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와 파이널 판타지 XI의 크로스오버 2차 창작 작품인 동방음양철에 들어간 패러디의 소재를 정리하는 문서.
단, 브론트어 관련 소재에 대해서는 일일이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므로 작중 내용과 어느정도 관련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1. 1화2. 2화3. 3화4. 4화5. 5화6. 6화7. 7화8. 8화9. 9화10. 10화11. 11화12. 12화13. 13화14. 14화15. 15화16. 16화17. 17화18. 18화19. 19화20. 20화21. 21화22. 22화23. 23화24. 24화25. 25화26. 26화27. 27화28. 28화29. 29화30. 30화31. 31화32. 32화33. 33화34. 34화35. 35화36. 36화37. 37화38. 38화39. 39화40. 40화41. 41화42. 42화43. 43화44. 44화45. 45화46. 46화
46.1. 제작자에게 질문하는 코너
47. 최종화1. 1화
- ninja>>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
FF11 시스템 중 하나인 '귓속말'의 표현. >>앞에 표시된 영문자는 해당 귓속말을 보낸 사람의 게임내 이름을 나타낸다.
- 그랏톤 스위프트
"그랏톤 스위프트로 갈기갈기 찢어줄까?"라는 브론트어에서 따온 기술명. 실제 FF11 게임내에 이런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한손검 웨폰스킬 중에 '스위프트 블레이드'라는 스킬이 존재하는데, 글러튼 소드로 이 기술을 사용했다는 표현으로 추정.
- 누나에게 빌려준 FF7
브론트씨 어록 중 친누나가 브론트씨로부터 파이널 판타지 VII을 빌리려 했다는 내용에서 가져온 소재.
- "아니면 설마, 또 그 슴가없는 천사(天使)!?"
히나나위 텐시를 지칭. 텐시와 천사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하다.
- 하쿠레이 레이무와 브론트씨가 처음 만나는 장면
파이널 판타지 VII에서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 LS멘(LSメン)
'LS멤버'의 줄임말. LS는 파판온라인의 시스템 중 하나인 '링크 셸'을 지칭한다. 설정상으로는 같은 이름의 링크셸을 장비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진주 모양의 아이템을 지칭하며, 실질적으로는 게임 내에서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이루는 걸 도와주는 시스템을 지칭한다.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파이널 판타지 XIV의 경우는 링크 셸 외에 자유부대라는 길드 시스템이 별도로 존재하지만, FF11은 길드 시스템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링크셸이 사실상의 길드 시스템이었다.
- 【모처럼이지만 사양하겠습니다】
FF11 게임 내에서 탭변환 기능으로 말하는 대사는 【】괄호 내에 표기된다. 이 기능으로 띄우는 대사는 상대 클라이언트의 언어로 자동 번역되어 뜨기 때문에, 언어가 서로 달라도 탭변환 시스템 내에 등록되어 있는 대사로는 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해진다.
- 목공 스킬
FF11 게임 내의 제작직 스킬 중 하나. FF14 유저라면 목수(파이널 판타지 14)를 그대로 생각하면 된다. 크리스탈과 목재를 소재로 써서 화살, 가구, 악기 등을 합성해낼 수 있다.
- 고양이 로봇 취급
만화 도라에몽의 주인공인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 얘기.
- "싫으면 그만둬도 상관없네만?"
FF11 NPC인 마트에게서 레벨 상한을 해제하는 퀘스트, 일명 '한계퀘스트'를 수주할 때 듣게 되는 대사.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퀘스트지만 당시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고, 안그래도 뉘앙스가 꼬우면 접어라에 가까웠는데 실제로 한계 퀘스트에 막혀 FF11을 접었다는 유저들이 은근히 있기 때문에 FF11 유저들에게는 애증의 명대사다.
참고로 마트는 음양철 작중에서 촌장으로 등장하지만, FF11 원작에서는 딱히 촌장이라는 설정은 없었다.
- "서럽구나(くやしいのう), 서럽구나..."
만화 맨발의 겐에 나오는 대사 패러디
- 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산의 동굴 맵
FF11의 던전 중 하나인 '크라울러 둥지'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 금단(金丹)
작중 하쿠레이 레이무가 사용하는 이 회복 스킬의 이름은 게임 '모모타로 전설'에 등장하는 체력회복술의 이름에서 따온 것. 좀더 정확히는 서유기에 등장하는 불로불사의 약 이름을 모모타로 전설이 회복술 이름으로 패러디하고, 그걸 다시 음양철이 패러디한 것이다.
- 브론트씨에게 존댓말을 쓰는 레이무
동방 원작에서 레이무는 성인 남자와 남자라고 생각한 인물에게 항상 존칭 '씨'를 붙이며 존댓말을 썼기 때문에 당시에는 레이무가 일반적인 성인 남자에게 존댓말을 쓸 거라는 2차 설정이 있었다. 다만 나중에 동방영나암에서 레이무가 점쟁이에게 반말을 쓰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설정은 희석된다.
2. 2화
- 피츙시킨다(ピチュらせる)
동방프로젝트 시리즈에서 조작 캐릭터가 피탄당하면 '피츙~'하는 효과음이 나는 것에서 파생된 용어. 일본쪽 동방 팬덤에서는 얻어터졌다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 프렌드 리스트
FF11 시스템의 하나. 프렌드 리스트에 등록하면 상대가 로그인 상태일 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음양철 작중에서는 동료가 되었다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 암흑(暗闇) 상태
FF11 전투 시스템상의 상태이상 중 하나. 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명중률이 크게 하락한다. 눈약, 만능약 등의 소모성 아이템이나 백마법으로 회복가능.
- "겁먹거나 하는 일은 일단 없다... 아니 딱 한번 있었지만 묻지 마라"
브론트씨 어록의 친누나 관련 내용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텐구 폴리스
만화 게게게의 키타로에 등장하는, 까마귀텐구로 구성된 경비대 집단 이름. 작중에서는 동방프로젝트 원작 설정상의 백랑텐구들로 구성된 요괴의 산 경비대 집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오늘부터 넌 내 카키타레(カキタレ)가 되는 거다"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유명한 개그코너 세기말전대 고레인져 1화에 나오는 대사 패러디. 일본쪽에서는 온갖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 유명한 소재다. 카키타레는 접대 여성을 뜻하는 유흥업소 은어.
- "두 사람은 브로큐어!"
애니메이션 두 사람은 프리큐어 패러디.
3. 3화
- "느긋하게 있다가 가야 한다!!!" "응!!!"
윳쿠리 패러디.
- 사포시
'서포트직업 시프'를 뜻하는 FF11 속어. FF11 게임내에서 서포트직업으로 시프를 선택하면 훔치기 스킬과 순간 이동속도를 높일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트직업 시프를 선택한 유저는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유저로 비춰지기 쉬우며, '사포시' 자체가 약삭빠른 사람을 지칭하는 뉘앙스로도 쓰인다. 음양철 작중 키리사메 마리사의 스킬 중 하나인 훔치기 스킬 '사포시'도 마리사의 약삭빠른 캐릭터 자체를 상징하는 스킬명.
- 환상향 최속
실제 동방프로젝트 게임 내에서 조작 캐릭터로서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캐릭터가 마리사...였다. (나중에 동방문화첩에 샤메이마루 아야가 조작 캐릭터로 나오하면서 갱신되지만)
참고로 마리사는 원작에서 환상향 최속을 자칭한 적이 없다. 2차 설정.
- 어니언 소드
파이널 판타지 III의 양파기사 패러디.
- 요괴의 산 맵
FF11 던전 중 하나인 '투리아'와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 ⑨
동방프로젝트 팬이라면 당연히 치르노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FF11 소재로도 ⑨가 쓰이는 부분이 있다. 1~10까지 존재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랭크'를 나타낼 때의 용어가 그것. 보통 ②가 뉴비, ⑩이 폐인을 지칭한다. 즉, ⑨는 폐인 직전까지 간 하드코어 유저 정도의 의미.
- 아야네씨
오사카에서 실제로 영업되었던, FF11을 테마로 한 인터넷 카페 '아야네의 영역 느긋한 공간 베힝모스'에서 따온 캐릭터. 오리지널 칵테일 '그랏톤'을 비롯한 FF11 테마의 메뉴가 풍부했다고 한다.
4. 4화
- Yagudo Shameimaru 는 so sexy
작중에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니코동 코멘트로 매우 자주 접할 수 있는 이 문구는 FF11 소재 Yagudo Piper 는 so sexy에 샤메이마루 아야를 대입한 것이다. FF11의 수인족 중 하나인 야그도족과 동방프로젝트의 샤메이마루 아야 둘 다 까마귀가 모티브인 캐릭터이므로 이렇게 엮이게 된 것.
- 불의 속임수(不意だま)
시프 직업의 캐릭터가 스킬 '불의의 공격(不意打ち)'과 '속임수 공격(だまし討ち)'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지칭하는 FF11 용어.
'불의의 공격'은 적의 등뒤에서 사용하면 큰 데미지가 들어가며, '속임수 공격'은 아군의 뒤에 있다가 사용하면 큰 데미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어그로 수치를 아군에게 넘길 수 있다. 즉, 불의 속임수는 적의 등뒤에서 아군을 사이에 낀 채로 공격해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으로 성공시켜야 데미지가 완전히 들어가면서 어그로도 넘길 수 있는 것이다.
- "조작 캐릭터가 탄막을 쓸 수 있는 건 치사해"
마리사가 동방영야초 4면 보스로 나왔을 때의 얘기.
- 폐장비이기 때문입니다←결론
애니메이션 러키☆스타의 오프닝곡 가사 '세라복이기 때문입니다←결론' 패러디.
- "머리가 이상해졌는데 죽지 않은 사람도 있네요"
브론트씨 어록 "머리가 이상해져서 쥬금"이 맨 처음 적힌 스레에서 실제로 붙었던 츳코미를 그대로 가져왔다.
