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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21:27:08

아즈텍(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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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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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아즈텍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신에게 바치는 제물의 힘.

신에게 제물을 바친 관습이 구현되었다.

아즈텍은 약탈에 특화된 국가다. 적을 죽이면 가장 부족한 자원을 벌고, 건물 파괴로 버는 돈도 2배다. 덕분에 상대와 대등하게 싸우면 결국 웃는건 아즈텍이다. 특히 적 죽인 보너스가 최대가 되고 내정이 안정화되는 화약시대 부터 누구보다 교전에 유리해진다. 하지만 그 반대 급부로 경제적 이득이 전혀 없고, 군사적 이득도 무료 군사 1레벨과 병영 지으면 나오는 경보병 그리고 특수 유닛 뿐이다. 게다가 적을 죽여야되는 특성상 대등한 교환을 못할 정도로 밀리기 시작하면 속절 없이 밀린다. 즉, 아즈텍은 시작이 가장 느린 편이고 상대에게 뒤쳐지기 시작하면 말라죽는데, 그나마 있는 보너스로 어떻게든 정상궤도에 오르면 고점이 높은 스노우볼 국가다.

특수 유닛은 모두 경보병인데, 중세까지는 체력이 10 속도가 3더 높다. 경보병이 약한 타이밍이라 좋은 평가 받기 힘들지만 고대시대 한정으로 카운터인 기병이 없고 속도가 빨라서 견제에 쓰기 좋다. 특히 무료 군사기술에 무료 경보병 덕분에 더 빠르고 더 많은 경보병을 동원할 수 있다. 거기에 대표적인 견제 유닛인 원거리 기병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적의 성장을 늦추면서 처치 수입으로 투자한 자원도 많이 회수할 수 있다. 덤으로 해상 유닛도 특성이 적용되어서 소형선으로 어선 잡고 화공선으로 대형선 잡으며 이득을 굴릴 수 있다. 일단 화약시대까지 버티면 보병 양성소 지을 때 마다 화승총병 3명씩 나와서 준수한 유닛을 물량으로 모아서 전투에 유리해진다. 거기에 현대, 정보화시대까지 간다면 강력한 경보병 특수 유닛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소모전과 스노우볼 운영에 특화된, 터키와 거의 동등한 수준의 극단적인 공격형 국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2~3시대 한방을 갖는 터키와 달리 아즈텍은 강한 한방이 4시대에 나오는 만큼 그 때 까지 견제로 상대의 성장을 억제하는 국가다.

3. 특수 유닛

아틀아틀, 로열 아틀아틀, 조필리 아틀아틀[1], 재규어 보병, 재규어 강습 보병[2]이라는 경보병계 특수 유닛이 주어진다. 자세한 설명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을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5. 추천 정부

독재-군주제-사회주의

아즈텍의 수입인 약탈은 상업 한도에 영향 받지 않는 만큼 민주제의 이득이 적은 편이다. 오히려 독재자와 유닛 처치가 중첩되서 중세에는 적 처치시 90자원이나 벌어와 궁기병과 같이 견제다니며 버는 돈이 상당하다.
[1] 아틀아틀은 이웃 게임에서도 아즈텍의 특수 기술로 나온 바가 있다. 한글판에선 투창기로 번역되었다.[2] 재규어 전사의 이름을 빌렸지만 현대 시대부터 나오는 현대 보병 특수 유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