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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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아즈텍에 관해 서술한 문서.2. 특성
신에게 바치는 제물의 힘.-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및 항구에서 생산된 유닛이 적 유닛을 제거할 때마다 시대별로 15의 보너스 자원을 얻는다(최대 60). 적 건물을 약탈할 때 받는 자원 보너스 양이 100% 더 많다.
- 전제주의를 연구하면 주어지는 독재자 애국자의 보너스와는 중첩되나, 약탈 보너스는 적의 수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첫 번째 군사 레벨을 연구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 게임 옵션에서 시작할 때 라이브러리가 주어지지 않도록 하면 적용되지 않는다.
- 보병 양성소를 건설할 때마다 보병 유닛을 무료로 받는다. 고전 시대에서 군사 기술 연구를 한 단계 마치면 유닛 둘을, 화약 시대에서 군사 기술 연구를 세 단계 마치면 유닛 셋을 무료로 받는다. 위 두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유닛 하나를 무료로 받는다.
- 인구 수 최대치에 여유가 없다면 적게 주어질 수 있고, 완전히 막혔다면 아예 주어지지 않는다.
신에게 제물을 바친 관습이 구현되었다.
아즈텍은 약탈에 특화된 국가다. 적을 죽이면 가장 부족한 자원을 벌고, 건물 파괴로 버는 돈도 2배다. 덕분에 상대와 대등하게 싸우면 결국 웃는건 아즈텍이다. 특히 적 죽인 보너스가 최대가 되고 내정이 안정화되는 화약시대 부터 누구보다 교전에 유리해진다. 하지만 그 반대 급부로 경제적 이득이 전혀 없고, 군사적 이득도 무료 군사 1레벨과 병영 지으면 나오는 경보병 그리고 특수 유닛 뿐이다. 게다가 적을 죽여야되는 특성상 대등한 교환을 못할 정도로 밀리기 시작하면 속절 없이 밀린다. 즉, 아즈텍은 시작이 가장 느린 편이고 상대에게 뒤쳐지기 시작하면 말라죽는데, 그나마 있는 보너스로 어떻게든 정상궤도에 오르면 고점이 높은 스노우볼 국가다.
특수 유닛은 모두 경보병인데, 중세까지는 체력이 10 속도가 3더 높다. 경보병이 약한 타이밍이라 좋은 평가 받기 힘들지만 고대시대 한정으로 카운터인 기병이 없고 속도가 빨라서 견제에 쓰기 좋다. 특히 무료 군사기술에 무료 경보병 덕분에 더 빠르고 더 많은 경보병을 동원할 수 있다. 거기에 대표적인 견제 유닛인 원거리 기병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적의 성장을 늦추면서 처치 수입으로 투자한 자원도 많이 회수할 수 있다. 덤으로 해상 유닛도 특성이 적용되어서 소형선으로 어선 잡고 화공선으로 대형선 잡으며 이득을 굴릴 수 있다. 일단 화약시대까지 버티면 보병 양성소 지을 때 마다 화승총병 3명씩 나와서 준수한 유닛을 물량으로 모아서 전투에 유리해진다. 거기에 현대, 정보화시대까지 간다면 강력한 경보병 특수 유닛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소모전과 스노우볼 운영에 특화된, 터키와 거의 동등한 수준의 극단적인 공격형 국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2~3시대 한방을 갖는 터키와 달리 아즈텍은 강한 한방이 4시대에 나오는 만큼 그 때 까지 견제로 상대의 성장을 억제하는 국가다.
3. 특수 유닛
아틀아틀, 로열 아틀아틀, 조필리 아틀아틀[1], 재규어 보병, 재규어 강습 보병[2]이라는 경보병계 특수 유닛이 주어진다. 자세한 설명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콜로수스(고전 시대) : 아즈텍의 핵심 불가사의 . 상대보다 높은 인구 한도로 계속되는 소모전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게 해준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병마용(중세 시대) : 경보병을 적극적으로 쓰는 아즈텍과 어울리는 불가사의. 유닛을 던저 자원 얻는 특성상 무료유닛의 가치가 다른 국가보다 높다.
- 30초마다 경보병 유닛이 무료로 양성된다. 다음 유닛이 양성될 때는 이곳에서 양성된 유닛 중 현재 생존해 있는 유닛 수 x 1/2초만큼의 양성 시간이 더 추가된다.
- 앙코르와트(계몽 시대) : 군사 유닛의 비용 할인은 계속되는 소모전을 벌이면 벌일수록 좋은 아즈텍에게 매우 유용하다.
- 금속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금속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의 유닛 생산 가격이 25% 감소한다.
5. 추천 정부
독재-군주제-사회주의아즈텍의 수입인 약탈은 상업 한도에 영향 받지 않는 만큼 민주제의 이득이 적은 편이다. 오히려 독재자와 유닛 처치가 중첩되서 중세에는 적 처치시 90자원이나 벌어와 궁기병과 같이 견제다니며 버는 돈이 상당하다.
[1] 아틀아틀은 이웃 게임에서도 아즈텍의 특수 기술로 나온 바가 있다. 한글판에선 투창기로 번역되었다.[2] 재규어 전사의 이름을 빌렸지만 현대 시대부터 나오는 현대 보병 특수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