5. 5화
- 눈약(目薬)
실제 FF11 게임내에서 명중률이 낮아지는 상태이상인 '암흑 상태'를 치료하는 소모성 아이템. 백마법으로도 치료 가능하지만, 캐스팅 시간이 10초나 되기 때문에 FF11 인게임에서는 눈약을 항상 휴대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 철 아령
음양철 작중에서 더러운 닌자가 사용하는 이 기술명은 닌자 핫토리군 게임판의 보너스 스테이지에 나오는 장애물 이름을 패러디한 것. 철 아령을 피하면서 어묵을 먹는 것이 보너스 스테이지의 내용이었다.
- "너희들에게 어묵 따윈 필요없다"
스트라이더 히류의 대사 "너희들에게 도구 따윈 필요없다" 패러디.
- "닌자가 한사람 닌자가 두사람... 파이널 분신!"
재미있는 매크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실제 FF11 유저 '파이널 타츠야'의 매크로 중 하나에서 가져온 대사.
- 신(迅)
FF11의 한손도 웨폰 스킬 중 하나이자 닌자 직업의 주력 스킬. 이름 그대로 신속하게 데미지를 날린다.
- "파판은 장난이 아니야!"
2000년대 초기 MMORPG 특유의 심한 노가다성 때문에 생긴, 실제로 2ch 등에서 자주 쓰이던 네타성 대사.
- 닌자가 탱커를 했는데 도마뱀의 사시를 맞아 죽어버렸다는 이야기
실제로 FF11 게임내에서 닌자가 탱커를 하면 자주 일어나는 일 중 하나라고 한다. 사시 공격이 매미허물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고.
- 프리케츠
FF11 게임내 타루타루 종족의 전투불능시 포즈인, 엉덩이(케츠)를 불쑥(프릿) 내밀고 쓰러진 자세를 지칭하는 속어.
6. 6화
- 升
'치트'를 지칭하는 속어. 일본어의 치트(チート)에 쓰이는 글자를 붙인 모양과 비슷한 데서 생겨났다. FF11 내에서는 버그 이용 플레이, 지나치게 강한 기술이나 마법을 지칭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 실력조절을 잘하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압승은 앨리스에게 있어서 재미도 뭣도 없는 일이기에, 항상 상대보다 조금 강한 실력으로 싸우려고 한다'라는, 동방요요몽의 실제 캐릭터 설정을 반영한 것.
- "75렙이나 됐는데도 타겟 고정 못시키는 나이트가 있다!"
2ch 넷실황판에서 특정 유저를 깔 때 자주 쓰이는 스레명 '~렙이나 됐는데도 ~못하는 (직업명)가 있다!'의 패러디
- "나 나왔다! 시작하자마자 즉사하는 흑마도사!"
마찬가지로 2ch 넷실황판에서 특정 유저를 깔 때 자주 쓰이는 스레명 '나, 나왔다! ~하는 (직업명)!'의 패러디
- "자립인형이 실현되었는데 너희들은 동방이냐"
원소재는 넷실황판에서 자주 쓰이는 스레명 '~~~인데 너희들은 파판이냐'. 넷실황판에서 다른 이야기를 꺼내면서 "너네 지금 파판11이나 하고있을 때냐"라는 뉘앙스로 주목을 끄는 용도로 쓰인다고. 특히 넷실황판의 소년 점프 스레에서 '헌터×헌터 연재가 재개되었는데 너희들은 파판이냐'같은 식으로 자주 쓰인다고 한다.
- gaijin
외국인 유저를 지칭하는 속어. 참고로 음양철 작중 레이무와 gaijin의 대화는 실제로 2ch 넷실황판에서 유명했던 이 카피페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얼마 전에, 어떤 온라인게임에서 만난 외국인과의 대화.외국인 『Japanese! Japanese!』나 『시끄러 코쟁이, 영어가 세계 공통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말어』외국인 『hmm…』나 『Fack you』외국인 『oh』외국인 『miss spell』외국인 『Fuck you』나 『Fuck you』외국인 『good!』그 후, 함께 모험하면서 친구가 되었다
- Reimu는 Buront를 쳐다보고 있다
FF11 게임내에서는 다른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에게 '조사하다' 커맨드를 실행하면 'ㅇㅇ는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조사하다 커맨드를 사용하면 해당 캐릭터의 장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조사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유저도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비매너로 취급되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오히려 괴롭히기 목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이 상황 자체는 브론트씨 어록의 '3회 연속으로 쳐다보였다' 패러디이기도 하다.
- 크핌의 델크프 공략
FF11 작중 '크핌 섬'의 '델크프 탑'은 총 14층으로 구성된 거대한 던전으로, FF11 유저라면 퀘스트나 레벨링 등의 목적으로 자주 들르게 된다.
7. 7화
- 몽상천생에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실제로 동방영야초 게임 내에서 레이무가 Last Word인 몽상천생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탄이 명중하지 않으며, 일정 시간 버티는 것으로만 깰 수 있다.
- 몽상봉인으로 호밍당한다
레이무의 대표적인 스펠 카드. 실제로 목표물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는 탄막.
- 팔방용쇄진
역시 동방영야초에 등장한 레이무의 스펠카드 이름.
- 데존
FF11 게임내 흑마도사의 마법 중 하나. 설정한 홈 포인트(HP)로 귀환할 수 있다. FF14 유저라면 직업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그 기본 스킬 맞다!
- "'씨'를 붙여라 잡것아!"
애니메이션 AKIRA에 나오는 카네다 쇼타로(AKIRA)의 대사 패러디.
어찌보면 M.U.G.E.N. 네타이기도 한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에서 이 대사를 패러디한 게 유명하기 때문.
- "몸으로 때워서라도...... 너희들을 막 는 다 !!"
동방 사커 작중에 사용된 레티 화이트락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리고 동방 사커에서의 해당 대사는 캡틴 츠바사의 와카바야시 겐조를 패러디한 것.
- 살인 타이거 슛
마찬가지로 캡틴 츠바사의 휴가 코지로가 사용하는 슛 기술 이름.
- 삼각뛰기
레티의 기술명 중 하나인 이것 역시 캡틴 츠바사 패러디.
- "레티군 날려져버렸다!"
역시 캡틴 츠바사에 나오는 대사 "모리사키 날려져버렸다!"의 패러디.
- "카바오 군이라는 명 조역을 모르는거냐..."
날아라 호빵맨의 캐릭터 카바오군(하봉이)을 언급하고 있다.
8. 8화
- 브론트씨를 자기 집에서 재워주는 앨리스
앨리스가 마법의 숲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자기 집에서 재워주기도 한다는 건 동방프로젝트 공식 설정이다.
- 오폭
FF11 용어. 두가지 의미가 있다. 1) 기술이나 마법을 잘못 눌러서 엉뚱한 것을 사용하거나, 대상을 잘못 잡아서 사용하는 것. 2) 회화 채널을 잘못 잡아서 채팅하는 것. 귓속말로 할 말을 전체말로 한다든가...
음양철에서는 두가지 의미가 다 쓰이므로,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알아들을 필요가 있다.
- "지금의 힘은 내 2할 8푼 6리도 안돼"
동방요요몽에 나오는 앨리스의 대사 "어차피, 무녀는 2색. 그 힘은 내 2할 8푼 6리도 안돼"의 인용.
2/7=0.285인 것에서 유래한 대사로 알려져 있다.
- "적마도사 방패라든가 너무나도 밸런스 미친듯이 좋지 않냐?"
실제로 FF11 인게임에서 적마도사는 탱커, 힐러, 딜러 역할이 모두 어느정도 가능한 만능 직업으로 평가된다.
- 홈 포인트(HP)
FF11 게임내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는 지점.
9. 9화
- "이거 정면으로는 타격 판정 없으니까요"
동방홍마향 게임 내에서 2면 보스 치르노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 '아이시클 폴'이 실제로 이지 모드에서는 한가운데에 있으면 전혀 맞지 않는 것을 언급한 것.
-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진심으로 싸웠다가 지면 뒤가 없으므로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라는 앨리스의 공식 설정을 인용.
- "우후후후! 꺄하하하하!"
키리사메 마리사/구작의 흑역사로 여겨지는 유명한 대사를 인용.
- "하뭇 하후하훗 하훗!"
야루오 스레에 올라와서 유명해진, '맛있게 먹는 의태어'를 패러디.
10. 10화
- "그러는 너는 노력같은 걸 해본 적 있는 거냐"
'노력을 싫어하지만 타고난 센스와 넘치는 재능 덕에 매우 강하다'라는 레이무의 공식 설정을 인용.
- 프로스트 다이버
작중 일반몹인 '레서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이 기술명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매지션 스킬 패러디.
- heyye? Why have you suddenly put the talk on me?
브론트씨 어록 중 "어이? 어딜 갑자기 말을 걸어오고 그러냐?"를 영어로 번역(?)한 것. 실제로 브론트씨 어록을 이런 식으로 영어로 옮겨서 해외 FF11 게시판에 올렸더니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11. 11화
- 오아츄리
파츄리 널릿지의 이름을 브론트씨가 잘못 부른 것. 브론트씨의 흔한 이름 틀리기 소재 중 하나라고 넘기기 쉽지만, 이건 원래부터 있는 소재였다.
- "머리가 딸리는 건 네 쪽이야"
실제로 FF11 게임내 선택 가능한 종족 중 INT수치가 가장 낮은 종족이 엘반이다. (타루타루 >>> 미스라 = 흄 > 가르카 > 엘반. 가르카보다도 낮다!)
- 카와시로 니토리의 오토마톤 얘기
FF11 게임내 직업 중 하나인 인형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이 장면에서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덧글로 아프마우나 갓사드의 등장을 기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지난번에 망가트렸던 광학미채
니토리의 이 대사는 동방풍신록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
- 하이퍼 봇
알렉스(캡콤)를 언급하고 있다. 하이퍼 봇은 알렉스가 '하이퍼 봄'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때의 대사가 네타화된 것. (무겐 네타?)
- "예전에 메이린이 했던 그 이상한 음악에 맞춰 쿵푸댄스 추는 거"
제2회 동방 M-1 그랑프리의 파츄미링 태그 패러디.
