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21년 8월부터 매달 수상하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 매달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신예들을 조명하고자 시상하며, 기술위원회에서 팀 성적,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후원은 K리그 파트너사 코리아세븐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의 이름을 따 2024시즌 기준 공식 명칭은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다.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선수 중에서 매달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 위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하고,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