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 역대 시즌 | ||||
2021년 | ▶ | 2022년 | ▶ | 2023년 |
대구 FC K리그1 2022 시즌 | |||||||||||
대구 FC | |||||||||||
<rowcolor=#fff>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8 | <rowcolor=#222,#ddd> 38 | 10 | 16 | 12 | 52 | 59 | -7 | 46 |
팀 내 득점 순위 | 팀 내 도움 순위 | ||||
순위 | 이름 | 득점 | 순위 | 이름 | 도움 |
<colbgcolor=#59B8F6> 1 | 고재현 | 13 | <colbgcolor=#59B8F6> 1 | 제카 | 7 |
2 | 세징야 | 12 | 2 | 세징야 | 6 |
3 | 제카 | 7 | 3 | 황재원 | 3 |
4 | 라마스 | 3 | 4 | 안용우 | 2 |
5 | 조진우 | 2 | 5 | 고재현 | 2 |
1. 개요2. 정규 라운드
2.1. 1R vs FC 서울 (홈, 0:2 패)2.2. 2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1 무)2.3. 3R vs 김천 상무 (홈, 1:0 승)2.4. 4R vs 강원 FC (원정, 0:2 패)2.5. 5R vs 성남 FC (홈, 3:1 승)2.6. 6R vs 수원 FC (원정, 3:4 패)2.7. 7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2.8. 8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1:2 패)2.9. 9R vs 울산 현대 (원정, 1:3 패)2.10. 10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1 무)2.11. 11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3:0 승)2.12. 12R vs 김천 상무 (원정, 1:1 무)2.13. 13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2.14. 14R vs 강원 FC (홈, 3:0 승)2.15. 1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2:2 무)2.16. 16R vs 성남 FC (원정, 1:1 무)2.17. 17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0 승)2.18. 1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1 무)2.19. 19R vs 수원 FC (홈, 0:0 무)2.20. 2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2.21. 21R vs 울산 현대 (홈, 1:1 무)2.22. 22R vs FC 서울 (원정, 1:2 패)2.23. 25R vs 수원 FC (원정, 2:2 무)2.24. 2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2.25. 27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3 패)2.26. 24R vs 강원 FC (원정, 0:1 패)2.27. 28R vs 울산 현대 (원정, 0:4 패)2.28. 23R vs 김천 상무 (홈, 0:0 무)2.29. 29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4 패)2.30. 30R vs 성남 FC (홈, 1:0 승)2.31. 31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0:5 패)2.32. 32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2.33. 33R vs FC 서울 (홈, 3:0 승)
3. 파이널 라운드 B※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
대구 FC의 2022 시즌 K리그1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상위 문서인 대구 FC/2022년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2. 정규 라운드
- [ 매치데이 포스터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a50a1><width=20%><nopad> ||<width=20%><nopad> ||<width=20%><nopad> ||<width=20%><nopad> ||<width=20%><nopad> ||
1R
22.02.19
vs FC 서울2R
22.02.27
vs 전북 현대 모터스3R
22.03.02
vs 김천 상무5R
22.03.11
vs 성남 FC8R
22.04.05
vs 인천 유나이티드11R
22.05.08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14R
22.05.22
vs 강원 FC15R
22.05.29
vs 포항 스틸러스17R
22.06.21
vs 제주 유나이티드19R
22.07.03
vs 수원 FC21R
22.07.09
vs 울산 현대26R
22.08.03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27R
22.08.07
vs 인천 유나이티드23R
22.08.28
vs 김천 상무30R
22.09.07
vs 성남 FC31R
22.09.10
vs 전북 현대 모터스33R
22.09.18
vs FC 서울35R
22.10.09
vs 수원 FC37R
22.10.16
vs 김천 상무
2.1. 1R vs FC 서울 (홈, 0:2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1R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16: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용우, 부심 : 이정민/강동호, 대기심 : 김영수, VAR : 김성호/송민석 | ||
관중 : 8,082명 | ||
0 : 2 | ||
대구 FC | FC 서울 | |
23' 조영욱(윤종규) 80' 나상호 | ||
36' 라마스 55' 홍정운 62' 고재현 89' 김희승 | 11' 이태석 39' 나상호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나상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9. 에드가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62' 65' 22. 이근호 6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9' 18. 케이타 79' | 74. 이용래 79' 32. 정치인 79' | 10. 라마스 36' | 2. 황재원[U-22] 63' 25. 이태희 63'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79' 36. 김희승 79' 89' | 6. 홍정운 55'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36. 김희승,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이번 년도 겨울부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개최되어 K리그 개막이 2월 중순까지 앞당겨지게 되었다.
대구는 창단이후 지금까지 1부리그에서 개막전 승리가 없는 만큼 이번경기를 통해 개막전 징크스를 깨부실 각오로 나올듯 하다. 거기다 지난시즌까지 대구를 이끌었던 이병근 감독과 작별하고 타이 리그 1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이 대구감독으로 온만큼 이번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는 대구로써는 이번경기 첫단추부터 잘맞춰 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선발 라인업은 대구팬들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의외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지난시즌 대구에서 슈퍼루키로 떠오른 이진용이 개막전 명단제외가 되었고, 서울 이랜드에서 1년반 가량 임대를 간 고재현과 이번시즌 신인으로 들어온 황재원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8.4% | 점유율 | 61.6% | ||
8 | 슈팅 | 11 | |||
2 | 유효슈팅 | 4 | |||
17 | 파울 | 11 | |||
4 | 경고 | 2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3 | |||
22 | 프리킥 | 14 | |||
5 | 오프사이드 | 3 |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은 개막전부터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체 혹독한 데뷔신고식을 치르게 되었다.
전반부터 서울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잠시나마 에드가의 머리를 맞추는 크로스 및 세징야의 돌파, 홍철의 크로스를 활용하며 서울을 공략하는듯 했다. 하지만 서울은 양쪽 윙포워드 나상호와 강성진을 중심으로 기회를 엿보았고 결국 선제골을 서울이 먼저 터트리게 된다. 전반 24분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내에서 볼이 흐르자 조영욱이 재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부터 서울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잠시나마 에드가의 머리를 맞추는 크로스 및 세징야의 돌파, 홍철의 크로스를 활용하며 서울을 공략하는듯 했다. 하지만 서울은 양쪽 윙포워드 나상호와 강성진을 중심으로 기회를 엿보았고 결국 선제골을 서울이 먼저 터트리게 된다. 전반 24분 공격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내에서 볼이 흐르자 조영욱이 재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대구는 동점골을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39분 세징야의 프리킥을 에드가가 머리에 갖다댔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기도 했고, 44분에는 세징야가 박스 정면 밀집된 공간에서 어렵게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뜨고 말았다. 그렇게 전반은 0-1 서울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대구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고군 분투했다. 4분 세징야가 대각선으로 보낸 패스를 에드가가 잡아 슈팅했다. 하지만 오스마르에 굴절되어 버렸고, 후반 22분에는 세징야가 수비 3명을 따돌리며 중앙을 돌파한뒤 아크 서클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도 뜨고 말았다.
그렇게 대구는 과감하게 5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며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35분 서울의 역습 찬스에서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가 수비 2명 사이를 뚫어내며 추가골을 터트리며 0-2 서울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 되었다.
그렇게 대구는 아쉽게도 다음시즌까지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후반전에도 대구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고군 분투했다. 4분 세징야가 대각선으로 보낸 패스를 에드가가 잡아 슈팅했다. 하지만 오스마르에 굴절되어 버렸고, 후반 22분에는 세징야가 수비 3명을 따돌리며 중앙을 돌파한뒤 아크 서클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도 뜨고 말았다.
그렇게 대구는 과감하게 5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며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35분 서울의 역습 찬스에서 고요한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가 수비 2명 사이를 뚫어내며 추가골을 터트리며 0-2 서울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 되었다.
그렇게 대구는 아쉽게도 다음시즌까지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2.2. 2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16: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우성, 부심 : 지승민,성주경, 대기심 : 채상협, VAR : 김종혁/신용준 | ||
관중 : 5,526명 | ||
1 : 1 | ||
대구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79' 고재현(이태희) | 71' 김보경 | |
36' 박병현 45' 케이타 88' 김진혁 | 26' 박규민 74' 박진섭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고재현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형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8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7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27' 18. 케이타 27' 45'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 25. 이태희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36' | 6. 홍정운 46' 9. 에드가 46'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2. 황재원,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9. 에드가 | }}} |
- 경기 전 예상
개막전에서 서울에게 처참하게 진 대구가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지난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 모터스를 만나게 되었다. 아무래도 경기력이 좋았을 때도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지난경기 처참한 경기력을 본 대구팬들은 이번경기에도 무조건 질듯하며 큰 기대를 하지 않은체 경기를 지켜볼듯 하다.
선발 라인업은 지난경기에 좋지 않은 경기력 때문인지 선수 명단도 변화가 꽤나 있었다. 먼저 경기력이 좋지 않은 에드가를 벤치에 두고 김진혁을 공격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서울전 중원에서 많이 밀렸다 보니 활동량으로 중원에 힘을 불어 줄수 있는 이진용을 선발라인업에 곧바로 복귀 시켰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1.2% | 점유율 | 58.8% | ||
10 | 슈팅 | 8 | |||
6 | 유효슈팅 | 4 | |||
23 | 파울 | 10 | |||
3 | 경고 | 3 | |||
0 | 퇴장 | 0 | |||
7 | 코너킥 | 3 | |||
23 | 프리킥 | 11 | |||
0 | 오프사이드 | 1 |
지난 경기에 대한 피드백이 되었는지 전반부터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였다. 특히 대구는 초반부터 이진용을 중심으로 전북 선수들을 거칠게 몰아치며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중반 대구에 큰 변수가 발생하게 된다. 좌측 윙백 홍철이 최철순의 파울로인해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빠져나가게 된 것이다. 그래도 대구는 지속적으로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전북을 압박했고, 전북과 대구모두 골문을 열지 못한체 전반이 종료된다.
그리고 가마 감독은 후반시작과 함께 홍정운 대신해 에드가를 투입하였다. 그렇게 에드가가 들어가자 대구의 공격은 더욱 부드럽게 돌아간다. 후반 5분에는 이진용이 1대1 찬스를 맞았고, 후반 6분엔 에드가가 시원한 발리슛으로 전북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넣을 수 있을 때 넣지 못한 대구는 결국 전북의 역공에 실점을 허용하게 된다. 후반 27분, 대구의 공격이후 송범근이 골킥으로 전방에 대기하고 있던 문선민에게 정확히 공을 전달해 주었고, 문선민은 특유의 드리블과 돌파력으로 대구수비를 뚫고 대구 골문앞까지 전진하게 된다. 그렇게 대구 수비수들이 모두 문선민에게 쏠린사이 김보경은 노마크 찬스로 대구 골문앞까지 달려와 문선미의 패스를 받아 대구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그렇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이대로라면 패색이 짙은 상황이였던 대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곧바로 동점골을 넣게 된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고재현이 이태희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곧장 슛을 시도했다. 고재현의 발끝을 떠난 볼은 홍정호의 몸을 맞고 살짝 굴절되어 송범근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방향으로 날아가며 가마체제에서 첫골이자 고재현의 대구에서의 데뷔골이 터지게 된다.
이후 대구와 전북은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구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만들진 못했으나, 지난 라운드 패배의 사슬을 끊어냈다는 점,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만했다.[3]
끝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고재현은 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되었다. #
하지만 넣을 수 있을 때 넣지 못한 대구는 결국 전북의 역공에 실점을 허용하게 된다. 후반 27분, 대구의 공격이후 송범근이 골킥으로 전방에 대기하고 있던 문선민에게 정확히 공을 전달해 주었고, 문선민은 특유의 드리블과 돌파력으로 대구수비를 뚫고 대구 골문앞까지 전진하게 된다. 그렇게 대구 수비수들이 모두 문선민에게 쏠린사이 김보경은 노마크 찬스로 대구 골문앞까지 달려와 문선미의 패스를 받아 대구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그렇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이대로라면 패색이 짙은 상황이였던 대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곧바로 동점골을 넣게 된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고재현이 이태희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곧장 슛을 시도했다. 고재현의 발끝을 떠난 볼은 홍정호의 몸을 맞고 살짝 굴절되어 송범근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방향으로 날아가며 가마체제에서 첫골이자 고재현의 대구에서의 데뷔골이 터지게 된다.
이후 대구와 전북은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구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만들진 못했으나, 지난 라운드 패배의 사슬을 끊어냈다는 점,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만했다.[3]
끝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고재현은 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되었다. #
2.3. 3R vs 김천 상무 (홈, 1: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R 2022년 3월 2일 (수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정동식, 부심 : 김계용/강동호, 대기심 : 고형진, VAR : 이동준/최현재 | ||
관중 : 2,520명 | ||
1 : 0 | ||
대구 FC | 김천 상무 | |
24' 고재현(정태욱) | ||
65' 고재현 | 59' 서진수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오승훈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84' 32.정치인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24' 65' 70' 9. 에드가 7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 25. 이태희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 4. 정태욱 | 66. 조진우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6. 김희승, 2. 황재원,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9. 에드가 | }}} |
- 경기 전 예상
지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대구가 김천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천은 2022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 울산 현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었고,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두며 현재 2위에 랭크하고 있다. 한편 대구는 지난 경기 홍철이 부상을 입으면서 한 달가량 출전이 불가피해졌고, 홍정운 또한 가벼운 부상을 입어 출전히 불가피하다라고 한만큼 케이타와 조진우가 부상자들의 빈자리를 얼마만큼 매꿔주냐에 승패의 향방이 갈릴 예정이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김천 상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6.1% | 점유율 | 63.9% | ||
9 | 슈팅 | 13 | |||
3 | 유효슈팅 | 5 | |||
9 | 파울 | 11 | |||
1 | 경고 | 1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9 | |||
13 | 프리킥 | 12 | |||
2 | 오프사이드 | 1 |
전반 초반은 김천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얼리 크로스를 잡은 조규성이 침투하는 고승범에게 공을 밀어줬다. 하지만 고승범의 슈팅은 오승훈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리고 곧바로 대구의 선제골이 터지게 된다.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징야의 코너킥을 높이가 있는 정태욱이 따내 골대 앞에 있던 고재현에게 정확히 넘겨주었고 고재현은 곧바로 볼을 김천 골대안에 넣으며 선취득점을 하게된다.
이후 김천은 더욱 거쌘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조규성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수비 2명을 벗겨내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고, 전반 3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유인수가 하프 발리로 연결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부 골대를 벗어나거나 오승훈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대구가 1-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이후 대구는 후반에 교체카드를 들었다. 후반 70분 고재현을 빼고 에드가를 넣고, 후반 84분에는 김진혁을 빼고 정치인을 넣으며 높이를 높였다. 그리고 김천은 고승범과 정현철 대신 권혁규와 박상혁을 동시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그렇게 결승골을 향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결국 김천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이 극장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되었고, 이렇게 대구는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오승훈과 정태욱이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되었다. #
이후 김천은 더욱 거쌘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조규성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수비 2명을 벗겨내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고, 전반 3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유인수가 하프 발리로 연결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부 골대를 벗어나거나 오승훈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대구가 1-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이후 대구는 후반에 교체카드를 들었다. 후반 70분 고재현을 빼고 에드가를 넣고, 후반 84분에는 김진혁을 빼고 정치인을 넣으며 높이를 높였다. 그리고 김천은 고승범과 정현철 대신 권혁규와 박상혁을 동시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그렇게 결승골을 향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결국 김천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이 극장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되었고, 이렇게 대구는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오승훈과 정태욱이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되었다. #
2.4. 4R vs 강원 FC (원정, 0:2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4R 2022년 3월 5일 (토요일) 16:30 | ||
강릉종합운동장 (강릉) | ||
주심 : 김영수, 부심 : 이정민/장종필, 대기심 : 박병진, VAR : 김우성/이슬기 | ||
관중 : 1,075명 | ||
2 : 0 | ||
강원 FC | 대구 FC | |
53' 디노(양현준) 81' 정승용(강지훈) | ||
14' 츠베타노프 47' 코바야시 50' 정승용 | 52' 에드가 59' 이태희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디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9. 에드가 52'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72' 22. 이근호 72'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77' 32. 정치인 77' | 25. 이태희 59'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67' 74. 이용래 67' | 4. 정태욱 | 66. 조진우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15. 이원우, 2. 황재원, 74. 이용래, 14. 안용우,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지난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한 대구가 강원 FC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강원에 강했다. 특히 2017년 7월 23일부터 2021년 4월 17일까지는 11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만큼 대구로써는 이번 경기에 2연승을 거두며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노릴 예정이다.