- "단 하나의 심플한 요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나오는 쿠죠 죠타로의 명대사 패러디.
12. 12화
- "머, 멋져 타루~"
2ch 넷실황판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감탄사 뒤에 '타루~'를 붙여 자신이 타루타루 종족 유저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귀여운 캐릭터가 감탄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 보여줄 수 없어!
애니메이션 하야테처럼!의 자주규제군 패러디
- 오딘 서버 난민
실제로 오딘 서버는 FF11 서버 중 유난히 인구수가 많았던 탓에 튕김현상이 많아서 운영진이 원하는 유저에 한하여 무료로 서버이전을 시켜주는 서비스를 실시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다른 서버로 이주한 유저들을 '오딘 서버 난민'이라 불렀다고 한다.
- 들어가자~(のりこめー) 와~이(わぁい)
넷실황판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이벤트 기간 등에 접속할 때 신나게 들어간다는 환호의 대사와, 거기에 응답하며 함께 들어간다는 대사.
13. 13화
- "빨리 옛날처럼 약체화나 되어 버리셔"
이자요이 사쿠야가 동방요요몽에서 처음 조작 캐릭터가 되었을 때에 비해 동방영야초에서는 약체화된 것을 언급.
- PAD장
사쿠야의 패드 의혹 네타 패러디. 자세한 사항은 사쿠야 항목 참조.
- "핵불꽃에 휘말린다든가, 지옥에 떨어진다든가, 산 채로 먹힌다든가, 저반동 캐논을 맞는다든가, 니트의 생활비를 벌게 된다든가, 비상의 검에 베인다든가"
순서대로 레이우지 우츠호,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사이교우지 유유코, 야사카 카나코, 호라이산 카구야, 히나나위 텐시를 언급한 것
- "슬슬 돌아가는 게 어때? 나도 할 일이 있으니까"
동방홍마향에서 마리사를 조작하여 이지 난이도로 5면 보스 사쿠야를 이겼을 때의 사쿠야의 대사. 이지 난이도이기 때문에 6면으로 가지 못하고 이걸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
- "어떻게 내가 이지 모드라는 증거냐!" "그거 거짓말이죠?"
니코니코 동화의 브론트씨의 동방홍마향 실황 플레이가 이지 모드였던 것을 패러디한 대사.
14. 14화
- "뇌도 없으면서 끓어오르긴"
레밀리아 스칼렛을 향한 레이무의 이 대사는 레밀리아를 바보취급하는 게 아니라, 흡혈귀에게는 뇌가 없다는 실제 동방 공식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동방홍마향에 나오는 레밀리아의 대사 중에 "인간 뿐이야. 뇌같은 단순하고 과학적인 사고기관이 필요한 건."이 있다.
- 브론트씨가 어둠의 왕을 암왕(闇王)이라고 부르는데, 정작 대화창에 뜨는 이름은 어둠의 왕(闇の王)
실제로 파판11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표기는 闇の王이지만, 작중 캐릭터들은 대부분 闇王이라고 부르는 캐릭터다. 어둠의 왕 항목 참조.
- MPK
'Monster Player Killer'의 줄임말. 고의로 몬스터를 끌고 와서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피해를 입히는 플레이를 뜻하는 FF11 용어. 당연히 이런 행위가 적발되면 운영진으로부터 처벌을 받게 된다.
15. 15화
- 우보아~!
파이널 판타지 II의 황제가 외치는 그 유명한 단말마 패러디.
- "나이토 열전 부활했다!"
나이토 열전은 LS부메랑의 캐릭터 '나이토'의 소재가 된 '나이토 스레'의 SS중에서도 가장 초기에 올라온 팬픽.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되다가 2004년에 연재 중단된 바 있다. 연재된 분량은 여기서 볼 수 있다.
16. 16화
- 블루 게일
류상의 캐릭터성이 형성될 때 붙은 소재 중 하나. 첫대면인 상대에게 스스로를 '블루 게일'이라는 왠지 멋있어보이는 이름으로 칭하지만, 절대 그렇게 불리지 않고 항상 류상이라는 칭호로 불린다는 캐릭터성이 형성되어 아스키 아트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참고로 여기서 '블루 게일'이 어디서 튀어나온 명칭인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으며, 나중에서야 그냥 푸른 질풍(blue gale)이라는 뜻으로 갖다붙인 중2병스러운 네이밍 센스 아니냐, 전투메카 자붕글 오프닝 곡 가사에서 따온 게 아니냐 등의 추측이 등장했을 뿐이다.
- mikan
FF11 게임내에서 용기사 직업을 취득할 때 자신과 함께 싸워주는 아기용에게 지어줄 이름을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 가능한 이름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용기사가 데리고 다니는 아기용'의 대명사로 쓰였다. 일본어로 귤을 뜻하는 이름에 귀여움을 느낀 플레이어들이 많았던 모양.
- "꺄 류상!"
항목 참조
- "사실은 굉장한 실력의 변호사로 법조계에서도 한 명성 한다"
니코동의 브론티스트의 성지 중 하나인 브론트의 역전을 은근슬쩍 언급하고 있다. 즉, 그 변호사는 나루호도 류이치(...)
- 좌약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탄막 모양이 좌약과 닮은 것의 패러디. 자세한 사항은 레이센 항목 참조.
- 신참 호이호이
당시 동방프로젝트를 레이센을 보고 입문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데서 생긴 소재. 자세한 사항은 레이센 항목 참조.
- 북쪽 언덕 맵
FF11 던전 중 하나인 '랑모트 언덕'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 taisai가 리플레쉬를 드롭
랑모트 언덕에 딱 3체만 존재하는 FF11 몬스터. 2003년에 taisai가 새로 추가된 마법 '리플레쉬'를 드롭한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지면서 유명해진 적이 있었다. MP를 회복해준다는 성능에 수많은 유저들이 달려들었으나 결론은 어떤 유저의 낚시. 이후 네타화되어 레어 아이템 등이 추가될 때마다 '언덕의 taisai가 ㅇㅇ를 드롭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넷실황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FF11 공식이 진짜로 taisaijin이라는, taisai의 상위 몬스터를 랑모트 언덕에 추가하고 실제로 레어 아이템을 드롭하게 하면서 공식화되었다는 후문.
- 제트 스트림
작중 박쥐 몬스터가 사용하는 이 기술명은 건담의 제트 스트림 어택 패러디. FF11 게임 내의 박쥐는 3마리가 하나의 몬스터로 취급되는 것에서 착안한 듯하다.
- 시로가르(白ガル)
가르카 종족 백마도사 유저를 지칭하는 속어. 가르카는 물리공격 관련 수치가 우수한 대신 MP수치가 낮아서 백마도사를 하기에는 불리한 종족이지만, 가르카 백마도사 자체는 '재미있어서' 네타화되었다.
- PT 도데스까?(파티 짜지 않으실래요?)
FF11 용기사 관련 네타. 꺄 류상! 항목 참조.
- 류상이 동굴에서 점프했다가 천장에 부딪치는 장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루라를 사용하면 비슷한 연출이 나온다.
17. 17화
- 청마도사
파판시리즈의 청마도사는 전통적으로 상대가 사용하는 기술을 복사해서 쓸 수 있는 직업이다.
- 키메라마루
샤메이마루 아야 2차 창작 동인 캐릭터 중 하나인 키메라마루를 가져왔다.
18. 18화
- "그러고 보니 너랑 오랜만에 만났던 것도 그 때였지.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동방요요몽에서 앨리스와 레이무는 예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레이무로 플레이해서 앨리스에게 가면 앨리스가 먼저 레이무에게 "간만이네"라고 언급하는데 레이무는 모른척하다가 곧 앨리스의 이명인 '칠색'을 언급하므로 사실은 동방괴기담에서 만난 것을 서로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주간 소년 브론트
넷실황판에 올라온, 주간 소년 점프를 패러디한 합성 이미지를 인용했다.
- "애인이 단칸방에 살고 있었어... 헤어지고 싶어..."
넷실황판에서 네타성으로 자주 쓰이는 문구 "애인이 ㅇㅇ였어... 헤어지고 싶어..."를 패러디했다.
- ・에쵸(・えちょ)
자기한테만 들리는 말(메아리)을 하기 위해 /echo 라는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영어로 언어전환을 안 하고 일본어 상태로 잘못 입력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FF11 용어. 이게 대사 맨 앞에 붙은 경우는 전부 오폭이라고 보면 된다.
- 패러닌
'패러딘 닌자'의 줄임말. 메인직업 나이트 서포트직업 닌자를 뜻하는 FF11 속어.
- 키 140대의 무녀
동방프로젝트 공식에서는 캐릭터들의 키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일본쪽 동방 위키의 분석에 따르면 레이무를 비슷한 나이의 일본 여성으로 가정했을 경우 140cm대 정도가 된다는 분석이 있다.
- 키 190정도의 남자
FF11 공식에서는 종족별 키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흄족 남성 M사이즈의 키를 170cm라고 가정하면 엘반족 남성의 키는 S사이즈는 185cm, M사이즈는 197cm, L사이즈는 206cm 정도가 된다는 유저들의 분석에서, 브론트씨의 키는 190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참고로 나중에 FF14의 엘레젠족 남성 키가 194.1~209.8cm로 공식화되었다. 엘반 키 = 엘레젠 키로 가정하면 브론트씨의 키는 200대라는 가정도 가능하다.
- 백옥루 맵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던전 '다다미 미궁'과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 광속의 이명을 가진 중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여성 기사
라이트닝(파이널 판타지 XIII) 패러디. 작중에 사용된 이 이름은 실제로 모 잡지에서 라이트닝에게 붙인 별명. (잡지에서 멋대로 붙였다는 설이 강하지만) 중2병스러움 덕에 한때 네타화된 바 있는 별명이다.
- "벨 수 없는 것 따위!! 별로 없어!!"
