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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천연기념물 | |
단양 고수동굴 丹陽 古藪洞窟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재지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산4-2번지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
면적 | 61,784㎡ |
지정연도 | 1976년 9월 24일 |
시기 | 고생대 (자연적 현상) |
[clearfix]
1. 개요
단양 고수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위치한 천연동굴이며,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에 지정되었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고 온 석회동굴로서 면적은 18,210평으로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지하궁전을 연상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특색은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원인을 밝혀주며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와 석주, 호신상 등이 특이하다.[출처]
단양 고수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으로 매우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유신학원 초대 이사장인 박창원이 관광지로 개발하였으며, 유신학원 계열의 기업인 (주)유신에서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 동굴 앞 광장에 박창원을 소개하는 비석도 작게 만들어져있다.
2. 내용
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의 두무골 석회암층에 속한다.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 때 원주민들이 주거지로 생활했다는 것이 밝혔다. 동굴 안에는 종유석·석순·석주·유석 등을 비롯하여 곡석·석화·동굴산호·동굴진주·동굴선반·천연교·천장용식구 등 발견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아라고나이트가 만발하여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일대 종합전시장을 이루는 것이다.[출처]3. 천연기념물 제256호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56호 |
단양 고수리 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다. 총길이는 1,200m이나 현재 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 이며, 안쪽의 나머지 지역은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출입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바위를 비롯하여, 웅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 선녀탕이라 불리는 물 웅덩이, 7m 길이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많다. 그 밖에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 굽어진 암석, 꽃모양을 하고 있는 암석,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희귀한 암석들도 많다. 단양 고수리 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크다. |
4. 사건 사고
4.1. 노부부 관람객 고립 사건
2023년 4월 25일 아르바이트 직원이 의도치 않게 관람객을 동굴 안에 가두고 문을 잠근 사건이 있었다.70대 노부부가 고수동굴을 관람하던 도중 불이 꺼지고 30분간 동굴에 갇혀있었다. 동굴에 마지막 손님이 남아있는지 확인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르바이트 직원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불을 끄고 퇴근을 한 것이다. 노부부는 휴대전화도 안 터지는 동굴에서 30여분간 동굴 안을 헤매다가 입구를 찾아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하여 구출되었다. 이들은 저체온증과 심신불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고수동굴 측은 "마지막 관람객의 퇴장을 확인하고 문을 닫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백배사죄했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재발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 강화, 관람객 안전시설 추가 마련 등 안전관리시스템 보완 및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구체적인 조치들을 시행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