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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マンガで分かる!Fate/Grand Order- 시즌1 -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 시즌2 - 좀 더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 시즌3 - 더욱 더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Fate / Grand Order」의 매력과 그 심오한 게임 시스템을 느슨하게&즐겁게 배우는 해설 만화!
기예(気鋭)의 만화가 리요가 그린, 귀여움과 독기 넘치는 세이버 일행의 활약(?)을 놓치지 말자!
기예(気鋭)의 만화가 리요가 그린, 귀여움과 독기 넘치는 세이버 일행의 활약(?)을 놓치지 말자!
2015년 FGO가 iOS버전을 발매한 이후부터 연재를 개시한 튜토리얼 만화의 탈을 쓴 개그 만화. 여러 의미로 최강인 여주인공에게 주변 인물들이 휘둘리는 내용. 만화로 아는 Fate/Grand Orde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이 만화로는 FGO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1] 작가는 여러 패러디 만화나 미스 모노크롬으로 유명한 리요.
살인적인 가챠라던지, 불합리한 게임 구조 등, 운영을 까는 대사가 무척이나 많은데,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좋아해서 그냥저냥 넘어가는 모양.
한국에서는 작가 이름을 따서 일명 '리요 만화'로 부르며, 한국 서비스 전부터 많이 알려졌기에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이걸 먼저 봐 캐릭터 이미지가 상당히 어긋난 상태로 있는 경우도 적지않게 보인다.
한그오 공식 카페에서 연재될 당시 제목은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였다. 2019년 영상출판미디어 노엔코믹스 레이블로 2019년 4월 16일에 정식 발매되면서 제목도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게임 시스템이나 환경을 대놓고 까는 몇 없는 공식 만화라는 특이점으로 주목받았으나 3부를 기점으로 지나친 우동 서번트의 출몰에 기승전결도 뚜렷하지 않은 구성은 물론 재미없는 개그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리요가 페그오에 질려서 짤리기 위해 일부러 만화를 노잼으로 그리고 있다는 말도 나올 정도인데 여기에 기복 또한 고저차가 심해 디씨 등지의 비공식 번역도 저조해져 간간히 명맥만 잇는 수준이 되었다가 최근 들어서는 어느 정도 되살아난 편.
2.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1부 시즌. 처음에는 게임 시나리오대로 올가마리 소장이 죽었다가, 리츠카가 되살려냈다. 정확히는 이 쪽 세계관에선 올가마리가 그대로 칼데아스에 갈려서 사라지는게 아니라 칼데아스에 빠져 어느 특이점의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으나 리요 구다코가 강제로 끄집어냈다.3. 좀 더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잠시 쉰 후 시작한 신 시리즈. 이전에 15화로 마무리됐으나 이젠 정기연재하기로 됐는지 이야기가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다. 전보다 더 노골적인 메타발언이 난무.4. 더욱 더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3부. 우동 라이더와 우동 버서커의 격전으로 박살난 칼데아의 이후 이야기. 리요 오리지널 서번트(우동 서번트)들이 대폭 증가했다.
5. 애니메이션
감독 에노키도 슌, 사카즈메 타카히토.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자 리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후지타 사치오. 제작사 A-1 Pictures. 한국어 자막판 재생목록
6. 주요 등장인물
주인공(카네다 토모코)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은 원래 페그오(혹은 OVA)와 성우가 동일하다.등장인물 관계도(시즌 2)
6.1. 칼데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이 만화를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힘은 없지만 수많은 서번트의 힘을 빌려서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한 소녀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단행본 설명
힘은 없지만 수많은 서번트의 힘을 빌려서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한 소녀입니다.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단행본 설명
"이 FGO란 게임 재밌어~ 와아~ 보구 연출에 공들여서 멋지네. 어라… 이거 못 넘기는 건가?"
"가챠!! 가챠!! 또 가챠르으을 돌릴 수 있어어어!! 이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 가챠다아아!! 10연 가챠아!! 돌린다, 돌려어어!! 녹는다아!! 녹아아아아!!"[3]
후지마루 리츠카 (여성)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4] 만화의 주 독자층인 페그오 이용자를 대변하는 포지션으로, 무개성적인 본편 주인공과는 달리 운영에 관해 시도때도 없이 독설을 내뱉거나 다른 게임 이야기를 해대는 등[5] 게임 홍보용 캐릭터라고는 믿을 수 없는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페그오를 즐기기보다는 그냥 좋은 서번트 뽑고 빨리 깨는걸 선호하다보니 보구씬 스킵을 요구하거나 스토리 파트에서 대화를 스킵하고 바로 전투에 돌입하며, 나중에는 이 만화가 페그오 2부가 한창 진행 중인 시기에 연재되고 있음에도 2부는 손도 안 대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하지만 우동 어새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게임 운영에 반기를 드는 악동 캐릭터의 역할이지만 실제로는 운영의 지원으로 살아가기에 결국엔 운영의 펫일 뿐이라고 한다.죽은 눈을 한 중증의 백합녀이자 변태로 주 피해대상은 올가마리나 마슈 등. 후술할 구다오 첫등장 때 레슬링 상대라고 말하는데, 그 레슬링이 이것의 은유적 표현이면 양성애자일수도 있으나 이후 엮이는 서번트가 다 여성이다보니 정확한 확인은 안된 상황. 분명 평범한 인간일텐데 서번트를 상대로 맞서싸우고는 간단히 이긴다던지, 칼데아가 폭발한 와중에도 잠시 기억을 잃는 정도의 피해만 입고서 멀쩡히 생환한다거나, 보다 못한 로마니와 잔느가 합심해서 기원전 1만년 전으로 보내놓자 1만 2천년의 세월을 살아남아 "인간에겐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라면서 태연히 생존인증을 하기도 한다. 이후에도 백합무쌍을 찍으며 라이더와 어새신이 일으킨 반란도 가볍게 제압했으나 방심한사이 3기 77화에서 라이더 측이 보낸 자객인 우동 랜서에 의해 말뚝에 몸을 뒤에서부터 관통당해 치명상을 입었...으나 80화에선 부상부위에 태연히 붕대 감아놓고 잔느 등에게
그러나 페그오에 대한 열정은 잠시 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여전히 2부를 하지 않으며 게으르게 있다가 결국 마슈가 스스로 다른 마스터를 찾으러 탈주하고 만다. 그와중에도 NTR당했다는 마조히즘적 쾌락에 기뻐하기만 하는 글러먹은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 마슈와 구다오가 칼데아를 떠나게 되면서 이런 미치광이가 칼데아의 최후의 마스터라는 글러먹은 상황에 처했다. 결국 180화에서 실장되지 못한 만화로 보는 FGO의 오리지널 서번트와 이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퇴장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마슈와 올가마리가 2부를 진행하게 되지만 이미 구다오마저 2부를 손놓은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될지는...하지만 퇴장 이후 고작 2화만인 182화에서 재등장해 독자들로 하여금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페그오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서번트들을 붙잡아 페그오의 훌륭함을 역설하지만 예전에 자신이 바토리를 창고에 넣은 것처럼 자신도 창고 비슷한 방에서 핸드폰을 만지다가 마슈가 찾아와 홍보 사진만 찍고가는 비즈니스적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86화에서 페그오 2장을 시작하였다! 1.5부는 이미 인터넷에서 다 봤다고 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자신의 분량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1부의 다빈치가 이걸로 맨탈을 흔들어 다시 잉여로 만들려고 하지만 결과는 잭한테 심장을 찔리고 1부 다빈치는 아마도 끝. 아마 나중에 다시 마슈와 만나는 에피소드가 나올지도.
그렇게 200화에서 마슈와 기적의 재회…는 개뿔. 마슈는 일방적으로 구다코를 계속 무시하고 있고 구다코만 마슈 옆에
256화에서는 우선배에 의해 청사과의 모판이 되었다. 그런데 전혀 무력화되지 않고 오히려 마슈와 함께 우선배에게 청사과를 먹이고 있다.
268화에서 카이니스가 롱고미니아드를 끌고 오는 바람에 카멜롯 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패닉에 빠진다. 직후 마슈의 격려로 저번과는 다르다며 맞서려고 하지만, 마슈에게 보구 전개를 명령하려던 찰나에 롱고미니아드가 먼저 정수리에 직격해 사망한다.
그 후 잔해가 수거되어 머리, 몸통, 왼팔, 오른팔, 왼다리, 오른다리, 심장을 크립터가 나눠갖기로 한다. 그런데 머리가 말을 하며, 얼마 후에는 목 아래에서 몸이 재생하기 시작한다.
281화의 연말 시점에서는 촉수 세 가닥으로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게 된 건지, 신규 픽업 왜 안 나오냐면서 가챠 금단증상을 보이며 날뛴다. 결국 우선배가 질식사하라고 물독에 담가버렸는데, 반달 정도 방치한 뒤에 꺼냈을 때에도 살아있었을 뿐더러, 독기가 빠져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 그러고는 스마트폰 게임 같은 건 관두고 밖에 나가 놀라며 우선배와 배드민턴을 친다.
그렇게 의외로 한동안은 초롱초롱한 상태가 지속되다가 316화에서 이전의 눈매로 되돌아가는데, 원인은 애니메이션의 그 장면과 블루레이 박스 등을 비롯한 올가마리 소장 관련 매체로, 즉 이전까지의 그 상태가 성립된 원인이 올가마리 성분이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한편 그나마 머리 이외의 다른 파츠들 쪽에서는 별 일 없는 듯 싶다가, 335화에서는 키르슈타리아가 보관하고 있던 구다코의 심장이 어느샌가 올림포스의 초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기계 몸에 이식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러다가 339화에서 상술한 한탄이 옮겨붙어 술맛도 안 나게 된 슈텐이 아침식사 전달을 거부하게 되고, 대타를 소장에게 맡기는 바람에 결국 물독에 박히기 전의 구다코가 되돌아온다.
여담으로 잘 때는 옷을 모두 벗고 자는 것을 고집하는 듯하다. 침대에 자다 깨는 장면이나 잠에 드는 장면이면 어김없이 완전탈의상태.
이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길고 괴로운 여행 끝에 마침내 흑막을 타도하고 이 세상을 복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제멋대로 구는 건 용서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만화로 배우는 FGO 단행본 설명
길고 괴로운 여행 끝에 마침내 흑막을 타도하고 이 세상을 복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제멋대로 구는 건 용서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만화로 배우는 FGO 단행본 설명
"마스터는 할짝할짝해도 되는건가… 아싸."