다만 대구가 강원을 상대로 강했으나, 유독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2009년 강원 FC 창단년도부터 지금까지 단 1승을 기록해 보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 경기 요약
강원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3.2% | 점유율 | 56.8% | ||
7 | 슈팅 | 9 | |||
4 | 유효슈팅 | 3 | |||
16 | 파울 | 15 | |||
3 | 경고 | 2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3 | |||
18 | 프리킥 | 16 | |||
2 | 오프사이드 | 1 |
대구가 전반전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세밀함의 문제로 대구가 아쉬움을 많이 삼켰다. 전반 14분 이태희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에드가가 발을 가져다 댔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37분 먼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세징야가 나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가 막아낸 것이 옆으로 흘렀고, 고재현이 빠른 크로스로 처리했다. 그렇게 문전에 있던 정태욱의 머리에 맞았지만 크로스바 위로 뜨면서 무위에 그쳤다.
이후 전반 40분에도 세징야가 높게 올린 것을 에드가가 헤더로 처리했으나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세컨볼 상황에서의 VAR 판독이 진행됐지만 문제 없이 지나갔다.
반면 후반 시작 8분 만에 대구가 중원에서 볼 컨트롤 미스를 범했고 이 틈을 양현준이 놓치지 않고, 양현준은 빠르게 볼을 탈취한 뒤 빌드업을 전개했고 측면에서 큰 궤적의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디노가 제공권을 살린 반 박자 빠른 헤더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이후 흐름을 탄 강원은 중원 압박과 전진패스 차단 등 간결하게 공격을 풀어가면서 추가골을 위해 고삐를 당겼고, 결국 후반 81분 강원의 정승용 이날의 승기를 굳히는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대구는 이번경기에서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전반 40분에도 세징야가 높게 올린 것을 에드가가 헤더로 처리했으나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세컨볼 상황에서의 VAR 판독이 진행됐지만 문제 없이 지나갔다.
반면 후반 시작 8분 만에 대구가 중원에서 볼 컨트롤 미스를 범했고 이 틈을 양현준이 놓치지 않고, 양현준은 빠르게 볼을 탈취한 뒤 빌드업을 전개했고 측면에서 큰 궤적의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디노가 제공권을 살린 반 박자 빠른 헤더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이후 흐름을 탄 강원은 중원 압박과 전진패스 차단 등 간결하게 공격을 풀어가면서 추가골을 위해 고삐를 당겼고, 결국 후반 81분 강원의 정승용 이날의 승기를 굳히는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대구는 이번경기에서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2.5. 5R vs 성남 FC (홈, 3:1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5R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송민석, 부심 : 곽승순/강동호, 대기심 : 김용우, VAR : 김성호/채상협 | ||
관중 : 2,580명 | ||
3 : 1 | ||
대구 FC | 성남 FC | |
21' 에드가(안용우) 46' 고재현 64' 라마스 | 4' 전성수(박수일) | |
41' 정태욱 61' 김희승 64' 라마스 | 90+2' 이종성 | |
73' 김희승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에드가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9. 에드가 21' 90+3' 15. 이원우 90+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46' 71' 18. 케이타 71'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4. 안용우 71' 25. 이태희 71' | 36. 김희승[U-22] 61' 73' | 10. 라마스 64' 64' 90+3' 22. 이근호 90+3' | 2. 황재원[U-22] 77' 74. 이용래 77'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4. 정태욱 41' | 66. 조진우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15. 이원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37. 이종훈 | }}} |
- 경기 전 예상
강원을 상대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펼치며 다시 한번 하락세를 타고 있는 대구가 올시즌 무승을 거두고 있는 성남을 상대로 이번시즌 2승을 노린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성남에 강한 팀이였다. 특히 마지막 패배는 2012년 7월 29일로 이때 성남은 시민구단이 아닌 성남 일화 천마시절이였고, 이 당시 성남 소속으로 뛴 선수는 홍철과 전현철이 있을정도로 오래전 일이다. 그런만큼 대구는 이번에도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나쁜 흐름을 끊고 다음주 평일에 있을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까지 좋은 기운을 이어가려할듯 하다. 그리고 유독 성남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에드가가 이번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쌓으면서 경기력을 끌어 올릴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찝어 볼수 있다.
아무래도 다음주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있다보니 대구가 로테이션을 돌렸다.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진용이 명단에서 제외 되었고, 이태희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황재원과 김희승이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시즌 1군에서 밀려있었던 안용우가 오랜만에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성남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9.8% | 점유율 | 50.2% | ||
16 | 슈팅 | 7 | |||
10 | 유효슈팅 | 3 | |||
15 | 파울 | 15 | |||
4 | 경고 | 1 | |||
1 | 퇴장 | 0 | |||
3 | 코너킥 | 7 | |||
16 | 프리킥 | 16 | |||
1 | 오프사이드 | 1 |
경기시작은 성남이 리드하였다. 전반 4분만에 성남의 박수일이 라마스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공을 잡아 전성수에게 패스해 주었고 전성수는 대구 수비가 빠르게 공격 차단을 하기전에 빠른 슈팅으로 대구의 골문을 흔들어 냈다.
하지만 대구는 빠르게 만회골을 터트리며 따라 잡게 된다. 전반 21분 안용우가 왼쪽에서 올린 공을 에드가가 특기인 헤더로 성남의 골문을 흔들어낸다. 그렇게 대구는 빠르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고 더욱 성남을 몰아쳤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추가골을 넣지 못한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후반 초반 대구가 완전히 승기를 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측에서 세징야가 성남 수비를 따돌리고 골문앞에 있는 에드가에게 넘어주었다. 그리고 에드가가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성남 수비수 강의빈에게 맞은 뒤 골대를 맞고 골문 정면 앞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고재현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골로 만들어 낸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첫 골의 빌미를 제공했던 라마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마상훈의 투지 넘치는 수비를 상대로 세 번이나 슈팅을 시도한 끝에 끝내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라마스는 전반 초반의 실수, 그리고 세 번에 걸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낸 기쁨을 표시한다고 상의 탈의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쉽게 가려던 경기는 후반 29분 김희승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8] 당하며 어렵게 가는듯 했다. 하지만 10:11 1명이 부족한 상황인데도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계속 맞불 싸움을 펼치다 경기가 종료 되며 대구는 다음주 평일 중요 경기를 앞두고 안좋은 흐름을 끊어내며 잠시나마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경기 종료 30초를 앞두고 이원우가 에드가와 교체되어 1군 데뷔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구는 빠르게 만회골을 터트리며 따라 잡게 된다. 전반 21분 안용우가 왼쪽에서 올린 공을 에드가가 특기인 헤더로 성남의 골문을 흔들어낸다. 그렇게 대구는 빠르게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고 더욱 성남을 몰아쳤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추가골을 넣지 못한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후반 초반 대구가 완전히 승기를 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측에서 세징야가 성남 수비를 따돌리고 골문앞에 있는 에드가에게 넘어주었다. 그리고 에드가가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성남 수비수 강의빈에게 맞은 뒤 골대를 맞고 골문 정면 앞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고재현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골로 만들어 낸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첫 골의 빌미를 제공했던 라마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마상훈의 투지 넘치는 수비를 상대로 세 번이나 슈팅을 시도한 끝에 끝내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라마스는 전반 초반의 실수, 그리고 세 번에 걸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낸 기쁨을 표시한다고 상의 탈의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쉽게 가려던 경기는 후반 29분 김희승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8] 당하며 어렵게 가는듯 했다. 하지만 10:11 1명이 부족한 상황인데도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계속 맞불 싸움을 펼치다 경기가 종료 되며 대구는 다음주 평일 중요 경기를 앞두고 안좋은 흐름을 끊어내며 잠시나마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경기 종료 30초를 앞두고 이원우가 에드가와 교체되어 1군 데뷔를 하기도 했다.
2.6. 6R vs 수원 FC (원정, 3:4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6R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14:00 | ||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 ||
주심 : 이동준, 부심 : 이정민/장종필, 대기심 : 신용준, VAR : 박병진/이슬기 | ||
관중 : 3,129명 | ||
4 : 3 | ||
수원 FC | 대구 FC | |
11' 이승우(이영준) 32' 잭슨(니실라) 46' 니실라 83' 김승준(잭슨) | 3' 라마스(안용우) 25' 세징야 53' 세징야(PK) | |
76' 잭슨 | 44' 박병현 84' 조진우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승우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이인환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2. 정치인 69' 22. 이근호 6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25', 53' | 10. 라마스 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4. 안용우 | 36. 김희승[U-22]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44' | 4. 정태욱 | 66. 조진우 84'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15. 이원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지난 시즌 수원 FC를 상대로 무패(2승 2무)를 기록한 대구가 또 다시 수원 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하지만 주중 수요일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120분 혈투를 치른 만큼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난 성남전에서 첫골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던 에드가가 부리람과의 경기에서 아킬레건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고 팀의 주장인 김진혁은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 19의심 증세로 명단에서 빠지며 대구로써는 많이 힘든 경기가 될듯 하다.
- 경기 요약
수원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4.4% | 점유율 | 45.6% | ||
13 | 슈팅 | 12 | |||
8 | 유효슈팅 | 6 | |||
11 | 파울 | 18 | |||
1 | 경고 | 2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3 | |||
12 | 프리킥 | 19 | |||
1 | 오프사이드 | 1 |
이른시간 수원FC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치명적인 턴오버를 범했고, 이 공이 노마크 상태였던 라마스에게 연결되어 행운의 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경기가 가는듯 했다. 하지만 주중 AFC 챔피언스리그 여파가 있었는지 발이 무거워진 조진우가 결국 이승우를 놓치게 되었고, 결국 이승우에게 K리그 데뷔골을 헌납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곧바로 세징야가 유현이 막고 튀어나온 세컨볼을 곧바로 슈팅으로 이어가며 대구가 2번째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수원FC가 코너킥 상황에서 잭슨이 헤더로 골을 넣으며 승부는 다시 한번 원점으로 되돌아 가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김승준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세징야의 골과 비슷하게 세컨볼이 니실라에게 가버리고 결국 수원FC에게 역전을 허용하게 된다. 이후에 만회골을 넣기 위해 대구 선수들은 더욱 분주하게 공격을 하였고, 결국 54분 페널티박스안에서 황재원이 황순민을 태클에 걸려져 VAR판독 후 페널티킥을 얻어내게 되었다. 그리고 세징야가 왼쪽으로 가볍게 차넣으면서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83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승준이 헤더로 골을 넣으며 결국 경기는 3:4 대구가 패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김승준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세징야의 골과 비슷하게 세컨볼이 니실라에게 가버리고 결국 수원FC에게 역전을 허용하게 된다. 이후에 만회골을 넣기 위해 대구 선수들은 더욱 분주하게 공격을 하였고, 결국 54분 페널티박스안에서 황재원이 황순민을 태클에 걸려져 VAR판독 후 페널티킥을 얻어내게 되었다. 그리고 세징야가 왼쪽으로 가볍게 차넣으면서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83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승준이 헤더로 골을 넣으며 결국 경기는 3:4 대구가 패배하게 되었다.
2.7. 7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2022년 4월 2일 (토요일) 14:00 | ||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 ||
주심: 김영수, 부심: 김계용/성주경, 대기심: 신용준, VAR: 매호영/김도연 | ||
관중: 2,381명 | ||
0 : 0 | ||
제주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77' 이지솔 85' 이창민 | 60' 케이타 74' 이진용 86' 김태양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동준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2. 정치인 75' 23. 김태양 75' 86' | 10. 라마스 80' 14. 안용우 8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60' 90' 74. 이용래 90' | 36. 김희승[U-22] | 26. 이진용[U-22] 74'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 4. 정태욱 | 66. 조진우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15. 이원우, 25. 이태희, 14. 안용우, 74. 이용래, 22. 이근호, 23. 김태양 | }}} |
- 경기 전 예상
에드가, 홍정운, 홍철, 고재현 등등 팀의 주축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팀의 에이스 세징야마저 제주 입도를 앞두고 시행한 훈련에서 부상을 입으며 제주전에 출장이 불투명하다라는 얘기가 돌았고 결국 선발라인업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경기 코로나 19의심 증세로 빠졌던 김진혁이 세징야를 대신해 선발라인업에 복귀 하였다. 한편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면서 B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김태양이 이번시즌 처음으로 교체명단에 포함 되었다.
- 경기 요약
제주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7% | 점유율 | 33% | ||
14 | 슈팅 | 11 | |||
3 | 유효슈팅 | 6 | |||
10 | 파울 | 20 | |||
2 | 경고 | 3 | |||
0 | 퇴장 | 0 | |||
7 | 코너킥 | 3 | |||
10 | 프리킥 | 22 | |||
0 | 오프사이드 | 2 |
경기는 의외로 대구가 리드하게 되었다. 특히 전반 26분 황재원의 침투를 제르소가 몸으로 막으며 페널티킥을 얻게 된다. 그리고 라마스가 페널티킥을 찼으나 라마스의 슈팅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대구는 아쉽게도 선제골 찬스를 놓치게 된다. 그리고 대구는 이후에도 어떻게든 골을 뽑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후반 62분 정치인의 슈팅이 김동준의 선방에 막혀버린다.
대구는 후반 70분 좋은 찬스를 계속해서 놓친 정치인을 빼고, 김태양을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제주는 후반 88분 주민규를 빼고 구자철을 교체로 투입하며, 11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이 펼쳐지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상황없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대구는 후반 70분 좋은 찬스를 계속해서 놓친 정치인을 빼고, 김태양을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제주는 후반 88분 주민규를 빼고 구자철을 교체로 투입하며, 11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이 펼쳐지도 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상황없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2.8. 8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1:2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2022년 4월 5일 (화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신용준, 부심 : 지승민/천진희, 대기심 : 채상협, VAR : 박병진/최현재 | ||
관중 : 3,009명 | ||
1 : 2 | ||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 |
85' 고재현 | 45+3' 무고사(PK) 90+3' 무고사(PK) | |
43' 박병현 82' 김진혁 | 48' 김준엽 | |
35' 김동민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무고사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홍석현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82'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2. 정치인 54' 17. 고재현 54' 85' | 10. 라마스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4. 안용우 | 36. 김희승[U-22] | 26. 이진용[U-22] 60' 19. 제카 60' | 2. 황재원[U-22] 60' 5. 장성원 60'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43' 75' 74. 이용래 75' | 4. 정태욱 | 66. 조진우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15. 이원우, 5. 장성원, 74. 이용래, 17. 고재현, 22. 이근호, 19. 제카 | }}} |
- 경기 전 예상
대구가 K리그 1 2위에 랭크하는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주중 라운드 만나게 되었다. 한편 에드가의 대체자로 영입한 제카의 입단식이 있었다.
라인업은 지난 제주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세징야가 다시 한번 명단 제외 되었고, 어깨부상을 당하며 빠져 있던 장성원과 제카는 입단과 동시에 교체명단에 들며 이번 경기에 나올것으로 예상이 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3.2% | 점유율 | 48.8% | ||
10 | 슈팅 | 7 | |||
3 | 유효슈팅 | 3 | |||
17 | 파울 | 10 | |||
2 | 경고 | 1 | |||
0 | 퇴장 | 1 | |||
3 | 코너킥 | 6 | |||
18 | 프리킥 | 11 | |||
1 | 오프사이드 | 1 |
전반 초반은 대구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전반31분 인천의 수비수 김동민이 김진혁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파울을 저질렀다. 그리고 대구 선수들은 의도적 파울이라고 주장했고, 심판은 옐로카드로 판정했다. 하지만 심판이 대구의 프리킥을 지연 시킨뒤 VAR판독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비디오 판독 결과 의도적 파울로 판명 나면서 김동민이 퇴장당했다.