동방요요몽에서 콘파쿠 요우무가 했던 대사를 응용. 약간 자신감이 떨어지는 듯한 뉘앙스 때문에 좋은 소재거리가 되는 대사다. 원작에서의 대사는 조작 캐릭터에 따라 "거의 없어!" "조금밖에 없어!" 등으로 조금씩 달랐다.
19. 19화
- 아마조네스의 창
게임 성검전설 3의 리스(성검전설 3)를 패러디.
- 바자스카
게임 메탈 맥스 2에 나오는 마을 이름을 패러디.
- 미스티아 로렐라이와 함께 다니는 류상
당시 FF11에서 파티플레이를 할때 가장 환영받는 직업 중 하나가 음유시인, 가장 기피당하는 직업 중 하나가 용기사였기 때문에 음유시인이 류상을 놀리는 식으로 서로 엮이는 소재가 흥한 바 있는데, 동방프로젝트 캐릭터 중에는 미스티아가 가장 음유시인 포지션에 가깝다.
- 류상비행
2008년 2ch 전반 인기 토너먼트에서 류상을 지원하기 위해 니코동에 올라온 노래. 링크
- 진정하도록 해라 ^^
류상 관련 아스키 아트에서 자주 사용된 문구를 패러디.
- 위험해, 자주색 번개창(라이트닝 스피어)다!
FF11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짤막 소설 '칠흑의 일각수 출현!'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가 네타화된 것을 패러디. 자세한 사항은 니코니코 대백과의 해당 항목 참조.
보면 알겠지만 일각수의 특수기이고 실제 FF11 게임상의 용기사에게 저런 기술은 없다. 중2병스러운 소설 분위기에 몹이 사용하는 것 치고는 뜬금없는 기술명 때문에 네타화된 것.
- 창은 검도의 3배
맨손기술로 검술을 이기려면 3배의 단련이 필요하고, 검술로 긴 창을 사용하는 창술을 이기려면 또 3배의 단련이 필요하다는 속설을 인용.
- "양손 강화되어도..."
2007년 8월에 FF11 게임내에서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딜러 직업(용기사, 암흑기사, 사무라이) 전체가 상향된 일. 꺄 류상! 항목 참조.
- "저기, 저희는 나이트 백마도사 흑마도사 시프 적마도사 사무라이 파티인데요..."
실제로 넷실황판에서 네타화되었던 류상 놀리기 놀이 대사 중 하나. FF11에서는 최대 파티인원이 6인이므로 파티에 초대하는 척 말을 걸면서 6명의 직업을 다 말하는 건 다시말해 파티가 다 찼으므로 초대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음양철 작중에서 주인공 파티의 구성이 정확히 여기에 들어맞는 건 우연일까...
- 영구빙정
게임 로맨싱 사가 3에 나오는 아이템 이름을 패러디.
- "우린 일단 전연령판 출신이라구"
실제로 FF11은 전연령판 게임이다.[1]
- 교에~(ぎょえー)
드래곤 퀘스트 2에 나오는 단말마. - "그땐 설마 합병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FF11은 2002년에 서비스 개시됐고, 스퀘어사와 에닉스사가 합병되어 스퀘어 에닉스가 된 것은 2003년의 일이다.
20. 20화
- 암흑의 최강 D수치 낫
D수치(데미지 수치)는 FF11 게임내에서 모든 무기에 붙어있는, 해당 무기의 단순한 위력을 나타내는 수치. 암흑기사의 주무기인 양손낫은 실제로 D수치가 일반적으로 가장 높다. 다만 공격의 간극이 길다는 점이 단점.
- 마루닦이 솔(デッキブラシ)
아이템 설명문을 보면 마녀 배달부 키키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 아리아한
드래곤 퀘스트 3에 나오는 마을 이름. 게임의 스타트지점이며, 이때 용자가 장비하고 있는 무기 이름이 '구리검'.
- 식신성의 무녀복
게임 식신의 성에 무녀가 등장하는 것에 착안하여 패러디.
- 봉뢰검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가 사용하는 그 검 이름이다.
21. 21화
- 팔등신이 되지 못하는 비참한 2등신인 채인 마리사
동방 2차 창작 게임 슈퍼 마리사 랜드 패러디.
- 팔쌍
작중 요우무가 사용하는 이 스킬은 실제 FF11 사무라이 직업 스킬 중 하나. 효과는 속도, 명중률, 공격력 상승.
- 묵상
마찬가지로 FF11 사무라이 직업 스킬 중 하나. 효과는 TP의 엄청난 상승.
참고로 요우무가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외치는 대사인 "하아아아아아아아아!! 묵상!!!"은 실제 FF11 게임내에서 모 유저가 애용하는 묵상 매크로 대사를 인용한 것.
- "교만, 질투, 나약함, 무지, 증오..."
바나 딜의 각 종족이 품고 있는 마음의 어두운 면. 아크 엔젤 항목 참조.
참고로 음양철 작중 브론트씨와 나이토의 캐릭터에서도 각각 오만과 무지가 잘 표현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22. 22화
- + 상자 안에 있음! +
게임 위저드리에서 바위 안으로 텔레포트했을 때 뜨는 메세지 '* 바위 안에 있음 *'을 패러디.
- 돗코이
넷실황판에서 유래된 아스키 아트/캐릭터.
23. 23화
- "녹색이므로 점프력에도 뛰어날 것 같으며"
루이지(마리오 시리즈) 패러디.초록 옷 입은 애가 젤다죠하고는 관계없다
-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항목 참조.
- 엉큼해
콜리브리 항목 참조.
- "애인이 디시디아에서 클라우드 쓰고 있었어... 헤어지고 싶어..."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에 실린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사용 캐릭터 앙케이트 코멘트에서 인용. 코멘트 보낸 사람이 넷실황판 유저임은 확정적으로 명백이다.
- 프림파 상태
프림파는 게임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이름. 혼란 효과가 있다. 즉, 혼란 상태.
- "아가씨랑 저를 상대로도 망설임 없이 덤벼들어올 정도였으니까"
동방영야초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고 있다.
- 위험이 위험
얼핏 단순한 브론트어로 보이지만, 사실 노비타의 패럴렐서유기에서 도라에몽이 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시키님이 자주 설교하는 상대
동방화영총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이나바 테위와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둘 중 한명.
- "2면 보스인데다가, 조작 캐릭터 경험도 있으니까"
전자는 동방영야초, 후자는 동방화영총 얘기.
- "날 너무 화나게 하지 않는 게 좋아"
류상 관련 아스키 아트에서 자주 사용된 문구를 패러디. 파이널 판타지 IV의 카인 하이윈드의 대사를 변형시킨 것으로 보인다.
- 모리야 신사 환상들이 과정 설명
포코땅인시타오!와 나라 소음장해 사건 패러디.
24. 24화
- 황금의 철덩어리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를 패러디한 제목.
- "엉큼한~ 아침이 왔다~"
콜리브리 소재의 FF11 2차 창작 노래 우리들의 콜리브리 체조의 노래의 가사 일부를 인용. 넷실황판 우리들의 콜리브리 스레에서 탄생한 가사를 하츠네 미쿠가 불렀다.
- 우리들의 콜리브리
콜리브리 항목 참조.
- "류상과 만났을 때의 이야기 같은 것도 그리고 싶었는데......안녕."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마이스터'가 연재를 마칠 당시 작가가 남긴 코멘트를 패러디.
- 스와코를 만났을 때 뜨는 선택지
게임 로맨싱 사가 작중의 선택지를 패러디. '죽여서라도 빼앗는다'를 선택했을 때의 반응 "무, 무슨 짓이냐 네놈들~!"은 네타로서 유명.
- 실은 이쪽이 본체라든가 타인에게 기생한다든가...
ZUN모자 설명문에 적힌 이 문구는 스와코의 2차 설정 네타 중 하나.
- "아~우~"
역시 동방풍신록에 나오는 스와코의 대사를 그대로 인용.
25. 25화
- "식사의 효과가 끊겼다"
FF11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식사를 하면 일정시간동안 식사 버프를 받은 뒤에 식사 버프가 끊겼다는 시스템 메세지가 뜨게 되는데, 이 메세지가 이벤트씬을 보는 도중에 적절한 대사 사이에서 절묘하게 떠서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의 패러디.
- 키리사메 마리사가 종종 남의 스펠카드를 표절해서 쓴다는 언급
마리사의 간판기술인 마스터 스파크는 구작 카자미 유카의 것을 표절한 것이고, '논디렉셔널 레이저' 역시 파츄리 널릿지의 것을 표절한 것임을 ZUN이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 텐구의 미진숨기
FF11 닌자의 어빌리티인 미진숨기를 샤메이마루 아야에게 적용시킨 것. FF11에서는 적 1체에게 자신의 HP에 의존한 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전투불능이 되는 효과인데, 보통의 전투불능과는 달리 미진숨기로 전투불능이 되면 경험치가 깎이지 않으므로 전투에서 불리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26. 26화
- "머리에 더듬이가 있는 녀석이 갑자기 날아차기를 해오기도 했고"
리글 나이트버그의 2차 설정인 리글 킥 얘기. 자세한 사항은 리글 항목 참조.
- 봉마아공혈
동방비상천에 등장하는 레이무의 특수기를 언급하고 있다.
- 비스트마스터는 저리가라 수준으로 모두를 매료
FF11의 비스트마스터 직업은 특정 몬스터를 '매료' 상태로 만들어 자기 뜻대로 컨트롤하는 게 가능하다.
만약 플레이어 캐릭터가 매료 상태에 걸리면 해당 캐릭터는 조작불능 상태가 되어 멋대로 아군을 공격해버리는 불상사가...
- 귀곡
FF11의 한손도 렐릭 웨폰. 닌자만이 장비할 수 있다.
- 지라트 발매 직후
닌자, 용기사, 사무라이, 소환사 4개 직업이 추가된 FF11 확장팩 지라트의 환영을 언급하고 있다.