"으아아아아아앙! 달렸어!! 달렸다고!!"[11]
"으아아아아아앙! 달렸어!! 달렸다고!!"[11]
후지마루 리츠카 (남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출연은 별로 없지만 단행본 소개에 의하면 일단 주인공인 모양. 구다코의 레슬링 동지라는 모양이며, 구다코가 GL이면 이 쪽은 BL. '5성 한정 아스톨포(그것도 전라)'를 망상하며 성배를 아껴두겠다고 발기하거나 일러레 화풍 때문에 젖꼭지가 없을 거란 이야기를 듣자 절망해서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쇼타콘 기질이 있는 등 구다코보다 더한 변태라고 할 수 있다.[12] 마슈는 일단 '남자 선배'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마슈와 함께 있는 경우는 아예 없다.[13]
또한 아스톨포에게 위험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Fate/Apocrypha에서의 마스터였던 셀레니케에게 대항 의식을 갖고 있다. '더욱 더'에서는 다빈치 쨩이 달려있나 안 달려있나 문제를 가지고 다른 마스터에게 싸움을 걸었다 탈탈 털리기도 했으며, 굳이 그걸 증명하려고 다빈치쨩을 끌고 가다 성추행으로 기소당해 많은 금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올가마리 소장을 사모하는 구다코와는 다르게 이쪽은 고르돌프 무지크를 사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스톨포에게 위험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 Fate/Apocrypha에서의 마스터였던 셀레니케에게 대항 의식을 갖고 있다. '더욱 더'에서는 다빈치 쨩이 달려있나 안 달려있나 문제를 가지고 다른 마스터에게 싸움을 걸었다 탈탈 털리기도 했으며, 굳이 그걸 증명하려고 다빈치쨩을 끌고 가다 성추행으로 기소당해 많은 금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올가마리 소장을 사모하는 구다코와는 다르게 이쪽은 고르돌프 무지크를 사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칼데아가 우동 서번트의 반란으로 한번 박살난 뒤에는 어째서인지 여주인공과 떨어져 고르돌프 소장, 로리빈치, 아스톨포와 일행을 지어 다니고 있다.[14] 무대도 허수잠함정 섀도우보더.
이 쪽도 상술한 합의금을 비롯해 아나스타샤가 와서 GL물을 주자 BL물을 선물하고 경악한 아나스타샤에게 얼어붙는 등 험한 꼴을 당하고 있다.[15] 여주인공처럼 카오스는 아닌지 다 빈치의 흉계를 저지하려 들다가 되려 순식간에 털렸다. 하지만 그것도 무바지하게 덤빈 끝에 얼굴만 남기고 묻어버렸다. 최근에는 2성 쇼타 서번트 파리스를 보고 뽑으려 하나 프렌드 포인트가 아예 없어서 뽑지 못하는 중. 몬스터 구다코가 가챠에서 5성 서번트만 나오게 하려 하자 그래서는 저레어를 뽑지 못한다며, 자기는 파리스를 뽑지 못해서 막으려 하지만 구다코의 함마질에 쥐포가 되었다. 여차저차해서 우동 라이더덕에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세톨포는 뽑지못해, 이제서야 아스톨포에게 성배를 줘서 90레벨로 만들었으나 100레벨도 아니다, 역시 호모는 쓰레기 풀돌도 아닌 베라리자를 끼워놓고선 프렌드 포인트 부자를 꿈꾸다가 고르돌프 소장의 프렌드에서 잘리고 만다.[16] 이에 대한 충격으로 흑화 조짐을 보이더니 이후 카독에게 달려들어 크립터가 되고 싶다 하지만, 아나스타샤의 저지로 물러서고 기어이는 여우 서번트에게 크립터가 되게 해달라며 인류사를 조져버리겠다고 징징대는데 부탁할 여우 잘못 찾았다. 이후 크립터를 자칭하며 아스톨포를 이문대 왕이라고 우기다가 곳프 펀치를 맞고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온몸에 로션을 칠해 탈옥하고는 아나스타샤와 카독을 통째로 소환하여 노움 칼데아를 박살내라고 명령하나, 이번엔 황녀펀치를 맞고 행방불명된다. 이렇게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에서 남자 후지마루 리츠카가 이문대의 편에 서버리게 된 이후로는 카독 젬루푸스가 본편의 후지마루 리츠카의 역할을 대신하여 범인류사를 지킬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카독 젬루푸스를 계속 노리다가 결국 칼데아에서 쫒겨나게 되고 히포그리프를 타고 백지화된 지구를 돌아다니다가 지나가던 카이니스를 만나 '나도 신입 크립터인데 키르슈타리아가 비밀로 한 건가?' 식의 낚시를 걸어 역으로 뒤를 밟기 시작한다.
이후 어찌 말이 통한건지 키리슈타리아의 측근으로 출세한 모습으로 크립터 회의때 키리슈타리아의 옆자리에 선채로 등장. 키리슈타리아에게 상당히 신임을 받는지 그를 애칭인 '키리님'으로 부르며 그의 말을 대신 전달해주기도 한다. 다만 키리슈타리아가 준 공상수랍시고 평범한 화분을 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본 카독은 키리슈타리아가 놀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이후 카독과 대면할 때, 또다시 카독에게 치근덕대다가 아나스타샤가 다시 구다오를 구타하자 키리슈타리아를 서번트로 부려서 카독의 이문대에 메테오를 떨궈트린다.
5성 한정 아스톨포가 나올때까지 성배는 아껴두었던지라 2부가 넘어갔음에도 여태까지 성배전림을 해본 적이 없다. 정작 원하던 5성 한정 아스톨포가 실장되었을때는 뽑지도 못하고 폭사하는 바람에 결국 그냥 아스톨포한테 성배전림을 하려 했지만, 성배를 써본 적이 없던데다 2장 넘어서도 (성배)경험도 못해봤다는 사실이 쪽팔려서 누구에게도 물어보지도 못하다가[17] 일단 아무렇게나 때려박았다. 게다가 4성 아스톨포도 얻지 못했는지, 서번트 코인이 부족하여 다른 마스터에게 자신의 아스톨포를 NTR해서 얻는 코인으 강탈한다던가 평행세계의 자신을 역습해 코인을 뺏어올 궁리를 하다가 자기 수에 그대로 당해버린다. 205화에서는 보다임과 같이 수영복 차림[18]으로 바다에 놀러가는 등 크립터에 붙어서 꽤나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235화에서 훈도시만 걸치고 아스톨포와 백지화 지구를 돌아다니면서 점심밥으로 백지화된 지구의 흙을 퍼먹더니, 이후 244화에서는 지하기지를 만들어서 숨어있다가 지나가던 잔느와 니토크리스 앞에 나타났는데, 일전에 캐스터에게 개조된 구다코처럼, 또는 그 이상으로 맛이 간 투실투실한 무언가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것도 황녀와 대판 싸운 끝에 원래대로 도로아미타불 되었으며, 여주인공이 성창에 직격당한 후 재갈 물리고 목줄 채워져 황녀의 펫이 되었다.
그 후 273화에서 여전히 알몸으로 등장.[19] 그래도 마스터라고 아스톨포가 구해주러 왔지만 잔느가 이런 녀석은 마스터에 어울리지 않는다 하며 가로막는데, 그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맞장구를 치고는 이 둘에게 어울리는 누구 군을 데려와서 자기는 구경하겠다며 물 흐르듯 빠져나간다. 왜인지 잭이 따라다니는 건 덤.
347화쯤부터는 로션으로 유선조종되는 분신을 생성하는 스킬을 체득했다(...). 새삼스러운 소리지만 구다코에 이어 이쪽도 원작 후지마루와는 규격이 다른 무언가다.
358화에서 고르돌프가 식사를 가져다주던 때에 아스톨포, 그것도 세이버 아스톨포가 급습하며 구출된다. 구다오에게 세이버 아스톨포가 있는 것에 고르돌프가 당황하자 사실 못 뽑았다고 한 적 없고 당연히 실장 첫날에 잔뜩 돌려서 뽑았다고 밝히며, 자기는 누구랑 달리 비틱질은 안 한다며 프렌드 삭제 건의 설욕을 한다. 이후 아스톨포의 보구로 고르돌프의 옷을 찢어놓는 김에 포박에서 벗어난다.
347화쯤부터는 로션으로 유선조종되는 분신을 생성하는 스킬을 체득했다(...). 새삼스러운 소리지만 구다코에 이어 이쪽도 원작 후지마루와는 규격이 다른 무언가다.
358화에서 고르돌프가 식사를 가져다주던 때에 아스톨포, 그것도 세이버 아스톨포가 급습하며 구출된다. 구다오에게 세이버 아스톨포가 있는 것에 고르돌프가 당황하자 사실 못 뽑았다고 한 적 없고 당연히 실장 첫날에 잔뜩 돌려서 뽑았다고 밝히며, 자기는 누구랑 달리 비틱질은 안 한다며 프렌드 삭제 건의 설욕을 한다. 이후 아스톨포의 보구로 고르돌프의 옷을 찢어놓는 김에 포박에서 벗어난다.
365화에서 섀도 보더를 탈취한 채 허수잠항에서 부상하며 카독과 교통사고를 내며 등장. 다른 이문대를 모조리 박살내고 자신의 이문대만을 유일무이한 범인류사로 만들 것이며 카독만은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이에 카독은 개념인 포지션답게 정성스럽게도 츳코미를 걸고서 항전한다. 이후 쌍 아스톨포로 아나스타샤를 쓰러뜨리고 카독의 영주까지 소진시키며 압승하는데, 그러다가 카독이 마지막 수단으로 대영주를 쓰려 들자 아나스타샤와 함께 울며 제지하고는, 키르슈타리아까지 불러서 갑자기 '카독이 대영주를 쓰게 하지 않는 위원회'를 설립한다.
악의 조직 칼데아에 의해 대단히 에로한 몸으로 개조되고 만 불쌍한 여자아이입니다.
주인공을 선배님이라 부르며 따르도록 인풋되어 있어서 무슨 짓을 당해도 갸륵하게 모십니다.
주인공을 선배님이라 부르며 따르도록 인풋되어 있어서 무슨 짓을 당해도 갸륵하게 모십니다.
"FGO는 정말로 재미있구나."
"저…저도 선배를 보고싶어요! 지금 만나러 가요!"
"둘 다 소중한 동료에요! 어느쪽도 양보할 수 없어요!"
"저…저도 선배를 보고싶어요! 지금 만나러 가요!"
"둘 다 소중한 동료에요! 어느쪽도 양보할 수 없어요!"
한 때는 상식인 1. 구다코의 극도로 카오스한 만행에 시달려 고생하고 있지만, 본편과 마찬가지로 한결같이 구다코를 사모하고 있다. 애칭은 '가지 쨩'. 구다코와 나오면서 츳코미를 걸지만 구다코에게 애무를 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역할을 주로 맡고있다. 하지만 구다코를 몹시 사랑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사건으로 구다코와 떨어져있는 시간이 매우 잦아졌고, 구다코가 같이 있어도 자신을 잘 봐주지 않는 것인지, 우동 라이더의 협박으로 가짜 여주인공이 된 올가마리를 협박해 자신을 아끼는 마스터 행세를 해달라고 요구하는등 하드코어 얀데레로 변모하고 말았다.
초기에는 위 사진처럼 음침한 인상이었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메가데레스럽고 활기찬 인상의 후배로 변하고있다. 하지만 구다코의 광기도 점점 옮아가는 것인지 서술한 얀데레끼나 상대의 허접함을 비웃는 등의 오만함 등을 보이고, 자기 자신의 VR을 플레이하며 하악대는가 하면 우동 라이더와 함께 산화한 우동 랜서의 이크티오사우르스를 수습한건지 뼈로 악기를 만들어 보여주는등 정신나간 행위를 자행하며 더 이상 상식인인지 의문이 들게 되었다.
3부 중반 부터 올가마리에게 구다코가 당했다는걸 알고 구하기 위해 달려가…다가 칼데아 붕괴 후 따로 왕국을 차린 어린이 왕국 서번트들의 새 동료인 우동 아처에게 포박되지만 때마침 우동 랜서와 투닥거리는 틈을 타 도주, 세이버에게서 우동 서번트 유생 - 세이버 클래스를 받게 되며 완성된 세이버, 잔 다르크, 청밥과 행동하지만 우동 랜서에게 찍히게 된다. 하지만 세이버의 도움으로 우동 랜서를 포박한 후 구다코를 찾지만 구다코는 우동 캐스터들에 의해 개조되어 캐스터 클래스의 괴물이 되어버렸고, 잔느, 니토크리스와 함께 위기에 빠져있다가, 우동 라이더의 희생을 바라보게 된다.