그렇게 11:10 한명이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가 이어 지며 대구가 이기는듯 했으나 이번에는 VAR이 대구를 울렸다. 전반 추가시간 정태욱이 민경현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저질렀고 VAR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 되었다. 그리고 무고사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이 종료된다.
그리고 후반전에 대구는 수적우세의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고재현과 제카를 투입 시키며 인천을 몰아 붙였다. 그렇게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고 결국 후반 85분 프리킥 상황에서 고재현이 인자기급 위치 선정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이렇게 1:1무승부로 나는듯 했다.
그렇게 11:10 한명이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가 이어 지며 대구가 이기는듯 했으나 이번에는 VAR이 대구를 울렸다. 전반 추가시간 정태욱이 민경현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저질렀고 VAR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 되었다. 그리고 무고사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이 종료된다.
그리고 후반전에 대구는 수적우세의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고재현과 제카를 투입 시키며 인천을 몰아 붙였다. 그렇게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고 결국 후반 85분 프리킥 상황에서 고재현이 인자기급 위치 선정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이렇게 1:1무승부로 나는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또 한번 변수가 발생하고 만다. 후반 추가시간 심판이 어이없는 오심을 저지르며 조진우에게 파울을 불며, 인천이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주고 만다. 그렇게 키커로 나선 무고사가 이번에도 득점을 완성하며 치열했던 경기는 1:2 인천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2.9. 9R vs 울산 현대 (원정, 1:3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9R 2022년 4월 9일 (토요일) 16:30 |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 정동식, 부심 : 양재용/김지욱, 대기심 : 김용우, VAR : 매호영/최상협 | ||
관중 : 6,759명 | ||
3 : 1 | ||
울산 현대 | 대구 FC | |
53' 아마노 76' 바코(엄원상) 90+1' 엄원상 | 7' 제카(PK) | |
45' 제카 64' 홍철 84' 이용래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아마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형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7'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2. 이근호 88' 32. 정치인 88' | 10. 라마스 79' 14. 안용우 7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64' | 36. 김희승[U-22] 79' 74. 이용래 79' 84' | 26. 이진용[U-22] 88' 13. 오후성 88' | 2. 황재원[U-22] 85' 5. 장성원 8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5. 장성원, 14. 안용우, 74. 이용래, 13. 오후성,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를 치르기전 마지막 리그 경기다. 대구는 팀의 에이스 세징야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명단 제외 되었고, 설상 가상으로 팀내 득점 1위 고재현마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번 경기에서 명단 제외 되었다.
한편 지난 경기 입단식 및 K리그 데뷔전을 펼친 제카와 수비의 핵심 홍정운이 이번경기 선발라인업에 들었다.
- 경기 요약
울산 현대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7.5% | 점유율 | 32.5% | ||
11 | 슈팅 | 8 | |||
9 | 유효슈팅 | 4 | |||
7 | 파울 | 18 | |||
0 | 경고 | 3 | |||
0 | 퇴장 | 0 | |||
9 | 코너킥 | 1 | |||
8 | 프리킥 | 18 | |||
1 | 오프사이드 | 0 |
대구는 경기 시작과 함께 굉장히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울산 수빈을 흔들었다. 그리고 이 작전은 굉장히 큰 효과를 보았는데 전반 4분 이근호가 하프라인에서 부터 개인 돌파를 통해 박스안까지 침투하였고 설영우가 이근호를 막으려던 과정에서 파울을 저지르며 페널티킥을 획득 한다. 그리고 제카가 조르지뉴가 자주 시도하는 깡총 슛으로 조현우를 농락하며 선취골 및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 울산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을 이어 갔다. 특히 아마노는 계속해서 대구의 골문을 향해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게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아마노는 결국 후반 53분 프리킥 찬스에서 절묘한 왼발 슛으로 대구의 골문을 흔들어낸다. 그리고 울산은 여세를 몰아 후반 78분 아마노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역전골을 후반 추가시간에는 엄원상이 빠른 역습으로 3번째 골을 넣으며 대구는 1-3 역전패를 당하며 안 좋은 분위기 속에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2.10. 10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R 2022년 5월 5일 (목요일) 16:30 | ||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 송민석, 부심 : 윤재열/방기열, 대기심 : 정회수, VAR : 김성호/최규현 | ||
관중 : 9,909명 | ||
1 : 1 | ||
포항 스틸러스 | 대구 FC | |
71' 고영준(신진호) | 90+2' 황재원(오승훈) | |
59' 박승욱 64' 박찬용 86' 이호재 | 31' 이진용 78' 제카 84' 정태욱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오승훈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용식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7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2. 이근호 81' 5. 장성원 81' | 17. 고재현 70' 11. 세징야 7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90+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90' | 4. 정태욱 84' 85' 20. 박병현 85'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5. 장성원, 18. 케이타, 74. 이용래, 11. 세징야,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태국 부리람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를 치르고 한국으로 복귀한지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 할듯 하다. 특히 6차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전에서는 경기 도중 폭우가 내려 수중전을 하는등 많은 체력을 소비한 상태로 리그에 임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경기부터 육성 응원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어 2년반만에 열띤 응원전이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포항 스틸러스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5% | 점유율 | 44% | ||
7 | 슈팅 | 6 | |||
5 | 유효슈팅 | 1 | |||
15 | 파울 | 13 | |||
3 | 경고 | 3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5 | |||
17 | 프리킥 | 16 | |||
2 | 오프사이드 | 2 |
전후반 중간까지는 서로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후반 60분 세징야가 고재현과 교체되며 부상 복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징야가 투입되자마자 곧 이어진 상황에서 신진호의 크로스를 고영준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포항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추가시간이 될때까지 대구는 유효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가 생기자 골키퍼 오승훈을 포함 모든 선수가 포항 진영으로 올라와 마지막 공격을 시작했다. 그리고 홍철의 크로스를 오승훈이 정확하게 헤딩하였고 그 공이 황재원의 머리에 굴절되며 막판 극장골을 만들어 냈다.[23]
이후 포항의 마지막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며 대구가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특히 포항은 3주동안 FA컵 한 경기만 치르며 휴식을 가진 반면 대구는 3일 전까지 태국 부리람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했던 지라 체력적인 부담이 상당했었기에[24] 대구가 상당히 불리하다는 예상이 나왔으나 막판 극장골로 승점 1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포항의 마지막 공격도 무위로 돌아가며 대구가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다. 특히 포항은 3주동안 FA컵 한 경기만 치르며 휴식을 가진 반면 대구는 3일 전까지 태국 부리람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했던 지라 체력적인 부담이 상당했었기에[24] 대구가 상당히 불리하다는 예상이 나왔으나 막판 극장골로 승점 1점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2.11. 11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3: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R 2022년 5월 8일 (일요일) 14: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박병진, 부심 : 이정민/성주경, 대기심 : 조지음, VAR : 김종혁/정회수 | ||
관중 : 7,075명 | ||
3 : 0 | ||
대구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4' 제카(세징야) 59' 세징야(제카) 65' 고재현 | ||
45' 홍정운 59' 세징야 88' 이진용 | 46' 장호익 72' 정승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용식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59' 59' 84' 22. 이근호 84' | 17. 고재현 65' 84' 18. 케이타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0. 라마스 68' 74. 이용래 68' | 26. 이진용[U-22] 88'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68' 20. 박병현 68' 74' 5. 장성원 74' | 6. 홍정운 45'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5. 장성원,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지난 3월 11일 5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 이후로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직전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캐며 팀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며, 주포 세징야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완전체의 모습으로 홈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맞이한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전임 대구 감독 이병근과 지난 시즌 대구와 잡음을 일으키며 이적한 정승원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지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기록한 정태욱의 기념식이 있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3.6% | 점유율 | 66.4% | ||
7 | 슈팅 | 10 | |||
4 | 유효슈팅 | 2 | |||
24 | 파울 | 8 | |||
3 | 경고 | 2 | |||
0 | 퇴장 | 0 | |||
0 | 코너킥 | 0 | |||
25 | 프리킥 | 10 | |||
1 | 오프사이드 | 2 |
경기 시작 4분만에 얻어낸 코너킥을 제카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나며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전반 45분내내 수원을 상대로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내주지 않는등 수비적으로도 한층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수원은 후반전 빠르게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인 카드를 냈었으나, 후반 59분 불투이스의 실수를 끊어낸 제카가 세징야에게 이어줬고 그걸 깔끔하게 밀어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2번째골의 여운이 체가시지도 않은 65분 황재원의 굴절된 크로스를 고재현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 쐐기골을 완성시켰다.
후반 78분에는 이기제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오승훈이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추격의 의지를 꺾어내기도 했다.
한편 대구 팬들은 정승원이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으며, 경기 막판에는 이진용과의 신경전도 한 차례 벌여졌다.
깔끔한 경기 내용과는 달리 대구는 부상에 신음했다. 전반 종료 직전, 주장 김진혁이 다리를 잡고 누웠으며, 결국 후반 68분 박병현과 교체되었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온 박병현조차 루즈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호소했고, 센터백 자원이 벤치에 없던 대구는 윙백 장성원까지 투입했지만 장성원마저 후반 막판에 무릎을 잡으며 쓰러지며 대구는 남은 6분을 1명 없이 소화해야 했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78분에는 이기제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오승훈이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추격의 의지를 꺾어내기도 했다.
한편 대구 팬들은 정승원이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었으며, 경기 막판에는 이진용과의 신경전도 한 차례 벌여졌다.
깔끔한 경기 내용과는 달리 대구는 부상에 신음했다. 전반 종료 직전, 주장 김진혁이 다리를 잡고 누웠으며, 결국 후반 68분 박병현과 교체되었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온 박병현조차 루즈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호소했고, 센터백 자원이 벤치에 없던 대구는 윙백 장성원까지 투입했지만 장성원마저 후반 막판에 무릎을 잡으며 쓰러지며 대구는 남은 6분을 1명 없이 소화해야 했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2.12. 12R vs 김천 상무 (원정,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R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16:30 | ||
김천종합운동장 (김천) | ||
주심 : 김희곤, 부심 : 곽승순/양재용, 대기심 : 안재훈, VAR : 김우성/서동진 | ||
관중 : 1,901명 | ||
1 : 1 | ||
김천 상무 | 대구 FC | |
21' 유인수(조규성) | 90+4' 세징야(제카) | |
68' 권혁규 68' 정승현 | 31' 김진혁 33' 황재원 77' 홍정운 89' 정태욱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90+4' | 17. 고재현 77' 22. 이근호 7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0. 라마스 88' 18. 케이타 88' | 26. 이진용[U-22] 50' 74. 이용래 50' | 2. 황재원[U-22] 33'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31' 88' 32. 정치인 88' | 6. 홍정운 77' | 4. 정태욱 89'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18. 케이타, 74. 이용래, 14. 안용우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지난 라운드 공격수 세 명이 모두 골을 터뜨리며 시원한 공격력을 뽐냈다. 제카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이용한 헤더, 세징야와 고재현은 침투와 센스있는 득점을 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했다. 특히 제카는 짧은 시간동안 팀에 적응을 마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 높게 평가할만하다. 골키퍼 오승훈의 활약속에 실점없이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친 것 역시 긍정적이다.
상대 김천 상무 FC는 지난 라운드에서 제주를 상대로 패했지만 대구보다 두 계단 앞선 K리그1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김천과의 지난 3라운드 첫 만남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강한 압박으로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했으며 고재현이 득점까지 성공하며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국가대표가 대거 포진한 김천은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다.
대구는 살아난 공격력을 앞세워 김천의 골문을 겨냥할 예정이다. 대구가 다가오는 원정 경기에서 다크호스 김천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 경기 요약
김천 상무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9.8% | 점유율 | 50.2% | ||
16 | 슈팅 | 13 | |||
7 | 유효슈팅 | 5 | |||
9 | 파울 | 11 | |||
2 | 경고 | 4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6 | |||
10 | 프리킥 | 13 | |||
1 | 오프사이드 | 2 |
두 팀의 경기는 예상대로 초반부터 치열했다. 홈팀 김천은 전반 초반 공격을 몰아붙이며 대구를 위협했지만 번번이 대구 수비에 가로 막히며 흐름이 끊겼다. 첫 득점은 김천에서 나왔다. 전반 21분 조규성의 크로스를 받은 유인수가 헤딩 슈팅을 시도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 점 뒤처진 대구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중원에서 볼을 차지한 세징야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 안 까지 돌파한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대구는 남은 시간에도 득점을 노렸지만, 김천의 끈끈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전반을 0대1로 마쳤다.
후반 초반 김천이 빠른 역습을 통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자 대구는 후반 5분 이진용을 불러들이고 이용래를 투입시키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가 공세적으로 나섰다. 후반 14분 왼쪽 측면을 세징야가 빠르게 돌파한 후 달려 들어오던 제카를 향해 내어줬지만, 제카의 발끝에 닿지 못했다. 이어진 라마스의 슈팅과 정태욱의 헤더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 점 뒤처진 대구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중원에서 볼을 차지한 세징야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 안 까지 돌파한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대구는 남은 시간에도 득점을 노렸지만, 김천의 끈끈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전반을 0대1로 마쳤다.
후반 초반 김천이 빠른 역습을 통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자 대구는 후반 5분 이진용을 불러들이고 이용래를 투입시키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가 공세적으로 나섰다. 후반 14분 왼쪽 측면을 세징야가 빠르게 돌파한 후 달려 들어오던 제카를 향해 내어줬지만, 제카의 발끝에 닿지 못했다. 이어진 라마스의 슈팅과 정태욱의 헤더 슈팅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김천은 강윤성을 빼고 명준재를 투입, 대구는 고재현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시켰다. 양 팀은 더욱 치열하게 맞붙었다. 후반 33분 세징야의 패스를 달려 들어오던 이근호가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골문 위를 향했다. 상대 김천은 김한길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시켰고, 후반 39분 권창훈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오승훈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대구는 계속해서 김천의 골문을 노렸고, 결국 대구의 동점골이 터져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대구의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제카의 헤더 이후 중앙으로 볼이 들어갔고, 골문 앞에 있던 세징야가 그대로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후 경기는 1대1로 종료했다.
2.13. 13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19:30 |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 ||
주심 : 고형진, 부심 : 김계용/박균용, 대기심 : 성덕효, VAR : 김우성/송민석 | ||
관중 : 2754명 | ||
2 : 2 | ||
인천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45+1' 무고사 90+8' 무고사(PK) | 15' 홍정운(세징야) 79' 세징야 | |
13' 이진용 25' 황재원 90+3' 오승훈 90+7' 김진혁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무고사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0-0-0-0)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87' 32. 정치인 8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79' | 17. 고재현 79' 22. 이근호 7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87' 74. 이용래 87' | 10. 라마스 71' 33. 홍철 71' | 26. 이진용[U-22] 13' 87' 25. 이태희 87' | 2. 황재원[U-22] 2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90+7' | 6. 홍정운 15'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90+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33. 홍철, 25. 이태희,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지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유독 극적인 승부가 많아진 대구는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극장골이 터지며 귀한 승점을 여러차례 챙겼다. 하지만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다.
대구는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며 개선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징야와 제카의 호흡이 잘 맞아들어가며 지난 라운드에서도 두 선수가 득점에 관여했다. 수비 라인도 선제골 허용 이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추가 실점을 막아내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현재 K리그1 3위를 달리며 고공행진 중인 상대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라운드 1위 울산과의 경기에서 비겼다. 인천 역시 최근 4경기 3무 1패로 승리가 없지만 쉽게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 무고사는 12경기 9득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 경기 요약
인천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0.7% | 점유율 | 39.3% | ||
9 | 슈팅 | 12 | |||
4 | 유효슈팅 | 7 | |||
9 | 파울 | 17 | |||
0 | 경고 | 4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2 | |||
10 | 프리킥 | 17 | |||
1 | 오프사이드 | 0 |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 라인을 올려갔다. 계속해서 인천의 골문을 노리던 대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세징야가 올린 코너킥을 홍정운이 가볍게 머리로 연결시키며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는 빠르고 간결한 패스로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골문 앞에서 수비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무고사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대구는 전반을 1대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로 공격 변화를 준 인천은 전반보다 거세게 공격을 시도했다. 양 팀 선수들은 치열하게 부딪히며 경기를 운영했다. 대구는 후반 26분 라마스 대신 홍철을 투입하며 활력을 불어넣었고, 공격 루트를 찾던 대구는 고재현 대신 이근호를 투입했다. 후반 34분 세징야가 직접 얻은 파울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2대1로 달아났다.
