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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3 19:24:46

잉카(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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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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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잉카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찬란한 황금의 힘.

잉카의 가장 큰 특징은 광산에서 금속을 수집하면 재화도 같이 수집된다는 것이다. 재화는 이 게임에서 중요하면서도 수집이 어려운 자원인데, 이를 광산에 주민을 붙이기만 해도 벌 수 있다는 것은 잉카로 하여금 가히 독보적인 재화 수집량을 보여줄 수 있게 해 주며, 때문에 과학 연구나 학자, 궁사, 중기병 수에서 상대를 압도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재화 상업 한계치가 1.3배 높아서 불가사의 콜로수스+희귀 자원 다이아몬드+희귀 자원 호박을 세팅해주면 다른 자원이 모자라도 재화만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다.

전투에 관련된 특성으로는 유닛을 잃을 때마다 자원이 환원된다는 것인데, 아즈텍과 달리 자기 유닛이 적에게 죽을 때마다 자원이 들어오므로 상대와 지속적인 소모전을 벌이면 상대가 아즈텍이 아닌 이상 환원되는 자원 때문에 병력 충원 속도에서 잉카가 앞서게 된다. 그래서 초반 러시를 해도 자원 타격이 크지 않아 적에게는 자원 타격을 주면서 잉카는 소비된 병력에서 환원된 자원으로 여유롭게 발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두 특성을 조합해보면 잉카의 전성기는 중기병+궁병+중보병 중심 힘싸움이 이루어지는 고전~중세 시대재화를 소모하는 항공기가 추가되는 산업 시대 이후이며, 잉카를 상대한다면 반드시 화약 시대까지 버티다가 산업 시대가 되기 전에 승부를 봐야 한다. 특히 계몽 시대의 고유 포병인 구포 계열은 건물을 일반 대포보다 잘 처리하지만 야전에는 부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때가 잉카의 약점이며, 이 때 승부를 보지 못하고 산업 시대 이후 항공전 양상으로 흘러가면 재화 수입으로 양산하는 공군 물량에 전부 쓸리기 쉽다.

이렇게 소모전과 병력 조합에 유리하기 때문에 잉카는 어떻게 보면 경제형 국가의 탈을 쓴 공격형 국가라고도 볼 수 있다.

3. 특수 유닛

인티 곤봉병, 인티 철퇴병, 구포, 공성포가 특수 유닛으로 나온다. 자세한 것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1] 정확히는, 금속과 함께 재화도 채취한다. 다만 금속 채취는 제련소에서 연구하는 자원 채취 업그레이드의 적용을 받는 한편 재화는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