이후 2020년 새해가 되어 선배를 방에서 TV보도록 쉬게하고 본인은 코너 유지라는 명목으로 소장에게 선배 코스튬을 내민다. 아무래도 NTR 플레이에 맛이 들린 듯. 구다코가 페그오에 흥미를 잃어 그녀를 애증반 경멸반의 감정으로 보고있었으나, 구다코가 2부를 시작한다고 하면서 다시 구다코와 마슈의 사랑에 조금은 빛이 들 기미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구다코가 2부를 시작한다는 것은 말 뿐이었고, 결국 다른 마스터를 찾아서 탈주하고 만다.
이후 구다코가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한 180화 후반부터 재등장하기 시작하여 구다코를 버린 채 2부로 넘어간다. 이후 전력을 다해 알 사람은 다 알고있는 FGO의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해 주지만 본래 스토리 상으로 적으로 만나게 될 아쿠타 히나코와 난릉왕에게도 게임 시스템을 가르쳐 드려는 등 정적인 광기를 보여준다. 183화에선 구다코를 비즈니스적 상대로만 대해서 홍보 사진만 찍고 가는 등 완전히 거의 남에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는 구다코를 대신해서 히나코를 자신의 새로운 마스터로 만들려고 성정편을 넘겨주면서 들러붙는다. 하지만 그것도 히나코가 심한 말을 해버려 다시 선배 옆으로 원위치.
구다코가 롱고미니아드에 꽂혀 리타이어된 후에는 크립터측에 포로로 붙잡혔다. 일단 베릴한테 끌려가기 전에 오필리아가 손을 써서 오필리아가 맡게 됐지만, 감성팔이로 밧줄이 풀리자마자 방패로 오필리아를 후려친다. 그러자 시구르드(수르트)가 마슈에게 죽빵을 날리고, 이어서 마슈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시구르드에게 날아차기를 날리는 오필리아가 압권. 이후에는 구다코의 다리를 챙겨서 오필리아를 뿌리치고 도망친다. 그러나 백지화로 장애물 하나 없는 평지가 된 지표상에서는 뛰어봐야 거리는 벌려도 시야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고, 잠시 뿌리치고 하룻밤 노숙하는 동안에도 밤새 쉬지도 않고 쫓아오는 오필리아에게 쫓기고 있다.
이후 도망친 끝에 히나코에게 도착. 헌데 이 시점에서 이미 정신상태가 영 좋지 않은데, 따르르릉 소리를 내면서 구다코 다리를 전화기처럼 귀에 대고 통화하는 듯 하더니, 원수인 크립터들을 몰살하고 신체 부위를 한 부분씩 뜯어내 이어붙여서 구다코의 영혼을 담을 새 보디를 만들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칼데아의 소장입니다. 독선적인 성격으로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언제나 잘난 척 으스대고 있지만, 그건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은 것이 원인으로 무의식적으로는 의존할 상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란 생각보다 훨씬 더 가혹한 직업이구나. 지금까지는 거드름을 부렸지만 앞으로는 모두의 고생을 알아주는 좋은 상사가 될게…"[20]
상식인 2. 역시 구다코의 이런저런 만행에 고통받는 것이 일상 다반사인데다, 구다코에게 직접적으로 물리적, 성적 피해를 당하는 만큼 고생이 많다.[21] 본편에 비하면 칼데아스에 던져져 무한으로 죽음이 계속되는 입장에서 벗어난 만큼 처지가 나은 편이지만, 이 만화 한정으로 칼데아스 속 세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구가하려던 모양이라 끌려나와서 기뻐해야 할지 어떨지는 미묘하다.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페그오에 빠져들어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마슈가 식겁해하는 모습도 묘사된다.[페그오스포일러]
고귀한 영애 출신이라 성정석 부족 등에 시달리지는 않는 모양이지만[23], 자기 전에 AP를 다 쓰고 잔다고 하거나, AP 풀 회복 5분 전에 자발적으로 알람을 세팅하는 등 상당한 빡겜러이기도 하다. 주인공을 무서워 하며 성희롱을 할 때마다 피하려 들지만[24] VR 마슈를 하는 주인공이 자신을 마슈로 보고 쫒아오다가 진짜 마슈를 덮쳐 들러붙자 질투를 하거나 호텔로 같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이미 구다코에게 조교된 것으로 보인다.
우동 서번트들의 반란에 억지로 휘말려 반란 공작으로 가짜 주인공 분장을 하는등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캐릭터이다.[25]
할로윈때 입은 복장이 골때리는데, 자신을 죽인 레프 라이놀이다…[26]
우동 어새신에게 실종된 구다코의 위치를 묻는가 싶더니, 어느 시점부턴가 따로 논다. 근처의 게임센터에서 FGO 아케이드판을 하다가 돈미새 서번트들이 몰려든다던지. 현재는 앤 메리에게 붙잡혀 끌려다니는 중. 이후 180화 후반부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합류해 같이 다니고 있다.
할로윈때 입은 복장이 골때리는데, 자신을 죽인 레프 라이놀이다…[26]
우동 어새신에게 실종된 구다코의 위치를 묻는가 싶더니, 어느 시점부턴가 따로 논다. 근처의 게임센터에서 FGO 아케이드판을 하다가 돈미새 서번트들이 몰려든다던지. 현재는 앤 메리에게 붙잡혀 끌려다니는 중. 이후 180화 후반부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합류해 같이 다니고 있다.
원작과 달리 칼데아스에 던져진 후 살아돌아왔기 때문에 2장의 그 해괴한 지구국가원수 U-올가마리(...)는 아쉽게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가 245화에서 브리트라의 도움으로 앤 메리에게서 벗어난다. 그런데 브리트라에 더해 알트리아 캐스터까지, 지금껏 등장한 일 없던 환상종 둘이 왜 갑자기 등장했나 하니, '갖고 싶은 서번트는 그리면 나온다'고 흔히들 말하는 그거라나.아이고 작가님 그렇게 생사가 불분명한 존재라며 소장에게 브리트라가 들러붙으면서, 잡혀사는 상대만 바뀌게 된다.
이렇게 새로 들러붙은 상대가 그 브리트라다보니, 슈텐을 불러다가 데바데 같은 것을 시작으로 뒤쫓기는 생존 게임을 하게 되거나, 미스 크레인까지 들러붙어서 밧줄말이 상태로 아이돌 활동을 하거나 하는 등 수난을 겪게 된다. 그런데 상식인 포지션으로 츳코미를 거는 반면, 칭찬 내성이 낮아서인지 어느새 상당히 순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339화를 보면 평소에 묶여있던 밧줄도 잘 때는 침대 옆에 벗어놓고는, 아침이 되니까 그걸 스스로 다시 감고 브리트라를 깨우러 가는 등...
"어째서 내가 이런 꼴이…"
상식인 3. 첫 등장은 아스톨포의 꿈. 후에 구다오에게 포박된 모습으로 등장. 구다오가 고르돌프의 1:1 모델을 만들려 하자 허가 없는 입체물 제작은 불법이라며 의외의 상식을 알려주지만 구다오는 다 빈치에게 허가를 얻은 뒤였고, 석고가 부어지자 적어도 3D 스캔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며 절규한다.
캡틴과 로리빈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허수잠수정 섀도우 보더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 참고로 2권 광고에서 아스톨포가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소개했다.
명가 무지크 아니랄까 기준이 높아 남주인공의 흑화 원인을 제공한다.[27]
노움 칼데아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남주가 크립터로의 변절을 선언하고 튀어버리자 황녀측에서 장악하더니, 여주인공 사망 후 키르슈타리아를 위시한 크립터들이 점령해버렸다.[28]
캡틴과 로리빈치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허수잠수정 섀도우 보더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 참고로 2권 광고에서 아스톨포가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소개했다.
명가 무지크 아니랄까 기준이 높아 남주인공의 흑화 원인을 제공한다.[27]
노움 칼데아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남주가 크립터로의 변절을 선언하고 튀어버리자 황녀측에서 장악하더니, 여주인공 사망 후 키르슈타리아를 위시한 크립터들이 점령해버렸다.[28]
6.2. 리요 오리지널 서번트
만화로 배우는! FGO 오리지널 서번트 |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16px; margin-bottom: -16px;" | 세이버 | 랜서 | 아처 | }}} |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우동 반죽에 성배의 진흙을 더해 만든 서번트라 '우동 서번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폴 버니언, 라이더, 어새신을 시작으로 점점 늘고 있다. 묘하게 서번트가 될 거라고 생각되지 못한 이들이 대부분. 일단 버서커는 환령에다가 대지모신 신앙을 결합했다고 나오기 때문에, 남은 서번트들도 환령이 아닌가 추측되지만 작중 밝혀지지는 않았다. 초창기의 버서커, 라이더, 어새신 이후에 나온 우동 서번트들은 다빈치가 만들었으나, 쥐 메이드 서번트들은 우동이 되어 여주인공에게 먹힌게 의문의 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FGO 본편에는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말만 했다 하면 목표는 실장. 정작 가장 먼저 실장된 건 한 마디도 안 한 버서커(버니언)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2019년 시절부터 나스로부터 버니언 외 전원 실장불가 판정 받은지 오래라고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3년 후...[29]
전원 ★1의 서번트이다. 작중 언급과 죽으면 나타나는 상자의 색으로 알 수 있다.
캐스터 외에 행운 스탯이 전부 E다. 캐스터는 A. 나머지 스탯은 그럭저럭 분배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실장된 버니언 외에는 짤렸다. 구다코의 도청 씬에는 원래는 어새신이 옆에 있다.
이후 3부 180화에서 그림 리퍼 복장의 구다코를 따라 줄을 지어 전원 퇴거했다. 다만 어새신은 활약상은 커녕 사망씬 연출조차 없어서 현세를 떠돌고 있다. 물론 이 만화 특성상 이후로도 언제 죽었던가 하는 느낌으로 주구장창 나오고 있다.
6.3. 레귤러급 서번트들[30]
- 알트리아 펜드래곤인의를 중요시하는 진중한 기사왕 서번트입니다.왕의 신분임에도 스스로 전선에 서서 아무리 많은 적이 오더라도 내장된 레이저 병기로 단번에 불태워버립니다.
구다코가 처음으로 소환한 서번트. 그만큼 자주 같이 다니며, 그녀가 시키는 건 군말없이 따르고 있다. 항상 굳은 표정[31]에 대사 한 마디 없지만 말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닌 모양. 구다코가 TYPE-MOON 사상 가장 유명한 그녀를 보고 그저 '파랗네'라는 감상을 남기기도 했고, 딱히 사적인 교류가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같이 축구 놀이를 하거나 코타츠에서 귤을 까주는 등 나름 사이는 좋은 것 같다. 다만 축구의 경우엔 축구 하다가 갑자기 서로 주먹을 치고박고 싸우고 구다코가 자리를 뜨자마자 혼자 열심히 노는 모습을 보여줘서 미묘하다.