대구는 제카, 케이타, 이진용을 내보내고 정치인, 이용래, 이태희를 투입하며 승리를 지키려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며 결국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대구는 제카, 케이타, 이진용을 내보내고 정치인, 이용래, 이태희를 투입하며 승리를 지키려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며 결국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14. 14R vs 강원 FC (홈, 3: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16: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정동식, 부심 : 박상준/방기열, 대기심 : 정회수, VAR : 김대용/조지음 | ||
관중 : 6,633명 | ||
3 : 0 | ||
대구 FC | 강원 FC | |
43' 김진혁(세징야) 56' 라마스(고재현) 73' 정태욱(세징야) | ||
55' 제카 83' 황재원 | 73' 윤석영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배성재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55' 83' 22. 이근호 8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83' 32. 정치인 83' | 17. 고재현 81' 74. 이용래 81'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8' 18. 케이타 78' | 10. 라마스 56'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83'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43' | 6. 홍정운 78' 66. 조진우 78' | 4. 정태욱 73'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지난 13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과 함께 대구로 돌아왔다. 빠듯한 일정 속에 체력적인 어려움이 보였지만, 네 경기 연속 승점을 챙겨오며 5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대구는 K리그1 9위에 있어 안심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강원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 2패를, 올 시즌 첫 맞대결은 지난 3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는데, 디노와 정승용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했다. 하지만 모두 원정에서 패한 기록이다. 대구는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을 상대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4전 3승 1무). 대팍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강원을 상대로 대구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5월 무패행진 속 세징야가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다. 세징야는 상대 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최근 4경기 3득점 2도움, 세 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대구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세징야 개인적으로도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K리그 통산 190경기 73득점 49도움으로, 1도움 추가 시 K리그 역대 12번째, 대구 소속으로는 최초로 50-50클럽(50득점-50도움) 가입을 달성하게 된다. 대팍을 찾은 팬들과 함께 50-50클럽 달성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상대 강원은 5월에 치른 4경기 동안 승이 없었지만 지난 라운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을 챙겼다. 현재 K리그1 11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대구와 강원의 통산전적은 20승 11무 13패, 최근 10경기 전적에서도 5승 3무 2패로 대구가 앞서고 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강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6.4% | 점유율 | % | ||
5 | 슈팅 | 7 | |||
4 | 유효슈팅 | 3 | |||
22 | 파울 | 11 | |||
2 | 경고 | 1 | |||
0 | 퇴장 | 0 | |||
1 | 코너킥 | 4 | |||
24 | 프리킥 | 13 | |||
2 | 오프사이드 | 2 |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 대구는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공격 기회를 노렸으나 경기 균형은 오랜시간 팽팽하게 유지됐다. 전반 종료를 앞둔 43분 대구의 선제골이 터졌다. 세징야가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김진혁이 골대 빈 공간을 노리며 헤더로 강하게 내리 꽂았다. 도움을 추가한 세징야는 K리그 역대 12번째로 50-50 클럽에 가입을 성공했다. 대구는 전반을 1대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대구는 교체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곧이어 전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대구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1분 고재현이 상대 수비로부터 빼앗은 볼을 뒤로 살짝 빼줬고, 라마스가 이를 놓치지 않고 왼발로 강하게 슈팅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거세게 공격을 몰아붙이던 대구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침투하던 제카가 파울을 얻었고 세징야가 프리킥을 준비했다. 세징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문 앞을 향했고 쇄도하던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3대0이 됐다.
이후 대구는 홍철, 홍정운, 고재현 대신 케이타, 조진우, 이용래를 교체 투입했다. 대구는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골키퍼 오승훈을 비롯한 대구 수비라인은 강원의 공격을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구는 후반 막판 공격수 제카, 세징야를 내보내고 이근호, 정치인을 들여보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렸고 대구는 3대0 완승을 거뒀다.
2.15. 1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2:2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R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용우, 부심 : 이정민/이정석, 대기심 : 최현재, VAR : 김종혁/윤재열 | ||
관중 : 7,472명 | ||
2 : 2 | ||
대구 FC | 포항 스틸러스 | |
42' 제카(황재원) 53' 고재현(황재원) | 45+1' 모세스(신진호) 48' 정재희(임상협) | |
23' 이승모 69' 고영준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황재원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배성재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42' 86' 22. 이근호 8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84' 14. 안용우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84' 74. 이용래 84' | 2. 황재원[U-22] 78' 25. 이태희 78'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78' 66. 조진우 78' | 4. 정태욱 73'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14. 안용우 | }}} |
- 경기 전 예상
두팀 모두 주중 FA컵에 참가 했으나 두 팀의 희비는 갈렸었다. 대구 FC는 3:2로 다 이겼던 게임을 후반 추가 시간 10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먹히며 승부차기 까지 갔으나, 포항 스틸러스 같은 경우에는 후반 추가 시간 극적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정규시간안에 경기를 종료 시키고 이번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한편 포항은 2019년 대구가 홈구장을 DGB대구은행파크로 이전한 이후 대구 홈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그런만큼 이번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포항이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지 않은 징크스를 깨기 위해 분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포항 스틸러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3.74% | 점유율 | 56.26% | ||
17 | 슈팅 | 8 | |||
6 | 유효슈팅 | 3 | |||
17 | 파울 | 14 | |||
0 | 경고 | 2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3 | |||
18 | 프리킥 | 16 | |||
1 | 오프사이드 | 2 |
경기는 체력적으로 불리한 대구가 밀릴줄 알았으나 이번 경기 이후 A매치 휴식기가 3주 가량 있어서 그런지 예상외로 대구가 밀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세징야와 라마스, 제카 브라질 3인방의 현란한 개인기로 포항의 수비진을 흔들어 내기도 했다.
그렇게 전반 42분, 우측 사이드에서 라마스의 공간패스를 황재원이 포항의 수비진 보다 빠르게 잡은 뒤 곧바로 골문 앞에 있는 제카에게 크로스로 올려주었고 제카가 이것을 헤더로 넣으며 대구가 먼저 앞서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선제골이 들어간지 체 3분이 되지 않은 추가시간 라마스가 대구의 페널티박스 앞에서 파울을 저질러 프리킥을 내주었다. 그리고 신진호가 이걸 높이가 있는 대구의 수비진을 의식해서인지 높이 올리는 대신 사이드쪽 모세스에게 떨궈주었고 모세스가 헤더로 대구의 골문을 흔들며 전반은 1:1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은 대구 수비가 막기 힘들어 하는 빠른 윙어인 정재희를 넣으며 전술 변화를 했다. 그리고 곧바로 투입된 정재희는 대구의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역전골을 넣게 된다. 하지만 포항의 역전골이 들어간지 5분만에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고재현이 동점골을 넣으며 다시 한번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세징야의 라보나 크로스나 세징야-라마스-제카의 연계 등등 계속 양쪽 팀 모두 추가골을 넣기 위해 분투하였으나 경기는 이대로 2:2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그렇게 전반 42분, 우측 사이드에서 라마스의 공간패스를 황재원이 포항의 수비진 보다 빠르게 잡은 뒤 곧바로 골문 앞에 있는 제카에게 크로스로 올려주었고 제카가 이것을 헤더로 넣으며 대구가 먼저 앞서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선제골이 들어간지 체 3분이 되지 않은 추가시간 라마스가 대구의 페널티박스 앞에서 파울을 저질러 프리킥을 내주었다. 그리고 신진호가 이걸 높이가 있는 대구의 수비진을 의식해서인지 높이 올리는 대신 사이드쪽 모세스에게 떨궈주었고 모세스가 헤더로 대구의 골문을 흔들며 전반은 1:1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은 대구 수비가 막기 힘들어 하는 빠른 윙어인 정재희를 넣으며 전술 변화를 했다. 그리고 곧바로 투입된 정재희는 대구의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역전골을 넣게 된다. 하지만 포항의 역전골이 들어간지 5분만에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고재현이 동점골을 넣으며 다시 한번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세징야의 라보나 크로스나 세징야-라마스-제카의 연계 등등 계속 양쪽 팀 모두 추가골을 넣기 위해 분투하였으나 경기는 이대로 2:2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2.16. 16R vs 성남 FC (원정,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R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19:3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 최현재, 부심 : 곽승순/강동호, 대기심 : 송민석, VAR : 고형진/이슬기 | ||
관중 : 2,400명 | ||
1 : 1 | ||
성남 FC | 대구 FC | |
67' 구본철(팔라시오스) | 63' 제카(라마스) | |
90+3' 마상훈 | 70' 제카 81' 이진용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팔라시오스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용대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63' 7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32. 정치인 46' 17. 고재현 4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1' 18. 케이타 71' | 74. 이용래 71' 26. 이진용[U-22] 71' 81' | 10. 라마스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26. 이진용, 22. 이근호, 17. 고재현 | }}} |
- 경기 전 예상
최근 몇 년간 A매치 휴식기 이후 대구는 항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곤 했다. 그러다보니 이번 3주간의 A매치 이후에도 이러한 징크스를 깨고 대구가 최하위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잡을 수 있다.
특히 대구는 올시즌에는 K리그1팀은 물론이고, FA컵에서 K3리그 대전 한국철도를 상대로 힘든 무승부를 거두는등 원정경기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반대로 성남은 올 시즌 홈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거기다 2012년 7월 29일 성남 FC가 성남 일화 천마시절을 마지막으로 이겨본 이후로 10년째 이겨보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37] 그러다보니 이번 매치에서 두팀은 무조건 승리를 거두며 좋지 않은 징크스를 끊기 위해 분투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주말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한 고재현과 이진용이 경기 전날 겨우 한국에 복귀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도 이번경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성남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5.8% | 점유율 | 54.2% | ||
10 | 슈팅 | 15 | |||
8 | 유효슈팅 | 2 | |||
10 | 파울 | 12 | |||
1 | 경고 | 2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7 | |||
11 | 프리킥 | 15 | |||
1 | 오프사이드 | 3 |
대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 했다가 경기 전날 복귀한 고재현과 이진용을 무리하게 선발로 내보내지 않고 벤치에 두며. 작년 성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정치인과 이용래를 선발라인업에 포함 시켰다.
경기초반은 성남이 대구를 몰아치며 오승훈의 선방이 돋보였었다. 이후 성남에 부상선수가 발생하면서 전술 수정이 불가피해 졌고 그와 함께 대구 선수들은 성남을 몰아쳤다. 전반 21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정치인의 헤더슛과 세징야의 슈팅 등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주었으나 번번히 성남의 골키퍼 김영광에게 막히며 전반전은 양팀 득점 없이 종료 되었다.
이후 대구는 고재현을 투입시키며 보다 공격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후반 63분 세징야가 공간패스로 제카의 움직임을 정확히 포착하며 패스를 건내 주었고, 제카는 전진해 있는 김영광을 넘치는 오른발 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대구는 선취골을 지키지 못하고 4분만에 구본철에게 동점골을 먹히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게 된다. 이후 두팀은 치열하게 역전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으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
한편 아찔한 상황도 나왔었다. 후반 68분 팔라시오스의 역습 상황에서 이진용이 헤더로 공을 거둬내려하다 두 선수가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진용은 출혈이 나는 상황에서도 출혈로 얼룩진 유니폼을 갈아입고 곧바로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2.17. 17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R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송민석, 부심: 지승민/박균영, 대기심: 정동식, VAR: 박진호/김동인 | ||
관중: 4,651명 | ||
1 : 0 | ||
대구 FC | 제주 유나이티드 | |
90+3' 조진우 | ||
19' 정태욱 26' 이진용 64' 제카 | 18' 이창민 30' 김범수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조진우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용식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64' 78' 22. 이근호 7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86' 5. 장성원 8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0. 라마스 | 26. 이진용[U-22] 67' 71' 74. 이용래 67'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 4. 정태욱 19' 78' 66. 조진우 78' 90+3'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5. 장성원, 18. 케이타, 74. 이용래,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리그에서는 8경기 연속 무패, 대회 전체로는 12경기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가 현재 2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제주는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를 중심으로 화려한 공격진으로 지난 시즌 대구를 5:0으로 대파한 만큼 대구는 더욱더 수비 집중을 하며 제주의 수비를 막아내야 할듯 하다.
경기 시작에 앞서 세징야의 5월 이달의 선수상과 황재원의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식이 있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제주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9.43% | 점유율 | 60.57% | ||
12 | 슈팅 | 13 | |||
3 | 유효슈팅 | 6 | |||
12 | 파울 | 14 | |||
3 | 경고 | 2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3 | |||
14 | 프리킥 | 14 | |||
2 | 오프사이드 | 0 |
지난 성남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하며 출장이 불투명 했던 이진용을 선발로 내보내는등 베스트11 모두를 그대로 내보냈으며, 그동안 교체명단에 있던 이태희를 대신해 장성원이 오랜만에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초반부터 제주가 밀고 나갔다. 특히 제주는 지난시즌 아마추어리그인 K5리그와 K7리그. 세미프로 K4리그소속의 서울 중랑 축구단에서 뛰었던 김범수가 주민규와 함께 대구의 수비를 강하게 위협하였으나 번번히 오승훈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대구는 세징야와 라마스, 제카, 고재현이 연계작업을 통해 제주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으나 김동준에게 번번히 만다. 그렇게 양쪽 골키퍼들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전반은 0:0으로 종료되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제주가 밀고 나갔다. 특히 제주는 지난시즌 아마추어리그인 K5리그와 K7리그. 세미프로 K4리그소속의 서울 중랑 축구단에서 뛰었던 김범수가 주민규와 함께 대구의 수비를 강하게 위협하였으나 번번히 오승훈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대구는 세징야와 라마스, 제카, 고재현이 연계작업을 통해 제주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위협했으나 김동준에게 번번히 만다. 그렇게 양쪽 골키퍼들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전반은 0:0으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후반부터는 두 팀 모두 전반과는 다르게 슈팅을 과감하게 주고 받았다. 하지만 후반 중준부터 두 팀모두 변수가 발생가게 된다. 대구는 49분에는 지난 경기 머리 부상을 입으며 머리를 꿰맸던 이진용이 헤더로 볼을 걷어낸 이후 꿰맸던 곳이 벌어지며 출혈이 일어나 탈력망부대로 임시조치하고 경기를 뛰다 결국 이용래와 바뀌었고, 제주는 65분 높이 뜬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정운이 제카의 발에 안면을 가격당하며 출혈이 일어나 결국 이지솔과 교체되어 나갔다.
후반 83분에는 대구가 실점을 먹힐뻔하기도 했다. 왼쪽 사이드에서 안현범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헤더를 시도하였으나 골대와 오승훈을 맞고 골문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후 김주공이 리바운드된 볼을 곧바로 슈팅하였으나 이건 조진우가 막고, 다시 나온 리바운드 된 볼을 안현범이 다시 슈팅을 가졌으나 이번엔 홍정운이 몸을 날려 걷어냈다.
이후에도 대구와 제주는 계속해서 공격찬스를 주고 받았고, 후반 90+3분 코너킥 찬스에서 세징야의 크로스를 조진우가 189cm의 신장을 이용해 헤더로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이후 피파온라인4에서 비매너 세레모니라고 불리는 일명 풍차 세레모니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제주는 남은 추가시간에 어떻게든 동점골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골키퍼 김동준까지 올리며 맹공격을 했으나 경기종료 직전 김동준이 골문 복귀가 안 돼있던 상황에서 라마스가 롱패스로 2018 월드컵 독일전 손흥민의 스프린트 골이 생각나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세징야가 죽을 힘을 다해 스프린트로 달려갔으나 K리그내에서 빠른선수로 유명한 안현범이 가까스로 세징야가 볼을 잡기전에 걷어내며 독일전 골 장면은 만들어지지 않게 되었고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며 대구가 1:0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한편 이 경기 이후 재계약에 실패해 팀을 떠날 예정인 라마스의 송별식이 팬들끼리 작게 있었다.
