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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멜트다운 (メルトダウン / Meltdown) | |||
이명 | 데몬시드 No.3 | |||
소속 | 악마초인(데몬시드) | |||
출신 | 미국 시카고 | |||
신장 | 250cm | |||
체중 | 567kg | |||
초인강도 | 954만 파워 | |||
필살기 | 디스가이즈 모터사이클 초인 네비게이션 더블 튜브 어택 데몰리션 혼 다이 버전 사이드카 파로 스페셜 | |||
웃음소리 | 브르르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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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 악마초인의 일파인 데몬시드 중의 한 명.멜트다운이라는 이름답지 않게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형 변신초인이지만, 힘을 발휘할수록 가슴에 마치 노심용융이 일어나는 듯한 부위가 있다.
2. 작중 행적
미트의 육체 파츠 쟁탈전에서 멜트타운이 선택한 싸움 장소는 시마네 현의 이즈모 지방의 해안으로, 상대인 이류힌은 이곳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공포를 느끼던 중 모습을 드러내 무서운 것이 묻혀있다고 귀띔해준다. 이에 이류힌은 자신의 눈의 초음파 탐색기를 통한 소나를 통해서 지하를 검색하는데, 그곳에는 초인의 양 다리가 뒤집힌 형태에 허리쯤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어두운 기운이 풀풀 풍기는 뒤집힌 신전이 있었다. 이런 어둠의 힘을 풀풀 뿜어내는 무언가에 이류힌이 비명을 지르자 그런 반응에 멜트다운 자세히 설명해주길, 이류힌이 본 묻혀버린 건축물을 제네럴 풋이라고 하는데 그곳에 있는 신전인 황천대사를 새워놓고 그 안에 링이 설치되어 있었다. 신전의 위치가 지하에서는 매우 낮고 지상으로는 매우 높아서 어느 쪽으로 이동해도 문제가 없도록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런 건축물에 대해서 대결을 지켜보던 한 전문가가 설명하길, 우선 이곳에서는 2000년 3월 말에 이즈모 대사의 경내에 거대한 기둥 자리가 발견되었는데 현실의 것보다 훨씬 고층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설명에 멜트다운이 추가로 설명해주길 이는 악마초인들이 지옥으로 향하게 하도록 지하에 먼저 신전을 만들었고, 그 위에 나중에 인간들이 신으로 향해가는 갈망을 통해 위로 신사를 세워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본래 모습은 다리 기둥은 위로 뻗어나와 있고, 신전은 뒤집힌 상태로 지하에 있는 현재의 모습이 본래의 모습인 것이 맞지만 이곳을 이류힌과 싸울 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상으로 뒤집어 놓게 된다.
이 신전에도 다른 데몬시드들과의 싸움터처럼 선한 정의초인이 접근할 수 없는 배리어가 쳐져있지만, 과거 잔학초인이었던 이류힌이기에 돌파하고 이번 싸움에서 미트를 반드시 구하기 위해 정의초인이 아닌 수라로서 독하게 마음 먹고 싸움에 돌입하게 된다.
이에 멜트다운은 악마초인 아니랄까봐 미트의 오른팔을 끓는 물이 들어간 낡은 가마, 일명 귀신국물의 가마에 매달아 놓고 양초의 불이 끈을 태워서 떨어지게 하는 악독한 시간 제한을 설정하고서 시합에 들어간다.