5성 서번트지만 초반부부터 구다코가 중복으로 나온 알트리아를 꾸역꾸역 먹인 영향으로 보구 레벨은 이미 5가 된 상태인거 같았으나 소장의 꿈에서 그렇게 된것이었고 3부까지 온 시점에서도 보구는 아직 5가 아니다.[32]그리고 구다코는 크고 아름다워진데다 어쩐지 불끈불끈한 보구 레벨 5짜리 엑스칼리버를 마슈에게 들이밀었다원작처럼 먹성이 무지하게 좋으며[33] 먹을거에 쉽게 유혹되거나 리요가 미그오 이벤트때 그린 굿즈에서 항상 무언가를 쳐묵쳐묵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34] '좀 더' 시리즈에서는 무작위로 증설된 칼데아에서 구다코에 의한 일방적인 성배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토끼 라이더에게 먹을거로 고용되고, 마슈는 원탁의 가족이라고 말하며 마슈(레지스탕스) 측에 붙어 끝까지 살아남기도 했다. 최근 화에서 주인공을 찾아다니는 마슈 앞에 나타나 우동 서번트 유생 하나를 맡긴다. 역시나 말은 한 마디로 안하지만 마슈의 말을 들어보면 세이버 클래스로 성장할수 있도록 정성을 들였으며, 성장하면 분명 이 세계에 조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말을 한 모양.[35] 우동 아처가 우동 라이더가 남기고 간 달을 자기 마력을 전부 소비해 땅에 떨어지는 전개가 생략된후 본인의 권능으로 달을 복구했다. 대사가 한 마디도 나오지 않는 관계로 애니판에서의 성우는 없다.
- 알테라"역시 가챠는 나쁜 문명! 분쇄한다!""やはりガチャは悪い文明、粉砕する!""I KNEW GACHA WAS BAD CIVILIZATION! I'LL PULVERIZE IT![36]"
"랭킹 추가 및 이벤트 랭킹 상위 보상!? 이 악마들이! FGO는 나쁜 문명으로 결정!! 사형!!"
"ランキング実装およびイベントランキング上位報酬⁉︎ 外道が! FGOは悪い文明に決定‼︎ 死刑‼︎"
"ランキング実装およびイベントランキング上位報酬⁉︎ 外道が! FGOは悪い文明に決定‼︎ 死刑‼︎"
엘레나의 절친인 에디슨을 고양이로 착각해서 우리는 이미 개를 키우고 있으니 놔주라고 하는등 이상한 착각을 하고 있으며 반박을 들어도 에디슨을 고양이로 인식해서 에디슨을 몰아내기 위해 우동 라이더와 손을 잡기도 한다.
그리고 3기 81화에서 우동 아처가 등장하자 크나큰 오해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쓸 내용이 많으니 아래에 접어둔다.
{{{#!folding 우동 아처 중심의 기묘한 가족관계
꼬맹이 왕국 서번트들 근처를 지나가다가 꼬맹이들이 가진 우동 아처 유생을 발견. 너서리와 잭의 묘사를 듣고는[39] 이 유생을 엘레나가 낳은 자신의 아이라고 오해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언제 낳은건가 하다가 유생에 붙은 동물귀를 발견하고, 캐스여우가 엘레나를 NTR했다고 착각한다. 바로 다음화에 캐스여우에게 쳐들어가 따지지만 당연히 헛다리. 캐스여우가 '베이비시터와 바람 피우는 건 남편 쪽인 게 멜로 드라마의 클리셰'라고 하자 자신과 캐스여우의 아이라고 생각하지만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던 관계로 컷트. 그리고 다른 용의자로 같은 꼬맹이 왕국의 보호자였고, 자신과 무슨 일도 있었던 잔느를 떠올린다.[40]
이 경우 자신이 공격 쪽인 불륜이 되기 때문에 바로 쳐들어가긴 커녕 한동안 이 일에 대해 잠적한다. 하지만 몇 화 지나지 않아 우동 아처는 성체가 되고, 우동 세이버까지 등장. 심지어 2세대 우동 서번트 유생을 다빈치가 만든 것도 밝혀진다.
이후 92화에서 육아 준비를 하던 잔느를 발견하고 낳은 거냐고 물어보는데, 잔느의 대답은 아직 낳지 않았고 이제부터 태어나는 거라는 거였다. 아무리 알테라가 순수해도 이미 낳아진 상태로 등장한 아이가 이제 태어나는 거라고 하니 혼란. 아무튼 아버지로서 있는 힘껏 서포트하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아버지는 필요없다며 차인다.[41]
또 다시 시간이 지나 99화. 엘레나에게 누가 아버지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던 찰나, 어떻게 알았는지 우동 라이더와 합류한 아처가 나타나 자식이라고 주장한다.[42] 혼란 끝에 알테라는 아버지가 누가 됐든 엘레나의 아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니,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처와 가족이 된다. 그리고 혼란은 엘레나에게 옮겨간다.
103화에서는 꼬맹이들을 비롯한
114화에서 라이더와 아처를 태우고 거대 구다코 던전 앞의 랜서 일행에게 도착. 라이더가 어떻게 구슬렸는지는 몰라도, 랜서까지 가족이니 사이좋게 지내라며 포톤 레이로 때린다.
그리고 124화에서 오랜만에 캐스여우에게 들르는데, 뒷사정을 모르면 스무스할 정도로 정말로 왔다 가기만 한다. 아무래도 가족 관계 관련으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듯.
126화에선 선불카드를 쓰지 않는 타마모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한다. 차라리 괜찮은 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어떠냐는 질문에 밥은 먹으면 한순간에 사라지니까 차라리 가챠가 낫지 않냐며 소리친다. 가챠는 나쁜 문명이라고 했었는데 결국 문명 침식 당했다. 이후 타마모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초창기에 엘레나와 엮이던 것이 권태기에 든 부부와 비슷하게 변하고 있다.
그 후에 이런저런 내용이 있은 후, 154화에서는 아처에 의해 달이다음주 쯤이면 지상으로 떨어질 때, 꼬맹이 왕국이 나쁜 문명으로 타락한 걸 감지하고 엘레나와 함께 보호자의 올바른 역할로 단결해 출동한다.
이후에는 주로 타마모 쪽에 멋대로 들러붙어있는 중. 219화에서 엘레나와 재회했을 때에는 이름도 잊어버리고는 인사 좀 나누고 간식 먹기에나 열중하는 등 거의 남이 됐고, 239화에서 꼬맹이 왕국 쪽에 간만에 들렀을 때는 꼬맹이들에게 잊혔을 뿐더러 이름도 엉터리로 말해 또 남이 됐다. 그 후의 243화부터는 털모자 같은 것을 쓰고[43] 카이니스 쪽까지 들쑤시고 다니며, 결국 250화에서는 타마모의 이름도 잊어버렸다.문어 초된장무침!
277화에서는 와다 아루코전 오사카 회장 쪽에 갔다가 멋대로 노점을 차린 상인 캐스터에게서 기념품을 하나 산다. 그런데 그 기념품이라는 게 타마모 살생석으로 만든 문진(...).[44]
126화에선 선불카드를 쓰지 않는 타마모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한다. 차라리 괜찮은 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어떠냐는 질문에 밥은 먹으면 한순간에 사라지니까 차라리 가챠가 낫지 않냐며 소리친다. 가챠는 나쁜 문명이라고 했었는데 결국 문명 침식 당했다. 이후 타마모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초창기에 엘레나와 엮이던 것이 권태기에 든 부부와 비슷하게 변하고 있다.
그 후에 이런저런 내용이 있은 후, 154화에서는 아처에 의해 달이
이후에는 주로 타마모 쪽에 멋대로 들러붙어있는 중. 219화에서 엘레나와 재회했을 때에는 이름도 잊어버리고는 인사 좀 나누고 간식 먹기에나 열중하는 등 거의 남이 됐고, 239화에서 꼬맹이 왕국 쪽에 간만에 들렀을 때는 꼬맹이들에게 잊혔을 뿐더러 이름도 엉터리로 말해 또 남이 됐다. 그 후의 243화부터는 털모자 같은 것을 쓰고[43] 카이니스 쪽까지 들쑤시고 다니며, 결국 250화에서는 타마모의 이름도 잊어버렸다.
277화에서는 와다 아루코전 오사카 회장 쪽에 갔다가 멋대로 노점을 차린 상인 캐스터에게서 기념품을 하나 산다. 그런데 그 기념품이라는 게 타마모 살생석으로 만든 문진(...).[44]
- 잔 다르크대단히 가엾은 운명 아래에서 태어난 고결한 성녀입니다. 변변찮은 마스터에게 소환된 탓에 서번트로서도 가엾은 운명에 농락당합니다."여러분 운영을 찬양하죠!"
첫 등장은 친구에게 지원받은 서번트로 나왔지만, 후에는 그녀도 구다코 수하의 서번트가 된다. 깃발은 어쩐지 고이노보리 형태로 바뀌었다. 올가마리와 마찬가지로 구다코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하며, FPS 게임을 하고 있다 영주에 의해 게임기를 박살내거나 구다코에게 비위를 맞춰줘도 맨손에 당해 금상자가 되는 등 이런저런 수난을 겪는다. 종종 운영을 옹호하는 입장이라 결국 구다코에게 찍혀 창고행이 되기도 했다. 한편, 로마니와 손을 잡아 구다코를 먼 과거로 추방시키려 했지만 지나치게 강해져서 돌아오는 바람에 실패하기도 했고, 그 후에도 다 빈치쨩과 손을 잡아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고있다. 아직도 보구 쓰면 스턴 걸리는걸 보아 보구 강화 퀘스트도 안 받은 모양.[46] 인게임처럼 진명 간파 스킬은 여기서도 희대의 잉여 스킬로 나온다.[47] '좀 더' 최종화에서는 우동 라이더가 방화를 저지르자 살아남기 위해 보구를 썼다 스턴을 먹었다. '더욱 더' 2화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등장.
여주인공에게 고문받는 니토크리스를 구하려다 주인공에게 잡혔고, 통수맞고 중상입은 주인공을 지켜준다.[48]
여담으로 얼터화 모습이랍시고 뿔에 털가죽 판초, 도끼와 랜턴을 들고 변장한 적이 있다. 이후 우동 캐스터들로 인해 구다코가 거인이 되자 골머리를 앓는 중이었으나, 우동 라이더덕에 한시름 놓게된다. 이후엔 백합 특이점에 포섭되어 마리와 마르타 커플에게 부려먹히며 억지로 대통령 선거까지 나갔다가 떨어지는 등 고된 삶을 겪는 중이다.
이후 이런저런 수난을 겪다가 267화, 구다오가 아나스타샤에게 쫓기다가 도와달라고 하자 참다못해 머리의 운제철까지 빡쳐서 오히려 구다오에게 주먹을 날리고, 붙잡고서 아나스타샤에게 끝장내라고 한다. 뒤쪽에서 잔느만 찔러대는 잭은 덤.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이런 종류의 게임에 이따금 있는 가차 담당 캐릭터입니다. 동료라도 태연하게 돌을 팔아치우고, 다시 돌을 갈취하는 진성 수전노입니다.다빈치: "자 보라고~ 제 2부에 등장하는 꼬마 다빈치 짱을 특별히 소개할께!"남주인공: "오오…오오… 쇼타인 다빈치 짱... 쇼타빈치 짱!!"다빈치: "쇼타가 아니라 로리야!"남주인공: ''페그오 2장은 쇼타빈치와 함께한다! 자, 너도 페그오에 들어와!!"다빈치: "로리래도!!!"
상점 주인. 엘레나 블라바츠키의 다키마쿠라 일러스트를 한 시간 내에 그리라는 구다코의 협박을 받고 퍼렇게 질리는 것으로 등장. 나름대로 끈질기게 상점 전용 대사를 읊어대는 바람에 구다코에게 구속된 채 감금을 당했고, 마슈가 그녀를 꺼내줬다가 같은 일을 겪어 도로 감금시키기도 했다. 구다오가 영주로 명령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구다오의 서번트로 보이며, 칼데아가 망하자 구다오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데… 구다오가 그녀를 끈질기게 달려있다고 주장한다.
