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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한 운영자가 전화로 "피해자"인 유저에게 정지될 거라고 말하며 협박한 사건.2. 상세
| 던파 운영자 분쟁 개입 논란.. 전화로 유저한테 정지될 수 있다고 연락을? |
근데 진짜 말이 안 되는게 저는 던파 20년 하면서 네오플에 저런 전화 받아본 적도 없고 나 같아도 너무 무서울 거 같아. '너 운영 정책에 의해서 정지될 수 있어? 싸우지 마.' 너무 무섭지 않나요? 경고를 직접적으로 너 정지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은 피해자분이 무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오형짱
해당 논란이 벌어진 계기가 된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게임 내 아바타를 팔기 위해 메가폰으로 홍보를 했는데 이때 가해자가 터무니없이 가격을 제시하게 되자 피해자는 100만 골드를 역으로 제안했으나 침묵만 하며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오형짱
이윽고 가격이 너무 낮다고 피해자가 항의하자 언쟁이 시작되어서 엄청난 폭언과 욕설을 말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피해자에 대한 누명까지 씌우며 굴욕의 모험가라는 칭호를 얻는다. 이후 네오플에서 전화로 피해자에게 정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멋진 게임이네요", "이게 사실이면 공지에 적힌 해명을 봐야 한다", "유저 협박은 레전드네. 대놓고 가해자와 커넥션 있다고 말하는 거잖아."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매우 압도적인 상황이다. 그야말로 운영자가 직접 피해자인 유저에게 전화를 걸어 정지될 거라고 협박한 사례는 사상 최초라는 점에서 사태가 심각하다.
네오플의 입장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던전앤파이터의 인기를 확실히 죽여버린 적이 있었던 키리의 약속과 믿음에 버금가는 매우 커다란 사건을 일으킨 셈이 되어버려서 항후 대처에 따라 이 게임의 흥행도 판가름이 날 걸로 보인다.
추후 밝혀진 바 해당 유저는 베누스 강림 미숙으로 인한 박제, 쩔공 박제이력, 메가폰 어그로 등 이미 평소 행실이 좋지 않았고
상담사와 사측의 판단으로는 분쟁 대상이 여론을 이끈건 마을의 말썽쟁이가 되게 한 마지막 결정타였을 뿐, 기존 행실이 이미 좋지 않아 풀어주기가 곤란했다는것으로 보인다.
해당 유저는 통화 내역을 자신의 서술로만 밝혔으며, 그 외의 증거는 대지 않았었다.
오히려 역으로 커뮤니티 여론을 등에 업고 상담사를 협박범으로 몰아버린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