2.1. vs 이류힌
시간제한 덕분에 초조해진 이류힌이 선공과 동시에 링인. 플라잉 니킥으로 이류힌이 공격해오자 간단히 회피하고 롤링 소배트를 먹인 다음 겨드랑이 굳히기로 들어가는데, 이류힌이 이에 심하게 괴로워 한다. 이류힌은 질세라 이에 빠져나 태클을 거는데 씨알도 안 먹히고, 엘보로 이류힌의 머리를 공격한다. 이류힌이 다리를 걸어서 뒤로 넘어지면서 이류힌을 다리로 휘감는데, 이류힌은 이에 마운트로 대응한다. 하지만 이류힌은 미트의 일로 머리에 피가 너무 쏠린 나머지 그 상태에서 너무 깊숙히 들어갔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고, 삼각조르기에 당하려고 하자 머리를 빼지만 멜트다운을 이것을 노리듯이 팔에 삼각조르기를 걸어버리고, 이류힌은 심하게 괴로워하며 비명을 질러버린다. 알고 보니 OLAP의 데미지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 3개월 동안 회복할 만한 데미지가 아니었기에 이를 눈치 챈 멜트다운이 집요하게 팔을 공격한 것이었고, 다리에 앵클 홀드까지 건 복합 관절기로 공격한다.이에 굴하지 않은 이류힌은 팔을 비행기 날개로 변형. 에어 크라프트 제네틱 - 네오 제네틱으로 2단 변형시켜 프로펠러를 만든 후 이를 이용해서 다리를 찢어버린다. 그리고 비행기 날개를 통해 공중으로 날아오른 이류힌의 돌진에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려고 하지만 디스 가이즈 모터사이클이라면서 오토바이로 변신해서 급브레이커를 이용해서 착지한다.
변신초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육(陸) vs 공(空)의 싸움으로 돌입. 비행기로 변신하려던 이류힌을 앞바퀴로 공격하는 더블 튜브 어택으로 변신을 중지 시키고, 앞 바퀴를 이용해서 지상에서 계속 패버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류힌이 공격 중에 피하면서 변신 상태에서의 머리 부분이 끄집어 당겨지고 바닥에 내동댕이 치자 그 충격에 변신이 풀려버린다.
그런데 이 공격에 링이 흔들려서 미트의 오른팔이 떨어지려고 하자 이류힌이 당황한 사이 틈을 놓치지 않고 빠져나가 크리플러로 목과 등을 꺾어버리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도 이류힌은 이곳에 온 동료들과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1] 포기하지 않고 폭격기 B-29로 변해 하늘로 날라가서 낙하하는데, 이에 떨어지려고 하지만 이류힌은 놓치지 않았고 변신을 해제해 에메랄드 플로전으로 링에 쳐박아버린다. 그런데 또 강한 충격에 미트의 오른팔이 또 떨어지려고 하고(...) 이에 당황한 이류힌에게 점핑 래리어트로 날려버리고, 이류힌은 날아가는 상태로 스텔스 전투기로 변신한다. 그렇게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이류힌의 공격에 앞, 뒤로 공격 받던 중 바이클 상태로 변신하고 몸체에서 모니터가 나타난다. 이 모니터의 정체는 네비게이션. 정확히는 초인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 네비게이션에는 신(新), 구(舊) 정의초인 54000명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으며,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 되어 이류힌이 초인올림픽에서 싸웠는데 잘 보이지 않은 다 낫지 않은 상처까지 전부 검색 및 추적하게 해주는 매우 사기적인 능력이다. 검색하려던 중 근처에서 이류힌의 목소리가 들려서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잠시 주변을 살피던 중에 다시 한 번 이류힌의 공격을 받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네비게이션은 시대상 아직 음성인식이 안되는지라 굴러 떨어지면서도 손으로 일일이 적고서야(...) 동작을 시작. 네비게이션의 능력으로 멜트다운의 몸체가 이류힌을 자동 추적하기 시작하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서 공중까지 추격해 멜트다운의 머리에 있던 뿔로 들이받아 이류힌의 스텔스 몸체를 정확히 공격한다. 이에 이류힌은 공격의 대미지에 괴로워하면서도 스텔스 몸체를 어떻게 검색해 찾았는지 의아해 하는데, 이에 멜트다운이 친절히 설명해주길 초인 네비게이션이 수신 받는 신호는 악마초인들이 쏘아올린 대 정의초인 전용 군사위성에 탑재된 초강력 탐사 장치가 캐치한 특정 초인의 정보를 네비게이션에 전달해 주었기에 자동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류힌의 스텔스 몸체까지 찾아낼 수 있던 것. 다만 네비게이션이 길찾기를 완료하면 종료되듯이 한 번 쓰면 똑같은 초인이라도 다시 한 번 이름과 목적지를 적어주어야 한다.