이 쪽은 구다코를 떠나 구다오와 있는데 원작대로 통수맞고 꼬마 몸, 본인 왈 '로리빈치'로 활동하는…가 싶더니 본래 다 빈치가 나오는걸 보면 로리빈치와는 별개로 행동하는 듯.
새롭게 세이버, 랜서, 아처, 캐스터 클래스 우동 반죽 서번트들을 만든 장본인으로, 모든걸 계획한 흑막과 통화하고 있었다. 물론 남주인공이 저지하려 들었지만 전화받는 자세만으로 순식간에 털어버렸다. 그 후 무바지하게 덤빈 남주인공에게 털려 머리만 남기고 매장당했다.
여주인공이 2부를 시작하게 되자 전혀 다른 사람에게 백어택을 당하고 말았다. 어떻게 무사했는지 그랑 카발로 코스튬으로 등장.[49]
만화 내의 포지션은 돈과 성정석을 엄청나게 밝히는 구두쇠 상점 주인.
- 타마모노마에"어라, 혹시 짜증나요?"
알테라와 사이가 좋은지 그녀와 함께 첫 등장. 잔느와는 즐겜을 주장하면서 스킬 안 쓰고 그대로 전투에 돌입하거나[51], 적이 회피 상태인데도 보구를 사용해버리는 등 발암 요소를 보여 잔느를 곤혹케 하기도 했다. 타 매체에서는 돌발적인 행동을 표출하지만 여기서는 반대로 그런 면모를 보이지 않아 다른 캐릭터들이 죄다 망가지는 가운데 이 만화의 유일한 양심...이라고 하지만 버서커 타마모 캣과 자신을 알테라가 헷갈리자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몹시 화를 내는 등 역시나 어딘가 정상은 아닌 모습을 보여주었다. 잔느와 함께 꼬맹이 왕국의 평화 성립에 힘을 다한 끝에 잭과 너서리 등의 아이들을 잘 돌보게 되었다. 또한 이 때 자신의 마스터를 멋지고 다정한 사람이라 함께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라고 발언하여 잔느를 당혹시키기도 했다. 어찌하다 알테라와 같이 지내면서 원래 알테라와 엮이던 엘레나와 알테라 사이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후 알테라와 엘레나가 화해하고 그녀의 집을 떠나자 한 시름 놓지만, 엘레나가 두고간 바토리와 키요히메, 그레이 무리들이 새롭게 그녀의 집에 들러붙게 되어 근심이 떠날 날이 없는 꼴이 되고만다. 이후 바토리가 그녀를 억지로 아이돌 대통령 대회에 끌고가지만 우동 랜서가 갑툭튀해 또 바토리와 키요히메가 납치당하자 별 상관쓰지 않고 집에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그 앞에 또 우동 세이버가 나타나 그녀에게 작업을 거는데...
- 마리
페그오 내에서의 성격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엄청난 백합 여왕님이 되셨다. 재력도 상당한지 우동 라이더가 그녀의 지원을 받아 영화를 만들고 있어 마리 말에 꼼짝도 못한다. 프랑스에서는 서로 키스하는 것을 인사법이라고 퍼뜨려 알테라와 잔느가 키스를 하게 하거나[52] 우동 라이더가 주인공을 꾀기 위해 그녀를 이용하여 일명 "백합 특이점" 을 만들었다.''' 과자를 무척 좋아한다.
3부 128화에서는 내정간섭을 위해 꼬맹이 합중국에 항복한다.
130화에서는 생전의 일도 있고 해서 자기 대신 꼬맹이 합중국네 대통령 후보 하라고 잔느에게 가서 포획. 근데 어느 틈엔가 눈색이 구다코의 색이 되어있었으나, 다시 원래 눈으로 돌아갔다. 결국 선거에서는 참패했으나 잔느와 니토크리스를 아이돌로 만들어서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 중이다.
노움 칼데아를 떠나 러시아 이문대로 돌아온 담당 크립터와 서번트 앞에 러시아 황제 대리로 나타난다.
- 키요히메"죄송해요 마스터! 저 당신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마스터를 몹시 사랑하는 얀데레 서번트. 하반신이 아예 뱀이 되었다. 기묘하게도 본인은 이게 꼬리가 아니라고 주장.
가끔 바토리와 백합 플래그를 세우거나 우동 라이더가 여주인공이 네토라레 취향이라고 하자 상단의 대사를 하며 마슈와 AV를 찍는 등 원작같은 초집착녀는 아닌 듯하다.[53] 현재는 우동 랜서에게 붙잡혀 엘레나 블라바츠키에게 팔려갔으나, 타마모에게 강제로 떠넘겨져 그녀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는 중.
- 엘레나 블라바츠키"친구가 없구나…"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서번트. 작 중 인물들이 요상한 짓을 할 때도 그들을 속마음을 간파해서 걱정해주는 마음씨 좋은 서번트이다. 칼데아가 우동 서번트들의 싸움으로 지옥이 되어가는 도중 탈출하지만, 잭에게 납치당하여 너서리에 의해 꼬마 왕국의 백성을 늘리기 위해 알테라와 강제로 교미를 하게 되는데… 그 이후 알테라와는 침대에서 함께하는 각별한 사이가 되었지만 알테라의 오해로 인한 바보같은 질투로 골치 아픈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나 점차 알테라가 타마모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사이가 안 좋아지고 있다. 3기 133화에서 아케이드의 라이더 산타 복장으로 등장해 타마모에게 선물을 주지만 타마모가 알테라를 언급하자 자기도 라이더로서 새로운 가족과 지낼거니까 알테라도 잘 지내라며 타마모에게 말한다. 그리고 알테라가 자기도 모르는 아이들을 자식이라고 주장하며 데려온 것에 충격을 받은 것도 사이가 틀어진 것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알테라를 오해했음을 알게 되지만 이미 그녀도 가정을 꾸린 상황이 밝혀져서... 하지만 우동 아처가 의미불명의 이유로 꼬마왕국과 짜고 달을 떨궈서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자 알테라와 화해하고 달을 분쇄하게 된다.
- 너서리 라임산타 알테라: (너서리 라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좀처럼 손에 넣기 힘든 게임기를 요구하자) 게, 게임만 하다가는 바보가 된단다! 책을 읽으렴, 책을 주마.[54]너서리 라임: 책은 충분하거든요.[55]
칼데아 꼬마 서번트들의 리더격 존재인 꼬맹이. 첫 등장은 여주인공이 만든 우동 서번트 폴 버니언을 보러 갔다가 변을 당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잭과 함께 처절한 노력끝에 버니언을 길들이는 것에 성공하고, 칼데아가 망하는 와중에 잭, 버니언, 오산리와 탈출하여 꼬마왕국을 건설. 알테라와 엘레나를 붙잡아 꼬마왕국의 백성을 늘리겠다며 교배를 시키려 들지만 결국엔 두 명에게 길러지게 된다. 하지만 엘레나와 알테라가 꼬마왕국을 방치하자 알테라가 선물로 준 헤센 로보와 함께있다 다 함께 누더기만 걸친 꼴이 되고, 모조리 합체해 꼬마 왕국의 어벤저(5성)이 되어 칼데아를 불바다로 만들려 하지만 타마모와 잔느의 교섭으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꼬맹이들 중 그나마 정상이지만 이쪽도 똘끼가 장난 아닌 꼬맹이다.
3기 123화에서 이전 보호자들을 추방하고 꼬맹이 합중국을 건국하고 대통령 선거를 시작한다. 대통령 후보는 버니언,[56] 부통령 후보는 아처로 각각 1명. 왜 자기가 지도자로 안 나서는지는 불명. 그 와중에 미성년자는 투표권이 없다는 원칙은 지키는지 페어한 결정을 위해 부디카와 메데이아를 비롯한 어른들을 잡아왔다. 거기에 추가로 선거구 확장을 위해 무기를 들기까지.
이후 선거는 매일 돌 30개라는 거짓 공약으로 버니언이 당선되고, 공약이 안 지켜지자 당연히 찾아온 구다코를 3브레이크+3차지+상성보정 고정버프라는 성가신 조합으로 퇴각시킨다.[57] 하지만 결국 구다코 일행에게 성정석 사용까지 동원된 맹공으로 격파당했단 언급만 나오게 된다.
(중략) 239화에서는 알테라와 재회하지만 못 알아보고,[58] 이후 253화에서는 우동 캐스터의 마력을 갖다가 새로운 특이점으로 어린이 은하제국을 만든다. 참고로 그 알맹이는 북유럽 이문대를 연상시키는 단명순환 디스토피아.
- 잭 더 리퍼"엄마가 잔뜩 있어~"
칼데아 꼬마 서번트들의 일원인 미친 꼬맹이. 역시 남을 해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엄마로 인식한 여성들에게 칼을 꽂아 버리는 무서운 버릇이 있지만 칼침맞은 사람들이 전부 캐스터, 룰러인 피해 반감 클래스라 별 피해는 없었다. 꼬마왕국 에피소드에서는 탈출에 성공한 엘레나를 잡아 엄마로 사용하기 위해 너서리 라임에게 가져다 준다.
-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안돼요 여러분! 인간성을 되찾아 주세요!"
칼데아 꼬마 서번트들의 일원. 칼데아 꼬마 서번트들중 유일한 상식인이며 꼬마 서번트들을 따라 꼬마 왕국으로 갔지만 꼬마 왕국의 막장성에 혼자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꼬마 왕국을 다시 찾아갔다가 누더기만 걸친 꼬마왕국의 서번트들과 헤센을 보고 기겁하고 강제로 꼬마 왕국의 어벤저로 합체당한다. 하지만 타마모와 잔느의 교섭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이 때 울먹이며 잔느에게 안기는데… 애니판에서는 칼 들고 쫒아오는 잭을 피한다고 그랬던 것으로 밝혀졌다.[59] 겉과 달리 상당히 겁이 많고 울보인 꼬맹이.
3기 123화에서도 꼬맹이 합중국의 단일 후보 투표에 츳코미를 거나 존재 자체가 인지되지 않았다. 이후 꼬맹이 합중국 사천황 중 마지막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나왔다.
- 엘리자베트 바토리잔혹 아이돌 귀족 서번트입니다.몬스터 소녀라는 블루오션 같은 속성으로,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물론 믿고 있어! 나 기다릴게!"
여주인공이 꽤나 애용하는 서번트인지 작중 최초로 인연 레벨 10이라고 언급된다. 하지만 그 때문에 방에 갇히게 된다. 소장 못지않게 FGO에 중독되어 우정을 망치거나 가챠중독 증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페그오 1장에서 키요히메와 엮였던 일을 반영한 것인지 이 만화에서는 묘하게 자주 어울리는 편. 이후 백합 플래그를 보이는 중이며 백합 특이점에서는... 그리고 우동 랜서에게 사로잡혀 엘레나 블라바츠키에게 팔리게 되나 엘레나가 키요히메, 그레이들을 타마모의 집에 두고가버리고, 타마모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며 살게된다. 이후 마리 앙두아네트가 서번트 아이돌 대회를 열자, 거기에 또 꼬여서 타마모를 억지로 끌고가게 된다.
- 아스톨포무척 귀여운 낭자애 서번트입니다. 이성이 증발해 있습니다만, 주위 사람들도 증발해 있어서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남주인공을 정말 좋아해서 분명 그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나도 더 이상 못참겠어 지금 당장 마음대로 써줘~!"