2.18. 1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R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18:00 | ||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 ||
주심 : 안재훈, 부심 : 이정민/이정석, 대기심 : 고형진, VAR : 최대우/이슬기 | ||
관중 : 5,920명 | ||
1 : 1 | ||
전북 현대 모터스 | 대구 FC | |
79' 김진수 | 61' 고재현 | |
60' 일류첸코 90' 박진섭 | 59' 박병현 89' 정치인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진수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용식 | 김용대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2. 이근호 78' 32. 정치인 78' 8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61' 78' 36. 김희승[U-22] 7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87' 5. 장성원 87' | 10. 라마스 | 74. 이용래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6. 조진우 | 20. 박병현 59'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25. 이태희, 5. 장성원, 36. 김희승, 14. 안용우,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베스트 11인 이진용과 제카은 앞선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에 따른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에선 출장이 제한이 됨에 따라 선수 교체가 불가피 해졌다. 또한, 제주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러 교체 아웃된 정태욱도 출전이 불가피 해졌다.
- 경기 요약
전북 현대 모터스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6.1% | 점유율 | 33.9% | ||
15 | 슈팅 | 12 | |||
6 | 유효슈팅 | 3 | |||
9 | 파울 | 7 | |||
2 | 경고 | 2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1 | |||
13 | 프리킥 | 9 | |||
4 | 오프사이드 | 2 |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제카, 홍철, 이진용, 홍정운, 정태욱이 빠지고 이근호, 케이타, 이용래, 조진우, 박병현이 선발로 내보냈다. 특히, 그동안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볼수 없었던 김우석과 주로 B팀 명단에만 들었었던 김희승이 오랜만에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베테랑인 이근호가 계속해서 골문 쪽을 향해 크로스를 올려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8분 라마스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의 오른쪽으로 아쉽게 벗어났다.
교체카드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11분 세징야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6분 케이타가 밀집 수비를 제치고 한 슈팅이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지만 굴러나온 공을 고재현이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대구는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근호, 고재현을 내보내고 정치인과 김희승을 투입하며 승리를 지키려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골문을 내주며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고 이후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경기 내내 상대팀의 파상공세에 불구 하고 수비진의 육탄방어와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이 돋보였다.
경기 초반 베테랑인 이근호가 계속해서 골문 쪽을 향해 크로스를 올려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18분 라마스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의 오른쪽으로 아쉽게 벗어났다.
교체카드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11분 세징야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6분 케이타가 밀집 수비를 제치고 한 슈팅이 골키퍼 송범근 선방에 막혔지만 굴러나온 공을 고재현이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대구는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근호, 고재현을 내보내고 정치인과 김희승을 투입하며 승리를 지키려했다. 하지만 후반 35분 김진수에게 골문을 내주며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고 이후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경기 내내 상대팀의 파상공세에 불구 하고 수비진의 육탄방어와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이 돋보였다.
2.19. 19R vs 수원 FC (홈, 0:0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R 2022년 7월 3일 (일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영수, 부심 : 윤재열/장종필, 대기심 : 이동준, VAR : 매호영/성덕효 | ||
관중 : 7,325명 | ||
0 : 0 | ||
대구 FC | 수원 FC | |
23' 홍철 35' 고재현 80' 케이타 | 27' 이승우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형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87' 22. 이근호 8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 17. 고재현 35' 87' 14. 안용우 8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23' | 74. 이용래 | 26. 이진용[U-22] 62' 18. 케이타 62' 80'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6. 조진우 71' 25. 이태희 71' | 4. 정태욱 45' 20. 박병현 45'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25. 이태희, 18. 케이타, 14. 안용우,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골스튜디오 브랜드 위크를 맞이하여 골스튜디오와 콜라보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대구는 창단이래로 수원 FC를 상대로 홈에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그러다보니 대구는 이번 수원 FC전에서 승리를 거둬 홈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창단 첫 홈 승리 및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 구단 역대 최고성적인 15경기 무패 기록을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한편 지난 30일을 끝으로 라마스와 계약종료가 되었고, 이후 대체자로 데려온 다니엘 페냐가 무슨일인지 선수등록이 되지 않아 이번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3.6% | 점유율 | 46.4% | ||
13 | 슈팅 | 12 | |||
3 | 유효슈팅 | 4 | |||
13 | 파울 | 9 | |||
3 | 경고 | 1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3 | |||
15 | 프리킥 | 9 | |||
2 | 오프사이드 | 0 |
계약만료로 라마스 자리에는 대신 이용래, 부상으로 빠진 홍정운 자리에는 대신 조진우가 선발로 나온 제외한 모든 자리는 베스트 11로 나왔다.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공격 연계를 보이며 전반 8분 세징야가 골키퍼 앞 슈팅을 만들었다. 상대 골키퍼 박배종의 선방에 막힌 볼을 이진용이 다시 슈팅으로 이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유기적인 흐름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대구에 맞서 상대 수원 FC도 역습 타이밍을 노렸다. 하지만 오승훈을 비롯한 대구 수비진이 단단하게 막아내며 실점을 피했다.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득점을 계속해서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결국 득점을 하지 못한 양 팀은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공격 연계를 보이며 전반 8분 세징야가 골키퍼 앞 슈팅을 만들었다. 상대 골키퍼 박배종의 선방에 막힌 볼을 이진용이 다시 슈팅으로 이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유기적인 흐름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대구에 맞서 상대 수원 FC도 역습 타이밍을 노렸다. 하지만 오승훈을 비롯한 대구 수비진이 단단하게 막아내며 실점을 피했다.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득점을 계속해서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결국 득점을 하지 못한 양 팀은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대구는 정태욱 대신 박병현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징야가 슈팅으로 공격의 시작을 알렸지만 골대 옆을 아쉽게 빗겨갔다. 후반 18분 대구는 이진용 대신 케이타를 들여보냈다.
대구는 빠른 패스로 공격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듯 했지만 마무리를 맺지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대구는 조진우 대신 이태희를 투입했고, 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이타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연계과정에서의 제카의 오프사이드로 골은 무효가 됐다.
대구는 빠른 패스로 공격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듯 했지만 마무리를 맺지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대구는 조진우 대신 이태희를 투입했고, 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이타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연계과정에서의 제카의 오프사이드로 골은 무효가 됐다.
대구는 종료 직전까지 제카, 고재현 대신 이근호, 안용우를 투입하며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다시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수원 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점을 나눠가진 대구는 이번 라운드 무승부로 K리그1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2.20. 2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R 2022년 7월 6일 (수요일) 19:00 |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 ||
주심 : 이동준, 부심 : 이정민/박균용, 대기심 : 김우성, VAR : 박진호/송봉근 | ||
관중 : 2,231명 | ||
1 : 1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
67' 오현규(이기제) | 29' 조진우 | |
19' 정호진 85' 안병준 | ||
27' 정호진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오현규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오범석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2. 이근호 57' 18. 케이타 5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68' 19. 제카 68' | 17. 고재현 76' 32. 정치인 7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74. 이용래 | 26. 이진용[U-22] 76' 14. 안용우 76' | 25. 이태희 76' 2. 황재원[U-22] 76'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2. 황재원, 18. 케이타, 14. 안용우, 32. 정치인, 19. 제카 | }}} |
- 경기 전 예상
이번시즌 대회 15경기 연속 무패, 리그에선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원정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겨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나쁘지 않는 경기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윗 순위와를 계속해서 5점차로 줄이지 못 하고 있고, 아랫 순위와는 계속해서 승점차가 줄어들어 이번경기에서 패할경우 최악의 경우 강등권까지 단번에 떨어질 수도 있다.
특히 이번경기 상대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이기에 대구로써는 이번시즌 안좋은 징크스인 원정 무승의 징크스를 깨부수며 다시 강등권과 승점차를 벌려야할것이다.
하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다니엘 페냐가 원 소속팀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이적동의서를 계속 보내고 있지 않아 이번경기에서도 출장이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3.6% | 점유율 | 56.4% | ||
10 | 슈팅 | 9 | |||
8 | 유효슈팅 | 5 | |||
10 | 파울 | 7 | |||
3 | 경고 | 0 | |||
1 | 퇴장 | 0 | |||
3 | 코너킥 | 4 | |||
11 | 프리킥 | 7 | |||
1 | 오프사이드 | 0 |
무더운 날씨에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FA컵 경기까지 3~4일 간격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제카와 황재원이 선발에서 빠지고 오랜만에 이근호와 이태희가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전반 13분 김진혁의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대 측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7분 수원 정호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대구는 수적 우위를 얻었다.
전반 29분 대구의 선제골이 터졌다. 세징야가 올린 코너킥을 이태희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양형모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조진우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굴러나온 공을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피파온라인4에서 비매너 세레모니라고 불리는 일명 풍차 세레모니와 제주에선 보여 주지 못했던 일명 빅맨 세레모니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사용한 수원은 전반보다 거세게 공격을 시도했다. 대구는 후반 12분 이근호 대신 케이타를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대구는 오히려 후반 22분 오현규에게 골문을 내주며 경기는 1대1이 됐다. 후반 23분 대구는 세징야를 내보내고 제카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31분 이태희, 이진용, 고재현을 빼고 황재원, 안용우, 정치인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줬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하게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아쉽게 승점을 나눠가진 대구는 이번 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하며, K리그 11경기 연속 무패(대구 역대 최다 무패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
2.21. 21R vs 울산 현대 (홈,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R 2022년 7월 9일 (토요일) 20: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신용준, 부심 : 박상준/이정석, 대기심 : 고형진, VAR : 정동식/김경민 | ||
관중 : 9,509명 | ||
1 : 1 | ||
대구 FC | 울산 현대 | |
87' 제카(PK) | 72' 레오나르도 | |
75' 홍철 | 16' 아마노 86' 설영우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제카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배성재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8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4. 안용우 62' 25. 이태희 62' | 17. 고재현 77' 22. 이근호 7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5' | 74. 이용래 | 26. 이진용[U-22] 88' 18. 케이타 88'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25. 이태희, 5. 장성원, 18. 케이타,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세징야는 앞선 경기에서 타박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이번 경기가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단 이래 리그 최대 무패 기록을 11경기로 늘리면서 흐름을 선두 울산 현대를 상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울산 현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7.6% | 점유율 | 62.4% | ||
10 | 슈팅 | 13 | |||
5 | 유효슈팅 | 5 | |||
11 | 파울 | 5 | |||
1 | 경고 | 2 | |||
0 | 퇴장 | 0 | |||
1 | 코너킥 | 3 | |||
13 | 프리킥 | 6 | |||
2 | 오프사이드 | 1 |
상대 울산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거세게 몰아 붙였다. 하지만 대구는 높은 수비 집중력을 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30분에는 제카가 수비수를 벗겨내며 빠르게 골문으로 쇄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제카는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며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상대 골키퍼 조현우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엿봤지만 대구는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득점 없이 후반을 시작한 대구는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채 경기에 돌입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용우가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황재원이 머리로 이어받았지만 골문 위로 뜨며 아쉽게 벗어났다. 대구는 후반 17분 발목에 통증을 느낀 안용우 대신 이태희를 교체 투입했다. 울산의 공격을 잘 막아내던 대구는 후반 27분 레오나르도에게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0대1이 됐다.
이후 대구는 고재현 대신 이근호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라인에 변화를 줬다. 대구는 오히려 실점 이후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42분 돌파하던 이근호가 박스안에서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었고, 제카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1대1이 됐다. 대구는 경기 막판까지 이진용 대신 케이타를 투입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였으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대구는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역대 최다 무패인 신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2.22. 22R vs FC 서울 (원정, 1:2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R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20: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김대용, 부심 : 곽승순/김지욱, 대기심 : 채상협, VAR : 최대우/이슬기 | ||
관중 : 8,846명 | ||
2 : 1 | ||
FC 서울 | 대구 FC | |
63' 나상호(PK) 90+5' 일류첸코 | 53' 고재현(제카) | |
22' 기성용 59' 양한빈 | 33' 이진용 60' 오승훈 82' 페냐 90+4' 최영은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일류첸코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70. 페냐 82' 90+4' 20. 박병현 90+4' | 17. 고재현 53' 77' 22. 이근호 7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74. 이용래 | 26. 이진용[U-22] 33' 90+4' 14. 안용우 90+4'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 4. 정태욱 65' 66. 조진우 65' | }}} | |
21. 오승훈 60' 77' 1. 최영은 77' 90+4'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66. 조진우, 25. 이태희, 18. 케이타, 14. 안용우,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 국가대표팀이 참가함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에서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최상위 리그로서의 상품성을 유지하고자, K리그1 22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구단 역대 최다인 12경기 무패 신기록을 달리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겨 보지 못하고 있다.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지만 10위까지의 승점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잦지 잘못하면 강등권까지 한번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부상자 이탈도 많고 최근 경기 흐름이 좋지 않은 FC 서울과의 경기이기에, 원정 무승의 징크스를 깨부수며 다시 강등권과 승점차를 벌려야 할 것이다.
- 경기 요약
FC 서울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4.5% | 점유율 | 35.5% | ||
18 | 슈팅 | 4 | |||
8 | 유효슈팅 | 3 | |||
12 | 파울 | 11 | |||
2 | 경고 | 4 | |||
0 | 퇴장 | 0 | |||
6 | 코너킥 | 3 | |||
13 | 프리킥 | 12 | |||
1 | 오프사이드 | 1 |
전반 초반 양 팀은 중앙에서 치열한 볼 다툼을 하며 선제 득점을 노렸다. 전반 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차지한 제카가 서울 수비진을 순간적으로 제친 뒤 돌파 후 직접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대 서울 또한 전반 18분 조영욱과 정한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오승훈의 연달은 선방으로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K리그 데뷔전을 치른 페냐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전반 38분 페냐의 왼발 침투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43분에는 페냐가 직접 슈팅을 시도하며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추가시간까지 양 팀 선제골을 노렸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0대0으로 종료됐다.
대구는 교체카드 없이 후반에 돌입했고, 서울은 정한민을 빼고 나상호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계속해서 서울의 골문을 노리던 대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8분 제카의 짧은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잡은 대구는 추가골을 노렸으나, 서울은 좀처럼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15분 골키퍼 오승훈의 파울로 서울이 PK를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나상호가 득점에 성공했다. 스코어 1대1이 됐다. 이후 대구는 정태욱을 빼고, 조진우를 투입시켰다.
분위기를 잡은 서울이 수차례 대구의 골문을 노렸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나거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구는 후반 32분 통증을 느낀 고재현과 오승훈을 내보내고 이근호와 최영은을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대구는 박병현, 안용우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일류첸코에게 추가 득점을 허용하며, 1대2로 경기를 마쳤다.