이류힌은 다시 한 번 스텔스 공격을 하지만 초인 네비게이션에 정보가 탐색 당하고, 멜트다운의 페이버릿 홀드라고 할 수 있는 다이 버전 사이드카[2]로 이류힌의 명치 왼편에 낫지 않은 상처에 박아버린다. 이류힌도 그 대미지를 이기지 못해서 변신이 풀리고 낙하하면서 멜트다운은 기요틴 춉을 추가로 먹이면서 이류힌 다운. 괴로운 상태에서도 미트를 위해서 다시 한 번 일어서고, 방심하고 있던 멜트다운에게 플라잉 니킥을 날리는데, 이에 멜트다운은 다시 바이크 형태로 변신하고서 초인 네비게이션을 통해 이류힌의 양 팔을 파로 스페셜로 공략한다.아직 다 낫지 않은 팔을 OLAP의 원조인 워즈맨의 파로 스페셜로 그대로 공격하자 양 팔이 조금씩 박살나기 시작. 하지만 이류힌은 오히려 멜트다운의 손을 잡아채고 그 상태로 던져버리면셔 빠져나온다. 여기에 멜트다운은 미트가 자신의 주인인 만타로가 케빈에게 패배하게 된 원인이 된[3] 이류힌에게 구출되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심리전을 걸자[4] 매우 혼란하게 된 이류힌을 공격해 계단으로 밀어서 굴러 떨어트려 바닥까지 추락시킨다.
그렇게 쓰려져 있던 중에 미트의 몸이 자신을 응원하는 것을 본 이류힌은 혼란과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크게 다친 몸을 이끌고서 다시 한 번 링에 올라서고, 이에 멜트다운은 자기자신 나름대로 끝장내기 위해서 최후의 다이버전 사이드카를 소환한다. 한편 이류힌은 초인 네비게이션을 공략하기 위해서 멜트다운보다 먼전 공격한다는 작전을 세우면서 전투 헬기로 변해 바닥에 프로펠러를 박고서 잘라낸 바위를 계단에다가 무언가를 쌓기 시작. 쓸모 없는 발버둥이라면서 계단을 내려오던 중 초인 네비게이션이 신호를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에 주변을 살피고 나서야 이류힌이 만든 것이 터널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신호가 차단되면서 네비게이션이 불통이 돼 버린다. 이에 이판사판으로 사이드카를 발사하지만, 초인 네비게이션이 불통이 된 상태에서 제대로 명중할 리 없었고, 그저 터널 안에서 이리저리 충돌하면서 빠져나온 다이 버전 사이드카는 그대로 지면에 처박히면서 자폭.
거기에 이류힌은 멜트다운의 위치를 추적할 필요도 없다면서 제 6감으로 정확하게 위치를 캐치해 그대로 터널의 외벽을 향해 프로펠로 공격하자 멜트다운의 비명이 들려오면서 터널이 박살난다. 그곳에서 허리가 베이면서 변신이 해제되었고, 이류힌은 마무리를 위해 러시아 전투기 MiG-23으로 변신해 자신의 겨드랑이를 잡아챈 상태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상승. 절정에 달아오른 높이에서 이류힌은 최후의 기술로 페이버릿 홀드 더 터뷸런스로 낙하자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머리가 캔버스에 처박히면서 의식을 잃고 K.O로 패배한다.
또한 더 터뷸런스의 충격으로 미트의 오른팔이 그만 귀신국물의 가마로 떨어지지만, 당연히 미트는 이류힌을 원망하는 감정을 품지 않았기에 무사했다.