"아하하하하하하~ 나는 너의 검!" (이성이 없음)[60]
어째서인지 상식인. 구다오의 서번트로 그의 온갖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파티에 넣어주지도 않고있다. 구다오는 성배 전림을 고려할 정도로 애정을 품고 있지만, 그 때도 외설스런 망상의 대상이 된다. 다만 '만약 나중에 5성 한정 아스톨포[61]가 나오면 어쩌나' 하는 고민에 아직 성배는 안 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비겁한 성격은 어디 안가는지, 구다오의 음담패설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 빈치짱을 제물로 삼고 빤스런 하기도 했다. 하지만 꿈에서 남주인공을 애타게 찾는 것을 보면 본인도 마스터를 사모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이성상실을 넘는 구다오의 민폐짓에 보다 못한 이성이 알아서 돌아온듯. 요즘은 자주 불리지 않아 구다오가 자주 다빈치에게 데려가달라 부탁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로리빈치를 베라리자 예장으로 삼는다. 이후에는 구다오에 의해 억지로 이문대의 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상황. 어째 본인은 서번트면서 구다오가 대신 모든 싸움을 맡고있다.
306화에서 간만에 상황의 심각성(?)을 개의치 않는 이성상실 웃음을 되찾았다. 구체적으로는 밧줄에 묶여있는 구다오와 키르슈타리아를 구하러 왔는데, 로션만 있었다면 빠져나갈 수 있었을텐데 하며 펄떡거리던 구다오에게 바라는대로 로션 한 통을 뿌려주고, 키르슈타리아 쪽의 밧줄만 직접 풀어주고는 로션 더 가져오겠다며 구다오만 남겨두고 자리를 뜬다.
그 후 319화에서 더 많은 로션을 부어주고서 아직 부족하다니까 더 갖고 오겠다고 자리를 뜨는데, 그 사이에 잠깐 들른 곳프의 말에 따르면 아포크리파 재방송으로 인기가 떡상해서 구다오를 만나러 올 틈이 있을리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고르돌프가 구다오가 봤다는 아스톨포는 환상일 뿐이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점액 분비는 적당히 하라고 말하며 떠나자, 직전 얘기된 것과는 달리 또 다시 히포그리프를 타고 돌아온다.
- 니토크리스"권력을 사리사욕 때문에 남용하다니요! 민주주의는 죽은겁니까?!"
첫 등장도 여주인공에게 간지럼 고문당하는 식으로 등장하고 또 등장했을때도 간지럼 고문을 당하는등 어째 매번 포박된후 고문당하면서 등장한다. 잔느가 그녀를 구출하러 오지만 기습으로 잡히는 와중에 여주인공이 우동 어새신의 사주로 우동 랜서에게 기습을 당하는 사태로 인해 자유가 되기는 했으나꼴에 마스터라고잔 다르크와 함께 여주인공을 간호해준다. 잔느가 생각없이 캐스터를 험담하자 그녀를 이교도라고 욕하는 등 싸우기도 하지만 대체로 서로 잘 지내는 중이다. 현재는 혼자 싸돌아다니다가 우동 랜서의 기습을 맞고 기절중. 그리고는 마리에게 포섭당해 강제로 아이돌이 되었다.
- 앤 메리
약탈 서번트. 주변인들의 돈을 사기를 쳐서 뺏을 생각만 하는 못된 서번트들이다. 구대코가 잔뜩 쌓아놓은 서번트들 사이에 섞여서 첫 등장했다. 네로의 꿈에서 상인 캐스터의 돈을 약탈하려다 네로에게 저지당하거나, 후에 올가마리의 돈을 갈취하려고 등장하더니 아예 올가마리를 납치해서 우동 라이더가 운영하던 FGO 코너를 접수하는 활약까지 한다. FGO 코너를 운영해서 인기를 올린 후 자신들의 모션개편을 이루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으나 어째 방송을 제대로 운영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째 말이랑 행동은 죄다 앤 보니가 하고 메리 리드는 대사 하나 없는 쩌리이다. FGO에서 모션개편도 제대로 되지않는 초기 비인기 캐릭터의 비애를 상징하는 캐릭터들.
- 미드라시의 캐스터
돈 밝히는 상인 캐스터. 첫 등장은 네로의 꿈에서 앤과 메리에게 돈을 털리다가 네로가 구해준다. 그 후 돈 되는 건마다 얼굴을 비추고 다니며, 와다 아루코전에서 타마모노마에로 변장해 알테라를 호구로 만들어 돈을 뜯어간다.
- 오사카베히메
주로 리요 남주와 카독을 보는 쪽으로 엮이게 된다. 관엽 식물을 가져온 남주가 카독에게 들이대자 밖에서 소리를 듣고 오해하지를 않나, 동인지 그렸다가 아나스타샤에게 알페스 처리 명복으로 불타죽을 뻔하지 않나, 기어이는 이문대 러시아를 대리 통치중인 마리와 귀환한 카독 & 아나스타샤 앞에서 카독을 여장시키라는 말을 해 라 모흐 에스푸아르 당해버린다. 그래도 어찌 살았는지 계속 등장하는데, 마리와 아나스타샤가 에미야 시로의 정실 히로인이 누구인가에 대하여 토론할 때 히메는 근본을 보고 있어서 마리가 알아서 교정하고 오라 할 정도. 크립터들이 모여 키르슈타리아와 고르돌프를 행가래쳐줄때 또 잘렸다.
- 브리트라
캐밥과 함께 묶여진 올가마리 앞에 등장했다. 주로 올가마리와 엮이며, '만화로 알아보는'을 자칭하는 서번트 그룹 간에 전쟁이 벌어지자 냄비 성배를 들고 관전하다가 그것도 여주인공이 종결시키자 슈텐도지와 함께 올가마리를 끌고 다닌다.
278화에서는 시작부터 올가마리의 보구 1렙 투성이인 서포트 편성을 비웃는 이름 모를 마스터를 즉살하며 등장. FGO의 신규 유저 유입에 기뻐하며,[62] 자신도 뉴비들이 슬퍼하지 않도록 힘내서 수라도에 떨어진 어둠의 마스터들을 사냥하겠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의 공격방식도 제법 기행인데, 볼을 부풀려서 입가에 꽂힌 바즈라를 사출하는 식이다.
그러다가 283화에서는 결국 작년 연말 픽업에서 뽑혔다는 모양으로, 어디서 본 듯한 복장에 자전거를 타면서 영상편지를 남기고 사라져 있었다. 그래서 올가마리는 풀려났냐고 한다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올가마리가 슈텐에게 쫓기는 모습이 전 세계에 24시간 생중계되면서 도네에 따라 헌터가 추가되는 악랄한 시스템을 짜놓고 갔다.
- 슈텐도지
언제부턴가 올가마리와 엮이더니 데바데를 패러디한 추격전에서는 올가마리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나중에는 아이돌 그룹까지 짜며 활동.
327화에서는 붙잡힌 구다코(독기 빠짐)가 울먹이며 한탄하는 걸 보고 처음엔 키득대며 감상하나, 그게 장장 3시간이나 곁에서 계속되자 역으로 휘말려 동정하고 격려해주게 되며, 339화에서는 엮이면 술맛도 안 난다고 당번이었던 식사 전달을 꺼리기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올가마리에게 넘긴 실책으로 인해 구다코의 눈에 광기가 돌아오고 만다.
6.4. 크립터(2부/이문대)관련
카독 젬루푸스
우미인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등장한 크립터 측 마스터. 리요 특유의 그림체로 데포르메되어 사백안으로 표현된다. 어째 등장마다 구다오(남주인공)에게 직간접적으로 당하는 쪽이며, 황녀의 공식 노예가 되어버렸다. 맨 처음으로 등장하는것은 70화에서 GL물을 준 아나스타샤에게 남주인공이 건넨 BL 동인지[63]의 주인공으로 등장. 그런데 내용이라는게 카독이 야가로 변해서 우락부락한 야가들에게 당해지다가 파츠시에게 구해지고 이윽고 서로... 따위라서 남주인공은 피로 죗값을 치러 동태가 되었다. 정신오염이 도진 아나스타샤가 얼려버린 것. 그리고 140화에서 본격적인 첫 등장, 운동이랍시고 눈을 던지며 쫓아다니는 아나스타샤에게 도망치다 2부 오프닝과 함께 쳐들어온 남주인공(자칭 칼데아 사람)에게 크립터 입단 문의를 빙자한 추행을 당한다. 곧바로 아나스타샤가 쫒아냈지만 그대로 다시 괴롭혀진다. 이후, 159화에서 152화 때부터 감옥에 있다가 탈출한 구다오[64]가 마법진으로 서번트 소환을 시도해, 황녀에게 밥을 퍼주던 중 탁상째로 함께 소환되어 구다오에게 환영받아 버린다. 이후 영주로 소장을 쓰러뜨리라는 명령을 내리려던 구다오가 황녀 죽빵으로 도주하는 걸 잡으려다 놓치고 만다. 165화에서 노움 칼데아에 소환된 채로 노닥거리며 이 곳을 새로운 이문대로 만들자는 황녀에게 러시아로 돌아가자고 설득하지만 혹독한 러시아에 질색한 황녀에게 결국파츠시X카독야가와의 BL을 원하는 거냐며 멱살을 잡힌다. 그에 카독은 러시아가 사라지면 네가 사라져 곤란해진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아나스타샤는 얼굴까지 붉히며 감동하고 고르돌프는 "오오... 카독아나..."라며 감격한다. 171화에서 황녀의 요구로 노움 칼데아의 통풍관을 타며 식량을 훔쳐가는 구다오를 쫒게 되는데, 그 방법이 159화의 구다오마냥 속옷차림에 샐러드유 범벅으로 통풍관을 따라가는 것.[65] 끝내 아지트 발견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구다오는 카독의 제압에 흥분하고 있다. 178화에서 크립터 원격 회의에 참석하자 칼데아로부터 쫒겨난여전히 속옷 차림인구다오가 보다임에게 까지 가버린 것을 알게 된다. 무표정한 보다임에게 범인류사로 붙은 배신자 취급 받는 것은 덤. 이를 전달한 구다오에게 배신자는 너라며 반박하지만 오히려 카독이 크립터로 인정해줬다며 좋아해서 효과가 없었다. 이렇게 구다오가 이문대로 넘어가게 되면서 카독이 칼데아 측으로서 범인류사를 지킬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185화에서 고르돌프 소장과 같이 요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실상 칼데아 소속이 된 듯. 193화에서 구다오x아스톨포를 옆에 두고 일상적으로 기타를 켜다, 녀석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 어차피 크립터라도 어차피 싸울 적이라는 아나스타샤의 말에 구다오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구다오가 서번트에게 잡혀산다고 놀리자, 우리는 주종이 아니라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되받아치며, 아나스타샤는 뒤에서 흐뭇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에 구다오가 그럼 부부냐고 놀리자 절대 아니라고 되받아치다 아나스타샤에게 바가지를 긁힌다. 이후로도 본인은 별 짓 안했는데 괜히 흥분한 아나스타샤에게 시달리는 역할.
리요가 카독아냐 조합을 꽤나 마음에 들어 했는지 이후 리요가 주기적으로 그리는 전국순회 일러스트에도 칼데아 측 인물만 등장한다는 관례를 깨고 등장하는 등 사실상 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다. 고생은 꽤나 해도 어찌보면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의 최대 수혜자라고 볼 수 있다.