2.23. 25R vs 수원 FC (원정, 2:2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R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19:30 | ||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 ||
주심 : 김종혁, 부심 : 감동호/김지욱, 대기심 : 김우성, VAR : 고형진/박상준 | ||
관중 : 2,303명 | ||
2 : 2 | ||
수원 FC | 대구 FC | |
13' 정재용 90+3' 김현(PK) | 45+1' 고재현 86' 페냐(김진혁) | |
54' 신세계 | ||
66' 김승준 | 90+2' 김우석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고재현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오범석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17. 고재현 45+1' 90' 25. 이태희 9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5' 18. 케이타 75' | 70. 페냐 86'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75' 5. 장성원 7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 김우석 90+2' | 6. 홍정운 | 4. 정태욱 46' 11. 세징야 46'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66. 조진우, 25. 이태희, 5. 장성원, 18. 케이타, 11. 세징야,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약 2주간의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이기에 직전 경기에서 12경기 무패가 깨지며 좋은 흐름이 깨지기도 했으며. 이번시즌 원정 무승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대구는 이번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두기 위해 분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수원 FC의 에이스 이승우는 지난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으며 출정정지 상태이고, 대구는 부상에서 빠져 있던 세징야와 오승훈과 함께 약 반년간 부상으로 팀에서 빠져 있던 김우석이 오랜만에 라인업에 복귀해 팀의 원정 첫승에 큰힘을 보탤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수원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8.8% | 점유율 | 61.2% | ||
7 | 슈팅 | 23 | |||
2 | 유효슈팅 | 11 | |||
12 | 파울 | 9 | |||
1 | 경고 | 0 | |||
1 | 퇴장 | 1 | |||
7 | 코너킥 | 9 | |||
13 | 프리킥 | 11 | |||
1 | 오프사이드 | 2 |
경기전부터 많은 비가와 잔디가 미끄럽기에 초반부터 대구는 중거리 슛팅을 많이 차서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 하는등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전반 초반부터 이 계획은 무너지게 되는데... 전반 13분 페냐가 수원FC 선수들이 계속 압박을 하기에 후방으로 패스를 넘겨주는 과정에서 라스에게 정확히 패스를 넘겨 주었다. 이후 오승훈이 빠르게 라스가 슈팅을 하지 못하게 각을 좁히며 막아 냈으나, 막은 세컨볼을 정재용이 곧바로 슈팅으로 가져가 대구의 골문을 흔들며 이른시간에 실점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만회골을 넣기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온 대구는 전반 25분 홍철이 슈팅하는 과정에서 수원 FC의 선수의 팔에 공이 맞으며 페널티킥을 얻어낼뻔 하는등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음에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그렇게 전반이 종료 되는가 싶었던 추가시간 골문앞에서 김우석의 크로스를 받은 정태욱이 헤더로 골문을 노렸으나 박배종에게 한번 막히고 이후 세컨볼을 다시 한번 찼으나 골문을 맞고 아쉽게도 나오게 된다. 하지만 환상적인 위치선정으로 맞고 나온 볼이 고재현이 발로 골문을 향해 방향만 바꾸는 터치를 통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전반은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시작과 함께 대구는 전반에 경미한 부상을 당한 정태욱을 빼고, 세징야를 넣으며 전술을 4백으로 바꾸며 승부수를 보았다. 그리고 후반 66분에는 김승준이 세징야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하며 대구는 수적 우세 상황에서 후반을 치르게 되었다. 그렇게 수적 우세 상황속에서 추가골을 노리던 대구는 후반 86분 페냐가 역전골을 넣게 된다. 그렇게 경기는 대구의 승리로 끝이 나는가 햇으나 후반 추가시간 김우석이 김건웅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옷을 끌어 당겨 완벽한 득점 찬스 저지로 레드카드와 함께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김현이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넣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 되었고 대구의 이번시즌 원정 첫승은 다음기회로 미뤄지게 되었다.
2.24. 2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R 2022년 8월 3일 (수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김영수, 부심 : 윤재열/성주경, 대기심 : 최현재, VAR : 정동식/김경민 | ||
관중 : 8,551명 | ||
1 : 2 | ||
대구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32' 세징야(PK) | 11' 전진우(마나부) 52' 오현규(장호익) | |
14' 제카 50' 이진용 54' 세징야 61' 오승훈 90' 케이타 | 53' 오현규 90+3' 김태환 90+3' 이종성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오현규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1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32' 54' | 17. 고재현 79' 13. 오후성 7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79' 18. 케이타 79' 90' | 70. 페냐 | 26. 이진용[U-22] 50' 79' 36. 김희승 79'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6. 홍정운 62' 22. 이근호 62'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6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66. 조진우, 5. 장성원, 18. 케이타, 36. 김희승, 13. 오후성,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가 홈으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인다. 지난 수원 FC 원정에서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뼈아픈 무승부를 거뒀고 첫 원정 승을 코 앞에서 놓쳐 아쉬움이 크다. 결국 대구는 K리그1 9위로 내려앉았고 큰 위기를 맞았다. 10위 김천과도 격차가 승점 4점으로 줄어들었다. 어느 때 보다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기다.
긍정적인 점도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한 페냐는 두 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빠른 패스를 통한 전진성은 팀의 공격에 보탬이 됐고 날카로운 왼발 킥 역시 상대 수비를 두렵게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세징야가 후반 교체출전하며 왜 세징야가 대구 공격의 중심인지 증명했다. 한편 김우석은 퇴장 징계로 이번 라운드 결장한다.
상대 수원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승리가 없는(5무 5패) 수원은 리그 11위에 위치했다. 수원은 지난 10경기 동안 단 4골을 기록하며 무뎌진 공격력에 어려움을 먹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2부리그 득점왕 안병준을 영입하며 공격라인에 힘을 더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4.7% | 점유율 | 55.3% | ||
12 | 슈팅 | 12 | |||
5 | 유효슈팅 | 4 | |||
18 | 파울 | 9 | |||
5 | 경고 | 3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2 | |||
19 | 프리킥 | 11 | |||
1 | 오프사이드 | 2 |
양 팀은 상대를 탐색하며 경기에 돌입했다. 전반 10분 세징야의 패스를 이어받은 제카가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았다. 좋은 기회를 놓친 대구는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전반 11분 전진우에게 실점을 허용한 대구는 이른시간 0대1로 끌려갔다.
전반 32분 대구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세징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1대1 동점이 됐다. 이후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로 올리며 골문을 겨냥했지만 제카의 헤더가 빗나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진용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분투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전반 32분 대구는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세징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1대1 동점이 됐다. 이후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로 올리며 골문을 겨냥했지만 제카의 헤더가 빗나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진용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분투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교체 없이 후반에 돌입한 대구는 역전을 위해 심기일전했다. 하지만 후반 7분 오현규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1대2이 됐다. 대구는 홍정운 대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 라인에 힘을 더했다. 이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대구는 후반 34분 고재현, 이진용, 홍철 대신 오후성, 김희승, 케이타를 교체투입했다. 후반 37분에는 김희승이 돌파 후 슈팅을 만들었지만 상대 골키퍼 손에 가로막혔다.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구는 추격에 실패하며 1대2로 경기를 마쳤다.
2.25. 27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3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R 2022년 8월 7일 (일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최현재, 부심 : 곽승순/천진희, 대기심 : 안재훈, VAR : 박진호/송봉근 | ||
관중 : 6,336명 | ||
2 : 3 | ||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 |
9' 델브리지(OG) 85' 김진혁(페냐) | 34' 이명주(에르난데스) 66' 에르난데스(아길라르) 90+2' 김도혁(에르난데스) | |
40' 조진우 81' 황재원 | 50' 델브리지 58' 김동민 66' 에르난데스 73' 아길라르 88' 김준엽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에르난데스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형범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84' 32. 정치인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70. 페냐 | 17. 고재현 77' 2. 황재원[U-22] 77' 81'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 74. 이용래 45' 36. 김희승[U-22] 45' | 26. 이진용[U-22] 84' 13. 오후성 84' | 5. 장성원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85'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15. 이원우, 2. 황재원, 36. 김희승, 13. 오후성,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 경기 요약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6.3% | 점유율 | 53.7% | ||
10 | 슈팅 | 12 | |||
2 | 유효슈팅 | 5 | |||
19 | 파울 | 12 | |||
2 | 경고 | 5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3 | |||
20 | 프리킥 | 13 | |||
1 | 오프사이드 | 1 |
대구는 이른 시간부터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9분 케이타가 왼쪽에서 돌파한 후 제카에게 공을 패스했고, 제카의 컷백이 상대 수비 델브리지를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대구는 기세를 몰아 측면 돌파를 이용한 공격 전개를 계속해서 시도했다. 하지만 전반 34분 인천 이명주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대구는 결국 대구는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용래 대신 김희승을 교체 투입하며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구는 짧고 유기적인 패스를 주고 받으며 점차 공격 라인을 올렸다. 후반 14분 김희승이 골문 쪽으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제카가 헤더로 노렸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득점에 실패한 대구는 위기를 맞았다. 후반 21분 인천 에르난데스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1대2가 됐다.
대구는 후반 32분 고재현을 내보내고 황재원을 들여보냈다. 후반 38분 황재원이 올린 크로스를 페냐가 날카로운 헤더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아쉽게 벗어났다. 대구는 이후 이진용, 제카 대신 오후성, 정치인을 투입하며 추격의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40분 페냐가 뒤로 빼준 패스를 김진혁이 낮게 깔아차며 상대 동점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구는 후반 추가시간 인천 김도혁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2대3 대구의 패배로 끝났다.
2.26. 24R vs 강원 FC (원정, 0:1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R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19:30 |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춘천) | ||
주심 : 박병진, 부심 : 박상준/장종필, 대기심 : 이동준, VAR : 최대우/김동인 | ||
관중 : 1,708명 | ||
1 : 0 | ||
강원 FC | 대구 FC | |
86' 갈레고 | ||
55' 이정협 | 24' 이진용 38' 김우석 44' 제카 65' 황재원 71' 케이타 83' 페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4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 17. 고재현 79' 22. 이근호 7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71' | 70. 페냐 83' | 26. 이진용[U-22] 24' 70' 36. 김희승[U-22] 70' | 2. 황재원[U-22] 65' 70' 5. 장성원 70'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 김우석 38' 79' 32. 정치인 79'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36. 김희승, 5. 장성원, 33. 홍철, 13. 오후성, 22. 이근호, 32. 정치인 | }}} |
- 경기 전 예상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 국가대표팀이 참가함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에서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최상위 리그로서의 상품성을 유지하고자, K리그1 22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계속되는 수비 불안에 실점율이 높아졌고 잔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선수들이 있다. 여전히 리그 9위에 앉아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승점이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이다.
- 경기 요약
강원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3.1% | 점유율 | 36.9% | ||
4 | 슈팅 | 14 | |||
1 | 유효슈팅 | 3 | |||
16 | 파울 | 16 | |||
1 | 경고 | 6 | |||
0 | 퇴장 | 0 | |||
5 | 코너킥 | 3 | |||
20 | 프리킥 | 18 | |||
4 | 오프사이드 | 2 |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제카의 높이를 활용한 공격을 전개를 시도했다. 제카는 상대의 압박 속에서도 수비를 제치고 골문 앞까지 돌파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상대 강원도 양쪽 윙이 빠른 발을 이용해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수비에 가로막혔다.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맞이했지만 골키퍼에 가로막히는 등 득점에는 실패했다. 양 팀은 결국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원의 골문을 향해 전진하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이후 대구는 후반 25분 황재원, 이진용 대신 장성원, 김희승을 교체 투입하며 활력을 더했다. 페냐는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왼발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대구는 고재현, 김우석 대신 이근호, 정치인을 투입하며 공격 라인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대구는 경기 종료를 얼마 앞두지 않은 후반 41분 갈레고에게 중거리 슛을 헌납하며 실점을 허용했고, 결국 경기는 0대1 대구의 패배로 끝났다.
2.27. 28R vs 울산 현대 (원정, 0:4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R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18:00 |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 ||
주심 : 이동준, 부심 : 지승민/방기열, 대기심 : 채상협, VAR : 김대용/송봉근 | ||
관중 : 9,585명 | ||
4 : 0 | ||
울산 현대 | 대구 FC | |
27' 마틴 아담(PK) 45' 아마노(마틴 아담) 50' 바코(김태환) 90+2' 레오나르도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바코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김형일 |
대구 FC 라인업 (3-4-2-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77' 22. 이근호 7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세징야 77' 28. 최민기 77' | 17. 고재현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5. 장성원 | 70. 페냐 66' 13. 오후성 66' | 36. 김희승[U-22] 60' 6. 홍정운 60' | 25. 이태희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7. 김진혁 77' 14. 안용우 77'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 홍정운, 3. 김우석, 14. 안용우, 28. 최민기, 13. 오후성,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대구는 현재 K리그1 순위 9위로, 다가오는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고 반등해야 한다.
지난 경기 경고를 받은 이진용, 황재원, 케이타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특히, 22세 이하 자원이 2명이나 빠지면서 그 동안 선발로 못 나왔던 김희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한 자리를 어떻게 채울지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울산 현대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8.8% | 점유율 | 31.2% | ||
20 | 슈팅 | 13 | |||
15 | 유효슈팅 | 6 | |||
7 | 파울 | 5 | |||
0 | 경고 | 0 | |||
0 | 퇴장 | 0 | |||
7 | 코너킥 | 5 | |||
9 | 프리킥 | 6 | |||
2 | 오프사이드 | 1 |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공격을 펼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2분 세징야의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높은 제공을 가진 정태욱과 조진우의 위협적인 헤더로 울산의 골문을 공략했다. 수비에서도 울산의 역습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승훈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대구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에서의 파울로 울산의 마틴 아담에게 PK득점을 허용하고, 전반 45분에는 아마노 준에게 추가 실점 하며 전반을 0대2로 마무리했다.
대구는 후반 5분 울산의 바코에게 헤더골을 추가로 헌납하며 어려운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 16분 김희승을 빼고 홍정운을 넣으며 제공권을 보다 강화하고 김진혁을 공격적으로 기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어 후반 20분 페냐 대신 오후성을 넣으며 재정비했다. 공격으로 올라온 김진혁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32분 대구는 제카, 김진혁, 세징야를 빼고 안용우, 이근호 ,최민기를 투입했다. 최민기는 이날 교체 출전을 통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대구는 끝까지 만회골을 위해 울산의 골문을 노렸으나, 후반 추가시간 레오나르도에게 추가 실점하며 0대4로 경기를 마쳤다.
2.28. 23R vs 김천 상무 (홈, 0:0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R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박병진, 부심 : 이정민/양재용, 대기심 : 정동식, VAR : 최대우/박상준 | ||
관중 : 6,303명 | ||
0 : 0 | ||
대구 FC | 김천 상무 | |
47' 케이타 50' 정태욱 52' 장성원 76' 페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김정훈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fff> 캐스터 | 해설 |
김태우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30. 박용희[U-22] 72' 22. 이근호 72'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70. 페냐 76' 84' 13. 오후성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8. 케이타 47' 72' 26. 이진용 72'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52' 84' 25. 이태희 84'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 6. 홍정운 | 4. 정태욱 50' |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3. 김우석, 25. 이태희, 26. 이진용, 14. 안용우, 13. 오후성,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국가대표팀이 참가함에 따라 프로축구연맹에서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최상위 리그로서의 상품성을 유지하고자, K리그1 22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
- 경기 요약
대구 FC | 김천 상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2.6% | 점유율 | 67.4% | ||
14 | 슈팅 | 9 | |||
5 | 유효슈팅 | 5 | |||
16 | 파울 | 12 | |||
4 | 경고 | 0 | |||
0 | 퇴장 | 0 | |||
9 | 코너킥 | 4 | |||
19 | 프리킥 | 16 | |||
3 | 오프사이드 | 4 |
대구는 전반부터 수비에 비중을 두며 쉽게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천전에서 K리그 데뷔를 하게 된 박용희는 전방에서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상대 김천은 빠른 돌파로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대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골문을 지켰다. 대구 역시 공격 기회를 엿봤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대구는 교체카드 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 4분 정태욱이 골문 앞에서 세컨볼을 건드리며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제카도 전방에서 고군분투하며 상대를 여러차례 위협하며 공격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27분 대구는 케이타와 박용희 대신 이진용과 이근호를 투입하며 활력을 끌어올렸다. 대구는 이근호로부터 좋은 공격 기회를 창출했으나 골문 앞에서 무뎌진 모습을 보이며 좀처럼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대구는 경기 막판까지 장성원, 페냐 대신 이태희, 오후성을 투입하며 골문 앞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났다.
