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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영월 고씨굴 寧越 高氏窟 Gossigul Cave, Yeongwol |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 |
소유자 | 산림청 외 |
관리자 | 영월군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
수량/면적 | 283,472㎡ |
지정연도 | 1969-06-04 |
|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의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석회동굴. 정확한 명칭은 고씨굴이다. 근처에 살던 고씨 일가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곳에 피신했던 일화에서 이름을 따 왔다.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었고, 1974년 5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지만 5시에 매표를 마감한다.
2. 상세
약 4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보이고, 총길이는 3,380m 정도지만 관광객에게 개방된 부분은 620m 남짓이다. 주변에 석회암이 분포한다.석회동굴답게 탐방로가 불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큰 공간도 있는 반면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도 있다.[1] 그래서인지 머리 다치지 말라고 동굴 초입의 검표소에서 검표 뒤 안전모를 지급한다.
동굴 안에는 익히 알려진 석회동굴의 생성물들도 있지만, 이름의 유래가 된 고씨 일가가 실제로 피난을 왔던 장소도 남아 있다.[2]
입구 건너편에 매표소를 비롯한 자그마한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남한강에 세워진 고씨굴교를 지나서 입구로 갈 수 있다.
3. 천연기념물 제219호
영월 고씨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족이 이곳에 숨어 난을 피하였다하여 “고씨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동굴의 총 길이는 3㎞ 정도이며 형태는 대략 W자를 크게 펴놓은 듯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안의 온도는 연중 15℃ 안팎이며 수온은 5.3℃이다. 고씨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화석으로만 존재한다 믿어왔던 갈로아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영월 고씨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다른 동굴에 비하여 동굴 속에서만 살아가는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동굴의 총 길이는 3㎞ 정도이며 형태는 대략 W자를 크게 펴놓은 듯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안의 온도는 연중 15℃ 안팎이며 수온은 5.3℃이다. 고씨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화석으로만 존재한다 믿어왔던 갈로아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영월 고씨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다른 동굴에 비하여 동굴 속에서만 살아가는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4. 기타
- 평소에는 인원 제한이 없지만, 성수기 및 주말에는 15분 간격으로 50명씩 관람하도록 되어 있다.
- 알쓸신잡 2회에서 건축가 유현준이 갔다 왔다.
- 단양군의 고수동굴과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바람에 잘못 찾아오는 사람이 꽤나 많다.(...) 심지어 고씨동굴=고수동굴로 알고 있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 과도한 개발로 오염되고 있다. 개방된 이래로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동굴에 안 좋은 물질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 동굴 뒤로는 태화산을 오르는
꽤 가파른등산로가 나 있다.