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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5:08:24

페르시아(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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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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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페르시아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엄숙한 의식의 힘.
도시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는 특성이다, 이는 러시아, 반투와 상당히 닯아 있는데 러시아가 도시 1단계를 가지고 시작하고 도시 건설 시 반경이 늘어나고, 반투는 도시를 싸게 지으면서 도시 건설 한도가 1 늘어난다면 페르시아는 도시 연구 비용 할인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렇게 도시 연구를 마치면 무료로 연구되는 조세와[2] 시장을 지을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캐러밴이 재화를 가져다 준다.

페르시아의 또다른 핵심은 수도가 두 군데라는 것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두 번째 도시에 적용되나 의회를 지어 상대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요새로 둘러싸인 도시에 두 번째 수도를 만들고 불가사의 자금성까지 가져오면 그야말로 엄청난 버티기가 가능해진다. 두 군데를 모두 점령당해야 수도 카운트가 돌아가는데 자금성은 그 수도 카운트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수도가 세 군데라는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고대 시대부터 원거리 공격을 하는 중보병이 있어서 화약 시대까지 상대 중보병 및 기병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여차하면 인도와 공유하는 전투 코끼리를 뽑아서 중보병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할 수도 있다. 전투 코끼리에 관해서는 인도 항목 참조. 단 페르시아는 무료 업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주력보다는 보조 병력으로 운용하게 된다.

단점으로는 산업 시대 이후에는 수도가 두 군데라는 이점 외엔 대부분의 문명 특성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조세와 무료 캐러밴을 이용해서 계몽 시대 이전에 고유 중보병과 코끼리를 이용해 승부를 보거나 도시 연구 비용이 싸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토 싸움으로 끌고 가야 한다.

3. 특수 유닛

인도와 공유하는 고유 기병인 전투 코끼리가 별도의 병종으로 나오고, 페르시아만의 고유 중보병인 이모탈, 아누시야, 아다나토이, 아퀴버스 이모탈이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5.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표준 자원 기준 식량이 200이 아닌 300이다.[2] 이 때문에 페르시아로 플레이 시 다른 문명보다 초반 점수가 상당히 높다.[3]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