2.29. 29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4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R 2022년 9월 3일 (토요일) 16:30 | ||
포항스틸야드 (포항) | ||
주심 : 고형진, 부심 : 지승민/강동호, 대기심 : 송민석, VAR : 박진호/조지음 | ||
관중 : 4,051명 | ||
4 : 1 | ||
포항 스틸러스 | 대구 FC | |
12' 신진호 24' 정재희(신진호) 42' 임상협(신진호) 90' 임상협(신진호) | 68' 임상협(OG) | |
28' 허용준 67' 신진호 75' 이수빈 90+3' 신광훈 | 19' 조진우 40' 페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신진호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임경진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30. 박용희[U-22] 16' 11. 세징야 1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70. 페냐 4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18. 케이타 45' 26. 이진용 45'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53' 22. 이근호 53'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19' | 6. 홍정운 | 3. 김우석 |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15. 이원우, 25. 이태희, 26. 이진용, 74. 이용래, 22. 이근호, 11. 세징야 | }}} |
- 경기 전 예상
12경기째 승리가 없는 대구는 결국 상승세를 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잡히며 승강플레이오프권인 10위까지 순위가 추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수원전 부상으로 약 두달간 빠져있던 세징야가 드디어 조금씩 부상에서 회복되며 교체명단에 들었다는 점.
- 경기 요약
포항 스틸러스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9.1% | 점유율 | 40.9% | ||
7 | 슈팅 | 8 | |||
5 | 유효슈팅 | 4 | |||
17 | 파울 | 14 | |||
4 | 경고 | 2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2 | |||
17 | 프리킥 | 15 | |||
0 | 오프사이드 | 1 |
대구는 전반 12분 이른 시간 신진호에게 프리킥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대구는 곧바로 박용희 대신 세징야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전반 24분 정재희에게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0:2가 됐다.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겨갔다. 골문 앞에서 추격을 위해 분투하던 대구는 오히려 전반 종료를 앞두고 임상협에게 다시 골문을 내주었고 전반을 0:3으로 마쳤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케이타 대신 이진용을 교체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대구는 공격 라인을 올리며 점차 골문 쪽으로 전진하고자 했다. 대구는 후반 53분 장성원을 내보내고 이근호를 들여보내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68분 골문 앞을 향한 세징야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상대 임상협이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고 경기는 1:3이 됐다.
대구는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대구는 후반종료 직전 임상협에게 또 한 번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1:4로 마쳤다. 그러면서 대구는 김천 상무에게도 승점이 잡히며 순위가 한단계 더 내려가 11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2.30. 30R vs 성남 FC (홈, 1: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R 2022년 9월 7일 (수요일) 19: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정동식, 부심 : 윤재열/천진희, 대기심 : 안재훈, VAR : 신용준/최규현 | ||
관중 : 4,322명 | ||
1 : 0 | ||
대구 FC | 성남 FC | |
18' 제카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제카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fff>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18' | 22. 이근호 45' 17. 고재현 45' 88' 3. 김우석 8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80' 18. 케이타 80' | 74. 이용래 51' 70. 페냐 51' | 26. 이진용[U-22] 88' 5. 장성원 88'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5. 장성원, 18. 케이타, 70. 페냐, 17. 고재현, 7. 김진혁 | }}} |
- 경기 전 예상
12경기 연속 무승을 하며 순위가 11위까지 떨어진 대구가 4점차까지 승점을 좁히며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려고 분투중인 성남 FC를 만나게 되었다.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성남에게도 질경우 승점차가 1점차까지 좁혀지며 승강플레이오프는 커녕 다이렉트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었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성남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3.3% | 점유율 | 66.7% | ||
16 | 슈팅 | 10 | |||
6 | 유효슈팅 | 2 | |||
18 | 파울 | 8 | |||
0 | 경고 | 0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4 | |||
20 | 프리킥 | 8 | |||
2 | 오프사이드 | 0 |
벼랑 끝에서 마주친 두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대구는 중원에서 강하게 부딪히며 공을 소유하려 했다. 전반 18분 대구의 선제골이 나왔다. 세징야가 올린 코너킥을 정태욱이 상대 수비 틈에서 머리로 떨어트렸고 제카가 이를 놓치지 않고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 수비진은 성남의 공격을 몸을 던지며 막아냈다. 대구는 전반을 1:0으로 리드하며 마쳤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근호 대신 고재현을 투입했다. 곧이어 이용래를 내보내고 페냐를 들여보냈다. 후반 52분 고재현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골문 앞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경기는 점점 과열됐고 대구는 라인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80분 대구는 다리에 무리가 온 홍철 대신 케이타를 투입했다. 제카는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헤더를 시도했다.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 대구는 이진용, 고재현 대신 장성원, 김우석을 투입하며 수비에 힘을 실었다. 결국 대구는 1:0 승리를 지키며 12경기 무승을 탈출했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근호 대신 고재현을 투입했다. 곧이어 이용래를 내보내고 페냐를 들여보냈다. 후반 52분 고재현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골문 앞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경기는 점점 과열됐고 대구는 라인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80분 대구는 다리에 무리가 온 홍철 대신 케이타를 투입했다. 제카는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헤더를 시도했다.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 대구는 이진용, 고재현 대신 장성원, 김우석을 투입하며 수비에 힘을 실었다. 결국 대구는 1:0 승리를 지키며 12경기 무승을 탈출했다.
2.31. 31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0:5 패)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R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14: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이동준, 부심 : 곽승순/김지욱, 대기심 : 송민석, VAR : 고형진/박상준 | ||
관중 : 5,215명 | ||
0 : 5 | ||
대구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10' 바로우 42' 박진섭(김진수) 51' 바로우 62' 한교원(맹성웅) 66' 한교원(바로우) | ||
37' 이근호 45+1' 조진우 | 45' 맹성웅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바로우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이인환 | 정종봉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22. 이근호 37' 45' 5. 장성원 4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62' 3. 김우석 62' | 74. 이용래 45' 70. 페냐 45' | 26. 이진용[U-22] 58' 13. 오후성 58'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45+1' 83' 15. 이원우 83'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5. 장성원, 15. 이원우, 70. 페냐, 17. 고재현, 13. 오후성 | }}} |
- 경기 전 예상
이번경기에서 대구는 전북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경우 2018년이후로 4년만에 파이널라운드 B에서 마지막 5경기를 치르게 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전북 현대 모터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4.8% | 점유율 | 55.2% | ||
19 | 슈팅 | 18 | |||
4 | 유효슈팅 | 11 | |||
13 | 파울 | 12 | |||
2 | 경고 | 1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4 | |||
13 | 프리킥 | 14 | |||
0 | 오프사이드 | 2 |
전반 초반 세징야가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은 이근호가 상대 수비를 제치며 골문 앞으로 쇄도했지만 골키퍼 송범근에 가로막혔다. 대구는 전반 10분 바로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이른 시간 0:1이 됐다. 추격을 위해 짧은 패스로 점차 공격 라인을 올렸지만 중원에서 어려움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대구는 치열한 몸싸움으로 중원에서 버텼지만 전반 42분 박진섭에게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대구는 이용래, 이근호 대신 페냐, 장성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후반 51분 바로우에게 멀티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0:3이 됐다. 대구는 후반 58분 이진용 대신 오후성, 홍철 대신 김우석을 투입했다. 하지만 대구는 수비 집중력이 무너지며 한교원에게 두 골을 연달아 허용했고, 경기는 0:5로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경기는 종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부진을 탈출하지 못 하고, 추석 당일에 이런 처참한 경기를 보여주었기에 더이상 참지 못한 대구팬들은 결국 조광래단장에게 올해 불안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였고, 결국 최원권감독대행과 세징야가 버스 출퇴근 통로에서 대구팬들에게 눈물을 쏟으며 팀을 더욱 정비하여 반등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는 약속을 하였다.
2.32. 32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R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19:30 | ||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 | ||
주심 : 송민석, 부심 : 이정민/박균용, 대기심 : 이동준, VAR : 김대용/성덕효 | ||
관중 : 1,512명 | ||
2 : 2 | ||
제주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21' 김주공(PK) 45' 진성욱(윤빛가람) | 58' 세징야(고재현) 67' 고재현(제카) | |
90+1' 진성욱 | 38' 김우석 75' 이진용 90+1' 홍정운 | |
90+2' 진성욱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고재현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 17. 고재현 67'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58'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51' 33. 홍철 51' | 26. 이진용[U-22] 75' 90+1' 22. 이근호 90+1'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55' 74. 이용래 5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 김우석 38' 51' 66. 조진우 51' | 6. 홍정운 90+1'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66. 조진우, 33. 홍철, 74. 이용래, 14. 안용우, 13. 오후성,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부상으로 몇주간 빠져있던 고재현이 복귀전을 치르며 오랜만에 대구는 풀주전 상태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 경기 요약
제주 유나이티드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7.3% | 점유율 | 42.7% | ||
11 | 슈팅 | 17 | |||
5 | 유효슈팅 | 6 | |||
12 | 파울 | 15 | |||
2 | 경고 | 3 | |||
1 | 퇴장 | 0 | |||
2 | 코너킥 | 3 | |||
13 | 프리킥 | 16 | |||
1 | 오프사이드 | 0 |
한 점 뒤처진 대구는 동점골을 노렸고, 전반 28분 김우석의 크로스에 제카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맞고 빗나갔다. 상대 제주 또한 전반 30분 침투 패스를 받은 제르소가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7분 황재원, 전반 42분 세징야가 슈팅을 시도하며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종료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제주 진성욱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는 0:2가 됐다. 위기를 맞이한 대구는 후반 51분 세징야가 직접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김동준의 정면을 향했다. 대구는 후반 52분 케이타와 김우석을 빼고 홍철과 조진우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어진 후반 55분에는 장성원을 빼고 이용래를 투입했다.
계속해서 제주의 골문을 노리던 세징야가 마침내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58분 제주의 골문 앞에서 고재현의 절묘한 헤딩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상대 수비를 절묘하게 벗겨낸 후 왼발로 슈팅을 시도,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1대2가 됐다. 분위기를 가져간 대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67분 제카가 빠른 드리블 돌파 이후 고재현에게 볼을 내어줬고, 고재현이 왼발 슈팅을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동점이 되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제주도 역습으로 맞섰고, 진성욱과 주민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대구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대구 수비진과 오승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을 터뜨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는 후반 추가시간 이진용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시키며 역전골을 노렸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종료했다.
2.33. 33R vs FC 서울 (홈, 3:0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R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15: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고형진, 부심 : 박상준/성주경, 대기심 : 정회수, VAR : 송민석/임정수 | ||
관중 : 9,330명 | ||
3 : 0 | ||
대구 FC | FC 서울 | |
42' 고재현(제카) 45' 세징야(제카) 68' 이근호 | ||
75' 이진용 90+3' 이근호 | 38' 이상민 46' 조영욱 85' 정현철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제카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fff> 캐스터 | 해설 |
홍석현 | 강성주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65' 22. 이근호 65' 68' | 17. 고재현 42' 83' 13. 오후성 8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45' 73' 74. 이용래 7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26. 이진용[U-22] 83' 3. 김우석 83'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20. 박병현 | 66. 조진우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18. 케이타, 74. 이용래, 14. 안용우, 13. 오후성, 22. 이근호 | }}} |
- 경기 요약
대구 FC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0.6% | 점유율 | 69.4% | ||
17 | 슈팅 | 9 | |||
11 | 유효슈팅 | 3 | |||
8 | 파울 | 15 | |||
2 | 경고 | 3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6 | |||
10 | 프리킥 | 16 | |||
2 | 오프사이드 | 1 |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볼을 점유하며 공격을 전개했다. 측면에서는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팽팽하던 경기의 흐름은 전반 42분 대구 쪽으로 기울었다. 제카가 압박을 이겨내고 넘긴 패스를 고재현이 측면에서 강하게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대구는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제카가 뿌린 패스를 세징야가 이어받았고 세징야가 상대 골키퍼 양한빈를 속이며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는 2대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대구는 교체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4분 장성원이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골키퍼 오승훈은 여러차례 선방하며 수비라인과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후반 19분 제카 대신 이근호가 교체 투입되며 공격에 활력이 생겼다.
대구는 교체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후반 4분 장성원이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하며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골키퍼 오승훈은 여러차례 선방하며 수비라인과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후반 19분 제카 대신 이근호가 교체 투입되며 공격에 활력이 생겼다.
대구는 추가 득점을 위해 끝까지 집중했다. 후반 23분 황재원이 측면에서 수비를 벗기고 올린 크로스를 이근호가 마무리 지으며 경기는 3대0으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대구는 후반 28분 다리에 무리를 느낀 세징야 대신 이용래를 투입하며 중원에 힘을 실었고, 후반 막판까지 고재현, 이진용 대신 오후성, 김우석을 투입하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홈에서 3대0 승리를 거둔 대구는 리그 9위로 정규라운드를 마쳤다.
3. 파이널 라운드 B
3.1. 34R vs FC 서울 (원정, 3:2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4:00 | ||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 ||
주심 : 이동준, 부심 : 지승민/강동호, 대기심 : 최현재, VAR : 김대용/이슬기 | ||
관중 : 7,805명 | ||
2 : 3 | ||
FC 서울 | 대구 FC | |
55' 팔로세비치(PK) 79' 일류첸코(이상민) | 37' 세징야 60' 세징야(장성원) 66' 제카 | |
28' 오스마르 43' 윤종규 74' 정현철 90+4' 김주성 | 60' 세징야 79' 장성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white> 캐스터 | 해설 |
배성재 | 장지현, 박지성 |
캐스터 | 해설 |
소준일 | 박문성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66' | 17. 고재현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37', 60' 60' 73' 22. 이근호 73'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77' 33. 홍철 77' | 74. 이용래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79' 90+1' 15. 이원우[U-22] 90+1'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 6. 홍정운 73' 20. 박병현 73'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20. 박병현, 3. 김우석, 33. 홍철, 15. 이원우, 14. 안용우,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지난 33라운드에 만난 FC 서울과 34라운드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75] 대구로써는 지난 33라운드와 동일하게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9위 김천 상무와 10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승점차를 벌리기위해 분투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요약
FC 서울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8.5% | 점유율 | 31.5% | ||
9 | 슈팅 | 9 | |||
5 | 유효슈팅 | 7 | |||
12 | 파울 | 11 | |||
4 | 경고 | 2 | |||
0 | 퇴장 | 0 | |||
6 | 코너킥 | 2 | |||
14 | 프리킥 | 15 | |||
2 | 오프사이드 | 4 |
지난 33라운드에 만난 상대답게 팽팽하던 흐름이 어졌다. 그러다 전반 37분 세징야가 중원에서 박스까지 질주한 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함께 서울은 나상호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렇게 후반 52분 박스 안에서 조영욱이 영리하게 홍정운에게서 파울을 이끌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넣으며 동점골로 다시 스코어는 1-1 균형을 이뤘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함께 서울은 나상호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렇게 후반 52분 박스 안에서 조영욱이 영리하게 홍정운에게서 파울을 이끌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넣으며 동점골로 다시 스코어는 1-1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대구에는 세징야가 있었다. 후반 60분 장성원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세징야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뚫어냈다. 그렇게 리그 9, 10호골을 동시에 터뜨린 세징야가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며 환호했다. 기세를 탄 대구는 후반 66분 눈부신 역습과 함께 제카의 오른발 슈팅으로 3-1로 앞서나갔다.
서울은 후반 79분 일류첸코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는 결국 2:3로 종료되었고, 대구는 올시즌 처음으로 연승과 함께 원정 첫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성남 FC을 꺾으면서 대구는 성남과의 승점 차이가 13점이 되며 다이렉트 강등은 피하게 되었다.
서울은 후반 79분 일류첸코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는 결국 2:3로 종료되었고, 대구는 올시즌 처음으로 연승과 함께 원정 첫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 경기 이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성남 FC을 꺾으면서 대구는 성남과의 승점 차이가 13점이 되며 다이렉트 강등은 피하게 되었다.