27. 27화
- 바나 딜의 노래의 힘
FF11 음유시인 직업은 각종 '노래'를 불러서 파티원들에게 범위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 음유시인에게 님 자를 붙이게 되는
서포트형 직업이 상대적으로 적은 FF11에서, 각종 버프능력을 다양하게 갖춘 음유시인은 큰 환영을 받는다고 한다.
- 스크롤
FF11에서 특정 마법을 사용 가능하게 되려면 대부분의 경우 일정 레벨을 맞춘 뒤에 스크롤이라는 아이템을 써서 배워야 하며, 레벨을 올리는 것만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는 마법은 몇 없다.
- "난 그렇게 사교성 있는 여자 아냐"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외톨이 속성은 동방영야초 설정에서도 직접 언급된 공식 설정이다.
- "죽음" "에!?" "이 구성으로는 죽음"
3화의 ⑨ 관련 설명에서 언급한 '랭크'와 관련된 소재. 넷실황판에서 유명한 이 네타를 인용했다.⑩< 죽음②< 에?⑩< 이 구성으로는 죽음
2랭크 초보자에게 아주 간결하게 상태를 설명하는 10랭크 폐인의 이미지 덕분에 네타화된 대화. 랭크10을 찍을 정도가 되면 한국식으로 말해서 '파판폐인' '파창' 같은 이미지가 된다고 한다.
- 루미너리 노바
게임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위저드 스킬 중 하나를 패러디했다.
- 리얼 발리스타
발리스타는 FF11의 PvP 시스템을 지칭한다. 즉, 리얼 발리스타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현실PK(현피).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호라이산 카구야의 실제로 서로 죽고 죽이는 원수지간을 표현하고 있다.
- 주문봉인의 부적(封呪のおふだ)
이나바 테위가 팔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이것은 게임 '라쿠가키 왕국'의 캐릭터 '하쿠레이의 무녀(개발에 ZUN씨가 참여했기 때문에 출연 가능했다고 한다)'가 사용하는 기술 이름을 패러디한 것.
- "바보 아냐~"
동방지령전에 실제로 나오는 상하이 인형의 대사를 그대로 인용.
- "리즈너블, 양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 1권의 대사 "4할은 리즈너블, 양심적인 금리입니다"를 패러디.
- 사기토끼
테위가 타인을 속이는 묘사가 공식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사기토끼 명칭 자체는 2차 설정.
- "그레이즈 같은 거 없어도 살 수 있어!"
동방비상천에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게 그레이즈(탄막 스치며 회피하기) 기술이 없었던 것을 언급하고 있다.
- 플레이밍 애로우
테위가 데려온 바나인 5명과 전투를 벌일 때 잘 보면 엘반 레인져 캐릭터가 이 기술을 썼다가 스스로 데미지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FF11에서 활 웨폰스킬 '플레이밍 애로우'가 처음 업데이트되었을 때, 사용하면 사용자가 데미지를 입는 충격적인 버그가 있었다.
- "아직 모르고 있는 모양이구나~" "~그 때의 스승님의 말씀, 그건 분명 진심이었잖아요......!"
기동무투전 G건담의 한 장면에서 나온 대화를 패러디.
- 필중 사이드와인더
에이린이 사용하는 이 기술 이름은 FF11의 활 웨폰 스킬 '사이드와인드'에서 따온 것. 우수한 위력을 자랑하는 레인져 직업의 대표 스킬인데, 명중률이 낮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런데 에이린은 이걸 필중으로 구사하고 있는 것.역시 월인은 격이 달랐다.
28. 28화
- 도미 초밥(ブリームスシ)
명중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FF11의 소모성 아이템.
특히 공격력은 최상급으로 우수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낮은 게 단점인 직업인 암흑기사와 상성이 좋다.
- 바다가 없는 환상향에 초밥 재료로 바다생선을 공급하는 존재
제작자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팬들은 주로 야쿠모 유카리를 언급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솔로플레이로 HNM(대형 네임드 몹)을 잡는 사무라이
제작자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팬들은 주로 콘파쿠 요우키를 언급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내가 이 게임의 최종보스다!"
게임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에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
- 에이스 헬름
꺄 류상! 항목 참조.
- 화조장비
FF11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에서 추가된 배틀 컨텐츠 화조풍월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들. 원래는 '화조풍월 장비'인데, 줄여서 보통 화조장비라 부른다. 레벨 상한 75시절까지는 꽤 인기가 많은 장비였다고.
- 다크 파워 몽상봉인
작중 레이무의 기술 중 하나로 추가된 이것은 브론트씨의 동방 실황플레이 시리즈 네타.
- 마트(파이널 판타지 11)보다 훨씬 무시무시한 검은 악마
샨토토를 언급하고 있다. 항목 참조.
29. 29화
- 바나인은 쓰러트리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온라인게임 특성상 플레이어 캐릭터는 죽으면 귀환지점(FF11의 경우는 '홈 포인트')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
- "너같이 큰 ㅇ나타가 어딨냐!"
북두의 권에 나오는 켄시로의 대사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패러디.
그리고 여기서 언급하는 'ㅇ나타'는 러키☆스타 캐릭터인 이즈미 코나타.
- "나보고 이런 금속침으로 뭘 어쩌라는 거야?" "엣!? 너 이런 스킬 안 가지고 있었어?"
FF11의 시프는 특별한 아이템이 있으면 맞는 열쇠가 없어도 자물쇠를 딸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다.
- 헥사 건
FF11 직업 커세어만이 사용할 수 있는 권총. 명중률이 높아 사용하기 쉽다.
- 또 가 르 카 냐
무엇을 계기로 시작된 네타인지는 의견이 갈리는데, 주로 사용되는 용법은 '또 가르카족 플레이어 캐릭터가 대활약이냐!'라는 반어법 칭찬. 가르카족 유저가 다른 종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 숙련된 코어 유저가 많기 때문에 자주 쓰이게 된 네타.
- 암흑기사의 업
업(業)은 FF11의 암흑기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FF11 설정상 암흑기사는 어떤 특정한 유파가 아니라 '스스로의 업(業)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존재'를 뜻하며, 그것을 '암흑기사'라는 이름으로 정립한 존재가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11).
- 환상향에 피는 꽃이 흐트러지는 이변
동방화영총의 일을 언급하고 있다.
- 정정당당 속임수 공격
FF11 게임상에서 실제로 가능한 공격 조합인, 사무라이 직업 특성 '정정당당'과 서포트직업 시프 어빌리티 '속임수 공격'의 조합을 부르는 명칭. 적의 정면에서 웨폰 스킬을 사용하면 데미지가 올라가는 특성 '정정당당'과 아군의 뒤에서 공격하면 효율이 올라가는 어빌리티인 '속임수 공격'을 조합하여 아군을 사이에 두고 적의 정면으로 공격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로 가능한 매우 실용적인 공격 조합이지만 이름이 재미있어서 네타화되었다.
- 검은 갑주
파이널 판타지 IV의 골베자(...)
음양철 제작자가 원래 자이드의 포지션에 월인이라는 소재로 골베자를 출연시키려 했으나, 이렇게 하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체가 환상들이한 분위기가 된다는 판단하에 자이드로 교체하고 준비했던 골베자 데이터는 일반몹으로 활용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 치루하쨩
ですしおすし라는 어미를 유행시킨 것으로 알려진 유저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요시군
'소보로 먹튀 사건'으로 유명한 모 유저를 밈화한 2차 창작 캐릭터. 자세한 사항은 소보로 스케히로 항목 참조.
- 보였다!! 음양철 완결!!!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스에 나오는 대사 이겼다! 제3부 끝! 패러디.
30. 30화
- 사쿠야가 스피드를 못내는 건 어딘가에 기대는 듯한 이상한 자세로 날기 때문
사쿠야의 DIO서기 자세 얘기
- 붉음보다도 붉은 부끄러움
동방홍마향 타이틀 화면 OST '붉음보다도 붉은 꿈' 패러디.
- 포기하면 시합 종료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패러디.
- "확실한 증거가 바로 네 옆에 있잖아?"
자주 잊혀지는 원작 설정이지만, 하쿠레이 신사는 바깥 세계와 연결된 포인트 중 하나이며, 하쿠레이 무녀의 일 중 하나는 종종 바깥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인간을 만나면 돌려보내주는 일이다. 그런데 작중에서 레이무는 브론트씨를 돌려보내지 않았다.
- "오히려 용기사겠지. 세뇌적인 의미로" "돈게는 광기로 돌아왔다!"
대표적인 배신 캐릭터인 파이널 판타지 IV의 카인 하이윈드 패러디.
실제로 넷실황판에서도 용기사가 상향됐다가 다시 하향을 먹을 때마다 카인 드립이 올라온다고 한다.
- "장수 타입이랄까 실제로 슈퍼 장수"
동방 공식에서 야고코로 에이린의 나이는 억단위라는 언급이 있었다.
31. 31화
- "난 데스브링거로 100명 정도는 그냥 벤다"
얼핏 단순한 브론트씨 어록 소재로 보이지만, FF11 암흑기사 직업 퀘스트 중에 자이드에게 받은 양손검 '카오스브링거'를 장비한 상태로 몬스터 100체를 잡은 뒤 다시 자이드를 찾아가면 암흑기사 전용 양손검 '데스브링거'를 받는 내용의 퀘스트가 있다.암흑기사 레벨도 올린, 진정 빛과 어둠이 갖춰져 최강으로 보이는 나이트
- 에이린이 '기질' 얘기를 하자 히나나위 텐시가 츳코미를 거는 장면
텐시의 무기 '비상의 검'은 상대의 기질을 안개로 바꿔서 누구나 볼 수 있는 형태(날씨)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동방비상천에 나오는 내용인데 에이린이 그걸 그대로 따라한 것.
- "마계에도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앨리스가 마계 출신이라는 건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구작의 설정. 18화의 언급도 그렇고 음양철은 구작 앨리스와 신작 앨리스를 동일인물로 취급하는 듯하다.
- 에이린이 폭발했다!!
동방비상천의 레이센이 '국사무쌍의 약'을 4회 실행하면 폭발하는 것을 패러디.