아나스타샤"좋게 봐도 쓰레기네요."
우동 라이더가 만든 백합 특이점의 자객으로써 첫 등장. 어째서인지 수인 백합을 미는 동인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우동 라이더가 노리는 것은 여주인공이었으나, 오라는 여주인공은 안오고 남주인공 구다오가 백합 특이점에서 돌아다니자 찾아와선 수인 백합물을 들이밀지만, BL광이었던 남주인공의 카독 수인화 BL 동인지를 보고는 정신오염을 일으켜 남주인공을 동태로 만들고는 튀었다. 이후에 백합 특이점이 흐지부지되어버리자, 대충 놀고먹으며 지내고 있으며 오사카베히메와 동인지 작업을 하다가 우미인과 함께 이문대 사디즘 공주콤비를 결성하기도 했다. 남 커플링 만드는 건 백합이 취향이지만 본인은 포함되지 않는지 카독을 괴롭히며 노는 중이다. 남주인공에게 크게 대인 탓인지, 그를 바바야가라고 욕하며 크게 적대하고있다. 이후 남주인공에게 소환되어 주먹으로 하극상을 일으킨 후, 노움 칼데아를 점령했다. 수인 취향은 그냥 개먹이로 준 건지 카독이 러시아로 돌아가자고 해도 파츠시와의 BL 때문에 러시아 타령이냐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러시아가 사라지면 너도 사라지고 그러면 자신이 곤란해진다고 카독이 말하자 얼굴을 붉히며 감동한다. 이후로는 카독과 함께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활동 중. 한편 오사카베히메가 카독과 구다오를 엮는 만화를 그린다는 소문이 돌자 알페스를 처벌한다는 명분으로 그녀를 태워죽일 뻔했다. 다행히도 미리 오사카베히메가 카독아냐 만화를 그린 덕에 목숨은 건졌다.
키르슈타리아가 카이니스와 함께 오고, 또 남주가 카독에게 들러붙자 난타해버린다. 그러다가 칼데아를 벗어나 러시아로 돌아오자 마리가 대리 통치중이었다.
- 아쿠타 히나코
크립터지만 별 다른 특이한 일 없이 생활을 보내고 있다. 구다코와 틀어진 이후 마슈가 대신 찾아가는연애상대. 하지만 구다코에게 철저히 물든 마슈에게 일방적으로 쥐어잡히며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마슈가 본인은 직접 상대해 주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 구다코가 대신 사이에 끼어넣고 대화용으로 이용해먹는 신세다. 아직 항우를 뽑지 못했다.
여주에게 이용당하는 걸 본 난릉왕에게 싸대기 2연타를 맞자 악령을 때리라고 죽빵을 갈겨버린다. 이후 자기에게 들러붙은 마슈를 떼어놓기 위해 구다코와 같은 레벨까지 내려가고, 결국 자기들 출연이 줄어들었다는 마슈에게 냉정한 지적을 해서 구다코가 끼어들게 만든다. 이후 둘이서 잘해보라며 다음에 만나면 적이라면서 떠나려고 했지만 마슈와 구다코가 역으로 더 들러붙는 상황에 절망한다.
256화에서는 구다코를 청사과 묘목의 모판으로 만들어 처치하려 했으나 실패. 오히려 목격자인 마슈도 이렇게까지 해서 2부를 진행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답시고 기뻐하고, 모판이 되었던 구다코도 그대로 일어나 자기 AP를 흡수하라고 사과를 먹이고 있다.
261화에서는 마슈와 구다코에게 러시아 이문대로 끌려왔다. 그것도 걸어서. 속으로 크립터도 이제부터는 팀워크라며 카독과 협공해 마슈와 구다코를 묵사발로 만들 계획을 짜지만 러시아 이문대를 점거 중이던 마리가 대신 나와서는 다 같이 데킬라를 마시게 된다...
265화에서는 데킬라 과음으로 뻗어있다가 일어나서 마리가 같이 자자고 이불 깔러 간 사이에 령주로 난릉왕을 불러 업혀 귀환.
269화에서는 저번화에 구다코가 롱고미니아드에 폭사한 것에 '그 괴물도 산산조각으로 날아가버리면 살아날 수 없겠지'라고 한다.그런 얘기를 하필 이 사람이덤으로 난릉왕과 I♡XY 커플티를 입고 있는데,[66] 결국 업혀가는 길에 토한 모양이다.
성창에 맞아 분해된 여주인공의 머리를 갖는데 그 머리가 말을 하고 목 밑으로 뭔가가 자라고 있다. 299화에서 오필리아가 자신의 이문대까지 뛰어와 헉헉대는데, 눌러앉아서 폐 끼치던 마슈가 멋대로 오필리아를 막아서며 지키겠다고 선언하고, 오필리아는 질투심에 '쿨한 문학소녀인 척하며 마슈를 꼬셔 그렇고그런 관계까지 나아간 하라구로'라고 그녀를 오해한다. 오필리아는 구다코의 시체를 이용해 모독적인 괴물을 창조하다니 무슨 일을 꾸미냐고 일갈하고는, 키리슈타리아 님에게 확실히 보고하겠다고 선언하며 돌아가는데, 이에 우선배는보고해줘! 다같이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라고 울먹이며 부탁한다. 그 정체가 밝혀지고 막간 이야기가 나오면서 드러난 마이너스 수준의 사회성을[67] 고려하면 참으로 웃픈 장면.
322화에서 아이돌 활동 중인 올가마리 때문에 선배가 그 상태로 되돌아가겠다며 마슈가 올가마리를 해치려 들자, 머리를 내리쳐 제지하곤 네 선배는 올가마리를 원하는데 그래서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겠냐, 된다 쳐도 너와 구다코, 올가마리 셋이서 함께 하는 게 진짜 행복 아니냐고 일갈해 제정신으로 돌려놓으며 찰거머리처럼 빌붙던 그 둘을 떼어내는 것까지 덤으로 성공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 난릉왕
비교적 상식인이지만 구다코가 자기 마스터를 앞에 세우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상황에서 구다코 대신 자기 마스터만 때리는 등 역시나 막장이다.
- 카이니스
바다 위로 날아가 4족 보행으로이동하는 도중에 남주와 아스톨포를 보고 경계하지만 남주가 역으로 낚시를 걸어 키르슈타리아에게 안내하고 만다.
- 키르슈타리아 보다임
왠지 키가 작고 말이 없다. 자신을 찾아온 구다오를 비서로 삼았으나, 공상수의 씨앗이랍시고 이상한 관엽 식물을 주는걸 보면 진심으로 신임하는 것인지 놀리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후 구다오가 영주로 명령을 내리자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나, 둘이 같이 놀러간 사진도 나오는 등 일단 사이는 좋은 듯 하다.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키르슈타리아 인형과 마슈 인형을 가지고 처량하게 인형놀이를 하다가, 시구르드(수르트)가 키르슈타리아와 마슈가 각각 남주인공과 히나코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찍어서 선물하자 그대로 몸져누워 통곡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 후 회복했고 키르슈타리아가 있는 노움 칼데아에 왔다.
여주인공이 카이니스를 쫓아온 성창에 맞아 피규어마냥 분해되자 오른쪽 다리를 챙기고 덤으로 마슈도 묶어 챙겨왔다.[68] 물론 마슈의 말빨에 넘어가 묶은 줄을 풀어주자 곧바로 방패에 얻어맞았고, 시구르드가 마슈를 때리자 날아차기로 시구르드 뒤통수를 까는 저력을 보여줬다.[69]
- 시구르드
정체가 정체라서 대사가 크크크 뿐이고, 마스터인 오필리아에게 사진 두 장을 선물해 멘탈을 붕괴시켜 환자로 만들어버렸다. 본인은 옆에서 사과 깎으면서 크크크 거린다.
카이니스와 키르슈타리아가 찾아오고, 카이니스의 도발에 빡쳐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그 소동을 듣고 일어난 오필리아가 키르슈타리아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넘어간 걸 보면, 오필리아에게 사진을 보여준 건 다른 놈들이랑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게 목적인 듯.
마스터를 지키려는 서번트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있어서 오필리아를 방패로 후린 마슈를 공격하지만 곧바로 오필리아의 날아차기에 응징당한다.[70]
7. 기타
- 만우절만 되면 FGO의 등장 서번트들의 일러스트가 리요풍으로 바뀐다. 2016년에는 인게임 내의 서번트 일러스트가 바뀌었으나, 2017년부터는 아예 별도의 게임 앱을 만들어서 그쪽에서 일러스트를 확인 가능.
- 등장인물들의 시점이 게임 속의 캐릭터와 게임 플레이어들 중 하나이거나 둘 다인 경우도 있다.
- 3월 19일부터 한그오 공식 카페에서 '만화로 알아보는! FGO' 로 정식 한글 번역 연재가 시작되어 3월 29일자로 1기는 전편 번역 완료. 다만 몇몇 부분의 번역 내용은 원문과 완전히 다른데, 오역이라기보다는 원본 대사가 지나치게 막장스러운지라 의도적으로 대사를 갈아끼운 경우나[71], 연재 당시의 시스템과 한그오에 적용된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서 개그[72]가 통하지 않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구스킵 연출이 안되는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2기부터는 한참 시간이 지나도 번역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텍스트량이 많은 만화가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2기 들어서 그나마 구색이라도 맞추던 게임 설명을 집어치우고 막장개그만 판치는 것이 부담됐거나 단행본 정식 발매 사정에 의해 협의되어 종료한듯. 단행본 정식발매판에는 온갖 막장 대사가 고스란히 실려있다.
- 3주년 기념 야외 이벤트에서 진행된 FGO FES 리요 무대 연극에서 리요 구다코의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였는데, 이후 애니판에서 리요 구다코뿐만 아니라 리요 구다오도 담당했다.
- 특별 애니메이션 엔딩 부분에서 나오는 알테라의 춤이 인터넷 밈이 되었다. #
- 지방국립대 도서관에도 있다고 한다(...) https://arca.live/b/novelchannel/49882251
- 9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리요 구다코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여기저기서 깽판을 치다 결국 후지몰루의 리츠카와 고르돌프에게 내쫓기고 말았다. 하지만 성정석 5배를 건 이벤트에서 진행자가 실수하자 순식간에 카메라 앞을 가려버리며 NG상황을 무마시켜준 덕에 유저들이 성정석 100개를 받을수 있게 도와주는 활약도 보였다.
