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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18:23:34

독일(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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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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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6. 도시 목록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독일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산업의 힘. 공격형 및 경제형 국가.

전반적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독일의 군사력이 국가 특성에 반영되어 있다. 국가 특성뿐만 아니라 현대 시대에 특수 유닛이 3개나 있다는 것만 봐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대 시대뿐만 아니라 로마 시대의 게르만 대이동 역시 반영했는지 고대 시대부터 중보병 특수 유닛을 가지고 있어 게임 초반에도 상당히 강하다.

한국과 미국이 고유의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면 독일은 세계대전을 기준으로 고유의 복식과 병기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 1차 대전이 배경인 산업시대의 독일군은 오리지날 국가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2차 대전이 배경인 현대시대에 와선 로마와 스페인과 각종 조형을 공유한다.

독일은 일단 자원에 관한 이점이 많다. 일단 도시에 자원 수집량이 타 국가보다 5 많기 때문에 도시만 늘려도 타 국가에 비해 자원 수급이 많은 편이다. 또한, 소소하게 생산 건물 건설 보너스 자원 50% 증가가 있어서 도시 활성화하면서 들어가는 자원이 조금 아껴진다. 곡창, 재재소 및 재련소에서의 업그레이드를 더 이른 시기에 연구되며 비용도 절감된다는 점 역시 큰 이점이다. 이는 이 연구의 자원부담을 크게 줄여주며, 자원 보너스를 더 빠르게 받게 해준다. 사실 이런 특성은 천조국에게 가야 하는 거 아닌가?[1] 다만 총 생산량에는 보너스가 도시 보너스 뿐이라 초장기적으로는 약간의 식량, 목재, 금속 보너스 뿐이다. 다만 의외로 생산량 보너스 갖는 다른 국가가 없는 만큼 이 작은 금속 보너스는 독일만 갖는 이점이다.

거기에 군사적으로 화공선 및 잠수함과 공군에 관한 특성으로 보아 1,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가 연합군을 괴롭힌 것(무제한 잠수함 작전, 늑대떼 전술 등)과 독일 공군가 배경 설정임을 알 수 있다. 화공선은 일회용이라 큰 장점이 아니지만 산업시대부터 잠수함으로 이어져서 대형함 카운터와 기습에 좋아진다. 공군도 숫자가 빨리 모이는게 장점이다. 거기에 가장 많은 숫자의 특수 유닛을 갖는데 1~4시대 중보병은 전부 더 튼튼해서 탱커 역할을 해주며, 현대시대와 정보화 시대에는 탱크들이 더 튼튼하고 강하고 경보병을 잘 잡는 특수 유닛이 된다. 거기에 현대시대에 경보병과 기관총도 특수 유닛이라 특히 강하다. 비행기 등장 시기도 생각하면 현대 시대가 최전성기다.

전반적으로 초반부터 경제가 좋고, 경제를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국가이지만 동시에 1시대부터 건물에 강한 중보병을 가지고 있다. 후반으로가면 경제 강점은 거의 없어지지만 잠수함과 비행기에 보너스가 있고 다양한 특수 유닛이 나와서 군사적 이점이 극대화된다. 다만 재회 보너스나 초반 견제 옵션이 없어서 이게 있는 국가보다 아쉽다.

3. 특수 유닛

계몽~산업 시대를 제외한 모든 시대에 특수 유닛이 등장한다. 때문에 특수 유닛의 개수가 페르시아와 더불어 모든 국가를 통틀어 가장 많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5. 추천 정부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

독재는 독일의 러시 타이밍보다 늦어서 어울리지 않으며, 생산이 빠르게 늘어나는 독일 특성상 상업한도 주는 공화제가 어울린다. 군주제는 당장 시너지 없지만 단순히 좋고 이후 탱크를 할인해준다.

6.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3].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
번호 이름 번호 이름 번호 이름
1 베를린 11 마그데부르크 21 아우크스부르크
2 뉘른베르크 12 마인츠 22 에어푸르트
3 뒤셀도르프 13 뮌헨 23 코블렌츠
4 드레스덴 14 24 콘스탄츠
5 라이프치히 15 뷔르츠부르크 25 쾰른
6 레겐스부르크 16 브라운슈바이크 26
7 로스토크 17 브란덴부르크 27 트리어
8 뤼베크 18 비엔나 28 프랑크푸르트
9 뤼티히 19 비텐베르크 29 하이델베르크
10 린츠 20 슈트라스부르크[4] 30 함부르크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독일31).

7.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빠른 게임에 등장하는 AI 플레이어는 고작 3명이 전부다. 빌헬름 2세가 없는 게 의외다.

[1] 사실 독일의 생산력은 유럽 최대 수준이지만, 미국의 생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국가 특성에 보병의 숫자에 비례해 자원을 획득하는 것이 있다.[2]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3]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국가의 수도는 무작위로 결정된다.[4] 항목을 클릭하면 스트라스부르로 이동하는데, 게임상의 슈트라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슈트라스부르크일 가능성이 높다.[5] 국가명은 프러시아이며, 독일의 특성을 가져왔다. 정복 시 프러시아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 획득 가능.[6] 국가 이름은 바르샤바 조약이지만, 독일의 국가 특성을 그대로 들고 와서 그런지 동독의 서기장이 지도자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