32. 32화
- 삼월정이 맨 처음 본 모험가 4인조
4명 모두 당시 기준으로 FF11 직업별 최신 최강의 무기와 장비를 갖춘 모습이다. 특히 맨 앞의 나이트는 실존했던 유명한 초폐인급 모험가 발레리아 님. 엄청난 노가다로 당시 최신 최강의 장비였던 이지스 시리즈를 단기간에 완성하여 유명해졌다.
- "남자라면 주먹으로 승부다~!"
괴랄한 내용으로 유명한 코믹봉봉판 만화 아랑전설에 나온 대사를 패러디.
- "전투력......겨우 9냐. 이 허접!"
드래곤볼에 나오는 대사 패러디.
-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스타 사파이어가 사용하는 이 스펠카드 이름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서 타카마치 나노하가 사용하는 그 필살기를 그대로 패러디한 것.
- 사일런트 보이스
루나 차일드가 사용하는 이 스펠카드 이름은 기동전사 건담 ZZ의 2기 오프닝곡 곡명 패러디.
- 모그리에 대해 짜증내는 네코가리
아닌 게 아니라 FF11의 모그리는 모험가들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잦은데,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 - 모그하우스 한복판에 자리잡고 가구배치 바꾸기를 방해함.
- 퀘스트에서 비싼 선물을 요구.
- 퀘스트중에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었더니 갑자기 고향이 그리워졌다'면서 사라져버림.
- 그런데 모그리가 사라지고 없어도 모그하우스의 모든 기능은 정상.
- 모그리가 있어도 모그하우스에서 재배중인 식물은 모험가가 일일이 돌봐줘야함.
- 공식 이벤트 내용은 모그리가 뭔가 하려다가 실수해서 벌어진 소동인 게 많음.
- 머리에 달린 폼폼이 오푸나를 닮았음.
- "이녀석, 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항목 참조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 치르노의 대화와 이 때의 얼굴그래픽
유명한 고전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물인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패러디.
- 케이네에게 헤드드롭 먹을 때마다 변화하는 나이토의 캐릭터
각각 LS부메랑의 시초가 된 팬픽 '나이토 열전'에 나오는 5명의 잡캐 나이트와 1명의 상식인 나이트. - 첫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든 바보같이 웃고 즐기는, 노출 상태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나이트.
- 두번째는 서포트직업 백마도사를 키워서 굳이 백마법 '배니시' 연발로 데미지를 주는 걸 좋아하는 나이트.
- 세번째는 서포트직업 용기사를 키워서 겉보기에만 멋지고 명중률은 낮은 공격스킬 쓰는 걸 좋아하는 나이트.
- 네번째는 서포트직업 시프를 키워서 전투중에 쓸데없이 훔치기 스킬이나 시전해대는 나이트.
- 다섯번째는 서포트직업 몽크를 키워서 이것저것 다 때리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나이트.
- 여섯번째는 탱커의 정석대로 서포트직업 전사를 키운, 나이토 열전 작중 유일한 상식인 나이트이자 츳코미 역할.
- 항상 도망이 느린 데에는 정평이 나있는 루나
실제로 동방삼월정에서 자주 나오는 묘사.
- 마을 애들이랑 놀아주는 후하 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에서, 당시 마침 니코동 M.U.G.E.N. 팬덤에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던 후하 진이 배경맨으로 특별출연하여 아이들을 양 팔에 매달고 진공참수인으로 빙글빙글 돌며 놀아주는 장면이 나온 것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네타화된 바 있다.
- "이런 구성 들은적도 없으므로 빠지겠습니다"
실제로 FF11 게임중에 이런 말을 하며 파티에서 빠져나간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에서 네타화된 문구를 패러디.
- "자아 후덜덜 떨도록 해라!"
게임 로그 갤럭시 선전문구 패러디. 자신만만한 선전문구와 달리 막상 게임이 발매되고 보니 쿠소게였기 때문에 "구입한 사람들이 분노로 후덜덜 떨고 있다" "개발진이 해고당한다는 공포로 후덜덜 떨고 있다" 등으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네타화되었다.
- 미스터 지니스트
일본 청바지 협회 주최 '베스트 지니스트 상(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게 주는 상)'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연속 수상한 쿠사나기 츠요시를 지칭. 당시 유명했던 모 사건 때문에 언급한 듯하다.
33. 33화
- 써니 밀크를 납치한 바나인
당시 니코동에 영상까지 올라와 엄청난 재생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던 FF11 게임내 아이템 사기 강탈사건인 알레리아의 백로[2] 사건의 그 플레이어 캐릭터가 모티브. 작중 대사 중에도 해당 유저가 실제로 했던 발언이 섞여있다.
- "확실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를 겟 해버렸다"
위 알레리아의 백로 사건으로 유명한 문제의 플레이어가 실제로 했던 발언.
- "파워를 선생님께!"
파이널 판타지 IV의 후스야와 골베자가 외쳤던 대사 "파워를 메테오에!" 패러디.
- 달이 없어도 삼월정의 힘으로 카미시라사와 케이네/백택으로 변신하는 케이네
동방 원작에는 이런 묘사가 없다. 음양철 오리지널 설정. 제작자가 프리큐어 시리즈를 좋아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 "어젯밤 달빛을 기억하고 있느냐? 잊어버렸다면 지금 기억해내도록 해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시리즈의 야가미 이오리의 대사 패러디.
- 마하 박치기
게임 열혈 시리즈에 나오는 필살기를 패러디.
- 물을 뿌리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뒤에 언급되듯이, 란마 1/2 패러디.
- 스미타루의 스펠카드 '오폭' 로그에 뜨는 '미스틱 아크'
동방환상향 OST 중 4면 보스가 키리사메 마리사/구작일 때의 곡 전반부분이 게임 '미스틱 아크' 전투 BGM과 굉장히 비슷하다.
- "모코땅인시타오!"
포코땅인시타오! 항목 참조.
34. 34화
- "뭣...이라고..."
만화 블리치에 가끔 자주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
- 무한아수라권
FF11에서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격투무기 웨폰스킬 '몽상아수라권'을 무한으로 쓸 수 있게 되는 버그를 지칭하는 속어.
35. 35화
- 도입부의 상황
동방성련선 프롤로그의 상황을 인용했다.
- 포코쟈카
넷실황판에서 이런 정체불명의 단어를 쓴 사람이 나타나자 다른 사람이 어디서 쓰는 말이냐고 참견을 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네타화되었다.
나중에 알아봤더니 아이누족 언어에 실제로 이 단어가 있었다고.
- 바나인은 보라색 장비를 싫어한다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 발매 이후 추가된 고렙 장비들 중에 보라색이 많았는데,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 "SJ라는 시스템으로 동급의 몽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뿐"
SJ시스템은 서포트직업 시스템을 지칭. 당시 FF11 게임내에서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레벨이 75였으므로 서포트직업은 최대 레벨 37까지의 능력을 사용 가능했다. 그런데 작중에서 브론트씨가 사용한 격투무기 스킬 '쌍룡각'은 몽크가 65렙에서 사용 가능해지는 웨폰 스킬로, 37렙으로는 쓸 수 없는 스킬이었다.역시 시스템을 초월한 캐릭터
- "네 포지션은 이제 없으니까!!"
라이프(만화) 드라마판에 나오는, 니코동 음계 매드무비 소재로 유명한 대사를 패러디했다.
- 엔카보우탄
마리사가 텔레비전을 언급하면서 말한 이것은 애니메이션 무사시 건도에 나오는, 쏠 때 나오는 모습의 작붕으로 유명한 그 탄 이름을 패러디한 것.
- 바나 딜에 있는, 환상향의 천계와 비슷한 장소
FF11의 부유섬 투리아를 언급하고 있다.
- 꽃밭에서 야채를 재배하여 판매하는 카자미 유카
동방 프로젝트/동인 캐릭터 중 하나인 노우카링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 잉크와 피 비용
FF11 게임내에서 저주의 부적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재료인 '검은 잉크', '수인의 피', '인피지', '암흑의 크리스탈' 중 앞의 두 개를 지칭.
- 세계 퀘스트
FF11 확장팩 프로마시아의 주박 스토리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퀘스트인 '세계에 있어서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지칭.
브론트씨는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11)를 마지막으로 만난 게 이 퀘스트라고 언급하는데, 이 시기에는 이미 자이드가 등장하는 또다른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이 발매되어 있었다. 자이드 시점에서는 알타나의 신병 내용이 20년 전 과거의 일이었으므로 굳이 언급하지 않은 걸까, 아니면 브론트씨가 알타나 미션을 진행하지 않은 걸까.
- 자이드와 브론트씨는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
FF11 메인 스토리에서 자이드는 FF14의 새벽의 혈맹 포지션을 혼자서 도맡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FF11의 모험가인 브론트씨는 당연히 자이드와 인연이 깊을 수밖에 없다.
- 카오스브링거
31화 해설에도 설명된 그 양손검. FF11 게임상에서 실제로 한손으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 미스터 프로텍터와 헥터 프로텍터
전자는 모 게임에 등장하는 말 이름, 후자는 실존하는 경주마 이름.
- 마리사의 미스라족 언급
카엔뵤 린의 생김새가 FF11 미스라족과 닮아서 일부러 미스라라고 둘러 언급한 듯.
36. 36화
- "불문율도 웹룰도 엿먹어라다. 내가 싫다고 말했다"
블리치 작가 쿠보 타이토가 다음과 같은 대화 속에서 한 말을 패러디.쿠보: 공식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자작 일러스트는 보존하거나 인쇄하거나 하지마팬: 그치만 법에 걸리는 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즐기는 거라면 괜찮...쿠보: 법률도 웹룰도 엿먹어라다. 내가 싫다고 말했다
- 임펄스 드라이브
FF11의 양손창 웨폰스킬 중 하나.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며 전사, 사무라이, 용기사가 쓸 수 있지만 다른 좋은 스킬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용기사가 아니면 잘 안 쓴다고.
- "훌륭한 도게자다..."
