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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파시스트들이 전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 등 전간기의 주요 파시스트들은 '전쟁'을 이데올로기적인 수단으로 여겼다. }}}}}}}}}
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
Großgermanisches Reich der Deutschen Nation[1]
Greater Germanic Reich of the German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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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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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영토[2]
Ein Volk, ein Reich, ein Führer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지도자
국가 독일의 노래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민족 독일인을 비롯한 각종 유럽인
언어 독일어
종교 가톨릭, 개신교, 북유럽 신화[3]
군대 독일 국방군, 친위대
정치 체제 나치즘, 일당제, 전체주의, 일당독재, 파시즘
여당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통화 라이히스마르크(RM)
1. 개요2. 영토 계획3. 만약 실존했다면?4. 매체에서
4.1. 소설4.2. 게임

[clearfix]

1. 개요

나치 독일퓌러 아돌프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독일 지도자들이 레벤스라움과 같은 국가적 이상들을 실현 후 건국하려고 계획했던 전체주의, 나치즘 국가이다.

2. 영토 계획

대게르만국은 하나의 거대하고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여러 지역에 관한 세부 계획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하는 결과에 가깝다. 대게르만국의 영토 확장 계획을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3. 만약 실존했다면?

만약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홀로코스트는 은폐되고, 베를린은 게르마니아 계획에 따라 게르마니아로 탈바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독일에 항복하거나 점령된 국가들은 친독 괴뢰국이 세워지거나 독일의 식민지격인 국가판무관부가 되었을 것이다.

나치 독일의 승리는 곧 소련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에 실제 역사의 자본주의 vs. 공산주의냉전 체제가 아니라 자유주의 vs. 파시즘 구도로 냉전 체제가 성립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의 동맹/교전 단위였던 연합국과 추축국, 다시 말해 나치 독일,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이 주도하는 파시즘 세계와 미국, 영국 중심의 자유주의 세계 사이의 대립 관계가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파시스트 독재가 처음엔 독일 민족의 지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작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반파시즘 운동이 격화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4] 파시즘의 한계를 생각했을 때 적어도 소련과 비슷하거나 그 이전에 붕괴될 가능성도 있다.

사실 전쟁에서 이겨서 대게르만국과 그 휘하 SS국가같은 것들이 생긴다면 나치즘은 역시 옳았다는 생각에 기반해 나치 시절 자행하던 절멸수용소 및 타민족 노예화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을 수도 있고, 설령 숨기려고 시도해도 시대가 지날수록 정보통신과 언론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에 홀로코스트 같은 거대한 일탈을 은폐하기란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사실상 불가능하여 까발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이런 행동들은 미영이 이끄는 민주주의 세계에서 공분을 일으켰을 터이고, 대게르만국에 학살, 착취당한 유럽 내 '비아리아인 민족'들도 마찬가지일 테니, 설령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겼더라도 이러한 억압적인 체제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다만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궤멸되지 않아 생존에 성공했다면 핵보유국이 되어 예상외로 꽤 오래 국가체계를 유지했을지도 모른다.

4. 매체에서

나치 독일이 승리한 배경을 다루는 대체역사물에서 등장한다.

4.1. 소설

4.2. 게임


[1] 독일어 독음: 그로스게르마니셰스 라이히 데어 도이처 나치온[2] 대게르만국 자체가 현실에 존재한 적이 없기에 제시된 사진 자료는 실제 영토가 아닌 레벤스라움 계획의 최종 결과의 예상도이다. 당장 독일에게 침공 받지 않은 스웨덴이 포함 되어있다.[3] 하인리히 힘러가 북유럽 신화를 믿었다.[4] 많은 사람들이 나치 독일의 시기를 게슈타포와 돌격대의 억압에 불만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시기로 생각하지만 나치 독일 시기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다면 나치의 만행을 눈감아주었다. 독일 내부에서 조차 2차 대전 개전 당시 그리 큰 지지를 받지 못하였고 나치당에 불만을 가진 노동자들의 태업이 빈발했다.[5] 두 작품 모두 미국의 소설가 해리 터틀도브의 작품들이다.[6]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는 각각 힌덴부르크, 루덴도르프로 바뀐다.[7] GDP가 미국, 일본을 포함한 삼국 중 최약체 수준이다.[8] 1962년 착륙, 무인 착륙이 아니라 직접 사람이 달에 하켄크로이츠를 꽃은 것으로, 현실에서 가장 먼저 착륙한 미국보다도 7년이나 빨리 계획을 성공시킨것을 보면 나치 특성상 사람을 갈아넣은걸 감안해도 기술력은 나름 괜찮은듯 하다.[9] 현재 일반적인 방법으론 괴링 루트는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괴링 복구 서브모드를 설치하면 이전보다 더 풍부한 컨텐츠로 플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