8. 둘러보기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1245c><color=white><#11245c> ||
[1] 일례로 튜토리얼은 별로 상관없으니 스킵하자고 했다고 한다.[2] 하지만 3부 115화에서 우동 캐스터들에 의해 몬스터화 되었을때 썩어도 마술사라고 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한다. 물론 전생에 마술사였던 영령이 꼭 캐스터 클래스라는 법은 없지만, 이후 전개를 보면 라이더에게 쓰러지는 상성상의 떡밥이었을지도.[3] 페그오 네이버 카페에서는 "녹는다아!! 녹아아아아!!" 부분이 "호부도 몽땅 돌려버리자!"로 바뀌었다.[4] 작중에서의 본명은 불명이고 다들 그냥 주인공으로 부르지만, 잔느에게 쳐들어갈 때 택배드립 마냥 후지마루 리츠카라는 이름을 댄다.그런 사람 칼데아에 있었던가?[5] "오늘도 FGO 재미있네~ 아싸, 풀콤보~"라고 하면서 FGO를 하는 척하면서 다른 리듬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진짜로 FGO를 기반으로 한 리듬게임이 나와버렸다.[6] 1부 최종보스의 HP가 150만이다. 나중에 등장한 마스터 겸 캐스터보다 HP가 더 많다.[7] 근데 애초에 이 보구를 막는 것 자체가 작중 묘사된 조건만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거대 구다코의 스펙은 체력 400만(기본체력 999999에 브레이크 3회가 있는 것에 근거한 예상치), 그리고 캐스터지만 차지가 겨우 3단이다. 즉 차지깎이나 발동 턴 스턴 등이 없다면 저 체력의 서번트를 4턴에 걸쳐 매 턴마다 한 번씩 죽여야 한다. 근데 일단 첫 턴에 차지 하나 채워질동안 전투한 게 딜러 적성 0의 마슈라서 삑사리. 구다오한테 아스톨포가 있었다곤 하나 4턴째까지 버틴 걸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8] 이렇게 된 이상 소장을 죽여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마슈가 못빠따를 들고 일어서나, 우선배의 일침을 받고는 구다코를 위해 소장을 구하는 진정한 행복3P을 목표하여 소장 구출로 노선을 바꾼다. 그리고 이 선동으로 이 일행을 잘 쫓아보낸 우선배는 이문대 현관문을 걸어잠갔다[9] 이때 마슈와 구다코를 묶은 밧줄은 고작 한 바퀴 감은 것에 불과한데, 브리트라 왈 밧줄 길이가 애정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그리고 둘둘 감아놓은 소장은 죽을 때까지 안 놔주겠다는 거라고[10] 한탄한 내용은 막중한 짐에 업적도 남지 않을 인류 최후의 마스터 쪽 내용에, 덤으로 공략법이라는 걸 찾아봤자 자기한테 없는 서번트만 필요로 하는 보스전 등등.[11] 지크 관련 뒷이야기를 물었을 때 아스톨포가 화제를 다빈치의 성별 쪽으로 돌린 후의 반응. 이후 구다오는 령주까지 써서 달려있다고 선언한다. 근데 두 번 썼다?[12] 그리고 실제로 5성 아스톨포가 2019년 크리스마스 5성으로 실장되었다. 알몸은 아니다만[13] 마슈의 역할을 아스톨포가 대신하고 있다.[14] 폐허가 된 꼬마 왕국에서 꼬마가 올 때까지 대기 탄다면서 징징대다가 다빈치가 2부의 '로리빈치'를 꺼내보이자 '쇼타빈치'라며 감격하기도.[15] 내용이 골때리는게, 카독이 야가로 변하더니 우락부락한 야가들에게 당하고 있다가 파츠시에게 구해지고… 제 해석의 범위 밖이에요. 피로 갚으시죠.[16] 풀돌 칼레이도스코프라든지 멀린이나 스카디라든지 아무튼 쓸데없이 현실적이고 배부른 기준을 제시한다. 이 만화의 빈민층의 상징 같은 구다오에게는 '근원'만큼이나 먼 이야기.[17] 고르돌프는 그냥 못 미더워서.[18] 보다임은 그냥 평범한 트렁크 차림인데 구다오는 흰색 삼각 끈팬티(...)다.[19] 옆에 있던 잔느 왈, 몇 번이고 옷을 입혀도 다시 벗고 난리라고.[20] 여주인공으로 변장하던 중 키요히메에게 쫒겨 방으로 숨었는데 더 위험한 정밀이 있었고, 다가오는걸 연신 거부하다가 울려고 하자 쓰담쓰담해주고 중독되어 죽을뻔했다. 그리고 중독된 그녀를 보고 깜놀한 구다코가 서둘러 독을 빼주려고 옷을 벗긴다.[21] 예를 들어 속옷 내놔라 하면서 쫒아가는 구다코를 막으려고 성정편을 마름쇠로 쓰지만 결국…[페그오스포일러] 이러한 만화의 작중 전개 때문에 리요가 페그오 만화를 계속해서 연재하게 되었는데 페그오 스토리에선 칼데아스가 이성이자 흑막이란 게 밝혀졌고 칼데아스가 지구이자 범인류사로 판정되었는데 올가마리가 칼데아스 내에서 살게 된다는 전개가 아예 대놓고 2부 후반부의 스포일러로 작용했던 것. 이 때문에 이에 대해 함묵하는 조건으로 지속 연재의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23] 물론 폭사에는 얄짤없다.[24] 주인공을 막으려고 우동 어새신에게 보구 사용을 지시한 적이 있는데 령주 모양이 ^ㅇ^…[25] 키요히메에게 쫓기다 정밀에게 죽을뻔하거나 정체를 안 마슈가 재료 셔틀로 시키다던가. 2부 진행중인지 재료가 야가의 여진화약부터 시작해서 근위대의 한고령까지.[26] 주인공은 슈텐도지로 분장했다.[27] 라고는 하지만 그 기준라는 것이 버서커 칸에 풀젤, 캐스터 칸에 공명이나 스카디를 놔두라는 수준이라 대부분 페그오 유저들의 인식과 별 차이도 없어서 이거 가지고 고르돌프가 욕먹을 이유는 없다. 심지어 이걸 빼고봐도 구다오의 서번트 풀은 어떻게 종장을 깼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구려서 진짜 우정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프렌드창에 남길 이유가 없는 스펙이었다.[28] 페페론치노, 베릴 거트, 데이비트는 없다.[29] 이로 인해 랜서와 캐스터는 정식으로 실장, 라이더와 어새신은 얼터에고에 섞여서 실장됐다. 이제 남은 건 아처와 세이버 둘 뿐.[30] 여러 에피소드에 출연한 서번트들[31] 심지어 만우절 주기로 모든 일러스트가 리요 화풍으로 바뀔 때도 알트리아 본인은 물론 네로, 모드레드, 오키타 소지 시리즈를 제외한 알트리아 파생 캐릭터는 항상 저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아서도 마찬가지.[32] 세이버로 변장한 우동 라이더를 마슈가 세이버에게 먹일려 하자 자신은 창토리아라고 변명을 해 위기에서 넘어간다.[33] 마신주가 습격해오자 밥 주니깐 클래스 상성 그런거 없이 일격에 끝냈다.[34] 경찰 코스의 경우 다른 캐릭들은 경봉이나 권총들고 있는데 세이밥은 그런거 없이 커피 들고 도넛 먹고 있다.[35] 근데 마슈가 자신이 잘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이에 우동 서번트 유생을 조금씩 먹어가고 있었고 마슈는 자신이 하겠다고 하면서 먹지 말라고 말렸다.[36] 페그오 북미 공식 트위터/페이스북 포스팅의 대사[37] 물론 주인공이 뇌물이라며 꼬드겼다.[38] 하는 짓은 호빵맨 패러디.[39] 너서리는 알테라와 엘레나를 짝짓고 1년 반이나 걸렸다고, 잭은 엄마가 드디어 아이를 낳아줬다고 말한다. 너서리는 시간 경과만 말했고, 잭은 여자면 다 엄마라고 부르니 이것만으로는 누군가가 특정되지 않는다.[40] 3기 60화에서 마리에게 잘못된 프랑스 인사법을 배워 잔느에게 써먹는다.[41] 참고로 잔느가 육아 준비를 하던 상대는 우동 세이버로, 이 시점에서 잔느는 세이버+모체가 아기 예수+성모 마리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42] 라이더 일행은 랜서와 싸울 경우를 위해 세이버를 동료로 삼으려고 했다. 사실 이 오해가 없었어도 적당한 강함과 만만함을 겸비한 알테라를 골랐을 것이다.[43] 모자에 붙어있는 귀와 꼬리로 봐서, 꼬맹이 왕국 쪽에서 한바탕 하고 캐스터 쥐들 가죽을 벗겨온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다.[44] 타마모노마에는 쫓긴 끝에 유황지대에서 죽음을 앞두자 독기를 뿌리는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상인 캐스터의 행동은 그야말로 부관참시.[45] 문명 분쇄, 경쟁 이벤트에 대한 분노, 그리고 가챠 기원 춤.[46] 다빈치 말에 따르면 아직도 필요한 인연레벨을 못 찍었다고 한다.[47] 폴 버니언의 정체를 묵시록의 4기사의 역병의 기수로 착각하여 호들갑을 떤 적도 있고, 우동 어새신의 진명을 알아보려고 진명 간파를 썼더니 게임 마냥 보구 위력만 내려기도 했다.[48] 이 와중에 우동 서번트의 유생을 가져와서는 키우기 힘들다며 우동으로 만들어 여주인공에게 먹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 후 어찌된 일인지 우동반죽이 서녀(鼠女) 둘이 되었다.[49] 만화가 만화라서 그렇지, 아줌마가 아이 옷을 입은 꼴이다.[50] 이 때 남주는 파리스를 소환하려 했지만 프렌드 포인트가 5 뿐이었다. 문제는 베라리자를 달아서 신 소장이 구다오의 프렌드를 해제했다.[51] 후에 전투 취소가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52] 키스식 인사는 스페인 같은 곳에서 하는데 그것도 입술에다 안 하고 볼에다 한다.[53] 꼬리로 마슈를 몇 겹이나 휘감은걸 보면 꼬리가 늘어나는 듯.[54] 애니판에서 자세한 정황이 나오는데, 추첨 판매에 도전하지만 겜덕 서번트가 보구 쓰는 바람에 도저히 구할 수가…[55] 이 반응에 대한 니코동 코멘트는 본인(本人). "本"이 일본에서는 책의 의미도 갖는다는 점과 너서리 라임의 정체를 생각하면 문자 그대로 책 사람.[56] 꼬맹이 일행 중 유일하게 성배 먹고 레벨 100이 되었다.[57] 패퇴는 아니고, 앞서 나온 잭을 영주 3획을 이용해서 격파했기에 귀찮아서 물러났다.[58] 참고로 알테라도 꼬맹이들 이름을 틀렸다.[59] 물론 잭이 잔느에게 칼을 박자 도망쳐버린다.[60] 남주인공 망상에서 나온 5성 아스톨포의 대사.[61] 그러나 이후 라이더 아스톨포만 나오는 걸로 봐서는 결국 못 뽑은 듯... 그렇게 여겨졌으나, 사실 실장 첫날에 전력으로 가챠를 돌려서 뽑았다고 하며 이는 358화에서 확인된다.[62] 이때 숙제도 아닌데 플레이해주는 모 방송인을 언급하며 이 코너보다도 FGO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한다.[63] 제목은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다', 대놓고 야가가 된 카독과 파츠시가 붙어먹는게 그려져있다. 심지어 이게 첫 언급[64] 속옷만 입은채 온 몸에 로션을 발라 탈출했다.[65] 이 역시 황녀가 생각할 시간 없다며 요구한 방법이다. 노예 맞네[66] 이게 성적인 XY인지, 'X'iang 'Y'u인지 정황상 후자로 보인다.[67] 자기 정체를 알아챈 상대는 모조리 죽인다는 방침때문으로, 동족과도 사회생활을 해본 적도 없는 우미인에게는 남에게 의존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고, 그래서 전략전술이 역대급으로 형편없다.[68] 내가 아니었다면 베릴이 끌고 갔다며 충고한다.[69] 이때 반대쪽 붉은 눈이 드러난다.[70] 원작에서도 시구르드가 마슈를 공격하면 디버프 걸린다.[71] 구다코가 마슈나 소장에게 하는 성희롱 거의 전부[72] 구 요일던전 관련[73] 비빔밥, 남산서울타워, 김치+고봉밥과 그걸 전부 먹어치우는 세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