FF11 공식 만화 파이널 판타지 XI THE OUT OF ORDERS에 나오는 대사 "훌륭한 연대공격이다..."를 패러디. 뭐가 훌륭한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읊은 대사인 게 임팩트를 남겨서 네타화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도게자는 동방맹월초 공식 소재이기도 하다.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듯하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나오는 관용구 패러디. 그냥 시체 항목 참조.
- 헤케헤케
FF11 미스라 얼굴타입 F6의 별명. 미스라 F6 플레이어 캐릭터의 보이스가 "헤케!"로 들린다는 데서 붙은 별칭이다.
- 초코보 서킷
파이널 판타지 VII의 골드 소서를 오마쥬한 FF11의 컨텐츠 중 하나. FF14의 초코보 경주를 안다면 그걸 그대로 생각하면 된다.
- 참혼도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사신의 칼 이름.
37. 37화
- 오이요이요
파이널 판타지 XII의 주인공 반(파이널 판타지 XII)이 외친 대사의 몬더그린을 패러디. 오이요이요 항목 참조.
- 닷디아나쟝
타치바나 사쿠야(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온두루어 패러디(...)
- 이름이 표기되지 않는 암흑기사
FF11의 암흑기사는 파티에 있으면 존재감이 없다는 데서 이런 소재가 생겼다. 즉, 꺄 류상!의 암흑기사 버전.
- 생자필멸
더러운 닌자의 무기로 설정되어 있는 한손도 '귀곡'의 고유 웨폰 스킬. 원래는 파이널 판타지 VII의 유피 키사라기가 사용하는 리미트기 이름이다.
38. 38화
- 크툴루 모습의 청마도사
FF11 설정상 청마도사는 청마법을 남용하다가 먹어치운 마력을 다 견뎌내지 못하면 육체가 마(魔)에 침식당해 '소울 플레어'라는, 오징어 얼굴의 몬스터로 변해버린다. 즉, 소울 플레어가 된 청마도사.
참고로 어디까지나 설정상 그렇다는 것뿐,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무리 청마법을 남용해도 소울 플레어가 되지 않는다.[3]
- 수호의 팔찌
파이널 판타지 VI에 등장하는 아이템.
- 무녀
마찬가지로 외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그것
- HA☆NA☆SE!!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인섹터 하가와 대전할 때 외쳤던 그 대사를 패러디.
- 카이엔님
FF6의 카이엔 가라몬드 패러디......라기보다는 카이엔이 소재로 쓰인 꺄 류상! 관련 텐프레를 패러디한 것.
넷실황판에서 카이엔의 아스키 아트와 함께 "카이엔님도 힘드시겠구먼~" 같은 대사를 올려두면 그 레스에 모두 함께 "네가 카이엔이잖아!" 라는 츳코미를 넣는 덧글놀이가 유명했다.
39. 39화
- "저런 거에 맞으면 한쪽 눈 정도가 아니라 얼굴 전체가 뭉개진다구"
코메이지 사토리와 코메이지 코이시의 모티브가 된 요괴인 사토리 관련 설화 중에 어떤 사람이 무의식중에 발로 찬 돌멩이가 어쩌다가 사토리요괴의 한쪽 눈에 맞아서 당황한 나머지 그 사토리요괴가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 "끈질기게 달라붙는(立ち裸る) 녀석이군" (발차기의 위력은 펀치의 3배이며 강철(スチール)도 망가진다)
넷실황판이 아닌 라노베판에 올라온 어떤 글의 잘못된 한자변환과 오타 등에서 마치 브론트씨가 쓴 것 같은 작문센스를 발견한 브론티스트들이 브론트씨 어록으로 편입시킨 내용에서 발췌.
- "마리사나 레이무에게도 같은 말 하지 않았었니"
동방지령전에서 있었던 일.
- 전파 히로인에게 납치감금이나 살해당할 거 같다
게임 School Days를 언급하고 있다.
- "시체가 되어 버리면 계속 지령전에서 돌봐줄테니까"
동방지령전 EX에서 코이시가 실제로 언급한 내용.
- 플레이어가 세계나 이야기랑 사랑에 빠지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 게임
구 파이널 판타지 XIV 발표회 인터뷰 내용 패러디.구 파판14가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4]
40. 40화
- 전사나 공주가 HP가 더 높아도
드래곤 퀘스트 4 얘기.
- "......안되겠다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만화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가 했던 대사를 패러디.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항목 참조.
- 라바 크롬렉
파츄리 널릿지가 동방홍마향에서 사용하는 스펠카드 중 하나.
- 새빨갛게 타버리면 그것이 진정한 스칼렛 데빌
제1회 동방 M-1 그랑프리의 레밀리아 스칼렛과 플랑드르 스칼렛 콤비 '스칼렛 가' 태그 패러디.
- "겨우 우박 정도로..."
31화 해설에서도 설명된 '기질' 얘기. 동방비상천에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기질은 우박이었다.
- 바하무트는 페이크 최종보스이고 FF11에선 소환도 안된다
바하무트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강력한 소환수였기 때문에 FF11에 추가된다는 소식이 떴을 당시 소환사 플레이어들의 기대가 컸으나, 막상 등장한 바하무트는 소환 불가능한 스토리 전용 NPC. 게다가 메인 스토리에서도 첫등장은 꽤 임팩트했으나 실제로는 큰 비중이 없는 페이크 최종보스에 불과했다.
- 바하무트는 진세계에서는 동물 타입이 되는 걸 싫어해서 바나 딜에 살려고 했다
FF11 확장팩 프로마시아의 주박의 내용.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설정은 아니고 작중 내용을 통해 유저들이 추측할 수 있는 부분.
- 명경지수
작중 콘파쿠 요우무의 스펠카드로 등장한 이것은 FF11에 나오는 동명의 사무라이 어빌리티가 모티브.
다만 사용시 요우무의 머리카락이 금빛이 되는 연출은 기동무투전 G건담의 패러디이다.
- "이건 분명 물고기의 KING이 틀림없네요"
넷실황판에서 밥&마이크 이야기를 올릴 때 사용되는 텐프레 대사 중 하나.
마이크가 강해보이는 몬스터를 보고 "헤이 밥! 이녀석은 분명 (몹 이름)의 KING이 틀림없어!"라고 말하면서 함께 덤비다가 반격당하는 게 고유 패턴.
41. 41화
- "뭐야 그거 무서워!"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모 짤방으로 유명한 대사 패러디.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항목 참조.
- 하쿠레이 레이무가 야쿠모 유카리를 만난 건 동방요요몽 때가 처음이라는 증거 로그
대사가 브론트어로 어레인지되어 있지만 의미는 동방요요몽 원작 대사 그대로다.
여담이지만 유카리가 레이무의 친척과 같은 관계라는 건 동방맹월초에 나오는 대사를 토대로 팬들이 만들어낸 2차 설정.
- 고스로리 밴드 유행이 지나고 야구가 유행중
애니메이션 다이쇼 야구 소녀 얘기.
- 솜사탕!
만화 크레용 신짱에 등장하는 개 시로(크레용 신짱)의 특기.
- 그라스트와 더블 메테오
전자는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11)의 스킬인 '그라운드 스트라이크'. 원래는 바스톡 공화국 미션 최종퀘스트 '쌍검의 해후'에 나오는 자이드의 NPC 전용 기술이었으나 나중에 양손검 웨폰스킬이 되어 플레이어 캐릭터들도 쓸 수 있게 된다.
후자는 파이널 판타지 IV의 골베자 하면 유명한 그것. 다만 음양철 작중에서 골베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
- "홍마관의 악마들을 소독하러 왔습니다"
동방비상천칙에서 홍 메이링을 조작하여 진행하면 레이무가 말하는 대사 "홍마관의 악마들은 모두 소독이야~"의 패러디.
그리고 동방비상천칙의 해당 대사 자체는 만화 북두의 권에 나오는 모히칸(북두의 권)의 대사 "오물은 소독이다~!"의 패러디. 이어지는 키리사메 마리사의 대사 "햣하~!"도 마찬가지다.
- 끊어진 나이프
일본의 탤런트 데가와 테츠로의 발언 "내 고등학생 시절 별명을 가르쳐줄까? '끊어진 나이프'다!"를 인용.
- 쉐이쉐이하!! 쉐이하!! 쉐이쉐이!! 하~쉐이!!
당시 공개되었던 구 파이널 판타지 XIV 전투영상을 본 어떤 사람이 "뭐야 이 투박하기 짝이 없는 전투?"라고 평하며 넷실황판에 남긴 다음과 같은 글에서 파생된 네타를 패러디했다.지금의 FF14 전투 템포붕...... 붕...... 붕......이상적인 템포쉐이쉐이하!! 쉐이하!! 쉐이쉐이!! 하~쉐이!!
작성자는 매우 진지한 어조로 쓴 글이었지만, 이당시만 해도 설마 구 파판14가 쿠소게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고 있던 넷실황판 유저들은 그저 재미있는 의태어 네타거리로만 받아들이며 웃어넘겼다.
여담이지만 이 글의 작성자는 이후로도 FF14의 개발상황을 걱정하며 여러가지 진지한 글을 남겼다. 지금 생각하면 그야말로 선지자...
- 역시 나이트는 격이 달랐다! 부터 시작하는 러브스토리
2ch 환상들이물 비평 스레에 올라온, 동방음양철 커플링 비판에 사용된 캐치프레이즈(?)를 인용.
지금 보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패러디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음양철 쪽이 먼저 나왔다.
- "좋았어어어어어!! THE END!!"
만화 타카야 -섬무학원격투전-에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했다.
- 쓰러진 사나에 청순파 프렌드들
실제로 동방성련선에서 상식을 패대기 쳐버린 사나에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동방 팬이 많이 나오던 시절이었다.
- ㅇ렌씨
당연히 동방성련선의 히지리 뱌쿠렌이다.
- "난 암흑기사가 서포트 직업이 아닌 본직이다. 이 대검은 나의 전용장비이고 나이트 전용 양손검과는 무관계"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11) 항목의 대검 관련 서술 참조.
