맨의 이마에 꽂아버린다.[19] 그리고 로프를 통해 만타로에게 날아가면서 카이로의 자줏빛 장미[20]로 연속 공격하는데, 이에 쓰러진 만타로를 향해서 페이버릿 홀드 누보아 스플렉스를 기둥 장식에 매쳐버린다. 그 충격에 장외로 떨어진 만타로였으나 의식을 잃지 않아 카이로의 자줏빛 장미로 마무리하려고 하나, 기둥에 가해진 충격으로 미트의 몸통이 떨어지고 사탄의 부활 제물인 미트의 몸통이 상처 입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장미를 해제. 그리고 왠지 미트의 몸체와 혼잣말하던 만타로에게서[21] 몸체를 가로채 기둥에 다시 올려놓고 만타로의 회전 새우 굳히기에 공격 당하자 헤드 시저스로 반격. 만타로는 질세라 십자 꺾기를 하려고 하지만 풀어내고 데스바레 봄으로 찍어버린 후 카이로의 자줏빛 장미를 안면을 연타한다.

그리고 뱀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누보아 스플렉스를 먹이려고 하지만 알고 보니 만타로의 계략. 카이로의 자줏빛 장미가 안면에 낸 상처를 통해 페이스 플래쉬로 뿜어낸 빛으로 뱀자리를 새로운 별자리로 덮어씌우는데, 다름아닌 뱀주인자리. 별자리가 상쇄되자 움직임이 멈추면서 만타로가 근육버스터로 추격하는데, 낙하 중 강력한 G(중력가속도)를 통해서 몸이 휘게 되고, 그대로 낙하하면서 전신이 파괴되어 쓰러진다.

이후 이기고 나온 만타로는 전투 데미지를 이기지 못하고 의식을 잃게 된다.[22] 참고로 다른 데몬시드들의 말로는 제일 약한 놈이었다고 한다.

3. 주요 기술

4. 기타

별자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헤르쿨레스자리로 처음부터 발라 버렸다면 이 만화는 벌써 끝났... 을 것 같지만, 작중 헤라클레스정의초인들의 상징 같은 거였으니 오히려 디버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펜타곤처럼 능력이 얼굴에 새겨진 별자리 모양을 통해서 변신하기에, 이쪽에 상처가 생겨 별자리를 구성하게 되면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변신하며, 본편에서는 그런 모습은 안 나왔지만 심하게 상처가 생기거나 별자리를 새길 수 없게 된다면 별자리 살법 자체가 봉인될 수도 있다.

펜타곤, 블랙홀과 디자인이 유사하기에 친척뻘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제너럴 스톤으로 변신하기 전에는 인간의 형상과 비슷한 평범한 모습이였다.

작중에서는 데몬시드 최약체로 묘사되었지만 88가지의 별자리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기적인 능력 때문에 데몬시드 중에서 볼트맨 다음으로 강해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도구에만 의존하는 더 타투맨이 가장 약해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1] 물론 버팔로맨은 노쇠해서 젊은 초인들을 상대할 수도 없는 상태였고, 만타로를 돕기 위해 악마초인임을 연기하느라 가슴팍을 뜯어냈고 (이후 제너럴 스톤을 받아들였지만 문을 통과하자 바로 던져버리고),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뿔 한쪽이 잘려나간 상태였다. 이미 헤라클레스 팩토리 시절 테리 더 키드에게도 패배하는 등 쇠약해진 상태였다.[2] TVA에서는 케빈이 최초이자 최후의 피격자가 되었다.[3] 고대 시절 악마초인들이 먼저 만들었던 투기장들로, 나중에 인간들이 어떤 진실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고 그 자리에 추가로 지어지거나 혹은 특이한 모양을 하거나 알 수 없는 지형과 건축물들이 문화 유산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해저 고대 유적은 후자에 속한다.[4] 파라스트에서 사탄의 존재를 눈치 채고 뉴 제네레이션즈들을 공격하면서 사탄을 불러내 가슴을 자해해 찢어내고 제네럴 스톤을 받아들여 근육맨과 싸우기 전의 악마초인으로 돌아간 다음 파라스트의 입성 조건(무질서, 무궤도, 무자비의 와전된 마음을 가진 수라인 자)을 만족해 결계를 뚫어버리지만 결계가 상당히 강해서 겨우 한 명 분의 공간만 확보했고, 이에 만타로가 미트를 구하기 위해서 자진 입성한다.[5] 더 콘스텔레이션의 능력을 생각하면 처녀좌로 변신했던 것으로 보인다.[6] 근육성에서도 별자리를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구에 와서 더욱 열을 올렸다고 한다.[7] 쌍둥이자리처럼 두 명으로 분열해 양팔을 하나씩 잡고 꺾어버리는 기술.[8] 황소자리를 통해서 생겨난 뿔로 상대의 머리위를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기술. 버팔로맨이 허리케인 믹서에 날아가자 반격해서 사용하는데, 롱혼이 하나 잘려나간 상태에서 맞은지라 위력이 급감했기에 피해가 거의 없었다.[9] 뱀자리를 통해 몸의 유연성이 극대화되는데, 이때 뱀의 머리처럼 모은 양 손으로 상대방을 높이 쳐올린 후 넓은등근 쪽을 잡아채 스플렉스를 먹이면서 머리에 타격과 목과 허리를 꺾어버리는 기술.[10] 훈령 중이던 만타로가 산에서 조난 당했을 때 도와준 초인 소년.[11] 데드 시그널(죽음의 신호등)의 사인 원톱에 당한 상처.[12] 본 콜드의 3D 크래셔에 당한 상처.[13] 초인들은 신체 어딘가에 초인파워를 모아두고 방출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신체 어딘가에 랜덤으로 있다고 한다.[14] 과거 버팔로맨도 근육맨의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와 초인강도를 흡수했다가 육체가 버티지 못해서 자멸할 뻔 했는데, 더 콘스텔레이션은 다른 곳에 저장함으로서 일을 방지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버팔로맨이나 스니게이터랑 다르게 더 콘스텔레이션은 카지바노 쿠소지카라 자체를 완벽하게 흡수한 게 아니었다.[15] 상대를 높이 차올린 후 드래곤 스플렉스로 내던지면서 양팔을 밟고 머리와 양 팔을 바닥에 찍는 기술.[16] 버팔로맨은 제네럴 파라스트의 결계를 해제한 뒤 제네럴 스톤을 어딘가로 던졌는데, 이게 벽에 튕기다가 우연히 만타로의 바지 뒤편에 들어가 버렸다. 만타로 뒤편에 우연히 숨겨져있다 보니 더 콘스텔레이션도 눈치 채지 못했다.[17]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 장점으로 부각시킨다는 것.[18] 앞서 말한 대로 몸을 잡고 그 상태에서 회전시켜 머리를 찍어버리는 기술.[19] 다행히 정신을 잃었을 뿐 죽지는 않았다.[20] 양 손의 집게를 하나로 모아 장미처럼 보이게 뭉친 뒤 찌르는 기술.[21] 어디까지나 더 콘스텔레이션에게 그렇게 보인 것뿐 만타로는 미트와 쓰러진 버팔로맨의 응원을 받고 있었다.[22] 3개월 동안의 훈련에 의한 피로를 풀 틈도 없었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정신적 압박까지 느꼈던지라 전투 후 한 번에 터져 쓰러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