자신이 패배하자 사탄의 목소리를 듣고서 패배한 악마초인은 쓸모 없다는 말에 긍정하면서 대결이 끝났으니 이제 신전을 원래 상태인 지하로 매장해야겠다면서 복구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신전의 바닥을 일부 조작해 이류힌을 신전에 잡아서 가둬버리는 데 성공해 동귀어진을 하려고 하지만, 이에 이류힌은 탈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대신 한조처럼 목숨을 걸고 미트의 오른팔을 만타로 일행에게 무사히 전달하게 된다.
3. 주요 기술
- 디스가이즈 모터사이클
중형 오토바이로 변신.
- 초인 네비게이션
이 네비게이션에는 신(新), 구(舊) 정의초인 54000명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으며,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 되어 상대가 어디로 도망치고 숨어있던 자동추적해주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서 공중까지 추격, 거기다가 위치뿐만 아니라 잘 보이지 않거나 다 낫지 않은 상처까지 전부 검색 및 추적하게 해주는 매우 사기적인 능력이다. 초인 네비게이션이 수신받는 신호는 악마초인들이 쏘아올린 대 정의초인 전용 군사위성에 탑재된 초강력 탐사 장치기에서 보내온 것이다. 근데 아직 음성인식이 안되는지라 일일이 적어줘야 하고, 대결 당시 네비게이션의 한계인 '터널에선 전파 수신이 되지 않는다.'를 극복하지 못해 즉석에서 터널을 만든 이류힌의 터널살법에 먹통이 되었다.
- 더블 튜브 어택
앞바퀴를 둘로 분리시켜 지상에서 상대를 패는 기술.
- 데몰리션 혼
오토바이 상태에서 헬멧의 뿔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 다이 버전 사이드카
바이크 형태의 멜트다운의 옆에서 사이드카가 나오는데, 사이드카의 앞쪽이 매우 뾰족하고 빨라서 이를 돌진시켜 뺑소니 쳐버리는 기술. 멜트다운의 몸체인 만큼 사이드카도 초인 네비게이션의 능력을 받아서 추적도 가능하며 자동 회수도 가능하다.
- 파로 스페셜
베를린의 붉은 비를 제외하면 근육맨에서 다른 초인의 페이버릿 홀드를 그대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5] 특이하게 멜트다운은 워즈맨의 페이버릿 홀드를 사용했다. 초인올림픽때 파로 스페셜의 변형기인 OLAP에 당해서 팔이 뽑혔던 이류힌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
4. 기타
데몬시드가 되기 전에는 경찰에게 쫓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어째서인지 데몬시드 6인방 중 유일하게 머슬샷 일러스트가 없으며, 서비스 종료될 때까지도 등장하지도 못했다.
[1] 스카페이스, 케빈마스크, 배리어프리맨, 한조 등 과거 악행초인이었으나 정의초인으로 전향한 동료들과 이번 싸움에서 절대로 탭아웃, 기브업 등을 하지 않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했다.[2] 바이크 형태의 멜트다운의 옆에서 사이드카가 나오는데, 사이드카의 앞쪽이 매우 뾰족하고 빨라서 이를 돌진시켜 뺑소니 쳐버리는 기술. 멜트다운의 몸체인 만큼 사이드카도 초인 네비게이션의 능력을 받아서 추적도 가능하며 자동 회수도 가능.[3] 준결승에서 추락하는 이류힌을 구하다 전신 부상을 당하게 되어 만타로의 세컨드를 맡지 못해 결국 만타로는 패배했다.[4] 낡은 가마에 끓고 있는 물은 귀신국물의 가마라고 해서 옛날에 악마초인들 중에 겁대가리를 매우 상실해서 모반이나 반역을 도모한 자가 이 끓는 물에 손을 넣으면 화상을 입지만, 그렇지 않은 자는 무사한 매우 편리한 가마. 그렇기에 지금 미트의 오른팔이 이류힌에게 구출되기를 원한다면 화상을 입을 리 없지만, 미트의 오른팔에서 냄비에서 올라온 증기에 조금씩 화상의 흔적이 나타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효과가 발휘되는 끓는 물이 아닌 증기에 말이다.[5] 현실의 프로레슬링 또한 남의 피니시 무브를 가져다쓰는건 금기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