- 엔션트 서클
FF11 용기사 직업 어빌리티. 원 안의 멤버들은 드래곤족을 상대로 유리해지는 효과 '드래곤 킬러'를 얻게 된다.
- 상기「디아볼로스 서버 13일 전쟁」
FF11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의 디펜스 컨텐츠 '비시지'가 2006년 7월 26일자 업데이트에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대부분의 서버에서 도시가 함락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디아볼로스 서버만은 바나 딜 시간으로 13일(현실 시간으로 13시간)을 버틴 끝에 결국 도시를 지켜냈다는 데서 생긴 네타...를 스펠 카드 형식으로 패러디. 용기사 유저가 대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42. 42화
- 사십팔방용쇄진
하쿠레이 레이무의 원작 스펠카드 '팔방용쇄진'을 48방향의 의미로 어레인지했다.
- 인빈시블
FF11의 나이트 직업 어빌리티. 효과는 '일정시간동안 물리공격 무효화'
- 걸식의 사체
로그라이크 게임 ELONA에 등장하는 음식물 아이템 이름(...) 패러디.
- EX 루미아를 이겼을때 획득하는 경험치와 돈이 26103
고로아와세로 2(브)6(론)10(토)3(상). 즉 브론트씨.
파이널 판타지 IV 등장인물 골베자의 HP에 고로아와세로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을 패러디.
- 지옥조차도 갈 수 없는 몸
동방화영총에서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가 레이무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
42.1. EX 루미아의 스펠 카드
- 배니싱 레이
게임 '이터널 멜로디'에 등장하는 최강 클래스의 공격마법.
- 낫씽니스
게임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 등장하는 스킬. 역시 위력이...
- 인피니티 실린더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아스트라나간의 필살기. 목표물의 시공간을 되돌려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동방유정천 계열에서 자주 쓰이는 네타인 "후후후... 메탈 제노사이더"도 아스트라나간의 파일럿 잉그램 프리스켄의 대사가 모토네타다.
- 무의 힘(無の力)
EX루미아의 라스트 스펠로 등장한 이것은 파이널 판타지 V의 최종보스 엑스데스 패러디.
코멘트에 보이는 "우고고고..." "화화화" 등도 엑스데스의 명대사(?)이다.
43. 43화
- 그레네이드
FF11 게임상에서는 제작 스킬로 합성 가능한 소비형 투척무기로 등장한다. 근데 이름에 비해 위력은 별로라고.
- "소환사도 허접에서 탈출했으니까"
FF11 직업군 중 소환사는 소환수들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애매해서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에서 추가된 소환수 알렉산더의 사기적인 성능 덕분에 갑자기 우수한 직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 "그치만 이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됐지......"
미스트씨 어록 패러디.
- 영거리 빔포
기동전사 건담 0083의 건담 시작 3호기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의 게임에 등장할 때 종종 달고 나오는 필살기. 일단 원작에 영거리에서 빔포를 쓰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정상적인 사용방법도 아니고, 영거리 빔포라는 이름이 원작에 직접 나온적은 없다.
- 올 하일 사토리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올 하일 를르슈' 패러디
- 태양계 은하 파티
넷실황판에서 나온 FF11 네타. 파티원들이 적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도는 게 중점.
- "환상향 멸망하는 거야!?"
만화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 소재.
- 짐승의 길
넷실황판에서는 짐승(獣) 하면 보통 FF11 최약체 직업 비스트마스터(獣使い)를 지칭한다. 즉, 비스트마스터 직업을 키우는 것과 같은 험난한 길.
44. 44화
- 골리아테 인형
동방비상천칙에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스펠카드로 등장한 인형 이름.
- 유대(絆)
스퀘어 에닉스가 파판11을 홍보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가 바로 '유대'다. '유대 판타지'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 스쿠에니의 모 게임 최종보스는 뜬금없이 나타났다 싶더니 존재감 없이 사라지는
파이널 판타지 IX의 최종보스 얘기
- 빛의 4전사에게 낚였다
2009년 7월에 갑자기 스퀘어에닉스 공식 사이트에 거대한 '4'라는 숫자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팬들은 '로맨싱 사가 4'나 '성검전설 4'일 거라고 기대했는데, 결과는 빛의 4전사 -파이널 판타지 외전-이었다.
- 람파트
FF11의 나이트 전용 어빌리티 중 하나. 효과는 파티 멤버들에게 방어력 버프 부여.
- 백색의 그리모어
작중 파츄리의 스펠카드로 등장한 이 이름은 FF11의 학자 직업 어빌리티 중 하나. 효과는 백마법 사용시 보너스를 얻는 대신 흑마법 사용시 페널티를 받는다.
참고로 이것과 반대되는 효과의 어빌리티인 '흑색의 그리모어'도 있다.
45. 45화
- 매크로 넣고 방치 낚시
FF11 게임상에서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동 낚시를 하면 규약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 "단 메이린, 넌 안돼"
만화 보보보보 보보보에 나오는 대사 패러디.
- 돌을 던지는 청중
ELONA 패러디.
- 달까지 닿아라, 에이린의 숟가락
니코동에서 답 없는 영상에 붙이는 태그 '에이린이 포기한 환자' 시리즈 중 최상급의 태그 이름을 인용.
- 아무리 지나도 스펠카드가 늘어나지 않는다
즉, 동방프로젝트 원작 게임에서 출연이 없다는 의미.
- 바나인은 죽으면 크리스탈로 돌아간다
실제 파판11 메인스토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설정들과 연관되어 있다. 파판11의 내용누설을 당해도 상관없다면 프로마시아 항목의 내용누설 부분 참조.
- 나쟈
애니메이션 내일의 나쟈 얘기.
- 리볼케인
특촬물 가면라이더 BLACK RX에 등장하는 검.
- "진정됐다" "굉장히 진정됐다"
19화 해설에서 설명했던 그 '진정하도록 해라' 네타가 발전해서 음양철 45화가 올라왔을 때쯤에는 넷실황판에서 '진정됐다', '굉장히 진정됐다' 같은 코멘트로 반응하는 덧글놀이가 정착되어 있었다.
- 2시간에 2분 정도 쓸 수 있는 어빌리티
FF11 게임상에서는 직업별로 정말로 두시간마다 2분씩 정도밖에 쓸 수 없는, 'SP어빌리티'가 존재한다.
- 엑스칼리버
작중 장비세팅 화면에서 브론트씨가 들고 있는 이 검은 무려 FF11의 한손검 렐릭 웨폰. 당연히 FF11 게임상에서의 실성능으로 따지면 그랏톤 소드하고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최상급 무기다.
- 크로코다인의 야한 사진 쟁탈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캐릭터 크로코다인의 18금 이미지는 실제로 픽시브 등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뜬금없이 이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넷실황판에서 '크로코다인의 야한 화상 주세요'라는, 반장난으로 올라온 듯한 제목의 스레에 정말로 크로코다인 18금 이미지가 제공돼서 화제가 된 적이 있기 때문.
46. 46화
- 패러딘(웃음) (파판4 얘기)
파이널 판타지 IV의 패러딘 캐릭터인 세실 하비는 MP가 은근히 높은 것에 비해 백마법은 6개 뿐인 덤 수준이었고, 공격력도 암흑기사 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완전체로 키우기 전에는 활용하기가 애매하다고 평가받는다. 항목 참조.
- 남의 집에서 갑툭튀하는 보스캐릭터
게임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의 칠흑의 기사 패러디.
- 너무나도 강한 빛을 계속 비치는 행위는, 세계를 어둠으로 뒤덮는 것과 같은 짓
파이널 판타지 III에서 다뤘던 소재다. 여담이지만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도 기본적으로는 FF3를 오마쥬한 것.
- 갑자기 라스트 스펠이 발동했으므로
"갑자기 공이 왔기 때문에"라는 인터뷰 내용 패러디. 신칸센 대탈선슛 항목 참조.
- "그럼 회복해드리도록 하죠"
파이널 판타지 IV의 중간보스 골베자 4천왕 중 루비칸테가 일전을 앞두고 주인공 일행을 회복시켜주는 상황을 패러디.
- "좋아, 너네들 싸워라"
소악마(동방 프로젝트)가 주인공인 동방 2차 창작 게임 소악마쨩에서 보스전마다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
- 콘센트가 발에 걸려서
FF11 확장팩 프로마시아의 주박 시절에는 당시 디렉터였던 다나카P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매우 낮았던 탓에 서버에 문제가 있으면 넷실황판에 '다나카P가 콘센트에 발이 걸린 거 아니냐'는 식으로 조롱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고.
46.1. 제작자에게 질문하는 코너
- 제작자 hiro씨와 hiro여동생씨의 얼굴그래픽
음양작자록 항목 참조
- 카와시로 니토리의 오토마톤 플래그
최초의 음양철 3차 창작물인 동방하장비가 나온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차 창작은 뭐든 마음대로 해도 좋으며, 특히 니토리의 오토마톤 플래그는 처음부터 회수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동방하장비 같은 작품이 나와줘서 잘됐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아이라x아단
커플링이 유난히 많은 게임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를 언급하고 있다.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커플링 항목 참조.
47. 최종화
- "INT 500정도 되는 거 아냐?"
FF11의 흑마도사가 암흑기였을 당시 나왔던 자학 네타 중 하나. 특히 '파멸의 항아리'라는 배틀필드에서는 흑마도사가 아무 도움도 안 될 정도로 약했기 때문에 이를 두고 넷실황판에 "그 항아리 INT 500정도 될 거 같네" "우리도 항아리 안에 들어가면 되는 거 아냐?" 등의 발언이 올라오면서 네타화되었다.
- 펜타 쓰러스트
FF11의 양손창 웨폰스킬 중 하나. 양손창 웨폰스킬 최다인 5회 연속공격을 자랑한다.
- 블로섬과 마린
애니메이션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 얘기.
- "사이클론!" "조커~"
특촬물 가면라이더 W 패러디.
- 마지막의 다이제스트
만화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중 소드마스터 야마토 편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