3.2. 35R vs 수원 FC (홈, 2:1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R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19:0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정동식, 부심 : 이정민/양재용, 대기심 : 이동준, VAR : 최대우/김동인 | ||
관중 : 8,097명 | ||
2 : 1 | ||
대구 FC | 수원 FC | |
21' 고재현(황재원) 57' 홍정운(조진우) | 30' 이승우(김현) | |
36' 이용래 49' 케이타 54' 제카 66' 세징야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홍정운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오범석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54' 78' 22. 이근호 78' | 17. 고재현 21'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6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49' 78' 33. 홍철 78' | 74. 이용래 36' 65' 5. 장성원 65'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 6. 홍정운 57'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33. 홍철, 5. 장성원, 14. 안용우,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주중 FA컵에서 FC 서울과 연장 120분 혈투를 치르고 4일만에 치러지는 경기다보니 체력적으로 불리한상태로 수원 FC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파이널라운드 1경기 1경기가 결승전이다보니 로테이션보다는 주전 그대로를 모두 출장시켰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2.8% | 점유율 | 67.2% | ||
6 | 슈팅 | 5 | |||
3 | 유효슈팅 | 1 | |||
20 | 파울 | 10 | |||
4 | 경고 | 0 | |||
0 | 퇴장 | 0 | |||
2 | 코너킥 | 4 | |||
23 | 프리킥 | 11 | |||
3 | 오프사이드 | 1 |
아무래도 대구는 주중 경기에서 120분을 뛰고 왔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수원 FC에 비해 체력으로 불리해질 수 있다 판단했는지 전반 초반으로 무섭게 몰아쳤다. 그렇게 전반 21분 대구 수비진이 얼리 크로스를 오른쪽 측면에 있던 황재원이 곧바로 낮은 패스를 통해 반대편에서 침투하는 고재현에게 넘겨주었고, 고재현이 깔끔하게 라인을 타는 돌파로 수원 FC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선제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실점을 한 수원 FC 또한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렇게 대구의 선제골이 터진지 9분만에 김현의 공간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돌파를 통해 대구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며 전반이 종료 되었다.
하지만 실점을 한 수원 FC 또한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렇게 대구의 선제골이 터진지 9분만에 김현의 공간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돌파를 통해 대구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며 전반이 종료 되었다.
후반에도 두 팀의 공격은 뜨거웠다. 후반 57분에는 세징야가 오른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문전으로 올려주었고, 조진우가 이걸 머리로 떨궈준 뒤 공격에 가담한 홍정운이 침착하게 득점을 하며 대구가 다시 앞서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에 두 팀 다 화끈한 공격과는 별개로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2:1 대구의 승리로 종료 되었다.
한편 파이널B의 35라운드 나머지 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나고, 대구만 승점 3점을 가져가며 대구는 10위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따돌리게 되었다.
한편 파이널B의 35라운드 나머지 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나고, 대구만 승점 3점을 가져가며 대구는 10위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따돌리게 되었다.
3.3. 3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2:1 승)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R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19:30 |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 ||
주심 : 김대용, 부심 : 김계용/성주경, 대기심 : 서동진, VAR : 김용우/윤재열 | ||
관중 : 3,093명 | ||
1 : 2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
50' 안병준(이기제) | 20' 고재현(세징야) 80' 세징야(홍철) | |
3' 고명석 41' 정승원 74' 안병준 90+3' 불투이스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2. 정치인 59' 22. 이근호 59' | 17. 고재현 20' 84' 3. 김우석 84'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80'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 26. 이진용[U-22] 71' 74. 이용래 71'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21. 오승훈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1. 최영은, 3. 김우석, 15. 이원우, 18. 케이타, 74. 이용래, 14. 안용우,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33라운드부터 3연승을 달성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FC 서울이 김천 상무에게 지지만 않으면 K리그1 잔류의 9부 능선을 넘게 되며, 경우에 따라 8위도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 졌다.
한편 대구는 직전 수원 FC전에서 제카가 경고를 받으며 누적경고 3회로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공격의 핵심인 오현규가 퇴장으로, 중원의 핵심 이종성이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경기 요약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6.6% | 점유율 | 33.4% | ||
11 | 슈팅 | 9 | |||
4 | 유효슈팅 | 4 | |||
8 | 파울 | 13 | |||
4 | 경고 | 0 | |||
0 | 퇴장 | 0 | |||
6 | 코너킥 | 4 | |||
9 | 프리킥 | 13 | |||
1 | 오프사이드 | 0 |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해주던 제카가 경고누적 징계로 빠진만큼 대구는 제카의 역할을 어느정도 해줄 수 있는 정치인을 선발로 내놓았다.
서로 이번 경기가 승점 6점 이상의 경기라는 걸 알 듯 초반부터 뜨거운 접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경기 흐름은 대구가 빠르게 가져갔다. 전반 11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고재현이 헤더로 수원의 골문을 노렸으나 수원의 노동건에게 막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던 대구는 결국 전반 20분 세징야가 대구 수비진이 걷어낸 볼을 하프라인에서 깔끔한 퍼스트 터치로 잡아낸 뒤 수원 수비 3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하며 페널티 박스 앞쪽까지 전진을 했다. 이후 세징야에게 수비진들이 몰렸고 세징야는 측면에서 달려오는 고재현에게 패스. 고재현은 오른발 슈팅을 통해 자신의 시즌 13번째 득점이자 대구의 선제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에도 대구는 지속적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은 채 전반은 1:0으로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시작과 동시에 수원도 이번경기에서 지면 승강 플레이오프가 유력하기에 마나부와 사리치를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50분 공격 주도권을 잡은 수원은 코너킥 찬스에서 이기제가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올렸고, 안병준이 이걸 헤더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수원이 주도권을 완벽히 잡는듯 했으나 공은 아쉽게도 골문을 모두 빗겨나가고 말았다.[80]
이후 후반 80분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린 크로스를 세징야가 헤더로 수원의 골문을 흔들며 다시한번 대구가 경기를 리드하게 된다. 이후 대구는 김우석을 넣으며 수비를 보강하며 세징야의 골을 지켜내며, 대구가 2:1로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대구는 4연승을 통해 잔류 9부 능선을 넘게 됨과 동시에 순위도 8위까지 끌어올리게 되었다.
서로 이번 경기가 승점 6점 이상의 경기라는 걸 알 듯 초반부터 뜨거운 접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경기 흐름은 대구가 빠르게 가져갔다. 전반 11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고재현이 헤더로 수원의 골문을 노렸으나 수원의 노동건에게 막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던 대구는 결국 전반 20분 세징야가 대구 수비진이 걷어낸 볼을 하프라인에서 깔끔한 퍼스트 터치로 잡아낸 뒤 수원 수비 3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하며 페널티 박스 앞쪽까지 전진을 했다. 이후 세징야에게 수비진들이 몰렸고 세징야는 측면에서 달려오는 고재현에게 패스. 고재현은 오른발 슈팅을 통해 자신의 시즌 13번째 득점이자 대구의 선제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후에도 대구는 지속적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은 채 전반은 1:0으로 종료되었다.
이후 후반시작과 동시에 수원도 이번경기에서 지면 승강 플레이오프가 유력하기에 마나부와 사리치를 투입하며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50분 공격 주도권을 잡은 수원은 코너킥 찬스에서 이기제가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올렸고, 안병준이 이걸 헤더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수원이 주도권을 완벽히 잡는듯 했으나 공은 아쉽게도 골문을 모두 빗겨나가고 말았다.[80]
이후 후반 80분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린 크로스를 세징야가 헤더로 수원의 골문을 흔들며 다시한번 대구가 경기를 리드하게 된다. 이후 대구는 김우석을 넣으며 수비를 보강하며 세징야의 골을 지켜내며, 대구가 2:1로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대구는 4연승을 통해 잔류 9부 능선을 넘게 됨과 동시에 순위도 8위까지 끌어올리게 되었다.
3.4. 37R vs 김천 상무 (홈, 1:1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R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16:30 | ||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 ||
주심 : 고형진, 부심: 윤재열/천진희, 대기심 : 안재훈, VAR : 최현재/오현진 | ||
관중 : 9,711명 | ||
1 : 1 | ||
대구 FC | 김천 상무 | |
65' 세징야(제카) | 59' 김한길(고승범) | |
48' 장성원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세징야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fff> 캐스터 | 해설 |
이대현 | 서호정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 제카 72' 22. 이근호 72' | 17. 고재현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11. 세징야 65'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3. 홍철 45' 18. 케이타 45' | 26. 이진용[U-22] | 2. 황재원[U-22] | 5. 장성원 48' 58' 74. 이용래 58'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6. 조진우 82' 3. 김우석 82' | 6. 홍정운 | 4. 정태욱 | }}} | |
1. 최영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31. 이윤오, 3. 김우석, 18. 케이타, 74. 이용래, 14. 안용우,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4연승을 기록하며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두거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수원 FC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83] 잔류를 확정 짓게 된다.
- 경기 요약
대구 FC | 김천 상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2.1% | 점유율 | 67.9% | ||
9 | 슈팅 | 12 | |||
6 | 유효슈팅 | 6 | |||
9 | 파울 | 10 | |||
1 | 경고 | 0 | |||
0 | 퇴장 | 0 | |||
4 | 코너킥 | 3 | |||
12 | 프리킥 | 12 | |||
3 | 오프사이드 | 2 |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달궜다. 세징야와 제카는 유기적인 패스를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상대 김천도 권창훈이 중거리를 노리며 득점 기회를 엿봤으나 최영은의 왼다리에 가로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홍철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고재현이 헤더로 이어 받았지만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양 팀은 득점없이 전반을 0대0으로 마쳤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홍철 대신 케이타를 교체 투입했다. 대구는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후반 12분 대구는 장성원 대신 이용래를 투입했지만 후반 14분 김천 김한길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대구는 빠르게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20분 제카가 살짝 빼준 볼을 세징야가 가볍게 슈팅하며 상대 골키퍼 김정훈를 속이고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는 제카, 조진우를 내보내고 이근호, 김우석을 들여보냈다. 상대의 빠른 공격전개에도 대구는 골키퍼와 수비가 단단하게 골문을 지켜냈다. 대구는 김천과 승점을 나눠가지며 홈에서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3.5. 38R vs 성남 FC (원정, 4:4 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R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15:00 | ||
탄천종합운동장 (성남) | ||
주심 : 최현재, 부심 : 지승민/김지욱, 대기심 : 김희곤, VAR : 정동식/이슬기 | ||
관중 : 1,974명 | ||
4 : 4 | ||
성남 FC | 대구 FC | |
57' 팔라시오스(뮬리치) 58' 권완규(구본철) 68' 팔라시오스 78' 뮬리치 | 36' 오후성(장성원) 38' 안용우(이용래) 52' 안용우 76' 이근호(김우석) | |
32' 유인수 34' 권완규 72' 강의빈 77' 김영광 | ||
연맹 매치센터 | 선발명단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팔라시오스 |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rowcolor=#fff> 캐스터 | 해설 |
박봉서 | 이상윤 |
대구 FC 라인업 (3-4-1-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30. 박용희 59' 22. 이근호 76' 59' | 14. 안용우 38', 52' 59' 33. 홍철 59'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3. 오후성 36'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8. 케이타 73' 6. 홍정운 73' | 26. 이진용 10' 74. 이용래 10' | 17. 고재현 | 5. 장성원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5. 이원우 73' 2. 황재원 73' | ⓒ 4. 정태욱 | 3. 김우석 | }}} | |
31. 이윤오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SUB | 21. 오승훈, 6. 홍정운, 33. 홍철, 2. 황재원, 74. 이용래, 32. 정치인, 22. 이근호 | }}} |
- 경기 전 예상
대구는 지난 경기에서 김천 상무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잔류를 확정을 지었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그동안 잔류를 위해 고생한 주전들 대신 그동안 많이 뛰지 못 했던 후보 선수들 위주로 선수진을 꾸려 성남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성남 FC는 성남 일화 천마시절인 2012년 7월 29일 이후로 대구를 상대로 10년 넘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에 이번 경기에서 10년이 넘는 무승 징크스와 함께 다음시즌 K리그2로 떨어지는 만큼 1부리그에서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분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84]
- 경기 요약
성남 FC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5.4% | 점유율 | 34.6% | ||
23 | 슈팅 | 6 | |||
15 | 유효슈팅 | 5 | |||
14 | 파울 | 10 | |||
4 | 경고 | 0 | |||
0 | 퇴장 | 0 | |||
3 | 코너킥 | 1 | |||
16 | 프리킥 | 10 | |||
2 | 오프사이드 | 0 |
예상대로 대구는 로테이션을 돌리며 성남전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K리그에서는 데뷔를 하지 못했던 이윤오에게 리그 데뷔전의 기회를 주었고, 대구 FC B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는 오후성과 안용우를 선발라인업에 올렸다. 그렇게 대구가 그동안 뛰지 못한 자원들 위주로 경기를 뛰게 해주었기에 성남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으나, 대구는 대구 특유의 역습축구와 함께 전반 36분에는 이용래, 장성원, 오후성이 티키타카로 성남의 수비진의 무너트리고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가게 된다. 그리고 첫골이 터진지 2분만에 이용래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안용우가 등짝으로 깔끔하게 추가골을 넣으며 대구는 전반부터 2:0으로 앞서나가게 된다.
그리고 후반에도 대구는 성남에게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후반 52분 안용우가 깔끔한 프리킥으로 성남의 골문을 다시 한번 흔들며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렇게 승부는 이렇게 종료되나 싶었으나 이제 성남의 역습이 시작됐다. 후반 58분 팔라시오스가 우직한 돌파력으로 만회골을 기록하였고, 만회골이 들어간지 체 1분도 되지 않은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구본철의 크로스를 권완규가 헤더로 2번째골을 68분에 팔라시오스가 중거리슛으로 3번째골을 넣으며 승부는 3:3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76분 김우석의 크로스를 받은 이근호가 박수일과의 경합에서 승리하고 단독으로 드리블로 한골 더 추가하며 스코어는 4:3 대구가 다시한번 앞서 갔고, 이에 질세라 성남의 뮬리치가 78분 동점골을 다시 한번 넣으며 승부는 4:4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후반에도 대구는 성남에게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후반 52분 안용우가 깔끔한 프리킥으로 성남의 골문을 다시 한번 흔들며 스코어는 3:0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렇게 승부는 이렇게 종료되나 싶었으나 이제 성남의 역습이 시작됐다. 후반 58분 팔라시오스가 우직한 돌파력으로 만회골을 기록하였고, 만회골이 들어간지 체 1분도 되지 않은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구본철의 크로스를 권완규가 헤더로 2번째골을 68분에 팔라시오스가 중거리슛으로 3번째골을 넣으며 승부는 3:3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76분 김우석의 크로스를 받은 이근호가 박수일과의 경합에서 승리하고 단독으로 드리블로 한골 더 추가하며 스코어는 4:3 대구가 다시한번 앞서 갔고, 이에 질세라 성남의 뮬리치가 78분 동점골을 다시 한번 넣으며 승부는 4:4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3] 다만, 이경기 이후로 전북이 3연패를 하면서 재평가를 받아 왜 못이겼나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8] 경기 후 해당 경고 판정이 오심으로 인정되었고, 이에 따라 퇴장으로 인한 출장 정지 및 기타 징계는 모두 소멸되었다.#[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23] 처음에는 오승훈 골키퍼의 헤딩이 상당히 정확했던지라 오승훈 골키퍼의 득점으로 인정되었으나 이후 황재원의 득점으로 정정되었다.[24] 같은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를 치렀던 전북 현대 모터스는 FC 서울에 89분 동점골을 먹히며 승리에 실패했고, 울산 현대는 한명 퇴장이라는 악재가 겹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0:1로 패배했으며, K리그2의 전남 드래곤즈 역시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 부천 FC 1995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37] 당시 성남 일화 천마에서는 홍철이 뛰고 있었다.[U-22] [U-22] [U-22] [U-22] [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U-22] [U-22] [U-22] 의무 출전 규정[U-22] 의무 출전 규정[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의무 출전 규정[U-22] [U-22] [75] 이후 주중 FA컵 준결승에서 한 번 더 만나게 되었다.[U-22] [U-22] [U-22] [U-22] [80] 안병준 헤더골이 오심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서로 팔을 썼기에 넘어간 듯 보인다.[U-22] [U-22] [83] 설령 전승하더라도 대구보다 적어도 9골을 더 넣어야 한다.[84] 성남이 대구를 상대로 마지막으로 승리했던 경기에서 성남 소속으로 뛰었던 선수는 현재 대구에서 뛰고 있는 홍철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에서 뛰었던 전현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